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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서울대병원 '소아응급센터' 개소

    서울대병원은 9월 11일 ‘소아응급센터’ 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병국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박영숙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응급의료관리팀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보건복지부 2012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기존 본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함께 운영하던 소아응급실을 어린이병원 1층에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신속하고 연속적인 진료’ ‘구역별 진료 시스템’ ‘어린이 친화적 환경’으로 구현됐다. 응급실 내에는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어린이병원 내로 응급실이 이전됨으로써 어린이병원의 외래와 병동, 중환자실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의료진의 연속적인 진료가 용이해졌다. 295㎡규모로 응급실의 공간이 늘면서 커튼으로만 구분돼 있던 기존의 진료구역을 2개의 독립된 진료실로 변모시켰다. 관장실, 수유실, 소아전용 소생실 등 목적별로 특화된 구획 공간을 새롭게 확보해 구역별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테리어는 어린이 환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벽 색깔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을 썼으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벽과 천장에 배치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보호자들은 유용한 의학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대기실과 관찰 병상에 개인용 단말기를 설치했다.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은 “오늘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서울특별시 소아응급환자의 진료 뿐 아니라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안녕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안전망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15:52
  • 폐쇄·대인·선단…종류도 다양한 공포증의 원인은?

    대학생 이씨(24)는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혼자 있는데, 창문과 문이 모두 닫혀 있는 것을 확인하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해지며 식은땀이 흐른다. 폐쇄 공간에 오래 있을 경우 현기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밤에 혼자 방문을 닫고 잠을 잘 수도 없고,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할 수도 없어서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다. 이유를 알면 고치고 싶은데, 왜 이런 공포증이 생겼는지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씨 같이 특정 사물이나 공간에 대해 공포증을 앓는 사람이 많다. 광장공포증, 사회공포증, 폐쇄공포증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공포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전문가들에 의하면 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정 사물이나 상황에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과거의 경험이 원인일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개를 보고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어렸을 때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거나 개와 관련된 두려운 기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광장공포증이나 사회공포증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비슷한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게 되면 관련 공포증이 생길 수 있다고도 한다. 신경학적으로는 불안을 매개하는 신경회로의 이상이 특정 공포증의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며, 학습 이론적으로는 부모나 타인으로부터 공포반응을 배워서 체득한 것이라고도 본다. 그렇다면 공포증이 있을 때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건강, 심리학적으로는 공포증이 있을 때 불안을 일으키는 자극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훈련이 공포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의 경우, 처음에는 개가 그려진 캐리커처를 매일 보도록 하고, 1주일 뒤부터는 개의 사진을 매일 보도록 한다. 개의 사진에 익숙해지면 개의 발자국, 개의 사료, 뼈다귀 등 개를 연상시킬 수 있는 물건을 만지는 데 익숙해지도록 만든다. 이후에는 개의 동영상을 계속 틀어줘서 동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도록 만든 뒤 개를 100m 밖에서 보는 연습, 개를 50m 밖에서 보는 연습 등을 거쳐 개를 만질 수 있을 때까지 훈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공포감을 주는 자극을 늘리다보면 결국 공포반응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15:51
  • 배꼽 때 벗겨야 할까? 그냥 둬야 할까?

    배꼽의 때를 제거하면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정말일까? 그렇다면 평생 배꼽의 때는 벗기지 않고 살아야 할까? 배꼽에는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진 때가 잘 생긴다. 배꼽의 때는 냄새가 안나고 특별히 신경이 안쓰이면 그냥 두면 대부분 샤워 중에 때가 없어진다. 그러나 배꼽이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면 때가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데, 이 때는 면봉 등으로 보이는 곳만 따로 닦아 주면 된다. 배꼽 때를 벗기면 복막염이 온다는 말도 있는데, 건강한 사람이 배꼽 때를 제거한다고 복막염이 생기지는 않는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거나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 등이 원인이다. 배꼽 때를 제거하거나, 배꼽 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복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배꼽을 계속 파다보면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장간막 기형(배꼽과 소장이 연결돼 있는 병)' 이나, '요막관 기형(배꼽과 방광이 연결 돼 있는 병)'이 있는 환자는 배꼽의 염증으로 배가 아프거나 복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천성 기형은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외과 수술로 치료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배꼽 때 벗기다 복막염까지 걸리게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15:39
  • 먹는 무좀약 판매 중지…"간 손상 위험 크다"

    무좀, 칸디다증, 어루러기 등 곰팡이에 의한 피부질환(피부진균증)에 쓰이는 ‘케토코나졸‘ 성분의 먹는 약이 판매 중지 및 회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케토코나졸 성분이 다른 항진균제보다 간을 손상시킬 위험이 크다고 판단, 케토코나졸 성분이 들어 있는 경구용 약제 25개 제품을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 했다. 케토코나졸 성분이 들어 있는 경구용 약제는 씨엠지제약의 카스졸정, 한국웨일즈제약의 한국웨일즈케토코나졸정 등이다. 자세한 제품 내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식약처는 케토코나졸 성분이 들어 있는 크림, 연고, 샴푸 등의 제품은 전신에 흡수되는 양이 적고 간 손상 위험성이 낮아서 계속해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10:57
  • 콘택트렌즈 7개 제품, 기준치 미달로 판매 중지 당해

    시중에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 17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안전 기준치에 미달돼 판매 중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콘택트렌즈 및 컬러 콘택트렌즈 17개 제품을 수거해 각 제품의 곡률 반경, 두께, 지름 등이 기준치에 맞는지 여부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지앤지콘택트렌즈의 ‘G&G BT'제품, 포비젼의 'Maple'제품을 포함한 7개 제품이 기준치 미달로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 당했다. 곡률반경은 렌즈의 구부러진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기준치보다 크거나 작으면 안구의 각막곡률에 맞지 않아 안구에 통증, 충혈, 이물감을 일으킬 수 있다. 두께는 렌즈의 두꺼운 정도를 말하는데, 너무 두꺼우면 안구 속 눈물 순환을 방해해, 산소공급이 떨어져 건조감과 각막부종 등이 생길 수 있다. 너무 얇으면 시력교정이 제대로 안 되거나 렌즈가 쉽게 찢어질 수 있다. 지름은 렌즈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인데, 기준치보다 크면 통증, 이물감이 생기고 기준치보다 작으면 렌즈가 안구에서 빠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검사에서 기준치 미달로 판정받은 제품의 상세 목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안전한 콘택트렌즈 사용을 위해, 콘택트렌즈 구입 시 콘택트렌즈가 담겨 있는 용기의 설명서 참조문구를 반드시 읽어보고,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10:28
  • 직장인 회식 메뉴 1위…삼겹살 대신 수육 드세요

    직장인 회식 메뉴 1위…삼겹살 대신 수육 드세요

    직장인 회식 메뉴 1위에 삼겹살이 꼽혔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825명을 대상으로 '회식 메뉴'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 30%가 '삼겹살'을 꼽아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1 10:02
  • 스트레스, 낙서하듯 맘껏 감정 쏟아내며 풀어보세요

    스트레스, 낙서하듯 맘껏 감정 쏟아내며 풀어보세요

    스트레스는 전 세계 공통 질환이다. 약물이나 상담을 통한 병원 진료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걸맞은 처방을 한다. 자신의 스트레스 처방이 단순히 술 마시기, 먹기, 노래방 가기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건강전문가, 셀럽, 헬스조선 독자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루 한 가지씩 시도해도 족히 2개월, 일주일에 한 가지씩 하면 1년은 거뜬하다. Healthy People 5 유태우 박사 “스트레스를 안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삶이 하나’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을 이끌고 있는 유태우 박사. 그는 딱히 스트레스 해소법이랄 게 없단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강정보취재 강미숙·문은정·이태경 기자2013/09/11 09:00
  • 의사들이 돌직구로 밝힌 '병원이용법'

    의사들이 돌직구로 밝힌 '병원이용법'

    ‘나는 의사다’는 의학분야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책까지 펴냈다. 내로라하는 의사 출신 입담꾼 명승권 국립암센터 암정보교육과장, 신재원 아폴로엠 대표, 양광모 <청년의사> 신문 편집국장의 세 주인공을 만나 <월간 헬스조선> 유용한 의학 정보를 들어봤다. 수다 1 의사가 마이크 앞에 선 이유, 궁금해? 명승권(이하 ‘명박’) 모든 국민의 의학 수준을 향상시키며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의학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이하 나의사)’! <월간 헬스조선> 독자를 위한 번외 편, 회진 돕시다! 일동 와~! (짝짝짝) 명박 먼저, 우리를 잘 모르는 독자를 위해 각자 소개를 짧게나마 해야겠어요. 우리는 속속들이 다 알아서 문제지. 자, 우리 신박.
    건강정보취재 강미숙 기자2013/09/11 09:00
  • 인삼 열매 '진생베리', 혈관 지키고 노화 막아줘

    인삼 열매 '진생베리', 혈관 지키고 노화 막아줘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오른쪽 사진>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요즘 각광받고 있다. 진생베리는 4년생 이상의 인삼에서 7월 하순 1주일 정도만 열리는 새빨간 열매로, 인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인삼 뿌리보다 2~3배 이상 들어있다. 인삼 농가는 보통 사포닌을 인삼 뿌리에 모으기 위해 줄기를 미리 따서 진생베리가 열리지 못하게 하지만, 요즘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공급하기 위해 진생베리를 계약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성기능 개선·혈관 건강 도움 줘진생베리의 다양한 건강 효과는 의학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선 혈관확장을 통한 성기능 개선, 혈관손상 억제 등 다양한 혈관 건강 효과를 증명한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정우식 교수 연구팀이 발기부전 환자 11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만 진생베리를 섭취시키는 연구를 했다. 연구 결과, 진생베리를 섭취한 그룹은 발기기능 설문조사 점수가 5점 이상 개선됐다. 강원대 의대 김영명(생화학) 교수팀이 4개월간 실험용 쥐에게 고지방식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위적으로 높이면서 한 그룹의 쥐에게만 진생베리를 함께 먹도록 했더니, 이들은 진생베리를 먹이지 않은 그룹의 쥐보다 동맥경화가 덜 진행돼 있었다.김영명 교수는 "진세노사이드가 혈관 내 염증을 억제한 덕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동맥경화로 덜 진행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진생베리에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Re가 인삼뿌리보다 30배 이상 많다.
    건강기능식품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사과 속 펙틴·토마토의 라이코펜, 방사능 걱정 없앤다

    사과 속 펙틴·토마토의 라이코펜, 방사능 걱정 없앤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지속적으로 유출됐다는 소식에 방사성 물질(세슘-137, 스트론튬-90, 요오드-131 등)에 오염된 일본 식품이 우리 식탁 위에 오를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일본산 수입 식품에서 방사능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적이 없고 인체에 유해한 수준의 방사능 오염 식품이 검출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소비자들은 불안하다. 얼마 전 성인 1000명에게 물었더니 96.6%가 '일본산 수입 식품은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고 응답했다.이에 따라 방사성 물질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돕는 식품이 최근 더 주목받고 있다. 연구를 통해 효과가 밝혀진 방사성 물질 해독 식품과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방사성 물질 해독 식품▷사과=펙틴사과 속 펙틴 성분은 방사성 물질 중 하나인 세슘-137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세슘-137은 근육, 소화기관 등에 축적되는데, 사과 속 펙틴 성분이 세슘-137을 흡착해 배설하는 것이다. 벨라루스에서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아동 94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가 있다. 아동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노출이 가장 적은 그룹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노출 정도 중간 그룹과 심한 그룹은 사과에서 추출한 펙틴 분말을 먹게 했다. 그 결과, 펙틴을 먹은 두 그룹 모두 체내 세슘-137 농도가 떨어졌다. 특히 방사성 물질 노출이 심한 그룹의 감소 수치가 컸다. 펙틴은 식이섬유의 일종이라 효과를 충분히 보려면 사과를 껍질째 먹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Beauty&Life] 스킨에서 크림까지… 모두 바르면 오히려 '역효과'

    [Beauty&Life] 스킨에서 크림까지… 모두 바르면 오히려 '역효과'

    대학생 윤모(20·서울 강동구)씨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기초 화장에 신경을 썼다. 세안 후 스킨을 바르고 에센스, 로션, 영양크림, 아이크림까지 챙겨 발랐다. 하지만 피부가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없던 뾰루지가 생겼다.윤씨처럼 여러 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모두 바르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기초 화장품을 모두 바를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다.기초 화장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세럼, 크림 등 종류가 많다. 이 화장품들은 용도는 수분·유분 공급으로 같은데, 종류별로 성분과 물기가 약간씩 달라서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가 약간 차이가 난다. 그런데 이렇게 성분이 비슷한 화장품을 여러 겹 바르면, 화장품이 피부에 흡수가 잘 안 돼 모공이 막힐 수 있다. 그 때문에 뾰루지가 잘 생기는 것이다.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세안 후 피부에 남아 있을 미세한 먼지나 화학물질을 없애기 위해 스킨이나 토너로 피부를 한 번 닦아내고, 로션·에센스·세럼·크림 중 한 가지만 선택해 바르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외출을 하기 전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게 좋다.기초 화장품을 종류별로 다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는 평소에 유분이 있는 '건성피부용' 화장품을 쓰면 된다. 영양크림처럼 유분이 특별히 많은 화장품은 1주일에 두세 번 정도 바르는 게 적당하다.
    뷰티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식욕 줄이는 지엘피1(GLP-1) 호르몬, 음식 오래 씹어야 잘 나온다

    식욕 줄이는 지엘피1(GLP-1) 호르몬, 음식 오래 씹어야 잘 나온다

    식욕 억제·체내 칼로리 소비 증가 효과가 있는 체중 감소 호르몬 중 '지엘피1(GLP-1,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이라는 것이 있다. 인슐린 분비와 관련이 깊어서 당뇨병 관련 약제로만 이용됐는데, 최근 체중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호르몬이다. 지엘피1 호르몬이 어떤 작용을 하기에 체중이 주는지, 이 호르몬 분비를 늘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제약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약사와 함께'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건강서울 약사와 함께'

    서울시약사회가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캠페인을 개최한다.서울시약사회는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캠페인을 통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약국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올바른 약 복용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약국 사용 안내' 등 23개의 테마 부스가 설치된다.시민들에겐 푸짐한 경품을 준다. 약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20일까지 휴대전화(010-4474-1331)나 이메일(kpa01@korea. com),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에 보내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상품권을 증정한다. 약국에서 받은 초대장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가정상비약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약사에게 물어보세요'핸드북도 무료로 나눠준다.
    제약2013/09/11 09:00
  • [건강 단신] 군포에 종합병원 '지샘' 개원 외

    군포에 종합병원 '지샘' 개원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400병상을 갖춘 지샘병원이 6일 경기도 군포시에 개원했다. 55명의 전문의가 30여개 진료과에서 진료를 본다.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는 전문진료센터, 지샘통합암병원 전문진료센터 등 15개 센터가 있다. 암 치료를 할 때 심신의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통합 전인치유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혈액종양내과, 종양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보완통합의학과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치료 방법 및 치료 경과 등을 논의한다. (031)389-3000당뇨·고혈압 환자도 가입 가능한 '명품치매보험'AIG손해보험이 당뇨·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명품치매보험'을 내놨다. 치매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치매 간병비를 일시불로 즉시 지급한다. 상해사고로 인한 병원비를 돌려 받을 수 있는 상해 의료실비는 물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080-6070-801황반병성·당뇨망막병증 강좌분당차병원은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에 대한 강좌를 연다. 안과 송원경·권희정 교수가 강의를 할 예정이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031) 780-5330
    단신2013/09/11 09:00
  • 추석 일주일 전 시름시름…명절 화병 의심을

    어느새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추석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바짝바짝 죄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33세의 결혼 3년차 주부 김씨는 “달력만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남들은 명절이 길어서 좋다고 하는데, 저는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번 명절은 문제없이 흘러갈지, 또 얼마나 참고 견뎌야 할지… 길고 긴 명절이 두렵기만 합니다”라고 토로한다. 김씨 뿐만 아니라, 벌써부터 주부들이 즐겨가는 카페나 인기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명절에 대한 걱정으로 게시판이 가득 차 있다. 명절 걱정에 잠을 못 이룬다는 사연에서부터, 벌써부터 명절만 생각하면 소화가 안 된다는 글도 적잖이 볼 수 있다. 이는 명절이 다가오면서 늘고 있는 명절 화병이라고 볼 수 있다. 화병은 특별한 외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대목동병원에서 여성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정도를 측정해 본 결과 85%가 화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될 정도로 화병은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원정 교수는 “화병은 주로 감정표현을 못하고 지내다가 감정을 더 이상 통제할 수 없을 때 나타난다”며 “예전에는 나이가 들거나 심신이 약해진 중년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점차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명절이 되면 환자가 급증해 특히 이 시기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임 교수는 “화병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기 때문에 빨리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2가지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체크 목록에는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거나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다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난다 ▲두통 ▲소화 불량 ▲쉽게 숨이 찬다 ▲화가 나면 얼굴과 온 몸에 열이 오른다 ▲가슴 두근거림 ▲의욕 저하 ▲명치끝이 딱딱하게 느껴진다 ▲혓바늘 ▲아랫배가 따가움 ▲목 안이 꽉 찬 느낌 등이다. 자가진단 테스트 중 2~3가지 이상 체크가 되는 경우에는 화병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한다.  임원정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화병은 무조건 참는 것을 미덕으로 보는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며 “살아가는 동안 화나게 하는 일이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신체를 단련시키고, 적당한 취미생활을 갖는 등 화를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화병으로 의심될 때는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1 09:00
  • 임신 20주 이후, 백일해 백신 맞으세요

    임신 20주 이후, 백일해 백신 맞으세요

    태어날 아이가 감염되지 않도록 임신 단계에서 엄마가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하는 전염병이 있다. 바로 백일해다. 이 병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 때문에 생기는데, 성인은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지만 6개월 미만 영유아는 폐렴, 경련, 뇌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다.지난해 4만명의 환자가 발생한 미국의 경우, 사망자의 72%가 백일해 면역력을 채 갖추지 못한 3개월 미만 영아였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3개월 미만 영아는 백일해균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이라며 "주사를 맞아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부가 백신을 맞으면 아이가 백일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신부가 백일해 백신인 티댑(Tdap)을 맞아야 할 시기는 임신 20~38주 차다.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박영준 연구원은 "미국은 임신할 때마다 티댑을 맞으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럴 필요는 없다"며 "성인이 된 뒤 백일해 예방 백신을 한 번 더 맞지 않은 임신부라면 아이를 위해 임신 중 티댑을 맞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백일해 백신은 생후 2· 4·6·18개월, 그리고 만 4~6세에 1회씩 총 다섯 번을 맞는다. 그런데 최근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서 성인일 때 한 번 더 맞도록 질병관리본부는 권고하고 있다.우리나라는 백일해 대유행 지역이 아니지만 안전 지대도 아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2년 백일해 감염자는 126명이었다. 성인은 대부분 증상이 가벼워 병원을 찾지 않기 때문에 실제 감염자는 몇 배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산부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차마고도'에서 힐링하자

    세계 3대 트레킹 코스'차마고도'에서 힐링하자

    실크로드보다 먼저 생긴 고대 무역로 '차마고도(茶馬古道)'. 그 중에서도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의 하나로 꼽히는 호도협은 누구나 한번은 걷고 싶은 길이다. 사냥꾼에게 쫓기던 호랑이가 건너뛰었다고 해서 붙여진 호도협은 길이 16㎞, 높이 2㎞의 거대한 협곡이다. 헬스조선 힐링사업부가 그 길을 걷는 '차마고도·샹그릴라 힐링 트레킹' 프로그램을 10월 20~25일 진행한다.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지상낙원' 샹그릴라와 운삼평, 옥룡설산 등을 둘러보며 광대한 자연 속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박승철 교수가 동행하면서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5성급 호텔과 객잔에서 묵는다. 참가비 199만원(tax·유류할증료·팁 별도) 문의·신청 1544-1984
    종합2013/09/11 09:00
  • 서있을 때 허리 통증… Y자형, 엉덩이에 감싸듯 부착

    서있을 때 허리 통증… Y자형, 엉덩이에 감싸듯 부착

    테이핑 요법은 방법만 배우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할 수 있다. 테이프는 약국, 의료기기 판매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각 부위별로 효과가 있는 테이핑 요법을 소개한다.◇어깨·목1 오십견이 있으면=팔을 위아래로 움직여서 어깨 위쪽 근육을 늘인 후, 날개뼈부터 어깨까지 Y자형 테이프를 붙인다. 팔을 앞으로 뻗어서 어깨 뒤쪽 근육을 늘이고, 목덜미부터 어깨까지 일자형 테이프를 길게 붙인다. 어깨 전체를 감싸듯 Y자형 테이프를 한 번 더 붙이면 된다.2 고개를 움직일 때 목이 아프면=왼쪽 목이 아프면, 고개를 약간 숙여 목덜미부터 왼쪽 쇄골까지 일자형 테이프를 붙인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 뒤, Y자형 테이프를 오른쪽 귀 뒤부터 시작해 양쪽 쇄골 중간 부분과 오른쪽 쇄골의 가운데 부분까지 붙인다. 오른쪽 목이 아프면 반대로 한다.
    기타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림프액·혈액 순환 잘 돼… 경혈 자극 효과도

    테이핑 요법은 어떤 원리로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일까. 신체 부위에 따라 테이프의 종류(탄력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모양, 붙이는 방법이 다르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전아영 교수, 국제밸런스테이핑협회 이효성 회장의 도움으로 테이핑 요법의 원리와 구체적인 효과를 알아 본다.◇통증 유발 물질 배출테이프 중에서도 탄력이 있는 테이프가 있다. 탄력 테이프는 무릎·허리·어깨 등 주로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쓰인다. 모양은 와이(Y)자, 일자형, 엑스(X)자, 손가락형 등으로 다양하다. 약한 근육을 따라 테이프를 붙이면, 원래 근육의 힘에 테이프의 힘이 더해지면서 근육이 강화된다. 테이프가 일종의 인공근육이 되는 것이다. 계단을 올라갈 때 무릎이 아프면, 본능적으로 손으로 무릎을 짚는 것과 같은 원리다.테이프를 붙일 때는 통증이 있는 부위를 최대한 늘여야 한다.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플 때 몸을 앞으로 숙여서 허리에 테이프를 붙인 뒤 일어나는 식이다. 테이프를 다 붙인 뒤 허리를 바로 세우면 테이프가 쭈글쭈글해지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테이프와 함께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면, 굴곡이 생기면서 피부와 근육 사이가 10미크론(1000분의 1㎜) 정도 벌어진다. 이렇게 되면 밑에 있는 근육 사이의 림프액·혈액이 넓어진 공간을 이용해 잘 흐르게 된다. 근육 사이에 고여 통증을 유발하던 조직액 등도 잘 배출된다. 그 덕분에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다.탄력 테이프의 부위별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많다.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에서 오십견을 앓는 성인 남성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만 탄력 테이프를 붙였다. 그 결과, 테이프를 붙인 그룹은 통증 지수가 7.6에서 5.15로 줄어든 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은 7.65에서 7.9로 오히려 악화됐다. 통증 지수가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다는 뜻이다.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자에게도 좋다. 만성 요통 환자 9명에게 테이프를 붙였더니, 테이프를 붙이기 전 5.11이었던 허리 통증 지수가 4.28로 줄었다는 온종합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 경희대 간호과학대의 연구에서는, 무릎과 발목에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환자 9명을 대상으로 탄력 테이프를 3~4일간 붙이게 한 결과, 통증 지수가 6.75에서 4로 줄었다고 한다.◇경혈 자극하고 근육 균형 맞춰탄력이 없는 테이프는 경혈을 자극하는 원리로 효과를 낸다. 통증 감소뿐 아니라 불면증·생리통·빈뇨 등 내과적 질환도 완화시킨다. 원리는 침과 유사하다. 막힌 혈자리를 찾아 침을 놓으면 뚫리듯, 증상과 관련된 경혈 부위에 테이프를 붙이면 그 경혈이 자극을 받는다. 침을 맞을 때처럼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테이프를 붙이면 혈자리가 지그시 눌리는 상태가 된다.비탄력 테이프를 붙이면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근육은 밀리거나 땅겨지는 등 제 역할이 따로 있는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져 있으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통증이 생긴다. 이럴 때 틀어진 근육이 있는 부위나 근육과 관련된 혈자리에 테이프를 둥글게 감으면 근육의 균형이 잡힌다.인체의 항상성(원래의 모양·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테이프를 피부에 붙이면 피부·근육이 자극을 받는데, 그 자극이 중추신경계를 타고 뇌로 전해진다. 뇌는 이 자극에 반응해 긴장하면서, 교감·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맞춰 신체가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도록 만든다.비탄력 테이프는 탄력이 없기 때문에 잡아당기면 끊어진다. 테이프가 피부에 붙어 있다가 중간에 끊어질 수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통증 완화 효과에는 지장이 없다. 비탄력 테이프의 너비는 1~10㎜로 다양하다. 증상이 급성이라면 5~10㎜짜리를, 만성적이라면 1~3㎜짜리를 쓰는 게 좋다. 비탄력 테이프도 붙일 때 테이프를 잡아당기지 말고, 피부에 올려놓는다는 느낌으로 붙여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 [Hstory] 통증 완화하는 '테이핑 요법'

    [Hstory] 통증 완화하는 '테이핑 요법'

    7개월 된 외동딸을 둔 한여옥(32)씨.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이 사랑스러워서 종일 안고 있다시피 했는데, 어느 날 왼쪽 팔뚝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한씨는 병원에서 "인대가 늘어났다"는 진단을 받아 3주간 부목을 대고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한씨는 테이핑 요법이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2주간 테이프를 붙여 보았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딸을 다시 안을 수 있게 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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