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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라운딩, 왜 그리 새벽 같이 가나 봤더니‥

    골프 라운딩, 왜 그리 새벽 같이 가나 봤더니‥

    따스한 봄바람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새로운 골프 연령층으로 급부상하면서 걸퍼(Girl과 Golfer의 합성어)란 신조어도 생겼다. 20~30대 젊은 여성 골퍼들이 건강과 골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건강 팁을 알아본다.◇유연성 좋지만 근력 약해20~30대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유연성은 좋은 반면, 근력이 약해 허리보다 팔꿈치나 손목 등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다. 보통 같은 체격조건에서도 여성의 근력은 30% 이상이나 낮다. 그래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순간적으로 가하는 힘이 약하고 빠른 스윙 스피드와 강한 임팩트를 내기 힘들다. 대신 균형 감각이나 사물에 민감한 정도는 더 높아 스윙이 더 유연하고, 퍼팅도 더 잘할 수 있다. 은평힘찬병원 황병윤 과장은 “이러한 근육 양의 차이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허리 부상이 적고 오히려 팔꿈치 부상이 많다”며 “상체 근육 중 손과 손목을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 충격도 커질 수밖에 없지만 스윙스피드가 느린데다가 허리 근육의 유연성이 뛰어나 허리 부상이 적은 것”이라고 말했다.◇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조심한번 라운딩에 적어도 4~5시간, 빛의 반사가 심해 자외선 양이 훨씬 많은 필드에서 피부는 많은 손상을 받게 된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걸퍼족은 피부노화가 급격히 진행되기 시기이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기미는 주로 볼과 입 근처, 눈 주위와 이마에 좌우대칭으로 생긴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 자외선차단제는 적어도 자외선차단지수 30이상의 제품을 발라야 한다. 라운딩 메이크업은 건조한 부분을 빼고 이마, 코, 등을 중심으로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팩트를 덧발라 주면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하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2~3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일부 걸퍼족은 이를 피하기 위해 새벽 같이 라운딩을 하기도 한다. 또 챙이 7.5cm 이상의 모자나 우산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평소 생활 습관도 중요한데 비타민C, E 함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C가 든 화장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은 “30대는 피부노화의 다양한 징후가 나타나는 시기로 눈가주름이 깊어지고,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며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많았던 경우에는 모공이 넓어져서 피부결이 거칠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라운딩 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눈에 악영향 미치는 건조함과 꽃가루봄철 골프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골프 라운딩 동안 봄철 햇살이나 먼지, 꽃가루 등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안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은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요한다. 공기 중의 꽃가루나 미세먼지, 황사 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눈이다. 이러한 것들이 눈에 들어가면 각결막 상피세포를 덮고 있는 막을 자극해서 손상을 주고, 바이러스균의 침투를 쉽게 해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이로 인해 눈의 충혈과 함께 눈물이 과도하게 흐르고, 더 심해지면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눈 속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통증이 오고, 눈 주위가 부어 오를 때도 있다. 심해져 각막상피가 벗겨지면 큰 통증을 불러 온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봄철 라운딩 시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해 미세 먼지를 자주 씻어야 한다"며 "콘택트렌즈 착용자라면 렌즈보다는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꼭 써야 한다면 렌즈를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2/04/23 09:20
  • 화이트닝 했는데 오히려 잡티가‥'헉'

    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 때문에 피부 미백(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오히려 잡티를 도드라지게 보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며 각종 색소질환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월 평균 자외선지수가 2.8인데 반해 4월에는 5.6으로 대략 대략 두 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외선차단제나 미백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는 만큼 사용 목적과 피부 타입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화이트닝은 잡티가 생긴 곳을 부분적으로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과 얼굴색 전체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는데 잡티가 있는 상태에서 얼굴색만 환하게 했다가는 오히려 기미 잡티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미백 성분, 자외선에 약해봄철에는 늘어난 자외선 때문에 생성된 기미 주근깨를 없애고 전체적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화이트닝에 중점을 두어 피부 관리를 하게 된다.화이트닝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멜라닌 색소가 새롭게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멜라닌 생성을 돕는 티로시나아제 효소를 차단하는 비타민C 성분이 주로 사용된다. 그런데 비타민C 성분은 자외선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사용 후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미백 제품 사용 후에는 보습 제품을 따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피부 미백의 다른 방법으로 각질 제거를 통해 이미 생성된 멜라닌을 옅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이때는 각질제거 성분인 AHA, 살리실산 등이 사용된다. 이때에도 각질제거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성과 유사한 레티놀 성분은 각질을 제거한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백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다양한 색소질환은 복합 레이저시술이 효과적화이트닝을 관리를 할 때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보려고 해서는 안 된다. 미백 제품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은 꾸준히 사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만약 색소질환이 심하거나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을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잡티와 피부톤을 모두 해결하는 복합 레이저 시술이 각광을 받는 추세다.그 중 레이저토닝은 피부 색소를 파괴하는데 효과적인 파장대의 레이저를 이용해 색소이상을 치료한다. 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진피성기미 및 악성기미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 후 전체적인 피부톤이 개선되고 진피층 콜라겐 재생성을 통한 피부탄력, 잔주름, 모공 등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레이저토닝에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치료로 BBL있다. BBL은 기존의 IPL과 비슷한 영역의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레이저라고 볼 수 있지만 IPL의 단점을 보완한 시술로, 자외선 노출로 짙어진 잡티, 주근깨에 효과적이다. IPL은 시술 시 통증 때문에 꺼려하는 환자들이 있던 반면 BBL은 쿨링 팁을 이용해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고 당일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3 09:19
  • 학교 앞 ‘불량식품’도 궁합 맞춰 먹으면 즐거운 간식

    학교 앞 ‘불량식품’도 궁합 맞춰 먹으면 즐거운 간식

    입학, 개학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이 학교 앞 간식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 떡볶이, 도넛, 와플 등은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빠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방학 때와는 달라진 생활습관, 신학기 스트레스에 이러한 간식에 까지 입맛이 길들여지면 제대로 된 식사를 잘 하지 않게 돼 아이들은 금방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무조건 먹지 못하게 할 수는 없는 일. 아이 스스로 영양상 균형 맞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하도록 하면 더 효과적이다. 다음은 학교 앞 간식들과 영양 궁합이 맞는 음식들이다.
    가정의학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4/23 09:18
  • 잠 못 이루는 어깨 통증, 베개 이용하면 '쿨쿨'

    잠 못 이루는 어깨 통증, 베개 이용하면 '쿨쿨'

    만성 어깨통증 환자가 수면장애를 비롯해 우울감, 불안감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정형외과 조철현 교수팀은 만성 어깨통증으로 내원한 환자 130명과 건강검진을 통해 어깨통증이 없는 건강한 사람 60명을 대상으로 수면장애와 불안·우울감을 설문 조사했다. 수면 장애는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지속시간 등 17개 항목으로, 불안·우울감은 각각 7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신체·심리 건강과 사회적 관계 등에 해당하는 24항목을 바탕으로 삶의 질(26점에서 130까지, 높을수록 삶의 질이 좋음)을 점수 매겼다. 그 결과, 어깨통증 환자 중 수면장애는 81.5%, 우울증은 22.3%, 불안감은 19.2%가 겪었다. 반면에 건강한 사람 중 수면장애는 25%, 우울증은 8.4%, 불안감은 10%가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깨통증이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수면장애가 3.5배 정도였고,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2배 정도 높았다. 삶의 질 점수는 평균 80점으로, 건강한 사람의 93.6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이에 대해 조철현 교수는 “어깨는 다른 근골격계(목·무릎·허리 등)보다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수용체가 더 많다”며 “일상에서 팔을 많이 움직이게 돼 어깨가 다른 부위보다 더 많이 아플 수 있다”고 말했다. 조철현 교수는 이어 “어깨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가 일상에서 우울감, 불안감도 높여 전반적인 삶의 질도 안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성 어깨통증이 있는 환자들은 잘 때 아픈 부위 쪽으로 돌아눕지 않는다. 마사지 효과가 있어 아픈 부위를 땅바닥에 대고 자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어깨가 눌리는 부위에 관절이 좁아지게 돼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이 좋은데, 어깨와 팔의 높이가 다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므로 베개를 밑에 받쳐서 어깨와 팔의 높이를 맞추도록 한다.
    정형외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3 09:17
  • 길만 알려주는 줄 알았더니‥암환자 피로 더는 '네비'

    암환자의 60% 이상이 느끼는 피로를 인터넷프로그램인 ‘건강네비게이션’으로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에 피로는 약물요법 등 효과가 제한돼 있어 뚜렷한 대책이 없었다.서울대암병원 통합의료센터 윤영호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고려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을 다니는 암환자 27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피로와 건강네비게이션의 관련성을 측정했다. 건강네비게이션은 운전 시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처럼 현재의 건강상태에서 이루고자 하는 건강목표까지 개인에 맞는 단계적인 건강관리를 안내해주는 인터넷프로그램으로, 운동, 식이, 수면, 통증, 스트레스 등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별로 분석해서 환자의 컨디션에 맞는 건강관리를 알려준다. 암환자 136명은 진료와 함께 건강네비게이션’교육을 받았고, 137명은 진료만 받았다. 그 결과, 건강네비게이션 그룹은 피로도를 평가하는 주요지수인 BFI(Brief Fatigue Inventory:0~10점)와 FSS(Fatigue Severity Scale:1~7점)가 각각 평균 1.09점, 0.68점 떨어졌다. 비건강네비게이션 그룹은 각각 0.57점, 0.33점이 줄어드는데 그쳤다. 특히 건강네비게이션은 중등도 이상의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피로 개선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윤영호 교수는 “인터넷 기반의 프로그램이 암환자의 건강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암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강네비게이션은 개별화된 건강 조언과 온라인 교육 뿐만 아니라, 맞춤형 이메일링 서비스, 문자메시지, 가족의 모니터링과 지지, 건강전문가의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4/23 09:17
  • 머리카락 빠지는 ‘초딩’들, 이유 들어보니‥

    새 학기가 시작한지도 어느새 두 달째에 접어들고 있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만큼 친구들도 쉽게 사귀고, 학교생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요즘 초·중생들은 상황이 다르다. 한 살 더 먹어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는 학업부담감과 학원수업 등의 바쁜 생활로 인해 친구를 사귈 시간은 물론 새로운 교실에 적응할 여유도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학기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를 호소하는 초·중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문원 한의원의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새 학기가 시작하고 난 후 4월~5월에는 갑자기 나타난 탈모로 병원을 찾는 초·중생이 늘어난다”며 “이유를 들어보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받는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엄마들도 모르는 신학기 스트레스, 원형탈모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경우 자존심으로 인해 이러한 일들을 부모에게 먼저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 스트레스 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이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다 보니, 탈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 그 중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원형탈모다. 원형탈모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자주 나타나는데, 초 중생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감정표현이 자유롭지 못하고 감정처리가 미숙해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될 경우 성인보다 상황을 더 심각하게 느끼기 때문. 또한 원형탈모가 나타나더라도 발견이 쉽지 않아, 어느 정도 질환이 진척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치료도 더 오래 걸린다.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재생속도가 빠른 초·중생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나타났을 경우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질환의 진척을 막는 길”이라며 “이와 함께 부모가 자녀의 스트레스상황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모의 관심이 자녀의 신학기 스트레스 해소의 핵심초·중생에게 나타나는 원형탈모의 원인은 주로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 관리만 잘 돼도 질환의 진척을 막을 수 있다. 특히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 생활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아무리 부모라 하더라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다. 따라서 평소 잦은 대화를 통해 자녀와의 친밀감을 높여 함께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자녀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충분한 수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업으로 바쁜 초·중생의 경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항상 피곤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균 7~8시간은 수면에 들도록 하며, 세포 재생이 활발한 10시~2시 사이에는 취침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모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등의 영양소는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고 탈모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음식이 바로 검정콩이다. 초·중생 중에는 편식습관으로 인해 콩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검정콩도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등푸른생선, 호두, 우유, 미역은 모발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자. 학교생활로 시간이 부족한 초·중생들은 운동부족인 경우도 많다.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건강도 지켜주므로 일주일에 2~3번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혼자 하는 운동보다는 친구들이나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므로 운동을 선택할 때 참고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2 13:28
  • 한국인이 빨리 먹는 이유, 성격 아닌 음식 때문?

    한국인이 빨리 먹는 이유, 성격 아닌 음식 때문?

    우리의 입맛은 몇 번 씹지 않고도 부드럽게 삼킬 수 있는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잘 넘어가는 음식은 빨리, 많이 먹고자 하는 욕망에 잘 들어맞는 음식이다. 외식업자들은 이런 소비자들의 기호와 욕구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식재료를 더 많이 다지고 더 잘게 썰어, 씹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음식을 만들어낸다. 이런 음식을 가까이하면 할수록 우리의 씹기 능력과 입맛을 망가지고 변형된다.특히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음식은 입맛을 더 조급하게 만든다. 조급한 입맛은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또한 급한 성격을 부채질해 음식 통제력을 회복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2 13:28
  • 아내를 바꿀 수 있다면‥행복한 남성의 조건

    아내를 바꿀 수 있다면‥행복한 남성의 조건

    김정운 교수가 전하는 우울과 불안을 달래는 법 -“불안한 남자들이여, 이야기를 하라” 201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6명 중 1명이 최근 1년 내 정신질환을 경험했고,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앓았다. 최근 정신질환자가 늘고 있지만 남성의 불안과 우울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다 .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불안한 한국 남자가 우리 사회의 문제 ’라고 지적했다. 행복 아이콘 김정운 교수가 ‘월간 헬스조선’ 독자에게 우울과 불안을 달래는 법을 보내왔다 . 남자가 불안하고 우울한 이유 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년 남성은 더욱 그렇다. 가족을 부양할 의무와 책임, 사회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 여성보다 많은 불안을 느낀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사람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특히 한국 40~50대 중년 남성은 사회활동을 그만둔 후 50년 가까이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엄청난 불안을 느낀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확실하지 않은 존재 때문에 느끼는 심리불안은 존재 확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류가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 확인용으로 사용해 온 방법은 적에 대한 적개심과 분노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불안한 정치세력의 권력 유지 방법과 같다. 이야기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야기는 인간의 기본 욕구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존재를 확인하고 즐긴다. 문명사에서 ‘인간은 이야기를 통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불과 얼마 전이다. ‘인간은 생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그림을 그리고, 영화를 보고, 축구를 보는 것도 신문을 읽거나 뉴스를 보며 흥분하는 이유도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개인으로 보면 할 이야기가 많아야 불안하지 않다. 자기 이야기가 풍요로워야 행복하다”고 말했다.남자의 일상은 집과 회사 외에는 별다른 이야깃거리가 없다. 한국 남자의 존재불안은 할 이야기가 없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사회적 지위라도 그럴듯하면 버틸 만하지만 지위가 사라지는 순간 이야기도 끝난다. 남자가 나이 들수록 불안한 이유는 그 때문이다. 여자는 다르다. 가방, 구두, 화장품 등 물건 하나로 밤새 이야기한다. 김 교수는 “자기와 동일시할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할 이야기도 많아진다”며 불안과 우울을 달래는 방법을 제시했다.
    피플기획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4/22 10:50
  • '거기' 라인 S자 만들어야 취업할 수 있다?

    '거기' 라인 S자 만들어야 취업할 수 있다?

    4월 중순, 대학 도서관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다.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을 돌파하기 위해 학점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험기간 내내 도서관에서 숙박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학점 못지 않게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관절 건강이다.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고, 불편한 자세로 새우잠을 자는 등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이 곳곳에 잠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2 10:46
  • 잠이 부족하면 왜 식욕은 왕성해 질까?

    하루 24시간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휴식시간은 잠이다. 잠은 초파리는 물론, 꼬마 선충에서도 비슷한 과정이 발견된다. 포유동물 중에는 3시간 남짓 자는 수면을 취하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내는 동물도 있다. 수면을 취하지 않는 포유동물은 지구상에 전혀 없다.잠에 대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론은 잠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것이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당뇨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한 상태에서 수면장애까지 앓게 되면 신체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당뇨는 초기에 갈증과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악화되면 망막병증, 신장 기능장애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한다. 미국 버펄로 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그에 따른 질병여부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여섯 시간 이하인 사람은 충분히 자는 사람에 비해 당뇨에 걸릴 위험이 무려 5배 가까이 높았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체내 호르몬 분비에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수면이 부족하면 비만을 유발한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감소해 식욕이 증가하며 낮에는 피로 때문에 신체활동량 및 뇌의 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는 포도당 사용량이 줄어들게 하여 혈당을 증가시켜 건강이 이롭지 못하다. 자는 시간이 5시간 이내로 줄게 되면 심장질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수면시간이 적으면 자율신경을 활성화하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을 올리게 되는데, 증가한 코티솔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고혈압 상승폭이 크고, 심근경색·협심증·뇌졸중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잠을 충분히 자면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 발생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장은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면역계의 활성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증명되었기 때문에 건강한 수면생활은 건강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1 10:58
  • 무공해 청정 먹거리 찾다가‥되레 몸 망쳐

    무공해 청정 먹거리 찾다가‥되레 몸 망쳐

    최근 옥상이나 베란다를 이용해 텃밭 가꾸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주말농장을 이용해 텃밭 가꾸기를 하는 가족도 많은데, 안심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평상시 몸을 전혀 사용하지 않던 직장인들이 준비운동 없이 농사를 짓다 보면 자칫 건강에 무리가 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목표 채우기보다 가볍게 운동한다고 생각해야 주말농장을 시작한 첫날이라면 의욕이 앞서더라도 3시간 이내로 천천히 일하는 것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농사일은 골프나 등산보다도 1.5배 이상 높은 칼로리가 소모될 정도로 힘든 작업인데 무리하게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근육통과 요통 등으로 오랫동안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텃밭을 가꾸다 보면 목표치만큼을 끝내고 쉬어야지 하는 생각에 무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래 일한 후 오래 쉬는 것보다 피로감이 올 때 짧게라도 자주 쉬는 게 효과적이다.서울시 북부병원 재활의학과 강은경 과장은 “초보 농사꾼들이 농사를 지을 때는 적어도 한 시간마다 10분 이상씩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어린이나 노인들과 함께 하는 경우라면 더욱 자주 쉬어줘야 한다”며 “피로를 예방하려면 농사일 중간 중간에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템포를 맞추면서 즐겁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4/21 10:57
  • 나이보다 주름 많은 이유가 두툼한 입술 때문?

    나이에 비해 주름이 많다면, 호흡법을 먼저 체크해보자. 습관적으로 코 대신 입으로 숨 쉬는 사람은 얼굴 근육을 잘 쓰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얼굴 살이 탄력을 잃는 원인이 된다.입으로 숨을 쉬면 코나 코 위쪽의 얼굴 근육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된다. 쓰지 않아 힘이 없는 근육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밑으로 쳐진다. 가장 먼저 눈 주변이 늘어진다. 눈이 처지면서 눈꼬리 부분에 주름도 생기는데 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 입은 언제나 열려있는 상태가 되는데 아랫입술이 긴장하지 않게 되면서 윗입술에 비해 두툼해진다. 그 결과, 입의 양쪽 끝이 쳐지게 된다. 입 주위 근육이 약해지면 뺨도 아래로 쳐진다. 나중에는 턱까지 처져 이중 턱이 될 수도 있다.코로 숨쉬기 위해선 먼저 평상시 입을 꽉 다무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혀를 윗니 뒤쪽에 살짝 대고 있으면 저절로 입을 다물 수 있다. 이 습관이 익숙해지면 코로 숨을 쉬게 된다. 좋아하는 냄새를 곁에 두고 코로 숨 쉬는 것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밥을 먹을 때는 허리를 반듯이 펴고 한번에 30번씩 꼭꼭 씹어 먹어 무의식중 입 벌림을 방지한다. 또, 상하 좌우의 이를 고르게 써서 먹어야 근육이 고루 발달하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0 15:13
  • 활짝 벌어진 사이로 흐른 조갯국물, 먹어도 돼?

    활짝 벌어진 사이로 흐른 조갯국물, 먹어도 돼?

    친구와 연인이 간단하게 ‘한 잔’할 때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조개구이다. 그런데 굽다가 보면 가끔 ‘이걸 먹어도 돼?’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특히 활짝 벌린 '입' 사이로 흘러 나오는 국물은 더욱 애매하다. 아무리 구이이지만 바다 음식이기 때문에 균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김지회 식품안전과장은 “조개 안에는 바닷물이 많이 들어있어, 날씨가 따뜻해져 생기는 패류독소나 비브리오 균 등이 머물러있을 가능성이 많다”며 “그러나 조개를 구을 때 조개입이 딱 벌어지는 순간 흐르는 물은 바닷물이기 때문에 그대로 버려주고, 조개를 구울 때 조개육질에서 조금씩 나오는 물은 근육이 수축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물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또, 질병을 유발하는 균은 불에 1분 이상 가열하면 독성 성분이 제거된다. 조개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먹으면 오히려 육질이 질겨서 맛이 없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20 15:13
  • 괴로운 허리디스크…칼 안대고 고친다

    괴로운 허리디스크…칼 안대고 고친다

    '허리 디스크 수술' 만큼 말이 많은 질환도 없다. "수술을 하면 앉지도 못한다", "수술을 하나 안 하나 똑같다" 등 이런저런 속설이 많다. 다른 수술보다 허리 디스크 수술의 효과가 그만큼 드라마틱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들이다. 또 과거 일부 병원에서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까지 무조건 수술대에 눕게 한 것도 한 이유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환자의 80~90%는 수술 없이도 증상이 좋아진다. 상당수가 약물·물리치료만 해도 호전되고, 휴식만 취해도 튀어나온 디스크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요즘은 심한 디스크도 수술 없이 레이저로 치료한다"며 "합병증·부작용이 적어 고령자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칼 안대고 디스크 크기 줄여이에 더해,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이 최근 도입돼 허리디스크의 비수술 치료 효과를 더 높이고 있다.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지름 1㎜의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 장비를 꼬리뼈에 삽입한 뒤, 환부를 내시경으로 보면서 돌출된 디스크에 레이저를 쏘아 디스크 크기를 줄인다. 이렇게 해서 염증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돌출 디스크를 줄인 다음에 약물 주입 등의 치료를 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또 레이저를 이용해 출혈을 멈추게 하거나 염증을 제거하면서 부은 인대의 크기도 줄인다. 기존의 꼬리뼈 내시경 시술 대상인 유착된 신경 분리나 소염제 투여 등도 레이저 내시경술로 함께 가능하다. 세연통증클리닉이 이 병원에서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을 받은 227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의 89%에서 통증 지수(VAS)가 시술 전보다 50% 이상 줄어들었다.◆척추 수술후 만성통증에도 효과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은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은 요추를 중심으로 한 척추 수술을 받고 난 뒤에 수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도 지속적으로 허리와 다리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절개한 부위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신경과 함께 달라붙을 수 있는데(이를 유착이라 한다), 유착된 부분이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척추 수술 환자의 5~30%가 척추수술후통증증후군을 겪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었다. 최봉춘 원장은 "신경에 생긴 염증이나 신경 주변의 조직 유착은 MRI 검사 등 어떤 영상 검사를 해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며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 시술로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30분이면 시술 끝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는 수술하면 적어도 15일 넘게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고, 수술 후에도 허리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몸이 완전 회복될 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 치료는 고령자들에게는 더욱 힘든 과정이다. 또, 긴 휴가를 내야 하는 바쁜 직장인도 수술이 부담스러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의 시술시간은 30분 정도이고, 국소마취로 진행돼 심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4/20 14:53
  • [건강단신]힘찬병원, '만성질환 관리법' 건강강좌

    힘찬병원은 26일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목동, 은평, 부평, 인천) 6개 분원에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단, 강서힘찬병원에서는 같은 날 ‘골다공증 치료법’이라는 다른 주제로 4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각 질환 간의 연계 치료 및 식습관, 운동 등 생활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의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1577-922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0 14:29
  • 표절 문대성‥'뻔뻔함'은 선천적인 것

    최근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탈당을 번복하는 등 ‘갈대’같은 자세도 도마에 올랐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뻔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 당선자의 논란을 제쳐두고라도 우리 주변에는 소위 ‘얼굴에 철판 깔았다’는 식의 뻔뻔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우종민 교수는 “뻔뻔한 성격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며 “일종의 나르시즘으로,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강박적인 성격이 많다”고 말했다. 뻔뻔한 성격은 대부분 선천적이다. 유년시절, 형제들 간에 서로 경쟁하며 양보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후천적으로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 될 수도 있다. 또 도덕적인 사고가 결여됐을 때 뻔뻔한 성격이 된다. 이 같은 성격은 옳고 그름이나 죄책감이 없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다.선택적인 뻔뻔함도 있다. 특히 정치인이 그렇다. 정치인은 직업적으로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그런데 상대의 생각을 모두 인정하면 본인의 정체성이 흐려질거라는 판단 아래 자기 생존을 위해 극도의 자기방어를 취한다. 이때 뻔뻔한 행동처럼 보일 수 있다. 우종민 교수는 “정치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선택적인 뻔뻔함을 취한다”며 “생존을 위협하는 무언가에 대한 무의식중의 자기방어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4/20 14:12
  • 인천한림병원, 지역 심·뇌혈관 환자 빠른 대응 나서

    지역 병원이 서울 못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심·뇌혈관 환자 캐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인천한림병원은 최근 심장을 자세히 살필 수 있는 128 Slice CT(도시바 애퀼리온 CX)를 설치하고, 대학병원에도 몇 군데밖에 없는 최신 심장혈관촬영기(Angio)를 도입해 심장센터와 뇌혈관센터를 열었다. 이 병원은 또 올해 초 기존 건물에 덧대어 제 3관을 신축, 준공함에 따라 병상이 367병상에서 500여 병상으로 늘었다. 종전 18개 진료 과에서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병리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5개 진료 과를 신설해 총 23개 진료 과를 열었다. 외과와 심장내과 등 기존의 진료 과와 신설된 과에는 대학병원 급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의료진을 영입했고,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연중휴무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지역 내 심·뇌혈관 환자들의 치료를 빠르게 돕고 있다. 인천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은 “인천북부에 위치한 한림병원이 터미널병원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협력하는 체계를 갖춤으로서 응급한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서울로 가다가 불행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0 11:42
  • 한국에서 목소리 얻은 외국인, '나눔의료'

    지난 12일, 러시아 국적을 가진 루슬란(11)군과 카자흐스탄 이네사(6)양이 ‘2012 MEDICAL KOREA 나눔의료’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나눔의료’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저소득층이나 치료가 힘든 환자들을 초청해 무료 시술해 주는 사업이다. 대학병원을 비롯한 10개 병원이 참가, 12개국의 30여명의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1차 병원으로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가 유일하다.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는 두 아이는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에서 지난 13일 수술을 받았고, 20일 고국으로 돌아간다. ◇이네사와 루슬란이 앓고 있는 소아 후두유두종이란?후두유두종이란 후두에 사마귀가 난 것을 말한다. 목 한가운데 위치한 후두는 호흡과 발성을 담당하고 이물질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 유두종이 발생하면 후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쉰 목소리나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네사양은 말을 거의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후두유두종의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이다. 자궁 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인체 내 점막에 서식한다. HPV제 6형과 11형이 후두유두종을 유발하는데 흔치 않지만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산도 (産道)를 통해 태아가 직접감염 될 수 있다후두유두종은 수십 개에 이르는 종양이 목 중앙 안쪽, 특히 성대 부위를 덮어 쉰 목소리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다. 기도가 작은 아이들은 질식사 위험이 있으며 계속 방치할 경우 말을 할 수 없게 된다. 소아형은 재발의 빈도가 높아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루슬란군은 지난해 나눔 의료에 행사에 참가해 예송이비인후과에서1차 후두유두종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목소리가 트이고, 호전되었지만 워낙에 상태가 심했던 터라 2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이 예송이비인후과에서 받게 되는 수술은?후두유두종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방법이다. 후두미세수술이나 PDL(pulsed dye laser)수술을 시행하는데 단독적인 처치 보다는 두 시술 방법을 동시에 적용해 시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가지 수술로 한번에 많은 종양을 없애면 조직에 상처가 심해서 성대가 붙는 협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전신 마취 뒤 환자 입에 후두경을 삽입해 현미경으로 환부를 확대해 보면서 가위나 집게로 유두종을 한 꺼풀 벗겨낸다. 그 다음 가느다란PDL 레이저를 코에 넣어 종양을 태우게 된다. 수술시간은 30분~1시간 정도로 짧으며 수술당일에 퇴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방법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 예송이비인후과는 나눔의료 외에 소외된 어린이를 돕는 초록어린이재단과 성정문화재단 장학금을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해외의사 연수 등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해외 나눔 의료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예쁜 목소리를 선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4/20 11:41
  • 자외선의 '두 얼굴', 햇빛 피해 모자 썼는데‥

    자외선의 '두 얼굴', 햇빛 피해 모자 썼는데‥

    봄 기운에 취해 밖을 나갔지만, 막상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따뜻한 햇살은 강한 자외선을 품고 있어 피부나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시원한 바람에는 황사가 숨어 있어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두피는 자외선과 황사에 비교적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두피까지 꼼꼼하게 스타일링하지 않으면 진정한 봄날의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없다.◇자외선과 황사, 두피 자극해 탈모 유발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함과 동시에 피부노화, 피부건조, 주름, 기미,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 동안 자외선을 받지 못했던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봄철 자외선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한다. 두피 역시 봄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황사 역시 두피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황사는 미세먼지와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 자극시키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은 물론 탈모에 대해 방심하고 있던 사람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탈모는 한 번 진행을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생활 속 습관 개선, 심각하면 모발이식 수술 고려따라서 봄철에는 귀찮더라도 자외선과 황사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다.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 오염물질을 바로 씻어내 두피 청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자극적이지 않은 샴푸 제품을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또한 손끝으로 두피를 천천히 마사지 하듯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말려 노폐물이 달라붙지 않게 해야 한다.그러나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의 모발이식 수술은 절개를 하거나 모낭 채취를 위해 삭발을 해야 하는 부담 없이도 수술이 가능하다. 이규호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은 모낭 채취와 모낭 이식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낭 손상률은 낮고, 생착률은 95%로 높은 편에 속한다”며 “수술 다음 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수술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Tip. 봄철, 두피 건강 지키는 방법1.외출 시 모자나 양산은 필수그러나 꽉 끼는 모자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두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2.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머리 감기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을 활용해 손끝으로 꼼꼼하게 세척하고, 여러 번 헹구기.3.머리를 감은 후에는 빠르고 완벽하게 두피와 모발 말리기 습한 두피는 노폐물이 살기 딱 좋은 환경이다.4.이미 탈모가 시작된 상태라면, 더 진행되기 전에 모발이식 전문가를 찾아가기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더 이상의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20 10:55
  • 탈모 원인이 유전이어도 '대책' 있어

    탈모 원인이 유전이어도 '대책' 있어

    회사원 한(33) 씨는 부쩍 심해진 탈모 증상으로 인해 최근 아침마다 거울 앞을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1년 전만 해도 부서 내에서 훈남으로 불리던 그였지만 날이 갈수록 앞머리가 휑해지는 자신을 볼 때마다 한숨이 깊어진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유명한 탈모 카페에 가입해 회원들과 탈모 정보를 교류하며 탈모에 좋다는 여러 제품들도 써 봤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할 뿐이다.국내 탈모 인구 1000만 명을 육박하는 가운데 탈모 관련 정보 또한 방대하다. 그러나 한씨의 사례처럼 많은 탈모 관련 정보들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아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기준으로 자신의 탈모 진단과 치료법을 결정해 증상이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탈모 치료가 시급함에도 올바른 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고민이 큰 탈모인들을 위해 일산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에게 3단계 탈모치료법을 들어봤다.1단계. 탈모가 의심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한다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피부과 질환으로 최근에는 서구식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탈모의 시작 연령이 빨라지고 있다. 환경적 요인도 일부 영향을 끼치지만 남성형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모발 생성과 성장에 관여하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라는 물질 작용에 있다. DHT에 유전적으로 민감한 경우, DHT가 모낭을 위축시키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하며 탈모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탈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초기 증상으로는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뒷머리보다 앞이마와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모발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게 되면 탈모증에 들어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증상들이 발견된다면 탈모를 의심해 보고 피부과를 찾는 것을 권한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은 만큼 주저하지 말고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탈모 유무와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2단계. 본인 증상에 알맞은 의학적 치료를 시작한다탈모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다. 탈모 환자가 탈모방지 샴푸나 민간요법 등 비의학적인 치료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모발 건강 또는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이미 진행된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정확한 탈모 원인 분석에 따른 본인에게 알맞은 의학적인 치료법을 전문의에게 추천받는 것이 좋다. 현재 의학적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치료법으로는 미 FDA 승인을 받은 제제인 먹는 약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 뿐이다.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 농도를 낮춰 탈모 증상을 호전시키는 약물로 복용 후 90% 환자에게서 탈모증상 중단을, 70% 환자에게서는 발모효과가 나타났다. 미녹시딜 제제는 두피에 도포하는 치료제로,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발모를 촉진한다. 이처럼 약물 치료를 통해 탈모 극복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의료진의 진단으로 중기 이상으로 이미 탈모가 진행된 탈모 환자라면 모발 이식을 통해 탈모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 자신의 뒷머리 부분의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식 후 3~6개월 정도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정착해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된다. 한 번 이식한 모발은 뒷머리카락의 수명과 같이 계속 자라므로 같은 부위가 다시 대머리가 될 염려는 없다. 하지만 모발이식술은 수술 받은 부위 외의 다른 부위의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은 아니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므로 다른 부위에서는 탈모가 계속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 후에도 추가적인 탈모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약물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헤어 라인이 어색하게 변할 수 있다.3단계. 탈모는 만성질환,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치료한다치료 도중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판단해 치료를 포기하거나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 약물 치료를 중단했다가 증상이 악화돼 다시 병원 찾는 탈모 환자가 적지 않다. 그러나 효과가 없다고 섣부른 판단 하에 치료를 포기하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성급한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된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장기적인 탈모치료의 장애가 될 뿐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 탈모치료 또한 마찬가지이다. 남성형 탈모는 일시적 증상이 아닌, 한 번 시작되면 평생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 극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수적이다. 경구용 약물의 경우 3개월 이상 탈모 진행이 억제되고, 6개월 이상이 되었을 때 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바르는 약의 경우는 4~6개월 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발이식수술 역시 심은 모발이 다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 자연스럽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탈모 치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조항래 원장은 “탈모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이므로 특별한 비법이나 왕도를 기대하기 보다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본에 충실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탈모 증상이 의심될 때는 주저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의학적인 치료를 권유 받고 꾸준히 치료를 한다“고 조언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2/04/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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