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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트리, 설날 이벤트 마련

    엠트리, 설날 이벤트 마련

    헬스조선이 만든 건강쇼핑몰 엠트리(www.mtree.kr)에서 설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CJ제일제당 및 동원 설날 선물세트를 비롯한 김, 전통차, 곶감, 토종꿀, 한우, 과일, 굴비 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엠트리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 또한 시중가의 10~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240g, CJ뉴트라 코엔자임큐텐, 네이쳐스퀸 오메가, 비타민하우스 초이스부부세트, 생초록 마늘식초, 보령녹용홍삼골드,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설날기간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간 헬스조선 1부를 무료로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엠트리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한다. 엠트리 회원은 소지하고 있는 엠트리 상품권 또는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문의사항은 1566-8850
    기타헬스조선 엠트리팀2009/01/19 18:45
  • 따뜻한 겨울 위한 ‘온열 소품’ 재해석

    따뜻한 겨울 위한 ‘온열 소품’ 재해석

    해마다 겨울이 되면 다양한 아이디어의 온열소품이 쏟아져 나온다. 제 스스로를 발열시켜 고맙게도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온열기구, 그런데 정말 고마워하기만 해도 되는 걸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소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조심해야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전기장판이나 핫팩 등의 온열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피부가 온도에 무뎌지게 돼 결과적으로는 온도를 더 높이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 때문에 피부는 열성홍반, 자극성 피부염, 화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장판이나 전기를 이용한 온열 제품의 온도를 과도하게 올렸을 때 적갈색 병변인 ‘열성홍반’이 나타나기 쉽다. 열성홍반이란, 화상을 입기 전 단계로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의 고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붉은색 반점과 과색소 침착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피부의 노출 부위에 많이 생기지만 만성이 되면 얼굴이나 목 주위, 복부, 손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열에 대한 노출을 삼가면 홍반은 점차 사라지지만 색소침착은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고 모세혈관이 확장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모세혈관이 확장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안면홍조나 딸기코 등이 생기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또 뜨거운 열이 나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닿으면 습진성 피부질환의 하나인 ‘자극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일정한 자극이나 농도에 의해 생기는데 화끈거림이나 가려움, 홍반 등의 증상이 따른다. 최 원장은 아울러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사무실 등에서 개인용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다리나 발에 가볍긴 해도 직접적인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 처치법으로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주되, 10분~30분 이상 충분히 담가준다. 그러나 겨울철에 얼음을 직접 피부에 접촉시키면 동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화상의 치료 방법은 그 정도에 따라 다른데,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에만 작용해 노출 부위가 따갑고 빨갛게 변한 것으로 홈 케어만으로도 일주일 내에 치유된다. 화상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2. 자궁질환 여성, 1시간 미만 찜질팩 효과적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생리통이 심한 여성의 경우, 외부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특히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생리통이 심할 때 등 아랫배 찜질을 해주면 좋다. 최근 여러 가지 종류의 팩이 많이 나오는데, 전기를 이용하는 팩은 30~40분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찜질팩은 1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겨울에 사용량이 많아지는 전기장판의 경우 전자파가 차단되는 제품은 3~4시간 정도, 그렇지 않은 제품은 1~2시간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렇듯 전기로 열을 내는 제품의 경우, 처음에는 체온이 올라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듯하지만 사용시간이 늘어날수록 피가 탁해지고 끈적거리기 때문에 적정 시간 동안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 원장은 또한 “전자파는 혹을 단단하게 하기 때문에, 자궁에 혹이 있는 환자는 좋지 않다. 반면 소음인, 태음인은 비장이나 하체가 냉한 경우가 많으므로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도움을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 원장은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열나는 패치의 경우, 인체에 해가 되진 않지만 가열이 될 때 온도가 순간적으로 많이 올라가 피부 화상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사용할 당시는 ‘따뜻하다’ 정도라 할지라도 패치를 제거하고 나면 피부에 얼룩덜룩 화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옷을 도톰하게 입고 그 위에 이용하는 것이 피부 화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3. 난방소품의 부작용을 줄이는 안전한 사용법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난방소품을 사용하기 위한 유의 사항을 제안했다. 우선 사용 목적에 맞도록 각 제품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본 뒤 사용할 것. 둘째, 난방 기구를 움직일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끈 상태에서 옮기고 움직임이 많은 곳에 두는 것은 피한다. 셋째, 당뇨병 환자는 피부의 온도 감지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전기장판 등 온도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뜨거운 온도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 어린 아이도 스스로 열 조절이 어려우므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넷째, 되도록 이러한 온열기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핫팩의 경우, 속옷 위에 부착시키거나 덧대도록 하고 전기장판은 얇은 요를 덧깔고 사용하는 것이 뜨거운 온도에 대비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다섯째, 붉은 반점이나 화끈거림, 가려움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의 검진을 받도록 한다.
    건강정보기획 최영미 월간 헬스조선 기자 2009/01/19 18:42
  •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우리는 떡국, 다른 나라는 뭘 먹을까?

    문화와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의 설날과 비슷한 명절 풍경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다. 설날의 호칭이나 명절 음식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설레임으로 새 날을 다짐하며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설날 음식을 통해 각국의 새해맞이 풍경을 들여다 본다. ■ 일본 아시아 한자 문화권의 나라들 중 유일하게도 달의 흐름을 따르지 않는, 즉 음력을 사용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연휴(산가니치)를 가진다. 이때면 집집마다 새해를 맞아 모찌를 준비하는 일로 분주해진다. 찹쌀가루를 쪄서 둥글납작하게 ‘가가미모찌(かがみもち)’를 만들어 나무 제기에 켜켜이 쌓아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두었다가 1~2주가 지나면 불에 구워 부드럽게 녹인 후 '조니(ぞうに)’라는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신에게 바쳤던 것을 먹음으로써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신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첨세병’인 떡국과 마찬가지로 조니를 먹어야만 한 살을 더 먹는 의미도 있다. 조니는 생선국물에 여러 종류의 야채를 넣고 끓여낸 일본식 떡국이라 하겠는데, 지역마다 또 집집마다 그 맛과 재료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된장을 풀어 넣어 맛을 내고 동그란 가가미모찌를 넣는 것은 어느 지역이건, 어느 집이건 마찬가지다. 일본 설 요리의 또하나 대표 선수는 ‘오세치요리’(お절요리)’다. 말 그대로 명절 요리란 뜻으로,멸치, 청어알, 연근, 새우, 검은 콩을 조려서 찬합에 단정하게 담아 두었다가 새해 첫날부터 3일 동안 친지와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멸치는 풍작, 청어알은 자손 번창, 연근은 지혜, 콩은 성실과 노력의 의미한다. ■ 중국 다른 어느 나라보다 풍성한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중국은 ‘수세’라 하여 12월 31일 밤 온가족이 모여 밤새도록 음식 가득한 상을 앞에 두고 새해맞이를 시작한다. 1월 1일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폭죽과 불꽃놀이로 분위기 돋우면서 액운은 띄워보내고 풍년을 기원한 후에 ‘연야반’이라 하여 야식으로 종자(찬 주먹밥), 설 떡, 탕원(알심이를 넣은 탕)을 먹는다.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주로 교자만두를 준비하는데 만두를 만들 때 양쪽 피를 맞붙여 오므리게 되므로 나쁜 일을 미리 없애고 조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만두소로 두부나 배추 외에 사탕, 찹쌀떡, 국수 등을 사용하는데 재료마다 의미가 있다. 두부와 배추는 안전과 평화를 뜻하며, 사탕은 행복을, 찹쌀떡은 발음상 비슷한 승진운을, 국수는 긴모양이 장수를 의미한다. 동전을 만두 안에 넣기도 하는데 물론 먹지는 않으며 이는 한 해동안의 금전운을 의미한다. 그 밖에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 두포(팥빵), 미화당(쌀엿), 두부, 전병, 유각(튀김과자) 등의 설음식도 있다. ■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돼지고기와 구운 오리알, 떡, 여러가지 잼, 수박 등을 장만한다. 베트남 떡은 쌀을 갈아 6~7시간 이상 정성껏 쪄서 구운 것. 우리가 떡국을 끓여 먹듯 베트남 사람들은 찹쌀떡 안에 녹두와 돼지고기를 넣어 네모나게 만든 바인 쯩을 만들어 바나나 잎으로 하나씩 포장해 두었다가 새해 첫날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설날에는 집집마다 수박을 준비하여 수박을 잘랐을 때 빨갛게 잘 익었으면 다복하다고 믿는다. ■ 이란 이란어로 ‘시’ 발음으로 시작하는 일곱 가지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준비한다. 마늘(시르), 식초(세르케), 사과(십) 등이 사용되는데 각각 풍요, 즐거움, 건강과 행복 등을 상징한다. 테이블 중앙에 살아 있는 금붕어를 어항에 담아 장식한다. ■ 인도 마당에 불을 피워 큰 남비에 우유와 쌀을 넣어 죽을 끓이는데 이 죽의 끓는 정도를 보아 한해의 길흉을 읽는다. 남비가 깨지든가 우유 죽이 잘 안만들어지면 무척 낙망한다. 우유죽을 무화과 잎사귀에 정성스레 싸서 주위에 선물로 보내기도 한다. 이밖에 러시아 에서는 설날 식사 전, ‘웟가’라는 귀밝이술을 마시고 만두가 들어간 국과 ‘삐로그’라는 과자를 먹는다. 이집트 에서는 새해 첫날에는 양의 머리 부분과 발목부분, 그리고달콤한 케이크를 먹는다. 헝가리 에서는 설날 점심에 메주콩을 넣은 음식을 먹는다.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스라엘 에서는 유대 달력에 따라 양력 9월에 새해를 맞이한다. ‘로쉬 하사나’라고 부르는 새해 첫날에는 대추야자, 호박, 사탕무를 먹기도 하고 꿀에 담근 사과를 먹으면서 서로에게 행복한 한해를 기원한다. 멕시코 사람들은 1월1일이 되기 직전, 자정 무렵에 포도알 12개를 먹으며 12개월을 위한 12개의 소원을 빈다. 시계탑의 종이 12번 울리는 것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면서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셈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09/01/19 18:30
  • 와인보다 좋은 발사믹 식초

    와인보다 좋은 발사믹 식초

    발사믹(balsamic)이란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다른 포도 식초가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데 비해 ‘발사믹’이란 이름을 쓰려면 이탈리아의 북부 모데나 지방과 레죠 에밀리아 지방에서만 나온 포도 품종으로 그 지방의 전통적인 기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통적인 발사믹 식초 제조 방법은 100년 동안 바뀌지 않고 있다. 먼저 포도를 건조시켜 단맛을 농축시킨 다음 압착하여 주스를 추출하고 주스 속의 당분을 캐러멜화시키기 위해 졸인다. 이것을 오크나무통에 넣어 1년 동안 숙성시킨 다음 밤나무나 앵두나무, 뽕나무로 된 작은 통으로 다시 옮겨 숙성시킨다. 와인과 마찬가지로 숙성된 기간이 길면 길수록 향기와 풍미가 좋아진다. 특히 12년 정도 장기간에 걸쳐 숙성시키면 강렬하고 농축된 맛을 낸다. 이탈리아의 발사믹 식초는 고가품으로 정부나 생산지역의 자체 연합에서 특별 관리하고 있다. 원하는 등급의 식초를 판매하기 전에, 실험실에서 물리적, 화학적, 맛 테스트를 거친 다음, 특별미각시험위원회의 심사를 받은 후 병에 담고 밀봉한다. 발사믹 식초는 감미롭지만 다소 강한 신맛을 지니고 있다. 레드 발사믹 식초는 떫은 맛이 있으며 깊은 맛을 내 드레싱이나 조림용 소스로 사용되고, 화이트 발사믹 식초는 산뜻한 맛이 강하고 깔끔하고 가벼워 마리네(절임)의 재료로 주로 이용되고 생선 요리에 어울린다. Tip. 식초의 영양학세 번이나 노벨상의 주인공이 됐을 정도로 영양학적 효능이 뛰어나다. 식초를 마셔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원기 충전. 노벨 생리의학상을 통해 입증된 것도 바로 이점이다. 우리 몸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 당(糖)을 이용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식초의 '유기산'이 에너지 생산을 더 활발하게 한다는 것. 그 밖에 식초가 피로물질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과, 식초가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노벨상을 통해 입증됐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고혈압·고지혈증 완화 등의 효과도 주목 받고 있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팀은 식초가 체내에서 인슐린 반응에 관계하고 포만감을 증폭시켜 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2005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26
  • 입맛 따라 골라 마시는 각양각색 와인

    입맛 따라 골라 마시는 각양각색 와인

    와인은 지중해 문화권 식탁 위에 항상 등장한다. 이탈리아는 세계가 인정하는 고품격 와인의 생산지로 오래 숙성시킨 레드 와인이 유명하다. 또한 와인박물관이라는 말에 걸맞게 이탈리아 본토에서만 생산되는 포도종만 300가지 이상이다. 최근 와인 생산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별로, 육류, 생선, 샐러드 등 요리에 따라 어울리는 이탈리아 와인을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는 주요 백포도주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무스까토 품종은 한국에서도 있기 있는 화이트 와인이다. 백포도주는 가볍게 달콤한 것에서부터 떡갈나무 통에 담아 깊이 있는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톡 쏘는 맛의 진한 발포성 와인은 샤르마(charmat)라고 하는 봉인된 탱크나 병에 넣어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와인이다. 한 잔의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것에는 대체로 이견이 없다. 프랑스인들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심장병 발병률이 낮다. ‘프렌치 패러독스’라 불리는 이 현상의 열쇠를 와인이 쥐고 있다. 와인은 우리 몸속 혈관 건강에 가장 이로운 역할을 한다. 심장, 뇌를 비롯해 모든 신체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혈관 건강이 우선이다. 혈관 건강에 핵심적인 성분은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프로시아니딘’. 프로시아니딘은 비타민C·E보다 더 효과적인 항산화제로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프로시아니딘은 자연상태의 식물에 많이 들어 있지만 식품 가공과정에서 많이 파괴된다. 프로시아니딘이 풍부한 와인은 포도씨와 껍질을 그대로 넣고 오랜 발효와 침용 기간을 거친 전통 양조방식으로 만든 와인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전세계인들의 사망률에 술이 거의 담배 수준에 육박하는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미국생리학저널≫에 따르면 ‘레드와인 두 잔 이상이면 심장 박동수와 혈류량, 교감신경계 활동 등이 증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와인은 맥주, 보드카, 소주 등을 마시는 사람들보다 건강하기는 하지만 와인도 술은 술, 과음은 안 된다. 와인을 건강하게 마시는 법은 음식과 함께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것. 음식이 알코올 흡수를 늦춰 빈속에 술만 먹는 경우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진다. Tip. 이탈리아 장수촌에서 나오는 와인은?≪와인다이어트≫에 따르면 장수의 섬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나온 사르데냐 산 와인은 혈관 보호 기능을 하는 ‘프로시아니딘’이 더 많이 들어 있다. 와인에 따라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이 다른데, 건강에 좋은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는 와인을 마시면 소량으로도 와인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누라구스 디 칼리아리’는 사르데냐 본토에서 가장 인기 있고 또 많이 재배되는 와인이다. 세련되고 깨끗한 감촉에다 가벼운 질감은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친근함을 준다. 향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이 지역의 다양한 채소나 향신료에 잘 어울린다. 근래들어 해물 섭취가 늘어나는 사르데냐 지역의 해물요리와도 좋다. 많은 와인 전문가들이 이탈리아 와인 중에서도 모스카토 와인, 끼안티 와인, 바롤로 와인을 추천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24
  • 이탈리아 6대 건강식품

    이탈리아 6대 건강식품

    파스타, 올리브 오일,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 이탈리아.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과 푸른 바닷바람, 비옥한 토양 덕분에 과일, 채소, 생선 등 몸에 좋은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이탈리아 요리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레스토랑에 가야 먹을 수 있었던 이탈리아 요리가 한국인의 식탁을 장식하고 있다. 풍부한 재료의 맛을 살리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따라하기도 쉽지만 가까운 슈퍼에서도 이탈리아의 건강식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미각을 새롭게 자극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온 건강식품 여행을 떠나본다. 왜 이탈리아 식품인가?이탈리아 요리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대표적인 요리이다. 파스타, 피자, 에스프레소 등은 이탈리아 음식이 아닌 세계 공통의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서울에만 600~700여 개가 넘는다. 이러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가족의 외식 코스로 연인의 데이트코스로 사랑받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길들여온 것이 사실이다. 이탈리아무역관에 따르면 ‘이탈리아 식품은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37% 성장했고, 식초는 20%, 커피는 60%, 파스타는 61%, 올리브 오일은 13%, 와인은 44% 성장했다’고 한다. 1960년대, 전 세계를 누비며 식생활과 관상동맥질환을 연구한 미국의 영양학자이자 100세 장수를 누린 안셀키스는 ‘생선과 올리브 오일이 많이 사용되는 지중해 식단을 가진 주민들의 심장질환 사망지수가 현저히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탈리아 요리는 크게 생선, 올리브 오일, 와인를 기본으로 한 지중해식 요리의 중심에 속한다. 우리 입맛에도 맞고 건강에도 좋은 이탈리아 요리의 중심이 되는 식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Italy Food 1. 지중해 식단의 꽃, 올리브 오일지중해식 요리에는 의외로 동물성 지방 함유량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장 관련 질병 발생률이 낮은 이유는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올리브 오일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탈리아 요리는 신선한 재료에 올리브 오일만 첨가해 만든 것들이 많다. 식감(食感)이 가볍고, 건강에도 좋다.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해산물, 육류 등 대부분의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세계 세 번째 올리브 오일 생산국이다. 특히 올리브 오일 중에서도 최상급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최상급 올리브 열매를 따자마자 24시간 내에 돌로 압착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해 만든다. 올리브 오일의 주목해야 할 성분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다. 올레인산은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적절한 양의 리놀산, 리놀렌산 등 다가불포화지방산도 함유돼 있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자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음식을 통해 공급돼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은 산화가 잘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올리브 오일에는 지방 산화를 막아주는 비타민E·A 함량이 높다. 최근 중요 성분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올리브 오일에 다량 함유됀 항산화 성분인 페놀 성분이다. 해바라기, 콩, 카놀라 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있지만 페놀 성분은 없다. 보통 페놀 성분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에서 40~900㎎/㎏ 정도,고 정제 올리브 오일은 약 0.5㎎/㎏ 정도 함유돼 있다.또한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스쿠알렌’ ‘식물성스테롤’ 등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 면역기능 증강 작용, 호르몬 조절 작용, 항균작용 등을 한다. Tip. 아무리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이라도?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들은 모두 열에 약하다. 따라서 가열하면 영양 성분이 파괴돼 비싼 기름이 일반 기름과 다를 바 없다. CJ 식품연구소 이상범 수석연구원은 “올리브 열매를 따서 24시간 이내에 기름을 짠 압착 올리브 오일은 발연점이 180℃로 낮아 가열하면 영양성분이 모두 타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영양재단 김주현 박사는 “올리브 오일을 비롯한 식물성 기름은 발연점을 넘어서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이 고급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나 소스, 무침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올리브 오일은 가능한 사이즈가 작은 것을 구입하고, 한번 뚜껑을 열면 6개월 이내 소비하는 것이 좋고, 뚜껑을 잘 닫아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금숙 기자2009/01/19 18:02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린 과일’ 이야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말린 과일’ 이야기

    말린 과일하면 흔히 간식 만들 때 자주 이용하는 건포도와 겨울철 별미인 곶감이 떠오른다. 가끔 술안주로 나오는 건무화과, 건바나나, 건망고도 있다. 이렇듯 주변에 다양한 말린 과일이 있음에도 왠지 과일을 말린 다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말린 과일의 장점은 폭넓은 활용도에 있다. 집에 두고 먹으면 좋은 말린 과일 3가지를 소개한다.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 방울토마토항산화물질 리코펜을 함유한 토마토는 암, 심혈관 질환, 퇴행성질환을 막는 효과가 탁월하다. 리코펜은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색소로 활성산소를 중화해준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대와 뉴캐슬대 공동연구진은 ‘토마토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1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졸인 토마토를 먹은 사람들은 올리브오일만 먹은 이들에 비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이 33%나 적었다. 토마토의 리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고온에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종합암센터 식품과학교수 스티븐 슈워츠 박사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토마토의 주성분인 리코펜의 기본 구조인 직선분자를 곡선분자로 바꿔야 체내 흡수량이 55% 증가한다. 리코펜의 분자구조를 곡선으로 전환하려면 토마토에 지방을 석은 다음 이를 고온에서 가열해 토마토 소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C, 유기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혈전 예방 효과가 우수하며, 유기산은 피로할 때 쌓이는 인체 내의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피로할 때 유기산을 섭취하면 피곤이 빨리 풀리며, 에너지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만 작게 개량한 것이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2~3도 높고 알이 작아서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다. 국내에는 1990년대부터 인기가 급증해 사시사철 재배되지만, 수분이 많아 여름철에는 보관이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토마토의 가공을 통해 보관기간을 늘린 새로운 식품 개발이 활발하다. 그 중 하나가 건조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를 말리면 과육이 탄력 있고 쫄깃해지며, 단맛과 깊은 맛이 증가한다. 간식처럼 그냥 먹거나 빵을 구울 때 건포도처럼 넣기도 하고,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리코펜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말릴 때 오븐을 이용해 열을 가해 건조시키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서영란 기자2009/01/19 17:58
  • 말린 채소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자!

    말린 채소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자!

    농사법의 발달로 사시사철 푸른 채소를 맛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옛날에는 날이 추워지면 채소 구경은 땅에 묻어놓은 배추와 무, 방 안에서 키우는 대파 정도였다. 그런 이유로 건조 식품 중 가장 많은 종류와 방법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말린 채소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셀 수 없이 다양한 말린 채소가 있지만 요즘은 중국산에 대한 공포와 멜라민 파동이 겹치면서 직접 국내산을 구입해 말려 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겨울철 건강을 책임져줄 영양소 풍부한 말린 채소 3인방을 소개한다. 활용도 만점인 건강 채소 꽈리고추크기가 작고 쭈글쭈글한 꽈리고추는 매운맛이 적고 단맛이 있어 아이들도 잘 먹는다. 크기가 작아 주로 양념으로 쓰이며, 과리고추를 주역으로 한 요리법도 많다. 다른 채소를 말릴 때와는 달리 전분을 묻혀 찜통에 쪄서 말리는 것이 특징이다. 전분을 입히는 이유는 고추의 푸른색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을 살리기 위함이다. 이렇게 말린 꽈리고추는 기름에 튀겨 고추부각을 만들어 술안주나 반찬으로 먹는다. 꽈리고추를 멸치와 함께 볶은 반찬요리는 영양상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이 기름과 만나 체내 흡수율이 좋아진다.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의 부족한 비타민C 성분을 과리고추가 보완한다. 고추의 한 품종인 꽈리고추는 일반적인 고추에 들어 있는 성분이 대부분 그대로 들어 있다. 비타민A·C가 100g당 각각 101ug, 84mg으로 웬만한 과일보다 많은 편이다. 딸기의 100g 당 비타민C 함량은 82mg, 토마토 100g 당 비타민A 함량은 90ug이다. 비타민C는 잘 알려진 것처럼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며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감기를 예방한다. 유대인들은 고추를 ‘페니실린’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수시로 섭취했다. 신선한 꽈리고추를 맛보려면 모양이 곧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서영란 기자2009/01/19 17:52
  • 직장 남녀 식사할 시간 부족

    오늘 당신은 식사를 할 시간이 충분한가요? 최근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18~ 25세 젊은이 16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35%, 여성의 42%가 자리에 앉아 음식을 먹을 만큼 식사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대부분은 사교적인 식사 (social eating)를 즐기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학교, 직장 등에서 바쁜 시간에 속박을 받아 바쁘게 걸어가면서 먹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구팀은 “바쁘게 걸어 다니며 먹는 음식은 주로 탄산음료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많았고, 이 음식에는 전체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하는 저녁 식사는 과일과 채소가 포함된 보다 건강한 식단이었다”고 말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적절한 영양소가 충분히 갖춰진 식단이라면 짧은 시간 동안 식사를 하지 못할 것이다. 한국 사람은 대부분 밥을 비벼 먹거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등의 방법으로 식사 시간을 줄인다. 이렇게 되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빠른 시간 내 식사를 하면 ‘배부르다’는 포만 중추의 신호를 알아채지 못해 더 많은 양을 먹는다. 또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씹지 않아 위가 소화하는데 더 부담을 줄 수 있다. 이금주 팀장은 “한국인들은 식사 시간이 10분 이내인 사람이 많다. 프랑스인처럼 한 두 시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20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음식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네소타 대학 연구팀은 “특히 회사는 정해진 식사 시간을 제공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간식을 제공하는 시설의 접근을 쉽게 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7:22
  • 귀성길 건강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민족의 명절 설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소 들뜨기 쉬운 시기, 하지만 건강관리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 건강한 명절이 즐거운 명절을 만든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의 도움말로 설 명절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1. 장거리 운전, 쉬면서 가세요 설 연휴 기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가용을 이용한 귀향객들은 운전중 근육피로에 유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중 경직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1시간에 1번이나 2번쯤은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에는 손쉬운 것으로 기지개를 켜거나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는 방법이 있다. 장거리 운전인 만큼 운전자세도 중요하다. 보통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운전자들이 많은데 이는 나쁜 습관이다. 등받이는 90도로 세우는 것이 좋다. 엉덩이는 뒤로 바짝 밀착시키고 운전대와의 거리는 발로 클러치를 밟았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정도가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운전중 허리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장거리 운전 중에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자주 신경을 써야 한다. 난방 때문에 창문을 닫아 차내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데다가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중간에 시원한 물이나 청량음료 등을 마시는 것이 힘들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시원한 음료수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간식, 물수건도 곁들인다. 물수건으로는 건조한 차내에 있는 어린이의 얼굴을 가끔씩 닦아주면 좋다. 춥더라도 이따금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일도 필수이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근육피로 외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정차시에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석에서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은 천장까지 손을 뻗는 동작을 되풀이 하면 좋은 스트레칭이 된다. 양 어깨를 귀 있는 데까지 끌어 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운전대를 꽉 쥐었다가 놓는 방법도 스트레칭의 한 방법이다. 이외에도 겨울철 월동장비를 꼭 챙겨 혹시 있을 폭설 등의 기상변화에도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2. 환자가 이동할 땐 미리미리 챙길 것이 많아요 지병이 있으면 여행전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사전에 조사해 놓는다. 의료보험증 지참도 필수이다. 여행이나 출장중 발생하는 긴급상황에서는 타진료권에서도 진료의뢰서 없이 의료보험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만일 보험증이 없을 때는 진료를 받은후 병원에 비치해 놓은 의료보험증 미지참신고서를 작성, 1주일내 보험증과 같이 제출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평소에 심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비행기를 탈 때 주의해야 한다. 심부전증,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미리 의사와 상의하고 휴대할 약을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중이염이 심한 환자는 이착륙시 기압변화로 고통받을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이밖에 개복수술을 받은 후 열흘이 지나지 않는 환자,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및 약물중독인 사람, 전염병 환자와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피부병 환자도 탑승이 금지된다. 당뇨환자가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일정한 혈당 유지이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혈당측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상시 식사시간과 양, 식사내용을 경험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다. 때로 식사시간을 놓쳐 저혈당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쵸콜렛이나 사탕을 준비한다. 특히 당뇨환자는 탈수가 잘 되기 때문에 갈증이 없더라도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준비해서 미리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발에 상처가 나면 잘 아물지 않으므로 꽉끼는 구두는 피하고 푹신한 운동화를 신어 발을 보호한다. 고혈압 환자라도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부전 등을 앓지 않는 경우, 심장병환자라도 한번에 12계단 정도 오르는데 무리가 없으면 오히려 이동은 권장할 만 하다. 그러나 과로, 수면 부족은 유의해야 한다. 3. 임산부는 세심한 배려 잊지 마세요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지만 임산부가 마음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임신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임신 12주에서 9개월까지는 가까운 곳의 여행은 가능하다. 그러나 유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유산경험이 있거나 쌍태임신, 자궁기형 및 무력증, 양수과다증이 있는 임산부와 임신초기 3개월과 마지막 달인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여행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한다. 단 한시간마다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음식과 물이 바뀌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32주 이상의 임산부는 항공여행을 하지 않는 게 좋다. 4. 어린이는 생활리듬 깨지 않도록 가족이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아이들의 건강은 가장 신경이 쓰이는 문제다. 고향방문시 아이들은 한껏 흥분해서 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바람에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의 활동을 조절해 중간중간 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바깥에서는 파는 음식을 먹기보다 준비해간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로 움직일 때는 되도록 아이의 평상적인 생활리듬을 깨지 않도록 시간대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수면을 방해하면 스스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능력에 지장을 주므로 어른들이 자는 아이를 들춰 안고 가거나 이동을 너무 자주하는 것도 좋지 않다. 또한 가끔씩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가정의학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4:01
  • 천식, 비염 환자는 늘고 아토피는 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2년 552만 명이던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 진료 환자가 2007년에는 29.3%가 증가한 714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알레르기 비염 진료환자는 2002년 294만 명에서 50.7% 증가한 443만 명으로 인구 1만 명당 892명 꼴로 나타났다. 2002년 1만 명당 611명에서 5년만에 약 46.0% 증가한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 진료환자는 2002년(112만 명) 이후 2004년(119만 명)까지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2005년(118만 명)부터 감소, 2007년(112만 명)에는 2002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를 인구 1만 명당으로 환산하면 2007년의 진료환자수는 2002년에 비해 3% 감소한 수치다. 천식 진료환자는 2002년 203만 명이었으나, 매년 조금씩 증가추세를 보여 2007년에는 2002년에 비해 17.7% 증가한 239만 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1만 명 당 비교 시 5년간 14%가 증가했다. 특히 주요 환경성 질환은 환경적 특성에 민감한 9세 이하 아동들이 타 연령층에 비해 진료환자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알레르기 비염 진료환자의 경우, 전체 진료환자 중 9세 이하 아동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21.2%(94만1000명)이며, 10대와 30대가 각각 16.7%(73만9000명), 17.3%(76만7000명)로 나타났다. 아토피 피부염 진료환자의 경우 53.4%(60만 명), 천식 진료환자의 경우 41.5%(99만1000명)를 차지했다. 주요 환경성 질환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진료환자 실 인원은 전체 인구규모가 큰 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규모가 작은 제주가 가장 적었다. 이를 지역별 인구규모를 감안해 인구 1만 명 당으로 환산하면 알레르기 비염은 ①제주(1179명)>②경남(983명)>③인천(962명) 순이었고, 아토피 피부염은 ①제주(334명)>②대전(282명)>③광주(281명), 천식은 ①경남(574명)>②광주(571명)>③경북(56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추장민 책임연구원은 “환경성 질환은 환경적 요소에 민감한 아동 및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그 발생원인으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의 환경오염 노출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편차에 대해서도 “제주도 등 깨끗한 지역이라 생각되는 곳의 환경성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은 타 지역과 달리 제주도가 도서지역으로서 가지는 특이한 환경생태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세부적인 심층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과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3:57
  • 의료법 위반 사례

    데일리메디는 19일 "과대광고와 인력기준 위반이 의료기관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의료법 위반 사례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서울 강북구 보건소는 최근 관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2008년 의료법 위반 사례 분석’ 자료집을 내고 이같이 지적했다. 강북구 보건소가 관내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해 의료법 위반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9건의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 사례 중 과대광고가 5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인력기준 위반 2건(22%), 신고사항 미이행 1건(11%), 진찰하지 않고 처방전 발행 1건(11%) 등이 뒤를 이었다. 과대광고의 경우 “금지된 의료광고 행위 및 과대광고, 명칭표시 위반, 환자유인 행위 등의 광고관련 위반은 지난 2007년 규제완화 이후 광고 수가 증가해 그에 따른 위반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북구 보건소는 분석했다. 실제 2006년에는 0건, 2007년에는 2건에 불과했던 광고관련 위반 건수가 지난해는 5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무자격자 혹은 의료인이 허가된 이외의 의료행위 역시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구 보건소는 “의사의 지시를 받았으나 무면허자가 방사선 사진을 찍거나 심전도 검사를 한 사례와 치위생사가 담당해야 할 스케일링을 간호조무사가 시술한 것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가된 의료기관 개설자가 출장 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웠을 경우 대리진료의사를 고용한 뒤 관계기관에 미신고한 사례가 적발됐으며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하는 등의 의료법 위반사례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강북구 보건소는 “의료기관 자율점검을 도입한 2005년도부터 법규 인식도가 높아짐에 따라 위반사례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여전히 위반이 발생하고 있다”며 “동일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의료인의 법규준수 인식을 향상시켜 의료질서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1:32
  •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 리포트 발간

    식품저널은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를 주제로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 2008-21’을 발간ㆍ배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진흥원은 이슈리포트를 통해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 내용을 분석하고, 표시제도 확대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주류로 표시대상 제품군을 확대하고, 재조합 단백질의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원재료 성분을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표시기준에서는 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 만이 표시대상 제품군이며 원재료 함량 5순위에 해당하는 성분에 대해서만 표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리포트에서는 유전자재조합작물 재배 및 수입 동향 분석을 통해 유전자재조합 콩 및 옥수수의 국내 수급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 미국, 일본 등 외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현황과 국내 표시기준을 비교했다. 또한, ‘표시제도 확대’를 요구하는 소비자단체의 의견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주장하는 산업계의 의견을 정리하고, 국내외 환경을 고려해 소비자, 산업계 및 정부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9 10:24
  • 침, 유방확대 효과 논문 발표

    데일리메디는 16일 "한방성형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침을 이용한 유방확대성형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한방성형전문 미형한의원(대표원장 한주원)과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교실(교수 오민석/김세종)은 최근 대한침구학회지에 매선침법을 기초로 하는 한방 자흉침의 임상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유방확대를 위해 내원한 브래지어 치수 70A 미만인 20대 여성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0회의 자흉침 시술한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시술을 받은 여성환자들의 가슴은 평균 2.6cm 커지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자흉침 시술 후 가슴둘레는 증가하지만, 밑가슴둘레는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가슴이 2.6cm 커진 결과는 한국산업규격 브래지어 치수규격상 한 컵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10회의 자흉침 시술에 의해 한 컵 정도의 유방확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해석했다. 자흉침은 한의학 경락체계와 근육학을 기초로 하여 매선 침법을 이용해 여성의 유방 확대와 리프팅에 목적을 둔 침 치료법. 이는 신체에 자입한 매선이 지닌 화학적 효과가 유방주변의 기(氣)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그에 따라 유방 및 대흉근의 기능뿐 아니라 구조를 변화시킨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히 대흉근을 자극해 과이완된 부분은 단축을 시켜주고, 과단축된 부분은 이완을 시켜줌으로써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켜 체형교정의 효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주원 원장은 "이번 임상연구의 성과는 가슴성형침인 자흉침의 효과가 처음으로 검증됐다는 점"이라며 "특히 장기간의 침 삽입 효과를 필요로 하는 침법인 매선요법을 통한 성형적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 토대도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흉침법은 침만으로 시술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는 가슴성형법"이라며 "마취와 절개, 보형물 삽입을 하는 양방의 유방성형법을 꺼리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논문에는 자흉침 시술이 양방시술과 달리 바로 효과가 보여지지 않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침을 맞으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때문에 시술을 위해 병원을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은 있고 기존 양방 가슴성형을 통해 보형물이 이미 삽입돼 있는 경우에는 시술이 불가능하다.>>>>>>>
    한의학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6 10:55
  • 파래김, 니코틴 중화 효능

    식품저널은 15일 "파래김에 칼슘·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이지현) <<<<<<<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은 15일 전남에서 생산되는 김과 파래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의 경우 콜레스테롤 저하로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능이 있고 비타민A가 풍부해 눈에 좋으며 피부노화 방지, 위암 등 각종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파래 역시 콜레스테롤 저하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니코틴을 중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파래의 미네랄 함량은 김의 5.4배에 달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연구원은 따라서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파래김’을 먹을 경우 김과 파래에 함유된 모든 영양성분 섭취가 가능하므로 맛과 영양 면에서 ‘검정 김’보다 월등하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2013년까지 친환경 ‘파래 김’ 양식어장을 현재 2,500ha에서 8,000ha 규모로 확대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 ‘검정 김’ 생산과정에 문제점으로 작용해온 무기산 사용 풍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6 10:53
  • 장롱면허 간호사를 살리자

    데일리메디는 15일 "노동부가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 재취업 희망자를 위한 특별 직업 훈련을 마련한다. 이에 따른 '장롱면허' 간호사 재취업의 길이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노동부는 14일 "올해 처음으로 경력 단절 여성 특화 훈련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훈련 인원은 5138명이 될 전망이다. 특히 간호사를 포함해 의료 분야 등 고학력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직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보여 그 동안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던 정부의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노동부 최기동 여성고용과장은 "이 훈련 프로그램을 경력 단절 여성 등에게 '집단상담-직업 훈련-취업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사업으로 연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간호사 부족 현상에 대응해 수립한 '유휴 간호사 재취업 촉진방안' 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 확대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그 동안 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등 정부 각 부처에서는 전국적인 '간호 인력 대란'을 막기 위해 '간호사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규모로 실시하는 등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행을 위해 간호계와 머리를 맞대 왔다. 사실 유휴 간호사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재원도 부족했고 단 기간 내에 이뤄졌던 홍보 미흡으로 적지 않은 한계에 부딪혔다는 점에서 간호계에서는 고무적인 분위기다. 대한간호협회 한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각 지역 노동 지청에서 유휴 간호사 재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지 않은 한계에 부딪혔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중앙 부처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선, 유휴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로서 정부 차원의 DB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기대를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프로그램은 30~40대의 주부들이 재취업으로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노동부는 1월 중순부터 말까지 공공·민간 직업훈련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회관, 대학, 여성 단체 등을 대상으로 훈련과정을 공모한다. 이후 서류심사 등을 거쳐 2월중에 훈련기관 및 과정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훈련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재취업 교육 이외에 현재 노동부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1:00
  • 국세청, 개원가 집중 단속

    데일리메디는 15일 "국세청이 가짜 세금계산서 발급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데일리메디 백성주)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제2기 지난 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가짜세금계산서 주고받는 사례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그동안 매년 1월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부당공제 받거나, 소득금액 조절을 통한 소득세·법인세 탈루를 위해 실물거래 없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단속에서 국세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가짜 세금계산서를 수취해 부정 공제·환급받은 혐의가 있는 사업자에 대한 신고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신고기간 중 전국 세무서의 세원정보팀 107곳을 통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자료상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가짜 세금계산서를 판매하는 자료상행위자가 발견될 경우 수사기관과 공조해 현행범으로 긴급체포·고발한다. 가짜 세금계산서 수취자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사를 통해 탈루세액 추징은 물론 조세포탈범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 없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파는 자료상 행위는 세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라며 “가짜 세금계산서 교부 및 수취자에 대해 60% 이상의 무거운 가산세가 부과될 뿐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짜 세금계산서에 의해 가공원가를 다르게 기재할 경우 경우 법인세, 소득세 과소신고에 대한 가산세도 별도로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007~2008년 3/4분기 중 자료상 행위자에 대한 단속 결과 33명을 긴급체포·고발했고, 2008년 상반기에는 895건의 자료상조사를 통해 7210억원을 추징하고 661명을 고발했다. 또 지난해 10월 21일에는 가짜 세금계산서 구매자 64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0:59
  •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자색채소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자색채소

    보기 좋은 채소, 먹으면 더 좋다? 블랙푸드의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 은은한 보랏빛 채소가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노화나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 자색채소. 그 고운 색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효과, 실로 솔깃하다. 자색채소에 대한 이해와 채소 종류별로 짚어보는 다양한 효능을 만나보자. #1. 질환과 노화 부르는 활성산소 억제 예전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등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에 기준을 두어 식품을 분류하고 효능을 판단했다. 그리하여 채소와 과일은 단순히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과 일부 무기질을 공급하며,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피토케미컬(phytochemical)로 통칭되는, 식품의 색소 성분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식물성’이란 의미의 ‘피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인 ‘피토케미컬’은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암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기능을 담당한다. 숙명여대 김현숙 교수는 “특히 자색채소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한데, 이 색소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신장과 생식기에 좋다. 아울러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도 예방해 준다”고 말했다.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각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 성분의 도움으로 눈의 피로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 야간 시력 장해, 시력저하 등에 효과를 인정받아 이탈리아에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여성미 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한의학의 원리는 음양오행에서 시작한다. 이중 오행의 경우 색깔별로 오장육부와 연관해 보면 청색은 간, 자색 혹은 적색은 심장, 황색은 비위, 백색은 폐, 흑색은 신장과 생식기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채소와 과일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색은 앞서 언급한 해당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데, 자색 채소의 경우 장기 중 붉은 색을 띄며 혈액을 주관하는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주로 자색채소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항암효과가 있으며 기억력을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 또한 하게 된다. 또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관에 침착되어 있는 노폐물을 풀어줌으로 피를 맑게 하며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아울러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효과적이다. #2. 열에 약한 수용성 색소, 생으로 섭취해야 효과적 안토시아닌은 수용성 색소로 열에 약하다. 따라서 자색채소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김현숙 교수는 “자색채소는 깨끗이 닦아 샐러드로 섭취하면 좋은데, 이때 지용성 드레싱을 곁들여 채소에 들어있는 지용성 비타민 흡수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자색채소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많이 생성해내는 식품을 섭취할 때 곁들이면 좋다. 예를 들어, 음식점에 가서 삼겹살을 먹을 때 꼭 함께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양파인데, 이는 양파의 항산화 능력으로 섭취한 삼겹살의 좋지 않은 성분을 정화시켜 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색 감자를 생즙으로 섭취할 경우 알기닌 성분과 사포닌 성분이 위벽을 보호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준다. 활성산소의 독성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일반 감자에 비해 4배 가량 높다. 자색 고구마나 감자는 속까지 선명한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다. 자색 고구마는 다른 고구마에 비해 단단하지 않아 잘 부러지므로 온전한 고구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지는 껍질이 얇고 끝이 너무 크지 않아야 씨가 적어서 좋다. 꼭지가 말라붙었거나 시들이 않은 것으로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좋다. 순무는 잎까지 온전히 붙어 있는 것으로 잎이 마르지 않고 뿌리 부분이 타원형으로 속이 찬 것이 좋다. 콜라비는 크기에 따라 당도가 다른데 너무 작으면 당도가 떨어지고, 반대로 크면 육질이 지나치게 단단해 맛이 없으니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기획: 최영미 월간 헬스조선 기자2009/01/15 10:48
  • 하버드대 공개, 천식 치료법

    하버드대 공개, 천식 치료법

    천식 치료의 목표는 천식발작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혹은 거의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천식발작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응급치료로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준비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자기자신만의 천식 행동지침을 개발하고 가족들과 친한 친구들에게 보여주어 응급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즉, 천식발작상황에서 단계별로 해야 될 명확한 지침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목차 ·옮긴이 글 천식 극복을 위한 지침서 ·추천의 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저자 서문 천식 관리를 위해 필요한 올바른 정보 § 1부 - 천식 이해하기 1장 천식이란 무엇인가 2장 천식의 진단 3장 천식의 중증도에 대한 평가 § 2부 - 천식 치료하기 4장 비약물적 치료 방법들 5장 천식 약제 - 즉시형 완화제와 흡입 방법 6장 조절 약물 ; 스테로이드 7장 다른 조절제 8장 새로운 천식치료제 9장 보조, 대체요법 § 3부 - 천식 관리하기 10장 최선의 치료를 찾는 방법 11장 천식의 여러 측면 12장 소아의 천식 13장 여성의 천식 14장 천식의 진단 15장 천식이 잘 낫지 않을 때 16장 천식의 행동 지침 17장 천식이 나빠지는 상황 대처에 대한 환자의 자가점검 18장 요약 저자크리스토퍼 환타 M.D.(Christopher H. Fanta, M.D.)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 부속 브리그햄 여성병원에서 중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기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천식센터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100여 편에 이르는 천식관련 논문을 전문잡지와 서적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2002년과 2003년 천식 중환자치료를 인정받아 최고의 의사(Best Doctor)로 선정될 만큼, 천신예방과 치료에 관한한 최고의 의사로 평가받고 있다. 린다 크리스티아노 M.D.(Lynda M. Cristiano, M.D.) 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그햄 여성병원에서 중증 호흡기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면서 하버드 의대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이면서 특히 여성 폐질환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케난 하버 M.D.(Kenan E. Haver, M.D.) 하버드 의대 부속 메사츄세스병원에서 소아 호흡기 내과에서 진료활동을 벌이면서 하버드 의대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어린이 천식환자를 위한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낚시와 수영 등 특별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번역 장중현 - 연세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2009 아태평양호흡기학회 유치위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수, 펜실베니아주립대학 교환교수,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교수 겸 호흡기센터 소장 조영주 - 이화의대 졸업, 알레르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전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보험이사, 아이오와대학 및 시라큐스대학 교환교수, 4000만의 알레르기 공저자,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교수 겸 알레르기클리닉 소장 천은미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일리노이 시카고대학 연수,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부교수 이진화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토론토대학 연수, 아태평양호흡기학회 젊은의학자상 수상,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부교수 류연주 - 이화의대 졸업, 호흡기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현 이대목동병원 내과조교수 임소연 - 이화의대 졸업, 내과전문의, 현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전임의
    책/문화 2009/01/14 15:24
  • 곡물가공품 가격 3월 이후 본격 하락

    식품저널은 14일 "국내 곡물가공품 가격이 3월 이후 본격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식품저널 보도내용(취재: 식품저널 김정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태훈 부연구위원과 김배성 부연구위원은 12일 발표한 ‘국제곡물가격이 곡물가공품 가격에 미치는 파급시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김태훈 부연구위원과 김배성 부연구위원은 국제곡물가격과 국내 곡물가공품 가격 간의 연동시차를 분석해 최근 곡물가격 하락의 영향이 언제쯤 국내 가공품 가격에 반영될 지 예측했다. 이 결과 곡물가공품 중 밀가루 소비자 가격은 국제 밀 선물가격이 변동한 뒤 5~6개월 후 그 영향이 나타났으며, 유통단계별로 보면 국제 밀 가격 변동은 5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수입가격은 1개월 이내에 가공품인 밀가루 가격에 파급됐다. 식용유 가격은 국제 대두 가격과 3~4개월의 시차를 두고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분석된 파급시차를 바탕으로 보고서는 국제 밀 가격은 연평균 1.8%, 대두는 연평균 1.3% 각각 하락할 것으로 가정하고, 옥수수는 톤당 148달러, 환율은 1,389원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곡물가공품의 가격을 예측했다. 이결과 밀가루 소비자 가격은 국제 밀가격의 파급시차가 5~6개월임을 고려했을 때 1월까지는 정체 수준을 보이다가 2~3월에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빠르게 하락한 국제 대두가격의 영향은 3~4개월의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것으로 분석돼 1월부터 식용유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농경연은 “국내 곡물가공품의 본격적인 가격 하락은 3월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는 유가, 환율, 운송비 등이 추가적인 상승 없이 정체 또는 하락하는 경우에 대한 것으로 향후 이들 요인에 대한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1/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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