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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헬스조선은 ‘귀의 날’을 맞아 9월 7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청소년의 귀가 위험하다-소음성 난청의 현황과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에선 ‘소음성 난청의 개요’(한림의대 김형종) ‘청소년의 소음성 난청 현황’(경희의대 여승근) ‘군인의 소음성 난청’(연세의대 문인석) ‘소음성 난청의 예방과 대책’(서울아산병원 정종우) 등에 관한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날 참석자 중 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 2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주고, 선착순 300명에게는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강좌가 진행되는 오후 2~4시 사이 전국 22개 종합병원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청력검사와 상담이 진행된다. 무료 검진 병원은 ◆서울=삼성서울병원,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여의도 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부산=부산대병원, 부산백병원, 동아대병원 ◆대구=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인천=인하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 ◆경기=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성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고대안산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아주대병원 ◆강원도=원주기독병원, 춘천성심병원 등이다. 문의 (032)890-2817.
기타2007/09/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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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2007/09/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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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 2~3명 중 1명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달려가거나 수시로 옷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야뇨증학회는 지난해 말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생(5~12세) 1만6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과민성 방광 유병률 조사 결과 어린이의 16.6%(2470명)가 과민성 방광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과민성 방광 유병률은 남자 어린이가 17.4%, 여자 어린이(15.8%)보다 약간 높았다. 특히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5~6세 유치원생의 45.7%, 7~9세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31.6%가 절박성 요실금으로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민성 방광을 가진 어린이들은 낮 시간 동안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하루 8회 이상 소변)는 3.7%로 정상 어린이 2.3%보다 많았다. 또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어린이의 26.9%는 옷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을 갖고 있었다.
과민성 방광을 가진 어린이는 이밖에도 야뇨증, 변비, 변실금 증상을 가진 경우도 많았다.
과민성 방광 유병률은 6세 때 22.9%에서 13세 때 12.1%로 나이가 들면서 감소했다. 이에 따라 낮에 소변을 자주 보는 비율도 6세 때 5%에서 13세 때 3%로 떨어졌고, 절박성 요실금도 45.7%에서 18.5%로 줄었다.
과민성 방광은 어른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나, 어린이들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어린이 배뇨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어린이는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고, 소변이 마려운 것을 느끼자마자 급하게 화장실에 달려가거나 옷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 증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은 물론, 학교 수업 시간에도 큰 지장을 받는다. 이들 어린이들은 옷에 소변을 지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리를 꼬고 발을 동동 구르는 등 배뇨 지연 행동을 보인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으면 요로감염, 방광요관 역류, 배뇨 또는 배변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과민성 방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야뇨증 ▲변비 ▲변실금 ▲요로감염 경력 등이었다. 하지만 소변 가리기가 늦었거나 화장실의 종류 등은 과민성 방광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박관현 교수는 “과민성 방광을 가진 어린이들을 검사해본 결과 70%가 소변을 보는데 필요한 근육의 활동이 지나치거나 방광 용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어린이들은 행동치료와 함께 항부교감신경계 약물 치료를 하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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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의 절반 가량이 정신과가 아닌 다른 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와 경희대병원 정신과 백종우 교수팀이 2006~2007년 국내 41개 의원과 17개 대학병원 정신과를 찾은 우울증 환자 1402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환자의 1차 방문기관 과별 분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울증을 자각한 뒤 정신과를 처음으로 방문했던 환자는 55%에 불과했다. 나머지 45%의 환자는 내과 21%, 신경과 6.5%, 신경외과 2.6%, 소화기내과와 이비인후과 1.6% 등을 먼저 방문한 뒤 정신과를 찾았다.
최초에 우울증을 자각한 사람은 35.1%에 불과했으며, 64.9%는 불면증이나 불안증 혹은 소화기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정신과 방문 전 경유기관 숫자는 1개가 297명, 2개가 165명, 3개가 74명, 4개가 21명, 5개가 12명, 6개가 4명으로 나타났다. 정신과에 방문한 계기는 가족과 지인의 권유 38.7%, 타과 의사의 권유 28.7%, 본인 스스로 판단 26.6%, 언론보도를 통한 판단 5%였다. 처음 방문한 의료기관의 종류는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이 34%, 2차 의료기관 13%, 3차 의료기관 43%, 한의원 및 한방병원 8%, 약국 0.3%였다.
백종우 교수는 “현재 치료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인데도 우울증 발병 후 스스로 우울증으로 인식한 비율이 낮고, 적절한 치료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정신과2007/09/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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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2007/09/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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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인 대학생 김모(25)씨는 허리가 너무 아파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척추뼈가 심하게 변형돼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유치원 다닐 때부터 20년 가까이 등받이가 없는 피아노 의자에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하느라 허리에 무리가 간 탓이었다.
회사원, 학생 등 매일 7~8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자세가 근육과 뼈 등 온몸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 장시간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이는 건강에 해로운 것은 물론 직장 결근 등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안전보건청(HSE)에 따르면 영국인 1700여만명이 허리와 등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중 500여만명은 직장의 근무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할 정도다.
잘못된 자세는 근육, 관절, 인대, 뼈 등에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친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것이 근육이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는 “앉아서 고개를 앞으로 쭉 빼거나 고개를 좌우로 기우뚱한 채 생활하면 목뼈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근육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심하면 통증이 온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근육이 만성적인 수축 현상을 일으키게 돼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노폐물인 젖산이 쌓인다. 그러면 피로감과 통증이 쉽게 온다. 잘못된 자세 등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은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30~74%로 보고돼 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으며 목, 허리, 어깨, 팔 등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 다음에는 뼈와 관절의 배열이 흐트러진다.
김미정 교수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면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해 양쪽 골반의 위치와 어깨의 높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앞으로 빼고 앉으면 척추가 휘거나 요통이 생기기도 한다. 목을 앞으로 뺀 자세는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강동성심병원 재활의학과 박동식 교수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눈과 모니터와의 거리는 30~70㎝ 간격을 유지하고, 컴퓨터 모니터의 중앙이 눈에서 약 15도 아래쪽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상 위에서 공부나 작업할 때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책 받침대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 교수는 “올바른 자세라도 오랫동안 한 가지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쉽게 피로해진다.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꼭 휴식을 취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근육과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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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09/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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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한국 최고 수준의 심장센터로 키우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한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송명근(56·사진) 교수가 건국대병원 심장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송 교수는 진료와 수술,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병원장과 동일한 대우를 받지만 행정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는 “빠르게 성장하는 건국대병원을 보면서 세계 최고 심장센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병원 측에서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관련, “일단 수 백억 원 수준 정도로 생각해 달라”며 “심장센터 환자가 늘어나면 3년 이내에 독립 건물도 신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1992년 11월, 국내 최초로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했으며 그 이후 초저체온 대동맥수술, 신장과 심장 동시 이식, 대동맥 판막 성형술 등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그는 “부천세종병원에 재직할 당시 2년 만에 심장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육성했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도 5년 만에 최고로 키웠다”며 “건국대병원 심장센터는 10년 내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심장수술 분야가 발전하면 흉부외과, 일반외과, 순환기내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수술실 등 연계돼 있는 모든 과와 부서의 수준이 업그레이드돼 건국대병원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임호준 헬스조선 기자 hjl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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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2007/09/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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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연골재생센터 개소
아주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7일, 병원 1층 정형외과 외래에서 ‘연골재생센터(센터장 민병현, 정형외과) 개소식’과 심포지움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심포지움에서 발표될 주제는 △ 연골의 진단과 치료,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가!(민병현 아주대병원 연골재생센터장) △ 연골의 상태를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요?(MRI 중심)(곽규성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연골재생을 위해 어떤 약을 쓰시고 계십니까?(노정호 아주대병원 연골재생센터 객원교수, 인천성민병원 정형외과 과장) △ 연골질환 환자에게 그냥 운동하라고 하시지 않습니까?(박수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 새로운 치료 방법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민병현 연골재생센터장,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 인공심장 송아지, 90일 넘게 생존 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고대병원 흉부외과)에서 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9월 3일(월) 91일째 생존하고 있다.
이는 그 동안의 국내 최장 생존기록인 45일을 두 배가량 연장한 기록으로 미국 FDA를 비롯해 미국인공장기학회, 미국흉부외과학회, 미국국립보건원 등에서 권장하는 기계식 순환장치의 신뢰도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이번에 이식한 인공심장 H-VAD는 고려대 한국인공장기센터에서 자체개발한 것으로, 순수 국내기술진과 의료진이 협력하여 미국 FDA 및 NIH 권고기준에 도달하는 국산 인공심장 개발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현재 고대 안암병원 동물실험실에는 인공심장을 이식한 후 9월 3일(월) 현재 91일 생존한 송아지와 83일 생존한 송아지 두 마리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당뇨병의 신장합병증 강좌 개최
주제: 당뇨병의 신장합병증일시: 4일 (화) 10:00 장소: 광진구보건소 4층 교육실강사: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
/ 헬스조선편집팀 hnews@chosun.com
우리병원소식2007/09/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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