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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2008/0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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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008/01/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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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가까이 또는 멀리 볼 때 카메라의 렌즈 구실을 하는 수정체가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면서 망막(필름)에 정확하게 초점이 맺힌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수정체와 이를 둘러싼 모양체, 모양소대 등의 조직 탄력성이 떨어진다. 그러면 멀리 볼 때는 별 문제가 없으나, 가까이 볼 때 수정체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워 진다.수정체의 모양도 변한다. 젊을 때 수정체의 표면은 약간 굴곡이 져 있다. 유리 돋보기처럼 표면이 말끔한 구형(球形)이 아니라, 물결 모양이다. 이는 구형 렌즈에서 발생하는 빛의 굴절률 차이를 보정해주기 위한 것이다. 빛이 렌즈를 통과할 때 가운데는 직진하지만, 가장자리로 갈수록 많이 꺾인다(빛의 굴절현상). 이 때문에 초점이 여러 곳에 나눠 생기는데, 이를 '구면수차'라고 한다. 젊을 때 수정체는 물결 모양을 하고 있어 구면수차가 없으나,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표면이 물결 모양에서 점점 매끈한 구형으로 바뀌면서 구면수차가 발생, 시력 약화를 심하게 한다.수정체의 굴절률은 디옵터(D)라고 한다. 디옵터는 렌즈 초점 거리의 역수로 3D라고 하면 1/3m 초점 거리 렌즈를 뜻한다. 어린이는 10D의 조절능력이 있어 눈앞 10㎝(1/10m) 이내의 물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절능력이 점점 떨어져 40대는 4D(1/4m=25㎝), 50대는 1D(1m)가 되며, 60대가 되면 조절능력이 거의 없어진다. 이것이 노안이다. 즉, 25㎝ 지점의 물체를 보려면 4D의 조절능력이 있는 40대는 맨 눈으로 가능하지만, 50대는 3D(4D-1D)가 부족하므로 3D를 교정해주는 돋보기를 껴야 한다. /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안과2008/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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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먼 곳·가까운 곳 보게 짝눈 교정 특수 수정체 넣어 백내장 동시 치료도 "장기효과 입증 안됐지만 만족도 높아" 꾸준히 운동하고 피부 관리까지 한 덕분에 '오빠' '동안(童顔)' 소리를 듣는 40대에게도 나이를 절감하게 되는 순간이 어느 날 갑자기 닥친다. 언제부터인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가 잘 보이지 않고, 약이나 전자제품 설명서의 작은 글씨는 눈에서 좀 멀리 띄어놓고 봐야 편안하게 느껴진다. 책이나 신문까지 읽기가 불편해지면 기분까지 우울해진다. 노안(老眼)이 생긴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 노안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치료법은 아직 없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근시를 교정해 주는 '라식' 수준에 근접한 노안 교정법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식처럼 각막을 깎는 수술, 고주파를 이용한 각막 열 성형 수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 등이 등장해 실제로 돋보기를 벗게 하고 있다. 노안용 특수 콘텍트 렌즈도 도입됐다. 노안 교정 전문의들은 "아직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근시교정수술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40~50대 노안은 각막 깎아 교정
40대 중반에 노안이 와도 수정체가 혼탁한 백내장까지 함께 오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엔 수정체는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노안을 교정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최근에 나온 '커스텀 뷰(Custom Vue) 노안 수술'이다. '홍채 인식 근시 노안수술'로도 불리며 작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커스텀 뷰 수술은 라식이나 라섹 등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것이다. 수술의 원리는 양쪽 눈 중 주시안(主視眼·멀리 보는데 주로 사용하는 눈)은 정시(正視)로 교정해 멀리 보게 하고, 비주시안(非主視眼)은 -2 디옵터 정도 근시로 교정해 가까운 곳을 선명하게 보게 하는 것. 즉 짝눈을 만들어서 한 쪽은 가까운 곳, 다른 쪽은 먼 곳을 보게 하는 방법이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은 "작년 9월~올해 1월까지 이 방법으로 노안교정을 받은 환자 59명을 대상으로 시술 후 만족도를 조사 한 결과 치료 환자의 93.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누네병원 최태훈 부원장은 "지금까지 근시가 있으면서 노안이 온 사람에게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는데 커스텀 뷰 노안 수술은 근시성 노안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 수술은 두 눈 수술시간이 10여 분으로 짧고,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다만 수술 전 렌즈를 이용해서 실시하는 '짝눈 테스트'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 치료 목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백내장·당뇨병·심장병이 있는 사람 등은 수술 받을 수 없다. 비 보험이며 비용은 350만~450만원 선이다.
■백내장이 온 노안은 인공수정체로 교정
노안은 눈의 수정체와 수정체를 조절하는 인대 등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지만, 백내장으로 수정체의 투명도가 떨어지는 것도 한 원인이다. 백나장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할 때 특수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백내장뿐 아니라 노안까지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사용 중인 대표적인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는 수정체 모양을 특수하게 가공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회절현상(diffraction)'을 이용한 '레스토어 렌즈'와 '테크니스 렌즈'이며, '굴절현상(refraction)'을 이용한 '리줌 렌즈'도 있다.
'레스토어 렌즈'는 가운데 표면 중심부에 12개의 동심원이 그려져 있어 근거리와 원거리 초점 2개가 생기도록 한 다초점 렌즈다. 이 렌즈의 단점은 전체 모양이 '구면수차(球面收差)'가 생기는 것이다. 비보험이며 수술 비용은 500만원 선이다.
'테크니스 렌즈' 등 비구면 렌즈는 구면수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렌즈의 표면이 말끔한 구형이 아니라, 물결 모양이어서 구면수차가 생기지 않는다. 비보험이며, 수술 비용은 500만~600만원 선이다.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김태임 교수팀은 노안이 온 8명에게 테크니스 렌즈를 삽입한 결과 나안 시력 0.8이상의 시력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김태임 교수는 "테크니스 렌즈는 노안 교정 효과가 우수하며 30㎝와 1m 지점은 잘 보인다. 다만 70㎝ 지점의 선명도는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한 쪽 눈은 테크니스 렌즈, 다른 눈은 70㎝ 지점을 잘 보게 해주는 리줌 렌즈를 넣는 수술법도 시도되고 있다.
■각막열성형술 등 그 밖의 노안교정법
고주파 각막 열 성형술은 각막 8곳에 미세한 구멍을 뚫고 고주파로 열을 가하는 수술이다. 이렇게 하면 각막이 긴장되고 약간 부풀어오르면서 노안이 교정된다. 다른 수술에 비해 수술 방법이 간편하고, 비용도 150만~200만원 정도로 싸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수술하고 1~2년쯤 지나면 원상회복되는 것이 단점이다.
'공막밴드삽입술'은 눈의 공막에 0.3㎜ 깊이의 터널을 뚫고 공막을 확장해주는 밴드를 4개 삽입하는 수술이다. 염증이나 밴드 이탈 등의 문제로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는 "모든 노안에 똑같이 적용되는 교정법은 없다. 눈 상태와 직업, 취미생활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노안 교정법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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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의 10명 중 4명 이상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엘 헬스케어가 12월 7~18일까지 시니어 컨설팅 전문회사 ㈜시니어파트너즈와 함께 40대 이상 남녀 521명 대상으로 발기부전 및 남성 갱년기 인식조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뇨환자 중 42.9%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했고 이는 당뇨병이 없는 그룹(15.8%)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당뇨 환자의 경우 19%가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겠다고 답해 고혈압환자(10.7%), 고지혈증 환자(7.7%), 질병이 없는 사람(5.5%)에 비해 발기부전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경험에 대한 남녀간의 차이다. 남성응답자 23.4%가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적이 있다고 한 반면 여성응답자는 5.2% 만이 본인의 남편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택기준과 관련, 응답자들은 브랜드명(41.9%)을 최우선으로 꼽았고 다음으로 의사의 권유(36.2%), 지속 및 발기시간(12.4%) 순이었다.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전문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권유보다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를 선택기준으로 꼽았다. 이는 발기부전치료제가 일반인들에게 홍보가 잘 되고 있는데다 사제품이 시장에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됐다.
한림대학교 의료원 양대열 교수는 “시중에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 불법유통 제품은 대부분 가짜 제품이며, 정품과 성분이 달라 복용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심하면 구토, 설사, 폐 손상, 심장마비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반드시 발기부전 치료제는 전문의사와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제를 선택하고 정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64.1%가 남성갱년기에 대해 ‘들어는 보았으나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해 우리나라 50대 남성 중 12%, 60대 19%가 겪는 흔한 질병인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스조선 편집팀
성의학2008/0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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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사상체질에 따라 오장육부 기능이나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 등이 다 다르다고 봅니다. 따라서 술도 체질에 잘 맞는 사람과 잘 맞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어 그에 따른 숙취도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양인과 태음인 체질은 비교적 술에 강한 체질입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노폐물을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해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태양인 체질은 술의 해독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은 알코올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음주 후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에 따라 궁합이 맞는 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소양인은 시원한 맥주가 좋습니다. 소양인은 열이 많은 체질로 차가운 성질의 음식에 쉽게 탈이 나지 않으므로 소주보다는 시원한 맥주가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극성 있는 고추, 겨자, 생강 등의 조미료는 피해야 합니다. 숙취를 해소하려면 복분자차, 구기자차가 좋습니다.
몸이 냉하고 소화기관이 약한 소음인은 따뜻한 성질의 소주나 인삼주, 양주 등이 잘 맞습니다. 안주 또한 닭, 대구탕, 부추전 같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이 좋습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생강차나 꿀차,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된 북어국 등이 좋습니다.
태양인은 되도록 약한 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열이 많아 간 기능이 약한 태양인은 가장 술이 약한 체질로 알코올 도수가 높으면 가슴과 목이 답답하여 몸이 힘들므로 와인이나 오가피주, 모과주 등 약한 술이 좋습니다. 숙취 해소에는 녹차나 모과차 등을 마시고, 조개국이나 올갱이국을 먹으면 좋습니다.
태음인은 과음을 하기 쉬운 체질입니다. 식성이 좋고 위장기능이 좋기 때문입니다. 태음인은 특별히 피해야 할 술은 없지만 매실주가 좋습니다. 숙취 해소로 칡차나 매실음료, 간을 해독하는 된장이 함유된 사골우거지국을 추천합니다.
/김미선 휴그린한의원 원장
한의학2008/01/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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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를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상파 방송 3사의 기상캐스터들이 겨울철 혈관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새해 1~2월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한희경(KBS), 박은지(MBC), 홍서연(SBS) 등 공중파 기상캐스터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혈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새해가 시작되는1~2월에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전국적으로 펼치는 대국민 공익 캠페인이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최윤식 회장은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올라가며, 혈액 또한 끈끈해지기 쉬워 겨울철에 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이렇듯 혈관 건강은 날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기상 캐스터를 이번 공익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기상캐스터들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물론이고 뇌졸중, 심장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이 혈관이 건강하지 못해 발생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이들 질환의 예방 활동을 통해 관련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줄일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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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소식2008/0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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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졸업과 입학 시즌이 다가온다. 취업을 앞둔 예비사회인들에게 외모가꾸기는 이제 필수적 요소가 됐다. 특히 사춘기 시절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사람들은 그 흉터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기도 한다.
청년 시절 누구나 거치는 하나의 통과의례로 여겼던 여드름은 이제 스트레스와 피로, 잘못된 화장품 사용, 음주, 흡연 등으로 성인에게까지 번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비위생적인 손이나 불결한 도구를 이용해 함부로 짜는 등 관리 소홀로 움푹 패인 흉터나 붉은 자국, 확장된 모공이 생겨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더욱 문제다.
이러한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 그 동안 피부를 깍아내는 레이저나 화학약품을 통한 박피 등이 많이 이용돼 왔다. 그러나 회복기간이 비교적 길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있어 치료 빈도수가 적어지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인지 최근 프락셔널 방식의 레이저 치료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른 피부질환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드름 부문에서도 기존 레이저기기들이 차츰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서서히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어펌레이저와 4~5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긴 하나 치료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씨오스캔 등이 대표적인 여드름 치료 시술로 꼽는다.
시간에 좇기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시술법 뿐만 아니라 소요 시간 역시 중요한 선택사항이다. 여드름 흉터 치료 방법이 다양한 만큼 시술시간이나 회복시간 등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2세대 프락셀로 불리는 어펌레이저는 시술시간이 15~20분으로 짧고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열적 자극과 함께 10㎠ 내 1,000개 이상의 미세한 레이저 구멍을 만들어 피부 진피층에 미세한 자극을 가함으로써 별다른 피부 반응 없이 자연스런 피부 리모델링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씨오스캔은 레이저 박피에 많이 이용되던 탄산가스레이저에 프락셔널 레이저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강력한 흉터 파괴 능력을 보여주지만, 시술 직후 얼굴이 붉어지며 딱지가 생기는 게 흠이다. 따라서 딱지가 제거되기까지 4~5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어펌레이저와 씨오스캔은 모두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들어 진피층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흉터를 치료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어펌레이저는 피부 재생을 통해 흉터를 속에서부터 채우고, 씨오스캔은 흉터를 깎아내 치료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CU클린업피부과 강남점 송민규 원장은 "여드름흉터의 경우 모두가 동일한 모양이나 형태를 보이지는 않으므로 치료 방법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흉터의 상태에 따라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어펌레이저와 흉터 파괴 효과가 있는 씨오스캔 치료를 병행하면 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 치료 방법은 이외에도 크로스(Cross), 서브시젼, 재생주사 등의 방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각각 치료 효과도 뛰어나 레이저로 얼굴 전체를 시술하면서 부분적으로 보이는 깊거나 넓은 흉터에 화학적 요법이나 주사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수 있다.
/ 도움말=CU클린업피부과 강남점 송민규 원장/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피부과2008/01/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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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고 아픈 뚜렷한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상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신경성 위장질환. 그 동안 내시경에 나타나지 않아 진단과 치료에 애를 먹었던 신경성, 기능성 위장질환의 실체를 하나한방병원 전문의 최서형 박사가 ‘밥통의 반란’이란 저서에서 밝혀냈다.
하나한방병원 소화기 내과팀은 심각한 위장질환을 호소했지만 내시경상 이상이 없었던 내원 환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신체증상 등에 관한 설문조사 및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위장 기능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알아본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했다. 급식, 폭식, 과식 등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으며, 위와 장 외벽이 붓고 단단히 굳어져 있으며, 해당 부위를 누르면 통증을 호소하고, 붓고 굳어진 조직이 독소로 차 있고, 이 독소가 전신으로 퍼져서 다양한 전신질환을 일으킨다는 것.
최 박사는 임상결과 그 동안 원인을 몰랐던 신경성위장질환은 위와 장의 독소인 담적이 위 외벽에 쌓여서 생긴 담적병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담적병이 생기는 것은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과 위와 장에 독소를 쌓이게 하는 독성 음식물의 섭취 때문이다. 간장, 심장, 머리, 피부, 관절 등 온몸 구석구석이 담적의 독소로 물들어간다. 우리가 마구 먹은 음식, 밥통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무서운 담적병 되어 온 몸을 휩쓰는 것이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한 이유다.
밥 한 숟가락을 먹더라도 10초 후에 만날 위장의 입장을 생각해봐야 한다. 잘못된 식습관과 독성물질 섭취로 위벽에 담적이 쌓이게 되면 위벽에 쌓인 독소들이 전신으로 파급되어 많은 병의 온상이 되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1장. 내시경이 잡아내지 못하는 원인 모를 위장병2장. 위장은 알고 있다!3장. 내시경이 못 보는 밥통의 세계- 미들 존4장. 베일이 벗겨진 위장병의 실체5장. 담적병! 간경화, 당뇨병 부른다6장. 담적병의 진단과 치료7장. 밥통의 반란을 잠재우는 섭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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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2008/0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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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임 모(26)씨는 몇 년 째 시린 이로 고생이다. 찬물을 마시면 웟니는 그나마 괜찮은데 아랫니는 정말 시려서 치를 떨 정도다. 더욱이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숨만 쉬어도 이가 시려 입을 꼭 다물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시거나 찬 음식을 먹을 때 갑작스러운 통증이 나타나거나 따끔거림이 생기는 것은 보통이다.
충치, 치주염 등의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이가 시린 ‘지각 과민성 치아’(시린 이)를 가진 이가 적지 않다. 성인 7명 중 1명이 이 통증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다.
치아는 왜 민감해질까. 이유는 간단하다. 잇몸과 치아를 덮고 있는 단단한 법랑질 껍질에 구멍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치아에 자극을 주면 잘못된 칫솔질 습관이나 과도한 씹는 힘에 의해 잇몸과 맞닿는 부위의 치아가 파인 경우, 잇몸질환이나 노화현상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경우, 치아의 씹는 면이 심하게 마모된 경우, 치주질환이 심한 경우, 치아에 금이 가게 된 경우 이가 민감해지기 쉽다.
대전선 치과 병원 구강내과 이정현 과장은 “시린 이는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이가 시리다보니 자연히 칫솔질을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에는 치주질환(풍치)이나 치아우식증(충치)으로까지 가면서 문제가 심각해진다”며 “높은 구강 건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지름길은 다름 아닌 치과 정기검진”이라고 말했다.
‘시린 이’를 위한 치약 사용과 칫솔질 교육만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치주질환이 원인일 경우는 먼저 스케일링 치료로 치석을 제거한 후 적절한 치주치료를 해야 한다.
치아가 깨지거나 파인 경우에는 레진 등의 재료를 이용해 메워줘야 한다. 그 밖에도 충치치료, 신경치료, 이 갈이 방지용 장치 장착, '시린 이'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도포제 이용 등 여러 치료법이 있다. 시린이, 치주질환 환자 등 과민성 치아가 있는 사람은 마모도가 낮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충치를 예방하려면 충치 예방 성분, 즉 불소나 자일리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향과 색의 치약을 택하게 하는 것도 칫솔질을 친숙하게 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과민성 치아에 바르는 약제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약제에는 어떤 약제든 상아세관을 폐쇄하여 투과성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근래에 치아미백을 위한 치약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치약에는 마모제 성분이 많으므로 과민성 치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사용을 삼가야 하며, 시린이 전용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린이 전용 치약 중 치약성분 중에 시린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성분은 치아 마모도가 낮고 상아세관 폐쇄를 위한 성분과 상아질의 칼슘과 반응하여 투과성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함유된다.
시린 이 치료법
1. 치석과 치태 조절법
치석과 치태는 노출된 치아 뿌리에 석회질이 달라붙는 것을 방해해 치아의 과민증을 더욱 심하게 한다. 따라서 노출된 치근면은 스케일링과 올바른 잇솔질을 통해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2. 상아질 표면의 피복법
상아질 접착제를 사용하여 노출된 치근면을 피복시켜 준다.
3. 표면 석회화 촉진법
상아질 표면에 불소를 도포하여 석회화를 촉진시킨다.
4. 레진 충전법
치경부의 손상된 부분을 레진(합성 수지 계통의 치아 충전재료)을 사용하여 충전.
5. 약물을 이용한 변성 응고법
상아질 표면의 상아세포 돌기나 세포 전체를 변성 응고 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치과2008/01/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