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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부터 하면 생리통 탈출, 아로마 활용법
월경 예정일 1주일 전부터 아로마발반사요법을 하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원대 간호학과 이영미 교수팀은 평소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 등을 복용하던 여대생 61명을 대상으로 아로마발반사요법을 받은 그룹(37명·실험그룹)과 받지 않은 그룹(24명·대조그룹)으로 나눴다. 실험그룹은 아로마발반사요법을 교육 받은 뒤 스스로 월경 예정일 1주일 전부터 월경 시작 첫 째날까지 매일 30분씩 실시했고, 대조그룹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평소 먹던 약은 복용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그룹은 기존에 느꼈던 생리통의 통증 강도가 6.8점(10점 만점, 높을 수록 통증 강도 높음)이었지만, 실험 후 4.1점으로 낮아졌다. 대조그룹은 기존에 느꼈던 생리통의 평균 통증 강도(6.9점)에서 변화가 없었다. 이영미 교수는 “생리 한달전부터 마사지를 하면, 생리통 완화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번거롭다”며 “아로마오일은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전 부터 사용해야 효과가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아로마발반사요법은 손이나 지압봉기구를 사용해 발바닥에 오일을 발라주며 마사지를 해주는 방식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생리통이 심한 여성은 이 방법을 따라하면 도움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준비단계약 45℃의 따뜻한 물에 발을 5분간 담근다▷이완 마사지 단계 오일과 수건이 필요하다. 마사지를 하지 않는 다리는 수건으로 감싸서 보온해둔다. 다리에 오일을 바른다. 양손으로 약간의 압력을 유지하고 왼쪽 다리부터 발가락, 발바닥, 발등, 발목, 다리, 무릎 위 10cm까지 부드럽게 손 전체로 마사지 해준다. 한 동작마다 3회씩 반복한다. 10분정도 한다. ①양손을 맞잡고 발등, 발바닥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준다.②양손으로 다리 전체를 주무른다③발가락을 튕기듯이 훑어준다④복숭아 뼈 둘레를 원을 그리듯 돌려준다⑤양손으로 무릎을 쓸고 오르내리면서 마사지한다⑥따뜻한 물수건으로 다리 전체를 닦는다▷자극단계(소요시간 20분)지압봉과 라벤더 오일이 필요하다. 손이나 지압봉기구로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압력으로 발바닥을 3회씩 반복하여 발 전체를 자극한다. 20분 정도 발바닥을 눌러서 자극한다. ▷마무리 단계따뜻한 물 300㏄를 마신 후 소변을 보도록 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13:34
정력 좋게 하려면 뱃살부터 빼고, 어깨 펴야
우리나라 남자들의 정력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사실 정력에 가장 위험한 것은 불룩 나온 뱃살이지만, 중년 남성은 정작 자신의 몸매에는 관심이 없다. 정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 뱃살부터 빼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11:29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24]스키장서 자외선차단제 덧바르기 힘들 땐 '이렇게'
스키어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온몸을 에는 듯한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은빛 설원을 누비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스키장은 붐빈다. 하지만 당신, 신나는 라이딩을 떠나기 전 자외선 차단제는 챙겨 발랐는가?겨울철은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 양이 적지만 스키장은 예외라고 할 수 있다. 눈에 의한 자외선의 반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여름철 못지않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손상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보고에 의하면 한여름 해변가 모래사장에서의 햇빛 반사율은 15-20% 정도지만, 한겨울 새하얀 눈밭의 반사율은 무려 85%로 여름철의 4배 이상이 된다고 한다. 스키를 탈 때는 하루 중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가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하루 종일 찬바람과 자외선에 노출될 것을 대비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등 평소보다 두 배 이상 피부에 신경 써야 한다. 스키장에서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 위에 덧발라, 햇빛으로부터 보호막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스키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얼굴이 한여름 해변가를 누비는 안전요원보다도 더 그을려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강한 자외선이 스키장 위를 내리쬐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다.스키를 타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며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막상 스키를 즐기다 보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렇기에 촉촉한 타입의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는 것이 좋고, 적당한 메이크업 역시 자외선과 찬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고글과 모자는 스키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이기도 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필수품이기도 하다. 모자는 자외선을 50% 정도, 고글은 90% 이상 차단시키는 효과가 있다. 설원에서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 모발 모두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스키를 탄 후에는 피부가 찬 바람과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상태이므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스키를 탄 날 저녁에는 가벼운 클렌징 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세안한 후 화장 솜에 화장수를 듬뿍 적셔 화장수 팩을 해준다. 피부가 진정됨과 동시에 부족했던 수분을 공급해주는 좋은 방법이 된다. 또한, 평소 쓰는 로션 및 크림 등의 제품 사용량을 1.5배 정도 늘려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크림을 바른 후에는 보습 마스크를 해준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11:28
토했다면 즉시 다시 먹여야, 어린이 해열제 가이드 10
아이가 열이 나는 원인은 대게 감기이지만, 막상 펄펄 끓어 오르는 열을 어찌해야 할 지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된 지금, 어린이 해열 상식은 필수이다. 특히 내년에는 해열제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좋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의 도움을 받아 ‘찬 바람이 불 때 꼭 알아야 할 아이의 올바른 해열법’ 10가지를 소개한다.1)아이의 평균체온은 미리 알아두고 평균보다 2도 이상 높으면 병원으로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일 정도의 열인 것인지,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인지 대응기준이 확실치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아이의 평균체온을 미리 알아두면 평균체온과 비교가 가능해 대처방법을 금방 파악할 수 있다. 아이의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이상 높다면 열이 있다고 판단해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한다. 아이의 체온을 잴 때는 엄마의 손이나 주관적 느낌이 아니라 반드시 체온계로 재야하는데 어린이의 체온은 항문으로 재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아이의 평균 체온과 2도 이상 차이가 날 때에는 응급상황이므로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2)평균체온보다 1도 이상 2도 이하라면, 어린이용 해열제 먼저 먹일 것아이의 체온이 평균체온보다 1도 이상 높거나 38도 이상이면 가장 먼저 어린이용 해열제를 먹이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 해열제는 통상 열을 1도에서 1.5도 정도까지 떨어뜨려주는데[3] 해열제를 먹이고 30분이 지난 뒤에도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아이의 옷을 다 벗긴 후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닦아줘야 한다. 이 때 약간 문지르는 느낌으로 열이 떨어질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3)어린이는 반드시 어린이용 해열제를! 어른용 해열제는 금물집에 어린이용 해열제가 없을 경우 급한 대로 어른용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쪼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어른 약을 아이에게 쪼개어 먹이게 되면 아이에게 적절한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 과량복용의 위험이 있다. 4)해열제 복용량은 아이의 체중에 따라 맞춰 먹일 것같은 연령이라도 몸무게나 키에 따라 해열제 복용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일 때는 반드시 몸무게를 기준으로 복용량을 정해야 한다. 아이에게는 반드시 정해진 용법에 따르고, 복용량이 표기된 설명서를 참고해 몸무게에 따라 정확한 용량에 맞춰 먹여야 안전하다. 달고 향이 좋은 시럽제는 아이들이 몰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용기,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5)해열제 성분 여러 가지,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 먹일 것어린이 해열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 있다. 영아에게 먹일 수 있는 해열제는 드문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의 해열제는 생후 4개월의 아기부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부프로펜 단일 성분의 해열제의 경우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6] 아스피린 성분의 해열제는 뇌와 간의 손상으로 인해 뇌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라이증후군’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21세 이하 연령층에게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6)아이가 해열제 토했을 때는 바로 다시 먹일 것어린이는 위장기관의 기능이 미숙하여 쉽게 잘 토할 수 있으니 약을 먹은 후 10분 이내에 약을 토한 경우에는 즉시 다시 먹여야 한다. 토한 직후에는 뇌의 중추가 피로해져 구토 능력이 상실되지만,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하여 다시 또 토할 수 있으니 약을 먹일 때 주의해야 한다. 또한 토하는 방법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전복용이 가능한 해열제를 식사전이나 젖 먹이기 전에 먹이면 토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7)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있어 색소 민감한 아이는 무색소 해열제를아이의 복용습관에 따라 그에 맞는 해열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과일향이 가미된 색소 해열제로 약을 쉽게 복용 할 수 있도록 한다. 반면,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있어 색소에 민감한 아이에게는 무색소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고, 이가 나고 약을 잘 복용하는 아이를 위해서는 씹어먹는 제형의 선택도 가능하다. 8)해열 시럽제 개봉 후 냉장고에 넣는 것 금물약을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적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 등 모든 시럽약은 개봉 후 한 달까지만 먹일 수 있다. 시럽 약을 냉장보관 할 경우 약 성분이 엉켜 침전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약효가 현저히 떨어지는 약들도 있기 때문에 약의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약국에서 처방전에 따라 덜어준 시럽 약은 완전 멸균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9)감기와 열 동반시 감기약과 해열제 함께 복용은 금물열이 날 때는 한 가지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또한 열과 감기 증상이 동시에 있다고 해서 해열제와 감기약을 같이 먹으면 과량 복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도록 한다.10)해열 위한 처방약, 끝까지 복용시킬 것약을 먹는 도중에 아이의 증세가 나아졌다고 약을 임의로 끊으면 안 된다. 약은 반드시 전문의가 그만 먹이라고 할 때까지 다 먹여야 한다. 이전에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남겨두었다가 동일한 증상이라 여겨 마음대로 복용시켜서도 안 된다.Tip. 이럴 때는 응급실을 가세요!· 3개월 이전의 아기가 38도(항문체온) 이상 열날 때(겨드랑이 체온 :37.2도)· 3개월부터 6개월 미만의 아기가 38.9도 이상 열이 날 때(겨드랑이 체온: 37.2도)· 6개월 이상의 아기가 40도 이상 열이 날 때 (겨드랑이 체온: 39도)· 열이 나면서 심하게 처지거나 보챌 때· 아기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더 울 때·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거나 귀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거나 소변을 보면서 아파할 때· 열이 나면서 탈수 증상을 보일 때,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의 양이 줄 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할 때
소아청소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09:10
“전 날 야식 먹었어도 아침밥은 든든히 해야 피로↓”
하루 세끼 모두 중요하지만 출근시간이 임박하면 서두르느라 아침을 쉽게 거른다. 그래도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저녁, 야식을 많이 먹은 다음 날도 아침밥 먹어야 돼아침식사는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활력소이자 밤새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해독해준다. 전날, 저녁이나 야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몸 속 장기는 고칼로리 에너지와 노폐물들을 소화시키느라 휴식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 그 상태에서 아침밥까지 먹지 않으면 밤새 일한 장기가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해 무기력하고 피곤한 증상이 누적된다.◇아침밥 먹으면 체온도 높여준다아침밥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잠이 와서 일이나 학습 능률이 떨어진다고 아는 사람이 있다. 공복 상태의 뇌는 식욕중추에 흥분을 일으키는데, 장시간 지속되면 몸 속 남아있는 포도당을 뇌가 사용해서 오히려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또 자는 동안 뇌를 비롯한 모든 장기의 체온이 1도 정도 내려가는데, 아침밥을 먹어 떨어진 체온을 높이지 못하면 에너지를 원상 복귀할 수 없다.◇다이어트를 위한다면 아침밥 중요해아침을 거르고 점심과 저녁만 먹으면 오히려 몸무게는 불어난다. 아침 공복이 길면 몸은 전날 저녁부터 다음 날 점심까지 약 15시간의 공복을 견뎌야 한다. 장기간 공복 시, 뇌는 음식물을 많이 저장하라는 신호를 보내 점심, 저녁을 과식하게 된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12/27 09:10
2012년, 새해 맞아 달력에 ‘이것’ 체크!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내년 목표를 정하고 ‘이번에는 기필코!’라는 마음가짐으로 2012년 다이어리에 크게 적어 놓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월별로 주의해야 할 건강 관리법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1월-심뇌혈관질환·감기·낙상 조심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점검이 필요한 때다. 금연을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해보자. 실패할 것을 먼저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과 가족들의 행복을 상상하며 시도하자.또 뇌혈관질환(뇌졸중)과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에 의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달이다. 평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협심증을 앓고 있거나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들은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거나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60대 이상 노년층이라면 급할 때 연락할 수 있는 병원과 가족의 연락처를 보기 쉬운 곳에 붙여두는 것도 필요하다.독감과 감기 역시 주의해야 한다. 외출 후 양치질과 손 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비타민 보충을 위해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빙판길 보행 시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 다치는 낙상도 많이 발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2월-틈틈이 활동량 늘려 우울증 예방내부의 습도가 떨어지는 계절이다. 이로 인해 코나 기관지 점막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피부가 가려우며, 심해져서 불면증까지 생기는 환자들도 있다. 심하게 긁다가 진물이 나거나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적정 실내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일조량 감소와 추운 날씨로 체내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마음이 우울하고 몸도 위축해지기 쉽다. 겨울 레포츠나 취미생활로 기분도 전환하고 바깥출입을 활발히 하는 등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3월-일교차 신경 쓰고, 춘곤증 예방일교차로 인한 기후변화로 신체리듬도 흔들릴 수 있다. 난방과 옷차림에 주의를 기울여 보온에 신경 쓰며, 비타민과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한다. 충분한 휴식으로 과로를 피하며 양치질 등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다한다. 상대적으로 긴 겨울에 적응했던 신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감이 잘 나타나 시도 때도 없이 졸리며, 업무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춘곤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냉이, 달래, 미나리, 도라지 등의 봄나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되 전체적으로 소식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낮 시간에 많이 졸릴 때에는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4월-알레르기성 질환·황사 조심꽃가루가 날리고 대기중에 이물질이 많아져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다. 눈물, 콧물, 재채기, 잦은 기침 등의 호흡기계 증상을 주로 일으키며, 피부가려움증이나 눈 주위의 부종, 소양감 등도 일으킨다.증상이 심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불면증이 생길 정도로 괴로운 사람들은 3월초부터 4월말 경까지 항히스타민제제를 예방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황사가 심할 때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노인, 어린이, 만성폐질환자는 특히 주의하며, 외출 후 반드시 양치질과 세안을 한다.5월-벌·벌레 조심, 뇌염 예방접종 실시날이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산과 들, 공원으로 나갈 때 벌을 비롯한 각종 곤충, 벌레, 뱀 등에 많이 물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 곤충을 자극할 수 있는 화려한 색의 옷을 피하며, 짙은 향수도 가급적 뿌리지 않는다.봄볕의 자외선도 여름철 못지않게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 기분을 내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환절기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얇은 옷을 여벌로 걸치는 센스도 필요하다.뇌염 발병 가능성이 높은 1~15세의 소아는 미리 뇌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늦어도 6월 초까지 접종을 마치도록 한다. 6월-손 씻기로 눈병 예방초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눈병의 대부분은 눈의 결막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서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후유증 없이 치유되지만 그동안의 증상이 매우 괴롭다. 특히 환자가 발생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눈병은 쳐다본다고 옮는 것이 아니고 환자의 눈물, 눈을 비빈 손을 통해 다른 물건으로 옮겨지고 다시 그것을 만진 손이 그 사람의 눈에 바이러스를 옮겨 주어야만 전염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손을 열심히 씻을 경우 후속 환자의 발생은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7월-냉방병·식중독 주의에어컨 가동률이 급속히 올라가면서 냉방병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1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하고, 강한 냉방을 피하며 실내외 온도 차이를 5~8도 정도로 유지하되 실내 습도를 높여야 한다.여름철 배탈설사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자극이고 다른 하나는 식중독이다. 여름철에 덥다고 계속 찬 음료를 마시거나 밤에 이불을 덥지 않고 자는 것만으로도 설사를 할 수 있다. 이런 자극에 의한 설사는 보통 기다리기만 하면 멈추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고 심한 탈수만 조심하면 된다. 식중독에 의한 설사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는 물이나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발생하므로 물을 끓인 후 식혀서 마시고 조리 시에 특별히 위생에 주의하며 음식재료의 유통기한을 잘 살핀다.8월-뜨거운 햇볕과 더위 주의강한 햇볕에 노출돼 4~8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되고 통증이 있으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얼굴과 팔 다리가 붓고 열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한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데 자외선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지나친 일광노출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특히 구름이 없는 맑은 여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강한 햇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크림은 필수다.또 햇볕과 함께 오랫동안 더위에 노출될 경우에는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노년, 심장질환자, 비만, 항우울제나 항히스타민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더 위험하다. 더위에 오래 노출된 사람이 실신 등의 비정상적인 양상을 보이면 빨리 그늘로 옮겨 머리 쪽을 낮추고 찬 물수건으로 마사지하면서 수분을 보충해준다. 날씨가 무더운 날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이상을 나타내면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9월-가을철 전염병 조심가을철 3대 전염병인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 쓰쓰가무시병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유행성출혈열은 흔하지는 않지만 일단 걸린 경우에는 치명적이므로 산이나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 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잔디밭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하며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않도록 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깨끗이 세탁한다. 또한 고열을 동반한 몸살감기 기운이 2~3일 지속되면 꼭 의사를 찾아야 한다. 쓰쓰가무시병도 고열이 나고 전신근육통을 심하게 호소하는 질병으로 보통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 연한 곳에 빈대한테 물린 특징적인 상처가 있는데, 항생제로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다. 추석연휴에는 과음, 과식에 의한 배탈, 설사, 숙취에 주의하고 특히 장시간 운전, 피로 운전 등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 짧은 추석 연휴로 인해 2012년 추석은 더욱 분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직장으로 복귀 전 하루 정도는 몸의 피로를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10월-환절기 감기 조심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이므로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독감예방주사도 맞아야 한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른 질병인데,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보통의 감기 바이러스와는 다른 ‘인플루엔자’라는 특별한 바이러스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독감을 약간 독한 감기처럼 지나갈 수 있지만, 65세 이상의 노년층·면역이 억제되어 있는 환자· 당뇨병이나 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는 보통 감기와는 달리 독감이 치명적일 수 있다. 11월-난방으로 인한 피부건조증결실의 계절 가을을 넘기면서 꼭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바로 건강검진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일이다. 의료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검진도 해가 가기 전에 받아야 하므로 이 시기에 예약을 해야 하고, 연말이 돼 바쁘고 모임이 많아지기 전인 11월에 건강을 체크해보고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또한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면서 기온도 크게 떨어지며 실내 난방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기온차가 심해지고 건조해지므로 안구건조증이나 피부건조증을 조심해야 한다. 실내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한다. 피부건조증이 심해지면 비누사용을 줄이고 샤워 후에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12월-음주·낙상 주의해야연말연시에는 술자리가 많아져서 건강을 해치거나 갑작스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건강하게 마셔야 한다. 1주일에 2회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적어도 3일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간의 해독 작용에 부담을 덜 주게 된다. 흔히 술 마시기 전에 마시는 숙취예방 음료는 과음을 할 경우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주 중에 흡연하지 말고 음주 후에는 과일, 주스, 꿀물, 콩나물국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술 마신 다음날 두통이 있다고 아스피린 같은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은 금물이다. 위벽이 자극돼 출혈성위염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또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근경색증,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자는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음식 조절에 힘쓰는 등 질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가정의학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09:08
지나친 의학상식도 '병' 시간 낭비, 돈 낭비
주부 함민영(50·경기 부천시)씨는 1년 전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에 이비인후과만 세 번을 바꾸며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모두 정상. 그래도 미심쩍었던 함씨는 새해가 되자 혹시 암과 같은 큰 병은 아닌지 마음을 졸이며 대형병원을 찾았다. 함씨의 증상을 관찰한 담당 전문의는 정신과 치료를 의뢰했고, 약물 투여 등을 받은 함씨는 이제 안정을 찾았다. 함씨는 다름 아닌 ‘건강염려증’이었던 것이다. 새해 소망으로 ‘건강’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새해 맞이 건강검진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하다보면 막상 어떤 증상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는 건강염려증이 시작될 수 있다. 건강염려증이란 대부분 어떤 신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 이에 집착하면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설명되지 않는 사소한 신체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소화불량·두통·가슴 통증·피부발진 등)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를 사소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확대 해석하며 불안해하는 경향을 보인다. 식은땀이나 기침, 체한 증상 등을 보고 악성종양, 심장병 등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공포심을 갖는다. 실제 검사 결과를 제시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해지면 신체망상 수준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고, 과반수에서 우울증도 동반한다. 이런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건강염려증으로 진단한다.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은 주로 주위에서 질병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나 친지, 의학 서적, 매체 등을 통해 의학지식을 얻으며 자신의 신체적 증세나 건강관련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이들은 적절한 치료나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걸렸다고 믿는 질병이 자주 바뀌기도 한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면 사회생활 또는 경제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 또 병원을 전전하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기도 한다.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는 “자신의 의학적 지식에 비춰 검사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오진이라고 여기거나 심각한 질병을 의사가 숨기고 있다는 망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며 “본인 스스로 건강염려증이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므로, 의사-환자 사이의 신뢰 관계를 잘 구축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09:08
찜질방이 몸에 나쁜 이유, 황토방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때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찜질방이다. 그런데 찜질방을 가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설과 오히려 헤친다는 설이 공존한다. 둘 다 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관건이다. 허리건강에 좋은 찜질방 이용법을 알아봤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7 09:07
연말연시, 숙취로 고통받는 간을 해독하는 법
간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독소를 걸러 내는 기관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어 대사된다.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 숙취를 유발한다. 즉, 간 해독능력이 좋아야 숙취가 생기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술에서 빨리 깨려면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알코올 대사산물이 신장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다량의 전해질을 함께 탈취해 숙취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정권 교수는 “전해질 보충이 필수다. 술을 빨리 깨려면 전해질이 풍부한 얼큰한 국물을 먹거나 과일주스, 전해질 음료수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 숙취현상 제거를 위해서는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당분섭취가 중요한데 식혜나 꿀물 등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1 숙취 제거와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품조선시대 편찬된 식이요법책 《식료찬요(食療纂要)》에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그 다음이다”라는 말이 나온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으로 간을 해독한다.Food 1 시래기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의 집합체다. 카로틴과 엽록소, 비타민B·C가 풍부하다. 또한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을 공급하는 우수한 식품이다. 무청에는 간암 억제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배추나 무보다 더 많이 함유돼 있다. Food 2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의 조개류 재첩·모시조개·바지락·대합 등에는 간의 피로를 풀어 주고 해독능력을 높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하게 제거한다. Food 3 콩나물 해장국의 대표 원료인데, 뿌리 쪽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있다. 아스파라긴산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아스파라긴산은 뿌리 부분에 87%(실뿌리 80%, 줄기 70%, 머리 55%)로 가장 많기 때문에 뿌리까지 통째로 넣어 조리한다. Food 4 북어 북어는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이다. 명태와 생태, 동태, 북어 등은 수분 함량의 차이일 뿐 성분은 차이가 없다. 간을 보호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숙취 해소 효과가 탁월하다. Food 5 미나리 중금속과 채내 독소를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해장국 끓일 때 해독작용을 돕는 무와 미나리를 넣으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숙취로 인한 열을 내려 주고 배설을 도와 몸속에 남은 알코올을 없애 준다.
푸드뉴트리션
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
2011/12/27 09:07
병원갈 시간 없다고? 스마트폰으로 해결
스마트폰 이용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병원도 모바일웹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모바일웹이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로 병원 예약부터 의학정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눈에 띄는 병원 모바일웹 3가지를 알아봤다.◇무릎 자가진단 서비스관절전문 웰튼병원은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모바일웹을 갖췄다. 모바일웹에 접속한 후, ‘관절 자가진단’을 클릭하면 ‘무릎관절염’, ‘엉덩이관절염’, ‘골절위험지수’의 3가지 테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진단할 수 있다. ‘무릎관절염’은 통증 또는 불편정도, 보행상태, 일상생활 능력에 대한 11개 질문의 답을 체크하면 점수가 나온다. 점수가 높을수록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진료가 필요하다. ◇비만과 혈당 관리도 가능세브란스병원은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모바일웹을 통해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맞춤형 건강정보인 ‘나만의 건강수첩’ 코너를 통해 비만도·혈당·혈압을 주기적으로 입력해 최근의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기종에 관계없이 접속이 가능하다.◇눈 건강도 지킬 수 있어밝은세상안과 모바일웹은 ‘마이페이지’ 코너를 개설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눈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환자가 ‘마이차트’를 클릭하면 검사 또는 수술일자, 수술종류, 수술기종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담관리’ 기능을 통해 고객이 온라인 및 모바일로 상담한 모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6 13:31
점 크기가 20cm '충격'‥남성에게 더 많아
대학생 김모(23)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얼굴에 뭐가 묻었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다. 바로 입 주변에 검게 튀어나온 점 때문이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흉터가 걱정돼 점 빼는 것을 포기했다가 최근 치료를 했다. 점이 있으면 외모가 깔끔하지 않아 보인다고 많은 사람이 점을 빼지만, 크기가 클 경우에는 흉터가 걱정되서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점이 피부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꼭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냉각장치가 발달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서 흉터없이 빠르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색깔이 짙어지는 경우, 만성습진처럼 진물이 나고 궤양이 생기는 경우, 점이 있는 자리에 쉽게 피가 나는 경우에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또, 베커모반이라고 하는 얼룩덜룩한 진한 갈색 반점이 점차 커지면서 털이 함께 자라면 이것도 빨리 없애는 것이 좋다. 베커모반은 대부분 사춘기에 발생하며 남자에게 더 많다. 초기에는 황갈색의 불규칙한 반점이 주로 팔 윗부분, 앞가슴 등에 생기지만 점점 커져서 직경이 10~20cm 정도가 된다. 이런 색소질환들은 성장하면서 더 커지고 진해지는 경우가 많아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제거는 레이저로 시행한다. 이상주 원장은 "요즘은 냉각 장치가 발달해 레이저 치료를 받아도 흉터가 잘 안생긴다"고 말했다. 또,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고강도 에너지 시술이 가능한 레이저가 나와 있어 두껍거나 깊은 점, 크기가 큰 검버섯의 치료도 가능해졌다. 치료효과가 커지면서 시술 횟수는 감소한다. 2~3일 정도 딱지가 생기는 불편함이 있지만 뿌리까지 제거가 가능해 재발 가능성이 낮다. 점을 뺀 후에는 관리도 중요하다. 점을 뺀 자리에 생기는 딱지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점을 빼고 난 후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위해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13:28
100세 건강 비결, '이것' 대신 식초 늘려라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요즘, 수명의 ‘길이’보다 건강하고 오래사는 수명의 ‘질’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건강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식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자.◇소금은 줄이고 식초는 늘려라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4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소금은 체내 수분을 조절할 뿐 아니라 소화를 돕고 혈압을 조절하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혈관 근육이 수축돼 수분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높아진다. ▷해결=국을 끓일 때 소금 대신 다시마, 무, 멸치 등을 넣어 재료 자체의 소금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반고등어처럼 아예 짠 음식은 물에 푹 담가 충분히 소금기를 뺀다. 조금 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금 대신 식초를 써서 입맛을 맞춘다. 나물을 먹을 때 양념하지 않고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괜찮다. ◇설탕의 유혹은 과일로 대체하라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당은 먹은 것에 비해 열량이 높아 비만을 유발시키며 당뇨병 발병률도 2배 높다”며 “골밀도를 낮추고 치아 속 칼슘과 인을 감소시켜 금방 충치가 생긴다”고 말했다. ▷해결=과일과 설탕 속의 당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는다. 다만, 설탕은 99%가 당으로 이뤄진 반면 과일은 설탕에 비해 당의 양이 매우 적다. 또 과일 속에는 당분 외에 식물생리활성영양소인 피토케이컬이 함유돼 질병을 예방해준다. 특히 딸기는 87.7%의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을 예방하기에 좋다. ◇많이 씹고 적게 먹어라한국인들은 식사속도가 평균 10~15분다. 식사 시간이 짧으면 속이 쓰리고 식도에 자극을 줘 신물과 쓴물이 식도에서 올라오는 증상을 겪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빨리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켜 위산이 역류하게 되고 식도 점막이 손상돼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해결=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침 분비가 2배 정도 증가돼 소화도 잘 되고 섭취량도 빨리 먹는 사람들에 비해 40% 감소된다. 또 섭취하는 칼로리를 제한하면 체온이 내려가고 인슐린 수치와 DNA 손상을 감소해 당뇨병과 노화, 암 유발의 위험을 줄여준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13:21
2011 건강·의료 분야 10대 헬스뉴스
설레는 마음으로 토끼해를 맞은지 350여 일이 지났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자들이 한 해 동안 각계각층에서 일어난 건강관련 소식 중 가장 이슈가 됐던 10가지를 정리해봤다. 1. "가습기 틀어도 괜찮나요?"가습기 세정제 때문에 폐질환에 걸려 사망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가습기에 대한 공포감이 커진 한 해였다. 그러나 건조한 실내를 쾌적하게 하려면 가습기만큼 좋은 아이템은 없기 때문에 쓰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계륵' 신세가 돼야 했던 가습기. 세정제만 쓰지 않으면 가습기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는데‥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3/2011101300847.html2. 스티브잡스·김정일 사망 10월 5일과 12월 17일은 각각 역사에서 회자될 인물인 스티브잡스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날이다. 스티브잡스가 투병한 암은 ‘췌장암’인데, 이는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많이 생기는 암이며 5년 생존율이 7% 밖에 안 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심장 근육이나 조직이 죽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이는 흡연·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주요 원인이며, 중년층 돌연사의 70%를 차지하는 병이기도 하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6/2011100600759.html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9/2011121901934.html3. '나도 설마‥?' 수애신드롬 얼마전 종영된 SBS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서른 살밖에 안 된 여주인공이 치매에 걸렸었다.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치매 치료약에까지 관심을 가질 만큼 많은 화제를 낳았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노화가 가장 큰 발병 요인이지만, 혈관성 치매는 젊은층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2/2011112201391.html4. "나도 가수다" 목청껏 소리 높여올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유형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됐다. 그 중 MBC주말예능 '나는 가수다'는 수많은 모창 연예인이 등장하고 노래가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연말, 송년회 모임에서 "나도 가수다"를 외치며 노래 실력을 뽐내다 건강을 헤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가수다'를 외치기 전 건강 챙기는 법을 알아보자.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9/2011120902237.html5. A양 동영상 '떠들석' 여자 연예인들의 음란 동영상은 매번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고 항상 누가 그랬는지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다. 동영상을 보기 위해 네티즌은 열을 올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관심도 유별나다면? 남의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은 정신질환이며 ‘관음증’에 속한다. 이는 아직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아 위험한 병이며, 왜곡된 인터넷 문화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9/2011120900800.html
종합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09:19
방학 맞은 자녀 학습 효과 높이려면
겨울방학은 자녀가 보충학습이나 취미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러나 날씨는 건강을 가만두지 않는다. 특히 코·목 질환은 자녀의 성장은 물론, 학습 효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겨울방학 동안 관리해야 할 코·목 질환을 알아봤다. ◇만성 코 막힘은 두통과 집중력 저하아이가 코를 자주 후비거나 계속 킁킁거리는 버릇이 있다면 축농증이나 비염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대개 이런 경우 코 안이 간지럽거나 코가 막혀 답답하다. 축농증이나 비염을 방치할 경우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학교 성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얼굴 안의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과 고름이 생기는 질환이다. 축농증을 방치하면 후각이 저하되고 두통이나 집중력 감퇴를 일으키기도 한다. 소아 축농증은 우선 약물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4주 정도 약물치료를 받으면 90%이상은 호전된다. 하지만 코 속에 물혹이 있거나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다. 비염으로 코 막힘이 만성화돼 1년 내내 코가 막히고, 잠자는 동안에도 코가 막혀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라면 약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 때는 레이저 또는 코블레이터로 코 속 점막을 태워 예민한 코 점막의 민감도를 떨어뜨리는 수술이 효과적이다.축농증이나 비염과 함께 코 속의 좌우를 가르는 뼈인 비중격이 휘어져 있으면(비중격만곡증)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수술로만 치료가능한데, 이 수술은 코의 성장이 완료되는 17세 이후부터 할 수 있다. ◇코골이는 성장에도 악영향아이가 잘 때 코골이를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코골이를 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이 경우 낮 시간에도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보다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 등 생활요법으로 개선될 수도 있지만 코 질환이 원인이라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코골이가 심하다면 우선 코막힘이 의심된다. 코막힘은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이 주요 원인이다. 이 밖에도 유아의 경우, 편도·아데노이드가 비대하면 코골이가 생긴다. 목젖 양쪽에 위치한 편도(구개편도)나 뒤쪽에 있는 아데노이드(인두편도)가 비정상적으로 커질 경우 기도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코골이가 일어난다. 편도·아데노이드 수술은 만 2세 이상, 몸무게 15㎏ 이상이면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수술 가능하다.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면역기능을 일부 담당하지만 3세 이상이면 면역기능이 성인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일부 절제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편도선염 방치하면 안돼 1년에 몇 번씩 편도선염에 걸려 고생한다면 방학 동안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편도가 부어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39~40도 정도의 고열이 특징인 편도선염을 1년 내에 3회 이상 앓는 경우 만성 편도선염일 수 있다. 만성 편도선은 수술로 90%이상 완치되는데, 내시경으로 환부를 보면서 레이저로 절제한다.
이비인후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09:17
손주와 할아버지가 가까워지려면 ‘이것’ 필요
난청은 70세 이상 절반이 겪고 있다. 노화 뿐 아니라 중이염 등 여러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새해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사드리고 싶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정밀검사가 필수이다.난청에 대한 검사는 주파수대별로 어떤 크기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지 측정하는 ‘순음청력검사’, 단어를 구별해 내는 ‘어음판별검사’, 소리의 피로도를 측정하는 검사 등이 있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은 “정확한 청력검사 없이 구입한 보청기는 본인의 청력에 상관없이 소리를 증폭시키므로, 오히려 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청력검사와 평가를 거친 후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처방이 나오면 보청기를 맞추게 되는데, 이 때 청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청력, 직업, 생활환경의 소음 정도, 취미활동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보청기는 형태, 채널사양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 구입 때처럼 기능과 제품사양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 보청기는 안경처럼 구입하자마자 100%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박홍준 원장은 “보청기 착용을 통해 발자국 소리, 초인종 소리, 삐걱대는 소리 등 이전에 듣지 못했던 새로운 소리 자극이 들어가기 때문에 서서히 착용시간을 늘려가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며 “갑자기 많은 소리자극을 받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우선 조용한 곳에서 익숙한 사람과 일대일 대화를 추천한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사람 수를 늘려서 대화를 시도해 보면 좋다. 첫 착용 후 적응기간은 보통 두세 달로 잡는다. 그 동안 1~2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 검사를 받는다.
이비인후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6 09:17
맥주 한 잔은 ‘쾌변’에 도움 돼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많지만 ‘민망함’ 때문에 병원을 가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속설을 듣고 자가진단과 치료를 하기 일쑤이다. 때로는 효과를 볼 때도 있어서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다. 잘못된 민간 변비 처방 속설에 대해서 알아봤다. ▷담배 한 대가 변비를 해소한다? 아침에 일어나 담배 한 대를 입에 물면 아랫배로 싸르르한 느낌이 올라오면서 변의를 느낀다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담배 자체가 배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담배 성분 중에 대장 운동을 자극하는 성분도 전혀 없다. 화장실에서 흡연하는 습관을 뇌가 기억하고 심리적인 동기가 유발돼 조건반사를 일으키는 것이다. 흡연자는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75~100%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변비 해소를 핑계삼아 흡연을 할 필요는 없다. ▷공복에 커피가 변비에 특효다? 실제로 이른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있다. 카페인은 장의 이완을 차단하고 장 근육이 수축하도록 자극한다. 즉, 배설물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는지와 상관없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발하기 때문에 변의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카페인을 공복에 마시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염이나 속쓰림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커피의 테오브로민 성분이 이뇨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술 마시면 똥 누기 쉽다?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설사에 가까울 정도로 변이 묽거나 아예 설사를 해 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맥주 한잔(500㏄) 정도는 변비에 효과적일 수 있다. 맥주 효모가 장내 유익균인 비피너스균을 활성화시키고, 맥주의 수분과 탄산이 장운동을 자극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은 대장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대장 연동운동을 방해해 변의 굳기와 형태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과음은 대장 건강에 특히 안좋다. 게다가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기름져 설사를 유도한다. ▷장 청소는 숙변을 없애 변비에 효과가 있다?장 청소란 관장과 마찬가지로 몸 안으로 정수된 물을 여러번 주입해 변을 억지로 배출하는 것이다. 장 청소는 장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효과가 있지만 가볍게 보다간 대장에 구멍이 나는 등의 응급실 신세를 질 수도 있다. 대장 내에 존재하는 수억개의 세균은 서로 균형을 이뤄 소화를 돕고 대장을 보호하고 노폐물을 배출한다. 그러나 장 청소 과정에서 이 균형이 깨지거나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09:16
하루 3분의 1을 머무는 곳, 건강 매트리스에 관한 궁금증
친환경 매트리스란?친환경 매트리스란 살충제, 폴리우레탄, 석유 성분의 폴리에스테르 섬유, 화재지연제 등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매트리스를 말한다. 아울러 자극이 없으면서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 방어 기능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 매트리스 대부분에 사용되던 폴리우레탄 폼에는 독성 화학물질이 방출된다고 보고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의 친환경 그린 매트리스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화학 매트리스를 버리고 라텍스나 천연 목화 매트리스, 유기농 목화 매트리스를 선택하라고 이야기한다.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매트리스는 크게 유기농 매트리스, 천연섬유로 만든 라텍스 매트리스, 코코넛팜 천연섬유로 만든 팜 매트리스 등으로 나뉜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고무로 만들어 집먼지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서식하지 않고, 몸의 곡선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면서 묵직하게 받쳐 주기 때문에 밀착감 높은 쿠션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팜 매트리스는 자체적으로 항균력이 있으며 통풍이 잘 돼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오가닉 매트리스는 겉감은 오가닉 코튼, 매트리스 속은 유기농이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오가닉 제품은 유해 화학물질이 없고 피부에 부작용이 적어 의사들이 화학섬유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의 질환에 권장하고 있다.미국의 친환경 단체는 ‘무명으로 된 유기농 침대보처럼 살충제를 쓰지 않고 무독성 염색 재료를 사용한 이불이나 침대보, 베개 등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친환경 침구는 유기농 면이나 표백제, 인공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 대나무 등 천연 재료에서 뽑아 낸 원사로 만든 이불커버와 구절초·메밀 등 실제 곡물을 넣어 만든 베개 등이다.Q 요즘 인기 있는 메모리폼이란 무엇인가?메모리폼은 특수 스펀지를 압축하거나 가공해서 만든 제품이다. 신체의 굴곡 형태를 부드럽게 지지해 주며, 충격으로 인한 변형률이 적고,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원상복원력이 늦어 뒤척임에 불편하고, 1~2년 안에 좌우대칭 밸런스가 어긋나거나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 주저앉아 수명이 짧은 편이다.Q 매트리스를 살 때 주의할 점은?각기 다른 소재로 층을 이루는 형태보다는 하나의 소재로 된 제품이 좋다. 포켓메모리인 경우 스프링은 멀쩡해도 수명이 짧은 메모리가 먼저 변형되면 침대를 더 이상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라텍스를 사용하려면 통라텍스, 포켓스프링을 사용하려면 포켓스프링, 이런 식으로 하나의 소재를 고른다.Q 올바른 매트리스 사용 방법은?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예방하며 스프링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트리스의 비닐포장을 벗기고 사용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맑은 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침대시트를 벗겨 통풍시킨다. 일정 부분이 꺼지거나 탄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최소한 3개월에 한 번씩 매트리스의 위치와 방향을 바꿔 준다.Q 라텍스 매트는 어떻게 청소하는가?천연 라텍스가 확실하다면 세균이나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라텍스는 공기방 구조이므로 머리 냄새 등이 밸 수 있다. 이 경우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수평으로 놓고 자연 건조하면 된다. 부득이 오염되어 세탁해야 할 경우 겉커버를 교체하거나 40℃ 정도의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어 손이나 발로 꾹꾹 눌러 세탁한다. 건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한다.Q 돌침대처럼 딱딱한 침대는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가?연석을 이용한 온열 돌침대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이 많이 쓰는데 온열로 인한 찜질효과는 있지만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똑바로 누웠을 때 등뼈의 자연적인 굴곡이 유지되기 않기 때문이다.
특집기사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6 09:16
추울 때는 ‘닭살’보다 ‘뱀살’ 조심해야
은행원 이모(31)씨는 직업상 늘 유니폼을 착용해야 해 겨울이면 다리가 시려워 책상 아래에 전기난로를 켜두고 생활했다. 그러다 어느날 스타킹을 신으려다 보니 종아리 부근에 얼룩덜룩한 붉은 자국이 마치 뱀살처럼 보였다. 깜짝 놀라 피부과를 찾은 이씨는 열성홍반을 진단 받았다. 열성홍반은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의 열에 피부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된 후 발생하는 그물모양의 색소침착과 붉은 반점이다. 전기난로 등의 복사열에서 나오는 자외선이나 원적외선 등이 피부세포의 DNA에 변형을 일으켜 생긴다. 일반 화상과 달리 피부가 뜨거운 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인 43∼47도의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생기기 쉽다. 가렵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열성홍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난로 대신 담요를 덮어 보온을 유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며, 전기나로를 많이 쬐는 부위에는 틈틈히 로션을 발라 보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기난로 외에도 겨울철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열매트를 고온으로 켜두고 장시간 사용할 경우, 온수 찜질팩을 한 부위에 오랫동안 올려둘 경우, 너무 뜨거운 물에 족욕을 오래 할 때, 야외에서 춥다고 핫팩을 계속 한 부위에 대고 있을 경우에도 열성홍반을 입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온열기구들은 열성홍반 외에도 피부건조증, 안면홍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열성홍반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난로는 최소 1m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온열기구 사용후 피부가 얼룩덜룩해졌다면 곧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로션을 발라 보습을 해주고, 다리 마사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레이저 치료 등 전문치료가 필요하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1/12/26 09:15
추운 겨울, 코가 빨개 지는 딸기코증 탈출법은?
[헬스조선 건강TV] 찬바람을 맞고 실내로 들어오면 얼굴과 코 주위가 빨개 지는 일명 딸기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증상이 오래도록 가라앉지 않거나 코끝이 자주 굵어지는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안면홍조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12월 들어서면서 유독 코끝과 양 볼에 붉은 기가 가시지 않아 병원을 찾은 20대입니다.] [인터뷰 (신모씨 23세 서울시 은평구) : 겨울에 밖에 나갔다오면 코가 빨개지는데, 그게 오래 가기도 하고..]
피부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1/12/26 08:55
보일 듯 말 듯, 노출 수위 조절해야 솔로 탈출
연말 연시가 이어지는 이 때, 각종 모임이 기다리고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파티 형식의 모임도 많아졌다. 그런데 여성이 남성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아직도 솔로 탈출을 하지 않았다면 ‘파티 퀸’으로 등극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보자.◇펄 메이크업으로 입체적인 얼굴 연출최근 유행하는 파티 메이크업은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얼굴 윤곽을 살려 피부를 표현한 뒤 은은한 펄 감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색조 화장 전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표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기초화장 뒤 수분감이 많은 베이스를 펴 발라 피부 바탕을 표현해 준다. 베이스 뒤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고 촉촉한 파우더로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이 때 하이라이터로 이미와 콧등, 눈 밑을 중심으로 가볍게 터치하면 얼굴의 입체감을 더할 수 있다. 눈 화장은 눈두덩이에 실버나 그레이, 골드 계열의 펄 감이 있는 섀도를 발라주면 신비롭고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의상 노출은 지나치면 안돼파티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섹시하고 화려한 의상이다. 노출은 섹시미와도 연결되지만 지나친 노출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영국 리즈대학교의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파티장에서 노출 수위가 40% 이내인 여성이 남성들로부터 대시 받을 확률이 높다. 과도한 노출은 남성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분석됐다.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섹시하고 글래머스한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가슴라인”이라며 “가슴에 볼륨감이 있을 때 전체적으로 몸매가 늘씬해 보일 뿐만 아니라 가슴에서 허리선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S라인을 이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연출하기 어려웠던 과감한 패션을 시도해보는 것도 색다름을 줄 수 있다. 파티 의상으로 화려한 프린터 의상은 특유의 섹시함을 줄 수 있으며, 미니 블랙원피스나 시스루룩에 퍼 자켓을 함께 연출하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줄 수 있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1/12/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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