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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삼덩굴' 주의하세요

    '환삼덩굴' 주의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박모(50)씨는 지난해 8월 말 눈물·콧물·기침 등 심한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증상으로 아주대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원인은 박씨 집 근처 하천변에서 자라는 '환삼덩굴' 때문이었다.8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꽃가루가 날리는 잡초인 환삼덩굴은 쑥·돼지풀과 함께 가을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3대 식물'이다. 2월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한 '기후변화와 건강포럼'에서도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식물로 지목됐다.환삼덩굴은 전국의 야산·등산로·물가 등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는 환경을 좋아해 최근 서울 등 대도시와 수도권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이은주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설명했다. 이런 지역에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묽은 콧물·재채기·가려움증·눈병·천식 등 증상이 나타나면 환삼덩굴 알레르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8/11 23:26
  • 영하 110도에서 3분… 본능적으로 팔·다리 움직여 욱신거렸던 정강이뼈, 얼음찜질한 것처럼 좋아져

    영하 110도에서 3분… 본능적으로 팔·다리 움직여 욱신거렸던 정강이뼈, 얼음찜질한 것처럼 좋아져

    "문이나 벽에 살갗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피부의 물기나 땀이 닿으면 즉시 얼어서 동상 걸립니다. 그리고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자, 들어가겠습니다."지난 7일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의 전신냉동치료실에서 초저온 재활치료를 체험했다. 영하 110도의 초저온실에 3분 정도 들어갔다가 나오는 간단한 방법이다. 주치료실은 가로·세로·높이가 2.4m인 정육면체이다.전신냉동치료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의 재활치료에 이용한다. 극도의 저온 상태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고 통증을 전달하는 감각신경이 둔화되는 것이 치료 원리다.
    척추·관절질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8/11 23:23
  • [제약 뉴스] 대웅제약 고령자 치약 출시

    대웅제약이 고령자를 위한 치약 텐티가드 실버를 출시했다. 이 치약은 치아 성분과 동일한 탄산아파타이트가 주성분으로, 이 성분이 마모된 치아의 복원을 도와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고 치아 변색과 충치를 예방한다.
    기타2009/08/11 23:17
  • [건강 단신] 당뇨합병증 검사실 신설 외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은 최신 진단기기를 도입해 당뇨합병증 검사실을 신설했다. 당뇨병성 심혈관질환과 신경합병증 등 다양한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검사를 한 곳에서 시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의 편의를 최대화했다.칭다오 한인상공회 지정병원중국 칭다오(靑島)에 위치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칭다오시 한인상공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칭다오에 거주하는 한국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한인상공회원과 가족이 인하대병원 교수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향후 산둥성(山東省) 전역의 한국 교민 및 중국동포까지 진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2009/08/11 23:16
  • 입덧 예방주사, 알고보니 '맥소롱'?

    임신 10주째인 주부 신모(33)씨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입덧이 너무 심해 동네 산부인과를 찾았다. 산부인과에서는 입덧을 예방한다며 주사 한대를 놔 주었다. 하지만 신 씨는 집으로 가는 도중 호흡곤란이 왔고, 차를 돌려 병원으로 가 응급 처치를 받은 후에야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었다. 입덧을 예방하려다가 목숨까지 잃을 뻔 했던 것. 흔히 산부인과 등에서 처방하는 입덧 예방 주사의 주요 성분은 비타민 B군 복합체이다. 강진희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비타민 B12를 비롯해 비타민 B군 복합체가 부족하면 입덧이 심해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며 “입덧이 심하거나 우려되는 산모에게 수액에 비타민 B군을 넣어 링겔로 넣어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입덧이 너무 심해 아무것도 못먹어 체중 감소가 상당히 진행될 때는 주사를 맞는다. 맥소롱 등의 항구토제를 수액링거를 맞는 동시에 정맥 주사로 맞으면 된다. 비타민 B군 복합체이든 항구토제를 넣은 주사액이든 보통은 산모, 태아 모두에게 부작용이 없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일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산모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 알레르기 반응이 호흡기 쪽으로 나타나 숨을 잘 쉴 수 없거나 오심 등의 급성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 박문일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평소 비타민 제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약 등에 민감한 산모들은 이런 입덧 예방 주사에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을 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입덧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를 먹는 방법, 맥주(맥주의 호프 성분에 입덧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음)를 반잔 정도 마시는 방법 등의 민간 요법과 중추자극 손목팔찌(릴리프 밴드)를 끼는 방법 등이 있다. 한편 유산 예방 주사도 있다.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사람의 경우 임신 중 유산이 될 확률이 높다. 고령이거나 생리가 지나치게 불규칙적인 여성의 경우 임신 중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낮을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계획 임신 전 프로게스테론 수치 검사를 해서 낮게 나타날 경우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맞으면 유산 예방 효과가 있다.
    산부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8/11 09:35
  • 고환꼬임 8시간 내 풀어라

    대학원생 이모씨(26)는 최근 갑자기 아랫배와 고환에 강한 통증을 느껴 비뇨기과 의원을 찾았다. ‘고환염전’이라는 진단을 내린 의사는 “조금만 더 늦었으면 고환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야 했을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환 꼬임을 뜻하는 고환염전은 신생아 때나 혹은 사춘기 무렵에 잘 생긴다. 특히 2차 성징이 일어나면서 고환의 무게가 갑자기 무거워질 때 고환이 꼬이는 경우가 많다. 백민기 건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고환 모양이 옆으로 펑퍼짐한 ‘누운 종모양’일 때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고환염전은 시간과의 싸움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보통 6~8시간 내에 꼬인 고환을 풀어줘야 고환의 기능을 살릴 수 있으며, 12시간이 지난 뒤에는 고환을 잘라내는 불상사까지 벌어지게 된다고 말한다. 정관, 혈관다발을 의미하는 정삭(精索)이 270도 정도 돌아가면서 피 공급이 차단되어 고환 조직이 괴사하기 때문이다. 운동, 성행위,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허벅지 안쪽 근육이 꼬이면서 고환이 심하게 돌아가게 될 때도 있지만 보통 수면할 때도 자연적으로 꼬이는 경우가 있다.  백민기 건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아이들에게 고환 통증이 있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바로 부모에게 알리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환염전이 생긴 경우 수술로 꼬인 고환을 빨리 풀고, 고정을 해줘야 되므로 병원에 오기 전엔 되도록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음의 증상이 있을 땐 바로 병원으로 와야 한다. 첫째, 고환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빨갛게 부어올라 커져 있으며 당기는 느낌이 든다. 둘째, 아픈 고환 쪽 방향의 하복부에도 강한 통증이 느껴질 때다. 최종보 아주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허벅지 안쪽을 찔러도 반사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고환이 움직이지 않으면 고환 염전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8/10 20:28
  • [건강단신]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오픈 외

    ■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오픈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그룹은 오는 12일 12시, 차병원 별관 대체의학대학원에 차병원 세포성형센터를 오픈한다. 차병원 세포성형센터는 피부성형센터, 맞춤종합검진센터, 척추관절 만성통증센터, 노화센터, 대체의학/난치병센터,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되며, 노화에 대한 임상의학연구부터 노화도 정밀진단 및 치료, 피부미용 및 성형 관리까지 최적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의_(02)3468-3280 ■ 자생한방병원, ‘인삼, 관절염 치료에 효과’ 자생한방병원 연구진 규명 인삼이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자생한방병원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자생 관절고'의 효능을 밝힌 연구논문을 대체의학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에 지난달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신준식 이사장 연구팀과 경희대학교 연구팀은 2006년 1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자생 관절고’의 주요 성분들이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있어서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실시했다. 그 결과 인삼과 지황, 복신 등 ‘자생 관절고’의 주요 성분들이 관절 파괴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삼의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나타냈으며,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완화와 함께 연골보호 및 재생 효과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인삼이, 연골의 주요 구성성분을 분해하여 연골조직을 파괴하는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함과 동시에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 가천의대길병원, 베트남 비에 쳇(Viet-Czech)병원과 MOU 가천의대길병원은 10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내 ‘세계도시의 거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 비에 쳇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심장수술 및 의료진의 교환수련 등의 상호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 이번 MOU 체결식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이태훈 길병원장, 응엔 티 응이아 하이퐁시 시의회 부의장, 부이 탄 저안 비에 쳇병원 부원장 등 양측 시와 병원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8/10 15:57
  • [건강단신] 삼성서울병원, 독일 머크사와 임상시험 MOU 체결 외

    ■ 삼성서울병원, 독일 머크사와 임상시험 MOU 체결 삼성서울병원과 머크주식회사는 8월 7일 삼성서울병원 중회의실에서 임상시험에 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양기관은 ▲ 임상시험 연구계획서 작성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지원 및 통계 분석 등에 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당뇨병과 고혈압에 관한 과제는 진행 중에 있다. ■ 서울시,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추진확대 서울시는 최저생계비 120~200% 미만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올해부터 부여되는 자비부담금을 시와 자치구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와 자치구가 50:50의 매칭펀드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총 4810명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임신ㆍ출산ㆍ수유부, 5세미만의 영유아/실제소득액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인 가구, 영양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정기적인 영양상담 및 교육과 함께 연령 및 생리요인에 따라 일정기간동안 쌀, 국수, 우유, 달걀 등으로 구성된 식품패키지(총 6종) 공급과 전문적인 건강 및 영양관리를 받게 된다. 영양플러스 대상자 접수모집은 자치구마다 일정이 다르므로 보건소로 문의하여 신청하면 된다. ■ 자생한방병원, 수근관증후군 강좌 개최자생한방병원은 18일 오전 11시 강남 본원에서 제6차 건강강좌로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지는 수근관증후군’을 설명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수근관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습관과 그 치료법’을 주제로 자생한방병원 강남 본원 교육장에서 1시간 동안 관절척추센터 설무창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강연에서는 힘든 집안일에 지친 주부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수근관증후군에 대비해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과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손이 시리거나 저리는 수근관증후군의 증상과 유사하나 꼭 구분해야 하는 질환인 목디스크, 혈액순환 장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문의_자생한방병원 고객 만족센터 1577-0006 ■ 식약청, 2008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 통계 발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식품 총생산액은 8031억원으로 2007년 7235억원에 비하여 11%의 증가추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그 중 홍삼제품이 생산액 1위로 집계되었고 알로에겔, 비타민 및 무기질, 개별인정형, 인삼 제품이 그 뒤를 이었다.홍삼제품은 4184억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52%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27% 상승하였고, 신규 개발된 개별인정형 제품의 경우 415억원으로 전체시장의 5.2%에 불과하였으나 전년대비 67% 상승하여 급속한 성장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8/10 09:32
  • 강력접착제로 '그곳'이 붙었다면?

    최근 해외에서 순간접착제와 관련된 ‘엽기적인 사고’가 있었다. 미국 위스콘신주(州)에 사는 도니사 데이비스 씨는 5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우다가 부인에게 처절한 복수를 당했는데, 내용인즉 데이비스의 부인이 함정을 만들어 남편을 유인한 후 눈을 가린 뒤 남편의 ‘그곳’에 순간접착제를 발라 배에 붙여버린 것. 일반적인 강력접착제에는 알칼리 성분이 포함돼있어 피부에 묻으면 단백질이 변성되며,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킨다. 심할 경우 화상을 입히기도 하는데, 접착제에 닿았을 때 피부가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광렬 한양대 구리병원 피부과 교수는 “묻은 면적과 양, 시간이 적으면 자극성 피부염에 그치지만 정도가 심하면 화상을 입은 것 같이 피부가 엉망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순간 접착제를 바르다가 손가락에 흘러 손가락이 붙거나, 바닥에 흘린 것을 맨발로 밟아 발바닥이 붙는 등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은 아세톤, 식용유 등으로 문질러 떼어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히려 자극성 피부염이나 감염 등 2차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광렬 교수는 “다른 어떠한 방법보다 물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피부에 묻은 본드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들을 치료할 때도 식염수를 쓴다. 여 교수는 “접착제가 묻은 직후에는 흐르는 식염수나 물에 피부를 살살 문질러가며 세척해 본드를 제거하고, 눈에 본드가 묻었을 때도 수액 2L 정도를 방울 떨어뜨리듯 천천히 흘려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단, 시간이 너무 지나서 접착부위가 딱딱하게 굳으면 2차 손상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세톤을 써 떼어낸 다음 빨리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데이비스씨는 어떻게 됐을까? ‘사건’ 직후 호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응급실에 후송돼 치료받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8/10 09:29
  • [건강단신] 보라매병원, ‘한국의 폴포츠’ 오페라 가수 김태희씨 콘서트 외

    ■ 보라매병원, ‘한국의 폴포츠’ 오페라 가수 김태희씨 콘서트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수족관 관리인에서 ‘한국의 폴포츠’란 별명을 얻은 오페라 가수 김태희 씨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8월 12일(수) 보라매병원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사업팀의 주관으로 마련된 ‘사랑을 전하는 보람음악회’의 일환으로 환자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무료 공연이다. 이날 김태희 씨는 그의 대표곡 △O Sole Mio(오 나의 태양)와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러 유명한 프란체스코 사르토리의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영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도약한 폴포츠(Paul Potts)가 한국 방문 시 열창한 △Nessum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총 3곡을 부를 예정. 보라매병원 ‘사랑을 전하는 보람음악회’는 매주 다양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진행되며 12일(수)에는 김태희 씨의 공연과 함께 아티스 챔버 앙상블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02)870-2847 ■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칭다오시 한인상공회와 지정병원 협약체결중국 칭다오 런민(人民)병원 내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와 중국 칭다오시 한인상공회가 지난 8월 4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 체결로 중국내 한국 교민들의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인상공회 회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인하대병원 교수진의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문 코디네이터(간호사)의 1:1 서비스와 한국식 투약 시스템을 적용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다.현재 가정의학과는 상근하여 진료하고 있으며,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2개 진료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외래진료를 하고 있다. 런민병원에서 수술이 어려울 경우에는 인천에 있는 인하대병원으로 후송된다. 향후에는 중국 산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교민 및 조선족 70만 명을 대상으로 의료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원 스톱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 아산병원, ‘목 디스크의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 개최서울아산병원 척추측만증센터는 오는 8월 7일(금) 오후 5시 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목 디스크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춘성 교수를 비롯해 목 디스크 전문 의료진들이 목 디스크의 진단과 치료법, 목 통증 환자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 특히 일반적인 오십견이나 각종 어깨통증으로 오인되기도 하는 목 디스크의 진실에 관한 명쾌한 강의를 한다.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문의(02)3010-3053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8월 한달간 연주회 개최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6일부터 8월 공연 및 전시를 시작한다. 대표적인 정기연주로는 플루트과 피아노의 듀오연주로 펼쳐지는 ‘행복플러스 콘서트’(8.06), 피아노트리오와 소프라노 여성 성악가가 펼치는 한국조이앙상블의 ‘休콘서트’(8.14),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진행되는 ‘듀오글로리아 희망콘서트’(8.17) 등이 펼쳐지며, KBS 교향악단과 국립교향악단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했던 이강래 씨의 첼로 연주회도 펼쳐질 예정이다.(8.25) 이외에도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개최되어 8월 한 달간 총 8회의 연주회가 개최된다.전시회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활동을 담은 ‘의료봉사 사진전’(8/1~7)과 분당거주 여성 아마추어 화가들의 유화단체전(8.14~28)이 열린다. 문의(031)787-112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8/06 13:34
  • 임산부는 치과가면 안되나요?

    “아이 하나에 치아 하나 잃는다”는 말이 있다. 과거, 출산 이후 치아가 약해지다가 끝내는 상실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데서 나온 말이다. 물론 지금은 치의학의 눈부신 발전 탓에 과거처럼 임신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임신 후 치아나 잇몸에 병이 생겨 고생하는 여성이 많은걸 보면 임신과 출산은 확실히 여성의 치아건강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애를 가진 후 잇몸이 붓고 치아가 흔들거린다고 하소연하는 여성은 많지만, 선뜻 치과문을 두드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입안이 헐고 피가 나는 등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이들이 쉽게 치과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행여 잘못되는 일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탓이다. 실제로 임신 중에는 긴장(스트레스)으로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임신 전에 비해 구강 내 감염 발생의 확률이 높아진다. 임신부의 경우, 잇몸출혈, 치아 주위의 붉은 잇몸 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특히 임신성 치은염이 생기기 쉬운데, 이는 흔히 구강청결상태가 나쁜 경우 발견된다. 대부분의 임신성 치은염은 임신 2개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8개월까지 심해지다가 9개월에서 임신 마지막 달에 이르면 현저한 감소추세를 보인다. 임신성 치은염은 임신초기와 말기를 피해, 임신중기(4∼6개월)에 치료받는 것이 적합하다. 입안 세균이 원인인 충치 역시 임신과 연관이 있다. 임신 중에는 입안 산도가 높아지는데 산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충치발생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입덧을 심하게 하는 임신부들은 이로 인해 칫솔질을 등한시하기도 한다. 구강위생관리에 소홀해지는만큼 충치의 발생확률은 높아지는 것. 앞서 말했듯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치과치료를 기피하게 된다. 마취나 발치, 잇몸치료 등이 임산부의 전신건강이나 유산 혹은 조산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신 중이라도 투약하는 약물이나 X-선 촬영시 주의만 기울인다면 일반인과 다름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오히려 임신시의 각종 구강내 병에 따른 통증이나 염증에서 비롯된 생리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에 더 해롭다.  임신 중이 아니더라도 2세 계획이 있다면 임신 전 반드시 치과 검진을 통해 치은염이나 충치가 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8/06 13:31
  • 티 안나는 동안의 비결 '한방 매선침'

    35세 주부 김모씨는 얼마전 가졌던 동창모임에서 단연 인기만점이었다. 이유는 몰라보게 달라진 그녀의 동안피부 때문. 수술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변신할 수 있었던 그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 그러나 주름은 아름다운 세월의 흔적이라기보다는 노안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한방매선침’은 간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방매선침은 원하는 시술 부위의 경혈점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으로 수술없이 처진 얼굴의 근육을 올려주는 것은 물론 얼굴윤곽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매선침은 침에 한방약실을 끼워 피부 아래층에 주입하는 원리다.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피부에 주입된 실은 몸속으로 흡수되는데, 이때 리프팅 작용으로 주름을 옅게 하고 피부톤을 한층 밝게 해준다. 매선침의 시술시간은 20~30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을 받기도 한다. 특별히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아 시술당일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주름제거는 무엇보다 효과가 얼마냐 지속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도 매선침은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민들레한의원 이충국원장은 “매선침으로 시술 후, 평균 2~3년 정도 팽팽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장은 “다양한 주름제거술 중에서도 매선침은 칼을 대지 않고 성형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여성들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술 후 멍이 들거나 뭉친 경우에는 마시지로 풀어주고, 세안의 경우 시술 후 3시간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09/08/06 13:29
  • "새 모이처럼 먹고 거북이처럼 씹어야 살빠져"

    “조금씩 입에 넣고, 오래 씹으세요”다이어트 전문가들이 흔히 하는 권유가 틀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에서 니콜린 등의 연구진은 22명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씹는 양과 시간이 포만감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했다. 반고형 음식의 한입 크기를 5g과 15g, 제한 없는 3가지로 설정하고, 구강 저작 시간(씹는 시간)을 3초와 9초, 그리고 자유롭게 씹을 수 있도록 각기 달리해서 실험한 결과, 한입 크기가 작고 저작시간이 길수록 음식섭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입 크기가 5g일 때 평균 음식섭취량은 3초간 씹을 경우가 382g인 반면, 9초간 씹을 경우에는 313g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한입크기가 큰 상황(9g)에서는 3초간 씹을 경우가 476g이었으나 9초간 씹을 땐 432g으로 줄어들었다. 즉 한입크기가 클수록, 구강저작시간이 짧을수록 더 많은 음식섭취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영양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보통 음식 섭취 후 10~20분이 지나야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는데, 여러 번 씹으면 천천히 먹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음식을 씹을수록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를 통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체내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고 설명한다. 식사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한다. 여러 번 씹는 것은 식사에 의한 열 발생을 높여 살이 빠지도록 도와 준다. 뿐만 아니라 많이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되어 뇌기능이 향상될 수 있으며, 타액 분비의 증가로 인해 소화와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09/08/06 13:27
  • [건강단신] 차병원, ‘제대혈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 실시 외

    ■ 차병원, ‘제대혈(탯줄에서 채취한 혈액)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 실시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8월 1일부터 ‘제대혈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코드가 8월 1일부터 실시하는 ‘제대혈 무료상담 고객방문 서비스’는 아이코드의 제대혈 전문 상담가가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제대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코드는 고객방문 서비스를 통해 제대혈 상담을 원하는 5인 이상의 임산부들이 모인 서울·경기지역이라면 어디든 방문, 고객들이 가졌던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8월부터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는 점차 지방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및 문의_ 차병원 제대혈은행 무료상담전화(080-561-3579), 이메일 (icord1@icord.com) ■ 중앙대병원, 베트남 4개 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29일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4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쩌로이병원(CHO-RAY HOSPITAL), 호치민시 의과대학병원 (University Medical Center of HCMC), 쯔안병원 (TRIEU AN HOSPITAL), 안씽병원(AN SINH HOSPITAL)이다. 이들 병원은 베트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쩌로이병원을 포함, 현지 유수의 의료기관이며, 특히 쯔안병원과 안씽병원은 한국의 의료기관과 처음 협력관계를 체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현지 병원과 중앙대병원은 환자의뢰 및 회송업무 시행을 위해 협력하고, 최신 의학기술 교류 등 다각적인 네트워크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4개 병원을 각각 방문하여 진행된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문영태 기획실장, 김의정 관리실장, 박문갑 국제진료센터 과장과 쩌로이병원 쩐민쯩(TRAN MINH TRUONG) 부원장을 비롯한 각 병원 관계자, 의료관광 에이전시인 메디웨이코리아 조태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중앙대병원과 베트남 의료기관이 서로 공고한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암환우회, ‘핑크여우 음악회’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와 유방암환우회가 8월 13일(목) 오후 7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보스톤 브라스밴드’를 초청해 ‘핑크여우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환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유방암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www.kumc.or.kr) 참고하면 된다. 문의_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암환우회 (02)920-6699 ■ 한림대성심병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건강캠프’ 열어 한림대성심병원은 8월 6일(목)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2009 어린이 건강캠프’를 실시한다. 경기도 광명시의 건강생활실천학교(광명동초등학교, 서면초등학교, 연서초등학교, 하일초등학교)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에서 마련한 이번 캠프는 건강생활실천학교 4~6학년 학생 중 비만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되었으며 아동과 부모 총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에 익숙해지게 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 건강상태 체크(체성분 분석, 신체측정)', '함께 뛰어봐요(운동)', '건강한 식습관(영양)' 등의 내용과 학부모들을 위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은 어릴때 부터', '우리아이 영양관리',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흡연과 음주의 피해를 체험해보는 기회와 건강관련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코너, 부모와 함께 영양간식을 만들어보는 코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의_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 (02)2629-1124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초원의 나라 몽골’ 작품 전시회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오는 8월 20일까지 병원 1층 갤러리 ‘마음’ 에서 ‘초원의 나라 몽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초원의 나라 몽골’이라는 주제로 엥흐타이방, 서드넘체렌 등 몽골 작가 10여 명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대표작가 엥흐타이방은 몽골 울란바타르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몽골은 물론 스웨덴, 핀란드 등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문의_  갤러리 마음 (02) 440-8946, 680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8/05 10:15
  • 눈에 생긴 헤르페스, 설마 성병?

    눈에 생긴 헤르페스, 설마 성병?

    회사원 조모(42)씨는 최근 들어 부쩍 눈이 가려워 안과를 찾았다. 잦은 야근으로 피로가 누적된 탓에 또 다래끼가 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예상은 빗나갔다. 조씨의 병명은 ‘헤르페스성 결막염’. 성병의 원인으로만 알았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눈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헤르페스에 감염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다. 입술, 잇몸, 손 등에 포진이 나타나는 ‘1형’과 성 접촉으로 감염돼 음부에 포진이 생기는 ‘2형’이다. 헤르페스 결막염은 1형에 해당한다. 입주위에 여러번 생긴 포진이 눈 쪽으로 옮아가 헤르페스성 결막염이 된다. 증상은 주로 한 쪽 눈에만 나타난다. 눈꺼풀 또는 눈 점막에 작은 염증처럼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 결막염으로 착각하기 쉽다. 감염 초기에는 눈부심과 함께 안구가 뻑뻑해지고 눈물이 자주 흐른다. 바이러스가 각막까지 침입하면 각막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구멍이 나면서 시력이 떨어진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실명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 번 감염되면 완치가 불가능하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보통 헤르페스 결막염에 걸리면 항바이러스 안약으로 치료한다. 휴식을 취하며 미네랄 성분이 든 음식을 먹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병행해 주면 좋다. 김성주 김안과병원 원장은 “통계상으로 봤을 때 헤르페스 각막염 환자의 1/3 정도가 2년 내에 재발한다. 자외선, 정신적 충격,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재발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안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8/05 10:11
  • 집중력 해치는 '수험생 5적' 잡아라

    집중력 해치는 '수험생 5적' 잡아라

    오늘은 수능 D-99일이다. 모든 정신을 집중해 마지막 전력질주를 시작할 때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달려왔던 탓일까, 수험생 몸 이곳저곳에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그러나 당장 책을 접고 병원에 가서 치료받을 만큼 중한 질병이 아닌 애매한 경우가 많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집중력 장애 원인 질환' 5가지의 대처법을 모았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43
  • 모기에 물린 자리 왜 이리 크지?

    모기에 물린 자리 왜 이리 크지?

    "벌에 쏘인 것도 아니에요. 아! 자다가 모기에 물린 적은 있네요."재미교포 K(33)씨는 최근 퉁퉁 부은 팔을 붙잡고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줄곧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생긴 일이었다. 원인은 모기였다. 미국에서는 모기에 물려도 살짝 부었다가 곧 나았는데 한국에서는 왜 문제가 생겼을까? 안효현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교수의 설명은 이렇다.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인체에 침을 꽂는다. 이때 모기의 타액이 우리 몸에 들어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염증을 만든다. 모기에 계속 물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동종 항원(K씨의 경우 미국 모기의 타액)에 대한 면역 체계가 몸 안에 생겨 작은 뾰루지처럼 부었다가 금방 가라앉는다. 하지만 평소에 겪지 못한 항원(한국 모기의 타액)이 침투하면 면역 체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물린 곳이 크게 덧나는 것이다.
    가정의학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42
  • 어린이 휜 다리 90%는 저절로 낫는다

    어린이 휜 다리 90%는 저절로 낫는다

    어린 자녀의 휜 다리 펴주기가 '상술(商術)'로 변질되고 있다. 재활의학과나 소아청소년과뿐 아니라 한의원, 경락 마사지 업체까지 다양한 치료법으로 부모의 지갑을 열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만 2~3세 영·유아에 흔히 나타나는 경미한 다리 변형까지 교정 보조기나 수술 치료를 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일부 재활의학과는 수백만원짜리 교정기 사용을 권유하고, 일부 한의원은 침술과 교정기 착용을 병행시킨다. 모 경락 마사지 업체는 10회에 70만원짜리 '휜 다리 관리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그러나 소아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이런 치료법의 상당수는 상술을 앞세운 불필요한 과잉 진료라고 지적한다. 어린이 휜 다리의 대부분은 출생 전 태아 상태일 때 자궁 안에서 웅크린 자세로 있었던 것이 원인으로, 치료하지 않아도 자라면서 저절로 곧게 펴진다는 것이다. 심종섭 삼성서울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는 "소아 휜 다리의 90%는 가만히 내버려둬도 시간이 가면 좋아진다. 심하게 업어 키워 골반이 변형된 휜 다리, 구루병, 블라운트씨병, 유전적인 골 질환 등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5% 미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녀의 다리가 좀 휘었더라도 6세까지 지켜본 뒤 치료를 검토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39
  • 키 크고 뚱뚱할수록 '그것'도 크다

    키 크고 뚱뚱할수록 '그것'도 크다

    운동선수처럼 체격이 좋은 사람은 '그것(고환)'도 클까? 한국인은 서양사람보다 '그것'도 작을까?이 두 질문에 해답을 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됐다. 민승기 국립경찰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이 19~27세 남성 1002명의 고환 크기를 초음파를 통해 정확하게 측정한 결과, 키가 크고 뚱뚱한 사람일수록 고환의 크기가 컸다. 고환의 크기는 신장과 체중 증가에 비례해 커졌다. 건장한 사람보다 오히려 작고 깡마른 사람이 '실속'이 있다는 일부 속설과는 다른 결과다. 또 조사 대상자 고환의 평균 크기는 좌측이 18.09㏄, 우측이 18.26㏄로, 서양인의 평균(20㏄)보다 10% 정도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37
  • 술 조금 마셨어도 2~3시간 후에 수유해야

    술 조금 마셨어도 2~3시간 후에 수유해야

    아기를 낳은 뒤 모유를 먹이는 엄마가 늘고 있다. 모유 수유율은 2000년 약 10%에서 2008년 약 35%로 늘었다(대한소아과학회 조사). 그만큼 모유 수유와 관련된 과장된 속설도 많다. 인터넷에는 '모유 수유 중 금기사항', 등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수없이 떠돌아다닌다. 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이 흔히 받는 모유 수유 관련 질문 7가지를 뽑아 올바른 대답을 들었다.◆모유 수유 중 맥주나 커피 마셔도 되나요?알코올은 모유 분비를 억제하므로 산모 체중 1㎏당 0.5g 이상 섭취하면 안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맥주 355mL(한 캔), 소주 60~70mL (한 잔 반) 정도이다. 어떤 술이든 가끔 한 잔은 괜찮지만, 지속적인 음주는 곤란하다. 아주 적은 양의 술을 마셔도 1시간 이내에는 모유를 통해 알코올이 나올 수 있으므로, 2~3시간 후에 수유해야 한다. 하루 한두 잔의 커피는 괜찮다. 그러나 카페인 때문에 아기가 보채고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커피를 마신 뒤 24시간 이내에 아기가 예민해지면 커피를 끊어야 한다.
    육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8/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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