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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화물차 사고 수습 도운 시민 영웅을 찾습니다"

    "맥주 화물차 사고 수습 도운 시민 영웅을 찾습니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춘천에서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들을 찾는다. 오비맥주는 관련 내용을 감사 인사와 함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8일 공개했다.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5톤(t) 트럭이 좌회전 하다가 수십 개의 맥주 박스가 전부 쏟아졌다. 당시 2000여 개의 맥주병이 도로에 깨지면서 찻길이 거품에 뒤덮여 아수라장이 됐지만, 이내 인근 시민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청소를 도왔다. 위험한 상황인데도 시민들의 도움으로 도로를 30분 만에 말끔히 치울 수 있었다. 해당 CCTV 영상이 뉴스에 공개되자 훈훈한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해당 맥주는 카스로 밝혀졌고, 오비맥주는 뛰어난 시민의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직접 나섰다. 오비맥주는 현장 부근의 편의점 점주는 연락이 닿았지만, 당시 지나가다 도움을 준 일반 시민들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은 오비맥주가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 마지막에 띄운 QR코드와 링크로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삭만한 현대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몸소 보여준 춘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주신 시민분들을 찾아 감사의 뜻을 꼭 전하고 싶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7:20
  • 술 마신 후 운동… '이 장기' 손상시킬 수도

    술 마신 후 운동… '이 장기' 손상시킬 수도

    술을 잔뜩 마신 후 몸에 일종의 '보상'을 해주고자 더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간, 근육에 무리가 가 주의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 운동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 운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돼 생기는데, 간이 알코올과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하느라 쉽게 지치게 된다. 결국 간 기능이 떨어져 대사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물질은 많이 쌓이게 된다. 간에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악화로 이어진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생성이 방해되고 신진대사가 떨어져 근육 유지에도 악영향을 준다.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근육 생성도 잘 안 된다. 운동으로 근육을 생성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한데,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 때문에 몸속 수분이 줄어든 상태다. 이 때문에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도 제때 제공하지 못한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대사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술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방산이 간, 내장 등 온몸에 쌓이는 것도 단백질 등 영양소가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간이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포도당 부산물을 제때 제거하지 못해 근육에 쌓이면 근육의 질도 떨어진다. 술은 근육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도 잘 합성되지 못하게 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세포의 강도와 크기를 키우는데, 술을 마시면 테스토스테론 합성이 방해받는다.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운동을 쉬는 것이 좋다. 술을 분해하느라 지친 몸이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음주로 깨진 호르몬 균형, 신체기능 등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는 하루 정도가 걸린다. 운동을 꼭 해야 한다면 근력 운동보다는 걷기 등과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간에 부담을 덜 준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7:01
  • "가능성 배제 못해"… 의사들은 왜 꼭 부정적 표현 쓸까

    "가능성 배제 못해"… 의사들은 왜 꼭 부정적 표현 쓸까

    사례1) 입술 위에 물집이 생겨 병원을 찾은 A씨. 의사는 증상만 보고 단정 짓긴 어렵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말미암은 포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가능성이 있으면 있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지 배제할 수 없단 말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다.사례2) 젊을 때부터 리프팅 시술을 하면 피부가 처진다는 말을 들은 B씨. 정말인가 싶어 묻는 말에, 의사는 “이론적으로 젊을 때 해서 나쁠 건 없다”며 “젊을 때 시술하는 게 피부에 해롭단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답했다. B씨는 ‘근거가 없다’는 걸 보니 의사도 확실히 알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다.언어 표현에 관한 인지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긍정형 보다 부정형일 때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기 더 어렵다. 게다가 긍정형 표현과 부정형 표현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어도, 사람에 따라선 뉘앙스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가령, ‘괜찮다’와 ‘나쁘지 않다’는 의미상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은 ‘상태가 괜찮다’ 보다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들었을 때 치료 경과를 비관하기 쉽다. 그런데도 의사들이 ‘배제할 수 없다’와 ‘근거가 없다’는 부정형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감별 진단’ 과정 반영된 표현 “배제할 수 없다”부정형 표현은 ’의학의 방법론’이 언어에 투영된 결과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황승식 교수의 표현을 빌리면 ‘의사들의 사투리’라고도 할 수 있다.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은 ‘감별 진단(Differential diagnosis)’이란 의학적 판단과정, ‘근거가 없다’는 말은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이란 의학적 학문 체계를 반영한다.감별진단은 쉽게 말해 ‘소거법’이다. 특정 증상이 특정 질환에서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기침이란 증상은 천식·결핵·위식도역류질환·감기 등 다양한 질환에서 관찰된다. 증상만 보고 곧바로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알아낼 순 없다. 이에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미루어보아 원인으로 짐작되는 질환의 ‘후보군’을 만든다. 다양한 검사를 통해 이 중에서 ‘진짜’를 감별해내야 한다.황승식 교수는 “감별은 ‘A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니 B 질환은 원인이 아니다’ 하는 식으로 후보를 하나씩 지워나가는 과정”이라며 “끝까지 지워지지 않고 남은 후보가 환자의 ‘진단명’이 된다”고 말했다. 객관식 시험 문제를 풀 때를 떠올리면 쉽다. 정답이 뭔지 모를 땐 확실히 답이 아닌 선지부터 제쳐야 한다. 마지막까지 남은 선택지가 보통 답이다.‘배제할 수 없다’는 말은 소거법으로 지워지지 않은 선택지에 쓴다. 원인질환으로 지목될 여지가 있단 뜻이다. ‘가능성이 있다’와 ‘배제할 수 없다’는 동전의 양면 같아 의미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의학적 판단 과정이 후자에 더 정확히 반영돼 의사들이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근거 없이 주장도 없단 생각 반영된 “근거 없다”경제든 정치든 주장을 할 땐 ‘과학적 근거’를 대야 한다. 의학도 예외는 아니다. 의학적 판단 역시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뒷받침될 때만 신뢰를 얻는다. 이를 ‘근거중심의학’이라 한다. 이전에 의학 전문가의 말은 그 자체로 권위 있는 지식이었다. 그러나 근거중심의학이 대두하며, 전문가의 주장도 과학적 연구 결과를 인용할 때만 타당성을 인정받게 됐다.경험에서 비롯됐더라도, 전문가 견해는 신뢰도와 유효성이 가장 낮은 근거로 취급된다. 가장 신뢰도 높은 근거는 ‘이중눈가림무작위대조연구(Randomized Controlled Double Blind Studies)’ 결과다. 간단히 말해 다양한 사람에게 진짜 약과 가짜 약을 ‘무작위’로 배정하고, 복용 후 경과를 ‘대조’하는 연구 방식이다. 누가 진짜 약을 받았는지 아무도 모르는 채 실험이 진행된다. 이런 ‘눈가림’이 연구 결과에 편향(bias)이 생기는 걸 막아준다.과학적 연구 결과는 계속 갱신된다. 없던 지식이 새로 생겨나기도, 기존 지식이 새로운 지식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아직 연구되지 않은 분야도 있다. ‘근거가 없다’는 말은 여기 사용된다. 증거 삼을 무작위대조연구 결과가 없단 뜻으로다. 황승식 교수는 “A가 건강에 좋은지 판단하려면 ‘A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필요하다”며 “연구한 사람이 없는 분야라 인용할 수 있는 무작위대조연구 결과가 없을 때 ‘그렇게 말할 근거가 없다’는 표현을 쓴다”고 말했다.신뢰할 만한 근거가 없다면 A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 확언할 수도 없다. 이럴 땐 의사도 임상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제시할 수 있을 뿐이다. 의사가 무능해서 확답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증거가 있을 때만 확언할 수 있다는 근거중심의학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기타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7:00
  • 국민 음료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은?

    국민 음료 '커피'… 마시면 안 되는 사람은?

    더운 여름에는 각종 음료를 찾게 된다. 하지만, 특정 질환이 있을 때 피해야 할 음료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민성방광->커피·에너지음료x소변이 과도하게 자주 마렵고, 잘 못 참는 과민성방광 환자라면 커피나 에너지 료 같이 카페인이 든 음료를 피해야 한다. 미국 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과량의 카페인을 투여받은 쥐는 투여 전보다 배뇨 횟수가 60% 증가했다. 과민성방광이 있으면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카페인이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요로결석->맥주x맥주는 소변 양을 늘려줘 요로결석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결석의 종류에 따라, 요로결석이 악화되기도 한다. 요로결석은 크게 칼슘이 들어 있는 결석과 그렇지 않은 요산석으로 나뉜다. 20%가량이 요산석이다. 칼슘형 결석은 맥주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요산석이라면 맥주 섭취가 혈액 속 요산 농도를 높여 나쁜 영향을 준다. 요산석은 통풍 환자에게서 많이 보인다. 칼슘형 결석이든 요산석이든 맥주보다는 물을 마시는 게 더 좋다.◇​편두통->와인x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라민' 성분 섭취는 편두통 환자에게 독(毒)이다. 티라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 증상도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티라민은 음식을 숙성·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많이 생긴다. 와인이나 치즈 같은 음식에 많다.◇​정맥혈전증->녹즙x정맥에 혈전(피떡)이 있다면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녹즙 섭취는 피해야 한다. 녹즙은 시금치·양배추 같은 녹색 채소가 주재료다.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K가 풍부한데, 비타민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비타민이라 와파린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6:19
  • 내 왕성한 '식욕'… 어릴 때 받은 스트레스 탓?

    내 왕성한 '식욕'… 어릴 때 받은 스트레스 탓?

    어릴 때 받은 경제적 스트레스가 성인이 된 후의 식욕 강도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앨버타대 연구팀은 311명의 성인에게 음식 사진 6종류(채소, 과일, 곡물, 유제품, 육류 및 생선, 단 음식)를 무작위로 보여주고 각 음식을 얼마나 먹고 싶어 하는지 조사했다. 그 후 참가자들의 유년기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환경을 알기 위해 ▲성장환경에서 돈이 충분했는지 ▲이웃보다 부유했는지 ▲학교 친구와 비교해서 부유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측정 결과, 가난한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자랐던 사람일수록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어릴 때 받았던 환경적 스트레스가 성인이 돼서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선택하게 했다고 분석했다. 스트레스는 식욕에 영향을 준다. 연구진은 그 이유에 대해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외부와 싸우는 상황이라 생각해 몸에 열량을 축적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또 열량이 높은 음식은 도파민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 하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해결하려는 심리 때문이라고도 분석했다. 또한, 어릴 때 겪은 사회경제적 상황이 어른의 스트레스 대응 방법에도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연구진 짐 스와필드는 "어렸을 적 경험했던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때문에 평생 고열량 음식을 원할 수 있다"며 "이 연구는 왜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상태에 있는 사람이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지를 설명해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행동과학저널 (Behavioral Sciences)'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5:09
  • 코로나 감염 후 '피로감'… 꾀병이라 하지 마세요

    코로나 감염 후 '피로감'… 꾀병이라 하지 마세요

    가파르게 상승하던 코로나19의 기세가 다소 꺾였지만, 감염 후 각종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코로나 후유증은 호흡기 증상이지만, 이 외에도 피로감, 호흡곤란, 후각과 미각 변화, 두통, 수면장애, 인지장애,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정우용 교수는 "코로나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은 자칫 꾀병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증상을 방치하기 쉽다"며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고 장기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롱코비드(Long-COVID) 혹은 포스트코비드신드롬(PostCOVIDsyndrome)이라고도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오랜 기간 신체적 이상 징후가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코로나19 환자의 증상은 몇 주 이내로 호전되지만, 일부 환자는 완치 판정 이후에도 증상이 이어지기도 하는데 한 가지 특이점은 증세가 심했던 사람뿐 아니라 증상이 경미하거나 전혀 없었던 사람에게도 뒤늦게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정우용 교수는 "이러한 증상이 코로나19 감염일로부터 4주 이상 계속되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코로나19 후유증으로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다. 또한 흉부 불편감, 흉통, 두근거림 등의 심혈관계 증상이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의 소화기계 증상, 근육통이나 관절통등의 근골격계 증상 등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피로감, 두통, 후각·미각 저하, 어지러움,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탈모나 피부발진, 새로운 당뇨병이나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폐색전증이나 폐렴, 요로감염 등으로 입원하게 되는 환자들도 있다. 정우용 교수는 "코로나19 확진 후, 갑자기 허리가 아프거나 관절이 아프다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며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에서 염증이 심해져 관절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유의해야 하는 증상은 심장관 관련된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이후, 심혈관계 합병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는 만큼 부정맥이나 심낭염, 심근염, 심부전 등 심혈관계 질환 증상에 해당하는 가슴 뻐근함, 통증, 두근거림이 있다면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다.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후유증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 원인에 대하여도 여러 가지 가설만 존재할 뿐 하나로 설명 가능한 이론은 정립되어 있지는 않다. 정우용 교수는 "따라서 기저질환의 치료와 더불어 발생 가능한 새로운 증상들의 조절이 중요하다"며 "내원한 환자들의 병력 및 설문지를 통한 기초조사 등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와 의료진의 공유된 의사결정을 통해 특정 증상이나 상태에 초점을 맞춰 치료에 접근, 포괄적인 관리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5:07
  • 연세사랑병원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가 수술 만족도 좌우"

    연세사랑병원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가 수술 만족도 좌우"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의 인공관절 연구팀이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최근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 논문 'MRI를 이용한 인공관절의 경골 회전축 평가'는 가장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 위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연구진은 인공관절 수술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수술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81%라는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불만족은 대개 인공관절의 수명이나 통증, 관절 강직 등의 요인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요인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부정확한 삽입 위치다. 특히 경골 인공관절(Tibial Component) 삽입 위치가 가장 부정확하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은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 977명의 3D MRI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골 인공관절의 삽입의 정확한 위치는 경골결절 내측 3분의 1 지점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를 이끈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수술 후 만족도를 떨어트리는 데는 다양한 요인이 있고, 이런 요인들을 완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며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것은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확한 인공관절 삽입을 위해 환자의 뼈와 연골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가이드를 이용해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14:36
  • [의료계 소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전하나 CNJ e스포츠, 파트너십 협약 체결

    [의료계 소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전하나 CNJ e스포츠, 파트너십 협약 체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대전 하나CNJ 선수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정기 안검진 및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지원키로 약속했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994년 개원해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세대 시력교정 전문 병원이다. 대전 하나CNJ는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모토로 지역 기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종 7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협약식에 직접 참석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면 긴장으로 인해 어깨와 목뿐만 아니라 눈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비앤빛만의 진료 노하우로 하나 CNJ 소속 e스포츠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속 선수들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소속 선수들 모두 만족할만 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14:32
  • 귀 가려울 때 '여기' 누르면 해소

    귀 가려울 때 '여기' 누르면 해소

    귀지는 귀에 생기는 각질이다. 외이도에서 귀지를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면봉 등을 이용해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귀지 파면 외이도염 위험일부러 귀지를 파내면 외이도염에 걸릴 수 있다. 외이도염은 귓바퀴에서 고막까지의 통로인 외이도가 곰팡이나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흔히 귓병이라 불리는 범발성 외이도염부터 뾰루지처럼 나는 국소형 외이도염, 괴사성 외이도염까지 생길 수 있다. 드물지만 귀를 깊이 파면 고막 파열까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귀지는 저절로 배출되게 하거나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귀지 때문에 귀가 가려울 때는 '이주(耳珠)'를 눌러주는 게 도움이 된다. 이주는 귓구멍 앞에 튀어나와있는 부위다<사진 참조>. 이주는 외이도의 연골과 연결돼있어 이주를 누르면 외이도를 건드리는 효과가 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든 이용액을 귀에 넣어주는 것도 가려움을 가라앉힌다. 다만,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다.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는 "소독 목적으로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험하다"며 "특히 염증이 있거나 상처 난 외이도 피부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난청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귀지 색깔로 귀 건강 예측제거된 귀지 상태로 귀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가장 건강한 귀지는 무취에 건조하고 노란색을 띤다. 색깔만 조금 진한 갈색을 띤다면, 오랫동안 귀에 머물러 있었던 탓이다. 심한 경우, 쌓인 귀지로 귓구멍이 막혀 잘 들리지 않게 되기도 한다. 무취지만 짙은 노란색에 끈적한 귀지도 정상이다. 귀지가 끈적한 이유는 귓구멍에서 분비물이 과하게 분비됐기 때문이다. 다만, 우성 유전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게 흔하다.이동희 교수는 "귀지에서 냄새가 난다면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의 세균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며 "거기다 귀지가 하얀색, 녹색 또는 검은색을 띤다면 이진균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균증은 귓구멍에 곰팡이가 핀 것인데, 곰팡이 종류에 따라 귀지 색깔이 달라진다.피가 묻어있다면 외이나 중이에서 생긴 피고름이 흘러나온 것일 수 있다. 이때는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4:21
  • 브래드 피트​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 안면인식장애 고백… 의심 증상은?

    브래드 피트​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 안면인식장애 고백… 의심 증상은?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그는 최근 미국 남성잡지 GQ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는 데 극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증상 때문에 주변의 신뢰마저 잃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식적으로 ‘안면실인증’을 진단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오랫동안 안면인식장애로 고통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아무도 나를 믿지 않는다”며 “안면인식 장애 때문에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에게 냉담한 인상을 주진 않을까 항상 두렵다”며 “자신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안면인식장애는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말한다. 정확한 병명은 ‘안면실인증’이며, 전 세계 인구의 약 2%가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안면실인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뇌졸중이나 외상으로 인해 사물 인식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 손상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유전적 요인, 치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사람을 기억하는 방식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안면실인증을 겪는 사람들은 같은 사람을 최소 세 번 이상 본 뒤 얼굴을 기억해낸다. 매일 보는 친숙한 사람들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예를 들어 함께 사는 배우자, 자녀를 알아보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안면실인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생활에 불편을 겪을 만큼 증상이 심하다면 CT·MRI검사를 통해 뇌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뇌의 문제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상태다. 환자 스스로 사람을 기억하는 방식을 터득하는 게 최선이다. 수염, 안경, 머리카락 등 얼굴이 아닌 다른 식별 수단을 활용해 사람을 인식·구별하는 식이다. 상대와 대화량을 늘려 목소리, 몸짓 등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1:06
  •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어제 퇴원… “감염력 사라져”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어제 퇴원… “감염력 사라져”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지난 7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료진은 환자가 모든 피부병변 부위가 회복하는 등 감염력이 소실된 것으로 판단해 격리해제 및 퇴원 결정을 내렸다. 질병관리청은 “임상증상과 피부병변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리해제를 결정했다”며 “퇴원 당시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앞서 A씨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후 스스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했다. 당시 질병관리청은 환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A씨를 원숭이두창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달 22일부터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으며, 치료제 없이 발열, 전신 수포 등 주요 증상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0:26
  • [의료계 소식]한양대병원, 제8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의료계 소식]한양대병원, 제8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은 오는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혁신형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 강화와 연구 증진 교류를 위한 ‘2022 제8회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성지 교수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소화기 연구의 새로운 영역,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사체학의 연구’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세션별로 3명의 연자가 최신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호순 소화기내과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좌장을 맡고, 최기환 KIST 선임연구원이 ‘의료 이미지 분석에서 분류 및 현지화를 위한 심층 지도 학습 방법’, 김윤재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인공지능의 대장내시경 적용’, 권효준 한양대 공과대학 연구원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췌장암 세포 분류’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주연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황영자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가 ‘위암 조기진단을 위한 고해상도 대사체학’, 조주연 서울의대 교수가 ‘대사학을 이용한 진단 및 치료 대사 마커 발견’, 서종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가 ‘질량 분석 기반 오믹스 연구’를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윤호주 병원장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서는 임상 현장 기반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사업 2단계인 연구자주도 혁신형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화기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사체학 연구에 대해 준비하였으니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단신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10:25
  • 간장약 ‘고덱스’ 급여 탈락… 셀트리온제약 “이의신청 예정”

    간장약 ‘고덱스’ 급여 탈락… 셀트리온제약 “이의신청 예정”

    셀트리온제약은 간장질환 치료제 ‘고덱스캡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급여적정성 없음’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출하겠다고 8일 밝혔다.심평원은 지난 7일 제7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고덱스를 의미하는 ‘아데닌염산염 외 6개성분 복합제’에 대해 ‘급여적정성 없음’을 결정했다.셀트리온제약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여적정성 없음’으로 1차 결과를 발표했으나 이는 최종 평가결과가 아니다”며 “즉시 자료를 보완해 가능한 빨리 이의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고 했다.앞서 셀트리온제약은 ‘고덱스캡슐’이 지난 3월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2022년 급여적정성 평가 항목에 선정된 후, 지속적으로 임상적 유용성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왔다. 회사 측은 “유효성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심평원 및 복지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회사 입장을 적극 소명할 것”이라며 “추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최종 심의 결과로 해당 약제의 급여가 유지돼 국민 건강 증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고덱스캡슐’은 3상 임상을 통해 2002년 식약처로부터 최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다양한 연구자 임상 시험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해 왔으며, 지난해 국내에서 약 48만명의 환자에게 처방됐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08 10:05
  • 코로나 신규 확진 1만9323명… 위중증 62명·사망 12명

    코로나 신규 확진 1만9323명… 위중증 62명·사망 12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만9323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47만117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2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만913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605명, 부산 1240명, 대구 617명, 인천 932명, 광주 355명, 대전 560명, 울산 484명, 세종 160명, 경기 5395명, 강원 478명, 충북 487명, 충남 762명, 전북 535명, 전남 371명, 경북 750명, 경남 1018명, 제주 383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91명이다. 1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4명은 지역별로 인천 46명, 경남 21명, 경기 15명, 제주 11명, 대구·충남 각 10명, 전북·전남·경북 각 9명, 강원 8명, 광주·충북 각 7명, 울산 6명, 세종 5명, 대전 1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5명, 유럽 52명, 아메리카 46명, 오세아니아 8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7/08 09:49
  • [건강단신] 이브로쉐, 브랜드 세일 'SUMMER FESTA' 진행

    [건강단신] 이브로쉐, 브랜드 세일 'SUMMER FESTA' 진행

    ‘이브로쉐’가 여름맞이 브랜드 세일 'SUMMER FESTA'를 진행한다.이브로쉐 SUMMER FESTA는 7월 7일~7월 21일까지 15일간 이브로쉐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다. 더워진 날씨에 자극받은 두피를 깨끗하게 케어할 수 있는 딥 클렌징 한정 기획과 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 헤어식초, 메이크업 리무버, 샴푸,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여름철에 특히 수요가 높은 '바디워시', '핸드워시' 1+1 구성과 메이크업 리무버 62% 할인 등 역대 최대 기획 구성을 선보인다. 하루 특가, 3시간 특가, 2시간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08:56
  • [아미랑] 암환자 ‘보험 궁금증’ 해소해드려요 外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환자 ‘보험 궁금증’ 해소해드려요한국혈액암협회가 혈액질환을 포함한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1대1 온라인 보험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질환·상황에 맞는 보험 가입 방법과 수령 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을 비롯해 개인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8일(월)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자택, 병실 등에서 PC 또는 휴대폰을 통해 참여하면 됩니다. 암환자 다섯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개인 보험증권 등 서류 사진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한국혈액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대장암 전화 상담’ 진행국립암센터 대장암외과 홍창원 교수가 ‘대장암 전화 상담’을 8월 9일(화) 오후 6시에 진행합니다. 대장암 치료법 등 미니강의를 10분 진행한 후, 70분간 무료 상담을 해주는데요. 질문 내용은 유튜브 ‘한국혈액암협회’ 채널에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질문을 남긴 이들 중 10명을 채택해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 내용은 온라인으로 중계됩니다. 8월 2일(화)까지 신청 받습니다. 프로그램 시청을 원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유방암 주제 ‘제2회 핑크리본 영화제’ 공모대림성모병원이 유방암을 주제로 하는 60초 영화제 ‘제2회 핑크리본 영화제’ 공모전을 엽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핑크리본 영화제는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유방암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캠페인 부문과 예술 영화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각 부문별 대상(200만원)을 시상하고 최우수상 2팀(100만원), 우수상 3팀(50만원), 장려상 5팀(30만원), 인기상 10팀(10만원)을 뽑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접수 기한은 9월 4일까지입니다.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대, 암환자 삶의 질 높이는 7월의 강좌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무료 강좌를 엽니다. 암 치료에 대해 알려주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매달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참여형과 강의형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참여형은 ▲환우와의 대화 ▲수묵드로잉 ▲원예치료:테라리움 등입니다. 강의는 ▲항암치료 시 증상관리 ▲암환자에게 도움 되는 사회복지 정보 ▲암환자의 하지부종에 대해 진행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7/08 08:50
  • [밀당365] 면 요리 간절할 땐, 진한 육수 ‘소고기 쌀국수’

    [밀당365] 면 요리 간절할 땐, 진한 육수 ‘소고기 쌀국수’

    밥 대신 면 요리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소고기 쌀국수’ 어떠세요? 여름휴가로 해외여행 떠나지 않아도, 집에서 베트남의 맛 느낄 수 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소고기 쌀국수(2인분)입에 착 감기는 얇은 면에 아삭한 채소와 단백질 풍부한 소고기 넣었습니다. 취향 따라 고수 추가하면 더욱 특별합니다.뭐가 달라?해독 작용하는 숙주나물녹두의 어린 싹인 숙주는 아삭한 식감으로 쌀국수의 맛을 더욱 살립니다. 숙주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항염, 항산화 작용으로 몸 속 나쁜 물질들을 제거합니다. 비타민A 함유량이 많아 눈을 보호하고 피부를 맑아지게 합니다. 다만, 숙주는 찬 성질의 음식이라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설사나 소화불량의 위험이 있어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채소계의 보석 파프리카다양한 색감이 특징인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요리에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노란색 파프리카를 활용했는데요.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해 남녀노소 먹기 좋습니다.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 피라진 성분이 혈액이 굳는 것을 막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입니다.비타민의 보고 피망피망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한데요. 비타민A는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비타민C는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피망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함유량이 높아 소화를 돕고 장 활동을 활성화합니다. 피망은 세로 방향으로 썰어 넣으세요! 피망 세포는 세로로 배열돼 가로로 자르면 영양소가 파괴됩니다.소고기는 살코기로소고기로 육수를 낼 때는 기름을 떼어내고 살코기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소고기 100g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살코기만 넣고 끓이면 지방이 많은 부분과 비교해 열량이 25kcal 정도 차이가 납니다.재료&레시피쌀국수 90g, 소고기(양지덩어리) 100g, 대파 1/2뿌리, 양파 1개, 마늘 2쪽, 숙주나물 100g, 홍고추 1/2개, 파프리카(노랑) 20g, 청피망 20g, 레몬 슬라이스 1쪽, 국간장·소금·스테비아 약간1.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대파, 양파 반 개, 마늘을 넣고 한 시간 푹 삶는다.2. 쌀국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받쳐놓는다.3. 양파 반 개를 곱게 채 썰어 소금, 스테비아를 약간 뿌려 30분 정도 절인다.4. 숙주는 깨끗이 씻어 놓는다.5. 청피망, 파프리카는 4cm 길이로 채썬다.6. 홍고추는 얇게 채썬다.7. 소고기를 건져내 한 김 식힌 후 얇게 저민다.8. 소고기 육수에 국간장을 넣어 간을 한다.9. 그릇에 쌀국수를 담고 소고기, 피망, 파프리카, 숙주, 고추를 얹은 후 육수를 붓는다.10. 절인 양파와 레몬을 올린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7/08 08:40
  • 양날의 검 ‘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사용하는 법

    양날의 검 ‘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사용하는 법

    많은 사람이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으면, 스테로이드 부작용부터 검색해본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다양하고 심해, 되도록 먹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는 1950년대 노벨상을 받았을 정도로 염증 치료 효과가 좋은 약이다. '양날의 검'이라고 불릴 만큼 효과와 부작용이 뚜렷할 뿐이다. 스테로이드의 장점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형별로 알아보자. ◇먹는 스테로이드=최소 용량·최대 효과 지점 찾아야 경구용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쿠싱증후군, 혈압 상승, 당뇨 악화, 골다공증 등 매우 다양하고 생각보다 흔하다. 류마티스 등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스테로이드를 10년 이상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부작용을 감수하고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야 하는 걸까?다행히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급한 불을 끄고, 그다음 최소 용량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용량을 찾으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경우, 경구용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제제)를 7.5mg 이하로 장기 사용할 수 있게 치료 계획을 세운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부신피질호르몬제제는 7.5mg을 기준으로 부작용 발생 확률이 크게 달라진다. 부신피질호르몬제제 7.5mg를 복용할 때가 10mg를 복용할 때와 비교해 부작용 발생률이 3분의 1에 불과하다.경구용 스테로이드 양을 줄이되 부족한 용량은 주사제로 보충하는 방법,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고 기저질환 약을 보강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들은 경구용 스테로이드 복용량을 줄여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이고, 부작용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류마티스내과 박경수 교수는 "질환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 최적의 용량을 찾으면, 장기 복용하더라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단,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해결 또는 예방하겠다며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 된다. 자가면역질환자의 갑작스런 스테로이드 중단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박경수 교수는 "스테로이드를 줄이면 몇 주 정도는 개선된 것처럼 느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걷잡을 수 없이 상태가 악화한다"고 했다. 그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생겼다고 해서 절대 마음대로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거나 끊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 최적의 용량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스테로이드 주사=소관절은 주의… 3~4개월 간격 둬야일명 '뼈 주사'로 불리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정형외과 등에서 척추나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된다. 염증과 통증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좋고, 먹는 스테로이드보다 부작용이 덜하다고 알려져 환자 선호도가 높은데, 스테로이드 주사 역시 부작용은 존재한다. 먹는 스테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혈당·혈압 상승,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주사 부위에 따라 근육 약화, 피부 얇아짐 현상 등도 발생한다.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 부위에 따라 신중히 사용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소관절에 속하는 팔꿈치, 손가락, 손목 등에는 되도록 스테로이드 주사를 피하고, 대관절에 속하는 어깨, 무릎 등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주사를 맞는 것이다.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박동준 원장은 "대관절은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으면 내부에서 넓게 퍼지기에 농도가 희석되고, 몸 전체가 흡수한다"면서 "그러나 소관절은 범위가 좁다 보니 스테로이드가 뭉쳐 근육이나 피부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소관절이라도 필요에 따라 저농도 스테로이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소관절이라면 프롤로 주사나 PRP 주사 등의 대안을 찾길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스테로이드 주사는 먹는 스테로이드나 연고와 달리, 매일 사용하지 않기에 중단할 때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다. 다만, 주사 간격 자체를 충분히 두고 필요할 때만 투약해야 한다. 박경수 교수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는 경구용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긴 하나, 완전한 대안은 아니다"며 "최소 3~4개월의 간격을 두고 투약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스테로이드 연고=사용량 서서히 줄여야스테로이드 연고는 아토피, 습진 등 다양한 피부과 질환에 처방되고, 장기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크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는 다른 제형보다 더 오래 사용 가능한 편이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한 달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중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의사·약사 말을 잘 들어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용기간보다 사용법이 부작용 발생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한국병원약사회 정희진 홍보위원(울산대학교병원 약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발생하는 주요 사례는 ▲고강도 스테로이드라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처방기간보다 짧게 사용할 때 ▲처방과 달리 환자 마음대로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로 바꾸었을 때 ▲처방을 따르지 않고 증상이 악화할 때만 연고를 바르는 경우 등이다.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좋아졌다고 환자 마음대로 사용을 중단해도 안 된다. 특히 아토피, 습진 등 만성 피부질환자는 단계적으로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여야 부작용 없이 '탈 스테로이드'가 가능하다.박천욱 교수는 "스테로이드를 매일 사용하는 환자라면, 일주일에 1, 2회로 사용량을 줄이거나 오전에는 스테로이드 저녁엔 비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방식 등으로 스테로이드를 줄여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대체 약물을 병행하면 질환 재발도 막을 수 있다"고 했다.정희진 약사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면, 의사와 상의를 통해 사용 중 휴식일을 갖거나 보습제 사용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약사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 튼 살, 피부궤양, 감염, 여드름 등이 있기에 감염을 동반한 피부나 궤양, 위축된 피부에서의 사용은 피하길 바란다"고 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08:00
  • 회사서 ‘낮잠’ 잘 때 ‘이 자세’ 가장 좋다

    회사서 ‘낮잠’ 잘 때 ‘이 자세’ 가장 좋다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다용도’다. 운동하기도 하고, 병원도 다녀온다. 피곤하면 잠깐 낮잠도 잔다. 회사에 누워 잘 수 있는 침대가 없다면 어떤 자세로 자야 할까?◇엎드린 자세는 척추·위에 해로워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는 척추와 위에 부담을 주니 피하는 게 좋다. 척추는 원래 S자 모양인데 엎드린 자세에선 모양이 틀어진다. 두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추간판’에 압력이 가해져서다. 통증이 생기는 건 물론이고,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엎드려 있을 땐 가슴과 위도 압박을 받는다. 이는 위의 소화과정을 방해해 ▲명치 통증 ▲더부룩함 ▲트림 등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안구 내 압력이 높아지는 것도 문제다.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손상되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의자 등받이에 기대 자는 게 가장 좋아뒤로 젖혀지는 의자에 등을 대고 자는 게 최선이다. 앉는 면과 등받이가 이루는 각이 110~130도 정도가 되게 젖히면 된다. 쿠션이 있다면 등 뒤에 받치는 게 좋다. 허리 곡선이 무너지지 않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목베개를 껴 주면 목이 꺾이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리는 책상에 올리지 않는 게 좋다.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올리면 허리뼈가 꺾인다. 다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다 근육이 경직되면 무릎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의자에 기대 잘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책상에 엎드리되 쿠션이나 책을 높게 쌓아 머리가 닿는 부분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차선이다.
    종합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7/08 07:30
  • 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말, 사실일까?

    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는 말, 사실일까?

    탈모 환자들은 ‘비’에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갑작스럽게 소나기라도 내리면 어떻게든 비를 맞지 않기 위해 머리를 사수한다. 예전부터 ‘머리에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이다.산성비는 수소이온 농도(pH) 5.6 미만인 비를 뜻한다. 우리나라 비의 평균 pH는 4.9다(국립환경과학원). pH가 낮다는 것은 산도가 높다는 의미로, 산성비의 산도는 탈모를 유발할 정도로 높지 않다. 오히려 흔히 사용하는 샴푸(평균 pH 3)가 산성비보다 산성이 강하다. 산성비를 맞아 머리가 빠진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한 사람도 탈모를 겪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산성비가 탈모를 유발하진 않지만, 빗물 자체가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 중 생성된 피지·각질·땀과 왁스·헤어스프레이 등의 잔여물이 두피·모발에 가득한데, 이 상태에서 비를 맞으면 유해물질이 대기 중 오염물질과 함께 모낭입구를 막을 수 있다. 모낭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면 탈모 또한 촉진된다. 비를 맞아 습해진 두피는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도 하다. 여름 장마철이나 소나기 소식이 있다면 우산을 지참해 최대한 비를 맞지 않도록 하며, 머리가 비에 젖었다면 곧바로 감은 뒤 꼼꼼히 건조하는 게 좋다.한편, 여름철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빗물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에도 주의해야 한다. 두피가 강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실제 자외선이 강한 날 오랜 시간 밖에 있으면 모발이 약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 외출할 때는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특히 바닷가, 수영장 등 물이 있는 곳은 수면에 빛이 반사돼 자외선 양이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간혹 모자를 자주 쓰면 탈모가 생긴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머리를 강하게 압박하는 모자가 아니라면, 모자를 쓰는 것만으로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두피 염증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도록 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7/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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