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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의 땀이 매력적이라고? 그런 경우는‥

    이성의 땀이 매력적이라고? 그런 경우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한증 환자들은 괴롭다. 손이라도 잡으려면 땀이 차 민망하고, 사랑을 나누려 할 때 왠지 역한 냄새가 난다. 이성의 땀은 매력을 끌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다한증 같은 경우는 예외다.다한증은 비만, 당뇨, 갱년기 장애 같은 질환의 영향,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등 신경전달과정 중 과민반응에 따라 생기는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이다. 특히 살찐 사람들의 경우 다한증 발병률이 높다. 살이 찌면 심장도 빨리 뛰고 신체 대사량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체온조절 장치인 땀이 더 난다. 한의학적인 원인 역시 서양의학과 일맥상통한다.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을 한의학에서는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과잉된 것으로 보는데, 혈액을 펌프질하는 심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말초기관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발이 차갑게 되면서 땀이 난다”고 말했다.다한증은 양방에서는 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보톡스를 투여하는 등 주로 해당부위의 땀을 멈추게 하는 쪽에 초점을 맞춘다. 반면 한방에서는 온 몸의 땀을 골고루 분산시킨다. 다한증은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 오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한다. 기온이 약간 상승했거나 가벼운 운동에도 다한증 환자들은 땀을 비 오듯이 쏟기 때문이다. 또 맵고 향신료가 강한 자극성음식이나 초콜릿, 커피, 홍차 등 카페인 식품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 카페인 성분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땀 분비 증상을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20
  • 평상시 괜찮다가 누우면 콧물이‥왜?

    평상시 괜찮다가 누우면 콧물이‥왜?

    겨우내 달고 산 감기가 봄이 되도 좀처럼 낫지 않는다. 특히 만성기침으로 인한 축농증은 일상을 괴롭게 만든다. 축농증, 원인과 증상을 알아봤다. ◇감기 후 기침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축농증 의심 축농증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보통은 코 막힘이나 누런 콧물을 생각하지만 만성기침 또한 축농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통상적으로 3주 이상의 기침을 만성기침으로 표현한다. 기침은 기도에 있는 이물질을 내보내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인데, 기침이 오래 지속될 경우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만성기침은 천식이나 역류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코 질환으로 인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 때문인 경우가 많다. 만성기침을 유발하는 주범 중에 하나가 축농증이다. 특히 만성기침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후비루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축농증이 급성에서 만성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축농증(부비동염)은 부비동과 코로 통하는 연결통로가 막혀 분비물이 부비동 내에 고이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부비동은 공기로 가득 차 있지만 코로 통하는 연결통로가 막히면 분비물이 부비동 내에 고여 썩기 시작해 결국 고름으로 가득 차게 된다. 따라서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나오며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서 기침을 자주 하게 되는 것이다. ◇후비루로 인한 기침은 밤이나 이른 아침, 특히 누울 때 심해져콧물이 끈끈해지거나 많은 양의 콧물이 흘러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후비루이다. 후비루로 인한 기침은 천식이나 폐렴으로 인한 기침과는 약간 다른 소리나 증상을 보인다. 천식일 경우 색색거리는 숨소리(천명)를 동반하고 발작적인 기침이 많으며, 폐렴은 컬컬한 소리와 함께 진한 가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후비루로 인한 기침은 보통 2~4번 정도 연속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상시에는 괜찮다가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자리에 누우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현상이 심해져 인두를 더욱 자극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밤이나 이른 아침에 심한 기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구토 등의 부수적인 증상이 뒤따라오기도 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코전문클리닉 이용배 원장은 “만성기침은 축농증의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이를 감기로 오인해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진단과 치료가 신속히 이뤄지면 약물 치료를 통해 만성기침도 해결된다”고 말했다. ◇실내 습도 50% 유지, 약물 효과 없으면 내시경 수술후비루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50% 안팎으로 유지해야 한다. 코의 점막을 자극하는 방향제 등은 피하고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나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축농증의 치료는 막힌 부비동의 자연공을 열어주어 환기와 배설을 잘 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위해 부비동을 세척하거나 약물로 치료하고 3~4주 정도 약물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보통 내시경 수술이 시행되며, 내시경으로 코 속 구석구석을 보면서 고름이 차지 않도록 막힌 부위를 넓혀 주고 고름을 제거한다. 별도의 피부 절개 없이 비강을 통해 수술하므로 수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19
  • 50세 이상은 여성 디스크 환자가 많아

    50세 미만은 여성보다 남성이, 50세 이상은 여성이 허리 수술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동안 신경외과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 1086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50세 미만이 472명이었고 이 가운데 남성은 287명(60.8%), 여성은 185명(39.2%)이었다. 반면, 50세 이상 614명은 남성이 238명(38.8%), 여성이 376명(61.2%)이었다. 허리 수술을 받은 평균 연령도 남성은 48.99세인데 반해 여성은 56.79세였다.◇요통과 함께 다리 통증 있으면 허리 디스크 의심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허리통증과 엉치통증, 다리 당김이 있는 증상과 함께 지속적인 허리 통증 증상, 허리가 저리고 화끈거리고 찌르는 증상, 다리가 당기고 저린 증상, 엉치와 다리에 느낌이 다르고 무딘 증상, 다리나 발목 또는 발가락에 힘이 빠지는 마비 증상, 뒤뚱거리며 걷는 등 걸음걸이의 변화가 있는 증상 등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발병 원인은 크게 외상과 퇴행성 변화로 분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외상의 경우 넘어지거나 갑작스런 자세 변동, 무거운 물건을 갑작스럽게 들어 올릴 경우 생기는 경우가 잦다. 퇴행성 변화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운동부족, 급격한 체중증가에 따른 경우가 대부분이다.◇비수술 치료하지만 호전 안되면 수술 해야허리 디스크 치료는 1차로 비수술적 방법(보존적 치료)인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신경성형술, 고주파 수핵 성형술 등을 적용한다. 대부분의 환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을 해야 할 경우  환자상태에 따라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제거술,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척추 유합술 등을 한다. 수술 치료는 전체 디스크 환자의 약 5%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12 09:19
  • 피자·햄버거로 해장하는 이유, 알고보니‥

    피자·햄버거로 해장하는 이유, 알고보니‥

    세계적으로 각 나라마다 숙취해소를 위한 고유의 해장 비법이 있다.홍콩의 경우 음주 후 다음날 ‘완탕면’이라는 돼지육수와 새우 완자를 넣은 얇은 면 국수로 숙취를 해결한다. 일본은 한국처럼 라면 국물로 해장을 하는데, 일본 라멘은 한국의 라면과 달리 생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숙취를 해결하는데 더 도움을 준다. 몽골에서는 양고기를 잘게 잘라 끓인 국물에 밀가루를 풀어 만든 탕을 마시며 속을 달랜다.
    기타2012/03/11 09:26
  • 춘곤증 예방하려면 침실부터 바꿔야‥

    춘곤증 예방하려면 침실부터 바꿔야‥

    봄에만 겪는 춘곤증의 비밀은 일출 시간에 있다. 겨울보다 해 뜨는 시간이 빨라 일조량이 많아지고, 잠에 깨는 시각도 빨라진다. 햇빛이 머리를 비추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잠에서 깨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고, 낮에 졸음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3개월 사이에 1시간이나 빨라진 일출은 뇌파각성을 유도해 그 만큼 필요한 덜 잔 잠을 보충하기 위해 낮에 쉽게 춘곤증이 일어난다. 봄이 되면 으레 졸립겠거니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이유다. 이러한 변화는 몸 안에 있는 생체시계도 적응을 하려다 보니 그 과도기로서 춘곤증이라는 반갑지 않은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로 표현될 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계절적 변화로 인한 생체리듬의 변화가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을 들 수 있다. 춘곤증은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몸이 나른해 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원인을 모르면 무슨 병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열심히 일해도 모자랄 판에 자꾸 능률이 떨어진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11 09:26
  • 참 애매한‥응급실 가? 말아?

    참 애매한‥응급실 가? 말아?

    참 애매하죠? 응급실을 찾아야 할 때누군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다면 누구든지 주저하지 않고 구급차를 부를 것이다. 하지만 그처럼 확연한 응급상황이 아닌 ‘ 애매한 상황 ’ 일 때는 어떻게 할까?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나중에 병원을 방문해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는 간략하면서도 유용한 지침을 준비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속히 응급실로 가야 한다.Emergency 1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날 때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데, 이것이 심근경색이다. 심근경색은 가슴 한가운데에 심한 통증이 있고, 이 통증이 왼쪽 팔이나 턱으로 뻗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 특히 여성은 심근경색에 의한 심장마비가 올 때 이런 전형적인 증상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자기 숨이 가빠진다거나 어지러움, 현기증, 메스꺼움 혹은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평상시와 다르게 갑자기 땀이 난다거나 피로감이 느껴지며 쓰러질 듯한 상태가 심근경색 증상일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자처럼 심근경색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응급실로 간다.Emergency 2 뼈가 부러진 것 같을 때 뼈가 부러지면 관절 또는 팔다리가 확실히 비정상적으로 보이거나, 본래 위치를 벗어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다. 다친 팔이나 다리로 무게를 지탱할 수 없다면 바로 응급실로 간다. 하지만 그냥 삐거나 탈골된 것 같다면 즉시 응급실에 갈 필요 없다.Emergency 3 갑자기 방향감각을 잃거나 정신이 혼미해질 때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판단이 또렷하지 않은 증상은 일시적 문제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증상이 뇌졸중의 신호이거나 탈수, 발작 혹은 다른 중증의 상황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 응급실을 찾아 현재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본다.Emergency 4 이유 없는 어지럼증 등 뇌졸중 증상이 나타날 때 갑자기 팔다리 혹은 얼굴의 한쪽 부분이 둔해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 혹은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대표적 뇌졸중 증상이다. 또 별다른 이유 없이 어지러움을 느끼고 몸의 균형 잡는 것이 어려워지며 심한 두통이 수반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 장차 발생할 뇌졸중의 징조일 수 있다. 뇌졸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해 검사한다.Emergency 5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할 때 만약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가 떨어진 저혈당 현상일 수 있다. 그렇다면 별일이 아니지만, 정상생활 속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했다면 심장마비나 혈관계 문제 혹은 뇌졸중 신호일 수 있으니 세심하게 증상을 살펴본다.Emergency 6 머리를 심하게 부닥쳤을 때 머리를 심하게 부닥치면 의식을 잃거나 발작, 구토(특히 한 번 이상 구토를 한다면)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 증상은 뇌압(뇌 안의 압력)이 올라가 생기는데, 머리를 다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Emergency 7 지혈이 쉽지 않은 출혈이 있을 때 10~20분 지혈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고, 상처 부위를 움직이면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움직이기 힘들다면 응급실을 찾는다. 상처의 벌어진 부위가 너무 넓어서 피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일 때는 바로 응급실로 향한다.Emergency 8 심각한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범위가 넓은 경우, 즉 5cm 이상 화상을 입었거나 배 또는 가슴 전체에 화상을 입으면 곧바로 응급실을 찾는다.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면이 벗겨지면 2도 이상의 화상이다 . 화상 부위가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고 만져도 아프지 않으면 3도 화상을 의미하므로 빨리 응급실로 간다.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은 회복이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흉터 없이 치료할 방법을 찾는다.Emergency 9 물리거나 찔려서 상처 났을 때 물리거나 찔려서 생긴 상처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로 인한 세균 감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파상풍 주사나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다. 파상풍 균이 주로 퍼져 있는 시골 지역의 토양에 노출된 상처라면 더욱 그렇다. 들쭉날쭉하게 상처 났을 때 제때 봉합하지 않으면 피부가 아물지 않고 큰 흉터를 남기므로 곧바로 응급실로 간다.Emergency 10 계속되는 구토나 설사 증세가 있을 때 구토나 설사가 계속된다면 이 중 하나의 증상만으로도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수차례 설사나 구토를 하면서 먹지 못하면 하루 만에 심한 탈수 증세에 빠져 위험해지므로 빨리 응급실로 데려간다.Emergency 11 척추, 배 등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 척추 중간쯤에 심한 통증이 있으면 신장결석이나 신장 감염의 신호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복통은 자궁 외 임신, 맹장, 담석증일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진료받는다.Emergency 12 고열이 날 때 일반적으로 고열은 체온이 38.5℃를 넘는 경우를 말한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이 체온이 38℃를 넘으면 심각한 세균질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응급실로 간다. 성인은 해열제나 소염진통제가 듣지 않으면서 배나 가슴 등 특정 부위가 심하게 아프면 역시 심한 세균질환일 수 있다. 항생제 치료를 하기 위해 응급실로 향한다. 구토나설사가계속된다면 이 중 하나의 증상만으로도 탈수 상태가 될 수 있다.
    건강정보취재 이태경 인턴기자2012/03/10 09:31
  • 대륙의 공습, 미리 대비해야‥황사의 공포

    대륙의 공습, 미리 대비해야‥황사의 공포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봄철 황사는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황사는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천식 등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황사로 인한 공기의 오염이 걱정되는 봄철에 호흡기질환 예방책을 짚어봤다. ◇황사 황사는 봄철 아시아 대륙이 가물 때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인 고비사막 · 타클라마칸사막과 황허 상류의 황토지대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흙먼지다. 이 먼지는 강한 상류기류에 의해 3,000~5,000m 상공에 올라간 뒤 초속 30m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이동해 한반도에 떨어진다. 황사현상은 3월에서 5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황사는 석영, 장석 등 여러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 황사의 주성분은 발원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규소, 알루미늄, 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이 주요한 구성성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사가 중국 내 공업지역을 지나올 경우에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포함될 수 있으며, 그 경우 분진 자체의 건강영향 외에도 유해물질에 따른 건강문제 또한 발생할 수 있다.황사는 기존의 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호흡기 면역기능이 약하고 폐활량이 작은 노인과 영아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쉽게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에게는 폐활량을 저하시켜 급성 호흡부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자들에게는 응급적인 허혈성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천식 환자들에게는 천식발작의 횟수를 증가시켜 응급실 방문과 입원 횟수를 잦게 하기도 한다. 정상인도 예외는 아니어서 감기나 급성기관지염의 빈도가 늘어나고 폐활량이 감소되는 증상을 유발한다. 호흡기 질환 이외에도 눈과 코의 점막을 자극하여 결막염이나 비염증상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10 09:31
  • 무릎이 시리고 아픈경우, 대표적인 연골 재생 방법은?

    무릎이 시리고 아픈경우, 대표적인 연골 재생 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의 골관절염 유병율은 28.2%, 4명당 1명 이상이 관절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절염은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닳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손상된 연골을 초기에 재생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입니다. 하지만 연골은 신경세포가 없어서 작은 손상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무릎이 시리거나 아프다면 이미 손상이 꽤 진행된 상태입니다. 또 별 다른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 조직처럼 스스로 재생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09 16:02
  • [건강단신]민병국 전 중앙대용산병원장, '1500일의 스캔들' 출간

    [건강단신]민병국 전 중앙대용산병원장, '1500일의 스캔들' 출간

    민병국 전 중앙대용산병원장이 병원장으로 보낸 6년의 시간을 되돌아 보는 서적 '1500일의 스캔들'을 출간했다.이 책은 한 때 폐쇄 직전의 위기에 직면했었지만 지금은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중앙대용산병원의 경영 이야기를 그렸다. 평생 의사로만 살아와 경영에 문외한이었던 민병국 전 원장이 죽어가던 병원을 살맛나는 일터로 바꾼 원동력이 무엇인지 담았다. 민 전 원장은 "지난 6년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쓴 이 책이, 병원 경영뿐 아니라 이제 막 사회에 진출했거나 회사를 운영하게 된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5:57
  • 일교차 큰 날 깻잎김치 먹으면 몸이 ‘후끈’

    일교차 큰 날 깻잎김치 먹으면 몸이 ‘후끈’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는 봄날엔 깻잎으로 김치를 담가 먹는 건 어떨까. 깻잎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향기가 강해 봄철에 자꾸 떨어지는 입맛을 돋워준다. ▷재료깻잎 20단, 굵은 소금 반 컵, 물 3컵, 무 반 개, 대파 2뿌리, 쪽파 50g, 밤 5개, 마늘 반 통, 생강 2쪽, 고춧가루 반 컵, 멸치액젓 반 컵, 소금ㆍ설탕 약간씩▷만드는 법1.깻잎은 묶음을 풀지 않고 소금물에 담가 접시나 돌로 눌러 2~3일 정도 삭힌다. 2.무는 씻어 3cm 길이로 토막 내어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대파는 흰 부분을 3cm 길이로 잘라 채 썬다. 밤, 마늘, 생강도 곱게 채 썬다.3.삭힌 깻잎을 깨끗이 헹궈 물기를 뺀다. 4.멸치액젓에 고춧가루를 넣고 잠시 불린 후 2에서 만든 재료를 넣고 버무린 후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춰 양념을 만든다. 5.4에서 만든 양념에 깻잎 묶음을 하나씩 적셔 항아리에 차곡차곡 눕혀 담는다. 그 위에 눌림을 하고 소금물로 양념 그릇을 살짝 헹궈 부은 후 뚜껑을 덮어 찬 곳에서 익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4:34
  • 점점 빠져드는 매운 음식, 그런데 머리카락이‥

    점점 빠져드는 매운 음식, 그런데 머리카락이‥

    미국의 한 연구결과를 보면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질환과 탈모증상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성지방의 과다 섭취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때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동맥경화는 노화와 관계가 있으며 서양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최근 우리나라 역시 동맥경화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서양화된 식습관만이 아니다. 간편하다는 이유로 많이 찾고 있는 인스턴트 음식 역시 과도한 방부제와 색소사용 등으로 인해 혈액 속에 독소를 발생시키고 호르몬의 분비를 불균형하게 만들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 많은 인스턴트 음식의 경우 피지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지루성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과다섭취 영양소 중의 하나인 염분 역시 많이 들어있어 탈모에 좋지 않다.옛말에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먹는 것 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많고,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있다. 어떤 식습관이 탈모를 일으키기 쉬우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아보자.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3:16
  • 많이 안 먹고 운동도 하는데, 배만 '볼록' 왜?

    많이 안 먹고 운동도 하는데, 배만 '볼록' 왜?

    10년차 직장인 유모(40)씨는 매일 술과 안주를 달고 산다. 그런데 며칠 전 아내로부터 “왜 이리 등이 굽었냐, 등 좀 펴고 다니라”는 말을 들었다. 이상한 느낌에 유씨는 병원을 찾았고, 척추전만증 진단을 받았다. 잦은 회식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유난히 배가 나오면 흔히 복부 비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척추전만증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13:16
  • 꽃샘추위에 어깨 굳어‥간단 치료법

    꽃샘추위에 어깨 굳어‥간단 치료법

    기습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계절, ‘오십견’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2010년까지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일명 오십견 관련 진료 인원은 2006년 58만명에서 2010년 70만명으로 약 12만명(24%)가량 증가했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오십견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십견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오십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이 지나도 통증이 남아 있어 어깨가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09:22
  • 인공관절, 일부만 갈면 이런 장점이

    동면이 깨지며 부모님 효도관광을 보내드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전에 점검해야 할 일이 있다. 관절 건강이다. 고령에 관절염이 심하면 통상 인공관절수술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 관절의 일부만 갈아 끼우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부분 치환술은 건강한 관절과 인대, 힘줄, 무릎뼈 등 관절 주변 조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신의 관절과 관련 조직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수술 뒤 관절 운동 능력이 정상인에 가깝게 회복된다.또한, 무릎에 들어가는 인공관절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수술 뒤 이물감이 덜하며 전치환술 시 최대 16㎝정도를 절개해야 하지만 부분 치환술은 최대 7㎝정도만 절개하기 때문에 수혈 없이 수술 할 수 있다. 수술 다음날 보행이 가능하며 입원기간도 전치환술의 반 정도인 6일정도로 짧은 편이다. 향후 불가피하게 다시 인공관절 수술을 할 때도 유리하다.분당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무릎 관절염은 방치하면 활동량이 줄어서 순환기가 안 좋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증세가 심하면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며  “어르신들도 포기하지 말고 남은 관절을 최대한 보존해서 활기찬 노후 생활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09:22
  • '여기요~' 크게 불렀는데 식당 아줌마는 외면, 왜?

    '여기요~' 크게 불렀는데 식당 아줌마는 외면, 왜?

    유독 목소리가 작은 사람이 있다. 말할 때마다 크게 좀 말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목소리가 작은 지 모른다. 이런 사람들은 시끌벅적한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주문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주위에서 모두들 소리가 작다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크게 들린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09 09:21
  • 집먼지진드기, 두드리면 70% 날라가‥봄철 매트리스 관리

    집먼지진드기, 두드리면 70% 날라가‥봄철 매트리스 관리

    봄맞이 침대 매트리스 관리 노하우날이 풀리면 겨우내 햇빛 한 번 구경하지 못한 매트리스와 침구부터 관리하자. 침구류는 모두 세탁해서 햇빛에 말리고 새것으로 교체하면 되지만 매트리스는 어떻게 할까? 봄맞이 매트리스 관리법을 알아봤다. 매트리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집먼지진드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겐으로 평생 매트리스, 이불, 소파처럼 빛이 들지 않는 섬유 속에 숨어 사람 몸에서 떨어진 각질과 때 등을 먹이로 삼는다. 침대 매트리스의 집먼지진드기를 예방하려면 진드기를 차단하는 특수재질 섬유로 감싸면 좋다. 침구는 합성섬유 재질을 피하고 되도록 면제품을 사용한다. 수시로 햇빛에 말리고 털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침대 매트리스는 물세탁이 불가능하고, 겉으로는 먼지가 잘 보이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일광 소독을 하기 위해 밖으로 가지고 나가기에도 벅차다. 평소 환기를 자주 시키면 좋겠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봄맞이 매트리스 관리, 무엇부터 시작할지 눈여겨보자.How to 01 먼지 털고 일광소독하기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낸 후 햇빛 좋은 날 베란다나 마당에 내놓아 일광소독한다. 침대에 습관적으로 하는 걸레질은 습기를 가중시키므로 좋지 않다. 청소를 시작할 때는 먼지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열고, 마스크를 쓴다. 매트리스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먼지를 털고 일광소독해 주면 좋다.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매트리스를 두들기면 약 70%는 죽는다.How to 02 중성세제로 얼룩제거하기 아이가 오줌을 쌌거나 음식물 등을 흘려 매트리스에 얼룩이 졌다면 즉시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타서 수건에 묻혀 톡톡 두드려 닦는다. 그러고 나서 햇빛에 말리면 얼룩이 없어지고 살균 소독되어 위생상 큰 문제가 없다.How to 03 침구 전용 청소기를 쓴다 알레르기 케어 기능이 있는 침구 전용 청소기를 쓴다.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살균·청소해 주는 자외선 살균청소기가 대부분이다.How to 04 정기적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받는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침구류를 들고 나가 털고 말리는 일은 쉽지 않다. 부피가 큰 매트리스 청소는 더욱 그렇다. ‘매트리스 렌탈 & 케어 프로그램’이 주부들 사이에 화제다. 건강에 좋고 관리가 쉬운 매트리스를 렌털하면 주기적으로 7단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특집기사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3/09 09:19
  • 화면이 갑자기 흐릿흐릿, 바로 안경 쓰면 안돼

    화면이 갑자기 흐릿흐릿, 바로 안경 쓰면 안돼

    입학식을 맞아 챙겨야 할 게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건강인데, 어떤 부분에 신경써야 할까?중고생의 필수 입학선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은 시력 완성시기에 자칫 눈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성장기에는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성인보다 시력이 더 쉽게 저하된다.  청소년은 어른보다 눈의 조절작용이 왕성하다. 오랜 시간 책, 컴퓨터, IT기기 사용 등의 근거리 작업은 일시적으로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가성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영구적인 근시로 진행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09:18
  • 붉은 유혹 딸기, 술 담그면 건강도 ‘불끈’

    붉은 유혹 딸기, 술 담그면 건강도 ‘불끈’

    봄 기운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과실주를 담가 마시는 건 어떨까. 하우스 재배와 달리 바람, 태양, 빗물 등 제철의 자연을 견딘 제철 과일은 자잘하고 수분이 많지 않아 과실주를 담그기에 최상의 상태다.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과실주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딸기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는 딸기는 하루의 10개 미만을 섭취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충족시킬 만큼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술로 만들 때는 노지에서 자란 알이 작고 단단한 딸기가 가장 좋다. 너무 익은 것은 색깔을 탁하게 만드므로 조금 덜 익은 것으로 고른다.재료 딸기 600g, 설탕 200g, 레몬 또는 라임 1개 반, 30% 과실주용 소주 1.8L담그는 법 1.꼭지를 뗀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두었다가 세로로 반을 가른다.2.레몬이나 라임은 가로로 얇게 썬다.3.딸기와 레몬을 물기 없는 용기에 넣은 다음 설탕을 뿌리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4.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3~4주 정도 두었다가 딸기 과육이 탈색되면 거름망에 넣어 살살 흔들어 짠다.5.거른 술은 냉장고에 하룻밤 두었다가 찌꺼기가 가라앉으면 맑은 술만 따라 목이 좁은 병에 옮겨 보관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09 09:18
  • 스마트폰 음악 들을 때 '60/60법칙' 기억해야

    스마트폰 음악 들을 때 '60/60법칙' 기억해야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 음악을 들을 때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런 습관은 난청을 부르기 쉽다. 큰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소음성 난청으로 진행됐다 해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청력이 나빠지는 것은 서서히 진행되며 주위에서 지적을 해주기 전에 본인이 알아차리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젊은 층은 큰 소리에 많이 노출돼 있지만 난청은 노인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해 난청을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평소 음악을 크게 듣는 편이거나 특히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고, 간혹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고 되묻는 경향이 있다면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난청은 한 번 시작되면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특히 소음성 난청은 청각신경 자체의 기능이 저하돼 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신경을 되돌릴 수 있는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 유럽위원회는 난청을 줄이기 위해 최대 음량의 60%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 60/60 법칙을 지키라고 권고한다. 특히 이어폰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볼륨이 같은 소리라도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 소리가 귀 내부에서 증폭돼 달팽이관에 더 강하게 전달된다. 이 때문에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에 비해 청각신경세포가 손상될 가능성이 더 크므로 사용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만약 이어폰을 한 시간 사용했다면 5분 정도는 쉬고,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된 뒤에는 조용한 곳에서 쉬는 것이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랫동안 음악을 큰 소리로 들어왔다면 청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청력 검사에는 순음청력검사, 어음검사, 임피던스 청력검사 등이 있다. 순음청력검사는 난청의 정도와 경과를 관찰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다. 경우에 따라서는 감각신경성 난청에서 주파수에 따른 청력도의 양상으로 난청의 원인을 파악하기도 한다. 감각신경성 난청일 경우 추가로 이음향방사검사, 뇌간유발 반응검사를 시행해 달팽이관 및 청신경기능을 확인한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09:18
  • 봄에 운동하다 ‘삐끗’, 스프레이 막 뿌렸다간‥'헉'

    통상 운동을 하다가 ‘삐끗’하거나 근육이 뭉치면 냉각스프레이를 뿌린다. 냉각스프레이가 정말 효과 있을까.냉각스프레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과 조금 다르다. 신체부위가 시원해지고 주력향상 및 ‘쥐(운동성 근육경련)’ 예방에 도움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차이가 있다. 운동성 근육경련은 혈액의 전해질 감소, 탈수, 그리고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척수의 신경계 이상신호이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와 신경부위 온도를 낮추는 냉각스프레이만으로 근육경련을 예방하긴 힘들다. 오히려 환절기 냉각스프레이 사용은 상해 위험만 높일 수 있다. 하이병원 김영호 원장은 “냉각스프레이는 주변 인대와 근육을 더 딱딱하게 만들어 노면과의 충격흡수율을 더 떨어트릴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대퇴부, 슬개골, 발목, 발바닥 근육, 반월상연골판 등에 광범위한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러너즈니(Runner`s knee)’나 ‘족저근막염’ 같은 스포츠 상해를 야기한다”고 말했다.마라톤이나 장시간 달리기 전에는 몸에 땀이 날 정도로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해주고 핫팩으로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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