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4 17:58
배우 전혜빈의 ‘살인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전혜빈의 트위터에 올라온 다이어트 식단이 네티즌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도록 했다.며칠 전 ‘앙상한 팔’때문에 인기검색어에 올랐던 전혜빈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 닭 가슴살, 구운 연어, 고구마 한 개, 블루베리·과일·어린잎 샐러드가 전부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4일째 입니다. 4월에 있을 촬영을 위해 매일 2~3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닭가슴살, 고구마, 현미밥, 황다랑어 야채만 먹어요. 간이 안 된 상태로. 첨엔 배가 고파 잠도 안 왔어요”라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그러나 연예인이 이러한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면 안 된다. 이처럼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절대로 잊어서는 알 될 중요한 것이 있다. 굶지 않는 것이다. 굶는 대신 음식물의 내용과 양을 바꾸어야 한다. 지방질이 적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소량씩 하루 3~4회 거르지 말고 매일 꼬박꼬박 먹도록 한다. 전혜빈의 다이어트 식단처럼 밥은 주로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바꾸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계란 흰자나 생선, 껍질을 벗긴 육류, 저지방 우유, 저지방 요구르트 등이 좋다. 가급적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칼로리는 적게 하고 포만감을 잘 느끼므로 좋다. 적게 먹는다고 끼니를 거르는 것보다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공복감을 없애기 위해 더 좋다. 기름기 많은 것을 피하고 물은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자주 먹는 간식이나 식사의 열량을 대강이라도 알아둔다면 식사조절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그리고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다. 그러나 전혜빈이 매일 2~3시간씩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하면 안 된다. 운동은 한 번에 최소한 20분 이상, 일주일에 4번 이상 정도만 해도 효과가 있다. 사람마다 하지 말아야 될 운동이 있으므로 운동을 할 때에는 가급적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급격한 체중감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체중을 줄이는 목표는 일주일에 0.5kg, 한 달에 2kg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개월 후에 5~6kg을 줄일 수 있었다면 가장 훌륭한 체중감량을 해낸 것이다. 급격한 체중감량은 건강을 악화시킨 것에 불과하며 그만큼 부작용도 많고 결국은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14 17:01
정신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4 16:01
일본에서는 계속된 여진에 후쿠시마 원전 2, 4호기가 마저 폭발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원전 폭발로 방사능 누출이 되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한림대성심병원 산업의학과 주영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대량 방사선 피폭 우리 몸에 어떤 문제 일으키나? 인체가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급성 방사선 조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전구증상기(식욕감퇴, 구역, 피로 등의 증상)를 거치고 1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지나서 주증상기를 겪게 되는데 방사선 노출량에 따라서 중추신경계 장애, 소화관 출혈, 조혈기관 기능저하 등으로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생존하게 된다면 6~8주에 걸쳐서 회복기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급성기를 넘어 생존하는 경우에도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0년 후에 백혈병, 각종 암(갑상선암, 유방암, 폐암, 피부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출당시 모체에서 태아가 영향을 받았을 경우에는 유전적 장애아 혹은 기형아 등으로 태어날 수 있다. 이 결과들은 2차 대전 핵폭탄 생존자 연구에서 주로 밝혀진 결과들이다. ■ 방사선에 피폭됐을 경우 처치법은? 피폭량은 방사선의 세기와 시간의 곱으로 나타나므로 최대한 노출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방사선원과 피폭자간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줄어들므로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가 줄어든다. 따라서 이러한 원리에 근거하여 초기에 주민소개 등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만약에 방사선에 피폭되었다면 의복 등 오염된 물체들을 서둘러 제거하고 오염이 되었을 수 있는 부위를 깨끗이 씻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갑상선암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요오드 제제의 섭취 등을 권장하기도 한다. 체르노빌 사건의 경우는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중에서 요오드, 세슘, 스트론튬 등이 수일간 인근 유럽대륙의 농작물과 낙농제품을 오염시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방사선에 오염되었을 수 있는 음식 등의 섭취를 주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 생활 속 방사선은 위험하지 않을까?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는 경우라면, 병원에서 질병진단을 위하여 방사선학적 검사를 받을 경우와 항공기 여행 등의 경우이다. 물론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문제가 없으나, 건강에 대한 염려로 인하여 필요이상의 검사를 요구하거나 항공여행을 직업적으로 할 경우는 노출량이 적지 않을 수 있음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병원에서의 검사는 항상 전문가인 의사들과 충분히 상의하면서 수검토록 하며, 비행과 관련된 직업인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방사선 노출에 대한 상담과 적절한 근무조절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4 15:55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14 15:53
예비부부 5쌍 중 4쌍은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가 예비부부 125쌍을 대상으로 결혼 전 건강검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99쌍은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이 있다고 조사되었다. 특히 예비부부의 건강검진 계획은 79%(99쌍)로 나타나 예비부부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최재원 소장은 "예비부부 5쌍 중 4쌍이 결혼 전 건강검진 계획이 있다는 것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에까지 확대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특히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대부터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검진 계획이 없다는 이유로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라는 대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건강검진 필요성을 못 느껴서(31%)', '시간이 없어서(20%)', '나쁜 결과가 나올까봐 두려워서(8%)'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웨딩 박람회에서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이루어 졌고, 25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만성질환, 유전성 질병 등 필수적인 검사항목과 결혼 적령기 성인의 질병의 조기진단 및 예방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결혼 전 건강상의 불편사항을 토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할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4 15:4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4 15:16
봄철이 되면 황사 등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다. 설사 등을 호소하는 장염환자도 많이 발생한다. 서울튼튼병원 구로점 내과 김인성 원장은 “환절기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동성은 증가하는데 인체의 면역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성 장염이 많다. 소아의 경우는 로타바이러스가, 성인은 노로바이러스가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장은 대장과 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염이 생기면서 대장염과 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위염이 발생하고 장염을 동반하는 등 소화기 질환이 복합적으로 생기면 설사와 구토가 길게는 2주정도 반복되며,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따라서 장염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감기나 단순소화불량으로 오해하고 지나쳐서는 안 된다. 장염 초기에는, 발열과 설사가 주 증상으로 감기와 비슷하다. 그러나 1~2일 정도가 지나면서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고 복통이 심해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된다. 장염은 특별한 치료약은 없고 전해질 음료를 조금씩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1~3일 정도 지나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러나 장이 약한 노인이나, 소아는 일주일 이상 증상이 계속되어 탈수증이 생기는데, 이 때는 병원에 가야한다. 김인성 원장은 “하루 10회 정도 설사나 혈변, 점액이 섞인 변을 보거나, 3일 이상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 최근 여행경험이 있는 경우는 꼭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염 치료를 위해선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양의 물을 먹되, 전해질도 섭취해야 한다. 스포츠 드링크나 약국에서 파는 전해질 용액을 구해 섭취해도 된다. 그러나 하루 이상 음식물 섭취 없이 미음이나 스포츠 음료만 마시게 되면 영양이 부족해 오히려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8시간 후에는 유동식, 상태를 보고 다음날에는 고형식을 섭취하도록 한다.다만 찬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이나 과일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당분간은 피하는 것이 좋고, 영유아의 경우 아이들이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한다고 해서 원인균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채 임의로 지사제나 소화제를 먹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한편,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 마시고, 채소류를 포함해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는다. 중심 온도가 85도로 5분 이상 가열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생존력이 강하기 때문에 환자의 구토물이나 설사가 묻은 식기, 의복, 환자가 만진 기구, 시설 등은 염소소독제를 분무해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4 08:52
폐경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폐경기증후군 증상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 정신과 조숙행 교수팀은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40~64세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폐경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에 따라 폐경기증후군 증상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폐경기는 노화의 증후다’ ‘폐경기 여성의 배우자들은 폐경기 여성을 매력이 없다고 느낀다’ 등의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여성이 ‘폐경이 되면 더 이상 임신을 하지 않아 홀가분하다’ ‘폐경이 되면 월경의 번거로움이 없어 편하다’등의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여성보다 홍조, 두근거림, 질 건조, 수면장애, 근육통, 신경과민, 우울 등 자신의 폐경기증후군 증상을 심하다고 생각했다.지금까지 폐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은 꾸준히 발표돼왔다.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신체적 불평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동일한 자극을 더 고통스럽게 평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조숙행 교수는 “우울하면 위산이 과다 분비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각종 질병이 생기는 것처럼 사람의 심리상태는 신체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폐경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폐경에 따른 신체의 변화와 증상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선병원 여성건강연구소 정지학 소장은 “폐경이 오면 호르몬 분비량이 낮아지면서 안면홍조,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비뇨생식기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 콩,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을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고, 폐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14 08:52
어지럼증의 원인을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환경이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의 어지럼증인가 여부다. 주위가 빙빙도는 어지럼증은 전정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전정신경은 원하는 대로 자세를 취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곳으로 귓속의 전정기관에서 뇌 속의 중추신경까지 연결돼 있다. 따라서 전정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어지러울 뿐 아니라 정상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비틀거리게 된다.현훈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양성체위성 현훈이다. 대개 누운 상태에서 돌아눕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나타나는 이 현훈은 몸의 평형유지기관인 세반고리관 내에 결석이 떠다니면서 증상을 유발시킨다. 이 현훈은 체위를 바꿔가면서 반고리관 결석을 제거하는 비교적 간단하게 방법인 ‘체위변동술’에 의해 쉽게 치료될 수 있다. 또한 어지럼증이 흔한 증상 중의 하나가 앉았다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아찔해지면서 눈앞이 깜깜해지는 경우다. 이 증상은 대뇌에 전반적인 혈액 공급이 저하돼 나타나며, 기립성 저혈압, 심장병, 빈혈, 자율신경계의 장애 등의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인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을 때와 서있을 때의 혈압의 차이를 비교해 진단하며 기립시 혈압이 많이 떨어지면 실신을 초래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특히 혈압약 등의 약에 의한 기립성 저혈압이 흔하므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최근에 새로 투여한 약제가 있는지 확인한 후, 그 밖에 다른 원인 질환을 찾아봐야 한다. 이와 함께 갑자기 빙빙 돌듯 어지럽고 눈동자가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심한 구토가 동반된다면 전정신경염을 의심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소뇌의 뇌졸중 때도 거의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세밀한 신경학적 검사가 필요하며, 나이가 많고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의 병력을 가진 환자는 MRI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밖에도 어지럼증은 뇌졸중(중풍)이나 편두통에 의해서도 어지럼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을지대병원 신경과 윤동주 교수는 "편두통에 의한 어지럼증은 젊은 나이에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환자의 약 80%는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며 "이명이나 청력장애 없이 어지럼증이 반복되는 환자가 본인이 편두통을 가지고 있거나 가족 중 편두통의 병력이 있는 경우는 편두통에 의한 어지럼증일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14 08:52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4 08:52
남들에게 물어보기엔 부끄럽고 혼자 고민하자니 뾰족한 비책이 안 떠오르는 미궁의 섹스 솔루션. 이제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에게 당당하게 상담받자. Q. 남편과 섹스할 때 종종 소변 욕구를 느낍니다.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꾹 참고 섹스를 하고, 끝나자마자 화장실을 달려갑니다. 왜 소변 욕구를 느낄까요? 소변 욕구를 참고 섹스를 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박나영(36·가명)여성의 방광 내에 소변이 차 있는 경우 남성 상위 체위 시 방광이 눌려 소변이 마려울 수 있다. 대개 관계 전 소변을 비웠다면 요의를 느껴도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 그러나 빈뇨, 야간뇨, 요절박, 절박성 요실금 등을 동반하는 과민성 방광 환자는 섹스 중 방광이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화장실을 가야 할 정도의 극한 요의를 느낄 수 있다. 이로 인해 성관계를 기피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평소에 과민성 방광의 근본적인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한다. 그밖에 방광이 질 쪽으로 처지는 방광류가 있어 남성의 페니스가 늘어진 방광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면 심하게 요의가 발생할 수 있다. Q. 얼마 전 섹스할 때 생리기간도 아닌데 침대 시트에 살짝 묻을 정도로 피가 나왔습니다. 격렬한 섹스로 인해 질이 찢어진 것일까요? 특별히 아프지는 않은데 이대로 방치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송은아(37·가명)성교 후 질 출혈은 심각한 질병은 아니다. 정상적인 성교 후에 소량의 출혈(접촉 출혈)은 비교적 흔하기 때문이다. 성행위가 격렬했던 경우 여성의 질에 마찰로 생기는 상처가 출혈의 원인일 수 있다. 출혈이 2~3일이 지나도 멈추지 않거나 출혈량이 더 많아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섹스로 질이 찢어진 경우 생기는 출혈은 특정 부위에 통증을 동반한다. 그러나 생리기간도 아니고 특별히 아프지도 않다면 자궁경부염을 의심할 수 있다. 그 외에 자궁경부의 폴립, 전정염, 요도카룬클, 자궁경부암, 초기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에서 성교 후 질 출혈이 보일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Q. 오럴섹스를 좋아하는 남편이 페니스를 들이밀 때마다 청결하지 않은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오럴섹스 후 키스를 하기도 하는데 괜찮은지, 남성 전용 청결제가 있다는데 남편에게 권해도 좋을까요? 이소진(39·가명)남편과 오럴섹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성감염균 측면에서 단일 파트너로 완전히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오럴섹스를 통한 구강 내 감염을 100% 안심할 수 없다. 남편과의 관계 후 지속적으로 방광염이나 질염이 반복된다면 성감염균 검사를 받아 본다. 양성반응을 보인다면 오럴섹스 시 안전할 수 없으니 남편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성감염균 감염이 아니더라도 남편의 페니스가 청결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귀두의 지방성 분비물인 스메그마(Smegma) 때문이다. 최근 시판되는 남성 청결제는 단순한 세정제와는 달리 천연성분을 이용한 항균에 중점을 두므로 남편에게 권해도 좋다. Q. 콘돔 느낌이 싫다는 남편 탓에 질외사정으로 1년째 피임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느낌(?)도 살리면서 안전한 섹스를 할 수는 없을까요? 고선영(33·가명)질외 사정은 절정의 순간에 실행도 어렵고 실패하기 쉬운 피임 방법이다. 남성에겐 가장 쉬우면서도 안전한 피임 기구는 콘돔이 유일하다. 콘돔에 거부감이 있는 남성이라면 10~20분이라는 짧은 시술 시간과 저렴한 비용, 100%의 피임 효과에 복원도 가능한 정관수술을 권장한다.
성의학취재 이미영 기자2011/03/14 08:51
바질은 서양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향신료다. ‘키친 허브’의 대명사라 부르는 바질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바질은 잎을 뜯기만 해도 공기 중에 향이 퍼질 정도로 향이 강하다. 과거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약으로 사용됐고,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코로 향기를 흡입했다. 바질은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을 개선하며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되고, 지성피부인 사람의 피부미용에도 좋다.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하고 불면증, 우울증, 긴장감, 무력감은 물론 나쁜 생각을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바질은 요리에 폭넓게 사용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를 비롯한 서양요리에 자주 등장하며 향을 돋우고 맛을 좋게 한다.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각종 고기 및 생선 요리, 수프, 스튜, 소스 등 폭넓게 이용한다.바질은 자극이 심해 과용하면 안 된다. 오홍근 원장은 저서 《아로마테라피 핸드북》에서 ‘바질은 자극이 심해 과다 사용하면 마비를 일으키거나 의식이 혼탁해질 수 있으므로 임산부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자는 사용을 금한다’고 했다. 생바질은 유명 백화점의 식품 코너, ‘한남슈퍼마켓’ ‘해든하우스’ 등 외국식품 판매점,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인터넷 허브 판매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 기자2011/03/14 08:51
많은 부모들은 유치는 어차피 빠질 이라 생각하며, 유치에 충치가 생겨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충치가 생긴 유치는 아이가 특별히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별 탈 없이 빠졌다 해도, 입속에는 충치균을 그대로 남겨 다음에 자랄 영구치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적절히 치료받지 못한 유치는 일찍 뽑게 될 경우 치열을 어긋나게 하며, 영구치 형성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덧니가 되거나 아예 영구치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의 충치는 반드시 치과를 방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의 권지영 R&D이사(치의학박사)는 "유치가 심하게 썩어 뿌리 끝에 고름이 생기고 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이후에 영구치의 색상이 변하고, 치아가 약해지며, 치아가 바르게 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보호자들은 어차피 빠질 인데 꼭 치료해야하냐는 질문을 보호자들에게 자주 한다"며 "유치의 경우 치열과 영구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이가 아플 경우 제대로 씹지 못해 영양분 섭취에 있어 방해를 받아 성장발육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가 아파 한쪽으로 씹게 될 경우 안면근육이 균형을 잃어 얼굴형이 삐뚤어지는 등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고 말했다.또한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유치를 직접 뽑는 경우가 있는데,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유치는 갓 올라오는 영구치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부적절한 발치로 영구치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기에 발치해 고른 치열형성을 방해하는 등 구강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치과를 방문 해 뽑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3/14 08:51
비만체형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4 08:50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3/13 10:18
봄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여드름이 솟아나거나 악화하는 경우가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피부 기능은 활발해지는데 계절로 인한 외부 환경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여드름, 똑 떨어지게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봄철, 여드름 왜 생기나? 봄의 따스한 온도는 체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반면 황사로 인해 공기중의 먼지가 많아지면서 피부는 더러워지고 건조한 봄바람으로 인해 피부 수분은 낮아지게 된다.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는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고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부에 상존하는 세균이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환경 변화 외에 호르몬분비가 활발한 사춘기 청소년들이나 20대 초반의 성인들은 기존의 여드름이 심하게 악화될 수 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외출 후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깨끗이 씻고 여드름전용 화장품을 사용한다. 뾰루지도 여드름의 일종이므로 함부로 짜지 말고 깨끗한 면봉으로 짜내어 여드름 연고를 발라주고 심하면 치료받는다. # 봄철 여드름 피부 관리는 이렇게 ◆ 여드름 피부 세안법 = 지나친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여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세안의 횟수보다는 세안의 방법이 중요하다. 세안은 대략 하루 2-3회 정도가 적당하고 비누는 여드름용이나 지성피부용이 좋다. 일단 미지근한 물로 예비 세안을 한다. 세안하기 전에 스팀 타월을 해 모공 깊숙이 있는 노폐물이 빠져 나오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 피부에 있는 더러움이 떨어뜨려준다. 풍부한 비누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손가락의 힘을 빼고 피부를 살살 문지른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스팀타월은 아침 저녁으로 해주면 각질과 노폐물 제거를 돕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해줘 피부색을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색조화장 금하고 보습 화장품 사용 = 여드름이 나는 피부는 지성 피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하고, 수분공급 위주로 화장품을 사용한다. 피지조절, 모공수축 효과가 있는 아스트린젠트, 토너 등이 도움이 되며 1주일에 1~2회 피지조절 기능이 있는 팩을 해주면 좋다. 색조 화장을 통해 여드름을 감추려 하기 쉬운데,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의 화장을 당분간 하지 말아야 하며, 립스틱으로만 멋을 내는 게 좋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 = 봄철은 자외선이 강해지므로 외출시에는 누구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특히 여드름 환자들은 여드름으로 염증이 생겼던 자리에 색소침착이 쉽게 남을 수 있어 기미나 잡티가 잘 생기고, 여드름 자국도 진해지게 된다. 구름이 낀 흐린 날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차단지수가 15~20 정도인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지나치게 높으면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길 수 있다. 일부 자외선 차단제는 기름기가 많이 포함돼 있으므로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오일프리 타입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 봄 여드름, 흉터 안 남기는 것이 치료 목표 여드름은 피부 건강을 해치고 보기 싫은 것도 문제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한 흉터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고 짜내면 염증이 커지고 주위 혈관이 확장되어 아주 흉한 얼굴이 된다. 심하면 진피층이 파괴되어 깊이 패이거나 위로 솟는 융기형 흉터가 남게 된다. 따라서 초기 치료에 충실해야 여드름도 빨리 치료하고 흉터도 최소화하게 된다. 여드름 치료시에는 먹고 바르는 약이 기본으로 하고,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등을 바늘로 찔러 짜내게 된다. 또, 스킨 스케일링을 이용해 각질을 녹여내고 면포를 제거하기도 한다. 염증이 심한 경우 레이저를 이용한다. IPL 시술을 이용해 고농축된 광선을 조사하여 여드름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탄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엔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여드름균을 죽이고 붉은 기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3/13 10:17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3/13 10:15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3/1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