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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키시즌이다. 그러나 이러한 즐거움에 반하여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입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스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요령 및 예방법과 피부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자외선은 일광화상을 유발하며, 특히 스키장에서는 눈에 의한 자외선 반사량이 많아지는데 자외선은 즉시 색소 침착반응과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점차 거칠어지고 정상적인 탄력성이 떨어져 늘어지는 모양이 되어 주름이 지면서 불규칙한 색소침착 혹은 색소소실이 나타난다. 따라서 장시간 동안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의복이나 모자 등의 물리적 차단법을 이용하거나 일광 차단제의 도포 등 화학적 차단법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광차단제는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을 흡수해 버리거나 반사, 분산시킴으로써 피부에 침투하여 흡수되는 자외선의 양을 감소시킨다. 일상생활을 할 경우 SPF 지수(일광차단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수치)가 15정도인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면 충분하지만, 스키장이나 골프장과 같은 야외에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 될 때는 SPF 지수가 30정도인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 막아야
추운 날씨에는 피부가 생리적으로 활동이 약화되어 땀 분비량과 피지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피부 표면의 지방막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표면이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차고 건조한 바람을 접하는 스키장에서는 피부가 더욱 건조하게 되기 쉽고, 윤기가 없어지고 거칠어지며 심하면 피부가 트고 뺨 등의 실핏줄은 추위로 인하여 수축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혈관이 마비되어 병적인 모세혈관 확장증이 일어나 말초 혈액 순환이 좋지 않게 된다. 추운 날씨에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추운 곳에서의 장시간 노출과 강한 알칼리성비누의 사용을 피하면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는 더운 수건 찜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항상 따뜻한 물과 약산성비누로 피부를 청결히 하고, 클린싱 크림이나 콜드크림으로 닦아 내고 피부를 마사지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수분과 기름기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보습제와 영양 크림도 같이 사용이 하는 것이 좋다.
◆외부에 노출 부위는 동상 조심
차고 건조한 바람에 많이 노출되는 손, 발, 코끝, 뺨은 자칫 동상에 걸리기 쉽다. 얼어버린 부위는 창백하고 밀납 같이 된다. 처음에는 모르다가 더운 곳에 들어가면 화끈거리거나 가렵고 아프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검게 되기도 한다. 동상은 흔히 영하의 기온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체질에 따라 영상의 기온에서도 걸릴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일단 동상에 걸렸을 때는 환부를 청결히 하고 따뜻하게 상처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상 예방에는 노출된 피부의 철저한 보온이 가장 중요하고 고단백질 영양식의 섭취와 비타민C의 복용이 효과가 있으며 금연도 도움이 된다.
◆스키 안전사고 대처요령
가장 흔한 것은 넘어지거나 충돌에 인한 부상이다. 부상을 당하면 고통이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아픈 상태에 대하여 설명한 다음 조심스럽게 스키장비를 제거해야 한다. 남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다가는 이차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애써 일어나 걸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부상 정도가 심하다면 반드시 스키장 안전요원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의무실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이때 부상자가 의식이 있고 본인의 부상상태를 이야기 할 정도라면 절대로 서둘러 이송하지 말고, 골절 의심부위를 부목으로 고정시키고 다른 이상을 확인하여 의무실로 이송한다. 만약 정신을 잃고 호흡이 고르지 못하거나 맥박이 뛰는 것조차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서둘러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평소 배운 기본 소생술을 시행하는 것도 좋다.
◆스키장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
TV를 보면 스키선수들은 하나같이 스키 안경을 쓰고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하얀 눈에 반사되는 강한 광선은 우리 눈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스키 안경 착용은 눈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휴가철에 외국 유명 스키장으로 스키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외국의 알프스 같은 높은 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에서는 산소가 희박하고 기압이 낮아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여러 증상들(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극심한 운동으로 인해 악화되거나 새로 생길 수 있다. 우리나라의 스키장은 대부분 적응할 수 있는 고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으나 개인적으로 약간의 환경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곧바로 운동에 들어가지 말고 적응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초보자는 충분한 스키교육을 받고 자기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자기가 탈 코스에 대한 사전지식을 미리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2/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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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2007/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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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2007/12/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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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에서 뮤지컬 배우,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옥주현이 ‘요요현상’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어 화제다.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6일 옥주현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패션쇼 게스트로 참석, 아직도 날씬하다는 건재함을 자랑했지만 오히려 요요 현상을 부축이는 일이 되버렸다.
최근 방영을 끝낸 OCN TV무비 ‘직장연애사’에 출연한 모습으로 인해 그녀의 요요현상은 더욱더 불거지고 있는 것. 이것도 모자라 네티즌들은 옥주현의 통통해진 얼굴사진을 캡쳐 받아 올리면서 “고딩 때 수술 전 얼굴하고 똑같네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네’, ‘요가 하면 모해? 효과도 없나봐”, “살쪄도 괜찮아요, 의술의 힘을 빌리면 되죠’ 등의 댓글을 일주일째 달고 있어 의혹을 떨치기 어려워졌다.
이처럼 요요 현상이 무엇이길래 그녀를 곤경에 빠트리는 걸까? 요요현상은 다이어트 직후살이 다시 찌게 되는 현상이다.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해야 하며, 운동량을 늘려주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기초대사량이 급격이 떨어지는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때문에 아무리 5kg, 10kg, 20kg의 살을 빼도 음식량을 조절하지 않고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체내에 지방을 분해해주는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데 운동시 땀의 배출이 많아져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특히 물은 에너지 소비와 지방분해를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갖고 있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야채나 과일 등의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게을리 할 경우 몸무게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요요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도 요요현상을 피했다고 볼 수 없다”며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는 절대 피해야 하며 너무 적게 먹지 말고 하루 1200칼로리 정도의 평소 음식량을 줄여 먹는 습관과 평생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다이어트2007/1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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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자리. 술을 마실 때는 흥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해 즐겁더라도 술 마신 다음 날의 상황은 반갑지 않다. 술을 마신 다음날은 대부분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게 된다. 이는 숙취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은 비렘수면인 얕은 수면(1,2단계)과 깊은 수면(3단계)과 렘수면(급속안구운동)이 한 주기로 이루어져 있다. 수면단계가 하루 밤 동안 4~5번 정도 반복되는 것이 정상적인데, 술을 마시면 깊은 수면 단계가 없어지고 수면이 단절되는 현상을 보인다.
술을 마시게 되면 얕은 수면, 즉 잠이 드는 단계인 1,2단계의 수면은 잘 이루어져 잠이 잘 온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1,2 단계에서 3단계 깊은 수면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아침에는 일찍 잠이 깨게 되어 결국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은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이는 몸의 회복하고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을 하는 수면이 3단계의 깊은 수면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깊은 수면이 유지되어야 성호르몬, 세로토닌, 아트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몸이나 뇌의 기능을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수면의 구조가 깨져 깊은 수면이 잘 나타나지 않아, 충분히 잠을 자더라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럼증, 두통, 인지능력저하 등 문제가 동반되기도 한다.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술 마시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자칫 술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유난히 잠을 잘 잔다고 생각하는 하거나, 평소 불면증이 있던 경우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술은 질 나쁜 수면제라고 볼 수 있다. 잠을 유지하는 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매일 마시는 술 한잔은 알코올 의존성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술 마신 후 자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 술을 마신 후에 멜리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술을 마시면 근육에 탄력이 떨어져 코를 골거나, 평소보다 코골이가 더욱 심해지는 문제도 유발한다. 술 때문에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나타나면 피로와 주간 졸림증은 더욱 심각해진다.
숨 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연말 음주량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수면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한다”며 “잠을 푹 자고 싶다면 수면 3시간 전에는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연일 이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알코올에 의존해야만 잠이 오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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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형외과인 BK동양성형외과(대표원장 김병건, 신용호, 홍성범)와 줄기세포연구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공동으로‘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성형’임상시험에 참가할 지원자를 12월 10일부터 1월 10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에 있어 줄기세포가 자가지방 생착률을 높이는데 얼마만큼 기여하는지 연구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방법은 참가자의 자가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한 후, 이를 이식할 지방과 함께 혹은 단독으로 가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상 기간은 6개월. 4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경과 확인을 위한 촬영을 진행한다.
만 20세 이상 여성이면 신청가능하며, 내부심사를 통해서 총 10명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상시험 동안 소요되는 시술비용은 BK동양성형외과가 부담하며, 줄기세포 공급비용은 ㈜알앤엘바이오가 부담한다. 참가방법은 ㈜알앤앨바이오(www.rnl.co.kr)나 BK동양성형외과(www.bkdy.co.kr)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가슴성형은 크게 식염수나 실리콘젤과 같은 인공보형물과 자가지방을 이용한 자가보형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인공보형물보다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는‘자가조직’을 활용한 성형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흉터, 이물감, 구형구축의 위험이 적어 이를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자가지방이식은 생체흡수율이 높아 시술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었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자가지방 생착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줄기세포를 통한 가슴성형은 이미 일본에서는 허가를 받은 실용기술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사용되고 있는 시술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얼굴미용성형술이 많은 임상사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가슴성형술로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견해이다.
이번 시험을 주관하는 BK동양성형외과의 김병건 원장은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성형기술과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가슴성형수술을 가능케 하는 것이 이번 시험의 취지”로 설명했다. 이번, 임상시험의 연구결과는 2008 미용성형학회에 발표될 예정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2/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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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2007/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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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2007/12/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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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07/12/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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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2007/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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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2007/12/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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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이 드디어 끝났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시험을 마친 수많은 고3 수험생들의 마음은 이미 교복을 벗어 던지고 대학 캠퍼스에 가 있다. 미팅에 나가 최고의 킹카와 퀸카가 되고 싶고 멋진 이성 친구도 사귀고 싶다. 그런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 동안 시험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은 더욱 심해졌고 칙칙한 피부톤에 삐뚤삐뚤한 치열까지. 대학 입학 전 단시간에 뽀송뽀송한 피부에 환한 미소를 가진 얼짱새내기가 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여드름 없는 쌩얼로 자신감 충만
여드름은 피부의 모낭과 모공에 생기는 일종의 염증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나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호르몬이나 음식, 스트레스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고3 수험생들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불규칙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여드름 질환이 생기기 아주 쉬운 조건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다가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색소 침착, 흉터, 넓은 모공 등 더 큰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상태와 원인에 따른 정확하고 체계적인 전문치료가 필요한 것이 바로 여드름이며 그만큼 인내가 필요한 치료이기도 하다.
예인피부과 광진점 탁우정 원장은 “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의 여드름 환자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 수험생의 경우 보통 세포의 활발한 재생력을 보이는 성장기로 성인 여드름과 달리 조금만 주의 깊게 치료를 하면 단시간에 호전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탁우정 원장은 여드름을 짜내는 압출법과 함께 I-클리어(I-clear) 병행 치료를 추천한다. 미국 FDA의 공인을 받은 I-클리어 치료는 약 복용 없이 여드름을 진정시켜준다.
또한 단파장과 장파장의 광선을 이용하여 여드름 원인 박테리아를 파괴하고 염증성 여드름을 제거하는 치료로 등과 가슴 같은 넓은 부위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피부 재생력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해 여드름 자국까지 개선시켜준다. 특히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이 없고,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치료기간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을 갖는다. 주 2회씩 4주 동안의 치료로 염증성 여드름의 7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앞니 교정으로 환한 미소를…
예쁜 얼굴만큼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미소이다. 치아 교정은 치열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안면 윤곽을 보정하는 미용적 수단으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체 치아 교정에 따르는 시간과 노력, 통증은 시술을 결정하는데 있어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최근에는 이러한 미용적 효과를 위한 퀵 시술로서 앞니만 교정하는 앞니 교정술이 시행되고 있다.
미플랜 치과 김현우 원장은 “앞니 스피드 교정은 입학 하기 전 3-4개월의 짧은 기간 안에 가지런한 앞니를 가질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평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되는 교정술”이라 설명한다. 3-4개월의 기간 또한 길게 느껴진다면, 혹은 바쁜 스케줄에 교정이 부담스럽다면 약 2주정도의 시간으로 시술이 가능한 라미네이트를 권한다. 스피드 앞니 교정의 경우 교정기에 노출되나 치아 삭제량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라미네이트는 극히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소량의 치아 삭제가 있다는 것. 따라서 자신의 시간과 본인의 치아 특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김현우 원장은 귀띔한다.
/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12/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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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의 계절입니다. 이 때쯤이면 두주불사(斗酒不辭)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보리 밭에만 가도 취하는 사람이나, 매 한가지로 술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신문이나 방송에선 ‘안주를 충분히 먹으면서 천천히 마시라’는 소위 ‘건강 음주법’ 기사를 앵무새처럼 내 보냅니다. 그러나 정말 건강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술과 건강과의 관계에서 가장 헷갈리는 개념이 취기(醉氣)입니다. 사람들은 알코올의 독성과 취기를 같은 개념으로 여깁니다. 술이 많이 취하면 그만큼 몸이 많이 상하고, 취하지 않으면 건강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조금 마시고 취할 수도 있고, 많이 마시고 안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취기는 중요한 기준이 못됩니다.알코올의 독성은 취기가 아니라 마신 술의 양과 정확하게 비례합니다. 취하든 취하지 않든 마신 양만큼 몸에 해롭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늦게 취하는 주법(酒法)을 ‘건강 음주법’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빨리 취해서 뻗어 버리는 것이 알코올의 독성을 최소화하는 훌륭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취하지도 않고 주는 대로 넙죽넙죽 술을 받아 마시는 사람은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골병이 들고 있습니다.‘건강 음주법’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방법대로 마시면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주량보다 훨씬 많은 술을 마시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량이 100인 사람이 안주를 충분히 먹으면서 천천히 술을 마신다고 가정합시다. 이 사람의 위장에선 알코올뿐 아니라 안주까지 분해해야 하므로 그만큼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느려집니다. 따라서 100의 술을 마셨는데도 흡수는 50밖에 안돼, 뇌는 ‘50을 더 마시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50의 취기를 더 얻기 위해 또 100을 마셔야 하니, 모두 합해 200의 알코올을 마시게 되는 셈이지요. 거꾸로 빈속에 빨리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신속하게 흡수돼 50 밖에 마시지 않았는데도 뇌는 100을 마신 것으로 착각하고 “그만 마시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빈속에 ‘깡술’을 마시고 뻗어버린 사람은 건강을 지키고, 안주를 먹으며 천천히 술을 마신 사람은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은 회식 자리서 일찍 뻗어 버린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 2차 3차를 전전하고, 해장국까지 먹고 귀가하는 사람들입니다.따라서 한번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주당(酒黨)과의 술자리나,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반 강제로 술을 마셔야 하는 송년회 자리 등에선 차라리 빈속에 빨리 폭탄주를 마시고 뻗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최선의 송년회 전략은 안 취하는 게 아니라, 적게 마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마 이 글을 ‘폭탄주 예찬론’으로 이해하는, 머리 나쁜 주당들은 없겠지요?/ 임호준 Health 편집장 hjl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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