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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 당뇨병 환자 맨발로 다니면 안돼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 당뇨병 환자 맨발로 다니면 안돼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 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해양정화봉사단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최근 전국 6곳(경북 포항, 월포,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의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분류 조사했다. 그 결과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가 전체 쓰레기의 26.5%를 차지했다. 페트병 쓰레기는 지난해(23.9%)에 이어 2년 연속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에 올랐다. 페트병 류 쓰레기에 이어 종이(19.0%), 비닐(14.6%), 금속(8.8%), 음식물(8.3%), 스티로폼(8.2%), 유리(4.5%), 피복(3.2%), 담배꽁초(1.3%)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해수욕장에 쓰레기가 많은 가운데 당뇨병 환자들은 해수욕장을 맨발로 걷거나 맨발로 물놀이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당뇨병 환자들은 감각신경이 둔해져 작은 상처를 입고 피가 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큰 족부질환으로 이어지기 쉬워 항상 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더위 탓에 맨발로 다니다 상처가 생기거나 높은 습도로 인해 무좀이 악화할 수도 있다. 자칫 상처가 난 곳에 괴사가 일어나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4:43
  • 양성자 이용해 방사선 횟수 줄여 전립선암 치료

    양성자 이용해 방사선 횟수 줄여 전립선암 치료

    양성자 빔을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 횟수를 줄이고도 전립선암 치료 결과는 동일하게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조관호, 이강현, 김연주 박사팀은 전립선암에 방사선 치료 횟수를 줄이는 ‘저분할 양성자 치료’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의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는 8주에 걸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실시하는 것이 표준이다. 그러나 전립선암은 천천히 자라는 암으로써 20회의 치료를 5주에 완료하는 ‘저분할 양성자 치료’를 시행해도 결과는 같았다. 82명을 대상으로 저분할 양성자 치료를 시행한 결과, 4년 생화학적 무병생존율이 86%로 기존의 치료 결과와 동등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남성 암 중 5위를 차지하며, 최근 그 빈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국소 전립선암 치료에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가 사용되는데,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비교하여 치료 효과는 같지만 수술로 인한 합병증인 요실금, 발기부전 등을 피할 수 있어 치료 후 삶의 질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국립암센터 조관호 박사는 “최종 치료 효과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지만, 양성자 빔을 이용한 저분할 방사선 치료는 기존의 치료 결과와 동일하면서도 치료 기간이 짧아, 양성자 치료에 드는 비용을 경감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관련 결과는 저명 국제학술지인 Acta Oncologica에 최근 게재되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8/08 14:42
  • 살인 해파리 인천지역출몰…해파리에 쏘인 뒤에는

    휴가철 막바지에 해수욕장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난해 해파리에 의한 사망 사고가 일어났던 인천 앞바다에 올해 다시 '살인 해파리'로 불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등장, 어민과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됐다. 강한 독성을 지닌 이 해파리는 직경 2m, 무게 150kg까지 성장하며, 지난해 8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한 여자 어린이를 쏘아 끝내 숨지게 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이달 들어 백령도와 소청도 등 서해 5도 인근 해역을 비롯해 연안과 가까운 장봉도 해역에서도 잇따라 목격됐다. 서해수산연구소는 동중국해를 거쳐 한반도로 북상한 해파리떼 일부가 충남 태안 해역을 지나 인천 앞바다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이면 일시적인 근육마비로 익사할 수 있다. 따라서 일단 해파리에 쏘이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낸 뒤 알코올로 상처 부위의 독성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해파리의 촉수가 남아있다면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이때 맨손을 사용하게 되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이나 수건, 핀셋 등으로 제거하고 다시 씻은 뒤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독을 씻어낸 후에는 독소제거 로션을 바르고 통증이 심한 경우 마취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파리에 쏘인 직후 호흡곤란이나 의식불명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서해수산연구소의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파리떼가 급증하면 주의보를 발령하고 해경, 지자체 등과 협조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3:27
  • 김영수병원, 나만의 건강체조 UCC 공모전 개최

    김영수병원이 ‘제1회 나만의 건강체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 및 성인 남녀 모두 참여 가능하며, 나만이 알고 있는 건강체조를 2분 이상 5분 이내 자유형식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UCC는 오는 9월 24일까지 이메일(spine@spinebest.com)로 접수받으며, 제출된 UCC는 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해 ▲대상(1인/팀) 100만원 ▲금상(1인/팀) 50만원 ▲동상(1인/팀) 30만원 ▲가작(2인/2팀) 1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9월 3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체조 UCC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톡톡튀고 참신하면서도 척추와 관절에 도움이 되는 건강체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영수병원 홍보실(02-3447-0018)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8/08 11:33
  • '라면 버거' 등장, 2번 이상 삶은 면으로 조리해야

    '라면 버거' 등장, 2번 이상 삶은 면으로 조리해야

    라면 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 버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라면 버거를 만든 주인공은 일본 도쿄에서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시마모토 게이조 씨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라면 버거 시식회를 통해 공개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1:33
  • 권미진 감량 비법… 그녀가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권미진 감량 비법… 그녀가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개그우먼 권미진이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총 51kg을 감량한 권미진은 7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는 왕성한 식욕 탓에 배고프기 전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며 “먹어서 찌는 게 아니라 많이 먹어서 찌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권미진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들의 공통점이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 등이라고 입을 모은다.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량만 조절해 체중 감량을 하면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져 탄력이 없는 몸이 되기 쉽고 체력도 약해진다. 특히,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근육 손실이 일어나 오히려 체지방이 불어날 수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식이요법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춰 섭취해준다. 운동은  자전거, 수영, 줄넘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효과가 배가 된다. 하루에 40~60분 내외, 운동 빈도는 주 4~5일 이상이 좋다. ▶ 흰 쌀·밀가루·설탕은 피하기=영양분은 거의 없고 바로 흡수돼 몸에 혈당을 올리는 흰 쌀·밀가루·설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튀기거나 볶은 음식 보다는 굽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연식품이나 브로콜리, 다시마, 야채 쌈 같은 신선식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콩이나 두부, 생선,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 섭취 빈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 충분한 물 섭취=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를 도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자연스럽게 몸이 디톡스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물은 칼로리가 제로인 동시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교수 브렌다 데이비 박사가 미국화학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식사 전 물 2컵을 마시면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을 감소시키게 된다고 한다. 특히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물을 소화시킬 때는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다이어트 중에는 갈증이 배고픔과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는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수분섭취는 중요하다. ▶ 목표기간 설정=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우선 얼마간의 기간 동안 살을 빼겠다는 목표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확실한 목표 의식 없이 그 막막함에 지치기 때문이다.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그 기간을 6개월 단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기타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1:31
  • 윌스기념병원,경희대 e-Spine센터와 MOU체결

    윌스기념병원,경희대 e-Spine센터와 MOU체결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 황장회)은 오는 7일 경희대학교 e-Spine 센터(센터장 김윤혁)와 '척추 임상•공학 융합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경희대 e-Spine센터는 척추관련 신기술로 첨단 의료기기 및 장비를 개발하는 곳이고, 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이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3/08/08 11:23
  • 종현 양갱으로 먹방, 양갱 속 팥의 효능은?

    종현 양갱으로 먹방, 양갱 속 팥의 효능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설국열차 양갱'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종현은 트위터에 "양갱이 땡긴다…. '설국열차' 본 후로 계속 양갱 땡기네! 혹시 '설국열차' 보실 분들 양갱 하나씩 드시면서 보세요! 할리우드 배우들의 하정우급 먹방을 느끼실 수 있음"이라고 글을 썼다. 이는 영화 '설국열차'에 나오는 '단백질 블록' 모양이 양갱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인터뷰에서 "만들어 놓고 보니 시중에 팔고 있는 양갱과 비슷했다"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단백질 블록과 유사한 모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양갱의 주원료는 팥이다. 팥은 붉은색, 흰색, 얼룩색 등 종류가 다양하나 붉은색 팥이 일반적이다.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인 녹말이다. 비타민B1 함유량이 현미보다 많아 예로부터 각기병의 특효약으로 이용됐다. 그 밖에 비타민 A·B2, 니코틴산, 칼슘, 인, 철분, 식이섬유 등이 많이 들어 있고 전체적인 영양 균형이 뛰어나다. 외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이뇨작용을 하는데, 신장병·심장병·각기병 등에 의한 부기와 변비를 없애 준다. 그러나 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 있다. 또한, 팥은 독특한 감촉이 있어 삶아도 풀처럼 퍼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양갱이외에도 떡고물이나 송편의 소, 팥빙수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단, 벌레가 쉽게 생기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1:04
  • 전국 폭염주의보, 불쾌지수 없애려면…

    전국 폭염주의보, 불쾌지수 없애려면…

    서울의 기온이 계속 27~8도에 머물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은 여름철 무더위의 절정을 이루면서 전주와 대구는 사람의 체온보다 높은 37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이처럼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불쾌지수 또한 그만큼 높아지므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불쾌지수가 높으면 몸이 나른하고 입맛 또한 떨어진다. 따라서 체력강화는 기본이고,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쓴다. 지나친 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면 속이 쓰리거나 아프고, 편식 또는 과식을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니 평소의 80% 정도만 먹는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름에는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체내 수분비율의 균형을 위해 수분섭취를 늘린다. 하루에 섭취하는 물은 1.5~2L가 적당하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위나 장이 예민한 사람이 찬물을 마시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한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중요하다. 한여름에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 쉬운데, 수면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잠들기 3시간 전부터는 먹는 것을 삼간다. 그 밖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린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즉시 해소할 수 있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11:00
  • [건강단신]순천향대병원 첨단 방사선암치료기 '인피니티' 가동

    순천향대병원이 치료 속도와 정밀도, 정확성을 높인 최신형 방사선치료기 인피니티(Infinity™)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뇌종양과 두경부종양, 척추종양, 전립선암, 폐암, 간담도암, 대장-직장암, 유방암, 뇌혈관 질환과 전이암 치료 및 이전에 다소 제한적이었던 방사선 재치료 암환자들에게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첨단 방사선암치료기다. 인피니티는 기존의 선형가속기와 로봇 암 치료기 사이버나이프를 연계해 현존하는 모든 방사선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스웨덴 엘렉타(Elekta)에서 만든 인피니티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와 영상유도기술을 융합한 입체세기조절회전방사선치료(VMAT)시스템으로 치료뿐 아니라 방사선 수술까지 가능한 다기능 첨단 장비이다.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치료할 부위를 1.0mm 오차까지 정확하게 잡아내 조준하고, 치료기의 회전속도, 방사선의 세기와 모양 등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조절해 정상조직의 피폭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치료기의 1회전만으로도 넓은 부위의 치료가 가능해 치료시간을 5분 내외로 단축했다. 이 같이 정밀하고 빠른 치료가 가능한 것은 특정 방향에서만 고정돼서 방사선 조사가 이뤄지던 기존 방식과 달리, 환자의 몸을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하면서 종양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치 때문이다. 우선 방사선의 세기와 모양을 조절해주는 다엽콜리메이터(MLC)는 지금까지 개발된 것 중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해서, 넓은 범위를 한 번에 치료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최초로 FDA 승인을 받은 3D영상 유도장치(XVI™)를 장착해 2차원, 3차원뿐 아니라, 세계 유일의 4차원의 X-레이 입체 영상을 짧은 시간에 획득해 정확한 치료를 돕는다. 특히, 초음파를 이용해 치료 계획에 필요한 영상을 얻는 영상유도 시스템도 동북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로 이미지를 얻기 때문에 치료 전과 치료 후는 물론, 치료 중에도 손쉽게 유방이나 전립선, 복부 같은 연부조직에 대한 우수한 해부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방사선 치료영역에서 사용가능하고 정확한 위치를 잡기위한 금침삽입 없이도 세기조절을 위한 영상을 얻는다. 순천향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아람 교수는 "인피니티는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방사선 치료기술인 입체세기조절 회전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는 장비"라며 "인피니티 가동에 따라 기존의 선형가속기, 사이버나이프와 함께 2D, 3D방사선치료는 물론,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SBRT)와 영상 유도방사선치료(IGRT), 입체세기조절방사선치료(VMAT)까지 모든 첨단 방사선치료를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뇌종양, 두경부종양과 전립선암, 척추종양 및 방사선 재치료 시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단신2013/08/08 10:06
  • [건강단신]차병원그룹,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MOU 체결

    차병원그룹은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과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이노베이션센터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은 줄기세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의료 시스템을 지향하는 미래형 병원 차움을 미국에 설립하고 이노베이션 센터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에 방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내 차움 설립과 웨이크 포레스트그룹의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외에도 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기로 하는가 하면 우수한 BT 인력의 상호 교류, 수련의, 전문의, 교수 등 상호 인력을 교류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차병원그룹의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미국과 유럽 한국의 임상이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협력으로 미국 내 차움 설립 될 경우 미래 의료∙과학의 한류를 만드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8/08 10:05
  • '80대까지는 현역, 과거 명함을 최대한 활용하자'

    '80대까지는 현역, 과거 명함을 최대한 활용하자'

    ※ ‘자식’과 ‘가족’을 위한 삶에서 한 발짝 비켜 서보자. 일터에서, 가정에서, 건강에서 모두 성공한 당신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당신을 위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헬스조선시니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당신’을 위한 행복과 건강의 길을 제시해 줄 건강멘토단 6인을 초청했다. 이들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20년 젊게 살자’이다. 지금부터 건강멘토단 6인의 연령대별 솔루션이 탑재된 타임머신에 동승해 보자. 당신의 ‘삶의 나이’도 20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나이 들면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부질 없는 자존심 따위는 내려놓고, 젊어서 가졌던 연공서열의 자부심도 잊으라 한다. 하지만 세로토닌연구원 이시형 원장은 "과거 명함을 지켜야 20년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은퇴 후 남성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낮은 자존감"이라며 "자신이 가장 잘해 왔던 과거 명함을 지켜야 자존감 높은, 활력 넘치는 인생 후반전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 원장이 제시하는 20년 젊게 살기 위한 키워드는 '자신감'이다. 은퇴로 인해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사회적 위치에서 내몰린 사람에게 아무리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리라'고 한들 허무한 공염불일 뿐이라는 말이다. 오히려 우울증에 빠지고, 시들해지고, 생기를 잃기도 십상이다. 남성에게 자존감과 자신감, 생기와 활력은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잘해온 업무, 바로 전문성에서 비롯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명함을 은퇴 후에도 최대한 오래 지키면서 80대까지 '현역'으로, 그리고 '남성'으로 당당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니어라이프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08/08 09:00
  • '마음이 몸보다 먼저, 자신만의 플라시보를 찾자'

    '마음이 몸보다 먼저, 자신만의 플라시보를 찾자'

    ※ ‘자식’과 ‘가족’을 위한 삶에서 한 발짝 비켜 서보자. 일터에서, 가정에서, 건강에서 모두 성공한 당신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당신을 위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헬스조선시니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당신’을 위한 행복과 건강의 길을 제시해 줄 건강멘토단 6인을 초청했다. 이들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20년 젊게 살자’이다. 지금부터 건강멘토단 6인의 연령대별 솔루션이 탑재된 타임머신에 동승해 보자. 당신의 ‘삶의 나이’도 20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20년 젊게 살려면 ‘내가 건강하고 젊게 살고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 몸은 점점 나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믿는 구석’에 있다. 이는 어떤 사람에게는 운동일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약일 수 있다. 명상, 신앙, 시술, 건강식품 등 종류는 중요치 않다. “나는 OOO를 하고 있으니 젊을 거야, 나는 OOO를 하고 있으니 건강할 거야”라는 신념이면 충분하다. 강 교수는 이를 ‘플라시보(Placebo, 위약효과)’라고 말한다. 20년 젊게 살기 위한 평생 건강의 큰 분기점을 강 교수는 50대와 60대 이후로 나눈다.
    시니어라이프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08/08 09:00
  • '버킷리스트를 버리고, 한(恨)이 아닌 행복을 적자'

    '버킷리스트를 버리고, 한(恨)이 아닌 행복을 적자'

    ※ ‘자식’과 ‘가족’을 위한 삶에서 한 발짝 비켜 서보자. 일터에서, 가정에서, 건강에서 모두 성공한 당신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당신을 위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이다. <헬스조선시니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당신’을 위한 행복과 건강의 길을 제시해 줄 건강멘토단 6인을 초청했다. 이들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20년 젊게 살자’이다. 지금부터 건강멘토단 6인의 연령대별 솔루션이 탑재된 타임머신에 동승해 보자. 당신의 ‘삶의 나이’도 20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실천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흥행하면서 ‘버킷리스트’ 작성이 한동안 붐을 이뤘다. 죽음을 앞두면 자기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아 실천하게 된다는 점이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남성사회문화연구소 이의수 소장은 단호하게 반론을 제기하며 “이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원 없이 해보자는 한(恨)풀이의 정서”라고 말한다. 그는 “내일 죽을지 모르니 오늘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자가 아니라 내일 죽더라도 오늘 나를 행복하게 만든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리고 하나씩 기록하면서 잠들 수 있어야 20년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의수 소장의 20년 젊게 살기 비법을 들어보자. ‘50대부터는 버킷리스트가 아닌 행복리스트를 써야 한다’는 명제에서 출발하면 된다.
    시니어라이프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08/08 09:00
  • '너무 덥다' 혹시 나도 만성탈수일까?

    '너무 덥다' 혹시 나도 만성탈수일까?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흔히 '탈수'라고 하면, 목마름 때문에 고통당하고, 비쩍 말라서 죽어가는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는 사망과 직결되는 '병적 탈수'다. 건강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만성탈수'와는 다르다. #1 오래된 커피 사랑, ‘만성탈수’ 유발 우리 몸은 70%의 물을 유지하는 항상성이 있고, 대사 과정에서 사용된 물을 일부 재사용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2~3일 계속 음식을 못 먹고, 물도 거의 못 마시지 않는 한 탈수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동환 원장은 “흔히 ‘만성탈수’라고 말하는 증상은 ‘목마르다’는 몸의 신호를 4~5차례 이상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목마를 때 물 대신 커피와 같은 이뇨 음료를 수시로 마시거나, 지속적으로 이뇨제나 변비약을 먹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김고운 교수는 “목마른 신호를 알게 모르게 무시하는 사람도 많고, 이뇨 성분이 들어 있는 커피·녹차와 같은 음료나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만성탈수는 아닌지 체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2 만성탈수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라고 해도 우리 몸의 수분 상태는 69% 이상이다. 정상 상태와 차이가 거의 없고, 물을 마시면 수분 상태는 30초 이내에 다시 70%로 돌아온다. 하지만, 목마름의 신호를 두세 차례 무시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면 수분이 1% 이상까지 부족해지는데, 이때 겪는 증상이 심한 갈증이다. 2~3%만 부족해져도 초조하고 무기력해지며, 5%까지 부족해지면 오심이 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10% 이상 수분도가 떨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건강한 정상인에게 수분도가 1% 이상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성탈수를 유발하는 오래된 습관 때문에 69%의 상태가 2~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 ‘만성탈수’를 부르는 것이다. 만성탈수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3/08/08 09:00
  • 시니어 괴롭히는 대상포진을 잡아라

    시니어 괴롭히는 대상포진을 잡아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연령별 주의 질병’에서 50대가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대상포진을 꼽았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다. 지난해 한정 수량만 들어와 모두 동이 났지만 오는 7월 다시 접종받을 수 있다
    시니어건강취재 박지영 인턴기자2013/08/08 09:00
  • 땀과 피지에도 끄떡없는 모공 만들기 비법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햇볕이 피부를 자극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여성들의 피부고민은 더욱 커진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땀샘과 피지샘이 활성화 돼 모공이 늘어나 과도한 땀과 피지분비로 이어지기 마련. 한 번 넓어진 모공은 회복이 어려울 뿐 아니라 넓어진 모공 속으로 공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침투돼 피부노화 촉진은 물론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철 보송보송하면서 깨끗한 모공 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모공 관리의 기본, 꼼꼼한 클렌징 필수 모공 관리의 첫 단계는 클렌징에 있다. 화장을 오래 지속한 후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이 땀과 노폐물, 유분과 함께 모공을 막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깨끗한 피부 톤을 위해 ‘모공 프라이머’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외출 후 세안 시에는 이를 말끔히 제거해주어야 한다. 이중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후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어 세안제를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 세안한다. 1주일에 2회 정도의 규칙적인 스크럽을 하는 것도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알갱이가 크고 많은 제품 대신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블랙헤드,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어야 블랙헤드는 모공 속 피지가 산화되어 검게 변한 것으로 주로 피지분비가 많은 코에 생긴다. 코에 거뭇거뭇하게 박혀있는 블랙헤드는 미관상 청결하지 못한 이미지를 줄 뿐만 아니라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공 속에 박혀있는 피지가 커지면서 모공의 크기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모공 관리를 위해 좋다. 하지만 무작정 손으로 블랙헤드를 짜낼 경우 세균감염 및 모공 확대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미온수나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준 뒤 블랙헤드 전용제품을 이용해주거나 면봉 등을 이용해 압출할 수 있다. 제거 후에는 차가운 화장수를 적신 화장솜을 압출 부위에 올려주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이와 같은 관리에도 모공이 넓어졌다면 자가 관리로는 회복하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레이저필링’이나 ‘헬리오스 모공재생술’과 같은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모공 축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랜드피부과 노인호 원장은 “‘헬리오스 모공재생술’은 피부 표피의 각질이나 피지 노폐물을 제거하고 롱펄스 레이저를 조사하여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을 재생함으로써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 주는 시술이다. 2단계의 과정을 통해 과도하게 넓어진 모공을 수축하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모공 관리, 생활 속 식습관도 중요 모공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 또한 중요하다.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위산과다를 일으켜 몸의 밸런스를 깨지게 한다. 또한 콘프레이크, 초콜렛, 햄버거, 인스턴트, 탄산음료 같이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식과 기름진 음식은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모공이 넓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반대로 과일, 녹황색 채소, 콩 등의 섭취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08 09:00
  • 어지럼증과 함께 찾아드는 편두통 해소법

    출퇴근용 가방 속에, 거실의 테이블 위에, 사무실 책상 한 귀퉁이에 항상 두통약을 상비해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로 심한 통증과 함께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들어오는 편두통을 겪는 사람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편두통 탓에 병원에 온 환자가 2006년 39만7000명에서 2010년 62만2000명으로 4년간 56% 늘었다. 매일 계속되는 과도한 경쟁과 신경전 속에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편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는 것이 원인이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편두통 환자가 늘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있다. 바로 비만한 사람일수록 편두통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 결과가 그것이다. 성인 3700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편두통 관계를 조사했더니, 체질량지수가 정상적인 수치에 가까워질수록 편두통 비율도 낮아졌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이 같은 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세계두통학회 분류에 의하면 편두통(migraine)이란 어지럼증, 무기력, 구역질 같은 특징적인 증상과 함께 머리 한쪽에서 심장이 뛰듯 울리며 통증이 느껴지는 박동성 두통을 말한다. 바늘로 찌르거나, 전기가 오르거나, 머리를 쥐어짜는 것처럼 통증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여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흔히 초래한다. 머리를 흔들면 통증이 악화되고, 사람에 따라 시야가 흐려짐과 함께 한쪽에서 빛이 특정 문양을 이루며 번쩍였다 사라지면서 암점이 나타나는 조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입 주면에 감각 이상이 확산되어 발음에 어려움을 느끼는 언어장애를 겪기도 한다.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편두통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우선 자신의 편두통 악화 요인을 숙지하는 것이다. 악화 요인으로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곤과 스트레스, 수면장애,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등이 있다. 또 특정 음식, 커피와 같은 음료수, 약, 날씨, 월경도 대표적인 환경적 원인으로 꼽힌다. 약물치료는 가급적 치료의 보조적인 용도로 시행되는 것이 좋다. 평소 습관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은 그 자체가 만성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밖에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깨, 목 등의 통증을 평소에 치료해두는 것이 좋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8/08 09:00
  • 치매로 인한 걱정과 예방, 스마트앱 활용하세요!

    치매로 인한 걱정과 예방, 스마트앱 활용하세요!

    노년기가 다가오면 한번쯤 걱정해 봤을 치매.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를 치매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립중앙치매센터에서 ‘치매체크’앱과 실종노인을 위한 ‘집으로’앱을 개발했다.  ‘치매체크 앱’은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거나, 혹시 나의 부모님이 치매일까 걱정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다. 따라서 치매에 대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인식과 위치 추적기능을 이용하여 혼자서도 쉽게 치매에 대한 자가 검사를 해볼 수 있다. 혼자서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가 검사를 도와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검사결과에 따른 대처 방법과 치매정보 365가 제공하는 최신 치매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치매체크앱과 함께 선보인 ‘집으로’앱은 치매로 인한 실종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치매노인의 경우 언제, 어디서 실종이 되었는지 파악하여 초기대응을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집으로’앱은 실종자 및 무연고자의 정보검색과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종자 정보는 경찰청의 실종자 정보와 연계되며 국립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와도 연동된다. 2가지 모두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늘(7일)부터 본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타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8/08 09:00
  • 부작용 자꾸 보고되는 아스피린, 먹어도 될까?

    부작용 자꾸 보고되는 아스피린, 먹어도 될까?

    아스피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한 1차 치료제’다. 하지만 최근 아스피린이 위궤양, 위장출혈을 유발할 뿐 아니라 오히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먹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당뇨, 고혈압 있으면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심혈관계질환은 한 번 걸리면 건강상 받는 타격이 크고 당장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아스피린 부작용이 있더라도, 그 부작용보다 아스피린으로 인한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아스피린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스피린이 필요한 경우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당장 심혈관계 질환은 없지만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2개 이상 있거나, 10년 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을 때다. 위험인자는 남성 50세 이상, 여성 60세 이상, 당뇨,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성별(남성) 이다. 위험도의 경우 미국심장학회에서는 11% 이상일 때부터 먹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임상적으로 15% 이상일 때 권고하는 경우가 많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제1내과 한성우 교수는 “하지만 이 경우 아스피린을 먹는 것이 꼭 이득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의사들 사이에서도 먹는 게 좋은 건지, 안 먹는 게 좋은 건지 논란이 많다”며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전문가의 철저한 관리 하에 복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심혈관계 질환이 걸린 적이 있는데 이것이 나중에 합병증이나 또 다른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될 때다. 이 때는 아스피린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 ◇“아스피린이 다른 약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심혈관계질환 예방에 다른 약보다 아스피린이 먼저 쓰이는 이유에 대해 한성우 교수는 “다른 약에 비해 안정성,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와 데이터가 많아서 그나마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스피린 부작용이 보고되는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각종 연구결과가 나타나고 쌓이면 아스피린의 효과가 다시 정립될 수 있겠지만, 연구결과들이 단편적인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이나 복용 배경 등 다양한 요건들을 모두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아직은 기존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라고 말했다. ◇아스피린에 의존 말고 생활습관 개선해야아스피린이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부작용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으므로,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다. 부작용의 위험 없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아스피린에 의존하지 말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성빈센트 순환기내과 문건웅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중 2개 이상을 가진 사람이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1개 이하로 줄인다면 아스피린을 먹을 필요가 없다”며 “혈압조절, 금연, 싱겁게 먹기, 기름기 적게 먹기 정도만 해도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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