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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침에는 민들레… 원색 꽃은 노화 막아줘

    기침에는 민들레… 원색 꽃은 노화 막아줘

    보기 좋고 향긋하면서 영양소까지 풍부한 먹는 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삭아삭 생꽃잎을 올린 샐러드, 말린 꽃잎을 데쳐 조물조물 무친 나물, 꽃잎을 꿀에 재운 시럽, 지글지글 부쳐낸 화전…. 4월에서 6월까지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식용 꽃의 출하가 한창이다. 일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서양종(西洋種) 위주의 먹는 꽃을 팔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꽃잎에는 일반적으로 필수아미노산 22종, 비타민 12종, 미네랄 16종이 함유돼 있어 중장년층의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된다. 어느 꽃에 어떤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아봤다.◆화려한 원색 꽃, 노화방지에 좋아상당수 먹는 꽃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체내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유은하 농촌진흥청 도시농업연구팀 박사팀이 식용 꽃 35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채소나 과일에 비해 평균 10~100배 정도 많았다. 폴리페놀 성분은 임파첸스꽃 (1g당 232㎎)이 가장 많았고 이어 제라늄꽃(109㎎) 베고니아꽃(78㎎) 순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헬리오트로프꽃(72㎎) 토레니아꽃(43㎎) 프리뮬라꽃(37㎎) 순서였다. 유 박사는 "붉은 계열의 꽃에 항산화 성분이 가장 풍부했고 푸른색 흰색 노란색 꽃이 뒤따랐다"고 말했다.오순덕 서정대학 식품영양과 교수는 "노란 호박꽃은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을 막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다"며 "이뇨작용도 있어 임산부의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6:08
  • [건강 단신] 남성 성기능 클리닉 '최형기 성공의원' 개원 외

    남성 성기능 클리닉 '최형기 성공의원' 개원국내에 남성의학을 도입한 1세대 전문의 중 한 명인 최형기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남성 성기능 전문 클리닉인 '최형기 성공의원'을 열었다. 최 원장은 먹는 발기부전약으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환자에게 보형물을 삽입해 치료하는 수술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의사 중 한 명으로 '보형물 삽입술'을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시술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수술법은 30분 정도면 끝나며 수술 뒤 1~2일이면 퇴원할 수 있다. 수술 후 1개월쯤이면 발기 기능이 되살아난다. 그 이후 2주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성관계가 가능하다. 문의 (02)538-7676, www.ssclinic.com두피탈모관리 이벤트포헤어모발이식센터의 두피탈모관리 전문센터인 트리트포헤어가 두피 상태를 진단·관리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부 연인 친구 스승·제자 등 커플이 5월 31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선착순 100쌍에게 마사지와 레이저 시술 등 1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의 (02)595-5882
    종합2010/05/11 16:04
  • 건강 위한 자전거 출퇴근, 호흡기 해칠 수도

    건강 위한 자전거 출퇴근, 호흡기 해칠 수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대기오염 때문에 나쁜 영향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기영 서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교수팀은 버스와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할 때 각각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에 얼마나 노출되는지 실험했다. 미세먼지 측정장치를 자전거 뒷부분과 버스 맨 뒷좌석에 부착하고 출근시간(오전 7시30분~ 오전 9시)과 퇴근시간(오후 6시~오후 7시30분)에 서울대 보건대학원(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신설동역(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구간을 통근했다. 실험 결과 자전거가 주행 거리와 시간이 짧은데도 미세먼지 노출이 더 많았다. 자전거는 평균 114㎍/㎥, 버스는 평균 32.9㎍/㎥의 미세먼지가 측정돼 자전거를 탔을 때 대기오염의 노출량이 약 3.5배 많았다. 자전거 주행로는 850m ,버스노선은 1.2㎞로 모두 최단 거리와 최단 노선이었다. 자전거는 평균 25분, 버스는 평균 31분이 걸렸다.이 교수는 "국내에는 자전거 도로가 충분치 않아 차도를 따라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차의 배기가스에 직접 노출된다"며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잘 마련돼 있는 영국 덴마크 등에서 실시한 비슷한 실험에서는 자전거 이용자가 버스·승용차 이용자보다 대기오염에 덜 노출된다고 나온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박병훈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자전거가 건강에 좋다는 점만 부각되어 많은 사람이 대기오염의 피해는 소홀히 넘긴다"며 "차량이 많고 혼잡한 대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호흡기 건강상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오염 중 미세 먼지는 크기가 작아 흡입하면 폐세포까지 깊숙하게 유입되기 때문에 폐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폐에서 흡수돼 혈액을 타고 다니다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전국의 실시간 대기오염도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실시간공개시스템(www.airkorea.or.kr)을 통해 알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8
  • '항암식탁 프로젝트 강연'… 건강밥상·웃음 강의 열려

    '항암식탁 프로젝트 강연'… 건강밥상·웃음 강의 열려

    대한암협회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년도 암 예방을 위한 항암식탁 프로젝트 국민강연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암 예방을 위한 식단(항암식탁 프로젝트)' '암 예방을 위한 건강밥상 레시피' '행복한 웃음이 건강을 지킨다'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한국인의 식생활 습관과 암 발병의 관계를 규명한 '항암식탁 프로젝트'(대한암협회 지음·비타북스 펴냄·사진)를 증정한다. 강연장인 교보빌딩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출구에서 연결된다. 누구나 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263-5110
    종합2010/05/11 15:58
  • [전립선질환 특집] 머리카락 나고 발기능력 좋아지기도

    [전립선질환 특집] 머리카락 나고 발기능력 좋아지기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복용하면머리카락이 나거나 발기력이 향상되는 등 뜻하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를 억제하는 치료제는 성기능 감퇴를 초래할 수 있지만 대신 남성의 고민인 탈모를 예방하고 힘없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한다. DHT가 많으면 전립선이 비대해지고 탈모가 촉진되는데 이를 억제하면 전립선 크기가 줄어들면서 머리카락도 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교감신경의 작용을 막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발기력을 좋게 한다. 이 약을 복용하면 전립선으로 가는 혈관이 넓어지므로 전립선과 방광 입구의 근육이 느슨해져 소변을 편하게 볼 수 있는데, 이때 음경 주위 근육도 함께 느슨해져 발기부전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사정액이 방광에 거꾸로 섞여 나오는 '역행사정'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사정을 할 때 요도의 앞은 활짝 열리고 뒤는 닫혀야 하는데, 교감신경 차단제를 복용하면 뒤쪽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에는 해가 되지 않으며 방광내 정액은 성관계 후 첫 소변을 볼 때 배출된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6
  • 폐렴 사망자 90%가 노년층… 꼭 예방접종 해야

    폐렴 사망자 90%가 노년층… 꼭 예방접종 해야

    세계적으로 폐렴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의 대다수가 65세 이상 노년층이지만 국내 노년층은 폐렴 예방접종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의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65세 이상 노인 1097명을 추출해 폐렴의 원인 중 하나인 폐구균 백신 접종 여부를 살펴봤다. 그 결과 총 9명만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나 접종률은 0.8%에 그쳤다.폐구균은 평소 성인의 코와 목에서 흔히 발견되며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독감 등으로 호흡기 점막이 손상되면 그 틈을 파고 들어 폐렴 등을 일으킨다. 바이러스 감염 등 폐렴의 여러 원인 중 현재 폐구균만 백신이 개발돼 있으며, 국내 폐렴 환자의 약 22%가 폐구균이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임주원 교수는 "건강한 젊은 사람은 자신의 면역력으로 폐구균을 이겨낼 수 있어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국내 의료계는 지난해 신종플루 유행 이후 노년층의 백신 접종을 더욱 권장하고 있으나 현재 접종률도 2005년에 비해 크게 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임 교수는 "국내 65세 이상의 77% 이상이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것에 비해 폐구균 백신은 거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며 "65세 이상 노인은 한 번만 맞으면 평생 폐구균으로 인한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약 63%,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80% 이상이 폐구균 백신을 맞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임 교수는 "전세계에서 매년 폐렴으로 숨지는 사람의 약 90%는 65세 이상 노년층"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23가지 폐구균 백신이 개발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부분이 사용 중이다. 건강보험은 해당되지 않고, 접종 비용은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만~5만원 정도이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5
  • [전립선질환 특집] "쏘팔메토 효과 없다" 연구 결과 잇따라

    북미 지역의 톱니 모양 야자수에 있는 '쏘팔메토' 성분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 이 성분이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이와 관련된 권위 있는 최초의 연구는 2003년 영국비뇨기과학 저널에 발표됐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하루 320㎎씩 12주 동안 쏘팔메토를 먹게 했는데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전혀 좋아지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다. 2006년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에는 1년간 쏘팔메토 성분을 중증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먹였지만 먹지 않은 사람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천준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식물이 주 원료라서 부작용은 없지만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할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국내 한 쏘팔메토 성분 제조업체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100여명과 정상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임상시험에서 쏘팔메토 복용자의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의미 있게 줄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미국 NCI는 남성 3만5000명을 대상으로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셀레늄과 비타민E가 발병 억제 효과가 없다고 발표했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3
  • 과로 상태의 새벽 등산·골프 신체 균형 무너져 건강에 악영향

    과로 상태의 새벽 등산·골프 신체 균형 무너져 건강에 악영향

    일주일 내내 운동은 꿈도 못 꾸고 과로와 음주에 절은 직장인 중 주말 운동을 보약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금요일 밤까지 야근하거나 회식을 한 뒤 토요일 새벽에 산악회 버스에 지친 몸을 싣거나 골프장에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으면서 "이렇게라도 운동해야 건강을 유지하지"라고 자위(自慰)를 한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피로에 지친 상태에서 주말까지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 종류만 다른 '노동'의 연속"이라고 지적한다.◆무리하게 운동하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18년째 제약회사 영업을 맡고 있는 김모(54·경기 고양시) 씨는 거의 매일 접대 술자리에 나가느라 하루 4시간 이상 자는 적이 별로 없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접대 골프'를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선다. 김씨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렇게라도 억지로 운동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지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나 최동주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신체가 혹사 당한 상태에서 쉬지 않고 그대로 운동하면 기분은 좋을지 몰라도 신체 건강은 계속 나빠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이 된다"며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벼락치기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져 혈압 등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2
  • [전립선질환 특집]  빈뇨·잔뇨감… "나이 탓" 방치하면 요도 폐쇄될 수도

    [전립선질환 특집] 빈뇨·잔뇨감… "나이 탓" 방치하면 요도 폐쇄될 수도

    상당수 중장년층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 생겨도 대수롭잖게 여기고 치료를 미루다가 병세를 악화시킨다. 배뇨 장애 때문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도 "나이 탓이겠지…"하며 미루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왜 미루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전립선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전립선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알아본다.원인과 증상전립선비대증은 남성의 노화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왜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는지 분명한 이유는 모른다. 야채를 덜 먹고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에서 더 많이 발병하고, 비만 흡연 대사증후군 등은 증상을 빨리 진행시킨다는 국내외 조사 결과가 있다.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소변을 본 뒤 오줌 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요점적, 소변을 다 보지 않은 것 같은 잔뇨감,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자다 깨는 야뇨, 2시간도 안 돼서 화장실에 들락거리는 빈뇨 등 7가지가 주요 증상이다〈표 참조〉. 요도 주위 근육이 느슨해지거나 방광의 탄력성이 떨어진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이 없더라도 요점적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1 15:51
  • 과일 다이어트 하다 도리어 살찐다?

    과일을 이용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많지만 자칫 과일의 당도를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과일 다이어트를 할 경우 실패율 또한 높다고 메디컬투데이가 10일 보도했다. <다음은 메디컬투데이 보도 내용> 최모(여·32)는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했을 당시 수년째 과일만 먹고 지내는 슬림형에 키 큰 호스트맘이 있었다"며 "과일만 먹고 지내면 영양이 부실할 것 같은데 별 탈없이 지내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 씨는 "요즘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좀 하려고 하는데 그 아줌마가 떠올랐다"며 "그 아줌마처럼 과일 다이어트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고 고민을 늘어놓았다. 박모(여·23)는 "과일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과일 먹은 다음 금방 허기가 져서 과일을 적정량 이상으로 먹게 된다"며 "과일을 많이 먹고 오히려 물살이 찌는 것만 같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달콤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과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의외로 많은데 과일을 먹는다고 누구나 다 살이 빠질까. 적을 알아야 전쟁을 이길 수 있듯 과일을 알고 시작해야 과일 다이어트의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 ◆ 수분많으면 칼로리 down↓…당도높으면 칼로리 up↑ 채소와 과일은 육류보다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채소와 과일은 종류에 따라 칼로리와 영양소 차이가 난다. 수분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일수록 칼로리가 낮은 반면 당도가 높을수록 칼로리가 높아진다. 채소와 과일은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긴 하지만 종류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적지 않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채식이라고 무조건 선호하기보다 칼로리와 영양소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적절한 섭취를 하는 게 좋다. 예컨대 같은 70g(소1접시)이라 하더라도 오이나 양상추, 배추, 그린파프리카의 경우 모두 10kcal 미만이지만, 당근이나 단호박, 애호박, 브로컬리, 고구마, 감자 등은 모두 20칼로리를 훌쩍 넘는다. 시금치나 호박잎, 시금치, 양파 등은 비타민C 등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도 다른 채소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단감의 경우 35kcal지만 연시는 50kcal이며 귤이 27kcal이지만 금귤은 48kcal, 파인애플은 30이지만 골드파인애플은 두 배가 넘는 70kcal 에 해당한다. 채소에 비해 당도가 높기 때문에 칼로리 또한 높은 편인데 특히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과일의 특성상 당도가 높다. 70g(바나나 반 개, 귤 작은 것 한 개 분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바나나는 66kcal, 망고 50kcal, 오렌지 45kcal, 리치 40kcal 에 해당한다. 반면 수박은 13kcal, 방울토마토는 16 kcall로 낮은 편이다. 밤에 출출할 때 야식으로 과일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칼로리 낮은 과일 섭취가 바람직하고, 과일보다는 오이나 양상추 등 야채가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 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과일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채소에 비해 당분이 높다"며 "칼로리가 적은 채소나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조리방법에 따른 칼로리 차이…원푸드 NO! 같은 채소라도 조리방법이나 양념 등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많이 생긴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를 해서 먹을 경우 칼로리라 높아지며 종류와 조리 방법, 소스 등에 따라 칼로리는 크게 차이가 난다. 나물 80g(소1접시)을 기준으로 했을 때 미나리나물이나 미역나물, 숙주나물 등은 20kcal 미만이지만 도라지나물은 120 kcal, 더덕무침은 75kcal에 해당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나물을 짜지 않게 간 하고 기름에 볶는 것보다 삶거나 데치는 조리방법이 더 좋다. 한편 한 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다. 원푸드 다이어트 법은 매우 단순해 시행하기 쉽고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이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은 "채소와 과일마다 포함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단백질과 칼슘의 부족으로 영양상 불균형 문제가 생길 뿐 아니라 근육 소실로 인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고 결국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장기간 열량을 과도하게 제한한 여성의 경우 심한 근육 분해와 체지방 감소로 인해 무월경이나 불면증, 부종, 저혈압, 빈혈증, 피로, 골다공증 등의 건강 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어 김 원장은 "식단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풍부하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챙겨먹는 게 다이어트의 기본이자 핵심이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0/05/11 01:58
  • 약 복용 시 꼭 ‘식후 30분’? 공복이 더 좋을 때

    약 복용 시 꼭 ‘식후 30분’? 공복이 더 좋을 때

    “하루 3번, 식후 30분 후에 드세요” 처방전의 약을 약국에서 구매할 때, 환자들이 약사로부터 흔히 듣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과연 대부분의 약이 식후에 복용해야 하는 것일까? 예상과 달리 대부분의 약들의 복용지침에는 식후에 복용하라는 문구가 없다. 소화기계에 자극성이 심하거나, 소화기계에 작용하는 약물, 음식물과 같이 투여 시 효과의 증대나 부작용의 감소가 기대되는 일부 약물들만이 그 복용시간이 식사와 연관되어 있다. 상당수의 약물은 언제나 인체 내에서 다른 약물이나 영양 성분들과 상호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복 투여가 유리할 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유기농, 천연, 식품, 생약, 건강보조 라는 문구가 붙으면 안전하게 섭취해도 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생각보다 많은 생약들과 일상적인 식품들이 약물들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흔한 식품-약물 상호 기전은 약물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를 음식이나 약물이 변화시키는 것이다. 특정 항우울제 약물(모클로베미드 성분 등)을 복용하는 사람이 맥주, 와인, 청어, 치즈, 소나 닭의 간, 아보카도에 많이 함유된 티라민(Tyramine)이라는 성분을 식품으로 많이 복용하면 심각한 고혈압이나 뇌출혈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약물의 흡수와 관련하여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다. 치즈, 아이스크림, 우유 등의 유제품에 있는 칼슘은 테트라싸이클린, 시프로풀록사신과 같은 일부 항생제와 결합하여 체내로의 흡수를 방해하여 그 효과를 떨어뜨리며, 펙틴(Pectin)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들은 소염진통제들의 흡수를 방해한다. 음식물의 성분이 약물의 작용을 직접 차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항응고제인 와파린의 경우 비타민 K에 의해 약효가 떨어진다. 반대로 비타민E나 양파, 마늘은 와파린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항응고 작용이 과도하게 되어 뇌출혈이나 위장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와파린이나 일부 고지혈증 치료제는 식품-약물 상호작용을 줄이기 위해 밤에 복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식품-약물 상호작용의 예 자몽주스 - 부정맥, 고혈압, 우울증, 간질, 고지혈증 치료제, 면역억제제 술 - 거의 모든 약물과 상호작용 인삼 - 항응고제(와파린), 아스피린, 고혈압 유발, 저혈당 유발, 디곡신 마늘 - 항응고제(와파린) 숙성된 치즈 - 항우울제(MAO 인히비터, 모클로베미드 : 부작용의 위험성으로 인해 흔히 쓰이지는 않고 있음) 우유 - 특정 변비 치료제, 특정 항생제 녹색잎 채소 - 항응고제(와파린) 카페인 음료 - 천식약(기관지 확장제), 특정 항생제 도움말 = 이기혁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0/05/11 01:58
  •  여성, 결혼 전 자궁 검진이 필수인 까닭은‥

    여성, 결혼 전 자궁 검진이 필수인 까닭은‥

    요즘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서로 건강진단서를 교환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서로를 믿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결혼 전 건강검진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최근에는 서로의 건강을 미리 점검하고 빨리 치료받을 수 있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부가 결혼 전 가장 중요하게 검사해야 할 부위는 ‘자궁’이다. 불임이 많은 요즘, ‘건강한 자궁이 최고의 혼수’라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 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은 “미혼일 때 산부인과를 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 건강검진을 하다가 본인도 몰랐던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질환을 알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건강한 자궁환경 속에서 계획임신을 해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므로 결혼 전 자궁검진을 받아 바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 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궁과 몸 안의 전반적인 어혈과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생식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집중한다.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떨어진 장기의 기능을 올려주는 맞춤탕약으로 전신건강을 회복시킨 뒤 침 등으로 부족한 혈을 자양하고 자궁을 보해주는 치료를 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자궁을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있는지 확인한다. 생리통이 심한지, 생리주기가 일정한지를 통해 자궁건강을 예측할 수 있다. 만약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주기가 들쑥날쑥 하다면 산부인과 등을 방문해 초음파 등으로 자궁을 꼼꼼히 검진할 필요가 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에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의 조직이 다른 장소에서 증식하는 자궁내막증의 주 증상이기 때문.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혼 후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잦은 유산을 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미리 확인 후 치료하는 것이 좋다. 둘째, 하체가 냉해지면 자궁에 어혈이 정체돼 아랫배가 차가워지고 골반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자궁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스타킹이나 거들 등 꼭 끼는 속옷은 피하고 성질이 따뜻한 마늘, 자두, 살구와 같은 빨간 열매와 씨앗류를 많이 섭취한다. 셋째, 자궁을 따뜻하게 한다. 자궁이 차가워지면 습한 기운이 생겨 기혈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고 어혈이 생기기 때문이다. 처녀 시절 즐겨 입던 미니스커트나 배꼽티셔츠는 자궁의 공공의 적이므로 피하고 찬 곳에 앉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좌훈도 자궁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자궁에 좋은 쑥, 포공영, 익모초 등의 약재를 활용하면 더 좋다. 또 커피나 청량음료보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쑥차, 홍화차, 당귀차 등을 마시면 자궁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1 01:57
  • "녹차 항암효과 보려면 100도 끓는 물로 우려야"

    "녹차 항암효과 보려면 100도 끓는 물로 우려야"

    항암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녹차는 몇 도의 물에서 우려내 마시는 게 가장 좋을까?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섭씨 100도로 끓는 물에서 우려내 마셔야 항암·심장병 예방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함경식 목포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다도(茶道)에 따르면 녹차는 끓는 물을 식혀 70~80°C의 물에서 차 잎을 우려 마셔야 한다”며 “이렇게 마시면 녹차의 맛이 부드러워지고, 입안에 머금고 음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녹차의 핵심 성분인 카테킨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테킨은 암을 억제 하고 세포노화를 막는 기능성 성분으로 녹차의 10~18%를 차지하고 있고 뜨거운 물에서 잘 우러나오는 성질이 있다. 카테킨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100℃의 물에 잎차는 한 번에 2~3분가량 우려내 마시고, 녹차 티백은 찻잎이 잘게 잘려있어 물과 닿는 표면적이 넓으므로 한 번에 30초 이상 우려내 마시면 된다. 그러나 카테킨이 많이 우러 나올수록 쓰고 떫은 맛이 나는 것이 문제. 박근형 전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부드러운 맛과 충분한 카테킨 성분 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70~80°C의 물에 녹차를 두세 번 우려내 모두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카테킨 성분이 충분히 우러 나와도 녹차의 효능을 기대하려면 하루에 녹차 3잔 이상은 마셔야 한다.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결과 하루에 300mL 이상 마셔야 혈중 항산화력이 증가해 항암 효과 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 2000년 일본 사이타마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역학 연구에서도 하루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암에서 발병률이 적었다. 한편, 최근 마리오 페루지 미국 퍼듀대 박사팀 연구 결과, 녹차에 비타민C, 설탕을 섞어 마시면 카테킨 성분의 흡수율이 3배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에 레몬과 설탕을 넣어서 마시거나, 녹차에 비타민 C가 들어있는 과일주스 섞어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1 01:56
  • 제모 부위는 피부의 가장 민감한 부분

    제모 부위는 피부의 가장 민감한 부분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반팔, 반바지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맘때 쯤 자연히 고민이 되는 것이 ‘제모’이다. 겨울 동안 감춰놓았던 털들을 매일 밀어야 하지만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다. 매일 털을 제거하다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따갑고 진물까지 나는 경우도 있다. 제모 할 때 알아둬야 할 것들을 모아봤다. 제모 부위는 피부의 가장 민감한 부분 털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바꿔 말하면 털이 많이 나 있는 부위는 특히 더 예민하거나 중요한 부위라는 뜻이다. 따라서 털을 제거할 때는 해당 부분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더 조심해야 한다. 털을 잘못 제거하다가는 통증은 물론, 붉게 변하고 오돌토돌한 돌기에 진물까지 생길 수 있다.  털을 제거하기 전에는 먼저 털이 뽑히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로 제모할 부위를 가볍게 씻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낸다. 그 다음 따뜻한 수건을 갖다 대어 모공을 열어주면 털이 쉽게 뽑혀 나올 수 있다. 간혹 면도기를 이용할 때 비누거품이나 물 없이 맨 살인 상태에서 털을 미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가급적 비누거품을 묻힌 뒤 면도기로 밀어주는 것이 좋다. 털을 밀 때는 털이 자라나는 결 방향대로 밀어줘야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 사람에 따라 금속알레르기를 가진 경우가 있는데, 금속 면도기를 쓰다가 피부가 붉게 변한다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계속 쓰다가는 만성피부염증이 생길 수 있다. 왁싱(waxing)은 피부에 더 좋지 않다. 끈적한 왁스를 바른 후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왁싱법은 면도기 보다 제모효과가 확실하고 오래가긴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할 경우 피부에 필요한 각질까지 떨어져 제모부위가 건조하게 변하게 된다.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고 피부가 붉고 예민해질 수 있다. 제모 후 보습을 한답시고 바셀린 같이 지질 성분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바르다가는 땀 방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모낭염 같은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영구제모하려면 레이저 이용해 모근 파괴해야 털은 피부 속 깊숙이 있는 모근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모근세포를 완전히 파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시술하고 있는 영구제모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서 털을 만드는 모근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모낭에 있는 검은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 광선을 조사하면 털을 만드는 모근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 레이저 영구제모술은 제모 부위에 마취연고를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돼 마취 없이 간단히 시술 받을 수 있다. 제모시간은 대략 5분 정도이며, 제모 후 바로 샤워 및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한번 치료로는 털 모근이 완벽히 다 없어지지 않으며, 털 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받으면 완벽히 털이 제거된다. 또 털이 난 부위에 따라 다른 레이저를 사용해야 한다. 털이 난 부위에 따라 굵기와 성장속도 등이 다르며 이에 반응하는 레이저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정은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사람에 따라 제모술을 받아도 털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레이저는 각기 파장이 조금씩 다른데, 파장마다 잘 제거할 수 있는 털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제모 레이저를 받았는데도 효과가 좋지 않다면 다른 레이저로 제모술을 더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1 01:54
  • 성생활 즐기는 사람이 건강한 5가지 이유

    성생활 즐기는 사람이 건강한 5가지 이유

    성관계에 있어서 허리는 매우 중요한 신체 부위로 거론된다. 신혼인 젊은 남자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너무 무리해서 그런 것 아니냐”며 야릇한 시선을 보낼 때도 많다. 또, 중년의 남자들은 무거운 것을 들 때도 자칫 허리를 다쳐 부부생활을 제대로 못할까봐 조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성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허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성생활이 허리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허리가 아프다고 부부관계를 회피하게 되면 허리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친다. 오히려 허리가 아픈 요통 환자일수록 성생활이 도움이 된다. 요통환자라도 성행위를 하기 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하고 조심한다면, 성행위가 부부관계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SEX헬스조선 편집팀2010/05/11 01:53
  • [건강단신] 건국대학교병원 외 1건

    [건국대학교병원] ‘정오의 음악회’ 1000회 특별 공연 개최 평일 정오,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이곳에는 매일 같은 시간에 아름다운 음악선율이 흘러 퍼진다. 매일 점심시간에 펼쳐지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오의 음악회’는 자원봉사자들이 아픈 이들을 위해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마음으로 나누는 연주 봉사 프로그램으로 5년째 계속되고 있다. 2005년 9월 16일 첫 연주회가 시작된 이래, 건국대학교병원의 ‘정오의 음악회’는 오는 5월 12일 저녁, ‘1000회’를 맞이하고 이를 축하하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5월 12일 저녁 7시부터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정오의 음악회’ 1000회 특별 공연에서는 그동안 1000회를 채워준 주인공들인 연주 봉사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공연에서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인 김기경씨와 왕성한 연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유뮤직’(관현악합주), 피아니스트 박주희&구주원씨와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음이온-건국콘서트콰이어’등 그동안 ‘정오의 음악회’를 빛낸 대표 연주 봉사자들이 다양한 음악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초청가수 ‘미루나무’의 축하공연과 건국대병원 백남선 병원장이 직접 마련한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의료원]서현숙 이화의료원장, ‘2010 세계 여성 원자력상’ 수상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세계 원자력 전문 여성 단체인 윈 글로벌(WIN-Global; Women In Nuclear-Global)에서 수여하는‘세계 여성 원자력상(윈 어워드:Win Award)’2010년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이 5월 11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18차 2010 윈 글로벌 연차대회(The 18th 2010 Win Global Annual Conference)에서 전세계 원자력, 방사선 이용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세계 여성 원자력상’을 받게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5/10 18:30
  • 이경규, 성질 때문에 주위사람 모두 도망가...

    이경규, 성질 때문에 주위사람 모두 도망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남자의 자격’ 코너에서 MC 이경규는 ‘끝까지 꾹 참자’라는 주제로 명강의를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후배들에게 버럭 소리치는 습관 때문에 이윤석을 비롯한 윤형빈과 김성민이 제일 두려워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이처럼 ‘버럭’의 대명사인 이경규가 ‘인(忍)’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음을 자아냈지만, 그는 곧 진솔한 경험담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경규는 “울화통이 터질 때마다 참지 못하고 그때그때 후배들의 말을 자르고 질책했더니, 결국엔 후배들은 물론 PD와 작가, 프로그램까지 전부 자신을 떠나갔다”며  "사랑받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참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규의 말처럼 쌓이는 대로 터뜨렸다간 사회에서 왕따되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참고 사는 것도 속병 들게 만드는 화(火)…. 그 분출의 테크닉을 알아봤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0/05/10 16:24
  • 아역 톱스타, 커서 밉상 얼굴 되는 까닭 알고보니…

    아역 톱스타, 커서 밉상 얼굴 되는 까닭 알고보니…

    어릴 적부터 귀엽고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대표적인 아역스타 유승호(18)와 백성현( 22), 장근석(24)은 그 외모가 성인이 되어도 ‘훌륭하게’ 이어져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아역스타가 이처럼 예쁘게만 커주는 것은 아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이자 귀염둥이 동생이었던 '나 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31)은 최근 징그럽게 변해버린 얼굴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망가진 아역배우 3위 안에 꼭 꼽히는 린제이 로한(25)도 마찬가지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아역시절 동글동글하고 귀여웠던 얼굴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한때 세상 사람들이 열광하고 좋아했던 얼굴이 어쩌다가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생각 없이 하는 잘못된 버릇이나 습관이 장기화될 경우, 얼굴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집중 분석해봤다.
    성형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0 08:40
  • 식스팩 만드려다 찜질팩 달고 산다

    ‘짐승돌’, ‘명품복근’에 이어 ‘엉짱교수’ 탄생까지 최근 남성들의 몸매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속 남성들은 초콜릿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진 식스팩을 자랑하며 웃통을 훌훌 벗어 던지고 그들의 탄탄한 몸매에 반한 여성들은 너도나도 짐승돌을 외친다. 과거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였던 몸매 만들기가 최근에는 남성들로 확대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스‘팩’을 만들려다 찜질‘팩’을 달고 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흔히 무거운 역기 번쩍 들어올리기, 윗몸 일으키기 등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운동은 복근 강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허리와 관절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도한 중량을 들어 올리는 운동은 허리와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식스팩 운동으로 급성디스크 탈출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임재현 나누리병원 의무원장은 “허리가 약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근육 강화 운동은 복근 등 육안으로 보이는 근육이 아니라 척추 관절을 감싸고 있는 심부근육들”이라며 “자신의 신체 특성과 체중을 고려한 자세와 운동법을 선택해야 급성 디스크 탈출을 예방하면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운동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급성 디스크 탈출은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심하게 나타난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자칫 단순 요추 염좌(허리 삠)와 착각할 수 있는데 허리를 삐었을 때는 특정 동작에서만 허리가 아프고 허리찜질 등으로 통증이 줄어들지만, 디스크가 탈출됐을 땐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엉덩이로 내려오고 허벅지나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2주 이상 지나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급성 디스크 탈출이 나타나면 찜질만할 것이 아니라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초기에는 운동으로 급성 디스크 탈출이 생겼을 때에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주사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주사바늘을 꼬리뼈에 삽입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직접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주입하는 경막외 감압신경성형술이 대표적이다. 치료효과가 비교적 빠르고 1박 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임 원장은 “예전에는 척추질환 원인을 주로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그 외 척추질환 여부, 그리고 약한 허리 근육을 주로 꼽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이 주요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으로 인한 허리부상을 예방하려면 무턱대고 무리한 운동보다 차근차근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이 중요하다.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가 대표적이다. 단 걷기 운동이 허리에 도움이 되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걸어야 한다. 수영은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 특히 자유형과 배영은 허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근육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허리 근력 강화에 가장 좋다. 자전거 타기도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 야외에서 타는 것보단 헬스장이나 실내에 고정된 제자리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다. 자전거 의자의 높이는 페달이 제일 아래쪽에 있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도록 발이 닿는 정도로 하며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되도록 펴 있는 자세가 유지되도록 한다.
    척추·관절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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