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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관절골절 환자, 10년새 두 배 '껑충'

    국내 고관절골절 환자가 지난 10년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연구진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고관절골절로 진단받은 50세 이상 환자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고관절골절 환자는 2006년 1만7479명에서 2015년 3만2332명으로 1.85배로 증가했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2.5배가량 많았지만, 1년 내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5배가량 높았다.홍상모 교수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10년간 고관절골절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고관절골절이 발생하면 1년 이내에 20% 환자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고령에서 고관절골절이 발생하면 거동이 어려워져 심폐기능 저하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관절골절의 직접적인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홍상모 교수는 "골다공증은 50세 이상에서 5명 중 1명 꼴로 겪고 있다"며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60세 이상이라면 1~2년마다 골밀도검사를 받고, 여성은 폐경 이후 한번쯤 골밀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적절한 약물치료·운동·칼슘과 비타민D 보충을 하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9:11
  • [힐링 여행] 낭만 절정 '메이플 로드'… 붉은 감동이 밀려온다

    문자 그대로 만산홍엽(滿山紅葉) '단풍 길'이 1800㎞ 이어지는 캐나다 메이플 로드로 떠나자. 10월이 단풍 절정기라 가장 예쁘지만, 전 세계인이 한꺼번에 몰리고 이동 거리도 멀어 여행이 자칫 '고행'이 될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10~18일(7박 9일) 진행하는 '메이플 로드 힐링 여행'은 단풍이 예쁜 곳에서 며칠 머물며 현지인처럼 낭만을 즐기는 여행이다. 메이플 로드에서도 800㎞ 핵심 구간만 잘라 여행하는데, 몬트리올과 토론토, 나이아가라, 킹스턴 천섬(사우즌 아일랜드) 등을 구석구석 본다. 퀘백과 오타와에서는 도심 한가운데 호텔에 이틀씩 머물러 편하다. 창 밖으로 붉은 단풍 가로수와 고풍스런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단풍 전망대에 있는 듯하다. 현지인 틈에 섞여 아침 산책을 하거나, 낙엽 쌓인 벤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몽모랑시 폭포와 몽트랑블랑 등 캐나다인이 선호하는 단풍 명소 관광 포함, 1인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비타투어
    여행2019/08/23 09:09
  • 36~53세 고혈압 있으면, 노인기 치매 위험 높아

    36~53세 고혈압 있으면, 노인기 치매 위험 높아

    30~50대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치매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대 연구팀은 1946년 3월 같은 주에 태어난 500명의 사람을 일생동안 관찰하며 혈압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 중 36세에서 53세 사이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의 부피가 작았고, 뇌의 다른 부분을 연결하는 백색 물질 사이 공간이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인지 저하와 치매를 경고하는 신호다.혈압이 높으면 뇌 혈류랑이 감소하고 혈관 손상이 생긴다. 이렇게 되면 뇌 조직이 파괴되기 때문에 치매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젊은 나이부터 고혈압을 앓은 경우 혈관이 장기간 손상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더 커진다.연구를 주도한 조나단 쇼트 교수는 "중년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치매의 가장 강력한 생활 습관 요인 중 하나지만, 고혈압은 우리가 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아직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고혈압이 있다면 빠르게 치료해야 향후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 신경학(Lancet Neurolgy)'에 게재됐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7:08
  • 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아요

    천식 있다면 저녁, 우울증엔 아침 운동이 좋아요

    운동은 '언제' 하는지가 중요하다. 질환이 있다면 운동 시간대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천식·고혈압 있으면 저녁 이후, 우울증 환자는 아침에질환에 따라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주요 운동 시간대가 다르다. 특정 질환은 운동 시간대에 따라 사망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저녁·밤 운동 권장=천식, 류마티스관절염, 허리디스크(요통), 심장질환, 고혈압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한다. 대신 저녁·밤 운동이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는 "오전 4~8시 사이는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고, 공기는 차갑고 건조해 천식에 나쁜 환경이다"라며 "이 시간에 야외 조깅 등 무리한 운동은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관절과 근육은 자고 일어난 직후 유연성이 떨어지고 뻣뻣한 상태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이른 시간 운동이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킨다. 바른세상병원 가정의학과 이태호 원장은 "새벽이나 아침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시간"이라며 "이때 운동하면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은 통증이 더 심해지며, 부상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또한 새벽은 심장 박동수나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작용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이다. 심장질환, 고혈압이 있다면 박동수나 혈압에 무리를 덜 주는 저녁에 운동해야 안전하다. 무리한 새벽 운동은 심장마비 등 급성 심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고혈압 환자는 저녁에 운동을 하기 전, 혈압약 복용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3 06:09
  • 빵 구매할 때 '영양 표시' 확인하세요

    빵 구매할 때 '영양 표시' 확인하세요

    현대인들은 빵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우거나, 간식으로 빵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은 9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습관처럼 먹은 빵의 당류와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지 않은 탓에 식품 영양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빵류 평균 당류 함량 23g, 초코우유 곁들이면 1일 섭취량 90%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시중 유통중인 빵 199종(가공빵 119개, 조리빵 80개)의 당류와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했다. 가공빵은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 제품으로 국내 제품과 수입 제품이 포함됐으며 조리빵은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수거해 조사했다.그 결과 국내 빵류 제품을 통한 당류 섭취는 총내용량(149g) 당 평균 당류 함량이 23g이었다. 빵과 초코우유(당류 함량 22g)를 함께 섭취하면 WHO 1일 당류 섭취 권고량(50g)의 90% 수준으로 당류를 과잉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빵은 참참만쥬(사니, 320g 중 110), 방식빵(뚜레쥬르, 460g 중 101g)이었다. 당 함량이 가장 낮은 것은 말차소라빵(푸드코아, 100g 중 2g), 미니데니쉬(뚜레쥬르 22g 중 1g)이며, 제품 특성 및 제조 방법에 따라 당류 함량이 다양했다.◇크림빵, 케이크빵, 밤식빵류는 당류 더 적은 것 선택해야크림빵은 제품 간 당류 함량 차이가 컸다.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초코소라빵(도투락식품, 80g 중 39g)으로 당류 함량이 가장 적은 말차소라빵과 당류 함량이 19.5배 차이가 났다. 케이크빵류는 1회 섭취참고량(70g) 섭취 시, 당류 평균 함량이 21g(11~28g)이며, 식빵류는 5.3g(2.0~15.4g)으로 빵 종류 중 케이크 빵류가 더 단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빵을 구입할 때는 식품 영양 표시를 통해 총 내용량, 당류 함량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당류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빵 먹을 때 초코우유·탄산음료 피하고, 흰 우유·물과 함께 먹어야당류가 높은 빵을 먹는다면 초코우유, 딸기우유, 탄산음료 등 당 함량이 높은 음료보다 흰 우유,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빵류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을 통해서도 당류를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푸드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5:27
  • 항생제 과다 사용, 병원균 내성 높이고 대장암 위험까지…

    항생제 과다 사용, 병원균 내성 높이고 대장암 위험까지…

    항생제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일명 '기적의 발명품'으로 전해지지만,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적지 않다. 병원성 세균이 항생제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일부는 일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돌연변이 한다. 이것이 내성이다. 내성이 생긴 세균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결국 항생제를 다시 사용했을 때 내성이 있는 세균은 살아남아 증식한다. 짧은 시간 동안 항생제의 '맛'만 보다 내성이 더 강해지면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될 수 있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4:40
  •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대처법은?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대처법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9일 전주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노인들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로 숨진 김모(83)씨, 태모(76)씨, 손모(72)씨의 혈액 등을 분석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의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는 소견을 국과수로부터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시신에서 사망을 유발할 정도의 심각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기체로, 사람이 해당 기체에 노출된다고 해도 이를 자각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일산화탄소가 체내로 들어오면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체내로 운반된다. 이 때문에 산소가 체내로 충분히 들어오지 못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체인 혈액의 기능이 부족해져 '혈액량 감소 쇼크'가 발생한다.일산화탄소에 의한 쇼크가 발생하면 우선 무기력증이 생긴다. 힘이 없어져 걷거나 서 있을 때 갑자기 주저앉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의식이 저하되지만, 이때 누군가 도움을 주려 하면 무의식적으로 반항하거나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도 쇼크 증상의 일종이다.일산화탄소에 의한 쇼크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에게 우선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실내를 환기하거나 환기가 어려울 때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밖으로 옮긴다. 그 다음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더 원활히 해주면 된다. 평평한 곳에 눕힌 환자는 다리를 들어 올려 다리 쪽 혈액이 머리와 상체로 쏠리게 해 혈압 상승을 유도한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4:07
  •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DWN12088,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DWN12088,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특발성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은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21일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으며 9월부터 임상 시험에 돌입한다.특발성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기능이 상실되는 간질성 폐질환이다.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DWN12088은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억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대 생성을 막는 경구용 섬유증 치료제다. 전임상을 통해 폐섬유증 동물모델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확보 등을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이번 임상 승인에 앞서 DWN12088은 섬유증 치료제 약물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대웅제약 박준석​ 신약센터장은 "폐섬유증 외에도 피부, 신장, 간, 심장 섬유증 등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 희귀 질환에 대한 R&D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DWP14012, SGLT-2 억제제 DWP1600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3:22
  • "남성과 여성, 심장마비 증상 다르다"

    "남성과 여성, 심장마비 증상 다르다"

    심장마비로 인한 증상이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연구팀은 심장마비로 에든버러 왕실 응급실에 방문했던 1941명의 환자 증상을 분석했다. 심장마비는 주로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동맥 혈관이 혈전 때문에 막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는 상태를 말한다. 협심증은 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흉통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근경색으로 혈관이 막히면 극심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 구토, 졸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연구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환자에게서 가슴 통증이 생길 확률은 남성 48%, 여성 49%로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왼팔로 퍼지는 통증도 남녀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들은 턱이나 등으로 퍼지는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남성보다 14%p 높았으며, 남성은 상복부 통증이나 요통, 소화불량과 유사한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여성보다 18%p 높았다.연구에 참여한 심장학 연구 간호사 에이미 페리는 "여성의 경우 심장마비가 왔을 때 가슴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가슴통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는 남성과 여성에게서 다르게 나타나는 심장마비 증상의 차이를 고려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심장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1:24
  • 장대호 막말, 과거 댓글 보니… 혹시 '충동조절장애'?

    장대호 막말, 과거 댓글 보니… 혹시 '충동조절장애'?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피해자에 대해 막말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그가 온라인 상에 남긴 댓글이 공개돼 화제다.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장대호는 전날 오후 1시 40분께 보강조사를 위해 일산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고양경찰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에 "(유가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며 "고려 때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는데 정중부가 잊지 않고 복수했다"며 "반말을 하며 기분 나쁘게 하고 숙박비 4만원도 주지 않으려해서 홧김에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대호는 "다음생에도 또 그러면 너 또 죽는다"고 말했다.한편 장대호는 수사 과정에서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지식인에 글과 답글을 수시로 게재했다. 2007년 학교폭력을 겪고 있다는 학생의 고민에 장대호는 "무조건 싸우라"며 직접적으로 폭력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대호가 '충동조절장애'가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충동조절장애는 간헐적인 충동이 억제되지 않아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는 정신질환이다. 충동조절장애는 본능적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방어 기능이 약해져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정신 질환이다. 명백한 동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충동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 이외에도 충동조절장애 특징은 다양하다. 돌발적 행동 양상을 보이다가도 수분, 수 시간 내에 완화되는 것 역시 충동조절장애 특징에 해당한다. 충동조절장애는 주로 10~20대에서 시작해 공격적인 행동, 죄책감, 우울감을 동반한다.충동조절장애는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충동조절장애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함께 진행한다. 인지행동치료, 분석적 정신치료, 지지치료 등을 정신치료로 활용한다. 이 중 가장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인지행동치료는 환자에게 공황증상 진행 과정, 증상으로 인한 고통, 정신적인 극복 과정에 대한 상담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 자신도 화가 났을 때 이를 폭언이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식으로 표출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어 분노를 삭이는 습관을 기르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신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0:55
  • 강남 15kg 감량 성공, 건강 지키며 다이어트 하려면 '이렇게'

    강남 15kg 감량 성공, 건강 지키며 다이어트 하려면 '이렇게'

    가수 강남이 15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강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은 사진과 함게 "다시는 살 찌지 말아야겠다"며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남은 다이어트 전과 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같은 의상을 입었지만 체지방 감량과 근육 증가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한편 강남은 과거 인터뷰에서 "20대 시절부터 무리하게 굶고 운동하는 잘못된 다이어트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 갔었다"며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했고,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다"고 말한 바 있다.실제로 강남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을 잃는 사람이 적지 않다. 우리 몸은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로 체내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사용한다. 따라서 근육이 분해돼 약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심장 근육이 손상돼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생리 불순, 거식증, 폭식증 등이 생길 수 있다.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도 쉽게 생긴다. 식사량이 급격히 줄거나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우리 몸은 이를 비상사태로 여기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에 식사량이 늘거나 운동량이 줄면 바로 살이 찐다. 따라서 요요현상 예방을 위해서는 신체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시간적 여유를 두고 살을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중 감량은 한 달에 2~3kg이나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이어트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0:28
  • [진통제 바로 알기]유아부터 임산부, 노인까지 마음 편한 진통제 복용법

    [진통제 바로 알기]유아부터 임산부, 노인까지 마음 편한 진통제 복용법

    진통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고 간편하게 접하는 약들 중 하나로, 연령, 증상 등에 따라 복용법이 달라 이를 잘 숙지하고 복용해야 한다. 생후 4개월 영아부터, 청소년, 임산부, 노인까지 생애주기 별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알아본다.#‘어린이’ 해열제, 체중 등 아이 성장 및 특성에 맞는 제형 선택 중요어린이 해열제 복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장 상태’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같은 연령이어도 성장 상태나 몸무게에 따라 복용하는 해열제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복용 전 반드시 아이의 몸무게를 확인해야 한다. 성인용 해열제를 쪼개 먹이는 것은 과량 복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피해야 하고, 해열제는 되도록 한 가지로, 복용 간격은 4~6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어린이는 위장 기간 기능이 미숙해 쉽게 토할 수 있다. 아이가 약을 먹은 후 10분 이내에 약을 전부 토한 경우, 즉시 약을 다시 먹여야 하며, 공복에도 복용이 가능한 해열제를 식사 전 혹은 수유 전 먹이면 토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어린이 해열제는 아이의 성장 상태와 약 복용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이나 특성을 함께 고려해, 그에 맞는 제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를 테면, 시럽 형태의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은 4개월 이후 영아부터 복용 가능하며, 이가 난 아이에게는 씹어 먹는 츄어블 정이 적합하다. 또 만 6세~12세 소아의 몸무게에 따른 정량 복용을 돕기 위해 나온 작은 알약 형태인 타이레놀정 160mg도 있다.#‘청소년’ 약물 오남용 3위 진통제4∙∙∙통증 무작정 참으면 오히려 학업 집중도 떨어져진통제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 조사 자료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잘못 복용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청소년은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연령보다는 ‘몸무게’에 맞춰 정해진 용법∙용량을 따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특히 청소년은 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친구들끼리 약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터넷 등에서 확인되는 정보를 맹신해 약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약에 대한 잘못된 오해는 올바르지 않은 약 복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궁금한 점은 전문가와 먼저 상담해야 한다.진통제 복용으로 인한 내성 걱정 때문에, 통증이 심해도 이를 막연히 참으면서 약 복용을 미루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통증을 참으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학업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컨디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타이레놀정 500mg 등과 같이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해, 통증 관리에 미리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도 방법이다.#식약처, FDA, 전문가 상의 후 임산부 복용가능 약물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 권장임산부는 약물 사용에 특히 주의하고 신중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통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뱃속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임산부가 열이 38도 이상 오르면, 무뇌아 같은 신경관결손증 발생률이 증가하거나, 신경계손상 등 태아에게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임신 중이라고 무조건 약 복용을 피하기 보다는, 두통 등 임신 중 비교적 흔히 겪을 수 있는 질환에 대해 미리 알고, 실제 발생 시 적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임신 중 두통 경우,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단일성분 해열진통제는, 태아에게도 비교적 안전해 임신 기간 관계없이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도 의학적 판단에 따라 복용할 수 있다. 식약처와 미국, 호주 등에서는 임산부가 막연히 고열이나 심한 통증을 참는 것이 더 위험함을 강조하며,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약물로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를 소개하고 있다. 임신 초기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9146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 역학조사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한 선천성 이상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는 결과도 있다.다만, 임산부의 약물 복용은 특히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 후 가능한 짧은 기간 동안 권장량을 복용하도록 하며, 약 복용 외 다른 조치가 필요 없을지에 대해 복용 전 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이미 많은 약 복용 중인 ‘노인’∙∙∙약물 상호작용 고려해야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평균 만성질환은 2.7개이며, 이들 중 82%가 3개월 이상 평균 5.3개의 약을 복용 중인 것으로 보고된다.이처럼 노인 경우, 나이가 들면서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이 많기 때문에, 진통제 구입 전 반드시 약사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 정보를 공유해, 다른 약과의 약물 상호 작용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특히 노인들이 겪고 있는 대표 증상 중 하나인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통증을 겪고 있는 경우, 소염진통제와 동일한 통증 완화 효과를 보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고려할 수 있는데, 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서방형 진통제가 적절하다.실제로,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NSAIDs)의 진통 효과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6~4g의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했을 때,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을 투여한 것과 마찬가지로 경등도 혹은 중등도의 골관절염 통증이 상당히 감소했다. 또 관절염 환자에서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제와 동일한 통증 완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0:26
  • 사노피, 환아 위한 축제 ‘초록산타 상상놀이터’ 진행

    사노피, 환아 위한 축제 ‘초록산타 상상놀이터’ 진행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31일 오후 4시~8시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2019 초록산타 상상놀이터’를 진행한다.초록산타 상상놀이터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암 등으로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들이 8주간 직접 제작한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 형태로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상상놀이터에는 2004년부터 시작된 사노피의 사회책임활동 초록산타 15주년을 기념해 ‘모두가 행복한 초록산타 15주년 생일파티’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자리에는 ▲초록산타의 시작 ▲초록산타의 발전 ▲초록산타의 지금 ▲초록산타의 미래 ▲2019 초록산타X유스보이스 등 5가지 전시를 통해 15년 간의 자취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생일파티 포토존과 다양한 색칠도구를 이용해 직접 완성하는 케이크 컬러링, 3D펜으로 가족사진을 만들어보는 시민 참여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일반 시민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초록산타 상상학교 교육자들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몸, 생활용품 등 생소한 음악 장비를 활용한 랩 창작 ‘랩을 나불나불’ ▲공이 굴러가는 마라톤 트랙을 만들고 완주하는 미술 게임 수업 ‘DIY 떼굴떼굴 마라톤’ ▲물감, 털실과 같은 만들기 재료를 활용해 엄마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감각놀이 ‘디어마마-엄마에게 주는 도시락 만들기’ ▲ 촬영, 연기 및 편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웹 드라마 만들기’ 등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된다.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올해 상상놀이터는 환아들이 더 건강해진 것을 가족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15년 동안 초록산타와 함께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만성∙희귀질환, 암 등으로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0:23
  • 안재현 심경고백, 이혼 우울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재현 심경고백, 이혼 우울증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SNS 입장문을 통해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이 우울증 사실을 고백했다.안재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구혜선과의 이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재현은 "결혼 생활이 행복했지만 제겐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 저희는 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했지만 사이를 좁혀가기 쉽지 않았다"며 "지속적인 대화 끝에 7월 30일 구혜선님과의 이혼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안재현, 구혜선 부부처럼 이혼 후 우울증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혼 후 우울증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측 부부가 우울증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이혼 후 우울증이 찾아왔다면 술을 마시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잠을 잘 자지 못해 우울증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고, 이뇨작용으로 인해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때문에 잠을 깊게 자기 어렵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보다는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한 후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또한 햇볕을 많이 쬐는 것도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틈틈이 야외로 나가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될 수 있으면 유산소 운동이나 산림욕을 하는 게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만일 우울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정확한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신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10:13
  • 갑자기 유방에 딱딱한 멍울, 혹시 암일까? 유방 멍울의 모든 것

    갑자기 유방에 딱딱한 멍울, 혹시 암일까? 유방 멍울의 모든 것

    갑자기 유방에 혹과 같은 멍울이 만져지거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에 혹이 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덜컥 겁부터 날 것이다. 유방암이 아닐까 걱정돼서다. 하지만 유방에 혹 같은 덩어리가 생겼다 해도 무조건 유방암이 생긴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30세 미만에서 발견되는 혹은 대부분 양성인 경우가 많다. 유방에 혹을 만드는 가장 흔한 원인은 섬유선종, 유방낭종, 유방암 등이 있다. 유방에 생긴 멍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양성 종양 = 섬유선종, 유방낭종섬유선종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한 유방 질환 중 하나다. 대개 직경이 1~2cm이며 단발성이고 고무와 같은 탄력성을 지닌다. 또한 압통이 없고 경계가 명확하면서 유동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방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해 발생하며, 임신이나 수유 기간 중 크기가 증가하고,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섬유선종은 양성 질환으로 이로 인해 유방암 발생이 증가하지는 않는다.유방 낭종은 흔히 물혹이라 불리는데, 유방에 생기는 속이 빈 종괴를 말한다. 대부분의 낭종은 너무 작아 손으로 만져지지 않지만, 간혹 2cm가 넘을 경우 부드럽게 만져지기도 한다. 유방 낭종은 35세 이후 여성에서 주로 발생해 폐경까지 증가하다가 폐경 이후 발생 빈도가 감소한다. 다만 폐경 후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유방낭종이 새롭게 생길 수 있다. 유방낭종은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작지만, 검진 결과 악성 질환과의 연관성이 발견된다면 추적 관찰을 해야 한다.◇악성 종양 = 유방암, 통증 없는 멍울이 특징유방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생존율이 낮아 위험하다고 알려진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이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나 열감이 있어 염증이 생긴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암이 진행되면 유방 피부의 부종으로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질 수 있다. 피부 밑의 림프관이 암세포에 의해 막히기 때문이다.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한다.50세 이상이거나 유방암 가족력, 아이를 출산하지 않았거나,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여성 호르몬 치료나 경구피임약 복용, 방사선 노출, 비만 등이 유방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진 여성의 유방에서 만져진다면 유방암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유방 멍울, 육안 확인 어려워 유방 촬영·초음파 검사 필요섬유선종, 유방 낭종, 유방암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멍울의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유두 한쪽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는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암으로 인한 분비물은 초콜릿색 또는 핏빛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30대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것은 섬유선종이며, 35세 이후 여성은 유방낭종이, 50세 이상이거나 경구 피임약 복용자 등은 낭종이나 유방암일 가능성이 크다. 양성 및 악성 여부를 확실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해봐야 한다.
    산부인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08:06
  • 칼에 베었을 때 병원 가야 할까? 파상풍 초기 증상 알아보니

    칼에 베었을 때 병원 가야 할까? 파상풍 초기 증상 알아보니

    작은 상처가 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작은 상처라고 해도 균이 상처를 통해 체내로 균이 들어오면 파상풍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일상에서 칼에 베인 상처로는 파상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상처가 생긴 후 고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생긴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유아나 노인의 경우 파상풍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파상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내과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07:12
  • 癌 경험자, 혈관 질환 위험 더 높다

    癌 경험자, 혈관 질환 위험 더 높다

    암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런던 위생 및 열대 의대 연구팀은 10만 명 이상의 암 생존자와 영국의 63만 명 이상의 의료기록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암 경험자들은 암이 발병한 부위에 따라 혈전 위험이 최대 10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를 말하는 것으로, 혈전이 생기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혈관 질환이 생긴다. 심장의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근경색, 뇌에 생기면 뇌혈전이 된다. 암 중에서도 혈액암, 식도암, 폐암, 신장암, 난소암 경험자는 암이 없었던 사람들보다 심근경생 발병 위험이 1.5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암 경험자가 심혈관질환 위험이 더 높은 정확한 이유는 밝혀내지 못했지만, 항암 효과로 인한 화학적 노출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암 경험자가 아니더라도 혈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다. ▲60세 이상 ▲출산 후의 여성 ▲수술 후 움직이기 어려운 사람 ▲흡연자 ▲비만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 등이 혈전증 위험군으로 지목된다. 혈전증 위험군이면서 부종, 흉통, 호흡곤란 등을 지속적으로 겪는 사람이라면 혈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혈전은 혈관 초음파나 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진단한다. 진단 후 필요시 혈전용해제나 항응고제 등을 6개월 이상 복용할 것을 권한다. 심한 경우라면 스텐트 삽입술, 혈전 제거술 등도 고려할 수 있다.연구에 참여한 크리슈난 바스카라 박사는 "더욱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해서는 암 완치 후 삶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암 경험자들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개재됐다.
    기타이도경 헬스조선 기자2019/08/22 07:00
  • 대한비만학회, 비만 25초영화제 개최

    대한비만학회, 비만 25초영화제 개최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개최한다. 비만 25초영화제는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5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된다. 출품기간은 오는 20일(화)부터 9월 17일(화)까지다. 주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는 비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타인의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 비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등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비만은 단순하고 개인적인 질환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25초영화제 개최를 통해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비만인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작품 응모는 25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시상 내역은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시상 내역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네티즌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구성한다.시상식 일정 및 장소 등 세부 계획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수상작과 출품작은 대한비만학회 및 관련 기관에서 참여자와 소통하고,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1 18:02
  • 서울아산병원, '심장질환 바로알기' 무료 강좌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도윤 , 조민수 , 최효인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가 오는 9월 5일(목)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심장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심장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협심증, 심근경색증같은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예방을 위해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정신건강을 유지해야 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심장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명쾌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심장질환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8/21 17:59
  • GE헬스케어, AI 기술을 활용한 병원의료시스템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 제안

    GE헬스케어, AI 기술을 활용한 병원의료시스템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 제안

    AI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병원은 어떤 모습일까?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환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환자 안전과 병원 경영 효율성을 높인 병원의료 시스템이 나왔다.GE헬스케어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에서 GE헬스케어 케리 하우게(Kerrie Hauge)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의 개념을 소개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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