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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랑 선생의 일기]남자에게 유리한 해부학 시험문제

    [해랑 선생의 일기]남자에게 유리한 해부학 시험문제

    일어서면 궁둥뼈결절이 큰볼기근에 덮여 있지만, 앉으면 덮여 있지 않다. 앉으면 궁둥뼈결절이 큰볼기근 아래로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이 큰볼기근한테는 좋은 소식이다. 걸상에 앉으면 궁둥뼈결절과 걸상 사이에 큰 압력이 생기는데, 큰볼기근은 이 압력을 피해서 근육염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부한테는 나쁜 소식이다. 궁둥뼈결절을 덮는 피부는 이 압력을 피하지 못하고, 게다가 큰볼기근의 완충 효과도 없어서 욕창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잠을 잘 때에도 뒤척이면서 움직이지 않으면, 즉 피부의 한 부위(보기: 등, 엉덩이)를 계속 누르면 욕창이 생긴다. 촐싹거리면서 움직이는 것보다 묵직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데, 욕창을 생각하면 촐싹거리면서 움직이는 것이 낫다. 두덩뼈결절은 두덩뼈의 튀어나온 구조물로서 두덩뼈결합의 가쪽에 있다. 두덩뼈결절을 쉽게 만질 수 있으며, 이 때 두덩뼈결절 겉을 지나는 구조물도 함께 만질 수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정관을 포함한 정삭을 만질 수 있고,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원인대를 만질 수 있다. 자궁원인대는 정삭만큼 뚜렷하지 않지만 정신을 집중하면 만질 수 있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6/07/28 15:31
  • [주스테라피] 폐경기 여성에 좋은 주스

    [주스테라피] 폐경기 여성에 좋은 주스

    폐경은 여성의 배란이 멈추는 시점이다. 일반적인 견해와는 반대로 폐경 후에도 여성의 신체는 계속해서 호르몬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폐경이 되어도 부신은 성욕을 관장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을 계속 만들어낸다.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에스트라디온의 수치가 생리할 때보다 1/10정도로 낮아진다. 바로 이러한 에스트로겐의 저하로 인해 폐경기 증상들이 나타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안면홍조, 식은땀, 질 건조 등이 있다. 폐경을 전후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가지 신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이때, 정신적·신체적으로 장애를 겪게 되는데 이를 갱년기 장애라 한다. 식이요법이 갱년기 장애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치료법 폐경 후에는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질환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위험률을 줄이는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좋다.운동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에어로빅이나 등산, 수영 등 부담 없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폐경기 증상들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질 수 있으므로 심리적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한다. 식이요법 1. 기본식단을 따른다. 2. 두유, 두부 같은 콩제품의 섭취를 늘린다. 콩은 난소가 생성하는 에스트로겐을 보충해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 3. 지방섭취량을 줄인다.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담배와 술은 칼슘이나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피한다. 영양소 & 주스 - 효과적인 영양소*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폐경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E는 안면홍조를 줄여줄 수 있다. 비타민 E의 주공급원으로는 해바라기씨, 아몬드, 밀배아가 있다. * 마그네슘은 뼈 형성과 관련이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 칼슘은 뼈 형성과 관련이 있으며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하다. - 효과적인 주스*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키위 ---> 비타민 E* 쌈케일 잎, 파슬리 ----> 마그네슘* 케일, 쌈케일 잎, 파슬리 ---> 칼슘* 오렌지, 토마토, 양배추, 자몽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JUICE RECIPE * 딸기 두부 셰이크>딸기 한 줌, 연두부 170g>딸기 주스를 만든 후, 딸기 주스와 두부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믹서에 돌린다. * 블루베리 바나나 셰이크>블루베리 한 줌, 바나나 1개, 연두부 56g, 맥주 효모 1큰술>블루베리로 주스를 만든다. 블루베리 주스와 바나나, 두부, 효모를 믹서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돌린다. 장자기 1시간 전에 마신다. * 셀러리 아스파라거스 주스>시금치 한 줌, 셀러리 3줄기, 아스파라거스 3줄기, 토마토 1개, 장식용 방울토마토 1개>시금치는 셀러리와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갈은 후,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주서기에 넣고 좀 더 간다. 주스를 잔에 담고 방울토마토로 장식한다. * 브로콜리 셀러리 주스>양배추 1/4개, 셀러리 2줄기, 브로콜리 1송이>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 오렌지 생강차>저민생강 1/2개, 오렌지 1개, 장식용 계피>생강과 오렌지를 주서기에 넣고 갈은 후에 주스를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붓는다. 계피로 장식한다. * 오렌지 생강 주스>저민 생강 1/4개, 오렌지 2개, 사과 1/2개>준비한 재료를 모두 주서기에 넣고 간다. * 케일 브로콜리 주스>케일 잎 1장, 쌈케일 잎 1장, 파슬리 한 줌, 셀러리 1줄기, 당근 1개, 고추 1/2개, 토마토 1개, 브로콜리 1송이, 장식용 셀러리>모든 잎과 파슬리를 한 데 묶어 셀러리, 당근과 함께 주서기에 넣고 간다. 그 다음 고추, 토마토, 브로콜리를 넣고 갈은 후에 잔에 따르고 셀러리로 장식한다. * 케일 당근 주스>케일 잎 3장, 파슬리 한 줌, 당근 1개, 사과 1/2개>준비한 재료를 주서기에 넣고 간다.  <자료 제공 = ‘주스테라피’ 동도원> /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6/07/28 15:19
  • '바캉스 베이비' 피하려면 씌우고 먹어라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본격적인 바캉스철이 돌아왔다. 미남 미녀들이 넘실대는 푸른 해변가에서 뜻밖의 로맨스는 어쩌면 당연한 일처럼 인식되는 게 요즘 세상. 하지만 하얀 백사장에 인적이 드물 때쯤이면 근심 어린 눈빛들이 하나 둘 보이게 된다. 바로 바캉스 베이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국내 출산율이 5월에 가장 높다고 한다. 바로 한 여름 후끈 달아오르는 젊음을 주체하지 못한 탓(?)도 출산율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뜻. 올 여름 생각지도 않은 임신을 막기 위한 피임법과 피임 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 ■ 자연피임법 약물이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질외사정법과 주기피임법이 있다. 질외사정법은 사정 직전에 질 밖에 사정을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남성이 사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컨트롤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또한 사정 이전에도 정자가 배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임 실패율이 높아 바람직한 피임법으로 보기 어렵다. 주기피임법은 여성의 배란기를 피해서 관계를 가지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배란은 다음 생리일로부터 약 2주 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여성은 자신의 배란일을 예견할 수 있다. 이 배란일 전과 후 각각 3~4일 정도가 임신의 위험이 상당히 높은 기간이다. 그러나 생리가 불규칙하여 배란일을 예측할 수 없는 여성인 경우 이 방법은 효과가 많이 떨어지며 생리가 규칙적인 여성인 경우에서도 반드시 배란이 같은 시기에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어 이 역시도 불완전한 피임이라고 할 수 있다. ■ 차단피임법 콘돔을 비롯하여 살정제(spermicidal), 질격막(diaphragm), 경부 캡(cervical cap) 등이 있다. 콘돔은 가장 일반적인 피임방법의 하나이다. 콘돔은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하며 성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쉽게 구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반면에 성관계시에 촉감을 저해하거나 분위기에 방해가 된다고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콘돔은 피임의 실패율이 1% 이하로 상당히 뛰어난 피임효과를 보이면서 상기의 많은 장점이 있으므로 좋은 피임방법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은 대개 콘돔의 손상에 의한 정액의 유출에 원인이 있으므로 사용 후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성용 콘돔(femidom)도 있어서 남성의 사용을 강제하기 어려운 경우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살정제는 남성의 정자를 죽이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약을 미리 질 내에 넣는 피임방법이다. 살정제는 거품, 크림, 젤리, 정제, 좌약 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관계를 갖기 약 10~20 분 전에 약을 질 내에 깊숙이 넣어야 한다. 살정 효과는 약 1시간 정도 지속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관계 후에 바로 질을 세척을 하면 약효가 반감되어 피임의 실패율이 매우 높아지므로 약 6시간 정도는 뒷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살정제를 이용한 피임법은 실패율이 높은 편이므로 가급적 다른 피임방법과 병행을 하거나 보조 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격막은 작은 사발모양의 고무막으로 이를 질 속에 삽입하여 자궁입구와 질의 벽을 씌워서 정자가 자궁내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관계 후 약 6시간 정도 질 내에 그대로 두어야 피임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미리 의사의 진찰로 자신에게 맞는 크기를 알아야 하고 격막에 의해 요로가 자극되어 감염이 되거나 장기간 질 내에 있는 경우 질병에 이환이 될 수 있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경부 캡 역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 호르몬 피임법 흔히 피임약이라고 불리는 제재들이 이에 포함된다. 피임약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혼합제제 혹은 프로게스테론 단독제제가 있다. 이들은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내막을 임신에 부적합하게 변화시키며 정자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나팔관의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서 피임의 효과를 달성한다. 정확하게 복용을 한 경우 피임의 실패율은 0.1%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피임 효과를 발휘한다. 피임약은 다양한 종류의 많은 약이 나와 있다. 이중에서 자신의 몸에 맞는 제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되며 중요한 것은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불규칙적인 약의 복용은 피임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또한 부정출혈을 야기할 수 있다. 피임약의 부작용으로는 부정출혈, 체중증가, 여드름, 편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처 피임을 하지 못한 경우나 콘돔의 손상으로 임신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 응급피임을 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고용량의 피임약을 단기간에 복용하여 임신을 방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최근에는 국내에 응급피임약이 시판이 되고 있다. 이 방법은 가능한 빠른 시간에 시행하여야 효과가 있으며(72시간 이내) 실패 가능성이 있으며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가급적 산부인과 전문의와 바로 상의하는 것이 좋은 대처 방법이 될 수 있다. 응급피임약은 복용 후 구역반응이나 두통, 질 출혈,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피임법이라 할지라도 많든 적든 결점이 있기 때문에 장단점을 알고, 자신의 몸의 상태나 여러 가지 조건에 알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경주기나 분비물의 양, 남녀의 연령과 성관계 횟수나 시간, 체위 등 각자의 형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생각지도 않은 임신을 막을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피임이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수많은 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 중 많은 경우가 인공유산(낙태)시술을 선택한다. 더불어 낙태 후에도 또 한번의 신체적인 고통과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하고 있는 게 현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피임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하는 것이다. 종종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심지어는 범죄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임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최영렬·대전 선병원 산부인과
    임신2006/07/28 14:23
  •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죽지 않는 법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죽지 않는 법

    설레는 여행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기내에서 최후를 맞으면 어쩌나. 여름 휴가를 맞아 장거리 비행기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심정맥혈전증)’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심각할 경우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998~2001년까지 기내 및 공항 등에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 사망한 한국인 승객이 27명이었다. 영국항공보건협회(AHI)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 중 20%가 죽는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란 좁은 좌석에서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해 가슴통증, 호흡곤란,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폐색전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해 다리가 붓고 저려오며 심할 경우 혈액응고가 되는 것이다. 최근 대한영상의학회가 비행기 일반석과 같은 환경에서 20대 초반 남성의 실제 혈류속도를 측정한 결과, 4시간 경과 후 혈액이 농축되면서 혈류속도가 심각하게 저하됐다. 6시간이 지난 후에는 혈류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고 심지어 혈액이 역류하는 등 혈전(피떡) 형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 조정휘 교수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지는 않지만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비행도중 이 증후군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이 증후군에 걸리기 쉬운 유형들을 제시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젊은층에 비해 혈관탄력이 적은 30대 이상의 성인에게 잘 나타나며 혈전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많이 나타난다. 특히 평소 심혈관계 질환 암 환자나 임신말기, 혹은 출산 직후 여성, 최근 수술을 받은 사람, 흡연자, 피임약 복용자, 정맥류가 있는 환자 등에게 발생하기 쉽다. 특별히 뚱뚱한 이들이나 키가 큰 이들의 경우는 기내에서 더욱 자주 움직여줘야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내에서는 가급적 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승객들이 긴 탑승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탑승과 동시에 잠을 청하는 일이 흔한데, 오랜 시간 다리를 구부린 채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고여있게 돼 혈액 응고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유석 교수는 “긴 시간 동안 웅크린 채 잠을 자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은 심부정맥혈전의 위험을 크게 높인다”며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커피, 홍차 등을 마시는 것은 되도록 삼갈 것”을 주문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법 1. 적어도 1~2시간에 한번 정도 일어나 움직여야 한다. 2. 다리가 움직이기 쉽도록 큰 짐은 가급적 좌석 앞에서 치운다.3. 발꿈치 들어올리기, 허벅지 힘주기, 허리 뒤틀기, 양 손 맞잡고 밀고 당기기, 어깨 들어올리기 등을 해본다. 4. 앉아서 발과 무릎을 마사지하거나 발 지압기구로 발바닥을 자극하는 것도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5. 기내에서 한쪽 다리가 붓는다면 부은 부분을 손이나 의료용 스타킹 등으로 압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 몸을 죄는 벨트 등은 느슨하게 풀고 헐렁한 옷을 입거나 슬리퍼를 신어 몸을 이완시키면 혈액 응고를 줄일 수 있다. 7. 되도록 물을 많이 마셔라. 혈액응고를 막을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자주 가게 만들어 움직임을 유도한다.   
    심혈관일반2006/07/28 13:50
  • 과민, 난폭, 과다 성욕은 집안 내력?

    결혼 전 양가 부모들이 상대 집안 내력을 꼼꼼히 살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결혼 당사자들이 연애기간 서로에 대해 파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 두 셋을 낳은 후 남편 혹은 부인의 ‘이상한 성격’이 뒤늦게 드러난다면 앞이 캄캄해질 것이다. 갑자기 난폭해지고 의심이 많아지는 등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양극성 장애’는 다른 장애에 비해 유전성이 높다.양극성 장애는 사람의 기분을 조정하는 뇌의 생화학 물질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생긴다. 기분이 들떠있고 자신이 최고라는 과대망상에 빠져있다. 점잖게 있다가 갑자기 돌변해 추태를 부리거나 갑자기 흥분해 말을 많이 한다. 갑자기 화를 내거나 의심하고, 성(性)에 과도하게 집착해 문제를 일으킨다.부모 중 한 명이 양극성 장애 환자면 자녀 4명 중 1명은 양극성 장애를 지니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부모가 모두 양극성 장애 환자면 적게는 자녀 2명 중 1명이, 많게는 자녀 3명 중 2명이 양극성 장애를 갖게 될 수 있다. 일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이 양극성 장애 환자면 다른 한 명도 30%~90% 발병한다. 이란성 쌍둥이 중 한 명이 환자면 다른 한 명도 5~25% 발병한다. 경희의료원 정신과 반건호 교수는 “학자들이 최근 양극성 장애에 걸리게 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며 “자신의 가족 중에 양극성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 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사람의 10배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양극성 장애를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진다. 사업을 과도하게 확장하다 부도를 내거나 직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해고되기도 한다. 성에 대한 환상에 빠져 여러 사람들과 닥치는 대로 성관계를 갖기도 한다. 서울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조맹제 교수는 “여성 양극성 장애 환자가 오면 먼저 임신 검사부터 시킨다”며 “정숙한 집 처녀가 수많은 남자들과 성관계를 맺어 뱃속의 아기가 어떤 남자의 아이인지 모른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주변에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있다면 주의 깊게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양극성 장애 환자는 술을 먹어도 잘 취하지 않는다. 쉬지 않고 마셔 탈진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한 두 시간만 자도 쌩쌩하다. 언뜻 보면 명랑하고 말을 잘하며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이지만 돌변하면 통제가 불가능하다. 18세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 모짜르트 등이 대표적인 양극성 장애 환자로 알려져 있다. 직접 칼을 사용해 피 흘리기를 일삼았던 과거 전쟁 영웅들도 양극성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학자들은 전체 인구의 1%가 양극성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양극성 장애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순환성 기분장애’ 환자는 전체 인구의 5~15%를 차지하고 있다. 시골보다는 스트레스와 계약적 인간관계가 많은 대도시에 환자가 많다. 환경이 급변하는 군대에도 양극성 장애 환자가 많다. 계절적으로는 일조량이 증가하는 봄철에 환자가 가장 많아진다.  양극성 장애의 원인은 집중력과 의욕을 높여주는 도파민(dopamine), 감정조절에 관여하는 세로토닌(serotonin), 활력에 관여하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거나 불규칙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화학물질의 균형을 잡아주는 약물로 치료한다. 전체 치료의 70%~80%가 약물, 20%~30%가 상담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과 한창수 교수는 “꾸준히 치료하면 1년 내에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며 “하지만 치료를 게을리 해 재발하면 2~3년 이상 장기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정신과2006/07/28 09:46
  • [해맑은 아이 캠페인]"우리 막내에게 희망을 주세요"

    [해맑은 아이 캠페인]"우리 막내에게 희망을 주세요"

    준호의 부모님은 산전검사를 통해 준기가 심장기형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완치될 수 있다는 말에 아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생후 3개월에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 심장의 구멍을 막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삼형제 중 막내인 준호는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매일 형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생활이지만 다섯 식구들의 사랑으로 마음만은 풍요로운 가족이 있어 준호는 오늘도 힘을 냅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42
  • [해맑은 아이 캠페인]"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맑은 아이 캠페인]"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인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황달 때문에 찾은 내과에서 심장소리가 빠르다는 이상 소견으로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심장에 구멍이 있는 ‘심실중격졀손’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멍근처에 종양까지 자라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수술 받도록 권유 받았습니다. 공장에서 생산직에 종사하는 아버지의 수입만으로는 아인이 수술비 마련이 어려웠습니다. 심장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에 가족 모두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39
  • [해맑은 아이 캠페인]"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생긴다니 행복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생긴다니 행복했습니다"

    동네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유나 부모님. 동네 사람만이 들리는 미용실에 넉넉하지 않은 생활이었지만 늦둥이 유나를 얻은 가족은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3월에 태어난 유나는 선천성심장병인 심실중격결손을 진단받았습니다. 고액의 수술비가 부담됐지만 '해맑은 아이 캠페인'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가족과 함께 행복 웃음을 가득 담고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38
  • [해맑은 아이 캠페인]"1.25kg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이젠 튼튼해졌어요"

    [해맑은 아이 캠페인]"1.25kg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이젠 튼튼해졌어요"

    은수는 엄마 뱃속에서 31주만에 1.25kg으로 태어났습니다. 출생 후 따뜻한 집으로 가지 못하고 병원 인큐베이터 안에서 두 달 동안이나 지내왔습니다. 집안의 온기를 느낄만할 때쯤 선천선 심장병을 진단받아 지난 6월 달에 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숨도 잘 쉬지 못하고 힘들어하였으나 '해맑은 아이 캠페인' 덕분에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세상을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37
  • [해맑은 아이 캠페인]“컴컴한 동굴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컴컴한 동굴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했습니다”

    결혼 전에 진 카드빚으로 어렵게 생활하던 규리네 가족. 생활은 힘겨웠지만 아이가 생겼다는 기쁨으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기로 진찰을 받던 중 심장에서의 잡음이 들린다는 의사 선생님 소견에 검사를 받아본 결과 선천성심장질환의 하나인 동맥관개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소리에 규리 부모님은 눈 앞이 캄캄했지만 ‘해맑은 아이 캠페인’ 덕분에 수술을 받고 희망의 빛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33
  • [해맑은 아이 캠페인]“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이, 이제 건강합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이, 이제 건강합니다”

    한번의 자연유산 끝에 얻은 하람이. 출생의 기쁨도 잠시 선천성심장병인 총폐정맥환류이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전에는 숨을 잘 쉬지 못하고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관찰되었으나 현재는 여느 아이처럼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람이… 부모님은 건강해진 하림이와 함께 감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31
  • [해맑은 아이 캠페인]밝은 미소를 되찾아가고 있는 지현이

    [해맑은 아이 캠페인]밝은 미소를 되찾아가고 있는 지현이

    지현이는 선천적으로 장이 크고 막혀있는 장폐쇄증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출생과 함께 1차 장을 뚫어주는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장을 이어주는 수술과 장협착을 인한 장확장 수술을 추가로 받았습니다.현재 지현이는 스스로 영양흡수를 하지 못해 보조영양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힘겨운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부모님은 지현이가 방긋 웃는 날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해맑은 아이 캠페인2006/07/28 09:26
  • 사진으로 보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이모저모

    사진으로 보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이모저모

     
    종합2006/07/27 18:47
  • 사진으로 보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이모저모

    사진으로 보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이모저모

    종합2006/07/27 16:45
  • [함익병의 동안 클럽] ④하얀 피부는 7가지 결점을 가린다

    [함익병의 동안 클럽] ④하얀 피부는 7가지 결점을 가린다

    백옥같은 하얀 피부는 세계 어느 나라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의 희망이자 숙제이다. 오죽하면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함에 있어 백옥같은 피부라든가 백설공주라는 수식어가 붙겠는가? ‘하얀 피부는 7가지 결점도 가린다’는 일본 속담도 있듯이 미백의 역사는 전 세계적이다.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동굴 안에서 지내며 하얀 피부의 여자로 변했다는 단군신화부터 일본 경극의 가부끼 분장과 서양의 백설공주까지 태초부터 현재까지 하얀 피부는 미인의 절대적인 조건이었던 것이다. 다른 나라보다 유난히 하얀 피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여름은 더위와의 전쟁이 아니라 잡티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여름이 되면 강렬한 자외선과 잦은 노출로 잡티나 주근깨, 기미와 같은 색소성 질환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중의 기본먼저 여름에는 자외선을 적절하게 차단해 주는 것과 자외선에 대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며, 잡티나 주근깨, 기미를 발생시키고 악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외선만 적절하게 차단해 줄 수 있다면 피부에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새롭게 생기는 것과 심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한여름이라면 자외선 B에 대한 차단지수인 ‘SPF’가 30이상인 제품을, 그리고 자외선 A에 대한 차단지수인 'PA'가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를 때는 너무 아끼지 말고 충분한 양을 바르는 것과 땀을 흘린 후가 아니더라도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미백제품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적그러나 이미 눈에 띄는 잡티나 주근깨 또는 기미가 얼굴에 생긴 경우에는 적절한 피부 관리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색소를 억제하는 미백 연고(하이드로퀴논)나 미백 제품(코스멜란 등)의 사용과 미백 관리, 필링 등의 시술을 통하여 호전을 볼 수 있다. 미백 연고나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 자극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백 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점차 옅어지는 양상으로 상태가 호전된다. 미백 관리는 비타민 C나 미백 물질을 전기 영동법이나 초음파 치료를 통하여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보통은 주 1회씩 2~3개월 정도 시행하며, 꾸준히 시행하면 효과적인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피부개선 레이저 시술 IPL클레이 필링과 같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가벼운 필링을 1-2주 간격으로 4-6회 정도 받는 것도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부 탄력과 피부색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만약 잡티나 주근깨가 많아서 고민이라면 색소성 병변을 제거하는 레이저(Nd-YAG)나 IPL시술이 좋다. IPL은 세안이나 메이크업 등과 같은 일상 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고 잡티를 제거하는장점이 있어 직장을 다니는 여성도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시술 후에는 약간 전보다 약간 진해지는 느낌만 들지만 치료 후 1주일 정도 지나면서 진해진 치료부위의 색깔은 점점 옅어지게 된다. 이런 IPL치료를 3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하게 되면 잡티나 주근깨는 눈에 띄게 깨끗해진다. 또한 IPL치료를 하면 얼굴에 흔히 있는 안면 홍조증이나 혈관 확장증 혹은 눈가의 잔주름도 같이 좋아지는 부수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40대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노화의 결과로 얼굴 전체의 피부톤이 옅은 갈색으로 변해있는 경우(sallow skin)도 IPL 치료를 받게 되면 전체 피부가 맑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40대 이후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마다 모두 피부색이 차이가 있듯이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심한 정도도 모두 다르다. 따라서 각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이나 치료 방법을 통하여 적절하게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이제 바야흐로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아무 생각 없이 자외선 노출을 감행하지 말고 적절한 피부 관리와 치료를 통해 여름철에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   / 함익병·이지함 피부과(이대본원) 원장
    뷰티2006/07/27 11:09
  • 섹스리스 커플, 알고보니 아내의 ‘성교통’ 때문

    성관계를 할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섹스리스(sexless)커플, 불임 부부들 중에는 아내의 성교통 때문에 수년씩 부부관계를 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문제는 환자 자신이 이를 병으로 여기지 않는데 있다. ‘섹스는 원래 고통스러운 것’ 이라 생각하고 자포자기 하다 보면 증상은 점점 악화된다. 이러한 성교통은 수치심, 두려움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 콘돔이나 젤 등을 잘못 사용하면서 생기는 외적인 원인도 있지만 육체적인 질환에 의해서 생길 때가 많다. 분당차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는 “자극에 의해 질이나 외음부 등에 작은 상처들이 생기고 이것이 만성화되면 통증을 느끼는 감각 신경이 늘어나 더 큰 통증을 느끼게 된다”며 “결국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면 성욕이 저하되고, 성흥분이 생기지 않게 되어 점점 사태를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질내 감염증의 원인은 칸디다균이라고 하는 곰팡이균, 바이러스성 헤르페스, 피부병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외음부 전정염’이 가장 흔하다. 유앤아이여성클리닉 임필빈 원장은 “질 입구 바로 옆 부분인 ‘외음부 전정’에는 스킨스 샘, 바톨린샘, 전정샘 등 여러 분비샘들이 질 입구의 1, 5, 7, 11시 방향으로 위치해 있는데, 이 분비샘들이 염증 상태로 있다 보면 성기 삽입시 심한 통증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폐경기 여성 중에서 성교통이 올 때도 질염이 원인이 된다.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고 노화로 인해 조직의 탄력성이 떨어짐에 따라 상처를 쉽게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분비물이 적어지다 보니 질내 산도가 높아져 유산균 같은 유익균이 살지 못하고 병원균이 증식해 질염이 잘 생기는 것이다. 성교통을 겪는 환자들 중에서는 ‘골반근육층 장애’가 동반된 경우도 많다. 골반근육층은 평소 이완상태에 있다가 수축을 할 때 강하게 수축을 해야 정상. 골반근육층이 평소 이완상태에 있지 않고 항상 긴장상태에 있다 보면 방광을 자극시켜 소변을 자주 마렵게 할 뿐 아니라 외음부에 있는 신경을 과민하게 하여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성교통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초기에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염증이 원인이라면 항진균제, 항염제 등으로 치료하고, 골반근육층 장애는 바이오피드백 훈련이나 전기자극요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조기 치료와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며 때론 배우자의 협조도 필요하다. 리즈 산부인과 이성원 원장은 “골반통이 수반될 때 체위를 변화시키거나 여성이 주도하는 성생활로 바꿀 경우 이러한 증상이 많이 없어진다”며 “성교통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부부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여성비뇨기과 홍재엽 교수는 “자꾸 하다보면 괜찮아질 거란 생각에 무리하게 성생활을 하게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성의학클리닉이나 비뇨기과를 찾아 적절하게 ‘섹스 테라피’를 받으면서, 염증과 같은 질환적인 측면을 함께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성교통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1. 뒷물을 할 때 향내가 나는 세정제 대신 순하고 향기없는 무자극 비누를 이용한다. 화장지, 생리대, 탐폰도 향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세탁시에도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2. 섹스 후 통증이 생길 때는 따뜻한 물에 1/4 컵의 베이킹 소다를 타서 반신욕을 10~15분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3. 100% 순면 속옷을 입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외음부를 압박하는 팬티스타킹을 입지 않고, 대신 밴드스타킹 등을 입는다. 장기간 젖은 옷은 입지 않고, 생리대는 자주 갈도록 한다. 4. 섹스를 할 때 난옥시놀-9, 메틸 파라벤, 프로폴렌 글라이콜 같은 첨가제가 들어있는 윤활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몬드 오일 같은 천연윤활제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질에서 이상한 냄새나 분비물이 나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감염 소견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치료한다. <도움말=임필빈·유앤아이여성클리닉 원장>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SEX2006/07/27 09:49
  • 임신전보다 날씬해진 연예인들, 몸매 관리 어떻게?

    임신전보다 날씬해진 연예인들, 몸매 관리 어떻게?

    미시 탤런트들의 활약이 뜨겁다. 채시라, 유호정, 오연수에 이어 최근에는 김남주, 정혜영 등도 출산 후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여 주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늬만 아줌마’인 그녀들의 몸매 유지 비결은 뭘까. 첫째, 모유수유를 했다는 점이다. 모유를 먹이면 아기의 정서적 안정이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산모 역시 모유를 먹이면 허벅지와 배 등에 축적된 지방이 소모된다. 모유 먹이기는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좋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탤런트 채시라씨는 유니세프 모유수유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출산 후 2개월 만에 13㎏을 감량해 화제가 된 탤런트 정혜영은 모유수유만을 통해 10㎏ 가까이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김남주나 임신 후 15㎏을 뺀 채시라도 모유수유식 다이어트로 유명하다.모유사랑 윤명희 원장은 “100㎖의 엄마 젖을 생산하는 데 소모되는 열량은 75㎉”이라며 “아기에게 하루에 필요한 젖은 최고 750㎖이므로 모유수유를 하면 엄마 몸에서 500㎉의 열량이 빠져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출산 후 3~6개월 간 모유수유만 해도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오고 더러는 더 빠지는 경우도 있다”며 “모유수유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산후 다이어트 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둘째,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특히 임신 당시 체중이 73㎏에 육박했다는 개그맨 조혜련은 하루에 1시간 가량을 태보를 하는 데 할애했다. 이외에도 헬스, 스트레칭, 수영, 조깅 등 안 해 본 운동이 없다. 그녀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출산 직후부터 운동에 돌입했다. 자생한방병원 비만센터 김기옥 원장은 “출산 후 바로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몸의 회복이 더딜 뿐 아니라 뼈나 관절에 무리가 가서 결국은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소모된 체력을 보강한 다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계단 오르기나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은 산후 우울감을 덜어주면서 폭식으로 인한 비만도 예방해준다. 셋째, 모유수유와 운동만으로 연예인들이 예전의 맵시를 되찾는 데는 1%가 부족하다.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보다 확실한 성과를 볼 수 있다. 밥 대신 고구마를 먹거나 토마토, 오이, 양상추와 닭가슴살을 넣은 샐러드를 자주 먹으면 좋다. 탤런트 정혜영은 먹고 싶은 대로 먹되 밤늦게 먹는 것을 피했다. 그녀는 밀가루 음식이나 과자는 피하고 닭고기 등 고단백 음식과 유기농 야채를 많이 먹었으며 저녁은 두유와 과일 주스로 대신했다고 한다. 단, 과다한 열량섭취 제한은 어지럼증. 무기력, 갑자기 일어날 때 생기는 멍함 등이 나타나고 변비, 월경불순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성미경 교수는 “보통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2100㎉가 적당하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2420㎉를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이 정도의 칼로리를 유지한다면 과도하게 살이 찌거나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다이어트2006/07/26 17:19
  • 아찔한 미니스커트, 불임 높인다

    아찔한 미니스커트, 불임 높인다

    올 여름 미니스커트는 여성들이 피해갈 수 없는 패션코드로 자리잡았다. 보다 경쾌하게,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은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미니스커트. 그러나 에어컨 바람이 ‘빵빵한’ 건물 안에서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있다면 냉증으로 인한 불임이 우려된다.강남 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미니스커트의 경우 치마 선이 2㎝씩 짧아질 때마다 체감온도가 0.5도씩 낮아져 냉증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을 유발하기 쉽다”고 한다. 특히 손과 발이 평소 차가운 사람이 미니스커트를 입게 되면 피로, 소화불량, 두통, 복통, 피부건조각화증, 피부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각종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손과 발은 다른 부위에 비해 열손실률이 높아 지나친 냉방으로 체온이 떨어질 경우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지 말단으로 혈액을 적게 보내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허벅지나 종아리 등의 하복부에 자궁과 관련이 있는 중요 기관의 경락이 위치해 있으므로 차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 특히 하복부 및 엉덩이의 과다한 노출은 지방층을 통과하는 혈액을 차게 만들면서 자궁 난소 등의 내부 생식기를 차게 만들어 월경통, 월경전 증후군, 자궁근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생리 중일 때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은 삼가야 한다. 자궁주위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생리통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면역능력이 떨어져 있는 심폐기능이상자, 관절염환자, 허약자나 당뇨병 환자,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냉방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급적이면 미니스커트보다는 바지를 입는 것이 낫다.가톨릭대 성가병원 산부인과 김민정 교수는 “생리통 환자와 불임환자의 복부 온도를 조사해보면 정상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냉증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여성들은 날씨가 덥더라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Tip> 미니스커트 입고 냉증 예방하는 방법1. 긴팔 상의 등 여벌의 옷을 준비해 외출하기 _ 냉방이 잘 된 영화관이나 식당에 갈 경우 미니스커트 위에 카디건이나 셔츠를 덮어서 보온을 유지한다. 2. 하체를 보온해 줄 수 있는 다른 아이템 이용하기 _ 미니스커트에 짧은 속바지, 무릎까지 오는 양말, 롱부츠를 같이 연출하여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3. 따뜻한 음식 먹기 _ 삼계탕이나 육개장을 일주일에 2∼3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이열치열’ 음식은 냉방병을 예방해 줄 뿐 아니라 더위와 땀으로 고갈되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도 그만이다.4. 약차 마시기 _ 생강차, 쑥차와 같이 여성 생식기에 좋은 약차를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냉방병에 걸렸을 때 도움된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여성일반2006/07/26 16:15
  • 제철 맞은 야간산행, 스트레칭과 안전장비 필수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 밤을 선풍기 바람만으로 견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집 안에서 더위와 씨름하기 보다 차라리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 해 전부터 여름철 야간산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야간산행 동호회 관계자는 여름이 되면 야간산행 정모에 참석하는 회원이 다른 계절보다 2배정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눈 앞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만큼 사고의 위험도 높으므로 주간 등산보다 몇 배는 더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 변덕스러운 날씨로 비를 만나기라도 한다면 사고의 위험은 훨씬 높아진다.    야간산행의 두 얼굴, 면역력 증강 및 노화방지와 부상의 위험 야간에는 대기오염물질도 낮보다 적고, 산행 중 직사광선에 의한 일사병 염려도 없으며 피부 노화에 치명적인 자외선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야간산행 후 잠 잘 때 뇌에서는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과 노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야간산행에도 반갑지 않은 손님, 부상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밤이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긴장을 하게 되므로 야간 산행에 있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아차 하는 순간 사고는 일어난다. 직장인 하씨(41세)는 평소 주말이나 휴일에 등산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급격히 늘어난 산행 인구로 주말이면 서울 근교의 산들은 등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산행의 묘미가 반감되는 듯 하여 찾은 호젓한 산행의 방법이 밤의 등산. 매주 산을 타고 다녔던 터라 별 걱정 없이 혼자 야간산행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밤이라 그런지 등산로가 오락가락하여 길 찾기에 정신이 팔려 그만 낙상사고를 입게 되었다. 간단히 휴식을 취한 후 통증이 있었지만 참고 산을 내려왔다. 병원에 가 보니 뜻밖에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야간산행 전 사전 준비 충분한 스트레칭 경찰산악구조대 관계자에 의하면 야간산행의 부상은 산에 오를 때 보다 하산 중인 새벽 4시경 주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하산할 때 신체의 무게중심이 높고 허공에 떠 있는 시간이 많아 신체가 불균형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부상부위로는 발목, 무릎 염좌가 가장 많다고 한다. 그 외 타박상과 찰과상 등이 있으며 낙석이나 미끄러짐 등으로 심할 경우 연부조직의 파열이나 연골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야간 산행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안전장비는 물론 산행 중 무리가 가장 많이 가게 되는 관절을 보호 해 주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야간산행 전 관절보호를 위한 스트레칭 ◈등산 중 몸의 균형을 잃어 발목을 삐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쪽 발로만 서서 균형을 잡는 발목 근육 강화 운동을 한다. ◈다리를 반듯이 펴서 허리높이 정도의 나무나 바위에 발 뒷꿈치를 올려 놓은 후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상체를 서서히 숙인다. 발을 바꾸어 가며 20초 정도 한다. ◈발을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무릎이 엄지발가락 위에 위치하도록 쪼그려 앉는다. 균형을 잡고 이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한다. 처음 균형잡기가 힘들면 지팡이 등을 짚고 한다. 발목이나 무릎 관절의 손상이 의심 될 때는 환부를 고정시키고 주변 나뭇가지 등 단단한 물체를 대고 타월로 감싸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또한 환부의 부종과 내출혈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주의할 점은 관절을 주무르거나 통증이 있다고 환부를 마사지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연골판 손상 정도가 미비하면 1-2주간 압박 붕대, 부목, 석고 그리고 소염제 등을 이용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일정부분 회복을 보일 수가 있지만 심하게 손상 되었을 경우에는 부상자의 반월상 연골판과 딱 맞는 크기의 반월상 연골판을 관절 내시경을 통해 이식하는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이 최선이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은 “무릎이나 발목 등의 관절 손상은 외상이 없고 며칠 후 통증이 완화 되었다고 대수롭게 생각하여 방치 해 두면 퇴행성 관절염과 같은 더 큰 손상을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야간 산행 중 부상을 당했다면 어느 부분이 얼마만큼 손상 되었는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우선이며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이 부상을 예방한다.”고 조언한다. 야간산행은 주간산행보다 부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산행을 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사전지식을 가지고 응급처치법은 물론 철저한 준비로 무엇보다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야간산행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 야간산행은 낮에 비해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여 미리 코스를 정하고 평소 익숙해져 있는 가장 안전한 등산로를 선택한다. 야간산행 금지 지역인지도 미리 체크한다.- 혼자서 야간산행을 하는 것 보다는 동호회나 지인과 함께 산행을 한다. 특히 여성 혼자서 야간산행을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미리 일기예보를 챙기고 기본 장비를 갖춘다.(헤드랜턴/ 손전등/ 방수방풍 재킷/ 일행과 헤어질 경우를 대비한 나침반과 호루라기, 핸드폰등/ 구급약) - 한여름이라 해도 산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다. 가장 추운 해뜨기 직전을 대비해 긴팔 옷을 준비한다. 또한 탈진등에 대비해 물과 비스켓 초콜렛등의 비상식량을 준비한다.- 등산복은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계열을 입고 야광 테이프를 배낭이나 옷에 붙인다. - 산행 전,후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파열되지 않게 가볍게 근육을 풀어준다.
    리얼톡톡고용곤 연세사랑병원 원장2006/07/26 16:13
  • 비만의 정복-요요현상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상담의 주제는 바로 '요요현상'이다. 마치 실타레 장난감인 '요요'처럼 빠졌던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또는 그 이상으로 증가되는 현상으로 수차례 요요현상을 반복하다 보면 오히려 최초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이전 체중보다도 더 체중이 증가되어 고민을 하는 경우까지도 포함하여  요요현상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고민이자 풀어야 할 숙제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요요현상'은 어떻게 생기게 되는 것일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체 스스로 원상대로 회복하려는 '회복력'에 기인한다고 볼수 있다. 자신의 정상체중을 인지하고 그 체중을 유지하려는 인체의 회복력으로 체중이 원래대로 회복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으나 사실은 이러한 인체의 항상성 덕분에 보통체중의 사람들이 며칠 과식을 한다던가 하여도 비만이 되지않고 저절로 원래 체중으로 회복되곤 하는 것이다. 대개 다이어트 및 운동을 통해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살을 빼는 동안에는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만 체중을 줄이고 원하는 정도로 살이 빠진후에는 상대적으로 운동과 다이어트에 게을러 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현상이 요요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곤 한다. 일예를 들어 몸무게 70kg인 여자가 60kg으로 3개월간 체중을 줄이는데 성공하였다고 가정할 때, 3개월간 줄인 체중은 10kg이다. 즉 이전에 비하여 10kg의 짐을 덜은 상태로 현재와 비교한다면 3개월전을 쌀한말을 짊어지고 다니는 상태로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리라 생각된다. 같은 한시간을 걷더라도 이전에는 쌀 한말을 짊어지고 걷는것이고 살이 빠진 다음에는 맨몸으로 걷는것이므로 사실은 예전에 비하여 운동량을 더 늘리고, 음식 섭취량은 더 줄여야 빠진 체중을 유지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목표 체중에 이르게 되면 이러한 모든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고 ,당연히 체중증가의 수순을 밟게끔 된다. 그렇다고 평생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한계가 있고 또 계속해서 음식 섭취량을 줄이다 보면 기초대사량이 감소되어 적은양을 먹고도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되기 때문에 더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게 되는데,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이러한 현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인 인체의 '항상성' 에 있다. 대개 의학적으로는 대뇌에서 빠진 체중을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략 12주 정도로 생각한다. 즉 3개월이상 빠진 체중을 유지하면 미약하게 나마 인체의 '항상성'이 발동되어 빠진 체중을 유지하려는 힘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된다.그리고 1년정도가 경과되면 50%정도가 완성된다고 생각하고 2~3년 정도를 유지하면 90%정도가 완성되므로 빠진 체중을 3개월 유지하면 그 다음 부터는 유지가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그대로 2~3년 정도를 다시 찌지 않고 유지한다면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은 비만에서의 탈출이 가능하게끔 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는 3개월도 되기 전에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요요현상의 반복이 계속되게끔 되는 것이다. 사실 비만의 극복은 혼자힘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살을 많이 빼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뺀 체중의 유지가 더 어려운 과정이기에  더더욱 힘든것이 비만에서의 탈출이다. 어려운 일 일수록 도움을 받아야 하듯이 비만에서의 탈출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리얼톡톡최명석 CF클리닉 원장2006/07/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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