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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찾아온 유통업계 '딸기 전쟁'… 신제품 '봇물'

    다시 찾아온 유통업계 '딸기 전쟁'… 신제품 '봇물'

    유통업계가 제철 과일인 딸기의 인기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딸기의 인기가 대단하다. 국내 대형마트 기준 다년간 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고, 1인 가구가 자주 찾는 편의점 채널에서도 최근 3개월 간의 딸기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전북 완주군에서 열린 ‘완주 삼례 딸기 대축제’에는 3일간 5만 명이 방문하며 사흘간 약 14톤의 딸기가 판매됐다.유독 소비자들의 딸기 사랑이 넘쳐나는 지금, 유통업계는 고물가에도 소비자들이 보다 딸기를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딸기를 활용한 요거트, 음료, 디저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3:11
  •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심한데… 벚꽃 축제 가도 될까?

    "에취!" 꽃가루 알레르기 심한데… 벚꽃 축제 가도 될까?

    곧 다가오는 4월에는 지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 그런데 직장인 A씨는 최근 벚꽃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놀러 가자는 친구들의 말에 선뜻 응하지 못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어 꽃이 많이 피는 곳에 가도 되는지 고민이 됐기 때문이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A씨와 같은 사람들도 벚꽃 축제에 가도 될까?◇벚꽃, 꽃가루 크고 무거워 공기 중에 잘 뜨지 못해벚꽃은 꽃가루 알레르기와 큰 관련이 없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충매화(곤충이 꽃가루를 전파시키는 꽃)는 꽃가루 생산량이 적은 데다가, 꽃가루가 크고 무거워 공기 중에 잘 떠다니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참나무 ▲삼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와 같은 풍매화(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퍼지는 꽃)는 꽃가루 생산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꽃가루 크기가 작고 가볍다. 공기 중에 잘 떠다녀 사람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심한 콧물과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봄에 벚꽃보다는 풍매화류의 참나무꽃, 오리나무꽃, 자작나무꽃을 주의하는 게 좋다. 특히 1~4월에 꽃가루를 생성하는 자작나무는 최근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에 조경수로 많이 심어지고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유독 심하다면 주변에 자작나무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자.◇꽃놀이 후 반드시 외출복 털고, 샤워하는 게 좋아 다만, 벚꽃이 많을 곳에 갈 때 꽃가루 흡입을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다. 벚꽃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변에 핀 다른 나무나 꽃에서 꽃가루가 날아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농도가 짙어 되도록 오후에 약속을 잡는 걸 권장한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는 문밖에서 옷을 털고 실내로 들어간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입자는 옷에 붙어 남아있기 쉽다. 외출복은 반드시 실내복으로 갈아입는다. 외출복을 그대로 입고 있으면 붙어있던 꽃가루가 집안에서 떠다닌다. 또한 나들이 후에는 반드시 샤워해 오염 물질을 씻어 제거해야 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29 12:30
  •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소유, 살 빼려 아침마다 '이것' 만들어 먹어… 실제 효과는?

    가수 소유(32)가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은 그린 스무디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케일을 넣었는데 케일 맛이 안 나요" 소유의 맛있는 그린 스무디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돌아왔는데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쪄 체중 관리를 하고 있다"며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침에 케일, 파인애플, 코코넛 워터,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그린 스무디를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된 그린 스무디를 맛본 소유는 "케일 맛이 정말 안 난다"며 "아보카도 덕분에 끝맛이 묵직해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소유가 만든 다이어트용 그린 스무디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케일케일은 칼슘이 풍부하다. 케일의 칼슘 함유량은 100g당 320mg으로, 100ml당 105mg의 칼슘이 있는 우유보다 3배 많다. 케일에 든 베타카로틴은 혈압을 조절해주고,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케일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설포라판이 풍부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백내장 등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루테인이 많아 눈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시신경 세포를 직접 손상하는 눈 노화의 주범이다. 다만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한다. 케일에 열을 가하면 각종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코코넛 워터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이 외에 나트륨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목은 마른데 물이 딱히 마시고 싶지 않다면 코코넛 워터를 마셔보자. 코코넛 워터는 색소나 합성 당이 들어 있는 이온 음료와는 다르게 설탕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다.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다. 그 결과,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오후 5시까지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3/29 11:40
  •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대웅제약은 각자대표 2명이 회사를 이끄는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한다. 새로 선임된 박 대표가 글로벌사업과 R&D를 지휘하고, 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한다.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9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후 개발·허가·마케팅·글로벌사업 등 주요 직무를 두루 맡으며 여러 신사업 기회를 창출했다. 2011년부터 미국 법인장을 역임하다가 2015년 한국에 복귀하며 나보타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2021년 부사장으로 승진해 나보타본부와 글로벌 사업본부, 바이오R&D본부와 법무실을 총괄해왔다. 특히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을 주도했으며, 전세계 70개국에 진출하면서 재임기간 실적을 20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대웅제약의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박 대표는 취임과 함께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 글로벌확장과 더불어 신약·제제·바이오 연구성과를 극대화해 회사의 체질을 고수익·글로벌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품 1조 신약 블록버스터 육성 ▲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 ▲대웅제약 기업가치 20조 달성 등의 비전도 내놓았다. 박성수 대표는 “국내 사업만으론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R&D와 글로벌 사업 집중을 통해 고수익 블록버스터 위주로 품목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현지 법인을 제2의 대웅제약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특히 인도네시아에는 단순 판매법인이 아닌, 연구부터 생산, 개발 및 사업화까지 전 밸류 체인을 현지화해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박성수 대표는 “글로벌 역량이 충분히 누적되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직접 판매를 통해 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했다.대웅제약은 향후 3대 핵심 질환군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세계 20위 수준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C&D(개방형 협력) 역량과 글로벌 전문가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도 세웠다. 바이오·제제 분야에서는 당뇨, 비만, 감염, 정형외과, 신경정신, 줄기세포, 명품 OTC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현재 대웅제약의 시가총액은 약 1조4000억원이다. 박 대표는 “3년 안에 대웅제약 시총을 5조원, 10년 안에 20조원 대까지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2018년 대웅제약 대표로 선임됐던 전승호 전 대표는 6년 만에 대표직을 넘겼다. 전 전 대표는 6년의 재임 기간 중 대웅제약의 글로벌 성장, 신약 펙수클루·엔블로 출시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3/29 11:38
  •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 출시

    풀무원, ‘95% 다진 와사비’ 출시

    풀무원식품은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 ‘95% 다진와사비’는 실제로 생와사비 함량이 95%에 달한다. 18개월 이상 재배한 건강한 와사비 뿌리만을 사용해 와사비 본연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난다. 와사비 원물만을 사용해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점에서 강판에 직접 갈아주는 와사비처럼 굵은 입자감을 구현해 고기나 회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다.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보관과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풀무원식품 상품혁신 소재사업부 박진용 PM(Product Manager)은 “원물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도록 생와사비 함량을 95%까지 높인 고품질의 와사비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마늘, 청양고추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시즈닝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30
  • 여성이 생리 기간 중 '제모'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여성이 생리 기간 중 '제모'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팔·다리 노출이 많아져, 제모를 계획 중이라면 주목하자. 면도기, 왁싱 등 제모법이 다양한데, 자칫 두드러기나 상처 등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제모 크림은 생리 기간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면도기는 털 난 방향대로면도기로 제모할 때는 면도용 크림을 바른 후 털이 난 방향대로 밀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깔끔히 제거하겠다고 반대로 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꼭 미온수나 스팀 타월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준 뒤 털 방향대로 한 번 깎고난 후 마지막에 역방향으로 깎는 게 좋다. 면도한 후에는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공이 수축돼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이후 로션을 잘 바르면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된다. 면도날은 많이 사용하면 제모 효과가 떨어지므로 최소 2주일에 한 번은 교체한다. 한편, 털이 모낭 안쪽을 파고든 매몰모(인그로운 헤어)가 있다면 면도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이 생길 위험이 있다.◇왁싱 전후 보습제 충분히왁싱은 털 부위에 끈적한 왁스를 바른 뒤 천을 덮어 뽑아내거나 왁스 자체를 뜯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왁스는 털이 난 방향으로 붙이고, 뗄 때는 반대 방향으로 떼어내는 것이 안전하다. 왁싱은 털의 모근까지 제거해 한동안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민감성 피부라면 왁싱은 자제하는 게 좋다. 왁스를 떼어낼 때 피부가 손상돼 모낭염이나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건강한 피부라도 왁스를 바르기 전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이후에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이 쌓여 매몰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면 좋다.◇제모 크림, 호르몬 변화 기간 피해야제모 크림은 털의 케라틴 성분을 알칼리 성분으로 녹이는 원리를 이용한다. 통증 없이 많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유황 성분이 든 크림은 민감한 피부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나 피부가 붉어지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제모 전, 소량을 손목 안쪽 등 피부에 발라놓고 5~15분 뒤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제모 크림을 쓸 때는 면도기로 미리 털을 짧게 깎아야 효과가 좋다. 크림 발라두는 시간은 꼭 지키고 잔여물이 남지 않게 물로 깨끗하게 닦는다. 이후 진정 크림을 바른다.여성의 경우 임신 중, 생리 기간, 수유 기간 중에는 제모 크림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 ‘치오글리콜산’이라는 성분을 호르몬 변화가 극심한 시기에 사용하면, 피부 발진·알레르기 위험이 크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는 “개인차가 있지만 호르몬 분비 변화가 일어날 때 제모 크림을 사용하면 불쾌감·자극·습진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4/03/29 11:30
  • 푸드올로지, 올리브영 ‘헬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최대 24% 할인

    푸드올로지, 올리브영 ‘헬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최대 24% 할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올리브영 앱인앱(App-in-App) 서비스 ‘헬스+(헬스플러스)’ 브랜드관에 입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 ‘헬스+’는 헬스케어 카테코리 확장을 목표로 기존 올리브영 어플 앱인앱 형태로 지난 18일 오픈했다. ‘헬스+’ 론칭을 맞아 현재 앱 내에서 다양한 경품 혜택은 물론 인기 브랜드의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푸드올로지는 ‘헬스+’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콜레올로지, 콜레올로지티, 콜레올로지 컷팅젤리 등 푸드올로지의 베스트 제품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푸드올로지는 2022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올리브영 슬리밍 부문 카테코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올리브영 슬리밍 부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헬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28
  • 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푸드페어링 가능

    롯데칠성음료,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 교대점' 오픈… 시음·푸드페어링 가능

    롯데칠성음료가 교대역에 인접한 서울 서초동에 음식과 함께 와인 시음, 구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을 29일 오픈한다.‘오비노미오[OVINOMIO] 교대점’은 기존의 신용산점, 청담점들과는 달리 전체적인 매장 컨셉을 편안한 그레이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다. 휴식 공간을 만들어 와인을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구비돼 있다. F&B 업체와 협업해 매장 내 레스토랑을 만들어 매장 내에서 시음과 푸드페어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도 구성됐다. 기존 오비노미오 매장들은 주변 맛집의 정보를 제공하고 메뉴 페어링을 추천하는 서비스만 보여줬다면, 이번 교대점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와인 구매에서 음용까지 한번에 가능하다.롯데칠성음료는 오픈을 기념해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제품은 ▲샤또 오브리옹18 ▲샤또 앙젤루스14 ▲오린스위프트 파피용 등 총 8종 와인으로 오픈 당일 18시 30분부터 선착순 40명까지 무료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 보르도 그랑크뤼 50여종 와인, 올드 빈티지 와인 한정 수량 할인 등 해외가 수준의 특가 할인 판매, F&B매장과 연계한 식사권 이벤트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와인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신용산, 청담점에 이어 교대에 와인 복합공간 ‘오비노미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오! 나의 와인’이란 뜻의 오비노미오[OVINOMIO]는 ‘나의 와인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과 상황에 어울리는 와인 추천,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시음 및 와인 구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복합공간이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9 11:25
  •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기증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 구로병원이 지난 28일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제막식 종료 후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과 장기기증 가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장기기증의 계기와 이후의 삶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합적 장기이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3/29 11:21
  • 끓인 음식으로도 식중독 걸릴 수 있다고? 안전하게 먹으려면…

    끓인 음식으로도 식중독 걸릴 수 있다고? 안전하게 먹으려면…

    최근 고온에서도 죽지 않는 클로스트리디움 퍼스린젠스 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60건이었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약 2배나 증가했다.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한다.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아포는 퍼프린젠스균 등 특정균이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독소를 생성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며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해야 한다. 가정집에서도 가열 조리 후 바로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만약 즉시 섭취가 어렵다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소분해 보관하는 게 음식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데 더 용이하다.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때는 75℃ 이상으로 재가열 후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9 11:20
  •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 선별 쉬워졌다… 고대 안산병원 제브라피쉬 연구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 선별 쉬워졌다… 고대 안산병원 제브라피쉬 연구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는 스크리닝 플랫폼이 개발됐다. 치료제 개발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려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 연구팀(제브라피쉬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한은정 박사)은 제브라피쉬의 주류성 움직을 파악해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을 선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독성 난청은 항암제나 항생제 등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이 귓속 유모세포를 손상시켜 발생하는 난청이다.연구팀은 유모세포가 손상된 제브라피쉬에게 다양한 치료 후보물질을 처리한 후, 약효에 따른 개체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했다. 제브라피쉬의 유모세포는 제브라피쉬의 행동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행동 변화를 분석하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을 찾아낼 수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이독성 난청 치료 후보물질이 처리된 제브라피쉬 개체들의 주류성 움직임을 동시에 비교하기 위해, 각 구역별 유속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비를 구축했다. 1초당 30프레임 단위로 개체들의 각도, 위치, 가속도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제작해 결괏값의 정확도를 높였다. 5분간의 행동 실험 결과 정상적인 유모세포를 가진 제브라피쉬 일수록 ㄱ(기역) 패턴의 움직임을 보였고, 유모세포 손상도에 따라 l(일자) 패턴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물의 흐름에 대해 뒤로 밀렸다 앞으로 나가는 따라잡기(catchup-behavior)의 빈도는 손상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다.최준 교수는 ”제브라피쉬의 행동 변화를 이용하면 1년 정도 소요되는 쥐 동물실험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다량의 유효물질을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며 ”짧은 시간, 유모세포의 손상 정도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팀의 일원으로서 6년여간 함께 연구한 고려대 공대 이상현 교수, 최윤재 대학원생과 함께였기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이 자리를 빌려 특히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연구팀은 이독성 난청뿐만 아니라 유전성 난청, 소음성 난청, 노인성 난청 등 다른 원인의 난청에 대한 연구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향후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전기전자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최신호에 게재됐다.
    귀질환이슬비 기자2024/03/29 11:15
  • 손흥민, 운동 전후로 ‘이것’하며 정신 깨운다… 방법 대체 뭘까?

    손흥민, 운동 전후로 ‘이것’하며 정신 깨운다… 방법 대체 뭘까?

    축구선수 손흥민(31)이 운동 전후로 샤워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근데 인터뷰가 짧게 느껴지잖아? 그냥 길다고 생각하고 백 번 돌려보면 돼.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손흥민은 ‘바쁜 스케줄에도 반드시 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한 가지는?’이라는 질문에 샤워를 꼽았다. 손흥민은 “무조건 샤워를 한다. 저는 샤워를 진짜 자주해서 하루에 3번 할 때도 있다”며 “운동하기 전에도 샤워하고, 운동 후에도 샤워를 한다”고 말했다. 운동하기 전에 왜 샤워를 하냐는 질문에 “그냥 정신적으로 좀 깨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개운한 마음으로 훈련장에 나간다”고 답했다. 손흥민이 즐겨하는 샤워는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샤워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버드대 심리학과 쉘리 칼슨(Shelly Carson) 교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샤워는 뇌를 자극하고 깨우는 효과가 있다. 숙면 후의 아침 찬물 샤워가 긴장된 몸을 완화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를 자극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찬물로 아침 샤워를 하면 몸의 각성제 역할을 하는 노르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돼 하루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미국 버지니아 코먼웰스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수면 의학학회 크리스토퍼 윈터 교수에 따르면 샤워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 샤워로 체온이 낮아지고, 사람을 각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이 진정돼 자연 수면 유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신경이 과민한 사람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다만 너무 자주 샤워를 하는 것은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샤워를 지나치게 자주 하면 피부를 감싸고 있는 천연 기름막이 제거돼 피부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샤워를 할 때마다 비누나 바디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더 그렇다. 또 영유아·노년층·심혈관 질환자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찬물 샤워는 피하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3/29 11:09
  • 종근당, 정기 주주총회 개최… 매출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 달성

    종근당, 정기 주주총회 개최… 매출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 달성

    종근당은 2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44%인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가계부채, 부실 PF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의 견고한 성장과 혁신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역대 최대 규모 기술수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현재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ADC 항암제 등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 개량신약, 일반의약품, 디지털 메디신, 라이선스 품목 등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종근당홀딩스도 이날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8798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56%인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의결했다. ◆ 종근당- 사내이사 재선임: 김영주(종근당 대표이사)- 사내이사 신규선임: 이동하(종근당 기획팀장)◆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 신규선임: 최희남(前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이희재(前 CJ주식회사 부사장/M&A 팀장)- 상근감사 재선임: 조중용(종근당홀딩스 상근감사)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9 10:33
  • 홈쇼핑서 글루타치온 샀다면… 미백·항산화 효과는 ‘글쎄’ [이게뭐약]

    홈쇼핑서 글루타치온 샀다면… 미백·항산화 효과는 ‘글쎄’ [이게뭐약]

    미백, 노화 방지 등 피부 미용 효과를 앞세운 글루타치온 제품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홈쇼핑, SNS 등의 광고와 달리 실제 복용 후 기대했던 효과를 봤단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나만 효과가 없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품의 분류를 다시 살펴보자. 그나마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글루타치온은 식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이다.◇유효성분 검증된 '일반의약품'이 효과글루타치온 자체가 피부 미백, 항노화,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글루타치온이 들어 있다는 모든 제품에서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실효성 있는 글루타치온이 제대로 들어 있는 제품을 복용해야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효능·효과 검증을 받지 않은 '일반 식품' 글루타치온 제품은 아무리 먹어봤자 효과를 보기 어렵다.대한약사회 백영숙 학술이사(약사)는 "식품이나 건강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은 효능·효과에 대한 분명한 근거가 부족하고, 의약품만큼 검증된 성분이 유효할 만큼 들어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그는 "글루타치온을 먹어서 미백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글루타치온을 복용하는 게 낫다"고 했다.미백효과를 앞세운 글루타치온 식품·건강기능식품의 눈속임을 주의해야 한다고도 했다. 백영숙 이사는 "일반의약품 글루타치온은 효능·효과가 약물중독, 자가중독 등으로 되어 있어 일반의약품 글루타치온은 미용 관련 효과가 없고, 미백·항노화 등의 효과를 앞세운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글루타치온만 미용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는 글루타치온 식품·건강기능식품 광고의 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백 이사는 "일반의약품은 미백 등 피부미용에 대한 적응증을 받지 않았을 뿐이다"며 "같은 성분이라도 일반의약품은 기본적으로 엄격하게 검증된 유효성분이 효능·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함유되어 있어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고, 식품·건강기능식품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의약품과 식품·건강기능식품의 차이는 매우 크기 때문에 글루타치온을 선택할 때는 분류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특히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글루타치온 제품은 일반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으로 분류된 제품은 섭취효능을 증명할 수 없는 건 물론이고, 공식적인 일일 권장량도 설정되어 있지 않다. 일부 제품에 일일 권장량이 표기되어 있긴 하나 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임의 용량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일반의약품 글루타치온의 일일 권장량이 50~300mg(성인 기준)으로 설정된 것과 대조적이다.◇최소 4주 복용해야 미백 효과… 비타민 병행하면 더 좋아일반의약품 글루타치온은 일단 복용하면 바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렇진 않다. 최소 4주는 복용해야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백영숙 이사는 "경구용 글루타치온으로 미백효과를 얻기 위한 명확한 기준이 확립되어 있진 않으나 기존 논문들을 보면, 약 4주 정도는 복용해야 미백 효과가 나타난다"며 "일반의약품 글루타치온도 꾸준히 복용해야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때 미백효과를 더 높이고 싶다면, 종합비타민을 함께 복용할 수 있다. 글루타치온의 대사 과정에 다양한 비타민이 관여해서다. 백 이사는 "비타민 B군은 글루타치온의 원활한 작용과 유지를 돕고, 비타민 C와 셀레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며 "글루타치온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여러 성분이 함께 들어 있는 종합비타민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3/29 10:30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9대 병원장 취임식 가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9대 병원장 취임식 가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이 지난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한다.제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 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한 병원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병원 운영에 참여하며 위기의 순간에 더 강해지는 일산병원의 내부역량을 직접 확인했다"며 "현재 대 ‧ 내외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또 한 번의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고 일산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먼저 한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등 특정 질환을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최신 치료를 제공하는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정교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 신속한 실행과 평가를 반복하며 문제와 현안을 해결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 ‧ 운영해 나가며 완성된 수준 높은 완결형 필수의료를 제공하여 지역에서 깊은 신뢰를 받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핵심역량 중심으로 병원을 조직하고 인력확충과 시설투자를 하여 경기서북지역, 나아가 경기북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의 협력과 상생의 관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두 번째로 "바르고 다른 보험자병원은 이미 유일무이의 가치이며 최고의 브랜드라 생각한다"며 "정부 보건의료정책을 실현하고 건강보험제도 안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여 공공병원의 이미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특히 건강보험제도를 발전시키는 우리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연구, 실질적인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에 집중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적극 도입과 국책 R&D 과제 참여로 사람중심의 최적화 스마트병원 모형을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러한 도전은 모두의 행복을 전제로 한다"며 "행복한 직원들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는 신뢰를 가지고 다시 병원을 찾고, 병원은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건강보험제도 및 지역사회 공헌과 직원 행복에 더 투자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창훈 병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가톨릭관동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당시 일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전담 진료부장으로서 코로나 환자와 일반환자 진료가 가능한 '한지붕 두병원'이라는 코로나거점병원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주도하며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협력위원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3/29 09:57
  •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박완갑 대표이사 선임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이사, 종근당바이오 박완갑 대표이사 선임

    종근당홀딩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희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최희남 대표는 한양대 경제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거쳐 2018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미국의 경제 싱크탱크인 밀컨 연구소(Milken Institute)의 글로벌 펠로(Global Fellow)를 맡고 있는 경제 전문가다.종근당바이오는 박완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박완갑 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화학 학사와 무기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2010년 경보제약에 입사하여 14년간 해외영업 및 구매 담당을 거쳐 2022년부터 원료의약품(API) 영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제약이금숙 기자2024/03/29 09:53
  • [아미랑]‘2024 교향악 축제’로 초대합니다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2024 교향악 축제’로 초대합니다예술의전당, 한국혈액암협회가 ‘2024 교향악 축제’로 암 환자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충남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4월 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4월 4일 오전 10시까지 암 환자와 가족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4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는 문자(010-5897-3660)로 가능합니다.‘쓰며, 살며, 노래하며’ 다시 떠나는 여행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에서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마음 돌봄 프로젝트 ‘쓰며, 살며, 노래하며 다시 떠나는 여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의료인문케어센터 교수진과 함께 음악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합니다.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20분간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3층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생존자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강원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여전히 아름다운 나’ 나만의 색 찾기경상국립대병원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 ‘여전히 아름다운 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퍼스널컬러 진단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4 상반기 동안 1대 1로 진행됩니다. 치료가 끝난 암 생존자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750-9036, 9038)나 카카오톡 채널(경남권역생존자통합지지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암 수기 공모전’ 개최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가 ‘제12회 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진단 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한 이야기’ ‘암을 조기 발견한 경험담’ ‘헌신과 사랑으로 환자를 간호한 보호자 이야기’ 등 자유 주제로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작품은 4월 30일까지 이메일(lsh927@dirams.re.kr), 직접 방문(동남권원자력의학원), 우편(홍보팀) 등으로 접수받습니다. 대상 1인에게는 100만원을, 최우수상 1인에게는 50만원을, 우수상 1인에게는 20만원을, 장려상 2인에게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1만원을 증정합니다. 문의사항은 051-720-5303~4로 연락하시면 됩니다.소아암 완치 희망 행사 ‘희망 비행’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완치 희망 행사 ‘희망 비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마술공연 관람 후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남산공원 백범광장(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소아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메일(bnlee@kclf.org)을 통해 문의하세요.대전세종충청지역, 암 검진 독려 이벤트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봄맞이 국가 암 검진 수검 독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5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베이커리 상품권(1만원권 100명, 5000원권 500명)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44-251-7442로 연락하면 됩니다.함안군 보건소, ‘암 예방의 날’ 이벤트경남 함안군 보건소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나를 위한 건강 테크, 국가 암 검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함안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가 암 검진(위암·대장암·간암·폐암·유방암·자궁경부암)을 받고 3월 이후부터 암 검진 수검을 증명하는 서류와 신분증을 가지고 함안군 보건소를 방문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선착순으로 100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문의사항은 055-580-3023으로 연락하면 됩니다.포항성모병원 암센터 개설포항성모병원이 지난 14일 암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습니다. 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방사선종양학과와 방사선치료센터가 신설됐습니다. 첨단 암 치료 방사선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을 경북 최초로 도입해, 보다 정확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3/29 08:50
  • [밀당365] 설탕·밀가루 안 든 ‘두부 아몬드 빵’

    [밀당365] 설탕·밀가루 안 든 ‘두부 아몬드 빵’

    당뇨병 환자에게 빵은 ‘그림의 떡’ 같습니다. 밀가루 대신 두부와 아몬드 가루를 이용해 만든 빵 준비했습니다. 과식만 안 한다면 혈당 걱정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큼지막하게 구워서 토핑 얹으면, 케이크로도 손색없습니다. 오늘만큼은 혈당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빵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두부 아몬드 빵반죽에 건과일이나 채소 등을 잘게 다져서 넣으면 씹는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케이크에 허브나 계핏가루를 솔솔 뿌리면 향긋함은 물론 혈당 개선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아몬드 가루는 껍질을 벗기고 데친 아몬드를 간 것으로, 부드럽고 입자가 미세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가루를 넣어 빵을 만들면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포슬포슬한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아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몬드 가루는 혈관 건강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고소한 맛 고단백 두부두부도 아몬드 가루와 함께 케이크 반죽으로 사용합니다. 밀가루 대신 두부를 넣어 케이크를 만들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면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혈당 부담은 낮출 수 있습니다. 두부는 각종 비타민과 이소플라본, 불포화지방산,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두부 한 모에는 단백질이 30g 이상 함유돼 있어 근육 형성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줍니다.착한 기름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체내 염증을 줄여 혈당 관리를 돕습니다. 올레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혈관을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두부 2/3모, 아몬드 가루 130g, 계란 2개, 소금 약간, 베이킹파우더 3g, 올리브오일 15g1. 키친타월로 두부의 물기를 제거한 후 으깬다.2. 으깬 두부에 계란을 넣고 곱게 섞는다.3. 아몬드 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올리브오일을 넣고 한 번 더 섞는다.4. 케이크 틀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유산지를 깐 다음 3의 반죽을 담는다.5. 180℃의 오븐에서 30~40분 익힌다.Tip. 오븐이 없다면 반죽에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을 몇 개 뚫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7~8분 돌려도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3/29 08:40
  • ‘아샷추’, ‘콜샷추’ 샷 추가 음료, '이 사람' 건강에는 최악!

    ‘아샷추’, ‘콜샷추’ 샷 추가 음료, '이 사람' 건강에는 최악!

    최근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 ‘콜샷추(콜라에 샷 추가)’ 와 같이 에스프레소 1잔을 추가해서 마시는 음료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쓴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음료가 조화를 이루고, 동시에 카페인의 각성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달콤한 맛에 간과하고 계속 마셨다간 카페인 과잉 섭취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국내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샷추’ 음료의 총 카페인 함량은 177mg으로, 하루에 두 잔만 마셔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하루 성인 카페인 권장섭취량 400mg에 육박한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몸의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항진시켜서 각종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또는 배뇨 조절 불가능 ▲빠른 심장박동 근육 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뼈 건강에도 해롭다. 허정연 가천대 길병원 영양 실장은 “카페인은 칼슘 흡수를 방해해 뼈 건강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고 말했다.심지어 사람마다 카페인을 받아들이는 양이 달라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권장섭취량(400mg)보다 적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수치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며 “권고량보다 적게 섭취해도 카페인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특히 청소년들은 성인보다 카페인 수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몸무게가 60kg인 청소년의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150mg으로, 일반 성인 권장량의 절반 수준이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단 음료수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먹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각성효과를 위한 카페인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공부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카페인이 체내에 장기간 유지되면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지고, 만성 피로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성장에도 안 좋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카페인 성분이 체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아이스티, 콜라 등에 들어 있는 당도 문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류 1일 적정량은 50g 정도이다. 보통 카페에서 마시는 음료수에 들어있는 당이 약 25g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음료 두 잔만 마셔도 적정량을 넘기게 된다. 당류 섭취가 늘어나면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의 경우 급격한 체중 증가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샷 추가 음료 이외에도 탕후루 등 당이 많은 간식을 먹는다”며 “여기에 단 음료수까지 과다 섭취할 경우 심각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특히 청소년은 어린 시절 잡힌 식습관이 그대로 이어질 수 있어 고카페인 음료를 더욱 멀리해야 한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샷 추가 음료의 부작용을 떠나서, 청소년기에 잘못된 식습관이 자리 잡는 것이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정부나 교육청 차원에서 고카페인 음료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3/29 08:30
  • 달리기 하려고 러닝화 구입… 발볼, 쿠션감 어떤 게 좋을까?

    달리기 하려고 러닝화 구입… 발볼, 쿠션감 어떤 게 좋을까?

    날이 풀리면서 실외에서 달리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때 러닝화는 발의 통증을 줄여주고 운동을 조금 더 즐겁게 해준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신고 뛰어야하는 만큼 발볼, 신발 길이, 쿠션감 등을 잘 고려할 필요가 있다.◇발볼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발볼과 신발 사이 간격은 연필 한 자루가 들어가면 꽉 낄 정도가 좋다. 신발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발볼을 정확히 재야 한다. A4 용지 위에 발을 올려둔 뒤 양옆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점을 찍어서 자로 재면 발볼 길이라고 볼 수 있다.◇신발 길이러닝화는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직접 신어볼 기회가 있다면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뒤꿈치를 힐카운터에 바짝 댔을 때 발가락이 무리 없이 움직여야 한다. 걸어보면서 신발이 아킬레스건이나 복사뼈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것도 확인하는 게 좋다.◇쿠션감뛸 때 발이 지탱하는 하중은 몸무게의 2~3배 정도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더 늘어난다. 러닝화에 쿠션감이 더해지는 이유다. 그러나 쿠션감이 심하면 충격이 흡수되기는커녕 오히려 발목과 무릎에 분산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게 아니라면 쿠션감은 적어야 한다. 다만 뒤꿈치와 아킬레스건이 닿는 힐카운터 부분은 쿠션감이 없는 게 좋다. 우리 몸은 걸을 때 뒤꿈치로 지면을 누르면서 추진력을 얻는다. 이 부분이 너무 부드러우면 발뒤꿈치를 지지해 주지 못해 뒤꿈치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밀리게 된다. 이는 발과 발목 통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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