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2/23 17:25
건강정보헬스조선 배지영 기자2009/12/23 14:31
건강정보헬스조선 백민정 기자2009/12/23 14:28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09/12/23 14:24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09/12/23 14:18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09/12/23 14:10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09/12/23 13:55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09/12/23 13:47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09/12/23 13:44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09/12/23 13:41
‘수술 없이 S라인을 만든다’는 말에 솔깃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여성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PPC주사(지방분해주사의 일종)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PPC 주사의 본래 용도는 ‘간질환 치료제’최근 기자의 개인 메일함으로 도착한 5통의 스팸메일들 중 3통이 PPC주사를 광고하는 내용이었다. ‘피피시? PPC?’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하자 이 주사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의 주인공인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맞았다는 PPC주사, 영국의 BBC 방송은 ‘제2의 보톡스라’고도 했다. 대체 PPC주사가 무엇이길래 여심(女心)을 혹하게 하는 걸까?PPC주사의 진짜 이름인 리포디졸브(PPC는 이 주사약의 성분)는 본래 간질환에 쓰이는 정맥주사제다.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분해 능력이 좋기 때문에 간경변 치료 보조제나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용도로 쓰였다. 미그린클리닉 신유찬 원장은 “PPC와 데옥시콜레이트라는 물질이 지방세포막을 파괴하여 중성지방을 뽑아내 지방세포를 없애는 원리다. 지방을 정맥과 림프관을 통해 체외로 자연 배출시키므로 지방세포 크기만을 줄이는 일반 지방분해주사보다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드라마틱한 효과 원한다면 운동은 필수잦은 회식과 접대로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던 30대 남성 직장인 S씨는 3개월 전 이 주사를 맞았다. 수술에 비해 간단하고 남들 모르게 시술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그는 수술 효과를 묻는 말에 “후회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 PPC주사는 월 1회씩 3~5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약물의 효과는 4~9주 정도 지속된다. 주사 한 대당 평균 2~3만원의 가격으로 시술받는데 부위에 따라 맞아야 하는 주사 수가 달라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PPC주사를 시술하고 있는 한 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보다 더 효과가 있는 주사는 없다. 운동을 하고 난 뒤 몸매를 다듬고자 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지만 처음부터 주사에만 의지한다면 아무 소용없다”고 말했다. 눈에 띄는 몸매 라인의 변화를 원한다면 운동해야 한다는 말이다. PPC주사는 지방을 분해하는 보조적인 방법일 뿐이다.아직까지는 안전, 그래도 주의해야 대부분의 PPC주사 광고를 보면 단시간에 살을 빼줄 뿐 아니라 요요현상 없는 시술이라는 내용이다. 과연 진짜일까? PPC주사를 시술하는 병원들은 지방세포를 줄여 요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지방흡입과 비슷한 원리지만 훨씬 안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PPC주사도 맞는 사람의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막무가내로 주사를 맞거나 너무나 많은 주사약을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 PPC주사에 대해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피부 붉어짐, 가려움증, 부기, 발열 등이 있다. 또한 드물게 색소 침착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의 없어진다고 한다. 최근 등장한 PP2 주사는 이런 단점의 보완을 위해 부기를 가라앉혀주는 몇 가지 약물을 추가한 것이다. 신 원장은 “근육층에 들어갈 경우 근육 속의 지방도 녹아서 통증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시술시 정해진 부위를 적절히 주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신부, 수유부, 미세혈관질환이 동반된 당뇨병, 혈류장애, 자가면역질환, 갑상선염, 심각한 간질환(간경화 및 암) 환자는 시술받을 수 없다”며 주의를 요했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09/12/23 13:14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09/12/23 11:33
우리 주변에는 너무 흔해서 그 위대함을 간과하게 되는 것들이 많다. 식품 중에는 자신이 주재료가 되기보다는 부재료로, 양념으로 다른 식품을 돋보이게 하는 대파..대파의 효능, 겨울 대파가 달콤한 이유《본초강목》은 대파를 대표 강장식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기 감기에 파의 흰 뿌리(蔥白 총백)를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폐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성질이 따뜻한 대파는 땀을 통해 냉한 기운을 몰아내 겨울철 감기나 비염 환자에게 좋다. 감기를 오래 앓아 체력이 약해진 사람은 예외다. 대파의 하얀 부분을 물에 넣고 1~2시간 끓인 뒤 꿀을 타서 아이들에게 한잔씩 먹이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단, 대파를 너무 많이 먹으면 대파 속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인 황화아릴로 인해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대파가 감기, 신경 쇠약, 불면증, 부종 등에 효과적이라고 적혀 있다. 파의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은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힌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고민이 많을 때 파를 썰어 직접 냄새를 맡거나 파를 넣고 끓인 물의 증기를 쐬면 나아진다. 대파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풍부하다. 대파의 흰 부분에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고, 녹색 부분에는 비타민A·C가 많이 들어 있다. 대파에 들어 있는 분해 효소는 게나 새우 같은 갑각류의 껍질을 분해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돕는다.대파는 국, 찌개, 조림, 볶음, 무침 등 대부분의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파전, 겉절이, 파나물, 파김치 등에는 주재료로, 탕과 찌개에는 부재료로, 나물과 조림에는 양념으로 쓰인다. 요리할 때 대파 뿌리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파 뿌리도 꽤 쓸모 있다. 대파 뿌리를 고기 삶을 때 넣으면 누린내가 사라지고, 국물 낼 때 넣으면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한때 여성들 사이에서 대파 끓인 물을 마시는 ‘파뿌리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조선화 원장은 “속이 냉하고 손발이 찬 사람은 대파를 먹으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지만,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은 대파를 먹으면 오히려 열을 부추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우리나라 겨울 대파 주산지는 진도다. 전남 진도군은 20여 년 전부터 겨울 대파를 재배해오고 있다. 진도는 다른 지역보다 날이 따뜻해 한겨울에도 대화를 수확한다. 진도군청 농산유통과 관계자는 “해풍 덕분에 진도 대파에는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말하며 “겨울 대파가 다른 계절에 수확한 대파보다 더 단 이유는 매서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줄기나 잎 안으로 양분을 많이 축적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인다. 대파는 수분이 90% 넘게 들어 있어 오래 저장해두고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다.단, 대파를 구입해 흙이 묻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1~2주일 정도 간다. 대파를 흙에 묻어놓으면 흙 속에서 나온 영양분이 대파를 싱싱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한 달도 거뜬하다. 이때 흙을 담은 화분에 대파 뿌리가 충분히 덮일 정도로 묻은 뒤 가끔씩 물을 줘야 한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09/12/2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