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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큼한 음식과 저주파 마사지, 탈모 완화 돕는다"

    "시큼한 음식과 저주파 마사지, 탈모 완화 돕는다"

    탈모가 고민인 사람은 평소 음식을 조금 시큼하게 먹는 게 좋겠다. 식초가 탈모 완화에 도움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두피개선제를 바를 때 저주파 마사지를 병행하면 모발 밀도를 높이는 효과가 더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식초, 콜라겐 흡수 도와 탈모 개선 건국대 대학원 생물공학과 이하나 박사는 탈모가 있는 40~60대 여성 60명을 콜라겐 그룹, 식초 그룹, 콜라겐-식초 그룹, 비교 그룹으로 나눴다. 이들은 그룹에 따라 3개월간 매 끼니를 먹은 뒤 콜라겐 2g, 식초 15mL를 섭취했다. 비교 그룹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3개월 뒤 모낭 당 모발 수를 조사해 보니, 콜라겐 그룹, 식초 그룹, 콜라겐-식초 그룹은 각각 53.3%, 26.4%, 70.1% 증가했다. 반면, 비교 그룹은 오히려 2.4% 줄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6 09:02
  •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트레킹

    명의와 함께 떠나는 히말라야 트레킹

    명의들과 함께 '안전하게'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길 기회가 마련됐다.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명의와 함께 떠나는 8일간의 히말라야 가족 건강 트레킹'을 12월 21~28일 개최한다. 일정 중 2박3일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사진>의 정기(精氣)를 받으며 트레킹을 즐기고, 4박5일은 카트만두, 포카라·치트완 국립공원 등 네팔의 명승지와 휴양도시 문화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킹은 고산증을 일으키지 않는 해발 1070~2874m의 완만한 구간에서 하루 4~5시간씩 진행, 장·노년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상훈(순환기내과) 교수와 강동경희대병원 김종우(스트레스클리닉) 교수가 현지 건강 강좌와 건강 상담을 맡는다.
    종합2011/10/26 09:01
  • 고려대 안암병원 ‘알레르기비염’ 건강강좌 개최 外

    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는 이번 달 28일 오후 5시 8층 대회의실에서 ‘알레르기비염’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알레르기비염의 치료와 환절기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에 대해 알려준다. 강좌 후 신청자에 한해 ‘피부 알레르기 검사’와 ‘코 내시경’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우산을 증정한다. 문의 (02) 920-54823개 지역 나누리병원에서 ‘허리통증∙어깨통증∙위암’ 정기강좌 개최3개 지역 나누리병원에서 이번 달 26일, 28일에 각각 ‘허리통증∙어깨통증∙위암’을 주제로 정기강좌를 연다. 인천 나누리병원은 26일 오후 3시 9층 나누리홀에서 허리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서울 나누리병원은 28일 오후 2시 9층 나누리홀에서 만성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강서 나누리병원은 28일 오후 3시 7층 나누리홀에서 위암을 예방하는 생활습관과 최신 치료법을 알려준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1688-9797
    기타2011/10/26 08:40
  • 운동 없이 살 수 없는 헬시피플, 전현무 아나운서의 건강법

    운동 없이 살 수 없는 헬시피플, 전현무 아나운서의 건강법

    완벽해 보이는 스타의 몸, 그 뒤에는 트레이너와 함께한 인고의 세월이 있었다. KBS 건강정보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 ‘생생정보통’의 간판 MC이자 ‘남자의 자격’, ‘1박2일’에서 맹활약 중인 KBS 아나운서 전현무. 그와 그의 전담 트레이너에게 전현무 아나운서의 건강관리 노하우를 물었다.지난 4월, KBS 전현무 아나운서는 3개월 몸짱프로젝트에 돌입했다. KBS TV ‘비타민’에서 신체나이 53세라는 결과를 받은 것이 계기였다. “운동하기 전에는 항상 피곤했어요. 하루 6시간 이상 자도 운전하다 졸려서 차를 잠시 세우고 잘 정도였으니까요. 대낮에 ‘대리기사라도 부를까’ 생각해 본 적도 있어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에 지장을 주기 시작하니까 운동해야겠다 싶더군요.”전현무 아나운서의 전담 트레이너이자 퍼스널 트레이너 그룹 에이팀에서 활동 중인 신교태 트레이너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운동하기 전에는 기초체력이 굉장히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실제 나이가 30대인데 신체나이 53세라는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평소 지치고 피로감을 쉽게 느꼈을 겁니다. 무기력증의 위험도 있고요. 다이어트보다 기초체력을 높이고 신체나이를 10세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자주 나오진 못하더라도 1주일에 4번 2시간씩 꼭 운동을 했다는 전현무 아나운서. 그는 운동의 강도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성이라고 말한다. 한 달 운동하다 4~5일 안 하면 몸이 다시 되돌아간다는 것이다.
    피플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0/25 10:35
  • "핸드백, 자주 사용하는 손으로 들고 다니세요"

    "핸드백, 자주 사용하는 손으로 들고 다니세요"

    핸드백은 자기가 자주 쓰는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혹시 한쪽 만 사용하다 몸이 삐뚤어질까봐 걱정이다. 최근 대구대 물리치료학과 김경 교수는 이에 대해 재미난 실험을 했다.김 교수는 여대생 14명을 대상으로, 가방을 메는 방법과 방향에 따른 몸의 균형 능력을 알아봤다. 이 실험은 ‘전체 동요율 지수(OSI: 몸 전체가 흔들리는 양을 수치로 표현)’를 사용해서 측정했다. 수치가 증가할수록 균형감각은 떨어지며, 피험자들은 모두 오른손잡이였다.그 결과, 왼손으로 가방을 들었을 때(6.16)보다 오른손으로 가방을 들었을 때(4.60)가 균형 감각이 좋았다. 또한 왼쪽 어깨로 가방을 메는 것(6.28)보다 오른쪽 어깨로 메는 것(5.46)이 균형 감각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10:35
  • 역류성식도염 있으면 "충치 걱정부터 하세요."

    최근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치아산식증과 충치 환자가 덩달아 늘고 있다.입 속은 산도가 pH 5.5 이하로 산성도가 높아지면 치아 바깥쪽을 싸고 있는 법랑질이 손상되기 시작하는데 위산은 pH 1~2에 가까운 강한 산성을 띠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역류한 위산은 가장 닿기 쉬운 아래쪽 어금니부터 손상시킨다. 위산은 법랑질 뿐만 아니라 치아 안쪽의 상아질도 손상시켜 충치가 더 잘 생기게 만든다. 이가 시리거나 색이 변하는 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역류한 음식물로 인해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역류성식도염이 있으면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과 속쓰림, 목소리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적극적으로 내과 진료를 받는 한편 치아산식증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치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치아산식증은 역류성식도염 외에 산성음료, 음식찌꺼기가 치아에 남아 생기는 플라그, 구토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산성음료은 치아 부식의 주범이다.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pH 2.5~3.5의 강한 산성이다. pH 4인 맥주, pH 3~4인 오렌지주스도 산성 음료에 해당한다. 산성음료를 마실 때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보다 빨리 마시고 빨대를 사용한다. 산성음료가 치아에 유해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어 마신 직후 양치질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산성 음료 자체의 부식 작용에 치약 속의 연마제 성분이 더 해져 부식을 촉진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산성음료를 마신 후에는 맑은 물로 가글하고 적어도 30분 후에 양치질을 한다.플라그의 산도는 위산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 단단하게 쌓이면 치석으로 굳어져 충치와 잇몸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양치질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 구토하거나 임신 중 입덧도 치아산식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밖에 자극적인 양념이나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도 피해야 한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1
  • 폐렴구균성 질환, 최선의 예방책 '백신접종'

    폐렴구균성 질환, 최선의 예방책 '백신접종'

    폐렴구균성 질환을 일으키는 균종은 90가지 이상이지만, 활동성이 높은 13개 균종(혈청형)이 대부분의 폐렴구균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는 ‘19A’라는 특정 균에 인한 폐렴구균성 질환이 증가해 주목을 끌고 있다.2007~2010년 서울대병원이 폐렴구균성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의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사이 19A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성질환이 5년 전에 비해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특히 19A균은 일반적인 폐렴구균성 질환 치료제인 항생제에도 내성이 강해 치료가 어려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미국·영국·호주 등에서는 19A 혈청형 증가로 인해 이 혈청형이 포함된 ‘13가’ 폐렴구균 백신으로 전환해 접종할 것을 국가 차원에서 권장하고 있다. 국내에 나와 있는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은 현재 ‘13가’와 ‘10가’가 있다. 13가는 13개의 균을, 10가는 10개의 균을 예방해 준다. 최근 급증하는 19A 폐렴구균은 13가 백신 ‘프리베나13’으로 예방할 수 있다. 프리베나13은 기존 7종의 폐렴구균을 예방해 주던 ‘프리베나’에 6개의 혈청형을 추가한 프리미엄 백신으로 영·유아의 폐렴구균성 질환을 가장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빈번히 감염되는 19A의 혈청형이 포함된 유일한 폐렴구균 백신으로 전체 폐렴구균의 약 90%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프리베나13’은 생후 2, 4, 6개월, 12~15개월에 총 4회 맞는다. 대한소아청소년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지침에도 명시돼 있듯이 권고한 4회를 모두 완료하는게 중요하다. 기존 프리베나(7가)로 네 차례 접종을 마친 아이들은 15개월~5세(72개월 미만)에 프리베나13을 1회 보충 접종받아 6가지 추가된 혈청형에 대해서도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충접종은 대한소아과학회 감염위원회에서도 권고하고 있다.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선택 시 고려할 점 3가지첫째, 폐렴구균 백신 선택 시, 먼저 고려할 점은 혈청형(균)의 개수와 예방범위이다. 혈청형이 많을수록 더욱 많은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범위가 넓으면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의 90% 가까이를 예방할 수 있다.둘째, 혈청형(균)의 종류이다. 혈청형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분포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크게 증가한 19A 혈청형은 항생제 내성이 높아 치료가 어렵고 뇌수막염, 패혈증 등 심각한 폐렴구균성 질환을 일으킨다. 2009년 마산에서 19A혈청형으로 인해 수막염에 걸린 영아가 사망한 사례도 있었으니 접종 시 반드시 19A 혈청형 포함 여부를 확인한다.셋째, 마지막으로는 안전성이다. 아이가 맞는 백신이기 때문에 여러 임상 결과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하고 실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인지 확인한다. FDA 같은 공인기관에서 승인받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의 기준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10/25 09:20
  • '머리가 지끈지끈'‥ 근육통 때문이라고?

    직장인 오모(31세)씨는 뒷골이 당겨 고생하고 있다. 특히 오후가 되면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두통이 시작돼 피로감에 시달린다.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던 오씨는 병원을 찾았다가 '근육통으로 인한 두통'이란 말을 들었다.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이 노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시절이 지나고, 청년층도 뻣뻣한 뒷목당김을 호소하는 시대가 됐다. 뒷목당김은 통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두통과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안산튼튼병원 척추센터 홍원진 원장은 "뒤통수 아랫부분(후두골)에는 머리를 움직이는 후두하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이 긴장을 하면 뇌로 가는 추골 동맥을 압박해 뒷목당김이 생긴다"고 말했다.근육의 문제로 인한 뒷목 당김은 처음에는 뒷목쪽이 당기다가 차츰 심해지면서 앞쪽 머리까지 조이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뇌로 가는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뇌에 산소가 부족해 늘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목 근육의 경직이 심해지면 목이 일자로 펴지는 거북목이 나타나고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후두하 근육은 고개를 숙이거나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볼 때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후두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뒷목통증이 발생하면 우선 목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목까지 올라오는 스웨터를 입거나 머플러를 해 목과 뒤통수 부근을 감싸주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다. 뜨거운 샤워기를 벽에 고정시켜 놓고 뒤쪽 목부근으로 물이 떨어지도록 해 두 손을 뒤통수에 끼고 머리를 앞쪽으로 부드럽게 당기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피로와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홍원진 원장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고개를 들어나 숙인 자세로 오랫동안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목당김이 심해져 만성 두통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이때는 근육에 의한 경추성 두통으로 분류 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도 쉽게 낫지 않을 때는 신경 차단술, 통증 유발점 주사요법으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신경차단술은 아주 가는 바늘을 이용해 염증이 있거나 흥분된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진정시켜 통증의 악순환을 차단한다. 통증 유발점 주사 요법은 근육내에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유발점을 찾아 주사로 직접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통증을 완화 시켜 효과가 빠르다. 필요시 3~4일 간격으로 시술하며 시술 후 이틀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25 09:20
  • 심한 '야근' 뒤 눈이 잘 안보이면 '이 병'

    심한 '야근' 뒤 눈이 잘 안보이면 '이 병'

    얼마 전 김수로가 모 방송에서 실명위기까지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을 촬영할 때, 흡혈귀 변장을 위해 특수제작 렌즈를 착용하고 4개월 간 야간 작업을 했더니, 그는 "눈이 빡빡하고 피곤하고 눈도 시려 영화가 끝난 뒤 운전을 하는데 상이 자꾸 겹쳤다”고 말했다. 김수로가 걸린 안과 질환은 무엇일까?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임수진 원장은 "김수로씨는 밤 촬영 등으로 인한 피로 때문에 '중심성 망막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중심성 망막염이란 야간작업,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망막의 황반 부위에 물이 차오르면서 시야가 어두워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특히 시야 중심에 동전 모양의 그림자가 가리면서 보려고 하는 중심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중년 비만 '탈출'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중년 비만 '탈출'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는 중년 비만 완화 효과가 뛰어난 한국형 순환운동을 만들었다. 1번부터 10번까지의 운동을 각 30초씩 총 5분간 1회를 마치고, 쉬지 않고 바로 2회를 더 반복하면 된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야 하며, 식사 후 한 시간 반 정도 지난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국형 순환운동을 소개한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매일 우울하고 짜증난다"‥ 우울증일까?

    "매일 우울하고 짜증난다"‥ 우울증일까?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가을에는 괜히 떨어진 낙엽만 봐도 우울한 기분이 든다. 가을엔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 사람, 정말 우울증을 의심해야 할까?우울증과 우울한 기분은 엄연히 다르다. 먼저 우울증은 기분, 신체 증상, 사고 등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기분이 우울해 식욕, 수면욕, 성욕, 의욕 등이 없어지고, 이 때문에 불면증, 소화불량, 변비, 기력저하, 기억력 감퇴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또 사람과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도 바뀌게 된다.반면에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경험하는 문제다. 하루 혹은 일주일에 몇 번씩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 하는 변화는 정상적인 것이며 그 변화의 정도가 크지 않다. 우울증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2주일 내내 하루 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고, 평소 하던 일의 양을 똑같은 조건에서 반밖에 못한다면 우울증 가능성이 높다. 우울해 하다가도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이나 책 등을 보고 기분 전환이 되면 우울증이 아니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기분이 가라앉으면 우울증이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5 09:20
  • 주영훈 군면제 사유 ‘조기흥분증후군’은 무슨 병?

    주영훈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방송에서 ‘조기흥분증후군’을 앓아 병역 검사를 네 번이나 받고 결국은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야릇한' 병명 때문에 사람들의 오해도 많이 샀다고 하는데‥ 이름도 희한한 ‘조기흥분증후군’은 어떤 병일까.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는 “조기흥분증후군(WPS증후군)은 말 그대로 '흥분을 빨리하는 병'이 아니라, 심장 근육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긴 ‘기형 심장 질환’이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심장 근육은 일정한 전기적 신호에 따라 수축한다. 특히 우심방 상부에서 전기를 내보내는 역할을 하며, 그 전류는 일종의 ‘회로’를 따라 적절한 방향과 속도를 유지한 채 심실까지 전달된다. 여기에 도움을 주는 조직이 바로 ‘방실결절’이다. 이는 심실 전체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동시에 수축할 수 있도록 전기 신호를 조절해주는 일종의 ‘중계소’이다.그러나 조기흥분증후군 환자는 정상인과 달리 심장 내에 전기회로가 하나 더 있다. 정상적인 전기회로는 ‘심방→방실결절→심실’로 이어지는데, 조기흥분증후군의 회로는 방실결절을 거치지 않고 직접 심방에서 심실로 이어지는 회로(accessory pathway)가 추가된다. 이 때문에 정상인보다 ‘심실이 수축하는 시점’이 앞당겨진다. 그러나 이상철 교수는 “앞당겨지는 수축 시점이 ‘수십 분의 일초’로 매우 짧아 본인이 남들과 다른 회로를 갖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조기흥분증후군은 희귀질환에 속하지 않는다. 다만 병원에서는 심장을 초음파로 검사했을 때, 심실과 심방의 모양이 특이하면 이 병을 의심해본다. 호흡이 곤란해지고 어지럼증이 생기면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면 조기흥분증후군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 교수는 “증상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특히 비정상적인 회로에서 전류가 역행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경우, 심장박동(분당 150~200회)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 이때는 항부정맥제을 평생 복용하거나, 추가 회로를 절단하는 ‘전극도자절제술’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6:44
  • 피로회복, 다이어트에 그만인 과일식초 만들기!

    피로회복, 다이어트에 그만인 과일식초 만들기!

    식초는 피로를 유발하는 유산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혈액 속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등 건강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이러한 식초를 더 건강하고 맛있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는 없을까?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 식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포도식초 포도 2kg, 드라이 이스트 2g 이용해 포도식초 1L 만들기. 포도를 한 알 한 알 떼어내 포도송이 줄기를 제거한다. 물로 가볍게 씻은 다음 으깨서 씨앗째로 과즙을 만든다. 포도에 드라이 이스트를 섞고, 종이나 가제로 덮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3~4개월 지나면 식초가 되고, 감칠맛 나는 것을 원하면 4~5개월 더 숙성시키면 된다. →포도는 당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 발효만으로 초산이 된다. 단백질은 다른 과실과 비슷하고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유기산 또한 0.3~1.5% 함유돼 있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설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4:23
  • 뇌졸중 후 '자가응급대처' 안하니만 못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한 번쯤은 '뇌졸중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세심한 주의에도 불구하고 뇌졸중이 발병했다면 어떤 응급처치를 해야 할까? 흔히 뇌졸중이 발병한 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알아본다.◆뇌졸중, 자가 응급대처가 중요하다?뇌졸중은 빠른 처치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얼마나 잘 응급대처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응급대처는 병원으로 빨리 이송하는 일이다. 절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는 섣부른 조치를 할 경우 환자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예를 들어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물이나 약 등을 입에 억지로 밀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오히려 심한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고 또 손가락을 바늘로 딴다든지 하는 경우 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일단 주위 사람이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지체 없이 가능한 한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환자를 옮겨야 한다.◆뇌졸중은 질병의 끝이다?뇌졸중으로 입원했다는 말을 들으면 다들 ‘인생의 끝’을 직면한 듯 절망한다. 뇌는 일단 손상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 20여 년간 신경과학의 발달과 뇌졸중의 병태생리학적 과정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치료측면에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뇌는 병리학적으로 영구적인 손상으로 남게 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급성기를 잘 넘기고 나면 발병 후 빠르면 수일에서 수주 길게는 2년까지의 회복단계를 거쳐서 완전히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뇌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은 손상 받은 뇌세포가 되살아나서가 아니라 주위의 정상 뇌부위가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의 치료도 물론 중요하지만 환자 자신이 낫겠다는 굳은 의지와 부단한 노력과, 가족들의 따뜻한 정성이 환자의 회복에 중요한 것이다.◆뇌졸중 치료, 유명한 병원으로 가야 한다?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발생한 후 얼마나 빨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가에 달려있다. 이는 뇌혈관장애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을 받을 때, 일부분은 발병 즉시 뇌세포 괴사가 일어나지만 그 주변부의 뇌세포들은 일시적으로 그 기능은 소실되나 생명력은 그대로 갖고 있어서 혈류량을 올려주면 재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위를 그대로 방치해 수 시간 경과하면 결국 이 부위도 괴사가 일어나 되돌릴 수가 없다.환자가 발병 후 2~3시간 내에 병원에 도착한다면 이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유명한 병원보다는 응급조치를 빨리 취할 수 있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까운 병원을 찾았을 때 해당 병원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으로 옮길 수 있으므로 스스로 큰 병원, 유명 병원을 찾겠다고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10/24 14:23
  • 과민성 방광,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 방광,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신경계 질환, 방광이나 요도의 국소적인 자극, 방광 출구 폐색, 고령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신경계 이상, 수술, 비만 등 원인 다양신경계 질환 중에서는 뇌졸중, 뇌종양, 파킨슨병, 치매, 척수 손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그 밖에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 여성은 자궁이나 대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경우, 또는 출산 시 방광 주위의 신경이 손상되었을 때 과민성 방광이 생길 수 있다. 남성은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과민성 방광이 동반될 수 있다.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 요도로 흘러나온 소변이 요도를 자극하고 반사적으로 방광 수축을 유도해 과민성 방광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성의 30~40%에서 과민성 방광이 동반된다는 보고가 있다.그 밖에 호르몬 결핍, 약물 부작용, 과도한 수분 섭취 및 배뇨량, 변비, 비만, 정신상태 변화, 방광출구 폐색, 질탈출증, 당뇨병 등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해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약물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 개선에 효과많은 환자가 수치심 때문에 병원을 찾기 전에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으로 병을 다스리려 하는데 이는 잘못된 태도다.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하면 과민성 방광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과민성 방광을 치료하는 방법 중 기본은 약물치료다. 현재 항무스카린제가 과민성 방광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무스카린제 약물은 방광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방광을 안정시켜 압력을 감소시키고 저장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초기에는 옥시부티닌이라는 항무스카린제가 사용되었으나 입마름 등의 부작용으로 널리 사용되지 못하다가 최근 톨터로딘·솔리페나신·페소테로딘 등의 약물이 개발되어 과민성 방광 치료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톨터로딘·솔리페나신·페소테로딘 등의 약물은 현재 국제요실금학회에서 권장하는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한다.이 약물들의 치료 효과와 부작용 발생률은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 푸마르산염)는 다른 약제들과 비슷한 임상 효과를 나타내는데 주요 임상시험 결과 24시간 배뇨횟수, 절박뇨·절박성 요실금 횟수 등 주요 증상을 개선하는 데 가짜 약보다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대 투여 용량인 8mg을 먹었을 때 24시간 절박성 요실금 횟수, 1회 배뇨량, 요실금이 없는 날 등의 효과가 뚜렷하다. 권장 시작 용량은 1일 1회 4mg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1일 1회 8mg으로 늘릴 수 있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과민성 방광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약물치료 전 환자들의 하루 평균 배뇨 회수는 11.7회, 절박뇨 회수는 8.2회, 절박성 요실금 회수는 2.2회였지만 치료 후에는 각각 8.3회, 2.2회, 0.1회로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효과는 복용 후 2주 안에 나타나지만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개선하고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6개월 이상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약 복용 중단하면 10명 중 6명 재발과민성 방광은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 후 2주 안에 눈에 띄게 증상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많은 환자가 과민성 방광이 완치된 것으로 착각해 자기 마음대로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 과민성 방광 환자의 약물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다.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자료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환자 중 3개월 이상 치료하는 환자의 비율은 10명 중 4명이 채 안 되었다. 치료 첫 달에는 100% 환자가 약물을 복용하지만, 2개월째에는 90%로 감소, 3개월째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의 환자만 치료를 받았다. 6개월 이상 약물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명 중 2명(20%)에 그쳤다. 이 외에 2~3주일 안에 약물 복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약 복용 직후에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다가 3개월 이상 약물을 복용하면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거나 임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다.비뇨기과 전문의 상담 아래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과민성 방광의 재발률이 높기 때문이다. 약물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증상이 조절된 환자라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0명 중 6명(60%)에서 증상이 재발한다. 실제 다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비율도 65%에 달한다.고혈압·고지혈증 같은 다른 만성질환의 경우, 3개월 이상 약물 치료 지속률은 70% 이상이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의 약물 치료 지속률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과민성 방광 역시 고혈압·고지혈증 등과 같이 완치가 어렵고 오랫동안 증상을 조절해야 하는 만성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한편, 약물 치료 외에 행동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더 크다. 행동치료에는 방광훈련, 골반근육 운동, 식이조절, 체중감량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 등이 포함된다. 약물 및 행동 치료 요법의 병행으로도 치료 효과가 불만족스러우면 신경조정술과 수술치료 등 2차 치료법을 고려한다.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9
  • 나경원 후보 때문에 유명해진 '더모톡신'은 뭘까?

    얼마 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더모톡신 주사요법이 유명한 피부 클리닉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그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더모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모톡신 주사요법이 무엇이며, 보톡스 시술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더모톡신은 피부를 뜻하는 '더모'와 보툴리눔톡신의 '톡신'이 조합된 합성어로, '메조보톡스'라고도 불린다. 보톡스처럼 얼굴 등에 보툴리눔톡신을 주입하는 것은 같지만  기존의 보톡스 시술과는 그 방법이 다르다.보톡스는 근육층에 보툴리눔톡신을 주사하지만, 더모톡신은 피부에 직접 주사한다. 이마, 코, 입술,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주입해 근육 마비를 거의 주지 않고,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고 잔주름을 없애준다. 보톡스 시술은 자칫 표정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부작용이 있지만, 더모톡신은 이런 부작용이 없다. 게다가 피부 모공이 줄어들고 피지 분비가 억제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멍이 들 수도 있다. 대부분은 시술 직후 화장, 세안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한편,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움직임을 줄어들게 해 주름 진행을 막는 시술이다. 시술 부위는 근육이 마비돼도 안전한 이마와 눈가, 미간에 주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사각턱, 다한증, 종아리 퇴축술에도 사용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20cm 통굽만 신는 '통굽녀', 미래의 발 모양은?

    20cm 통굽만 신는 '통굽녀', 미래의 발 모양은?

    최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20cm 통굽만 신고 다니는 '통굽녀'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통굽녀의 발검진이 이뤄졌다. 통굽녀는 X-ray 사진, 서 있을 때의 상황 스캔, 보행 시의 발기능 검사 등을 했다. 의사는 "아직까지 이상이 없지만, 앞으로는 안 신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굽을 계속 신고 싶다는 그녀. 의사의 말을 무시하고, 통굽을 고집한다면 그녀의 발건강은 어떻게 될까?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술 한 방울 안마셔도 생기는 ‘지방간’, 더 위험한 이유

    술 한 방울 안마셔도 생기는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다.최근 대한간학회에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2003년도 14.3%에서 2009년 24.0%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50대와 60대로 갈 수록 비알코올성 지방 간질환이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비만 인구 증가로 인해 2030대 젊은 성인 남녀,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용균 교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에 비해 제 2형 당뇨병, 고혈압, 지질이상, 비만 등 만성질환의 동반빈도가 2%에서 7%까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당뇨병, 고혈압,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 발병 및 악화시키므로 다각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정완 교수는 “서구적인 식습관과 운동량 감소로 소아청소년 비만이 최근 25년간 4-10배 이상 증가하면서 소아 지방간 환자도 늘고 있다”며 “소아 지방간의 경우 단순 지방증에서 간섬유화, 간경변 등으로 발전할 수 있고 제 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소아 지방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심도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전체 지방간 유병률은 1990년에 10%대에서 2009년에는 32%로 무려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감기약, '박카스'와 같이 먹다간 부작용 위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환절기에 빈발하는 감기증상에 감기약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약물 복용 시에 피해야 할 음식 등에 대해 소개했다.먼저 재채기완화 성분인 항히스타민 등이 들어 있거나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아스피린 등이 들어 있는 감기약은 각 성분마다 복용시 주의사항이 다르다. 콧물, 재채기 등의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히스타민 억제제(항히스타민제)’ 성분의 감기약은 졸릴 수 있으므로 자동차 운전 등 기계류의 조작을 피해야만 한다. 특히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졸음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및 아스피린 성분 감기약의 경우에도 복용 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다.코막힘, 기침증상 완화 성분인 에페드린 함유 감기약은 복용하면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드링크류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잉 상태가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불면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취침 4∼6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거나 사탕이나, 껌 등이 도움이 된다.그 밖에 감기약은 보통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며, 시럽제는 매 식후 및 필요한 경우는 취침 시에 복용하며 복용간격은 보통 4시간으로 하고, 여러 차례 복용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는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하며, 장기간 계속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식약청은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의약품의 첨부문서에 있는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잘 확인하고, 약물 복용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8
  • 콜록콜록~ 만성기침, 병원치료백서

    콜록콜록~ 만성기침, 병원치료백서

    기침은 대부분의 호흡기질환에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으로 처음에는 단순 감기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원인을 찾기 위한 자세한 병력 청취와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세중 교수는 “만성기침은 단일 원인 외에 두 가지 이상 원인이 복합된 경우가 30% 이상”이라면서“만성기침은 원인이 다양하고 그에 따라 치료 방법도 각기 다르므로 기침이 장기간 지속될 때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만성기침 진단 검사와 양방·한방에서 이뤄지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Part 1 가을철 만성기침 요주의! 양방치료법만성기침은 일반적인 진해제를 복용해도 잘 조절되지 않으므로 숨어 있는 원인질환을 찾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은 후비루증후군이며, 그 다음이 기관지천식과 위식도역류다. 그 밖에 고혈압 약으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를 복용하면 만성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관지결핵, 기관지확장증, 간질성 폐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이 만성기침의 원인이다. 만성기침 원인에 따른 진단적 접근 방법과 양방치료 방법을 소개한다.Solution 1 병력 청취·이학적 검사 통한 진단법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질환을 감별하는 중요한 지표는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다. 병력 청취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진단을 위한 단서를 제공하거나 향후 어떤 검사를 시행할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예를 들어 하루 중 언제 심한지, 어떤 요인으로 악화되는지, 흡연·직업·약제 복용 병력 같은 위험인자가 없는지 등이 원인질환을 감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전에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호흡기 감염 등을 앓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기침 소리로 해부학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개가 짖는 듯한 기침 소리는 후두부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며, 놋쇠 소리의 기침은 주로 기관지염일 때 나타난다. 잠잘 때 기침이 심하면 천식, 위식도역류, 심부전에 의해서 발생하고 식사와 관련한 기침은 위식도역류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 밖에 자세 변화에 의해 악화되는 기침은 폐농양이나 국소적인 기관지확장증을 의심할 수 있다.만성기침을 진단하기 위해 기침의 기간, 횟수, 양상, 동반 증상, 나타나는 시점, 객담의 유무 등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도움되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원인을 확진할 수는 없다. 병력 청취, 진단 및 흉부 X선검사만으로 진단되지 않거나, 초기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의심되는 질병에 따라 부비동 X선검사, 말초혈액 검사, 폐기능 검사, 기관지 유발 검사, 위식도역류 검사, 피부반응 검사, 기관지경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후비루증후군 검사 환자의 병력, 코 내시경, 후두 내시경, 부비동 X선 등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며,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되면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고려한다.-기관지천식 검사 기침형 천식의 진단법은 일반 천식과 같다. 알레르기 검사, 폐 기능 검사 및 천식 유발 검사를 시행한다.-위식도역류 검사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 하부에 염증이 있거나 상부 위장관 촬영에서 역류 증상을 보일 때 진단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흡기 및 알레르기내과 김승수 교수는 “가장 정확한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는 다른 검사에 비해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강력한 위산억제제인 프로톤 펌프억제제(PPI)를 투여해 진단한다”고 말했다. 위 내시경 검사,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이나 기관지 내시경이 있다.Solution 2 후비루증후군의 양방치료후비루의 치료는 후비루의 원인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한 후비루증후군은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충혈완화제를 사용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스테로이드 국소분무제 등이 효과적이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항콜린제가 도움이 되나 항히스타민제 및 충혈완화제를 사용한 후 효과가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해도 만성축농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이비인후과 수술을 고려한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는 “만성기침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면 증상에 맞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면서 “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카페인·흡연·음주·이뇨제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하루 2~4회 식염수를 이용해 비강세척을 하거나 식염수가 들어 있는 비강분무제를 사용하면 치료에 효과적이다.Solution 3 기관지천식의 양방치료기침형 천식은 일반적인 천식치료와 유사하다. 흡입형 스테로이드 제제로 증세가 충분히 좋아지며, 필요하면 기관지확장제, 류코트리엔조절제 등을 함께 사용한다. 알레르겐 확인 검사를 통해 원인물질을 규명하고 이를 회피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Solution 4 위식도역류질환의 양방치료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하려면 취침 2시간 전에 음식섭취를 줄이고, 취침 시 베개를 약간 높게 한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술·담배·고지방식·커피·차·콜라 등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피하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위산 분비를 줄여 주는 제산제나 위장관 기능을 항진시키는 약제 등을 사용한다.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수술적 요법을 시도한다.Solution 5 흡연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만성기관지염흡연자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인 만성기관지염은 2년 연속, 한 해에 3개월 이상 가래가 있고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기침, 가래와 함께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호흡곤란만 있는 질병 초기에는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묽게 해 잘 뱉어내게 하는 약을 복용한다. 호흡곤란이 악화되면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기도를 확장시키는 흡입제를 사용하고 경구약을 복용한다. 허양임 교수는 “무엇보다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위험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흡연자는 금연하고, 직업적으로 미세먼지나 화학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있으면 되도록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 또한 독감이나 폐렴 예방접종을 해 급성 악화의 원인이 되는 기도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Health Tip주름 없애는 보톨리눔톡신, 난치성 만성기침도 잡는다주름 치료제로 잘 알려진 보톨리눔톡신이 기존 치료로 낫지 않는 일부 만성기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턴 버지니아의대 연구팀은 438명 만성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만성기침 증상 개선에 보톨리눔톡신이 도움이 된다고 <이비인후과학회지>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3주간 기침이 계속되는 만성기침은 원인질환인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등 기저질환을 치료하면 대개 증상이 좋아지지만 일부 환자는 치료해도 증상이 계속된다”고 했다. 또한 “만성기침 중 일부가 기침반사를 조절하는 체내 기전과 관련한 신경 피드백 기능 부전과 연관 있는데, 보톨리눔톡신이 비정상적인 신경 피드백을 차단해 만성기침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길보민 헬스조선 기자2011/10/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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