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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고대구로병원 '임플란트 틀니' 구강건강교실 外

    ■ 고대구로병원 '임플란트 틀니' 구강건강교실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는 8월 9일 오전 10시 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임플란트 틀니’를 주제로 구강건강교실을 연다. 치과센터 신상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임플란트와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틀니(임플란트 오버덴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의 연구비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임플란트틀니 임상시험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 모집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틀니세정제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의(02)866-1422■ 서남병원, 인공신장실 개소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8월 1일부터 신장내과 부설 인공신장실을 개소, 신장질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진료를 시작한다.서남병원 3층에 위치한 인공신장실내 혈액투석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를 갖추었으며, 특히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혈액투석여과법(HDF)을 시행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신 정수기계를 설치하여 철저한 수질 관리를 함으로써 고유량 투석(High-flux dialysis)에 안전을 기하고 있다. B형 및 C형 간염 보균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병상과 중증 감염 질환 환자를 위해 격리병실을 운영하여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복막 투석 환자의 유지치료를 위한 상담 및 처방도 받을 수 있다.서남병원 신장내과 김승정 교수는 “서남병원 인공신장실 개소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인근 지역의 투석환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입원이 가능하게 돼 기쁘다”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인공신장실(02)6300-7645, 진료협력센터(02)6300-900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7 13:48
  •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노화를 막아주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고령화 시대, 젊음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항산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의 몸은 대사작용을 통하여 에너지가 생성되는데, 대사과정 중에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 속 세포를 노화시키는 주범이다. 젊었을 때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이 많아 걱정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 항산화 물질이 줄어들어 활성산소가 잘 처리되지 않는다. 활성산소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런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천연항생제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항산화에 뛰어난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는 것.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채취한 물질로 식물의 분비물(수액)과 벌의 분비물이 혼합된 물질로 벌집의 틈을 메우는데 사용되는데 바이러스나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이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게 되면 활성산소 발생이 줄어들고 항산화작용을 도와 면역력을 높여 준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게 되면 그 효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프로폴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다양한 프로폴리스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뉴질랜드 건강식품 전문기업 '올그린티앤지'에서는 액체(스포이드제품, 스프레이제품), 캡슐, 츄어블(씹어 먹는 제품)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7 13:16
  • 기미, 잡티 NO! 맑고 깨끗한 피부 위해 비타민C를 채워라

    기미, 잡티 NO! 맑고 깨끗한 피부 위해 비타민C를 채워라

    요즘들어 부쩍 피부에 기미가 생기고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여름철 자외선 때문에 멜라닌 색소 침착이 생겼다? 이럴 땐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지 않은지 체크해보자. 실제로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의 영양섭취기준 미만 섭취자 비율은 46.7%에 달했다.비타민 C는 '피부 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 먼저 탁월한 항산화 기능으로 스트레스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제공,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C는 일종의 세포 접착제로 튼튼한 혈관, 각종기관, 근육을 만드는 ‘콜라겐’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콜라겐이 세포를 튼튼하게 하면 피부 탄력을 높일 뿐 아니라 점막으로 바이러스 등이 쉽게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똥배 눌렀을 때 아프면 '이 병' 의심!

    똥배 눌렀을 때 아프면 '이 병' 의심!

    대부분의 사람은 똥배처럼 튀어나온 뱃살이 복부 지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뱃살이 없어지지 않거나 다른 신체 부위는 말랐는데 유독 뱃살이 존재한다면 단순한 복부 지방이 아닐 수 있다. 지방이라면 배를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배를 눌렀을 때 아픈 경우, 혈관이나 신경이 파괴되면서 위와 장 외벽이 굳고 부어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며 "어깨나 뒷목처럼 장 외벽에 있는 근육도 담에 걸릴 수 있다. 이 경우 소화와 배설이 잘되지 않는 담적병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명치끝이 답답하고 잘 체한다면 의심 담적병은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병이다. 급하게 먹거나 과식할 경우 음식물은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남게 된다. 이는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위와 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유해물질을 쌓이게 한다.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가 어려워도 음식 노폐물이 쌓이면서 위장 근육이 굳어져 배를 만졌을 때 단단하게 부은 조직이 손에 느껴지고 통증이 나타난다. 위장이 굳어지면 운동력이 저하돼 음식물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이 경우 몸이 붓고 배설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여성은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고 생리통이 심할 수 있다. 최서형 원장은 "평소 잘 체하거나 명치끝이 답답하고 역류·트림·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면 담적병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담적병의 치료는 위벽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관장을 시행하거나 침 요법, 뜸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위장 내부 점막의 손상이 심하다면 양방 치료도 함께 받아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Talk,Talk! 건강상식]임신 중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괜찮을까?

    1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여름철에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위험이 커지고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필수로 여기지만, 임신 중에는 매일 바르던 화장품 하나에도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임신부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위험하지는 않을까?<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의 저자인 김건오 로즈마리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임신 중에는 내분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기미가 특히 잘 생기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라고 말한다. 다만 임신 중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성분이 있는데, 비타민A의 일종인 '레티놀'이다. 일부 제품에 들어있는 레티놀은 태아를 기형으로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레티놀이 들어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기름기 많은 음식 달고 사는 아이, 똑똑한 해결책은?

    기름기 많은 음식 달고 사는 아이, 똑똑한 해결책은?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선우는 최근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아들의 과체중을 걱정하긴 했지만 성인들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지방간 진단이 내려질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담당의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청소년 62.3%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초중고 학생 19만명의 식생활습관을 조사한 결과, 특히 고교생들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경우 62.3%는 일주일에 한 번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반면, 19.9%만이 매일 과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 수업이 끝난 뒤 학원으로 가기 전에 바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하느라 간편한 패스트푸드를 이용하고, 또한 밤 늦게까지 학원 수업을 받다 보면 허기가 져 또다시 학원 앞 패스트푸드점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채식하는 노인 덜 늙는다

    채식 식사는 최근 의사들을 중심으로 베지닥터(vegedoctor)가 결성될만큼 오늘날 건강 식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런 채식이 노인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국내 연구는 많이 찾아 볼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채식 식사가 노인들의 항산화 상태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육대 간호학과 신성례 교수팀은 노인요양시설 거주 노인(평균 81세)을 대상으로 달걀과 유제품을 포함한 식물성 식품 위주의 채식 식단 노인 56명(채식 그룹)과 비채식 식단 노인 54명(비채식 그룹)의 항산화 상태를 비교했다. 항산화 상태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낮을 수록 항상화 상태 좋음)와 피부 베타카로틴 수치(높을 수록 좋음)로 측정했다. 그 결과, 채식그룹의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는 입소 당시 평균 173㎎/㎗였으나 입소 후 평균 56개월이 지난 현재는 164㎎/㎗로 눈에 띄게 낮아졌다. 반면, 비채식그룹의 수치는 입소 당시 평균 195㎎/㎗에서 입소 후 197㎎/㎗로 조금 높아 졌다. 피부 베타카로틴 수치 또한 채식 그룹은 평균 2.86점인데 반해, 비채식그룹은 2.28점으로 채식그룹이 더 낮았다. 피부 베타카로틴은 음식으로 섭취된 카로틴이 소장에서 흡수, 피부 조직에서 측정되는 항산화 물질이다. 카로틴은 베타와 알파, 감마 등이 있는데, 한국인의 평균 피부 카로틴 수치는 4.3~4.9점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와 과일에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중 베타카로틴이 제일 많다. 신성례 교수는 “항산화제는 산소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물질로, 과일이나 야채에 다량 함유돼 있다”며 “암이나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동물성 식품을 줄이고, 항산화제가 들어 있는 음식으로 식단을 짜 노년기 건강을 돌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갈수록 노인요양시설이 늘고 있는데, 육류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단 제공이 더 좋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수영장 소독하는 염소, 어떤 영향 미치나 살펴보니‥

    수영장 소독하는 염소, 어떤 영향 미치나 살펴보니‥

    여름철 생각나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수영장이다. 더위를 식히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수영장을 이용하기 전 알아둬야 할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수영장에서 걸리기 쉬운 질환들 최근 벨기에의 한 대학에서는 염소로 소독된 실내수영장의 물이 이용자들의 몸에 묻어 있는 땀, 소변 등 유기물질과 반응해 가스형태의 자극성 물질인 트리클로라민(삼염화질소)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물질은 폐를 보호하는 세포장벽을 파괴함으로써 알레르기 항원들이 쉽게 침투해 들어가 사람들에게 천식을 유발시킬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27 09:13
  • 하이힐이 운동화보다 편하다면 '이 병'

    하이힐이 운동화보다 편하다면 '이 병'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강모(女, 35)씨는 운동화나 굽 낮은 신발을 신으면 뒤꿈치가 아프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하이힐을 신어서 발이 하이힐에 익숙해져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운동을 시작하면서 뒤꿈치와 함께 종아리 근육도 심하게 당겨지는 통증을 느꼈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결과 '아킬레스 건염' 진단을 받았다. 하이힐 때문에 아킬레스 건이 두껍고 딱딱해져 잘 늘어나지 않는데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아킬레스 건에 무리를 주면서 염증이 생긴 것이다.일반적으로 하이힐은 발이 불편한 신발인데도 멋 때문에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신고 다닌다. 그런데,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 중에는 단화나 운동화 같이 굽이 낮고 편한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대학생, 직장인 등 20~30대 성인여성 502명을 대상으로 하이힐 착용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502명) 중 77%(387명)가 주 2~3회 이상 꼭 하이힐을 신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46%(178명)는 7cm 이상 높은 굽을 신고 있으며, 50%(194명)은 하루 5시간 이상 하이힐을 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52%(261명)가 발 모양 변형을 경험했으며, 37%(186명)는 '발가락 휨', 8%(41명)는 '발등 올라옴', 7%(36명)는 '발뒤꿈치가 튀어나옴' 등 다양한 발 변형을 호소했다. 특히, 주 2~3회 이상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 3명 중 1명(29.7%, 115/387명)은 운동화 같은 낮은 신발을 착용할 때보다 하이힐을 신을 때 더 편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성인여성 10명 중 7명 꼴로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고 있으며, 이들 중 3명의 1명 꼴로 운동화를 신으면 뒤꿈치 통증이나 당김 등 불편함이 생긴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하이힐을 더 높게, 더 자주 신고도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발뒤꿈치가 항상 들린 상태로 고정돼 발이 하이힐 모양에 적응하게 된다. 특히 하이힐 높이에 맞춰 탄력이 줄어든 아킬레스건은 하이힐을 벗으면 다리 뒤쪽 부분의 길이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뒤꿈치가 당기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이유로 굽이 없는 신을 신거나 맨발로 걷는 것이 불편해지는 것이다. 또한 장시간 하이힐을 착용할 경우 종아리 근육의 근섬유가 짧아지고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바닥에 닿는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아킬레스건에 작은 파열이 생기거나 아킬레스건을 덮은 건막에 염증이 생기는 아킬레스 건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은평힘찬병원 서동현 과장은 "이처럼 하이힐이 낮은 신발보다 편하다고 자주 착용하는 것은 발 모양 변형, 족부질환등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장 대표적인 발 변형으로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과 요족(오목발)이 있다. 요족은 평발과 반대로 발 가운데의 아치가 정상보다 높고 발등이 올라온 형태로, 대개 선천적이지만 최근에는 하이힐로 인해 현대판 요족이 늘고 있다. 이렇게 변형된 발 형태는 발뒤꿈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킬레스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하이힐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이힐을 신고 난 후 발 관리와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4%(171명)가 '발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할 정도로 발 예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 스트레칭을 꾸준히 반복해주면 아킬레스 건 수축 완화 및 발 변형에 도움이 된다. 강북힘찬병원 서우영 과장은 "아킬레스 건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하이힐을 신지 않는 것이지만, 불가피하게 하이힐을 신게 됐다면 종아리 근육이나 아킬레스 건이 수축되지 않도록 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13
  • 간암 예방법 외면하는 사람들

    간암 예방법 외면하는 사람들

    간암의 대부분은 간염바이러스 보균자가 간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간염이 발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간경화를 거쳐 초기 간암으로 악화될 때까지 30~40년 이상 걸린다. 그러나 올해 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에 입원한 환자를 조사해보니, 40% 이상이 암이 생겨서 진행될 때까지 자신에게 간염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간암을 막으려면 평소에 간염을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뿐 아니라, 필자의 진료실에 간암으로 찾아오는 환자 중 상당수가 간염에 걸린 줄 알면서도 치료가 안 된다고 잘못 알고 방치하여 간암으로 진행된 경우다.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67년 B형간염 바이러스의 정체를 밝혀낸 바루치 블룸버그 박사의 생일을 따서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간염 바이러스의 발견은 B형간염 예방백신 개발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간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이 됐다. 그럼에도 간염과의 전쟁은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인구 12명 중 한 명꼴로 B형 또는 C형 간염에 걸려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매년 세계에서 150만명이 만성 간염으로 숨진다. 후진국 중에서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백신이 보급되지 못한 나라가 많아 발병과 사망이 줄지 않는다. 하지만 후진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40~50대 중년 성인 남자의 경우, 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암 다음으로 많다.간염은 백신뿐 아니라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제도 개발돼 있기 때문에 일단 걸려도 조기에 발견하면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C형간염은 6~12개월 치료로 완치될 가능성이 큰데도 몰라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간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다. 혈액 검사를 하면 누구나 간의 건강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 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없는 사람은 성인이든 아동이든 백신을 3번만 접종받으면 평생 면역이 된다. 하지만, 필자의 진료실을 찾는 환자의 상당수가 "매년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B형 간염 항원 및 항체 검사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간암으로 이어지는 간질환 발병을 막을 수 있는 '예방'의 시작점을 간과하는 것이다.올해는 신생아에 대한 B형간염 예방접종이 의무화된 1991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 성인이 되는 해이다. 1991년 이후 태어난 사람의 B형간염 보유율은 1%에 못 미칠 정도로 낮아졌다. 아직 B형간염 백신을 맞지 않은 성인은 서둘러 접종받아서 간암으로 이어지는 불행의 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바란다.
    간암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간암전문클리닉 교수2011/07/27 09:05
  • [건강 강좌] 부민서울병원 '뇌졸중' 외

    부민서울병원 '뇌졸중'부민서울병원은 27일 오후 2시 30분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뇌졸중의 위험 인자인 잘못된 식사·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색전성 뇌경색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620-0132365mc비만클리닉 '비만수술'365mc비만클리닉은 30일 오후 1시 365mc 네트웍스 강의장에서 '고도비만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위밴드 수술 방법, 효과, 회복 기간 등에 대해 알려주고, 수술 환자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관련 서적도 증정한다. 선착순 30명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543-3444(구내 105)
    종합2011/07/27 09:05
  • 과음하면 당뇨병 찾아내기 힘들어

    평소 자주 술자리를 갖고 과음하는 사람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가려내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정신과 김대진 교수팀은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는 남성 226명을 대상으로 공복혈당검사와 당부하검사를 실시했다. 공복혈당검사는 10~12시간 금식 후 혈액을 뽑아 혈당을 확인하는 검사로, 일반 건강검진에서 주로 한다. 당부하검사는 당뇨병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시행하는 전문적인 검사로, 공복혈당검사를 한 뒤 포도당을 함유한 물 200mL를 마시고 30분 간격으로 4번에 걸쳐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측정한다.이번 연구 결과, 공복혈당검사에서는 9%(20명)가 당뇨병으로 나타났지만, 당부하검사에서는 20%(46명)가 당뇨병이었다. 당뇨병 전 단계인 내당능장애도 공복혈당검사에서는 11%에 불과했지만, 당부하검사에서는 31%에 달했다. 실제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 단계 환자는 10명 중 5명이 넘지만, 공복혈당검사만 하면 10명 중 2명만 확인되고 나머지 3명은 정상인 것처럼 나타난 것이다.김대진 교수는 "이번 연구 대상자처럼 알코올 중독이 아니라도 평소 술을 자주 마시고 음주량이 많은 사람은 당부하검사 등 면밀한 검사를 통해 당뇨병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당뇨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04
  • 1년간 4㎝ 안 큰 어린이는 성장판 검사를

    1년간 4㎝ 안 큰 어린이는 성장판 검사를

    김모(44)씨는 중2 아들이 또래 평균보다 키가 10㎝가량 작지만 방치해둔 것이 후회스럽다. 초등학교 때부터 유독 키가 작았지만 '중학생이 되면 크겠지' 하고 지켜봤다. 그러나 중학교에 간 뒤에도 변화가 없어 여름방학을 맞아 소아청소년과에 데려갔더니 의사는 "유전적으로 키가 작은데, 이미 성장판이 닫혀서 병원에서 치료해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키가 작은 아동도 부모가 '때 되면 크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병원에 너무 늦게 데려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민간요법에 빠지지 말고 성장 검사부터 받아야키가 작은 아동의 부모는 대부분 민간요법을 찾는데,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 검사부터 받아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00명을 키가 작은 순서대로 세워서 1~2번에 해당하는 어린이는 성장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손목관절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성장판 검사로 뼈 나이를 측정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간 기능 등 영양대사를 방해하는 요인이 있는지 찾아본다. 키가 너무 작으면 성장호르몬 결핍을 알려주는 '인슐린양 성장인자(IGF-1)' 농도와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 등도 체크한다.키 순서 3~20번 정도인 어린이와, 현재 키는 작지 않아도 지난 1년간 4㎝가 자라지 않은 어린이도 성장판 검사와 혈액 검사를 받아 성장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는 "성장 검사는 6개월~1년간의 성장 속도를 체크하기 때문에 최종 진단을 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성장 장애는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으므로 초등학교 1~2학년에 검사를 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03
  • "녹색 채소 많이 먹는 청소년 뇌세포 강화돼 학업성적 올라"

    "녹색 채소 많이 먹는 청소년 뇌세포 강화돼 학업성적 올라"

    여름방학 때 자녀에게 녹색 채소를 꾸준히 먹는 습관을 들이자. 청소년이 녹색 채소에 풍부한 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학업성적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외레브로대 토뵈른 닐손 교수팀은 15세 청소년 386명을 대상으로 엽산 섭취량과 학업성적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엽산을 많이 먹는 순서로 상위 33%에 해당하는 학생은 200점 만점인 시험에서 평균 139점을 받았다. 하위 33% 학생은 120점이었다. 이는 시험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을 보정하고 엽산과 시험 점수의 관계만 도출한 연구 결과다. 엽산 섭취 상위 33% 학생은 남녀가 각각 하루 평균 335㎍, 253㎍씩을 섭취했지만 하위 학생은 227㎍, 173㎍을 섭취했다.이 연구에 대해, 강남을지병원 성장학습발달센터 황준원 교수는 "청소년기에는 기억력 등을 관장하는 뇌세포가 강화되는데, 엽산은 이러한 뇌세포 강화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엽산은 태아의 DNA 합성과 뇌와 척수를 잇는 신경관 형성 등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임신부가 많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03
  • [건강 단신] 월간 헬스조선 8월호 나와 외

    [건강 단신] 월간 헬스조선 8월호 나와 외

    월간 헬스조선 8월호 나와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8월호가 나왔다. 여름 특집으로 여름철 질환 관리와 만성질환자의 건강생활법, 열대야에 숙면 취할 수 있는 방법 9가지, 여름철 활력을 더하는 잎채소 요리, 바캉스 후 피부케어법 등의 기사도 눈에 띈다. 자궁 건강, 무좀 완전정복, 수술로 고치는 정신질환 등 의학 정보도 놓치지 말자. 인기 코너인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에는 편두통 명의 정진상 교수가 나섰다. 이달 특별부록은 '사람 살리는 수액 이야기'다. 바캉스 사고와 탈진 등 응급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에 많이 쓰는 수액(링거액)에 대한 흥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월간헬스조선은 창간 후 처음으로 정기구독 특별 할인과 사은품 선택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구독문의 (02)724-7600인사돌 복용환자 90% 만족동국제약은 잇몸치료제 인사돌의 환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이 "잇몸질환 자각 증상이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사돌 복용 4주 후 잇몸 부종, 통증, 출혈, 시린이, 치아 흔들림 등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사람이 증상별로 85~93%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인사돌 복용 경험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종합2011/07/27 09:02
  • 전립선 안장 바꿔달고 2~3시간마다 화장실 가면 노년 남성도 전립선 걱정없이 자전거 탄다

    전립선 안장 바꿔달고 2~3시간마다 화장실 가면 노년 남성도 전립선 걱정없이 자전거 탄다

    자전거 타기는 건강관리에 좋은 운동이지만, 노년층은 전립선 질환 우려 때문에 꺼린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자전거를 타면 무조건 전립선질환이 생긴다'는 단순 논리는 잘못된 속설이며, 현재 전립선질환이 없는 노년층은 올바른 요령을 지키면서 자전거를 타면 안전하다고 설명한다.누구나 자전거를 오래 타면 회음부가 지속적·반복적으로 충격을 받아 음부신경압박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회음부가 저리고 뻐근하며, 오래되면 배뇨장애나 만성전립선염이 생길 수 있다. 연세우노비뇨기과 도성훈 원장은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 노년층은 가운데가 움푹 파인 전립선보호 안장을 장착하라"고 말했다. 자전거 판매점에서 안장만 따로 구매해 이미 있는 자전거에 바꿔 달 수 있다. 안장의 높이는 페달이 맨 아래에 있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려질 정도로 맞춰야 회음부 압박이 덜하다. 자전거 앞쪽의 뾰족한 코가 고환을 압박하므로, 안장 각도는 앞쪽으로 5도 정도 기울이자. 엉덩이에 패드가 붙은 자전거 전용 바지를 입는 것도 충격 완화에 도움된다.
    비뇨기과김태열 헬스조선 기자2011/07/27 09:02
  • 日방사능 피해 줄이려 먹은 요오드… 오히려 갑상선기능이상 초래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유행했던 갑상선 방호제나 해조류를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한국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보고서에서 자연방사선에 의한 피폭량(3.08mSv)의 10000분의 1보다 적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갑상선 방호제와 같은 식품들이 건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대기 중 측정된 방사선 물질의 최대 검출량은 방사성 요오드 3.12mBq/m³, 세슘 0.550mBq/m³, 은 0.153mBq/m³, 제논 0.928mBq/m³ 등으로 인체에 건강 이상을 초래하지 않은 연간 방사선 노출 한도 1mSv의 3300분의 1에서 37000분의 1 수준이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방사선 피폭 후 세포사멸과 같은 임상적 변화가 나타나려면 고선량의 급성 피폭이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1mSv 이하에서는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결정적인 영향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원전사고 직후 방사능 피폭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고 광고했던 일부 건강기능식품이나 불법 판매식품은 방사성 요오드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원전사고 직후 유행했던 갑상선 방호제(KI 130mg) 같은 약품은 방사성 요오드로 인한 피폭이 100mSv 이상일 때 필요할 뿐 남용하면 오히려 위장장애, 발진, 갑산성 기능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로부터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10배가 넘는 요오드를 섭취하고 있어 더 많이 섭취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는 “부적절한 예방행동이 오히려 불안감이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다만 방사선의 위험을 합리적 범위 내에서 가능한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33
  • 비만수술 후 당뇨병 완치, 내장지방이 척도?

    당뇨병이 동반된 고도비만 환자에게 비만수술의 하나인 루와이 위우회술을 하기 전 내장지방의 양을 확인하면 당뇨병 완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여의도성모병원 당뇨병·비만외과 협진클리닉 교수팀은 당뇨병이 동반된 고도비만 환자 50명을 루와이 위우회술로 치료하고 1년 뒤, 당뇨병 완치 그룹(34명)과 비완치 그룹(16명)의 특성을 분석했다. 당뇨병 완치 그룹은 모든 당뇨약을 끊은 상태로 공복혈당 103mg/dl, 당화혈색소 5.7%였다. 당뇨병 비완치 그룹은 공복혈당 154mg/dl, 당화혈색소 7.2%였으며, 16명 중 5명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했고, 나머지 9명은 식이 및 운동요법으로 혈당을 조절 중이었다. 이들의 내장지방은 수술 전 173cm2에서 수술 후 6개월째 93cm2, 수술 후 12개월 째 67cm2으로 감소했다. 피하지방은 수술 전 328cm2에서 수술 후 6개월 째 209cm2, 수술 후 12개월 째 187cm2으로 떨어졌다.이번 연구에 참여한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미경 교수는 "내장지방/피하지방의 비율은 수술 전 0.6에서 수술 후 6개월 때 0.53, 수술 후 12개월 째 0.42로 점점 감소했다"며 "루와이 위우회술 후에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 감소가 뚜렷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뇨병 완치 그룹은 당뇨병 비완치 그룹에 비해 수술 전에 시행한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피하지방 대비 내장지방이 적은 특징이 있었다"며 "비만 수술 후에 당뇨병 완치를 예측하는 인자를 이번 연구에서 확인함으로써 향후 국내 당뇨병-비만 수술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32
  • 여름철 여성 괴롭히는 ‘질염’, 방치하면 불임까지?

    여름철 여성 괴롭히는 ‘질염’, 방치하면 불임까지?

    여름철 여성이 조심해야 할 질환은 바로 질염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질염 발생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의 도움말로 질염에 대해 알아봤다.◆방치할 경우 불임에 이를 수 있어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가임기의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기 쉽다. 조기 발견 시에는 항생제 복용이나 주사 처방 등 간단한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요도를 통한 감염 확산으로 방광염을 일으키고, 자궁에 침범해 골반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골반염은 골반 내 장기 구조 변형을 일으켜 불임에 이를 수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법 달라 질염은 원인과 치료법이 각각 다르다.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정확한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세균성 질염=질 내 1% 미만으로 존재하는 혐기성 세균이 갑자기 100~1000배로 증식해 생기는 질염이다. 증상으로는 약간 누렇거나 황색을 띠는 냉이 분비되며,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궁경부가 헐어 점액이 과다 분비되거나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을 경우 질 내 산도가 약해진다. 이 때 정상 서식균이 줄어드는데 비해 혐기성 세균은 증가한다. 정상 서식균은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한번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한다.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요법으로 치료되며, 성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배우자는 치료받을 필요 없다. ▶트리코모나스 질염=트리코모나스라는 균이 원인이 되어 세균성 질염과 함께 발생한다. 대개 외음부에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다량의 질 분비물이 나온다. 대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고 전염력이 높으므로 배우자와 함께 치료해야 재발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수영장이나 사우나 등의 젖은 수건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칸디다성 질염(곰팡이성 질염)=여성의 75%가 일생에 한번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임산부나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생기며, 1년에 2회 이상 재발되는 여성도 한다. 질 분비물이 흰색 또는 치즈와 비슷한 노란빛을 띠면 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외음부에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부종이 나타날 수도 있다. 경구용 약제나 질 크림 등으로 쉽게 치료 가능하다. ▶성병으로 유발된 질염=성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염에는 임질과 클라미디아 감염증이 있다. 두 질환 모두 성관계를 했던 사람도 함께 치료받아야 한다. 임질은 성관계를 통해 임질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박테리아성 성병이다. 대개 자궁 경부염의 형태로 나타나며 구강, 요도 등으로 쉽게 퍼진다. 치료를 받는 수 시간 내에 감염성이 사라질 정도로 치료 효과가 좋다.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클라미디아 트리코마티스’라는 세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성 매개성 질환이다. 누런색을 띠는 심한 냉이 나오는 것이 주 증상이다. 질 주변이 가렵거나 배뇨 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세가 없는 경우도 많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질염 예방위해 질 주위에 습기 차지 않도록 해야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최우선이다. 질 주변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씻은 후 충분히 말리고 속옷을 입는다. 하루 한번 이상의 잦은 질 세정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다. 질 세정제를 이용하고, 자극성 있는 비누나 세정제는 피한다. 깨끗한 피임기구를 사용하고, 꽉 조이는 바지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속옷 등은 피한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21
  • 캠핑족, 떠나기전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 상식 8

    캠핑족, 떠나기전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 상식 8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며 캠핑족이 늘고 있다. 그러나 캠핑은 자연을 벗삼은 만큼이나 자연에 건강을 위협 받을 수도 있다. 제대로 즐기는 캠핑 노하우를 알아봤다.◆1. 바닥을 푹신하게산과 계곡, 해변 등에서 텐트를 치려면 가능한 지면이 울퉁불퉁한 곳은 피한다. 땅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습기는 관절과 근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텐트를 치기 전 바닥에 방수깔개나 비닐을 깔아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고, 2~3㎝ 이상 두께의 매트리스나 요를 깔아서 바닥을 적당히 푹신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새벽에는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침낭이나 담요 등을 준비해 보온에도 신경쓰도록 한다. ◆2. 베게는 적당히 높은 것을 사용야외에서 잠을 잘 때는 흔히 짐을 뺀 가방, 또는 벗은 옷을 베개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베개로 사용하는 물품의 높이가 너무 높으면 경추가 과도하게 구부러진다. 인대나 근육을 당겨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베개는 목의 곡선이 C자를 유지할 수 있는 3~4㎝ 높이의 적당히 단단한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3. 눈 뜨자마자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수면 중 뒤척이기는 하지만 6~7시간 정도 누운 자세가 유지된다. 고정된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척추가 딱딱하게 굳어 작은 자극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눈을 뜨자마자 갑작스럽게 윗몸을 바로 일으키면 밤새 편안했던 허리 근육이 갑자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일어날 때는 몸을 비스듬히 해서 바닥에 한쪽 손을 짚고 천천히 일어난다. 혹은 몸을 한쪽 옆으로 돌려 누운 다음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 일어나는 것이 좋다.  ◆4. 엎드려 자지 않는다잘 때 엎드려 자는 자세는 금물이다. 엎드려 자면 척추가 등 쪽으로 젖혀져 목과 허리에 압력이 가해진다. 취침 시에는 하늘을 향해 얼굴을 똑바로 하고 양발은 쭉 펴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자세가 가장 좋다. 일단 척추가 똑바로 정렬되기 때문이다. 옆으로 누워서 잘 경우에는 베개를 벤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거나 양 무릎 사이에 베개를 껴 척추의 비틀림을 방지한다. ◆5. 아침 흡연, 모닝커피는 피해야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다.  야외에서 자연을 느끼며 아침에 커피를 즐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야외취침 시 이는 주의해야 한다. 흡연은 담배의 일산화탄소가 척추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디스크의 변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뼈로 가는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해 척추의 퇴행성을 촉진시킨다. 커피도 뼈에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디스크나 인대 등이 손상받기 쉽다. ◆6. 통증 부위가 부으며 냉찜질야외취침 후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능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자세를 바르게 한 뒤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움직임은 자칫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핫팩 등을 이용한 온찜질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단, 통증 부위가 부어오른다면 염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때는 온찜질 대신 냉찜질을 해야 한다. 단순 근육통이거나 심하지 않는 급성 요통의 경우 이러한 응급처지만으로 곧 통증이 사라지지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7. 식재료 재활용 않고, 손 깨끗히 씻어 식중독 예방 대부분 캠핑지는 별도의 냉장시설이 없다. 냉장보관을 한다 해도 한 번 생긴 식중독 균은 없어지지 않으므로 남은 음식이나 식재료는 가급적 다시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대부분의 세균은 열에 약하므로 음식이나 물은 끓여 먹는 것이 좋다.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면 복통, 설사와 함께 발열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설사증세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심할 경우 설사로 인한 탈수증은 증상을 악화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도록 한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끓인 물 또는 보리차 1ℓ에 찻숟가락으로 설탕 4개, 소금 1개 정도의 비율로 섞은 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음식이나 음료는 설사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8. 삐었다면 고정시켜줘야 계곡이나 냇가의 미끌미끌한 바위에서 미끄러지며 발목에 타박상을 입거나 삐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게 되면 관절을 유지하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손상을 입게 된다. 염좌가 발생하면 다친 부위를 높게 올려 부종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손목이라면 팔걸이를 해 고정시키고, 발목이면 옷이나 베개 같은 것을 염좌 부위의 밑에 놓아 그 부위를 높여 환자를 안정시킨다. 또 차가운 찜질을 계속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발목을 삐었는데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없이 혼자서 걸어야만 하는 경우라면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염좌 부위를 옷가지 등으로 맨 뒤 발뒤꿈치를 고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7/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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