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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품키스' 하기 전 커피 마시다…

    '거품키스' 하기 전 커피 마시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황홀한 키스를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마 전 종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여자 주인공이 커피를 마시다가 ‘거품키스’를 했던 장면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거품키스는 연인과 한번 쯤 커피숍에서 따라하고 싶은 키스인데,  치과의사들은 키스를 하기 전에 입 속 건강을 먼저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 입 속은 각종 음식물과 습도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파고들어 치주염 같은 잇몸질환이나 충치,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된다. 이렇게 오염된 입 속 환경은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주는 것은 물론, 키스를 통해 세균을 옮길 수 있다. 특히 커피와 같이 자극적인 음식은 입 속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커피는 치아의 적! 마신 후 관리 잘해야 커피 한 잔에 멋진 남자친구로부터 로맨틱한 거품키스까지 부르려면 평소 커피를 즐긴 후 입 속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치아는 표면상으로는 매끈해 보이지만 사실 미세한 구멍들로 가득 차있다. 커피를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커피의 색소가 이 치아의 구멍에 스며들어 치아 색상을 노랗게 만든다. 누런 치아는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기 힘들다.  커피의 첨가물 또한 치아에 영향을 미친다. 카푸치노 커피를 비롯해, 라떼, 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등 커피종류에 따라 휘핑크림, 초콜릿 등 다양한 시럽이 첨가된다. 시럽에 포함된 당 성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잇몸상태가 약해져 치주염, 충치 등의 구강질환 및 풍치가 생길 수 있다.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커피를 마신 후에는 꼭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커피는 치아 신경을 자극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칫솔질을 너무 세게하지 말고, 양치질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선 맹물이나 가글액 등으로 입 속을 헹궈줘야 한다”고 말했다.커피와 함께 피우는 담배는 더욱 치명적 커피와 함께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흡연자라면 더욱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 성인병의 주범인 흡연은 구강 건강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치은염과 치주염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풍치를 유발하며, 치아 주변조직을 파괴한다. 특히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담배는 기피대상이다. 담배는 스케일링이나 치은연하 소파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효과를 떨어뜨리고, 치아 임플란트의 성공률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손병섭 원장은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플라그나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흡연자라면 통증 없는 스케일링 시술인 ‘에어플로’와 같은 특별 치주관리프로그램으로 구석구석에 있는 니코틴과 타르까지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30 09:23
  • 라섹 아플까봐 두려우면 '무통라섹' 어때?

    직장인 이모씨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에 라섹수술을 받기로 했다. 평소 불편했던 안경과 뻑뻑한 콘택트렌즈에서 해방된다는 기대감이 크지만, 한편으론 평소 겁이 많은 성격이라 많이 아플까봐 두렵다. 각막이 얇아 라식보다는 라섹이 적합하다고 진단받았는데, 더구나 라섹은 라식보다 더 아프다고 해서 무섭기까지 하다.라섹수술은 라식에 비해 각막 부작용이 덜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망설이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통증이다. 라섹 후 개인에 따라 심하면 수술 후 4~5일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어 평소 겁이 많거나 아픈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라섹수술의 통증이 두려운 이들에게 대안은 무통라섹이다. ASA-라섹(아사라섹)이라고 알려져 있는 무통라섹은 라섹수술의 큰 단점이었던 통증을 줄이도록 개선된 수술이다. 각막의 상피를 벗겨낸 후 레이저로 각막을 연마하고 다시 덮어 놓게 되는데, 이 과정에 각막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약을 넣어 조절하고 레이저 조사부위를 차게 하는 냉각물질을 사용한다. 수술 후에는 산소투과성이 높은 치료용 안대렌즈를 착용토록 해서 초기 통증을 없애고 회복을 빠르게 한다. ASA라섹은 각막두께가 얇은 사람에게도 안전하다. 각막은 시력교정수술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위로서, 수술 후 잔여각막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력퇴행시 보강수술이 어렵거나 드물게는 각막확장증까지 생기는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낳는다. 하지만 ASA라섹은 웨이브프론트 레이저빔 조사방식을 사용해 각막절편을 얇게 만듦으로써 관련 부작용을 줄이고 시력개선 효과를 높인다.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수술 당일 시력은 0.4~0.5 정도로 회복할 수 있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70~80% 정도는 치료용 안대렌즈를 빼고 3~4일 후엔 일상생활이 가능한 0.7~0.9 정도의 시력을 회복한다”고 말했다.그는 “ASA라섹 후에는 약간의 시린 느낌이나 눈물, 눈부심 증상만 조금 있을 뿐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수술 후에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면서 얼음찜질을 해주면 통증 해소에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1/28 18:53
  • [정진호 건강웹툰] 탈모대왕 손오공

    [정진호 건강웹툰] 탈모대왕 손오공

    (19금)[정진호 건강카툰] 살 빠지는 피자 - 괴짜 여의사②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01/28 17:36
  • 남편 샴푸, 따로 사야 할까?

    남편 샴푸, 따로 사야 할까?

    요즘 TV를 보면 남성 전용 샴푸 광고가 눈에 띈다. 지금껏 온가족이 같은 걸 썼는데 새삼 남편 것만 따로 사야 하는 걸까? >>두피에서 눈에 띄게 각질이 떨어지거나 여드름처럼 울긋불긋한 반점이 발견되면 민감성 두피일 수 있다. 이럴 때는 가능한 한 파마나 염색 등을 멀리하고 자극이 없는 샴푸를 사용한다. 반면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 오후가 되면 번지르르한 헤어는 지성 두피일 가능성이 높다. 심한 경우 지루성 두피염으로 발전하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완벽히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 두피 전용 남성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고, 특히 두피 부분은 거품을 내어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으로 꼼꼼히 마사지해 씻는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푸석푸석하다면 건성 두피를 의심한다. 건성 두피는 클렌징뿐 아니라 각질제거를 병행해 준다. 남성 전용 헤어케어 제품 중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며 각질을 관리하는 토닉 제품을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1. 루트 파워 트리트먼트 샴푸 촉촉함과 영양을 부여해 탄력 있고 유연한 모발로 가꾼다. 250mL 4만3000원 랩시리즈. 2. 헤드앤숄더 포맨 겸용샴푸 남성의 머리 길이와 두피에 맞는 최적의 컨디셔닝 효과를 주는 겸용 샴푸. 400mL 6900원 헤드앤숄더. 3. 아나페즈 크림 샴푸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에도 작용하는 두피 전문 샴푸로 풍부한 거품이 두피의 청결을 유지시킨다. 150mL 2만5000원 듀크레이. 4. 맨 퓨어 포먼스 샴푸 클렌징, 컨디셔닝, 보습을 동시에 실현하는 고기능성 데일리 샴푸. 300mL 4만3000원 아베다. 5. 엘라스틴 포맨 3 in 1 깔끔한 세정 기능을 강조한 샴푸로 모발에 얇고 균일한 코팅막을 만들어 한 번 사용으로 컨디셔닝 효과까지 준다. 400mL 6900원 LG생활건강. 6. 마카지오 옴므 스포츠 헤어&바디 샴푸 산뜻한 젤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샴푸.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 추출물이 함유되었다. 250mL 8900원 네이처 리퍼블릭. 대부분의 남성은 자신의 두피 타입을 모른 채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는 일반 샴푸를 사용한다. 그러나 남성의 두피 역시 여성과 마찬가지로 민감성·지성·건성 두피로 나뉜다. 여성과 달리 비듬이나 피지, 땀이 많고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모발 성장이 느리다는 고유의 특성까지 있어 맞춤화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남성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1/28 09:00
  • 생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빼세요!

    생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빼세요!

    <월간 헬스조선>이 주부 모니터 ‘미즈’와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 ‘빼기 건강법’이 주부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구와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집기사취재 김민정 기자2011/01/28 09:00
  • 알고 보면 유용한 귤껍질 활용법

    알고 보면 유용한 귤껍질 활용법

    겨울철 주전부리의 대명사 귤. 쌓여 가는 귤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다용도로 활용해 보자. How to 1 천연입욕제로 사용해요 귤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해 지치기 쉬운 추운 날씨에 피로해소를 돕는다. 면 주머니에 귤껍질을 넣어 묶은 후 욕조에 넣고 목욕해 보자. 몸이 따뜻해지면서 귤향이 스며들어 천연 비타민C 입욕제가 된다. How to 2 팩으로 활용해요 간 귤껍질 1큰술, 밀가루 1큰술, 꿀 1작은술, 물 약간을 준비한다. 채썰어 말린 귤껍질을 믹서에 간 후 밀가루, 꿀을 넣고 걸쭉하게 잘 섞어 팩을 만든다. 얼굴에 골고루 펴바르고 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세안한다. 천연팩이라도 민감한 피부는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귓등이나 겨드랑이에 테스트한 후 사용한다. 귤껍질에 함유된 정유 성분은 피부를 매끈하게 지켜 주며, 노란색의 끈끈한 테레빈유 성분은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How to 3 찌든 때를 없애 줘요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으면 찌든 때가 사라진다. 냄비의 찌든 때는 귤껍질을 넣고 끓이면 껍질의 산성 성분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귤껍질 달인 물은 분무기에 담았다가 부엌 곳곳의 기름때를 청소할 때 뿌리면 좋다.How to 4 광택제로 사용해요귤껍질 달인 물을 깨끗한 행주나 가제에 적셔 원목 소재 가구나 돗자리 등을 닦으면 칙칙했던 가구의 광택이 살아난다. 거실 바닥을 닦으면 윤기 나는 바닥이 된다. How to 5 비린내를 없애요냄비에 귤껍질과 물을 3 : 1 비율로 넣고 2분 정도 끓이면 냄비에 남은 생선 비린내 등 악취가 사라진다. 생선 구운 프라이팬을 씻을 때 활용해도 좋다. 귤껍질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린 후 천에 싸서 화장실이나 신발장에 넣으면 냄세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갖가지 요리의 잔냄새가 밴 전자레인지 탈취에도 좋다. 귤 1~2개 분량의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0~30초 돌리면 냄새가 제거된다. How to 6 말려서 차로 마셔요 귤껍질을 햇볕에 말려 차로 마신다. 하루에 귤껍질 4~12g을 달여 마시면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귤껍질차는 가래가 많을 때,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등에 효과적이다. 귤껍질에 살구씨, 오미자 등을 함께 달여 먹으면 목감기에 좋다. 말리지 않은 귤껍질은 채썰어 꿀이나 설탕에 재워둔 후 즙이 우러나면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귤껍질을 먹을 때는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귤을 까서 씻기보다 귤을 먹기 전 껍질째로 물에 담갔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는다. How to 7 세탁할 때 사용해요 귤껍질은 천연표백제 기능이 있다. 말린 귤껍질 끓인 물에 빨래를 5~10분 담갔다 헹구면 표백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귤껍질에는 섬유유연제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행주를 빤 뒤 귤껍질 달인 물에 헹구면 행주가 부드러워지고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리면 소독효과까지 볼 수 있다. How to 8 겨울철 습도를 높여요 과일 껍질을 집 안 곳곳에서 말리면 건조한 겨울 습도를 높이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귤껍질은 수분이 많고 좋은 향을 지녀 말리기에 좋다. 과일 껍질을 말려 집 안 곳곳에 놓고 수시로 깨끗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이 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기자2011/01/28 09:00
  •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동네 목욕탕 미용법' 공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동네 목욕탕 미용법' 공개

    은 주걱을 만들어 피부를 문지르고 콩가루를 몸에 바른다? 설마 하겠지만 ‘진짜’다. 매 시즌 신기술 화장품이 출시되듯 여탕에서는 매 시즌 새로운 미용법이 등장한다. 1주일에 세 번 이상 목욕탕에 가서 여러 미용 시술들을 받는다는 주부 세 명을 만나 목욕탕에서 퍼지고 있는 최신 유행 미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개발한 사람도,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비법, 부작용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해 보자. Chapter 1. 마사지, 사우나 활용법김영희(49세) 씨는 마사지 마니아다. 마사지를 가리켜 ‘목욕탕의 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다. 특히 몸이 쑤실 때는 뿔로 만든 괄사기구를 이용해 문지르곤 한다.Know-How 1. 은 주걱, 사기접시, 동물 뿔로 문지르기“뭉치거나 아픈 부위에 좋고 특히 혈액 순환이 잘된다고 해서 해보게 되었다. 옛날에는 사기접시, 동물 뿔로 만든 막대 등이 전부였는데 얼마 전 직접 맞추었다는 은 주걱이 등장했다. 괄사요법의 일종으로 배나 허벅지 부위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면 살도 빠진다고 했다.” Dr's Comment 한의학에서 '괄사요법'이란 단단한 기구를 이용하여 경락을 자극하는 치료로 피부표면을 자극해 기혈을 순환시키는 목적이 있다. 괄사요법을 할 때에는 사람에 따라 부위와 압력을 다르게 해야 하는데 목욕탕에서 잘못된 괄사요법을 따라 하게 되면 피부에 수포가 잡히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딱딱한 물체를 이용하여 문지르면 물리적 자극을 반복하게 되어 피부표면에 어혈점, 어혈반 혹은 점상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지나친 경락 자극으로 멍이 들거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대부분 목욕탕에서는 소독하지 않은 괄사기구로 피부에 상처가 생기도록 문지르기 때문에 감염에 주의한다. Know-How 2. 부항 뜨기“예전에는 아프거나 살을 빼고 싶은 곳 주변에 유리 부항을 붙였다. 떼고 난 후 보라색 멍을 볼 때마다 왠지 뿌듯했다. 하지만 이제는 실리콘 부항을 사용하는데 사용도 간편하고 깨질 일도 없어 편리하다.”Dr's Comment 원래 실리콘 부항은 일회용이다. 여러 사람에게 같은 실리콘 부항을 사용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다. 목욕탕에서는 하나의 부항을 여러 번 불특정 다수에게 사용하는데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다. 원래 피부 상태, 몸 상태에 따라 부항의 내압이나 위치를 다르게 해야 한다. 목욕탕에서는 주로 배와 등에 부항을 뜨는데 높은 부항압 때문에 피부에 수포가 잡힐 수 있다. 요즘에는 항아리 부항이라고 해서 크기가 큰 사기부항을 온 몸에 붙여 불로 붙이기도 한다. 화상의 위험이 있고 불필요한 부분까지 부항을 떠서 어혈을 더욱 유발하게 되므로 자제하자.Know-How 3. 꽃소금 디톡스 “꽃소금을 이용해 피부를 문지른다.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는 소문이 있다.”Dr's Comment 꽃소금은 입자가 굵기 때문에 피부를 심하게 자극할 수 있다. 입자가 곱고 좋은 소금(죽염이나 미용소금)을 이용하면 모세혈관을 자극하므로 땀구멍을 열어주어 체내의 독소를 밖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소금 마사지가 효과가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많은 양으로 오랫동안 문지를 경우 피부 보호막이 벗겨져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상처가 난 부위, 피부가 약한 사람은 피부에 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적당량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도록 한다.Know-How 4. 복대 사우나 “두꺼운 비닐 소재의 천을 몸에 두르고 사우나에 들어간다. 그러면 지방분해가 빨리 이루어지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고 믿는다. 최근에는 온몸에 감을 수 있게 더 큰 사이즈로 출시되기도 했다.”Dr's Comment 땀 배출을 막는 비닐을 두르고 사우나에 들어 간다고 해서 지방분해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우나를 할 때는 높은 온도 때문에 최고 혈압의 하강 폭이 커지게 되므로 몸에 꽉 끼는 보조기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사우나를 즐기도록 한다.Know-How 5. 벨트 마사지기“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마지막 단계로 벨트 마사지기를 이용한다. 주로 배와 허벅지 부위에 이용하는데 진동을 이용해 배 부위를 마사지한다.”Dr's Comment 벨트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뱃살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자극이 없는 것보다는 진동자극을 주는 것이 내장 운동에 효과적이지만 지방분해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본다. 오히려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더 효과적이다. 맨 살보다는 옷을 걸치는 것이 덜 자극적이다. 벨트 마사지기에 대해 지나치게 맹신하지 않도록 한다.Know-How 6. 소금 오일 마사지“목욕탕에 다니는 주부들 사이 ‘살 빠지는 소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A사의 소금. 여기에 올리브 오일이나 포도씨 오일을 섞어 문지르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다. 오일은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Dr's Comment 일반적인 목욕용 소금을 피부에 문지를 경우 윤기를 주고 땀배출을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뱃살 제거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입욕 소금은 스크럽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질, 피지와 같은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다. 소금으로 살을 빼겠다는 것보다는 피부를 곱게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마사지하고 피부가 약한 사람은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Know-How 7. 수압 마사지“냉탕에 가보면 위에서 아래로 물이 떨어진다. 이 수압을 이용해 어깨와 등 부위를 마사지한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물을 이용해 어깨나 등 쪽 아픈 부위를 마사지 한다. 가끔 탈모에 좋다는 이유로 두피 정수리에 물을 맞는 이들도 있다.”Dr's Comment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수압을 이용해 근육이 뭉친 부위를 마사지 하는 것은 근육통이나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 근육통이 심한 경우 온탕에 들어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뭉친 부위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센 수압에서 하는 마사지는 금물이다. 강한 자극을 줄 경우 오히려 근육긴장을 더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압력으로 부드럽게 풀어야 한다. 또한 두피를 너무 강한 수압으로 자극할 경우 오히려 탈모를 재촉시킬 수 있으므로 지양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8 09:00
  • 남자와 여자의 냄새 다른 이유는?

    적은 양이지만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고, 남성의 몸에도 여성호르몬이 있다. 이들은 상대 성(性)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양이지만 '꼭' 필요하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은 대부분 난소에서, 남성호르몬은 대부분 고환에서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고환이 없는 여성과 난소가 없는 남성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바로 콩팥 옆에 붙은 작은 기관인 '부신(副腎)'이라는 곳이다. 부신은 성 호르몬 외에도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 화가 나거나 흥분했을 때 올라가는 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관이다.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은?여성에게 필요한 남성호르몬 수치는 일반적인 남성의 정상치(2.6~15.9ng/mL)의 10분의 1 정도인 0.1~1ng/mL에 불과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남성호르몬은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의 털이 나는 것을 돕는다. 사춘기 때 여성의 겨드랑이, 성기 주위에 털이 나는 것은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따라서 성기 주변에 털이 나지 않는 무모증 환자에게는 음모가 나는 부위에 저용량으로 된 남성호르몬을 바르는 치료법이 쓰인다. 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면 성욕과 삶의 활력, 근육량이 떨어지기도 한다. 폐경 이후 여성은 젊었을 때보다 근육량이 30~50%쯤 줄어드는데 이것이 여성호르몬 감소 때문이 아닌 남성호르몬 감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남성에게 여성호르몬은?남성의 정상적인 여성호르몬 수치는 20~40pg/mL로 여성의 정상적인 여성호르몬 수치(40~400pg/mL)에 비해 아주 적은 양은 아니다. 남성에게 여성호르몬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남성의 여성호르몬은 여성과 마찬가지로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고 심장병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심장병이 월등히 많은 것도 '여성호르몬이 적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남자가 여자보다 주차를 잘하는 이유남성에게 많은 남성호르몬은 우뇌의 성장을 발달시킨다. 우뇌에는 공간을 인지하는 중추가 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 비해 방향감각과 공간인지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남자는 여자보다 블록놀이를 좋아하고 주차를 잘 한다. 건축이나 엔지니어링 분야에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 것도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여성도 유독 주차를 잘 하는 기간이 있는데, 바로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가 가장 낮은 월경주기 초순. 이때에는 여성도 남성호르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공간적 사고력이 평소보다 높아진다. 남자와 여자의 냄새는 왜 다를까?남자와 여자의 냄새는 체내 성호르몬 농도에 따라 차이가 나고 '악취 가능성'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적다. 남자는 땀을 통해 남성호르몬 분비물을 분비하는데 여기에는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이라는 두 개의 남성호르몬 분해물이 특별한 역할을 한다. 사향이나 백단향나무 냄새 같은 안드로스테놀 냄새는 여성에게는 비교적 좋은 냄새로 인식된다. 그러나 소변 냄새가 나는 더 강한 남자 냄새인 안드로스테논 냄새는 여자에게 고약한 악취로 느껴진다. 여자도 남자처럼 겨드랑이 땀을 통해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이 분비되지만 그 양은 남자보다 5~6배 가량 적다.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 그 대신 여성은 질을 통해 '코퓰린'이라는 유인물질을 발산한다. 코퓰린은 여러 가지 아로마 향이 나는 지방산과 아세트산으로 이뤄진 질 분비물로 월경주기에 따라 분비량이 달라진다.여성호르몬이 많으면 더 예쁠까?여성호르몬 수치가 높고 남성호르몬 농도가 낮으면 이마와 턱이 갸름해진다.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 짙은 눈썹도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다. 얼굴에 여성호르몬 표시가 더 확연히 드러나는 여성일수록 남성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배란기 때는 화장을 옅게 하라?월경주기가 규칙적이며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가임기(배란기)와 비가임기에 각각 사진을 찍도록 한 뒤, 130명의 남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고르도록 했다. 그러자 동일한 여성의 사진인데도 가임기에 찍은 사진이 비가임기에 찍은 사진보다 매력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호르몬 수치는 한 달 중 배란기(월경시작 후 14일 뒤) 때 가장 높은데, 이는 배란기에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생식활동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자체발광(?)되는 배란기 때에는 화장을 평소보다 옅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누라 무서워 죽겠네" vs "남편이 애처럼 변했어요나이가 들면서 여자는 남자처럼, 반대로 남자는 여자처럼 변하는 경우가 많다. 50대에 접어들면 남편은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성기능도 예전 같지 않아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반면 부인들은 동창회나 계모임 등 이런저런 네트워크를 통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점점 씩씩해진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비슷하다. 이는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호르몬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여성은 여성에게 지배적이었던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여성호르몬 대 남성호르몬의 비율이 달라진다. 남성도 마찬가지다. 즉 여성에게는 남성호르몬, 남성에게는 여성호르몬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8 09:00
  • 남자친구와 잔 뒤 '그곳'이 가려운 이유

    여자친구와 관계를 갖은 뒤 갑자기 성기가 발갛게 달아오르고 미칠 듯 가려운 B군. 이 때 문득 스치는 생각이 하나 있다. ‘혹시 여자친구에게 성병이 있었던 건 아닐까’. 여자친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만 며칠을 끙끙 앓았다. 하지만 그날 만약 B군이 콘돔을 사용했다면, 그를 괴롭힌 주범은 성병이 아니라 콘돔알레르기였을 가능성이 크다. 콘돔알레르기란 알레르기의 한 종류로, 콘돔의 재질인 고무(라텍스)때문에 생기는 알레르기와 콘돔표면에 발라져 있는 윤활제 때문에 생기는 알레르기 두 가지가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 정확하게 조사된 통계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고무 알레르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드물지 않은 질환”이라고 말한다. 콘돔 알레르기는 성기가 발갛게 부풀어오르고 가려운 것이 주증상이어서 성병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성기에만 국한돼 나타난다면 성병보다는 콘돔알레르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를 들어, 임질의 경우에도 소양증이나 발적이 있을 수는 있지만, 배뇨 시 따끔거리는 등 비뇨기계 증상이 동반된다. 또 매독의 경우에도 상처처럼 피부에 궤양이 함께 나타난다.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준철 교수는 “일단 콘돔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성병에 노출될 위험이 확실히 줄어들기 때문에 성병보다는 고무 알레르기인 경우가 많다” 고 말했다. 한편, 콘돔 알레르기는 해당 부위를 긁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사실 증상이 한번 생기면 가려움의 정도가 심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긁게 되므로 증상이 스스로 없어지기는 힘들다. 건국대학교 피부과 이양원 교수는 “이런 증상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일단 피부과를 찾아가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8 08:59
  • 뜨끈한 국물먹다 뇌졸중? 헉!

    뜨끈한 국물먹다 뇌졸중? 헉!

    추운 날이면 늘 반가운 따끈한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 한공기면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추위를 녹이는 국물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고혈압인데, 국물음식은 나트륨 함유량이 많아 고혈압을 유발한다. 특히 겨울이면 국물음식 뿐 아니라 김치와 젓갈류 등 저장음식의 섭취도 늘어 기준치를 훨씬 벗어난 나트륨을 섭취하기 쉽다. 추운 날씨 또한 고혈압을 유발,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고 있다. 유비스병원 내과전문센터 최병조 과장의 도움말로 겨울철 국물 섭취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국물 음식 섭취 많은 겨울, 고혈압 주의추운 겨울에는 추운 날씨 뿐 아니라 국물 음식도 조심해야 한다. 나트륨의 과다섭취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트륨은 철분, 칼슘과 같은 무기질의 일종으로 화학조미료, 가공식품 등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돼 있다. 인체 내에서 나트륨은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액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칼륨과 함께 세포 안팎에서 산, 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하고 근육 자극과 신경의 흥분을 조절한다. 그러나 나트륨 섭취가 지나치면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비만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세포 조직의 단백질을 파괴하고 위산 분비 이상을 초래해 영양 흡수를 방해하며 저혈당증과 당뇨병, 호르몬 분비 이상을 일으켜 자율 신경 실조증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트륨은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소금 5g)이다. 소금 5g은 숟가락으로 1/2큰술에 해당하는 양. 진간장으로는 1큰술, 된장, 고추장은 2와1/2큰술 분량이다. 하지만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2.45배 수준인 4900㎎으로 소금으로 따지면 12.5g에 해당한다. 이는 매 끼니 국이나 찌개 등 국물 음식과 김치, 젓갈 등의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때문인데, 국이나 찌개의 건더기만 먹는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국물까지 싹 비워내는 식습관은 문제가 된다. 염분이 많은 음식들은 고혈압을 유발해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햄, 소시지, 젓갈류 등 소금을 이용해 조리, 저장한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요리할 때는 간장, 고추장, 된장, 화학조미료, 베이킹파우더 등을 주의해서 넣는다. 가급적 짠맛을 내는 양념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겨자, 식초 등으로 맛을 내고 식품 자체의 맛을 살려 싱겁게 조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라면이나 즉석식품 등을 조리할 때는 수프의 양을 적당히 덜어내고 국, 찌개, 국수, 라면에는 국물에 나트륨이 많으므로 건더기 위주로 먹는 다. 또 음식의 온도가 높으면 짠맛이 덜 느껴지므로 조리 후 간을 하도록 한다. 되도록 식탁에 소금이나 간장을 따로 내어 추가로 간을 내지 않는다. ◆겨울철 뇌졸중 예방법음식과 더불어 겨울철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 중 첫째는 살을 찌우지 않는 것이다. 체중이 증가하면 신체는 그만큼 많은 피를 필요로 하는데, 이때 심장과 혈관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혈압이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둘째,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에어로빅, 빨리 걷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날이 추운 겨울철에는 되도록 기온이 오른 낮이나 몸이 충분히 활성화된 오후에 운동을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환자나 나이가 마흔 살이 넘어서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겨울철 새벽운동은 가능하면 삼가고 추운 날은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셋째, 소금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소금은 위에 말한 것처럼 고혈압의 위험을 높이며, 콜레스테롤은 피를 끈적이게 만들어 혈액이 탁해지면서 혈액 속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이 이뤄지지 않게 되고,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된다.그러므로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먹고,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찜 등의 조리법을 택한다. 동물성 기름대신 참기름, 식용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넷째, 금연한다. 흡연 시 방출되는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킨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점차 혈관이 막히게 되어 중풍의 위험이 있다. 또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환자가 흡연할 경우 뇌혈관 손상이 더욱더 가속화된다.  다섯째, 외출 시 보온을 철저히 한다.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가볍고 땀을 잘 흡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찬바람을 30분 이상 쐬지 않도록 하고 스카프나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보온성을 높이도록 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8 08:59
  • 나는 알레르기성 피부일까? 초간단 테스트법 개발

    최근 극민감성 피부, 알레르기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10명 중 4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을 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20년도가 되면 전 세계 인구 2명 중 1명이 극민감성·알레르기성 피부를 갖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요즘처럼 칼바람과 건조한 자극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피부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는데, 이들 중 원인을 정확히 몰라 대처 방법과 시기를 놓쳐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피부 알레르기 발생 원인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기 위한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를 개발했다.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는 알레르기 피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올바른 피부 관리를 강조하고자 라로슈포제와 국내 피부과 의사들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아래 점수 계산을 통해 피부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 위험 정도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다음 중 해당되는 사항들의 점수를 합한다. -알코올은 내 친구~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자리에 참석한다.(2점)-매끄러운 피부를 꿈꾸며 거의 매일 스크럽이나 때수건으로 얼굴을 민다.(8점)-메이크업은 또 하나의 피부? 매일 메이크업을 한다.(1점)-인내심은 제로! 내 피부에 솟은 울퉁불퉁한 요철은 일단 여드름으로 보고 짜낸다.(1점)-뜨거운 물로 세안하고 사우나를 애용한다.(2점)-화장품 사용 후 가려움, 따가움, 발열감 등의 자극을 느낀 적이 있다.(5점)-가족 중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다.(10점)-매운 음식이나 술을 섭취할 경우, 피부가 붉어지며 가려움을 느낀다.(3점)-히터를 틀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피부에 자극 반응이 생긴다.(5점)-빈번하게, 또는 거의 매일 알 수 없는 이유로 피부가 붉어지곤 한다.(8점)-번들거린다는 느낌이 들어 보습제는 쓰지 않는다.(5점)<결과 분석> 5점 이하 :알레르기 경험 가능성 거의 0%, 건강한 피부다. 15-29점 :알레르기 유의 단계. 좀 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생활 습관을 고쳐보는 건 어떨까. 30-44점 :알레르기 주의 단계. 당신의 피부 장벽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키기 힘든 피부 관리 기본수칙(청결, 보습 자외선 차단)을 지켜줘야 한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전에 튼튼하게 회복할 수 있게 노력하자.45점 이상 :알레르기 경고 단계. 현재 당신의 피부 장벽은 마치 살얼음판과 같다. 작은 환경 변화에도 심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는 반드시 피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지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와 꼭 상의하는 것이 좋다. ◆피부 과민 반응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10가지 SOS 수칙’1. 피부에 열이 날 때는 찬 우유, 식염수 등으로 냉찜질 해라.2.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해라.3.  피부 회복 과정에서 각질이 많이 생기더라도 스크럽은 하지 말아라4. 마사지 하지 말아라.5. 기존에 사용하던 기초 제품도 일단은 멈추고 피부 장벽 회복을 위해 최소 성분만이 함유된 안전한 보습제를 사용해라.6. 메이크업은 가급적 자제, 체온 상승으로 염증 유발할 수 있는 사우나, 찜질, 음주하지 말아라.7. 피부 과민 반응 발생 후 2주간 꼼꼼하고 지속적인 관리, 피부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해라.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8 08:59
  • ‘새해 복’을 부르는 동안 얼굴 만들기

    ‘새해 복’을 부르는 동안 얼굴 만들기

    구정을 앞두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주고받는 요즘, ‘복을 부르는 얼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결혼을 앞두고 연인의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올리는 젊은 남녀부터 동안을 열망하는 중년 남녀까지 “복스럽게 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은 같다. 관상학적으로 볼 때 복을 부르는 얼굴이란 단순히 예쁜 얼굴이 아닌 좋은 인상을 주는 밝고 환한 얼굴이다. 밝고 투명한 피부에 또렷하고 반듯한 외모, 주름진 곳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결이 복을 부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마와 눈가, 입술은 복된 인상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로 꼽히는데, 이 부위들은 여성들의 영원한 뷰티케어의 화두로 꼽히는 ‘동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복을 부르는 얼굴’ 관리를 도와주는 스킨케어 제품들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28 08:59
  • 겨울철 '쩍쩍' 갈라진 피부엔 스팀타월이 좋아

    올 겨울 추위가 매섭다지만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발길은 여전하다. 그러나 하루종일 설원 누비다 피부건조, 모발건조, 동상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얼굴피부와 머리카락, 발과 발가락은 고산지대에서 부는 찬바람과 눈과 얼음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장시간 저온 노출에 따른 체온 저하로 고생이 만만찮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의 도움말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긴 후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건조와 그을림 = 고산지대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질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잔주름이 늘어난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또 눈과 얼음에 반사된 햇빛은 얼굴을 까맣게 태운다. 눈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평상시 네 배에 이르고 높은 지대로 올라갈수록 자외선 양도 증가한다. 따라서 스키 전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지 않을 경우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얼굴은 검게 그을리게 된다. 스키를 타고 난 후 얼굴이 많이 당긴다면 먼저 클렌징 로션으로 화장을 지운 후 클렌징폼으로 씻어내고 스팀타월을 해준다. 젖은 타올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거나 팔팔 끓인 물에 적셔 짠 후 얼굴에 덮는다. 모공이 열려 피부 속 노폐물이 배출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가볍게 한 후 로션과 보습에센스 등을 듬뿍 발라준다. 심하게 당기는 경우라면 보습크림을 추가로 바르거나 보습 마스크를 해준다.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것도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 얼굴이 화끈거린다면 화장수를 적신 솜을 미리 냉장고에서 차게 한 뒤 세안한 얼굴에 3~5분 올려두면 냉찜질 효과가 있다. 찬 우유나 오이를 갈아 이용해도 좋다. 이후 미지근한 물에 세안을 한 후 로션과 미백 전용 에센스를 두드리듯 발라준다. # 머리카락 손상= 스키장의 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 자외선은 얼굴피부는 물론 머리카락에도 심한 자극과 손상을 준다. 머리카락은 피부와 달리 각화된 단백질로 이루워져 세포 분열능력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재생할 수 없다. 한번 손상되면 꾸준하고 집중적인 관리 없이는 회복이 쉽지 않아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건강 모발을 만드는 방법이다. 스키 전에는 반드시 모발 전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스키 중에는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의 건조와 그을림을 예방한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고 나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적은 샴푸와 컨디셔닝을 사용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한다. 샴푸전 빗질을 해 비듬과 노폐물을 털어내고 미지근한 물에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샴푸한다. 두피 마사지를 할 때에는 손톱끝으로 자극 하지 말고 지문이 있는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중요하다. 린스 후에는 강력한 보습효과를 가진 헤어 마스크를 해주거나 트리트먼트제를 추가로 사용해 머리감기를 마무리한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탄력과 수분을 빼앗긴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효과가 있다.     # 손발 등에 동상 = 스키, 스노보드 마니아들은 끼니 때를 제외하고 하루 종일 밖에서 즐기는데 골몰한다. 그러나 영하 2도∼10도의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다보면 좁은 신발 속에 갇힌 발이나 귀, 코, 뺨, 손가락, 발가락 등 추위에 노출된 부분은 동상에 걸리기 쉽다. ‘동상’은 저온에 노출된 피부조직이 피가 통하지 않아 얼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피부를 통한 열 발산이 잘 되고 겨울에도 추운 곳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 동상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가벼운 동상의 경우 가벼운 통증과 가려움, 붉은 반점이 생기지만 수 시간 내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심한 경우는 물집과 조직의 괴사가 발생하고 치료하지 않은 채 계속 추위에 노출되면 근육과 혈관, 신경에까지 동상이 침투해 지각이상이나 다한증, 한랭 과민증 및 조직의 영양 장애 등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또 한번 동상에 걸린 부위는 다음 겨울에 또 걸리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동상은 걸리고 난 뒤 치료보다는 예방하거나 동상 초기에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스키장에서는 반드시 두꺼운 양말과 장갑, 귀마개 등을 착용해 보온에 신경쓴다. 또 양말이나 내의, 방한복이 젖거나 땀에 찼을 경우 갈아입는 것이 좋다. 2~3시간 간격으로 휴게실로 들어가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움직여주고 손으로 주물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단 동상에 걸리면 즉시 비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겨 젖은 옷, 양말, 신발 등을 벗기고 깨끗한 천으로 감싸준 후 따뜻하게 해준다. 동상이 심해서 물집이 잡히면 절대 터뜨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동상 부위를 찬물이나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은 금물이며, 손으로 비비거나 마사지하는 것은 피부 조직에 자극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가벼운 동상이라도 계속 가렵고 힘들다면 피부과를 찾아 치료받도록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1/27 08:55
  • 대변의 모양과 색깔로 질병 체크한다

    대변의 모양과 색깔로 질병 체크한다

    대변은 위장관 질환을 알아내는 대표 지표이자 우리 몸 건강의 척도다. 따라서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리기 전 체크할 것들이 있다. 바로 변의 모양과 색깔 그리고 냄새…#1 변 모양에 따른 우리 몸 상태변비란 대변이 1주일에 두 번 이하로 나오는 현상이다. 설사는 기간에 따라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설사, 4 주미만인 경우를 급성설사로 분류한다. 1 + 2 번모양어머, 변비시군요. 오늘도 화장실에서 땀 꽤나 흘렸겠어요. 변비를 해결하고 싶다면 먼저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을 늘리세요. 식사량을 늘리기 위해 밥만 많이 먹다가는 변비가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시금치 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짜야 효과가 있답니다. 또 운동량을 늘리세요. 변비를 유발하는 스트레스까지 더불어 해결됩니다. 그래도 호전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다른 질환일 수 있어요. 서행성 변비유형(척수에 손상을 받거나 선천적으로 대장의 신경 전도 시간이 느린 질환), 골반저근소실증(변이 배출되는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질환), 대장종양, 장폐색, 갑상선기능저하증 같은 대사성이상 등 기질적 질환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보세요.  3 + 4 번모양짝짝짝, 정상이에요. 건강관리를 잘 하셨군요! 5 + 6 + 7 번 모양모두 설사 증세예요. 배가 심하게 아프거나, 38.5℃이상의 고열로 힘들거나, 이틀이 넘도록 쉬지 않고 계속 설사를 한다면 모두 병원을 찾아야 하는 증상이에요. 설사는 대개 지나치게 많은 섬유질 섭취, 심한 스트레스, 상한 음식 섭취, 위장의 염증, 불결한 위생관리로 병균이 우리 몸에 들어온 전염성인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외출후나 식사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급성 설사 증세를 보인다면 끓여서 식힌 물과 죽, 미음을 먹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합니다.#2 변의 냄새로 알아보는 우리 몸 상태시큼한 냄새는 소화불량, 비린내는 장출혈, 썩는 냄새는 대장암 증상일 수 있어요. 소화불량 환자는 위산과다로 인해 대변에 산 성분이 섞여 나와 시큼한 냄새가 나고, 대장에 출혈이 있으면 피가 변에 묻어 나와 피 비린내가 나요. 대장암인 경우 대장조직이 부패하기 때문에 변을 보았을 때 생선 썩는 냄새가 나요. 특히 방귀 냄새와 구취가 심한 편인데 정상인보다 장 내에서 메탄가스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이들러 붙은 장유착증이거나, 만성 설사가 있거나, 평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는 장 내에 변이 오래 머물면서 발효되기 때문에 나쁜 균이 증식하고 좋은 균이 감소해 방귀나 대변에서 독한 냄새가날 수 있어요. 변에서 간혹 유황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는 고기를 먹은 후 소화과정에 유황가스가 생성되기 때문일뿐 대장질환 증상은 아닙니다. #3 변의 색으로 알아 보는 우리 몸 상태변이 검고 끈끈하면 식도·위·십이지장출혈을 의심해 봐요. 혈액이 위를 통과할 때 위산과 반응하여 검게 변하면서 변 색깔까지 검게 만들기 때문이죠. 평소 속이 자주 쓰리고 소화가 안되며 이런 검은 변을 본다면 소화성궤양에 의한 출혈이나 위염, 위암 등에 의한 출혈일 가능성이 높아요. 출혈 부위에 따라 대변색이 선홍색부터 검붉은색까지 나타나는데 선홍색의 피는 항문이나 직장, 하부대장의 출혈일 수 있어요. 특히 치질이면 변기 물이 빨개질 정도로 많은 피가 나오죠. 대장 위쪽에 출혈이 있으면 변이 검붉은색을 띱니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1/01/27 08:55
  • 20~30대 탈모 남성 30% 증가, 계절별 탈모관리 전략

    20~30대 탈모 남성 30% 증가, 계절별 탈모관리 전략

    남자에게 헤어스타일은 남자의 매력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에게 탈모가 있다면 지금처럼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성공한 남자의 이미지를 유지 할 수 있을까? 대답은 절대 ‘아니요’ 이다. 실제 20~30대 여성 109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8%(853명)의 여성은 남성이 탈모가 있다면 매력이 반감된다 답했고 65%(711명)은 처음 본 탈모남성에게 비호감을 보인다고 답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7년 새 20~30대 남성 탈모환자는 28.5%나 증가하였고 총 탈모 환자 중 20~30대 젊은 연령층의 탈모환자가 48.9%를 차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남자의 매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학적인 탈모치료와 계절 등의 환경요인을 고려한 전략적인 탈모관리가 필요하다. 노바피부과 이인준 원장의 도움말로 계절별 탈모관리 포인트와 의학적으로 검증된 탈모치료법을 살펴본다.◆계절별 탈모관리 포인트봄 – 황사로 인한 두피 자극 조심, 외출 후에는 머리 감아야봄에는 황사로 인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또한 황사에 포함된 오염 물질은 두피의 모공을 막고 호흡을 방해하여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의 원인이 된다. 황사로부터의 탈모를 막으려면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또한 봄철은 몸이 나른해져 평소보다 피곤감을 많이 느끼며 수면장애가 일어나기 쉬운데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을 위해 주는 것이 좋다.여름 – 머리 감은 후에는 두피를 완전히 말려야… 통풍이 잘 되는 모자로 자외선 차단건강한 머리 결도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직접 노출되면 손상을 입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 직사광선으로부터 두피,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두피에 땀이 많이 나고 습도가 높아 두피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장마철에는 머리를 감고 두피까지 완전히 말린 후 외출해야 하며 젖은 머리로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을 – 계절적으로 탈모가 가장 심해지는 시기, 스트레스 받지 말되 증상 심하면 병원 찾아야가을철은 줄어든 일조량과 남성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탈모가 많이 일어나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 불린다. 이때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조금 더 빠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간혹 계절적 영향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더 심하게 일어나는 악순환에 빠져들 수 있다. 다만 위 현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하루 100개 이상 꾸준히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즉시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정확한 탈모진단을 받고 경구용 남성 탈모치료제 등의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겨울 – 추위와 건조함겨울철은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고 이로 인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 먼지 등으로 인해 모발이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또한 건조해진 두피로 인해 비듬이 증가하여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겨울철에는 유제품과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선, 비타민 등을 섭취하여 모발과 두피의 상태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확실한, 최선의 탈모치료법은 의학적 치료모발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것을 100% 막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선의 탈모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 탈모치료법은 약물요법과 모발이식이 있다.탈모 초, 중기에 쓰이면 수술 없이 탈모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약물요법으로는 경구용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가 대표적이다. 프로페시아는 미FDA에서 경구용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 받은 탈모치료제로 탈모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 DHT)으로의 변화를 줄여 탈모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며 하루 한 알씩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할 경우 탈모의 진행이 억제되고 발모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다만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모낭이 살아있지 않을 경우 자가모발이식술을 고려해야 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7 08:54
  • 채식 시작한지 한달만에 탈모, 피부는 '꺼칠'

    채식 시작한지 한달만에 탈모, 피부는 '꺼칠'

    채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최근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아예 고기 자체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늘고 있는 것. 그러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과 채소만 먹는 채식주의는 엄격히 다르다. 의사들은 채식주의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27세 여성, 한달 만에 채식을 중단한 사연서울 목동에 사는 공무원 조인하 씨(27)는 한달 전 채식을 시작했다. 최근 계속된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로 고기를 먹는 것이 꺼림칙했기 때문. TV를 통해 본 닭이나 오리의 살(殺) 처분 모습이나 주저 앉는 소를 지게차로 밀어내는 영상 등이 그녀의 뇌리 속에 깊숙이 각인돼 육식 자체에 대한 혐오감으로 발전된 것이다. 고기를 먹으려면 자꾸 그 모습이 떠올라 먹기가 힘들었다. 조씨는‘내친김에 건강에 좋다는 채식도 하고 살도 빼자’는 생각에 채식을 결심했다. 처음 며칠 동안은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약간 힘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예상했던 바였다. 앉았다 일어설 때 현기증이 났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도 하루 이틀. 증상은 점점 심해졌고, 점점 견디기 힘들어졌다. 동네 내과에 가서 혈액 검사를 했더니 의사는‘빈혈이 심하니 많이 먹으라’고 했다. 잠깐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왕 시작한 채식, 좀 더 해보기로 했다. 그러나 2주가 지나가자 이상한 증상까지 생겼다.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졌고, 얼굴 피부도 탄력이 없어지면서 푸석푸석해졌다. 입술도 마르는지 당기는 느낌이 들었고 거울을 볼 때마다 입술 색도 점점 옅어졌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조씨는 한 달이 다 돼갈 무렵, 채식을 중단했다. 조씨처럼 갑자기 채식을 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육류를 통해 섭취할 수밖에 없는 영양소가 갑자기 차단되기 때문. 단백질, 철분, 비타민B1 2, 아연 등이 결핍되기 쉬운 대표적 영양소다. 육류에서 나오는 우유, 치즈, 기타 유제품까지 먹지 않는 순수 채식주의자는 칼슘도 부족해진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특히 여성은 빈혈, 어지럼증, 체력 저하, 탈모 등이 오기 쉽고 성장기 아이는 성장에 지장이 생길 뿐 아니라 두뇌 활동에도 지장을 받게 된다”며“여성이나 어린이에겐 특히 적절한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는“채식으로도 충분히 단백질의 아미노산이나 철분 등을 섭취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나 한의사도 있지만 채소에 든 영양소는 육류에 비해 양이 절대적으로 적을 뿐 아니라 양이 같아도 질이 훨씬 떨어진다”며“그래도 채식을 고집한다면 영양제 등을 복용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래도 채식을 하겠다면? 이 영양소만큼은 꼭 챙겨라!* 필수아미노산필수아미노산은 인체 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몇 가지 영양소 중 하나다. 이것이 없으면 세포 구성이 어려워 모발이 빠지고 근육이 소실되며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또 두뇌 활동이 저하되고 성장기 아이는 발육 상태가 나빠진다. 필수아미노산은 대부분 단백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곡류나 채소에는 아미노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또 있더라도 질이 낮다. 동물에서 얻어진 완전아미노산이 식물에서 얻어진 불완전아미 노산보다생체 내 활성도가 훨씬 높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는“기어코 채식을 하겠다면 아미노산이 결핍되지 않도록 콩, 키위,수박과 같은 과일과 구기자 같은 씨앗류를 매우 많이 먹어야 한다”고말했다.* 철분채소와 육류의 철분 양에는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철분의 질이다. 육류에만 포함된‘유기질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높고 몸 안에서 활용되는 생체 이용률도 높다. 반면 채소에 함유된‘무기질 철분’은 섭취하더라도 실제 체내에 흡수되는 정도도 적고 활용도도 낮다. 따라서 채식주의자가 같은 양의 철분을 섭취했더라도 철분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따로 철분제를 복용하거나 철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채소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먹어야 한다. 박민선 교수는“철분이 부족하면 남녀 모두 전신 피로감을 느끼며 창백해지고, 여성에게는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부는 사산이나 조산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B1 2채소류에는 극히 적은 양의 비타민 B1 2가 포함 돼 있다. 일반적으로 채식하는 사람들의 식단에는 한국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인 5 마이크로그램의 10분의 1수준인 0.5마이크로그램 정도의 비타민B1 2가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B1 2가 부족하면 악성 빈혈, 췌장 질환, 위축성 위염, 소장 세균의 과다 증식, 회장(소장의 맨 끝 부분) 질환 등이 생기기 쉽다. 또 전반적으로 피로한 느낌이다. 반드시 비타민B1 2가 하루 권장량 만큼 든 건강기능식품을 따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국제채식연합회에 따르면 유제품을 먹는‘락토-오보 채식주의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식 주의자들은칼슘 섭취가 부족하다. 칼슘이 결핍 되면 골다공증이나 골절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영클리닉 가정의학과 조영신 원장은“채식주의자는 칼슘을 많이 함유한 멸치나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연아연 역시 육류에 다량이 함유되 있다. 채식 식단으로는 아연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게다가 채소에 공통적으로 많이 포함된‘파이테이트’는 아연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더욱 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아연이 결핍되면 성장이 지연되고 불임 등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채식하는 사람들은 아연제제를 따로 복용하거나 땅콩, 해바라기씨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부정할 수 없는 채식의 장점1. 심혈관 질환 예방채식을 하면 혈관 속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1999년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심근경색 이나 협심증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24% 낮다. 혈압도 떨어진다. 채소에 많이 든 칼륨이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주기 때문이다.2. 비만 예방채소는 대부분 칼로리가 낮다. 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바뀌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함량도 매우 낮고 칼로리가 가장 높은 지방은 아예 없다. 채식하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3. 암 예방1997년, 미국 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식하던 사람이 육식을 끊고 채식만 하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약 20~23% 감소한다. 2003년, 미국 영양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채식하면 대장암과 전립선암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아진다.4. 아토피 치료아토피 환자에게 두 달간 채식을 시켰더니 아토피 증상을 나타내는‘SCORD’수치와 아토피 피부 염증세포인 호산구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됐다는 연구 결과가 2001년, 미국 아토피학회지에 발표됐다.5. 생리 통증 완화생리 통증은 생리 기간 중 자궁 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채식을 하면 증가하는‘글로불린’이란 성분이 프로스타글란딘을 생성시키는 에스트로겐의 활성화를 억제하므로생리 통증이완화된다.6. 그 밖의 효과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게실 질환(식도나 대장등 장기의 일부분이 곁주머니처럼 늘어나는 질환)은 섬유소 섭취가 부족해 나타나므로 채식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담낭 결석, 신장 질환, 류머티즘 관절염도 채식으로 예방 또는 완화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7 08:54
  • 설연휴, 혹시 모를 설사 대비해 유산균 챙겨야

    최장 9일에 걸친 긴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해외여행시에는 장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은 해외여행 중 배탈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72%인 288명이 해외여행 시 배탈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흔히 '여행자 설사'로 알려진 이 질환은 대장균 등의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하루 3~5번씩 설사를 하는 증상을 보이며 구역질이나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된다.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좋아지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행자 설사 환자의 10~20%는 고열, 혈변, 탈수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 때는 전신감염 질환을 의심하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여행을 할 때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사제를 상비약으로 챙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사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생긴 독소를 빨리 배출하라는 인체의 '방어 작용'의 하나이므로, 지사제를 먹어 인위적으로 설사를 멈추게 하면 유병기간을 더욱 길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설사가 잦거나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지사제보다는 유산균 정장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정장제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설사 증상을 멈추게 한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설사가 있을 때 유상균 정장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빨리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설사가 시작되면 탈수를 주의해야 하므로 틈틈이 이온음료나 보리차 섭취를 통해 설사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Tip> 여행자 설사, 이것만은 피해야! 1. 수돗물이나 얼음도 위험, 병안에 밀봉된 음료는 O.K 2.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탈수를 촉진하므로 섭취 금지3. 우유 등 유제품은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섭취 금지 4. 지사제 복용은 피하고 유산균 정장제를 준비할 것!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7 08:54
  • 당신의 목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목은 안녕하십니까?

    목에 대한 이러저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하면 먼저 목이 아프다는 사람도 있다. 한 대학병원 집계에 따르면, 목 디스크 환자가 허리 디스크 환자보다 더 많다. 삼성서울병원이 2002~2006년 허리·목 디스크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허리 디스크 환자는 감소 추세지만, 목 디스크 환자는 매년 증가했다.>>20대 목 디스크 환자 증가대개 목 디스크는 척추 뼈의 퇴행이 시작되는 40대 후반에 많이 생각했지만,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요즘에는 젊은 층에도 흔하게 발생한다. 목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의 완충작용을 하는 물렁뼈 기능이 떨어지고, 물렁뼈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돼 내부의 수핵이 탈출하면서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병이다. 주로 목에 통증이 생기거나 팔과 손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나쁜 생활습관이 목 디스크의 중요한 원인이다. 정상인의 목뼈는 C자형이지만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맞지 않거나, 무거운 카메라나 가방 등을 오래 메고 다니면 ‘일자형 목뼈’로 변형되기 쉽다. 일자형 목뼈는 충격흡수 능력이 떨어져 목 디스크가 잘 생긴다. 목 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실 목 통증의 70%를 차지하는 것은 단순 근육통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 근육이 경직되면서 목이 뻣뻣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생긴다.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아픈 부위를 늘인다는 기분으로 수시로 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근육의 경직을 풀어 주는 뜨거운 찜질도 효과 있다.>>목 디스크 있으면 낮고 단단한 베개 사용목 척추에 퇴행성관절염이나 목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침대를 사용하거나 뒷목과 어깨가 뻐근한 경우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게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베개는 높지 않으며 목까지 받칠 수 있는 것이 좋고, 목과 머리 부분이 단단한 것이 좋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는 근무 중 틈틈이 목을 앞뒤 좌우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해서 어느 한쪽으로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피한다. 특히 장시간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좋지 않다.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10~15도 위로 올려서 볼 수 있게 하고, 자판은 책상 끝에서 15~20cm 떨어뜨린다. 걸을 때는 땅을 쳐다보지 말고 되도록 눈높이를 수평으로 해 전방을 주시한다. 이런 자세 교정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근이완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증상 심하면 MRI 검사받아야젓가락질이 힘들거나 연필을 쥐는 힘이 현저히 떨어질 때는 단순히 물리치료만 의지하지 말고 빨리 MRI 검진을 받는다. 갑자기 어깨가 올라가지 않거나 팔을 구부리고 펴는 것이 부자연스럽다면 역시 조속한 검사가 필요하다. MRI를 찍어 보면 추간판 탈출 정도와 방향, 척수의 변화와 척추관의 상태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Check! 목 디스크 체크 리스트1. 목 뒤가 항상 뻐근하다. O / X2. 어깨, 등이 자주 결리는 느낌이다. O / X3. 목·어깨 통증과 함께 머리가 아플 때도 있다. O / X4. 팔에서 손가락까지 저린 듯한 느낌이 있다. O / X5. 목이 뒤로 잘 젖히지 않는다. O / X6. 잠자고 나면 목 부분이 개운치 않다. O / X7. 하루의 절반 이상 PC를 사용한다. O / X8. 옆에서 볼 때 목뼈가 일자다. O / X ※ 위 항목 중 3가지 이상 속하면 목 디스크 진단을 받는다. More Tip 목뼈를 망치는 나쁜 습관 10가지 1. 신문을 바닥에 내려놓고 머리를 숙인 채 읽는다. 2. 목에 카메라나 휴대전화를 걸고 다닌다. 3. 안마, 말뚝박기 등을 즐긴다. 4. 소파 팔걸이를 베고 잠을 잔다. 5. 몸이 핸들에 닿을 정도로 숙인 채 운전한다. 6. 너무 높거나 딱딱한 베개를 벤다. 7.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고 일한다. 8.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고 다닌다. 9. 준비운동 없이 요가나 운동을 시작한다. 10. 갑자기 좌우로 목을 심하게 비튼다.
    건강정보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1/01/27 08:54
  • 성인 남녀 20% 이상, 생식기사마귀 있어

    “네? 생식기 사마귀요?” 결혼을 앞둔 직장인 윤모씨는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다가 본인이 생식기사마귀라는 질환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생식기사마귀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같다는 의사의 말에 놀랐다.  생식기사마귀는 일명 ‘곤지름’ 혹은 ‘콘딜로마’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질환으로, 생식기나 항문 주위 피부와 점막에 사마귀처럼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대개 여러 개의 사마귀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거나 때로는 밀집해 버섯 혹은 양배추 모양으로 나타난다. 지속적으로 재발하기 때문에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크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성관계 연령이 낮아지면서 생식기사마귀 발병 건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한 인터넷 업체에서 19세-46세 성인 남녀 1,725명을 대상으로 생식기사마귀 유병률 및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21.5%가 최근 생식기사마귀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높은 유병률에 반해 생식기사마귀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28.5%에 불과했으며, 이 중 13.5%만이 원인을 알고 있었다.질환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병원을 가기 꺼려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생식기사마귀가 발병했을 때 병원을 찾는 사람은 10%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기사마귀는 치료가 어렵고, 치료 하는 과정도 고통스러우며, 치료를 받아도 재발률이 매우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 생식기 사마귀를 가진 산모가 출산할 경우, 드물게는 아기에게 감염돼 소아에게 나타나는 양성후두종양인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결혼 전 미리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생식기사마귀는 자궁경부암 4가백신을 접종하면 예방 가능하다. 생식기 사마귀의 90% 이상이 피부 접촉으로 인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6형과 11형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데, 자궁경부암 4가백신은 HPV의 6형과 11형 HPV를 99% 예방하므로 전체 생식기 사마귀 발생의 90%를 예방할 수 있다. 생식기사마귀를 예방하는 백신으로서는 이 백신이 유일하며, 현재 국내에서는 9~15세 남성과 9세 이상 여성은 모두 접종 가능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7 08:54
  • 2011년 난임시술 지원비, 횟수 확대된다

    국내에서 난임(難妊)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늘고 있다. 난임은 임신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임신이 어려울 뿐이라는 의미로 최근 '불임' 대신 널리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한해 난임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약 19만 명으로 2005년 대비 25% 늘었다. 보통 피임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을 때 난임이라고 본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난자의 생산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5세가 지나면 난자의 숫자가 줄어들고 질도 나빠져 상대적으로 임신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국내에서 난임 치료를 위한 시험관아기나 체외 시술비는 1회당 평균 250만원~300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1회 시술만으로 성공될 확률은 35~40%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신이 되기까지 시술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임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아기를 갖지 못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다. 이 때문에 형편이 어려운 경우 고액의 난임 시술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러한 난임 환자들의 부담을 덜고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올해 난임 치료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바뀐 시술비 지원정책에 따르면, 체외수정시술비 지원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늘렸고, 그 동안 150만원을 3회까지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회까지 180만원을 지원하고 4회 시술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기초 생활 수급자에게는 회당 27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시술 지원비용이 확대되었다. 단, 시술지원 대상자는 만 44세 이하의 여성에 한한다. 불임전문 마리아병원 이원돈 원장은 "2006년 처음 시행된 난임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지원 사업은 정신적 고통과 더불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었던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며 "최근에는 정부 지원으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으며, 시기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난임극복을 위한 10가지 생활수칙 1.스스로 감정을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낸다. 스트레스는 난임의 가장 큰 적이다.2.절대 금연한다. 흡연은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3.체중조절에 신경쓴다. 비만 또는 지나친 다이어트는 배란장애를 유발한다.4.조급함을 버린다. 정상적인 부부가 배란일에 맞춰 잠자리를 해도 임신 될 확률은 25%미만이다. 5.병원을 신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닌다.6.부부가 함께 노력한다.7.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빠른 시일 내 불임전문병원을 찾는다.8.불임에 대한 원인, 치료정보 등을 잘 숙지하고 있으면 치료 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9.민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과신하거나 상술에 현혹되지 않는다.10.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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