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피부에 좋은 해독 음식은 바로 이것!

    해독을 생활화하는 식습관에 있어 첫 번째 원칙이 소식이다. 적게 먹으면 몸이 에너지 '연소‘를 적게 해서 그만큼 적은 독소가 나온다. 그 다음으로는 해독을 돕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다.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을 가동하는 식품은 과일, 콩, 채소, 통곡물, 식물성 기름, 견과류 등 다양하다. 가능하면 유기농 식품을 먹고, 해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과 유해 화학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독에 특히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콩_콩은 해독작용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콩 중에서도 최근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검은콩은 몸 속 노폐물을 해독시키며 간 기능 향상을 돕는다. 강낭콩은 신장 기능을 좋게 해 배뇨 작용을 원활히 하게하고 완두콩은 만성기관지염과 폐렴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콩으로 만든 된장과 두부도 해독에 좋다. 된장은 간 기능을 강화해서 독소를 배출하고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두부는 유해한 중금속인 납이 인체에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두부 속 풍부한 피트산이라는 성분은 중금속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중금속을 몸 밖으로 함께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다. 돼지고기_육류 중에는 돼지고기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앤다고 해서 황사철에 먹으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잡곡류_잡곡류 중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질이 3배 이상 많아 변비를 해소하고 몸 속 쌓인 노폐물과 농약 성분을 배출시켜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꿀_꿀은 살균력이 뛰어나다.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한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고 변비를 치유한다. 사과_사과 속 풍부한 식물성 펙틴은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장내 노폐물이 발효되는 것과 독소의 발생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사과에 든 구연산이나 주석산 등의 유기산은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세포에 활력을 준다. 또 사과에 많이 든 칼륨은 성인병에 치명적인 독소인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사과의 빨간색 부분에는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대기 중 오염물질이나 흡연에 의한 독소로부터 폐를 보호하고 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녹차_녹차의 카테킨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이다.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산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체내 흡수된 카테킨은 주로 위나 폐, 간, 대장 등에 분포해 암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카테킨도 체내 유해물질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해독작용에 좋다. 흡연자의 경우 녹차를 마시면 카테킨 성분이 니코틴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된다. 환경호르몬 제거에도 좋다. 체내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기’라는 분자는 담배 연기나 다이옥신 같은 환경 호르몬이 체내에 들어오면 해로운 유전자 활동을 촉진시키는데, 녹차에 든 성분이 이 활동을 억제시킨다. 일본 보건환경연구소의 실험자료에 따르면 다이옥신에 노출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표준 사료와 녹차 사료를 5일간 먹인 뒤 비교했는데, 그 결과 녹차사료 섭취군의 다이옥신 배설량이 9.1배 높았고, 흡수 억제 효과도 최대 83%에 이르렀다. 녹차에 든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이나 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은 알코올 분해효소로 작용해 술 마신 뒤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를 제거하기도 한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배지영 기자2010/01/08 19:22
  • 노화가 걱정된다면 ‘백차’를 마셔요!

    노화가 걱정된다면 ‘백차’를 마셔요!

    차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우리가 녹차, 홍차, 백차, 우롱차 등으로 부르는 차는 원래 다 같은 차나무의 잎이다. 백차(White Tea)는 차나무에서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남아 있는 어린 싹을 수확해 말린 후 살짝 발효시키는 것으로 녹차보다 가공처리를 덜해 항산화 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EGCG) 함량이 높고 단맛을 지닌다. 영국 킹스턴 대학의 연구진들이 최근 《BMC 보완대체의료 저널(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미, 석류, 녹차 등 21가지 식물과 허브 추출물의 건강 효능을 테스트했을 때 백차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연구를 주도한 염증 분야의 권위자 데클런 노튼 교수는 “백차에 피부 노화, 심장질환,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한국미용학회지》 15권 2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백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각각 80.66mg/g, 61.88mg/g으로 항산화 물질 함량이 매우 높았고, 멜라닌 생성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하는 효능이 우수해 피부미백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백차는 차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화장품, 항균 치약 등에 함유되어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백차를 차로 마실 때는 수증기가 생기지 않는 정도의 뜨거운 물에 3분간 우려내면 맛있다. 잔털이 함께 우러나므로 망에 걸러 마신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대신 카페인 함량은 녹차보다 적어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합하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9:20
  • 체계적인 금연 교육, 성공률 11배나 높여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금연 교육이 금연 성공률을 11.4배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상호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의료원 산하 일개 병원에 입원한 흡연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교육 시간과 내용에 차등을 두고 금연교육을 실시한 후 3개월 간 관찰한 결과, 체계적인 금연교육을 받은 경우가 간략한 권고만을 받은 경우에 비해 11.4배나 금연 성공률이 높았다고 발표했다. 유상호 교수는 “의사가 충분한 시간을 들여 금연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금연을 독력하는 것이 흡연자의 금연 의지 향상과 금연에 성공할 자기 효능감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 금연 교육의 효과를 대조군과 비교해 평가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 금연 교육에 대해 잘 훈련된 1명의 의사가 병실을 직접 방문해 설문과 금연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험군에 속한 35명 환자에게는 질환을 중심으로 금연일기 쓰기, 호흡이완운동, 4D(Delay(흡연미루기), Deep breath(심호흡), Drink(물마시기), Do something else(흡연욕구를 피할 다른 일 하기)) 등과 같은 행동 전략을 포함한 체계적 금연교육을 30분~1시간에 걸쳐 시행했으며, 대조군 35명에 대해서도 동일한 의사가 금연에 대한 3분 정도의 짧은 권고, 또는 조언을 했다.그 결과, 대조군 35명 중에서는 5명이 금연에 성공하여 14.3%의 성공률을 보인 반면, 체계적 금연 교육을 받은 시험군은 35명 중 13명이 금연에 성공하여 37.1%의 성공률을 보였다. 더욱이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연령, 성별, 교육, 월소득, 운동 여부, 총 흡연량, 과거 금연 시도 여부, 니코틴 의존도, 금연 동기 수준, 자기 효능감 등 양 군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게 보정한 후에는 금연에 성공할 정도가 11.4배나 높았다. 유상호 교수는 “흡연자가 체계적인 금연 교육을 받고, 지속적으로 금연 상담을 받는다면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금연 프로그램과 흡연자의 금연에 대한 기본상식이 흡연 성공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송민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0/01/08 19:18
  • 아는 만큼 잘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아는 만큼 잘 먹을 수 있다! 고구마

    식탁에 너무 자주 올라 별반 새로울 것도 없는 고구마지만 꼬치꼬치 캐물어 보면 아는 것이 너무 없다. 좋은 품종을고르는 노하우부터 보관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자.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법 모양이 곱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껍질에 상처가 없는 것이 맛있다. 습한 땅보다는 마른 땅에서 캐낸 고구마가 영양분과 맛이 풍부하다. 잔털이 많은 것은 질긴 편이다. 손끝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색은 진하고 고른 것이 맛있다.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고구마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마르지 않게 신문지에싸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한다. 껍질째 먹어야 좋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껍질 가까이에 집중되어 있다. 칼슘 등 영양 성분이 껍질에 집중돼 있다. 고구마 색소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간보호기능을 한다. 고구마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수용성이므로 튀기는 것보다 껍질째 쪄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가 가장 맛있는 온도 고구마가 단맛을 내는 것은 녹말의 일부가 맥아당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녹말을 당분으로 변화시키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는 60℃ 전후일 때 가장 활발하고, 90℃이상이면 파괴된다. 고구마는 서서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선택한 차세대 식량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정거장에서 고구마를 재배해 우주식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잎과 줄기까지 활용이 가능한, 버릴 것 없는 식품이라는 것이 선정이유다.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인정미국공익과학센터(CSPI)는‘최고의 음식10’1순위에 고구마를 선정했다. CSPI의 제인 박사는“건강을 생각한다면 감자보다 고구마를 선택하라”고 권고했다. 고열량식으로 먹고 싶다면 말리자 고구마는 말리면 열량이 세배가 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칼륨은 두배 가까이 증가한다. 허기질 때 영양간식으로 좋지만,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을 부른다. 항암효과 뛰어난 고구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는“고구마의 발암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당근·셀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다.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치, 사과와 고구마의 궁합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강남 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고구마와 김치를 함께 먹으면 목이 메이고체하는 현상이 덜하며, 김치에 다량 포함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한다. 고구마 다이어트의 흑과 백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 다당이라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먹으면 탄력 있는 피부와 유연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고구마가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하지방을 줄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고구마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7:14
  • 목욕만큼이나 중요한 목욕 후 관리법

    목욕만큼이나 중요한 목욕 후 관리법

    기분 좋게 목욕을 끝내고 나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공들인 효과가 반감된다. 목욕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보습제는 목욕 후 2분 안에 목욕 후 물기를 닦을 때는 수건으로 살짝 두드려 물기를 흡수하듯 닦는 것이 좋다.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바르는데, 최대 3분안에 발라야 피부 건조를 막는다. 필요한 스킨케어제품은 욕실에 보관해 목욕 후 바로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목욕할 때 각질이 어느 정도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보습제 효과를 배로 느낄 수 있다. 팔꿈치, 발꿈치, 손, 무릎 등 건조가 심한 부위는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골라 충분히 스며들게 마사지 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6:52
  • 효과를 배로 높이는 목욕법

    효과를 배로 높이는 목욕법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단한 마사지와 체조를 하면 더욱 건강한 목욕을 할 수 있다. 단, 목욕을하는 것만으로도 노곤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과하지 않게 주의한다.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6:35
  • 목욕 전 알아 두면 좋은 상식

    목욕 전 알아 두면 좋은 상식

    하루 일과를 마치고 욕조에 몸을 담그면 그날의 피로가 눈 녹듯이 사라진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목욕을 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목욕 전 알아 두면 좋은 상식 목욕물의 온도는 36~40℃ 35~36℃의 물은 우리 체온과 비슷해 편안한 목욕을 할 수 있다. 이보다 약간 따뜻한 40℃까지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긴장을 해소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지질을 녹여 건조증을 유발한다. 목욕 전후에 수분을 섭취한다 목욕 전에 마시는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하게 돕는다. 목욕하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는데, 이때 따뜻한 차 한잔으로 우리 몸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한다. 때 타월은 경우에 따라 사용한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가끔 때를 밀면 여드름을 줄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피부에 기름기가 많으면 오래된 각질이 탈락되지 않아 각질이 쌓이고, 여드름이 잘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때밀이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한다. 목동고운세상피부과 이남호 원장은“때를 세게 밀거나 자주 밀면 피부가 얇아져 세균, 발암, 알레르기 물질 등에 쉽게 노출되므로 피부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목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노폐물과 각질, 독소를 배출해 준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부의 노폐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몸속 독소를 원활히 배출할 수 있다. 몸을 때수건으로 과하게 미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각질이 제거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부드럽고 매끈해지지만, 곧 붉어지거나 상처가 날 수 있다. 최근 아토피를 목욕으로 치료하는 민간요법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아토피를 비롯 염증이나 상처가 있을 때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오히려 가려움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 긴장이 풀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40℃ 정도의 물에 몸을 담그면 부교감 신경계가 자극되어 심신이 이완된다. 불면증 증세가 있을 때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잠을 쉽게 잘 수 있다. 목욕하는 동안 긴장이 풀어지면서체온이 1~2℃정도 떨어져 수면 시 체온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근육과 관절을 풀어 준다센트럴 흉부외과 김승진 원장은“만성적인 요통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따뜻한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 작은 혈관들이 확장되어 혈류량이 증가하고, 관절이 부드러워져 통증이 완화된다. 물의 부력에 의해 하루 종일 긴장되어 있던 근육의 부담이 줄어든다. 욕조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가 더 크다. 목욕을 주의해야 하는 경우 안면홍조증이 심할 때 지미안 피부과 김경호 원장은“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 냉온욕 등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안면홍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안면홍조증이 심하다면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목욕ㆍ세안해 최대한 자극을 줄인다. 하지정맥류가 있을 때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정맥혈이 종아리에 고이면서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인 사람이 더운 찜질을 하면 정맥혈관이 고무줄처럼 늘어나 증상이 악화된다. 따뜻한 목욕보다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피로회복과 증상완화에 좋다. 피부 질환이 있을 때 피부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피부 재생을 억제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심할 때 고혈압인 사람이 목욕탕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요한다. 추운탈의실에서옷을벗거나, 뜨거운물에 갑자기 몸을 담그는 것은 금물. 미지근한 물에 짧은 시간 몸을 담그는 것은 괜찮다. 저혈압인 사람은 욕조에서 나오기 전에 차가운 물에 손을 담가 혈압의 급격한 저하를 막는다.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6:31
  •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한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회사 내에서 50분 일하면 10분은 휴식을 취한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열이 피부를 바짝 마르게 하기 때문이다. 밀폐된 실내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물은 하루1ℓ이상 반드시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므로 피부가 더욱 맑아지는 느낌이다. 세안할 때 뜨거운 물로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뿐아니라 피부 건조를 심화 시킬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세안 후 3분이내에 스킨케어제품을 발라 준다. 3분이 지나면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욱 건조해진다. 목욕 시 때를 미는것은 피부의 최상단 보호막인 피지막과 각질층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피한다.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각종 알레르기 등의 트러블을 유발하며, 때를 미는 과정에서 강한 자극을 주어 자극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해야 할 생활습관은?  얼굴에 물(워터스프레이)을 뿌리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착각이다. 피부의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루어져, 친지성(親脂性)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오히려 워터스프레이는 피부 수분증발을 촉진시켜 더욱 건조해 진다. 주위 공기 중 습도는 염두에 두지 않고 수분 크림만 열심히 바르는 사람이 많다. 수분 크림을 발라도 여전히 건조하면 수분 크림의 효과를 의심해 봐야 한다. 보습제에는 2가지 성분이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것과 피부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수분 크림을 발라도 주변의 공기가 건조하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가습기, 물주전자, 물수건 등을 이용해 주변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6:28
  • 음란물 중독에 관한 3가지 궁금증

    1 음란물, 어떻게 어른을 망치나? 음란물 중독의 가장 큰 폐해는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것이다. 김성 교수는“음란물 중독 사이클은 가속도가 붙는다.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 찾게 되므로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는 불감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음란물에 중독되면 부부관계를 거부한 채 음란물로만 만족을 얻으려고 하거나, 부인에게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요구한다. 음란물 중독은 단기간에 나타나지는 않으나,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수면 부족과 전신 피로감이 누적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관음증이나 노출증 등 이상성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어진다. 음란물 잔상이 업무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성폭력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어기준 소장은“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을 일으킨 성인들의 상당수가 음란물 중독자”라고 말했다. 2 음란물 중독자는 어떤 사람들? 아직까지 음란물 중독에 대한 공식 정의는 없지만, 도박 중독처럼‘행위중독’의 일종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행위 중독은 관련 행위에 과도하게 집중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신영철 교수는“행위 중독에 빠지면 자기 통제력을 상실해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고, 음란물을 보지 않으면 불안한 느낌이 드는 금단현상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내성 등이 생긴다”고 말했다. 음란물 중독에 빠졌다 해서 모두 특정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은“음란물 중독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 대부분은 겉보기에 아무 문제 없어 보인다. 하지만 상담해 보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 기술이 떨어지거나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영식 교수는“남성에게만 나타났던 음란물 중독이 최근 여성에게도 조금씩 문제가 되고 있다. 우울증에 걸린 주부 중 우연히 음란물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중독돼 심한 죄책감이나 자기 비하 때문에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말했다. 3 음란물 중독, 치료는 어떻게 하나? 음란물의 음성적 특성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으며, 치료를 맡을 기관도 드물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은 전화 상담. ‘한국 남성의 전화’이옥이 소장은“일단 전화 상담만이라도 시작하면 자신이 음란물 중독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므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지행동 치료도 동원된다. 니코틴이나 알코올 중독 치료처럼 음란물을 볼 때 쓰레기 냄새를 맡게하거나 미세한 전기자극으로 기분나쁜 환경을 만들어 뇌에서 음란물 보는 것을 나쁜 기억으로 저장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운동이나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려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주변 사람과 친밀하고 진실된 관계를 맺게 한다. 드물지만 약물치료도 한다. 일반적으로 도파민 수치가 높은 사람이 중독에 잘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파민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거나, 성욕을 담당하는 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을 낮추는 약을 쓸 수 있다.
    건강정보헬즈조선 편집팀2010/01/08 16:26
  • 겨울철 감기, 약만큼 효과적인 '음식' 없을까?

    겨울이면 추운 날씨로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 내내 감기를 달고 살기도 한다. 하지만 감기에 걸릴 때마다 약을 먹을 수는 없는 일. 감기약을 남용했다가는 감기약 속에 든 각종 항생제에 큰 부작용이나 후유증 등을 겪을 수도 있다. 감기, 약 안 먹고 견디는 대체요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천식의 대표적인 민간요법, 백리향 티몰과 카바크롤 등의 성본을 함유하고 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 기침 및 천식 치료의 목적으로 민간에서 쓰여왔다. 말린 백리향 잎 1~2g(1/2~1 티스푼)으로 차 한잔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기침이 심할 때 하루 10g 정도를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려진 부작용도 없으며, 한약재 시장 등에 가서 사면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기침을 멎게하는 초콜릿 초콜릿 코코아의 핵심 성분 중의 하나인 테오브로민은 기침을 멎게 하는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과학자들이 최근에 한 동물실험에 따르면 초콜릿 속 테오로브로민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구연산 등을 이용해 실험동물에게 기침을 유발한 다음, 코코아에서 추출한 테오브로민을 투여했는데, 결과 테오브로민이 기침을 억제하는데 의학적으로 인정할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테오로브로민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보통 밀크초콜린에는 테오로브로민이 적고, 다크초콜릿에 가장 많다. 보통 아이들에게는 1온스 정도, 어른에게는 2온스 정도의 다크초콜릿을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기침을 멎는데 효과가 있다. 이 정도의 양은 카페인으로 인한 불면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감기에 좋은 생강차  생강차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민간요법이다. 특히 생강의 ‘쇼가올(shogaol)’이라는 성분은 감기약 성분인 덱스트로메트로판만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 생강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음식에 첨가해 먹는 방법도 있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는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강을 얇게 저며 썰어 물을 넣고 끓인 뒤 밭쳐 먹으면 된다. 마늘, 대추, 배 등을 넣고 함께 끓이면 더 좋다. 먹기 전에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먹으면 맛이 좋다. 포도주스는 항염작용 최근 여러 연구발표에 따르면 포도가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목이나 귀 등에 염증이 생긴 감기일 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다. 전문가들은 포도 중 특히 주스로 만들었을 때 진한 맛이 나는 ‘콩코드 포도’ 종류로 만든 주스를 사서 물에 약간 희석시킨 다음 기침이 있을 때 매일 마시면 좋다고 말한다. 천연 기침감기약, 빅스 바폴러브 빅스 바폴러브(Vicks VapoRub) 는 서양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쓰여오던 기침감기약이다. 멘톨, 캠퍼, 유칼립투스, 세다립 등 각종 허브 오일들이 들어 있다. 이 오일들을 적당히 섞어 목이나 가슴에 바르면 신기하게도 기침이 멎는다. 이 오일들에 심하게 반응할 때는 발에 발라줘도 효과가 있다. 처음에 노스캐롤라이나의 약사인 루스포드 리처드슨이 처음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이런 오일들을 섞어 휘발성 연고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다. 이런 오일들을 구해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지금은 이런 오일을 모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약품이 약국에서 팔리고 있다. 처방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OTC이며, 주로 빅스 바폴러브(Vicks VapoRub)라는 용어가 포함돼 있다. 왜 이것들이 기침을 멈추게 하는지에 대한 것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반면 부작용에 관한 보고도 없다. 사용시 주의할 점은 반드시 바르는 용도로만 쓰여야 한다는 것. 먹어서는 절대 안된다. 또 정상적인 피부에만 발라야 하고, 파열된 피부나 콧구멍 안에 발라서는 안된다. 특히 아이들이 심하게 기침을 할 때 잘 때 이런 오일들을 발바닥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건강정보헬스조선 배지영 기자2010/01/08 16:24
  • 잘못된 근육운동, 그러다 탈난다!

    잘못된 근육운동, 그러다 탈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몸 만들기를 해온 강영수(41세) 씨. 비용을 아끼려고 혼자서 운동했다. 하지만 시작한 지 보름도 채 안 돼 어깨에 심한 통증이 왔다. 병원에서 그는 과도한 운동으로 몸이 상하는 ‘과사용 증후군(Overuse Syndrome)’진단을 받았다. 어깨 근육과 뼈 등 조직에 미세한 상처가 염증으로 진행돼 수술을 받아야 할 처지다. 많은 전문가들이 무리하게 근육을 만들려다가는 몸에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다고 말한다. 준비운동 없는 근육운동도 문제다. 갑작스러운 근육운동은 근육과 뼈등 조직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며, 심해지면 염증으로 진행된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근육운동 전에는 반드시 10~15분간 빨리걷기 등으로 땀이 조금 날 만큼 준비운동을 한다. 맥박수가 120회 이상 됐을 때 근육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근육운동을 한 뒤에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운동을 꼭 한다. 근육운동에만 매달려 유산소운동을 게을리 하는 것도 문제. 초보자들은 근육만들기에만 급급해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유산소운동을 적게 하면서 근육만 키우려다가는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근육발달 속도를 못 따라간 심장이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다 지치기 때문이다. 박원하 스포츠의학 전문의는 “초보자들은 1시간 운동 중 40분 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해야 한다. 숙련된 사람도 전체 운동 시간의 50%이상을 유산소운동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6:13
  • 성인 여드름의 주범은 독소? 몸 속 독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성인 여성들이 피부과를 찾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여드름’이다. 그런데 이런 여드름도 장 독소 때문이라는 주장들이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여드름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피지를 과잉으로 분비시켜 모낭 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생긴 트러블이다. 사춘기에는 남녀 모두 남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또한 여자들은 생리를 시작하기 일주일에서 열흘 전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데, 이는 생리 전에 여성호르몬이 급증해 인체 내부의 호르몬들이 불균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인여드름은 이와는 원인이 다르다. 호르몬의 불균형 때문이라기보다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서 유발된 독소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한방에서는 성인여드름을 자극에 의한 열 쏠림 현상이 얼굴에 영향을 준 결과라고 본다. 열 쏠림이란 공기 중의 대류 현상처럼 우리 인체 내부의 열도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얼굴이나 머리로 뜨거운 기운이 몰리는 것을 뜻한다. 즉 성인 여드름은 단순한 피부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난 질환이 아니라 신체 내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균형이 깨져서 독소가 열을 타고 피부로 올라온 질병이라는 것이다.그래서 여드름의 형태와 부위를 보고 내부 장기의 이상을 짐작해 볼 수도 있다. 폐에 독소가 많으면 좁쌀 크기의 여드름이 이마 부위에 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변비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위나 장에 독소가 많으면 입술 주위나 등, 가슴 부위에 여드름이 나면서 입 냄새가 심해진다. 생식기에 이상이 있거나 생리 전일 경우에는 턱과 목 주변에 여드름이 나타나기도 한다.따라서 여드름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연고나 필링 같은 직접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내부 장기의 독소를 빼는 해독 요법을 함께 실시해야 한다. 여드름을 빨리 치료하기 위해 소염제나 항생제, 스테로이드 성분의 호르몬제 등을 많이 쓰면 오히려 내성이 생겨 피부의 자생력이 감소돼 여드름의 완치가 어렵다. 여드름 치료제 외에도 다른 질병 때문에 장기 복용하는 약물이나 과잉 복용하는 약물이 간에 부담을 줘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피부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영양상태다. 특히 식습관이 중요하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며, 동물성 지방,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고, 편식하는 식습관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자극적인 식품을 즐겨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위 점막을 자극해서 장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에 함유된 수많은 화학첨가제는 체내 강한 독성을 발휘한다. 삼겹살이나 치킨 같은 동물성 지방은 위와 장 등 내장 기관에도 부담을 줄뿐더러 피지를 과잉 분비하여 트러블이 자주 생길 수 있는 지루성 피부로 만든다. 또한 이런 인스턴트 음식들은 섬유소가 부족해 변비를 유발하기도 쉽다. 장에서 오랫동안 묵은 변에서는 다량의 독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곧바로 피부에 영향을 준다.짙은 화장도 성인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얼굴에 바르는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는 사실 화학합성물질 덩어리다. 그래서 짙은 화장을 하면 유해물질이 모공을 통해 체내로 유입된다. 게다가 오랜 시간동안 화장한 상태로 계속 있으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게 돼  피부질환이 발생하고 여드름이 더욱 악화된다. 그러므로 화장을 꼭 해야 할 경우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고, 화학 물질이 남지 않도록 세안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스트레스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는 남성 호르몬과 같은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스트레스는 피부를 염증을 잘 일으키는 지루성 상태로 만들고, 혈액 순환을 막아 독소가 정체되게 하고 피부에 영양공급도 저해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신 술이나 커피, 흡연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술을 먹은 뒤 해독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은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흡연은 폐를 통해 유해물질을 체내로 유입시키기도 하지만, 담배 연기가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모공을 통해 들어가기도 한다. 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담배 연기(독소)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만든다. 특히 코 주변 검은색 블랙헤드를 만들기 쉽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3:40
  • “한국의 김치와 비빔밥, 인삼은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한국의 김치와 비빔밥, 인삼은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대가, 샘 렌보그 박사 인터뷰 ②“한국의 김치와 비빔밥, 인삼은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지난 12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뉴트리라이트 CEO 겸 건강연구소 소장 샘 렌보그 박사(73세)를 만났다. 도저히 7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샘 렌보그 박사가 건강한 삶의 비결을 귀띔한다.샘 렌보그 박사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에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진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파악했다는 그는 한국인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한국인은 서구화된 식단으로 칼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으며, 신선한 채소를 적게 먹어 다양한 식물 영양소의 장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5 FOR A DAY(하루에 5번 이상 채소를 섭취하라)’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인 역시 꾸준히 채소를 섭취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섭취한 칼로리를 없애기 위해 생활 속에서 걷기 같은 유산소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좋겠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좋고요. 일상 속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낸 뒤 실천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샘 렌보그 박사는 종합 비타민 무기질 제품은 한국인 식단의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불균형한 영양 섭취를 보충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조언한다.“간혹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영양제를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너무 바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영양소가 생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현명한 행동입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같은 질병도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특정 영양소나 요소만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이든 건강기능식품이든 균형 있게 골고루 섭취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우리나라 사람들은 짜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기 질환에 잘 걸리는 편이다. 이런 사람이 챙겨 먹으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이 있을지 궁금했다. 그는 “지나치게 짜고 매운 식사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김치와 비빔밥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한국 음식 가운데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숙성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산이 체내 부패균 생성을 막고 인체의 면역력과 항암효과를 높여줍니다. 김치의 양념인 마늘, 고추, 생강 등은 살균, 항균 효과가 있고요. 이런 효능 덕분에 김치가 신종플루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비빔밥은 한국 음식 가운데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합니다. 전 세계 영양학자들이 비빔밥이 완전한 영양식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비빔밥은 열량을 내기 위한 탄수화물과 채소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질, 단백질 등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샘 렌보그 박사는 ‘한국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인삼에 대한 관심도 내비쳤다.“한국의 대표적인 허브인 인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을 뉴트리라이트 제품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요즘 우리나라의 뷰티, 헬스업계의 화두는 ‘안티 에이징’이다. 노화를 억제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공통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노화를 지연시켜 보다 오랫동안 활기차게 사는 것은 의학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좋은 안티 에이징 방법을 묻자 샘 렌보그 박사는 ‘균형’이라고 대답했다.“노화는 단지 나이 들어 늙는 문제가 아니라 균형의 문제입니다. 내적인 건강함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함께 유지할 때 노화의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으니까요. 건강하고 당당하게 노화를 관리하는 ‘웰 에이징’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디톡스에 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디톡스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을 사용해 몸속 독소를 제거합니다. 그러나 디톡스라는 것은 균형 있는 식생활을 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답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10/01/08 13:37
  • 내 몸의 기둥, 허리 질환

    내 몸의 기둥, 허리 질환

    겨울철, 신체 부위별 관절염 예방에 힘써라! 2탄내 몸의 기둥, 허리 질환신간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를 통해 겨울철에 더 도지는 고질병인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에는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옆에 두고 봐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를 통해 알아본 관절염 상식, 그 두 번째 순서로 허리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인 척추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노년기의 척추 질환은 누워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2차 합병증이 생겨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08 13:33
  • 술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 식도암 위험’

    미국 ‘알코올 남용과 알코올리즘 연구소’ 연구팀은 ‘술 마신 뒤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6~10배 높다’고 <공공과학도서관의학지> 발표됬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잘 빨개지고 심한 과음을 하던 사람이 술을 조금 마실 경우 식도암이 발병할 위험은 이전보다 53% 줄어들었다.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만 있으며, 10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3:18
  • 2010년 몸짱근육,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2010년 몸짱근육,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건강하고 멋진 근육을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 웨이트 트레이너들은 “왕도는 없다”고 말한다. 몸에 ‘적합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정도라는 것이다. 잘못 알고 있는 근육 만들기 상식을 되짚어 보자.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3:17
  • 70년 전보다 손톱·발톱이 빨리 자란다

    70년 전보다 손톱·발톱이 빨리 자란다

    요즘 사람들은 손톱·발톱이 빨리 자란다는 연구결과가 <유럽 피부병 및 성병학회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손톱 195개와 발톱 188개가 자라는 속도를 3개월간 측정한 뒤, 그 결과를 1938년과 1950년에 각각 발표된 손발톱 성장 속도 논문과 비교했다.엄지손톱은 1938년엔 한 달에 3mm씩, 1950년엔 3.06mm씩 자랐지만 요즘엔 3.55mm씩 자랐다. 또 손톱은 물을 많이 마시고 햇빛을 많이 쬐는 여름에 가장 빨리 자랐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천천히 자랐다. 연구진은 “과거보다 식단에서 손톱의 성장속도를 빠르게 하는 고기, 생선, 달걀 같은 고단백 음식의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1:36
  • “빨리 크는 것도 병이라는데, 그게 뭐예요?”

    “빨리 크는 것도 병이라는데, 그게 뭐예요?”

    성조숙증에대한 궁금증성조숙증이라는 단어가주는 느낌상 어떤 병이라는것은 알지만 사실 8세, 9세 아이가유방이 나오고초경을 하고 고환이 커진다는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몸은 어른인데, 아직 정신은 아이인 성조숙증 아이들, 그들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10:15
  • 도대체 구멍이 어디야?

    간호대 학생들이 간호 실습 때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주사 놓기와‘도뇨(導尿)’다. 도뇨란 요도에 소변 줄을 꼽아 소변을 빼내는 것으로 실제 병실에서 빈번하게 행해지는 간호 업무 중 하나. S병원 비뇨기과 간호사 김OO 씨가 도뇨시 일어났던 실수담을 보내왔다. 1인칭 시점으로 그녀의 실수담을 즐겨보자.내가 근무하는 병동은 비뇨기과 병동이라 소변을 시원하게 못 봐 잔뇨량을 없애기 위해 도뇨하거나, 수술 전 방광을 비우기 위해 도뇨하는 경우가 흔하다. 학교 다닐 때 교수님께서 도뇨 방법을 가르쳐주시며“ 간혹 여자 환자의 요도와 질을 헷갈려하는 간호사들이 있다”고 했을 때 친구랑 배꼽을 쥐고 웃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해보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경험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도뇨라는게 워낙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민망한 과정이다. 실수 없이 후닥닥 한 번에 해치우려다 보니 더 실수를 하곤한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아래쪽에 요도와 질, 항문, 이렇게 구멍이 세 개다. 그중 요도와 질을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위쪽에 있는 게 요도, 아래쪽에 있는 게 질이라서 찾기 쉬울 것 같은데 그렇지만도 않다는 게 문제다. 대음순을 벌렸는데도 요도가 생각보다 잘 안 보여서 그냥 보이는 구멍에 넣었다가 질에 넣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요도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질인 줄 알고 괜히 아무것도 없는 위쪽에서 한참 헤맬 때도 있다. 학생 때 마네킹을 상대로 실습할 때는 실수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사람한테 처음 시도하려니까 많이 떨렸었다. 선배 간호사가 처음으로 내게 혼자서 도뇨해보라고 한 날, 그만! 질에 넣어버리고만 것이다. 넣고 나서도 그 사실을 한 참 동안 몰랐다. 사실 요도 줄을 낀 다음에 바로 소변이 나오나 체크해보면 줄이 제대로 요도에 들어갔는지 알 수 있는데, 너무 떨린 나머지 그 절차를 완전히 생략해버린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선배 간호사에게 “이상하게 ○○○ 환자 분 계속 소변이 안 나오는데 소변 나오게 하는 약 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라는 멍청한 소리까지 했다. 선배는“그럴리가 없는데”하면서 확인했다. 역시나 내가 잘못 넣었던 것이다. 다행히 선배가“환자분? 요도 줄이 막혀서 소변이 잘 안 나와서요. 제가 금세 새 걸로 바꿔 드릴게요” 하고 잘넘겨주어서 환자가 눈치채지 않고 넘어갔지만 아마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때 그 일 이후 동기들은 모두 쉽게 하는데 나는 겁이 나서 한참을 고생했다. 물론 지금은 절대 그런 일 없이 ‘도뇨’ 하나만큼은 잘하고 있지만!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08 09:57
  • 6351
  • 6352
  • 6353
  • 6354
  • 6355
  • 6356
  • 6357
  • 6358
  • 6359
  • 63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