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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호 건강웹툰] 당사슬 - 삼손과 정상세포

    [정진호 건강웹툰] 당사슬 - 삼손과 정상세포

         
    정진호의 헬스카툰2011/11/07 19:01
  • '얼짱' 출신 연예인 얼굴에는 '비밀'이 있다?

    '얼짱' 출신 연예인 얼굴에는 '비밀'이 있다?

    최근 방송된 SBS의 한 아침방송프로그램에서는 한혜진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혜진의 졸업사진은 앳된 볼 살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혜진은 송혜교, 이진과 함께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은광여고 3대 얼짱’이 뜨면서 일명 ‘강남 5대 얼짱’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린 이민정, 전지현, 박지윤, 서지영이 포함된 이들은 데뷔 전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민정은 오뚝한 코와 큰 눈, 통통한 볼살로 수수한 이미지를 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이처럼 얼짱 연예인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외모적인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같이 작은 얼굴에 V라인의 날렵한 ‘턱 선’을 갖고 있다. 턱 끝이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더욱 예뻐 보이도록 하는데, 최근에는 동안 이미지와 더불어 턱 끝이 짧고 갸름한 얼굴이 선호되는 추세다.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대부분 얼짱 혹은 동안 연예인들을 보면 ‘황금 비율’을 갖춘 조화롭고 균형 있는 얼굴형을 보인다. 얼굴을 세로로 삼등분 했을 때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의 비율이 1:1:1의 균형을 이루는 것인데, 좀 더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선호하는 최근에는 턱이 조금 더 짧아지고 갸름한 1:1:0.8의 비율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 비율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김태희의 얼굴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유상욱 원장은 “얼짱 연예인들의 영향으로 최근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에 대한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 입체적인 얼굴형을 위해서는 V라인 성형과 광대뼈 축소술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앞 광대가 살짝 있는 얼굴은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려주기 때문에 한층 얼굴이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7 11:24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7]가렵다면‥ 자주 씻던 습관을 버려야 한다?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7]가렵다면‥ 자주 씻던 습관을 버려야 한다?

    아직도 하루 두 번씩 샤워를 하고 있다면 여름의 끝자락을 놓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가을이 되면 자주 씻던 습관을 버려야 한다. 목욕을 하면 직접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고, 피부 표면에 묻어 있는 자극성 물질, 땀, 항원, 세균 등이 씻겨 나가기 때문에 피부가 좋아져 보인다. 하지만 건조한 가을철, 잦은 목욕은 피부의 자연 보습인자 및 수용성 지질을 씻어내어 피부 장벽기능을 약화시킨다.종아리 앞쪽이나 팔이 가려워지기 시작한다면 목욕 횟수 및 목욕 시간을 줄이고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격적으로 건조한 가을 날씨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가려움 증으로 내원하는 분들께 늘 보습제의 필요성을 설명하지만, 평상시 몸에 무언가를 바르지 않던 사람이 보디로션(보습제)을 바른다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보디로션의 사용감은 매우 끈적하게 느껴지는 것부터 가볍게 느껴지는 것까지 다양하다. 보디로션을 바르기로 마음 먹었다면 사용감이 가벼운 제품으로 보습관리를 시작하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보디로션(보습제)에 함유된 성분은 밀폐제와 습윤제로 구별되며 세라마이드, 폴리감마 글루탐산 및 비타민 등의 첨가제가 들어간다. 밀폐제는 지성물질로,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밀폐함으로써 보습효과를 나타낸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오일이 여기에 속한다. 오일은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밀폐 막을 형성 함으로써 피부에 보습력을 준다. 천연 오일과 합성 오일로 구분이 가능하며, 천연 오일은 식물성 오일, 동물성 오일, 광물성 오일로 나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은 대게 광물성 오일로 석유에서 추출되는데, 냄새가 없고 무색이며 투명하다. 동·식물성 오일과 같이 함습 능력은 없지만, 밀폐 효과가 좋은 편이다. 대표적인 것은 petrolatum과 파라핀이 있다. Petrolatum은 수분 손실의 98% 이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식물성 오일에는 달맞이꽃 종자유, 도라지 오일 등이 있으며, 동물성에는 상어간유에서 추출된 스쿠알란과 밍크의 피하지방에서 얻어지는 밍크오일이 있다.습윤제는 수분에 강한 친화성 물질로서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함습 능력에 의해 보습작용을 한다. 천연 보습인자, 폴리올, 고분자 물질 등이 있다.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는 피부 각질층에 존재하고, 각질층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다. 폴리올은 주변의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보습력을 주는데 글리세린, 부틸렌글리콜, 솔비톨 등이 여기에 속한다. 글리세린은 보습의 기능이 우수한 보습제이다. 습윤제의 경우에는 함습 능력은 우수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오일류의 밀폐 효과보다 수분의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라마이드를 제품에 첨가하면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는데, 라멜라 액정구조를 갖는 다중층상 유화물(multi-lamellar emulsion, MLE)로 만든 크림과 로션은 각질형성세포 간 지질의 구조와 유사하여 피부 친화성이 좋아 효과적인 세라마이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건조한 피부에 유용한 비타민은 비타민 A 팔미테이트, 비타민 E 아세테이트, D-판테놀 등이 있다. 비타민 A 팔미테이트는 각질화된 피부와 건조한 피부를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혈행 촉진, 노화 억제, 유해산소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보습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D-판테놀은 세포증식을 도와 주고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폴리감마글루탐산은 PGA라는 약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식용의 아미노산 고분자 소재로서 청국장이나 일본의 ‘낫토’와 같은 콩 발효 식품에서 볼 수 있다. 끈적한 점액성 물질이며 보습성분으로 주로 쓰이는 히알루론산보다도 최대 10배 이상의 보습 효과를 가진다.밀폐형 보습제는 사용감이 좋지 않지만 악건성엔 더 효과적이고, 습윤제는 사용 감은 좋으나 피부의 건조함이 심하지 않을 때 바르는 것이 알맞다. 현재의 피부상태와 나의 생활 환경이 얼마나 건조한지에 따라 보습제도 성분을 보고 선택하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물면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우리 피부도 건조하면 갈라지게 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7 09:32
  •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2편> 김장 양념들

    최고의 김장 재료를 찾아라! <2편> 김장 양념들

    "겨우내 먹을 건데 잘 골라야죠~"김치의 감칠맛을 좌우하는 양념기후와 지역에 따라 나는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김치는 지역마다 맛이 다르다. 특히 김장김치는 소에 들어가는 재료와 조리법이 달라 각 지역의 맛과 개성을 뚜렷하게 담을 수 있다. 하지만 각종 채소와 더불어 마늘, 생강, 젓갈, 소금,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발효과학을 이루어내는 점은 같다.food 1 미네랄이 함유된 천일염김치를 절이는 데 사용하는 소금은 김치의 첫맛을 좌우하므로 선택과 구입에 특히 신경 쓴다. 소금은 발효과정에서 잡균의 침입과 번식을 억제해 부패를 막고, 유효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생육 번식시킨다. 또한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배추 조직 속의 ‘페크틴’ 성분을 경화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을 만든다.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된 천일염을 선택한다. 천일염은 입자가 굵고 회색빛이 도는 것이 좋다. 간혹 절인 배추에서 쓰고 짠맛이 나거나 쉽게 무르는 김치는 중국산 소금을 사용했을 수 있다. 중국산 소금은 국산보다 염도가 높고 녹는 시간이 길어 입자가 뭉쳐 있거나 간이 고루 배지 않는다. 국내산 소금은 수분이 많고 경도가 약해 잘 부서지는 반면, 중국산 소금은 잘 깨지지 않는다. 소금은 김장할 때마다 필요량을 구입하기보다는 대량으로 구매해 2~3년 동안 간수를 빼면서 사용하면 좋다.food 2 색이 선명하고 입자가 굵은 고춧가루고추는 김치의 색과 매운맛을 내는 중요한 재료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겨우내 신선한 채소를 먹지 않아도 비타민 부족할 일이 없다. 고추 고를 때는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을 고르되, 모양새가 고르며 색깔이 균일한 것이 좋다. 햇볕에서 자연 그대로 말린 태양초는 빛깔이 빨갛고 매워 김장용 고추로 적합하다. 말린 고추의 크기나 모양이 균일하고 되도록 주름이 없어야 한다.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있으며 살이 두꺼운 것을 고른다. 태양초는 꼭지가 노란 데 비해 비닐하우스에서 말린 것은 꼭지가 퍼렇고 죽은 노란빛이 돈다. 매운맛과 함께 단맛이 나는 것이 좋다. 입자가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해야 김치의 색도 좋고 오래 저장할 수 있다.
    특집기사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1/07 09:31
  •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다이어트계의 신화창조, <개그콘서트> 헬스걸 4인방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다이어트계의 신화창조, <개그콘서트> 헬스걸 4인방

    ‘몸무게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는 여성은 거의 없다. 여성에게 몸무게는 아주 민감한 문제다. 그런데 전 국민을 상대로 약속하고,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해 다이어트하는 사람이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이희경과 권미진이 그 주인공이다.Heath Girl Advice 1 의지“다이어트, 의지가 운동이나 식사량보다 중요합니다”지난 7월 10일부터 방송된 KBS2 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은 두 개그우먼이 살빼는 과정을 보여주는 코너다. 헬스걸의 다이어트 과정은 매주 방송으로 공개되고, 매주 2kg을 감량하지 못하면 헬스걸의 코치인 개그맨 이승윤과 이종훈에게 벌칙을 준다. 첫 방송에서 헬스걸 권미진은 102.3kg, 이희경은 86.5kg이었다. “지금까지 덴마크 다이어트, 핫요가, 황제 다이어트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스무살 때부터 거들을 입었고, 무더운 여름철에도 팔·다리를 내놓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런 제가 반바지에 톱을 입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첫 방송 녹화하던 날, 체중계에 올라가는데 마치 사형대에 올라가는 기분이었어요.” -by 이희경“다이어트는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살찐 것이 잘못됐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습니다. 술을 좋아해 많이 마셨고, 자연스레 안주도 많이 먹었죠. 서울에서 4년 동안 자취생활하면서 얻은 것은 100kg이 넘는 몸무게뿐이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지 않고 폭식해 살이 쪘습니다.”  -by 권미진쉽지 않았지만 몸무게를 만천하에 공개한 용기가 다이어트 성공의 바탕이 됐다. 헬스걸의 코치이자, 4년 전 ‘헬스보이’로 10주만에 20kg을 감량한 이승윤의 말이다. “처음 헬스걸을 시작할 때 지원자가 많았는데, 그중에서 권미진과 이희경을 뽑은 이유는 살을 빼려는 의지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헬스보이로 다이어트할 때, 의지는 운동이나 식사량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by 이승윤헬스걸의 다이어트 감량 목표 몸무게는 55kg이다. 왜 55kg일까?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몇 kg이 되고 싶은지 물었는데, 55kg 정도면 여자처럼 보이지 않겠느냐고 하더군요. 과연 해낼 수 있을지 반신반의하면서 55kg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헬스걸이 이렇게까지 잘 해낼 줄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by 이승윤헬스걸의 몸무게는 프로그램 녹화 중에 공개된다. 코치는 헬스걸의 몸무게를 일주일에 한 번, 녹화할 때만 체크한다.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하루 20~30번씩 체중계에 올라갔습니다. 처음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공개될 때는 부끄럽고 떨렸지만, 지금은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체중계에 올라가는 일조차 재미있어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데, 50kg대로 내려오니 이제는 48kg까지 도전해 보고 싶어요(웃음).” -by 이희경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12주가 지난 지금, 헬스걸은 각각 38kg, 27kg을 감량해 권미진이 63.7kg, 이희경이 59.1kg이다.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예전에는 쇼핑할 때 예쁜 것은 알겠는데 사지 못하니, 신이 안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요즘에는 트렌디하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서 쇼핑을 해요. 엄마가 ‘얼마나 독한지 살을 30kg나 뺐다’면서도 좋아하세요.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엄마가 얼마 전에 허리 28인치짜리 바지를 사줬는데, 지금은 그것도 커서 26인치짜리 바지를 산답니다.” -by 이희경“다이어트하면서 부지런해졌습니다. 운동하기 전에는 아침에 못 일어나서 매일 지각했는데, 지금은 아침 8시면 일어나요. 코골이가 심해 숨쉬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안 곱니다. 자고 있으면 친구들이 살아 있나 확인할 정도라니까요. 위장이 좋지 않았는데 병원 검사 결과 위장 활동이 원활해졌다고 해요.” -by 권미진헬스걸의 체중 변화가 매주 화제가 되면서 주변 사람의 반응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승윤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헬스걸의 변화를 세상에 알린다. 사진만 봐도 그들의 변화는 드라마틱하다. “예전에는 희경이와 미진이의 덩치가 커서 어디를 가나 눈에 띄었는데, 이제는 찾기가 힘듭니다. 어제는 바로 앞에 있는데 못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녔다니까요.” -by 이승윤“특히 오늘같이 화장을 하고 꾸미는 날에는 더욱 못 알아봐요. 희경이를 본 순간 취재 온 기자인 줄 알고 인사했지 뭐예요.” -by 이종훈"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살이 쪘을 때는 벨트 대신 박스 테이프로 바지를 붙이고 다녔습니다. 배가 나와서 바지가 자꾸 내려갔거든요. 지금은 허리 사이즈가 13인치 줄어 벨트하고 다닙니다. 최근에는 ‘미스에이’의 민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종아리에 알이 없다’, ‘몸에 S자가 보인다’는 등 처음 듣는 칭찬을 많이 해요.” -by 권미진
    다이어트피트니스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11/07 09:23
  • 수험생 눈관리, '이것' 만은 반드시 알아두자!

    201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오랜 시간을 어두운 조명 아래서 고정된 자세로 공부하기 때문에 눈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시력장애 등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의 도움말로 수험생 눈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학습 자세 교정수험생들에게 발생하는 각종 몸의 이상 중 상당 부분은 자세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학습할 경우 눈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은 물론 두통, 목결림, 허리 통증 등 다양한 이상 증세를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책과 눈의 거리는 항상 30cm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올바른 자세일지라도 1시간 학습 후에는 10분여 정도 눈을 감고 편히 쉬어주는 것이 좋다. 눈을 감아주면 눈물이 분비되면서 안구건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도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눈과 목 주변의 마사지를 병행해준다면 더욱 효과적인 피로 회복이 가능하다.또한 콘택트렌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는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시 눈의 피로함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남은 기간이라도 콘택트렌즈 착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시험 당일에는 반드시 렌즈 대신 자신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할 것을 권한다.▶ 학습 환경을 체크늦은 시간까지 학습을 하게 될 경우 어두운 환경 속에서 스탠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이다. 주변 환경과 보는 시선의 밝기 차가 클수록 눈에 피로를 받기 쉽기 때문에 만성 두통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내 조명과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남은 기간이라도 자연광에 가까운 삼파장 스탠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공부하는 방안의 습도도 중요하다. 습도가 높을 수록 눈의 피로도가 현저하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이 쉽게 건조해지는 경우 가습기를 이용해 방안 습도를 40~80%로 유지하면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수시로 이용해 눈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 영양 섭취와 숙면시험을 치르는 시험 당일 낮 시간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 하루에 5~6시간의 잠을 자야 눈이 피곤하지 않고 몸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비타민A가 함유된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수능 이후 면접에 대비해 시력교정술을 고민할 경우에는 섣불리 수술을 진행하기 보다는 전문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연령대는 안구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각막 두께와 근시 정도에 따라 라식과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7 09:22
  • 건조한 날씨, '촉촉한' 입술 만드는 법!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입술도 함께 건조해진다. 입술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특히 계절 변화에 민감한 이유는, 입술 부위 피부가 얇아서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촉촉한 입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평소에 립글로즈나 립밤으로 입술을 건조한 공기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립스틱에는 ‘에오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입술의 점막을 자극하고 강한 빛을 쬘 경우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립스틱의 접착 성분이 립스틱과 입술의 각질을 함께 떨어져 나가게 하는 작용을 해 오히려 자극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입술 전용 제품이 많이 나와있는데, 립 제품을 고를 때는 입술 보호 기능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화학첨가제를 사용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테스터를 사용해본 뒤 수분 유지 기능이 있는지도 평가하는 것이 좋다.만약 립 전용 제품을 따로 구매하기 부담된다면, 평소에 바르던 고농축 에센스나 아이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된다. 아이크림은 얇고 민감한 눈가에 바르는 거라 입술에도 잘 맞으며, 바르자마자 겉도는 느낌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입술에 꿀을 바르거나 알로에 젤을 바르는 것도 좋다. 입술이 건조해지면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은 좋지 않다. 침에는 여러 효소가 들어 있어 그 자체가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7 09:22
  • 중풍오면 응급처치로 손끝에 피를 낸다고?

    중풍오면 응급처치로 손끝에 피를 낸다고?

    <동의보감>에서는 갑작스레 중풍이 발생했을 때 ‘막힌 곳을 뚫는다’는 의미로 손끝에 피를 내라고 한다. 이를 ‘사혈(瀉血)요법’이라 하여 한의학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체했을 때 손가락을 따는 방법이나 부항도 ‘사혈요법’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 방법만이 최선일까.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내과 조기호 교수 “중풍 초기 피를 내는 치료법에 대해서는 효과가 알려진 바 없다”며 “피를 내는 이유는, 아주 심한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일시적으로 강하하기 위해서지 중풍이 발생했을 때 사혈요법이 응급처치방법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조 교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피를 내는 방법이 중풍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는 없었다. 오히려 심한 당뇨병 환자는 피를 낸 부위에 상처가 아물지 않아 고생할 수 있으며 위생상의 문제로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함부로 피를 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7 09:22
  • 노화의 첫단추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다?!

    노화의 첫단추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다?!

    누구에게나 오는 노안이지만 노안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는 원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노안 수술이 나이가 들었을 때 하는 라식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가 지속되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다. 눈 속의 렌즈인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체근이 수정체를 조절해 렌즈의 두께와 굴절력을 변화시켜 멀고 가까운 것의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모양체근이 초점을 맞출 수 없어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아 노안이 생긴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 원장의 도움말로 노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가까운 것 안 보이는 증상이 똑같은 노안과 원시의 차이는? 노안은 나이가 들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고 원시는 눈의 굴절력이 틀려 초점을 제대로 맺지 못하는 것이다. 근시와 마찬가지로 눈의 굴절력 이상이라서 젊은 사람이거나 어린아이에서도 원시가 나타나는데, 원시는 멀리 잘 보이도록 교정해주면 가까이도 잘 보이지만 노안은 멀리 잘 보이게 교정해도 가까운 것이 안 보이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가까이 보기 위해 돋보기를 하나 더 사용해야 한다. ▶노안이 오면 먼 거리가 잘 보인다는데 원래 근시(먼 것이 잘 안 보이는 증상)가 있다면 노안이 왔을 때 근시 증상 없어지나?심한 근시라면 노안이 와도 멀리있는 사물은 잘 안 보인다. 노안이 와서 득이 되는 경우는 아주 경도의 근시로 눈이 조금 나빴던 경우인데, 노안이 왔을 때 경도의 근시는 사라져 먼 것이 잘 보이고 가까운 거리는 잘 안보이게 된다. ▶노안 안 오는 경우도 있는가? 노화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노안이 안 오는 경우는 없지만 나이가 들어도 돋보기가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경우는 일부 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나서 한쪽 눈이 근시인 경우나 양안에 근시성 난시가 있는 경우인데, 이 때는 노안이 와도 양안을 모두 뜨고 볼 경우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동시에 좋을 확률이 높다. 또, 흔치 않지만 부정 난시나 굴절 수술 등의 이유로 눈의 각막이 다초점화 된 경우다. 이러한 경우들 모두 멀리 보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고 가까이는 잘 보이니 안경이나 돋보기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것이다.▶나이가 들었을 때 하는 라식 수술을 노안 수술이라고 부르나? 노안 수술과 라식은 다르다. 굴절 이상이 원인인 경우에 하는 것이 일반 시력 교정술이고(라식, 라섹 등) 먼 것과 가까운 것이 다 잘 보이도록 각막 표면을 변형해 다초점화 시키거나 새로운 인공 수정체를 넣는 것이 노안 수술이다. 레이저 노안수술의 경우 일반 시력교정술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혼동이 생길 수 있지만 방법은 전혀 다르다. ▶노안 수술의 효과가 5년이란 속설이 있던데 사실인가? 노안 수술을 레이저 수술과 인공 수정체 삽입술로 나눌 수 있는데, 레이저 수술의 경우 재발이 있을 수 있다. 고주파나 레이저로 각막의 비구면차를 변화시켜 각막을 다초점렌즈처럼 만드는 방법이라 신체의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나 상처 치유작용 등과 같은 이유로 각막모양이 변하면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5~10년 정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차가 있다. 반면 인공수정체의 경우 도수의 변화가 없으므로 영구적으로 시력이 지속된다. ▶라식을 하면 노안이 오지 않는가? 라식을 한 경우에도 노안 수술이 가능한가?라식 수술을 했다고 노안이 오지 않는 경우는 없고, 라식을 했더라도 노안 수술을 다시 받는 것과 상관없다. 노안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는 녹내장과 같이 안과 질환이 있을 경우인데,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는 레스토 렌즈 삽입술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해결 할 수는 있다. Tip 1 노안 자가검진 신문, 핸드폰 문자 메시지 등 작은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다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진다메뉴 판, 버스 번호판 글씨가 잘 안 보인다바느질 등 세밀한 작업 하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뿌옇게 변해 눈을 자주 비빈다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이런 증상이 더 심하다책을 읽으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머리가 아프다Tip 2 노안을 늦추는 생활 속 수칙1. 눈의 피로를 줄여라눈을 피로하게 되면 노안이 더 빨리 올 수 있다. 눈을 1시간 동안 쓴다면 ‘50분 작업-10분 휴식’과 같이 중간 중간에 눈을 감거나 상하좌우로 돌리는 안구운동을 하며 눈을 쉬어준다. 빛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눈이 피로할 수 있으니 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할 때에는 조명이 적당한지 신경을 쓰자. 2. 건강한 생활습관눈도 몸의 노화에서 오는 것이므로 몸의 건강을 챙기는 법과 눈의 건강을 챙기는 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녹황색 채소와 제철음식,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금연 금주의 건강한 생활습관이 노안을 예방한다.3. 눈은 항상 촉촉하게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물층이 생겨 눈을 보호하는데 10초가 넘으면 보호막이 사라져 안구가 건조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진다. 컴퓨터와 같이 한 곳을 장시간 응시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눈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실내습도에 신경 쓰자. 4. 사계절 자외선 조심강한 자외선은 수정체의 조직을 파괴해 백내장과 노안을 유발할 수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은데,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햇빛이 강한 날에 항상 선글라스를 끼는 습관을 갖자.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7 09:22
  • 찬바람에 뼈가 욱신거린다? 우유 한 잔으로 챙기는 가족 ‘뼈’ 건강

    찬바람에 뼈가 욱신거린다? 우유 한 잔으로 챙기는 가족 ‘뼈’ 건강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추위를 타는 사람이 많다. ‘뼛 속까지 시린’ 겨울철, 우유 한 잔으로 우리 가족의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안한다.뼈 건강의 적신호,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의 노화로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병이다. ‘바람 든 뼈’, ‘스펀지 같은 뼈’라고 표현한다. 겉으로 표시가 나거나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진행된다. 심해지면 사소한 외상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통증이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 생긴다고 알려졌지만, 전문가들은 뼛속 칼슘 손실은 30대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칼슘은 건강한 뼈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성분이다.이미 많은 연구에서 칼슘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고 칼슘제를 무턱대고 섭취하면 영양제 과잉으로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한편 사람의 뼈는 약 90일 주기로 새로운 뼈세포로 대치된다. 뼛속의 ‘파골세포’는 뼈조직을 파괴·흡수하며, 뼈의 신생과 재생에 관여하는 ‘조골세포’는 새로운 골기질(뼈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을 형성한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새로운 조골세포의 움직임보다 파골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뼈의 노화가 촉진된다.
    푸드뉴트리션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1/11/06 09:26
  • 안면홍조증 新치료법‥ 겨울되기 전 치료해야

    안면홍조증 新치료법‥ 겨울되기 전 치료해야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인 ‘안면홍조’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피부과학회에 발표됐다.안면홍조증이란 똑같은 자극에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오래 지속되는 질환이다. 피부가 희고 얇은 사람일수록 쉽게 발생하고, 감정홍조와 외부의 고온, 심한 여드름,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실내외 온도차로 안면홍조가 급격히 악화되는 겨울이 되기 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1/06 09:22
  • 입냄새의 3적은? 커피, 담배, 그리고 '이것'

    입냄새의 3적은? 커피, 담배, 그리고 '이것'

    입냄새의 90% 이상은 구강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습관처럼 찾는 커피나 담배, 껌은 오히려 입냄새를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손등에 침발라 자가 입냄새 점검자신의 입냄새는 침이나 날숨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손등에 침을 바르고 냄새를 맡아 본다. 입냄새의 성분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침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맡아야 한다. 다른 방법은 양손이나 컵에 ‘후’하고 날숨을 쉬어 냄새를 맡아볼 수 있다. 입으로 내뱉은 숨은 금방 공기 중에 섞여 버리기 때문에 실제 입냄새는 이보다 더 진할 것이라 예상해야 한다.좀 더 정확히 자신의 입냄새를 확인하고 싶다면 할리메터라는 입냄새 측정기로 진단해보는 방법이 있다. 할리메터는 구취유발 물질의 함유량을 분석해 입냄새의 정도를 파악하는 장비다. 음주측정기처럼 가느다란 관을 통해 힘껏 숨을 내쉬면 황화수소나 메틸 메르캅탄, 황화메틸 등 악취를 일으키는 휘발성 황 화합물(VSC)의 양을 ppm 단위로 표시해준다. 검사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편성과 재현성이 좋아 여러 연구나 임상에서 구취 평가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침의 분비량, 잇몸 건강상태, 혀 표면의 설태 여부, 양치질 습관, 음식 등 다양하다. 입냄새 예방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식후에 많이 찾는 커피는 실제로는 입냄새를 유발한다. 커피가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신맛과 떫은 맛 때문이다.커피는 몇 가지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독특한 향미를 나타내는데 산도가 높은 커피, 즉 신맛이 강할수록 향미가 강하게 느껴져 커피에 빠질수록 신맛을 찾는 경향이 있다. 커피는 pH5 정도의 약산성이다. 약산성은 구취 박테리아가 활동하기 좋은 조건으로, 커피를 자주 마셔서 입 안이 약산성으로 유지되면 그만큼 입냄새 위험이 높다. 또한 커피의 떫은 맛은 침 분비를 억제한다. 침의 분비가 줄어들면 역시 박테리아가 늘어난다. 이렇게 늘어난 박테리아는 입냄새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를 배출한다. 커피의 신맛-떫은맛, 프림-우유가 입냄새 원인커피에 섞는 프림이나 우유, 설탕은 입냄새를 더욱 악화시킨다. 프림이나 우유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다. 단백질은 질소와 유황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부패하면 역한 냄새가 난다. 설탕은 치아에 들어붙는 치석을 만드는데, 구취 박테리아는 이 치석 밑에 숨어산다. 설탕이 구취 박테리아의 은신처를 제공해 주는 셈이다.담배 역시 입안에 이물질이 오래 남아 있게 하고 계속 구강건조를 유발한다. 담배 속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도록 한다. 침샘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하루에 약 700㎖의 침이 분비된다. 흡연을 하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이 마른다. 입이 마르면 황 화합물이나 암모니아 성분이 늘어 구취가 심해진다. 침은 살균력이 있어 입안의 유해한 세균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데 침이 마르면 유해 물질의 활동이 활발해져 구취가 강해지는 것이다. 말을 많이 하는 교사나 상담원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입이 더 마르기 쉽기 때문에 구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껌은 향이 입냄새 덮지만 당분이 충치 유발 껌은 껌에 들어있는 향이 입냄새를 일시적으로 가려주지만 입냄새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설탕이 포함된 껌은 오히려 입냄새와 충치를 유발한다. 껌보다는 정확한 칫솔질 습관으로 입냄새를 없애야 한다. 자일리톨이나 솔비톨 등은 세균이 분해할 수 없는 당분이어서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나 시판되는 제품은 이 성분들의 함량이 낮아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밖에 구강 세척액(가글제)은 우선은 입 안이 개운하고 촉촉해지면서 입냄새가 없어지는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알코올이 든 제품을 선택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제품은 시원한 느낌은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입안이 건조해져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입냄새가 더 날수도 있다.입냄새 확실히 없애는 5가지 방법△ 칫솔질 할 때 설태가 많이 끼는 안쪽 혀 부분 닦기△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물로 입안 헹구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피하기△ 침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기△ 입 냄새 줄이는 녹차·토마토주스 마시기△ 주기적으로 병원 방문해 구강 건강 살피기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6 09:22
  • 수능 앞두고 인기인 '공부 잘하는 약'‥ 정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능시험(11월10일)을 전후로 하여 학부모님들에게 청소년층의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오남용 의약품으로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공부 잘하는 약', 비만치료에 쓰이는 식욕억제제인 '살빼는 약',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인 '몸짱 약' 등이 있다. 속칭 '공부 잘 하는 약'은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 잠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해서 오·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약은 주성분이 '염산메칠페니데이트'이며, 주의력이 결핍되어 지나치게 산만하게 행동하는 증상(ADHD), 우울성신경증, 수면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수험생이 이 약을 복용하는 경우 오히려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불면증 등을 유발하여 수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식욕감소(154건), 불면증(46건), 체중감소(21건), 두통(20건) 등 총 306건의 부작용이 자발적으로 보고되고 있고,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도 이 약물이 '건강한 어린이의 돌연사'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그 연관성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는 등 이 치료제의 사용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또한, 수능시험 이후에는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살 빼는 약'으로 알려진 향정신성의약품인 식욕억제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욕억제제는 체질량지수(BMI) 30이상일 때, 반드시 4주 이내로 복용해야 하고 4주간 복용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복용을 중단하고, 3개월 이상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또,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혈압상승, 가슴통증, 불안, 불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특히 과량 복용시에는 의식을 잃거나 혼란, 환각, 불안, 심한 경우 사망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복용기간과 복용량에 대해서도 의사의 복용지시를 철저히 준수 하여야 한다.'몸짱 약'으로 통용되는 근육강화제도 남학생들을 중심으로 오·남용이 우려된다. 근육강화제로 오·남용되는 '단백동화스테로이드제'는 '남성 성선기능저하증'과 '수술이 불가능한 유방암' 등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이 약은 신경과민증과 내분비계 이상, 황달,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특히 여성의 경우 쉰목소리, 여드름,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남성은 대량 복용시 정액감소, 정자감소 등 정소기능억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참고로 식약청은 2009년 국내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에 관한 사용경험에 대하여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기능개선제', '공부 잘하는 약', '살빼는 약', '근육강화제' 등의 순으로 직간접적으로 가장 오남용이 많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5 08:37
  • 키스만 잘해도 살빠진다? 키스할 때 내 몸의 변화는‥

    키스만 잘해도 살빠진다? 키스할 때 내 몸의 변화는‥

    몸의 가장 예민한 부위인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키스'. 입술과 혀가 몸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몇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측두엽의 30%가 입술과 혀의 감각을 담당할 정도로 이 부위는 감각에 민감하다. 키스를 할때 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먼저 키스를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하고, 통증을 줄여준다.여성은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 자궁수축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은 키스나 포옹을 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를 높인다. 특히, 신체 접촉을 좋아하는 여성일수록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될 수 있다.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되어 성적으로 흥분된다. 때문에 남성은 키스를 섹스에 이르는 전 단계로 해석한다. 반면, 여성은 키스를 통해 상대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인지, 성적으로 잘 맞는 사람일지 등을 평가한다.또한, 여성은 남성의 침에 들어있는 테스토스테론의 맛으로 자신과 잘 맞는 남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여성이 키스를 할 때 상대의 유전자가 자신의 유전자와 궁합이 잘 맞는지, 즉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키스할 때 특정 유전자가 교환되는데, 만일 유전자가 너무 비슷하면 아기를 만삭까지 키우기가 어렵다는 신호로 본다.한편, '키스만 잘해도 살이 빠진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니다. 한번의 키스로 12Kca가 소비되는데, 이는 토마토 주스 한잔, 오이 1/2개, 방울 토마토 3~4개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한다.이밖에,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지거나 다양한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진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도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5 08:36
  • 이수근 5초 식사법 따라하다‥위에 독소 쌓여

    이수근 5초 식사법 따라하다‥위에 독소 쌓여

    최근 개그맨 이수근은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에서 게임을 통해 5초 만에 숟가락질 4번으로 식사를 하는 일명 '5초 식사법'을 선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 웃음과 관심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당사자의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빠르고 급하게 식사를 하는 것은 심각한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위장병으로 가는 ‘하이패스’를 장착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 한국인 대체로 식사 시간 빨라... 20분 이내 식사 85%한국인들이 대체로 식사를 빨리 하는 편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식사 속도가 3배나 빠르다는 보고도 있다. 최근 위장질환 전문병원 위담한방병원이 20~50대 남녀 300명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평소 식사 소요 시간'을 묻는 질문에 '11분~20분'이 60.33%, '5분~10분'이 24.67%로 20분 이내 먹는다는 응답이 무려 전체의 85%에 달했다. '21분~30분' 13%, '31분 이상'은 고작 2%에 그쳤다.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대표원장은 "빨리 먹는 것은 빨리 위장병에 걸리는 지름길이다. 한국인은 쌀이 주식인 만큼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데, 탄수화물 소화의 1단계는 바로 씹는 것이다. 저작 활동을 통해 침 속의 아밀라아제와 탄수화물이 골고루 섞여야 위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며 "빨리 먹기 바쁘니 꼭꼭 씹을 리 만무하고, 음식 맛도 충분히 못 느끼니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려 더 과식하게 된다. 소식을 위해서도 제대로 소화 시키기 위해서도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건강 습관이다"고 말했다.  □ 빨리 먹는 식습관, '담적병' 유발음식을 급하게 빨리 먹는 습관은 우리 몸의 정화조 역할을 하는 위장에 부담을 줘서 소화 능력을 떨어뜨려 위장관 외벽에 독소가 쌓이는 원흉이 된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 분해가 제대로 되지 못해 음식 노폐물을 만들어내는데, 이 노폐물들이 쌓이고 부패하면서 독소 즉, 담(痰)이 되는 것이다. 담들이 위 외벽에 흘러 들어가 서서히 껴서 굳어지면 위를 딱딱하고 붓게 만드는데 이것이 많은 전신 질환을 유발하는 '담적병'이다. 담적병은 위 내벽이 아니라 위 외벽에 생기기 때문에 내시경으로는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내시경 등 각종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고, 배변이 불쾌해지거나 하는 등의 소화 관련 이상 증상이 자주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서 자주 피곤함, 머리가 멍하거나 자꾸 졸림,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 뒷목 뻣뻣하고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위장 경화, 당뇨병, 동맥 경화 등 심각한 전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최서형 대표원장은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섞어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을 길러보자. 그리고 식사의 양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배부르다고 느끼는 정도의 약 70% 정도로 먹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1/04 19:21
  •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착각하고 거의 날로 먹었는데, 어쩌죠?"최근 헬스조선닷컴(http://health.chosun.com/)에 위와 같은 상담글이 올라왔다. 23살 특별한 병력이 없는 여성이 고깃집에서 '갈매기살'을 시켜 먹었는데, 처음 먹는 부위라 소고기인줄 알고 소고기 구워먹듯이 '육즙이 떨어지고 피가 비칠 정도'로 구워먹었다. 한근을 두명이서 먹었는데 다 먹어갈 때쯤 메뉴판을 보니 갈매기살 밑에 소갈매기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그녀가 먹은 건 돼지고기였다. 평소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던 터라 혹시 감염이 됐을까 겁이 너무 난다는 그녀! 고기를 먹은지 사흘이 지났는데, 근육이 아프고 얼굴이 부었으며 두통이 심하다며 상담글을 남겼다. 과연 그녀는 돼지고기에 있는 기생충에 감염이 된 것일까?이에 대해 백내과 백종렬 원장은 "돼지고기에는 '유구조충'이라는 기생충이 있어 날로 섭취하다 사람의 뇌, 장, 근육에 퍼지고 알이 부화하면서 낭미충이 된다. 그러나 90년대 이후에는 이런 기생충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백원장은 "설사 돼지고기로 기생충에 감염됐다고 하더라도 잠복기가 수년 이상 매우 길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고 3일 뒤 지금 느끼는 증상은 심리적인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예부터 소고기는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도 먹었지만 돼지고기는 기생충 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한다. 기생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면 뇌낭미충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증상은 간질이 가장 많고, 뇌실이나 뇌척수액 통로에 생기면 두통, 구토 등이 일어난다.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세혁 교수는 “뇌낭미충증은 MRI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대부분 항기생충 약물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뇌낭미충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고 식사 때 손을 씻는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2:01
  • 평생 아기피부‥ '동안세안법'의 세가지 원칙

    평생 아기피부‥ '동안세안법'의 세가지 원칙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기피부를 유지하는 유명 여배우들의 피부비결은 다름아닌 꼼꼼한 세안법이다. 일반인도 따라할 수 있는 동안 세안법의 세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본다.첫째,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클렌징제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닦거나 물 세안을 하는 등 모든 세안의 핵심은 부드러우면서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안하는 것이다. 크림이나 로션 타입의 클렌징제를 사용할 땐 티슈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러운 티슈를 얼굴에 붙이듯이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단 번에 떼어내듯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 세안할 경우에는 세안용 브러시나 거친 질감의 천으로 된 타월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주 두껍게 발리는 매트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하지 않은 한, 이렇게 세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목욕탕에서 ‘이태리 타올’로 얼굴마저 세게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도 절대 피해야 한다. 둘째, 적당한 온도의 물을 사용한다. 물 세안을 할 때는 손을 담갔을 때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정도의 물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줘 주름을 만들 수 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이 열리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적당히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을 뿐 아니라 피부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을 준다. 세안제를 사용할 때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살살 얼굴 전체를 문질러야 한다. 헹구는 물은 처음보다 약간 찬물로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피부를 너무 자극하고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피한다. 그리고 헹굴 때는 거품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 것이 좋다. 셋째, 자신의 피부타입에 따라 맞는 세안제를 써야 한다. 건성피부는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피지 제거력이 높은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클렌징 크림을 이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클렌징 폼 또는 식물성 오일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으로 2차 세안한다. 무엇보다도 건성피부는 세안과 동시에 피부 보습성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성피부의 경우 세안 시 가장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과다 피지와 각질 제거이다. 클레징 젤이나 로션을 이용해 1차 세안 후 피지 제거 능력이 좋은 지성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각질이 두텁게 쌓일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성피부는 이상적인 피부 타입이지만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지성이나 건성으로 쉽게 변할 수 있는 피부다. 먼저 클렌징 폼의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세안하고 땀이나 피지 분비가 많은 날은 비누로 2차 세안 해 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클렌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1:20
  • 단순비듬인줄 알았더니‥평생 안 낫는 건선?

    두피건선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과 더불어 수시로 떨어지는 은회색의 각질들로 환자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하고 외모에 민감한 1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 심리적 위축, 대인기피, 자신감 부족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그러나 두피건선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 레오파마가 20~40대 두피건선 환자 80명(남녀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피질환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피건선 환자의 10명 중 9명은 최초 증상 발현 시 단순비듬이나 건조증, 아토피 등 타 질환과 혼동해 본인이 두피건선 환자인지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소홀함으로 이어져, 두피건선 환자 중 절반(47%)은 한 차례도 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없었으며, 병원의 방문한 경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도 최초 증상 발견 후 병원방문까지 평균 4.3개월(남성은 1.8개월, 여성은 6.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환자의 52%는 두피건선의 초기 증상 발견 시 비듬용 기능성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 용품을 먼저 찾았으며, ‘머리를 자주 감는다’(11%)거나 ‘보습제품을 바른다’(6%) 등 자가 치료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두피건선은 자가면역 이상이나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두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질환으로 단순 비듬이나 건조증과는 다르다. 한번 생긴 두피건선은 쉽게 낫지 않고 재발이 잦은 편이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한다면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두피건선 치료는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국소치료를,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국소치료 외 광선치료와 전신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젤 타입의 치료제가 출시되기도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10:10
  • '절대미각' 원하면 혀의 앞 부분으로 맛 느껴야

    '절대미각' 원하면 혀의 앞 부분으로 맛 느껴야

    '절대미각'을 갖고 싶은 사람은 가급적 혀 앞부분으로 맛을 느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혀의 끝부분이 맛을 가장 민감하게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학교실 김재형 교수팀은 20~30대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혀를 5군데로 나눈 뒤, 위치별로 유두 개수의 평균을 냈다. 혀의 유두 속에는 미각을 느끼는 '미뢰'가 들어있어 유두 개수가 많을수록 맛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 그 결과, 혀의 유두 개수는 혀의 앞부분(첨부)이 48.3개로 가장 많았고, 혀의 오른쪽(우측방부)이 7.1개, 혀의 왼쪽(좌측방부)이 6.5개, 혀의 안쪽(후방부)이 2.6개, 혀의 가운데(중앙부)가 1.1개 순으로 나타났다. 김재형 교수는 "평균적으로 혀의 앞부분에 가장 많은 유두가 있고, 중앙부가 가장 적었으며, 혀 앞부분의 유두가 측면 유두보다 약 7배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맛을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30대가 20대보다 유두 개수가 적었다. 김재형 교수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유두는 형태가 평탄해지고, 표면이 거칠어져 미각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혀의 모든 위치에서 유두의 개수가 많았다. 특히 혀 앞부분, 혀 오른쪽, 혀의 중앙부에 더 많았다. 김 교수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흡연자가 적은 등 구강 상태가 청결하기 때문에 유두의 개수도 많고 미각도 더 발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37
  • 세상에 이런 일이! 얼굴이 ‘코끼리’‥ 그가 걸린 병은?

    세상에 이런 일이! 얼굴이 ‘코끼리’‥ 그가 걸린 병은?

    최근 영국의 대중잡지 <The Sun>에서 인도 동부 로리카에 사는 라일리트 람(26)이 얼굴 피부가 흘러내리는 병에 걸려 화제다. 그는 오른쪽 눈 밑부터 목까지 피부가 축 처져 가슴까지 내려왔다. 얼핏보면 ‘코끼리’처럼 생겨 이웃들 사이에서는 ‘코끼리 힌두신’을 뜻하는 ‘가네스지(Ganeshji)’라고 불리고 있다. 람은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조금씩 오른쪽 뺨에 생긴 종양이 커지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신경섬유종증’이라고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신경섬유종증 과연 어떤 병일까.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1/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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