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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없는 부모, 조기사망 위험 높다

    예전에는 불임은 TV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불임부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통 결혼을 한 후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이라고 얘기하게 되는데 덴마크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자발적으로 아이를 갖지 못한 부부는 조기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영국 BBC가 최근 보도했다. 불임인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한 방법으로 택하는 것이 시험관시술(IVF)이다. 시험관 아기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켜 그 수정란을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시험관 아이를 시술받고자 하는 2만10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커플들은 다양한 인구에서 무작위 추출하였고 시험관시술인 IVF에 1994년부터 2005년 사이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연구결과, 그들 중 아이를 갖는 것에 실패한 사람은 아이를 가진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4배나 증가하였다. 연구팀은 “아이를 갖는 것은 살아야 할 의지를 높여 조기사망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연구결과는 후생유전학과 커뮤니티 건강 저널에 실렸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3:32
  • 2년만에 70%나‥치명적인 고통에 ‘아우성’

    2년만에 70%나‥치명적인 고통에 ‘아우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30%는 발병 후 진단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만성 염즘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관절이 손상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우리나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0명 중 3명은 발병 후 진단까지 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단이 지연된 환자는 일상생활의 기능장애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발견이 중요학회는 류마티스관절염 코호트 환자 5376명 중 분석이 가능한 4540명을 대상으로 진단 시기를 조사했다. 그 결과 72%인 3267명은 1년 이내 진단받아 치료한 반면, 28%인 1273명은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됐다. 지연 시기에 따른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진단이 1년 이상 지연된 환자군의 연령이 평균 3세 정도 높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개 3개월이 지나면 20%, 1년이면 60%, 2년이 되면 70%의 관절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관절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은 환자들이 진단이 지연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인자 항CCP항체 음성 환자 진단 늦어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은 여러 임상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류마티스인자와 항CCP항체가 한 요소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힘줄 주위의 통증인 활막염의 유무이며, 그 외 침범된 관절의 분포, 개수 및 증상이 있었던 기간을 확인하여 진단한다. 즉, 전체적인 임상증상과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 항CCP항체가 양성인 환자와 음성인 환자를 비교했을 때, 음성환자에서 뼈 손상이 비율이 83.2%로 양성환자의 80.2%보다 더 높았고 진단까지의 기간도 음성환자가 7개월이상 늦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승철 홍보이사(대전 을지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현재 생물학적제제 등 발전된 치료제의 혜택을 바지 못하는 음지의 환자들이 바로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으로 나오는 환자들이다”라며 “혈액검사와 무관하게 뼈 손상이 진행되는 류마티스인자 음성 환자들은 질병활성도를 평가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단 지연 될수록 환자들, 일상생활 불편함 커진단이 늦어진 환자와 다른 환자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미치는 기능장애이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기능장애 조사 결과, 진단이 지연된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느끼는 비율이 더 높았다. 최찬범 홍보위원(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은 “진단이 지연될수록 관절손상 및 기능장애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질병 초기부터 관절 손상이 시작되고 이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더라도 그 시작 시기가 늦어지면 충분히 조절할 수 없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진단받지 못하면 치료를 통해 증상이 없어져도 기능장애는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5
  • 겨울철 운동할 때 '네 가지'를 기억하라!

    겨울철 운동할 때 '네 가지'를 기억하라!

    날씨가 추운 겨울이 되면서 조깅이나 실외운동을 즐기던 사람들이 실내 운동족으로 변하고 있다.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실제로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 증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러지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 여름보다 더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다. 또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늘어나는 피하지방으로 팔뚝, 종아리, 허벅지가 더 두꺼워지기도 한다. 이와 함께 연말에 각종 모임이 많아 섭취하는 열량도 많고 두꺼운 복장 때문에 살찌는 것에 대한 경계심도 느슨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중이 늘어나기 쉽다. 방심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운동은 필수다. 다음은 겨울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몇가지 주의사항이다. >>아침보단 저녁에!겨울에는 이른 아침의 새벽 운동보다 저녁운동이 안전하다. 어둡고 추운 이른 새벽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안전사고의 위험과 뇌졸중이나 협심증이 유발될 수 도 있다. 또한 중풍이나 심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이 있는 사람, 40살이 넘어서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겨울철 새벽 운동은 가능하면 삼가하고 기온이 오른 낮 시간이나 몸이 충분히 활성화된 저녁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운동량을 줄이는 편이 좋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몸 상태 체크는 필수! 겨울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전날의 스트레스나 평소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몸의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안정된 상태에서 자신의 맥박을 재보는 것이다. 분당 맥박이 80회 이상이면 주의해야 하고, 100회 이상이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복장도 신경써야..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기온이 낮아 기온 역전 현상이 오래 지속된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면 나쁜 공기를 마시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귀마개를 사용해 동상을 예방하고, 장갑을 끼는 것도 기본이다. 맨손이면 손이 주머니로 들어가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부위가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다. 또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것이 좋다. 겨울철 동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젖은 채로 추운 곳에 오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땀의 양에 따라 복장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유독 겨울철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샤워나 목욕 후에 바디로션을 바르면 보다 윤택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준비운동은 필수! 어떤 겨울 운동이든 시작하기 전에, 우선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준비운동은 기온이 낮을수록 오래 하는 것이 원칙이다. 먼저 집안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밖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이 좋다. 40~50분간 운동하고, 운동 전후에 10~20분 정도씩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해준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4
  • 바짝 마른 입술, 간 기능↓‥입술로 본 건강

    바짝 마른 입술, 간 기능↓‥입술로 본 건강

    보통 관상을 볼 때 남자는 눈을, 여자는 입을 관찰한다. 이유는 음양의 이론상 남성은 양, 여성은 음에 해당하는데, 눈은 양성의 정기를 뜻하고 입은 음성의 정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입은 늘 물기가 마르지 않고 윤택해야 하며 붉고 도통해야 건강하다는 증거다. 윗입술은 비장, 아랫입술은 위장의 건강이 반영된다. 입술에 무언가가 잘 나고 겨울에 잘 트거나 갈라지는 사람은 위장 또는 비장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신호이다. 다음은 입술 상태에 따른 몸의 건강상태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2
  • 다이어트부터 기억력 개선까지, 껌의 재발견

    다이어트부터 기억력 개선까지, 껌의 재발견

    ‘껌 씹기’는 건방져보인다는 생각에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최근 껌 씹기 다이어트, 껌 씹기 턱 운동, 기억력 개선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껌 씹는 행위가 갖는 건강에 대한 재발견이 이뤄지고 있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1
  • 바닥에 엎드린 뒤‥자궁에 좋은 자세 따라하기

    바닥에 엎드린 뒤‥자궁에 좋은 자세 따라하기

    여성들의 자궁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평소 자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숙지해야겠다. 다음 내용은 생활 습관 중에서도 특히 ‘좋은 자세’를 통한 자궁 관리 방법이다.
    여성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1
  • '묻지마 살인'‥누구도 예외일 순 없어

    뉴스를 보다보면 사람들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폭력이나 살인사건 등으로 인하여 눈살을 찌푸리곤 한다. 어머니가 아들을 살해한 사건 혹은 술취해 불특정 다수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살인사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흉기를 휘두르는 남자친구의 이야기 등이 예이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중에는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사람이 많다. 분노는 말과 행동이 돌발적으로 격렬하게 표현되는 본능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 있으면 이것이 잠재되어 있다가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생기면 화가 폭팔하게 된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 분노는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드러내거나 혹은 마음속에 품고있는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표출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한다. ▷다음의 항목으로 간단하게 자신의 분노조절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1.성격이 급하며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2.내가 한일이 잘한일이라면 반드시 인정 받아야하며 그러지 못하면 화가 난다.3.온라인 게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적이 여러번 있다.4.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5.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이 일어난다.6.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7.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다.8.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9.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10.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화를 낸다.11.중요한 일을 앞부도 화가나 그일을 망친 적이 있다.12.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중 1~3개의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느정도 감정조정이 가능한 단계이고 4~8개에 해당하는 경우는 약간 부족한 경우이다. 하지만 이 중 9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공격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하여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폭력적인 행동을 인정하고 분노가 폭팔하기 전에 잠시 자리를 이동해 심호흡 하면서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09:41
  • 생리 말고 배란 때 하는 '이것', 효과 보려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배란시기를 측정할 때 이용하는 배란진단용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배란진단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도서를 발간·배포했다. 배란진단용의약품이란, 소변검사를 통해 소변 중의 황체형성호르몬(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생식선 자극 호르몬의 하나)을 측정하여 가임기 여성의 배란시기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배란은 황체형성호르몬 수치가 갑자기 증가한 24~48시간 후에 이뤄진다. 배란진단용의약품은 배란시기를 확인하여 임신확률을 높일 수 있으나 임신은 여성 호르몬, 과체중,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건강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배란진단용의약품 사용 시 주의사항1. 황체형성호르몬의 증가는 대개 이른 아침에 일어나지만 수 시간 내에는 소변에서 측정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검사는 아침 첫 소변을 피하여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검사하는 것이 좋고, 배란예정 2~3일 전부터 양성반응이 나올 때까지 같은 시간에 매일 1회 검사한다. 2.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검사 전 2시간 이내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소변 채취 후 바로 검사하지 못할 때에는 소변을 냉장보관하고 24시간 이내에 검사한다. 하지만, 검사 약 30분 전 실온에 보관하여 실온과 동일하게 온도를 유지시킨 후 검사한다.
    출산·육아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7 09:40
  • 홍삼이 탈모 예방·치료‥효과 ‘입증’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손상욱 교수팀은 탈모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12~24주간 홍삼분말과 홍삼병용요법을 실시한 결과 남성형 탈모는 물론, 여성형 탈모 및 원형 탈모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탈모 치료 시 기존 치료제와 홍삼 복용을 같이 하면 치료제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더 효과가 컸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먼저, 남성형 탈모환자 40명을 절반으로 나눠 한 그룹(홍삼섭취그룹)은 24주간 홍삼분말을 1일 3회 1g씩 섭취하도록 했다. 그 결과 홍삼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탈모가 악화된 반면, 홍삼섭취그룹은 모발 밀도가 3㎠당 50개가 증가하고, 모발 굵기도 0.0675mm에서 0.0797mm로 약 18% 굵어졌다. 이어 여성형 탈모환자 41명 가운데 24주간 홍삼과 국소도포제(3% 미녹시딜)를 병용한 그룹은 모발이 101.68/㎠에서 115.05개/㎠로 증가했다. 홍삼 단독요법을 실시했을 때도 95.50개/㎠에서 107.38개/㎠로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원형탈모환자 50명에게는 12주간 홍삼과 스테로이드 주사를 병행 치료한 결과 모발밀도가 44.23개/㎠에서 101.39개/㎠로 높아졌다. 홍삼 단독요법을 실시했을 때도 40.21개/㎠에서 91.17개/㎠로 높아졌다. 손상욱 교수는 “부작용 때문에 경구치료제가 제한되어 있는 여성탈모환자들의 경우 국소도포제와 함께 홍삼 섭취 시 개선효과가 컸으며, 경구치료제가 아직 없는 원형탈모증도 스테로이드 주사와 병행 시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며 “시험대상자들이 홍삼으로 인한 이상반응을 보인 경우가 없었다는 점에서 안전한 치료보조제의 발견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6 14:01
  • 건강기능식품이 오히려 건강 더 망치는 이유

    정주부 김모씨(50)는 판매원이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해 환형 형태의 스쿠알렌제품을 24알씩 하루 두 번씩 먹었다. 그러더니 어느날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 증상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숙변제거와 체중감량 등의 목적으로 섭취되는 건강관련식품 중에는 하제 성분인 카스카라 사그라다가 의약품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장기간 섭취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대장기능 저하와 같은 부작용 발생 우려가 크다. 김씨의 경우 외에도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 한 가지 성분이 함유된 경우보다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식품이 많기 때문에 식사량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특정 성분이 과다해질 수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전문적이지 못한 판매자의 말만 듣고 섭취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섭취량 과다 우려도 있다. 만성질환 환자들의 경우 질병 치료가 된다는 판매원의 말만 듣고 복용하던 약품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하여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과 올바른 섭취방법에 대한 홍보나 교육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와 판매업체가 각종 대중매체나 홍보매체 등을 통하여 건강기능식품만 먹으면 모든 건강문제가 해결되고 질병이 예방되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성분에 대해서도 과민성이 있거나 허약체질인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이라고 해서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하여 판매처나 생산회사에 연락을 하면 원인을 파악하기 보다는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하며 계속 먹으라고 하거나 양을 줄여서 먹으라고만 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및 허위·과대광고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총 449건이 부작용추정사례가 신고됐다. 그 중 33%인 150건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건강기능식품을 먹은 후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일차적으로 건강기능 식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12/12/06 13:35
  • 고혈압 걱정된다면 한 시간 더 자라

    고혈압 걱정된다면 한 시간 더 자라

    한 시간 일찍 잠드는 습관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고혈압 초기 증상을 보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주 안에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봤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4일 보도했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6 13:34
  • 운동 중 손가락 부러졌는데, 이게 암 때문?

    운동 중 손가락이 부러져 병원을 찾은 김모군(14)은 단순한 뼈 골절을 예상하고 진료를 받았지만,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 진단을 받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종양(암) 중에서 가장 흔하다. 왕성한 10대 성장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자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한다. 발생 빈도는 미국의 경우 연간 500~1,0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연간 약 1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이다.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큰 통증 없이 찾아와 일반적인 성장통으로 간과하기가 쉽다. 하지만 진료시기를 놓치면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병이다. 뼈는 근육을 지지하고 몸의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 외에도 피를 만들어내는 조혈기능을 한다. 따라서 피를 따라 흐르던 뼈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돼 또 다른 암을 만들기도 한다. 뼈 암세포가 가장 쉽게 전이되는 부위는 우리 몸에 산소를 전하는 ‘폐’이다. 폐암은 가장 치료가 힘든 암 중의 하나 이기 때문에 골육종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70-80%가 이미 폐전이가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하고 치료 하고 있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습관 등은 대개 어른에게 발생하는 암과 관련이 있고 골육종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골육종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것은 과거에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는 이런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고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따라서 골육종은 예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팔다리 통증이 계속된다거나 몸 어딘가에 혹이 만져질 경우 등 골육종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6 09:33
  • 폭설에 미끄러져 '이곳' 다치면 수술해야

    폭설에 미끄러져 '이곳' 다치면 수술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관절 수술 환자는 지난 2005년 1만5008건에서 2009년 2만3615건으로 1.5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환자들은 늘고 있지만 여전히 고관절 부위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고 치료법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고관절 질환은 무릎 관절 질환보다는 그 수가 적지만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고관절 수술 시에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법이나 재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관절 수술 선태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송 원장에게 들어봤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6 09:31
  • 부모 욕구 위해 자녀는‥정신과 찾는 청소년 늘어

    부모 욕구 위해 자녀는‥정신과 찾는 청소년 늘어

    청소년 학업 스트레스, 왜 이리 많은 걸까? - 정신건강의학과 찾는 청소년 부쩍 늘어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청소년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자의보다 타의에 의한 경우가 많겠지만, 이들 방문의 가장 큰 이유가 부모와의 불화라고 한다. 무엇이 부모와 자녀 사이를 갈수록 어렵고 힘들게 만드는 걸까?
    건강정보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12/06 09:28
  • ‘바르는 보톡스’ 이데베논을 아시나요?

    ‘바르는 보톡스’ 이데베논을 아시나요?

    최근 주름개선용 화장품에는 ‘이데베논(idebenone)’이라는 성분이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명 ‘바르는 보톡스’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이데베논,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본다. 이데베논은 현재까지 발견된 항산화제들 중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화합물이다. 약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 중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를 개선하고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에 보호 작용 역할을 한다.
    뷰티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6 09:28
  • '아! 상쾌해~' '잠자리'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아! 상쾌해~' '잠자리'에 그 비밀이 숨어 있다

    우리 몸은 밤이 되면 졸리고 아침이 되면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도록 설계 되어 있다. 이는 뇌에 있는 생체시계의 영향 때문인데 생체시계는 지구의 자전 주기에 맞춰 생물체가 살 수 있도록 설계된 몸 속 시계이다. 주기적 환경변화를 예측한 생물체는 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교한 시간장치인 생체시계를 갖도록 진화하였다. 생체시계는 인간의 수면패턴, 체온조절, 혈압변화의 직접적인 조절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호르몬 분비량 조절에 관련된 내분비계와 면역 관련, 순환기계, 배설 등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생체 시계는 개인마다 조금 씩 차이가 있는데, 자신의 생체시계를 알려면 잠을 언제 자는지 파악하면 된다. 예를 들어, 밤 늦게 잠을 잔다면 생체시계가 전체적으로 뒤로 미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매일 잠드는 시간이 다르고, 일어나는 시간이 같다면 생체리듬이 망가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장 최적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방법은 8시간 동안 잘 수 있는 시간에 잠이 드는 것이다. 이는 성인을 기준으로 한 것인데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기상시간을 조정하여 생체시계를 맞추는 것이다. 보통 어긋난 생체리듬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는다. 조금 더 빨리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싶다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도록 한다. 피로감을 쫓기 위해 탄산음료, 커피, 담배 등은 피해야 한다. 일시적으로 중추 신경을 각성시키는 카페인이나 니코틴으로 잠시 피로를 벗어날 수는 있지만 망가진 생체시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생체리듬 파괴로 인한 피로감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심각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관련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6 09:26
  • 꿀리지 않는 피부 위한 마누카꿀의 효능

    꿀리지 않는 피부 위한 마누카꿀의 효능

    꿀은 의약품, 식품, 미용재료 등 다양하게 쓰여 예부터 천연 질병치료제 중 하나로 불려왔다. 꿀도 종류가 다양해져 우리나라 전통 꿀부터 외국산 기능성 마누카꿀에 이르기 까지 산지와 가공과정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 마누카꿀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마누카꿀에 대해 알아본다.
    뷰티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5 18:04
  • 체온 올려 건강 지키는 공짜 ‘향수(鄕愁)’

    체온 올려 건강 지키는 공짜 ‘향수(鄕愁)’

    한낮의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진짜 겨울이 찾아왔다. 날씨가 추울수록 아름다운 옛 기억인 일명 ‘향수(鄕愁)’를 느끼면 마음은 물론 몸까지 따뜻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스햄튼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향수를 느끼면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한 결과 실제 체온이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먼저 실험 대상자들이 지난 30일간 향수를 느낀 적이 있는지 적게 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추운 날일수록 더 향수에 빠졌다”고 기록했다. 이어 실제 기온이 향수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상자들을 온도에 따라 추운 방, 따뜻한 방, 더운 방으로 나눠 들어가게 했다. 그 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추운 방에 있던 대상자들이 더 향수를 느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상자들을 모두 추운 방에 두고 두 그룹으로 나눴다. A그룹은 과거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B그룹은 일반적인 사건이나 감정과 무관한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방 안 온도가 얼마나 될지 묻자 A그룹이 B그룹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았다. 또한, 대상자들에게 손을 얼음물에 넣고 어느 쪽이 더 오래 견디는지 실험한 결과, A그룹이 더 잘 견뎠다. 연구를 이끈 사우스햄튼대학 팀 와일드 슈트(Tim Wildschut)박사는 “향수는 예전에 몸이 편안했던 상태를 정신적으로 인지해 체감온도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며 “이것이 다른 신체적인 불편함도 극복할 수 있게 하는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12/05 18:04
  • 아기 비만 확률, 2분이면 알아 내는 공식

    아기 비만 확률, 2분이면 알아 내는 공식

    갓 태어난 신생아가 커서 비만이 될 확률을 알아보는 공식이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필립 프로겔 박사가 고안한 공식대로 하면 신생아가 커서 비만이 될 확률을 2분 만에 알 수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9일 보도했다. 공식에 따르면, 비만 가능성을 예측하는 요인은 6가지로 ▲아버지·어머니의 체질량지수 ▲가족구성원 ▲어머니의 직업 ▲임신 중 흡연여부 ▲아이의 출생 당시 체중이 해당된다. 먼저, 부모의 체질량지수를 공식에 넣은 이유는 부모의 식습관이 자녀의 식습관으로 물려받기 쉬운데 부모가 과체중이라면 자녀도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족구성원을 넣은 이유는 편부모가정의 경우 자녀를 직접 돌볼 시간이 적어 아이들이 과체중이나 비만의 위험에 놓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또한, 연구팀은 산모가 임신 중 흡연을 했다면 태어났을 때 아이의 체중은 작지면 자라면서 뚱뚱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프로겔 박사는 “이 공식을 활용하면 태어난 아이가 16세 때 비만이 될 확률을 구할 수 있다”며 “이미 미국, 핀란드, 이탈리아에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한 결과 상당부분 정확했다”고 말했다. 후향적 연구는 과거로 추적조사를 실시하며 조사하는 연구방법 중 하나이다.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5 16:47
  • 손발 차면 물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손발 차면 물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대학생 노모씨(22)는 어릴 때부터 손발이 굉장히 찬 편이었는데 최근에는 소화 기능까지 떨어져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 듯 속이 더부룩하다.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화제도 자주 복용한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12/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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