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4:31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14:31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3:41
정신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1:05
수원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도학사, 사랑의 밥차,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경기도지역회의 여성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들은 형편이 어려워 병원을 가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김동현 병원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많은 의료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한마음 대축제에는 탤런트 정준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통일기원 송편 빚기 세리모니와 나눔 콘서트, 식사제공 등 이웃간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57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분까지 김옥길홀과 대회의실 등 2개 장소에서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와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백세 건강, 이화가 함께 합니다'를 기념 강좌에서는 뇌졸중, 오십견, 관절염,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6대암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강좌'에서는 건강한 분만, 태아 프로그래밍, 모유수유, 성조숙증, 청소년 우울증, 생리불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이화의료원을 대표하는 명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건강강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벽면 부착용 시계가 제공되며, 각 건강강좌 중간에는 개원 20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참석자를 대상으로 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건강검진권, 초음파 촬영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문의=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02-2650-5225)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9/17 10:45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45
신경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10:23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10:05
명절이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 등 소화기 질환을 겪는 사람이 많다. 지난 2011년 소화기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20~60대 성인남녀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추석 때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람이 61%이고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 32%로 나타났다. 설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만성이 되고 체력저하로 일상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명절에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설사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지압이 있다. 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할 때 합곡, 내관, 신문, 대횡 등의 4개의 지압점을 중심으로 침치료를 한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로, 오르다 뼈에 걸리는 곳 바로 앞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으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막힌 소화기관의 기운을 순조롭게 뚫어 장을 편안하게 만들고, 급체, 복통, 설사, 변비 등에 좋다. 특히 급성 복통 시 응급처치로 지압하면 좋다. 내관(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의 중점에서 주관절 안쪽 중점을 연결한 선을 6 등분 했을 때 손목에서 1/6 올라간 점)과 신문(손목 안쪽을 가로지르는 선에서 새끼손가락 쪽으로 옴폭하게 들어간 점)은 정신과 신경을 안정시켜 긴장했을 때 지압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꼽 양쪽 7㎝ 지점인 대횡을 지압하면 소화 장애, 식욕부진, 스트레스성 복부팽만, 변비와 설사 등에 좋다. 대횡은 지압을 하거나 한 번에 5장씩 뜸을 떠주면 좋고, 평소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된다.
한의학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7 09:49
신경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9/17 09:45
애인도, 남편도 아닌데 내게서 떨어지지 않는 스트레스. 안 받을 수 없다면 잘 다루는 것이 정답이다. 스트레스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최고의 방법을 물었다.
Health Mentor 1 인제대 백병원 스트레스클리닉 우종민 교수 “성격별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릅니다” 개인에 따라 스트레스받는 이유가 다르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나만의 방법이 필요한 이유다. 우종민 교수는 개인차를 ‘성격’으로 규정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게 풀라는 것.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Point 1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생의 디딤돌로 삼자 누구나 스트레스 없는 삶을 꿈꾸지만 그 삶이 낙원일까? 우종민 교수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다. 스트레스가 너무 없으면 인생이 지루하고 생산성이 낮아진다. 스트레스가 적당히 있어야 삶에 도전의식과 목표의식이 생겨서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결핍이 있어야 노력도 하는 법이다. 또한 어려움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긍정적 태도는 스트레스와의 불편한 동거도 즐겁게 바꿀 수 있다.
Point 2 스트레스도 성격에 따라 극복하자 ‘빨리빨리’에 익숙한 요즘, 명상이나 걷기가 스트레스 해소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에게 명상이나 걷기가 가장 좋은 해소법이 될 순 없다. 우종민 교수는 “등산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만 해도 제각각이다. 혼자 산을 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친목회를 통해서 등산을 가거나,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한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 위로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나한테 맞는 종목을 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해소법을 고집하지 말고, 대안을 찾자. 명상할 때 집중하기 힘든 사람은 오히려 격렬한 운동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Point 3 잠들기 전이라도 좋은 생각을 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멘트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우종민 교수는 “잠들기 전에라도 좋은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된다. 하루 동안 만난 사람 중에 좋았던 사람, 기억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떠올려 본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잠자는 동안 뇌 상태가 편안하게 유지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7시간의 숙면만으로도 스트레스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잠자기 전까지 각종 고민에 시달린다. 고민이 뇌를 스트레스 상태로 만들고 악몽을 꾸게 하거나 숙면을 방해한다.
Self Check 나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세요 Q1 평소 나의 업무 스타일은? a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어색하지 않다. [ ] b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피곤하다. [ ] a 나는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거나, 결심을 하는 편이다. [ ] b 나는 생각이 정리된 후에 말하는 편이다. [ ] a 나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b 나는 혼자 혹은 소수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 Q2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c 나는 상황을 분석하고 논의하기를 좋아한다. [ ] d 나는 사람들과 우선 교감을 나누고 싶다. [ ] c 나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결정하는 편이다. [ ] d 나는 여러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편이다. [ ] c 나는 객관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을 즐긴다. [ ] d 나는 인간적인 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 ]
※내게 해당되는 부분이 a와 c가 위주라면 주도형, a와 d 위주면 사교형, b와 c 위주면 신중형, b와 d 위주면 민감형이다. 주도형 외향적이고 사고 우위며, 테니스나 배트민턴을 칠 때 승부욕을 불태우는 타입이다. 목표가 뚜렷한 운동을 즐기는 당신은 등산 자체를 좋아하기보다는 완주한 뒤 얻는 성취감을 즐긴다. 사교형 외형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며, 내기를 건 볼링 게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을 때의 칭찬과 격려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다. 신중형 내향적이며 사고가 우위인 타입. 근육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요가는 당신에게 새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민감형 내향적이고 감정 우위인 타입이다. 수영강습을 통해 운동 효과를 맛보면서 그 그룹에서 만난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출처 《스트레스 힐링》(윈스티튜트)
Health Mentor 2 강동경희대병원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 “스트레스와 조화 이루는 삶을 만드세요” 인체는 외부 자극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저항능력을 발휘한다. 한의학에서는 그 저항능력이 부족해질 때 생기는 것을 스트레스로 본다. 또한 스트레스를 ‘기’가 부족하고 ‘뭔가 막힌 것’이란 개념으로 보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기가 부족해지고, 무엇인가 막히는 증상이 계속되면 폭발하게 되는데, 이것을 ‘화병’이라고 말한다. 화병연구센터장 김종우 교수는 스트레스와 조화롭게 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Point 1 내뱉는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하자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도 반복된 호흡 때문이다. 단, 호흡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는 행위는 몸을 긴장시키고, 내쉬는 행위는 몸을 이완시킨다. 내쉬는 호흡을 조금 더 길게 하려고 마음먹으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낀다. 이완을 유도하는 내쉬는 호흡이 몸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짧은 호흡을 계속 반복하면 오히려 몸을 긴장시킬 수 있다.
Point 2 상대방이 주는 스트레스에 둔하게 반응하자 업무상 불쾌한 이야기를 들으면 옴싹달싹 못하는 사람이 다반사다. 하지만 실제 상대방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예를 들어 “너 왜 그따위로 일하냐”란 말을 들었을 때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고 끊임없이 자기비판에 빠지지만, 말한 사람은 ‘일 좀 제대로 하자’ 정도로 말한 것이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트레스의 강도가 5라면, 5만큼만 받아야 한다. 확대해석하는 일은 금물이다.
Point 3 여행지에서 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을 갖자 한의학은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전략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지향하며,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것들에 균형점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치료 대상으로 보기보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김종우 교수는 이런 면에서 여행 갈 때 자연에서 에너지를 받는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한 곳에 머무르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행 사진에서 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린다든지,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잠깐 자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Health Tip 명상과 걷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명상을 하려면 장소, 시간, 분위기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여기에 명상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된다. 명상은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회사에서 업무 중에 공간을 찾아 특정 시간에 매일 명상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러한 사람은 걷기가 더 도움이 된다. 걷는 것은 명상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또 걷기는 운동효과도 있기 때문에 2차적인 이득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같은 동작을 반복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런 점에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
명상, 이렇게 하세요 명상은 ‘집중’과 ‘알아차림’으로 나뉜다. 집중명상은 좌선이나 단전호흡 같은 것인데,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최근에는 ‘알아차림 명상’이 활용도가 높아졌다. 알아차린 명상은 집중하면서 생각을 억누르기보다는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을 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인 후 다시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 명상을 확장하면 걷기명상이나 먹기명상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걷기명상은 걸으면서 무언가 보기 위해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걸으면서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집중명상이 어려운 이들은 이런 명상을 활용하자.
건강정보취재 강미숙·차수민 기자2013/09/17 09:00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전업주부 이 씨(38세, 여)는 남편에게 말 못할 고민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다. 가정에 충실한 편인 남편은 이 씨와의 스킨십은 물론 부부관계에도 매우 적극적이라 일주일에 평균 3번 이상 관계를 갖는다. 이 씨 역시 남편과의 관계를 즐겼지만 이제는 부담스럽다. 평소에는 전희를 즐기는 이 씨였지만 요즘은 질건조증이 생겨 그마저도 고통스럽다. 관계 후 아랫배가 묵직하고 뻐근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때로 외음부에 상처가 날 때도 있다. 하지만 남편이 실망할 것을 두려워해 성교통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 성교통 ‘부끄러운 것’ 아닌 ‘치료해야 할 것’
성교통은 여성이라면 한 두 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성에 대한 즐거움을 주기는커녕 성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트라우마를 남기는 등 건강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들이 성교통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산부인과에서 냉이나 생리불순 등 다른 증상을 이야기하며 치료받기도 한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성마다 차이가 있다. 질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통증 호소 부위가 다양한 것이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성교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는 성관계를 회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성교통, 왜 생기는 것일까?
성교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기지만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남녀의 궁합문제, 두 번째는 질 내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 세 번째는 자궁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이다.
남녀의 궁합문제는 성기의 길이와 체위의 문제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 여성의 질의 길이와 남성의 페니스 길이가 맞지 않을 경우는 ‘딥 스러스트(Deep thrust) 성교통’이 생긴다. 우리나라 여성의 질 길이는 평균 7㎝ 정도 인데, 일반적으로 성적 각성반응이 일어나면 길어지고 넓어져 웬만한 남성 페니스는 수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성의 질 길이가 지나치게 짧거나 남성의 발기 시 페니스 크기가 지나치게 크다면 성교통이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경우 성교통에 대한 인지 없이 계속 관계를 지속한다면 염증이나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의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무리한 체위를 지속하는 것 역시 성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체위의 시도는 안마, 지압, 스트레칭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다만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무리한 체위라면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손상처럼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질 내에 질병이 있다면 질 입구에서 성교통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염증과 질건조증이 원인이다. 염증은 보통 곰팡이성 질염이 흔하며 발병 시 빠른 치료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건조증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흔히 나타나지만, 젊은 여성이라면 출산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산에 이어 모유수유나 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 질 길이가 짧아 질건조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 윤호주 원장은 “지난 3개월간 병원을 찾은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질 길이를 6.0Cm 이상과 이하 두 그룹으로 나눴을 때, 6.0Cm 이상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45.1%, 6.0Cm 이하에서는 질 건조증 환자가 66.7%로 나타났다”며 “이는 질 길이가 질 건조 여부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성교통 심하면 이 ‘질환’ 의심해야
남녀가 서로를 잘 배려하고 질건조증이나 염증과 같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교통이 지속된다면 자궁 내 질병이 발병했을 수 있으니,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자궁 내 질병으로는 우선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의 안쪽을 덮고 있는 부드러운 자궁내막이 세균에 감염되어 난소나 난관, 자궁근육, 방광 혹은 대장, 회음부 등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만성적인 생리통과 성교통은 자궁내막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다. 자궁내막증은 복강경 수술 등을 통해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자궁하수증 역시 의심해볼 만한 질환이다. 질의 통로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에 자궁이 질의 후반부 부근에 내려오는 자궁하수증(자궁탈출)은 질의 길이를 짧게 만들어 질건조증을 유발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 하복부의 뻐근함, 요통, 자궁경부의 만성염증 등을 일으킨다.
윤호주 원장은 “자궁하수증은 질성형술 등을 시술하기도 하지만 내려앉은 자궁을 그대로 두고 질성형을 하면 오히려 입구는 좁고 안 쪽이 넓어져 성교통이 완화되지 않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후방질원개술은 밑으로 내려온 자궁을 올려 넣고 자궁경부 앞에서 얇아진 질벽 근육을 두껍게 묶어주면서 질 축소 수술을 시작해, 질 입구까지 일정하고 촘촘하게 좁혀서 나오므로 성감 개선은 물론, 자궁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9/17 09:00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7:07
목소리 전문병원 예송이비인후과가 지난 13일 본원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송이비인후과 의료진을 비롯해 내∙외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목소리 전문 병원으로 처음 개원을 하고 검진센터에 이어 아트세움, 북경사무소 개소 및 예송의료나눔 어린이재단 창립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영역을 넓혀왔다”며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향후 음성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음성센터를 개원한 예송이비인후과는 2006년 국내 최초의 목소리 검진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 아트세움(ARTCEUM)을 개설하며,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 가수, 뮤지컬배우, 연기자 등 연예인 목소리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왔다.
해외 의료시장에도 진출했다. 2009년,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다음 해인 2010년에는 ‘음성여성화수술로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의료기술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예송이비인후과가 개발한 음성여성화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은 해외학회 등 세계적인 무대에 초청, 발표되는 등 국내 의료기술의 세계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예송이비인후과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해주는 의료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2013년 의료나눔은 오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러시아, 몰도바, 중국 등에서 온 난치병 환아들에게 새 생명과 목소리를 되찾아줄 예정이다.
김형태 원장은 “처음 병원을 개원할 당시 ‘목소리’라는 전문분야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목소리 분야의 인지도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관심도도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 이 분야의 발전과 예송이비인후과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개발해 한국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9/16 16:35
배우 주원이 개그맨 이수근의 탈모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이수근은 현재 탈모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잠을 자다가 이수근 형 머리를 보고 울었다"며 이수근의 탈모를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탈모는) 그냥 습관성이다”며 “원형 탈모가 아니라 돌에 맞은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근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도 ‘착한 사람 콤플렉스’ 탓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수근은 방송에서 “화가 나도 꾹 참는 성격 때문에 더 탈모가 심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앓고 있는 원형 탈모는 동그란 동전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주로 두피에 발생하지만 수염이나 눈썹 등에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정신적인 충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때로는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는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이 나타나거나 전신의 털(다리, 겨드랑이, 음모 등을 포함)이 빠지는 전신 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원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머리를 청결하게 해 탈모를 유발하는 노폐물, 비듬, 과다지방, 박테리아 등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는다. 샴푸를 하기 전 나무로 된 굵은 솔빗으로 머리를 빗어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때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머리를 감은 후 머리가 젖은 채로 잠들거나 마르기 전에 묶으면 높은 습도에 땀과 지방 분비물이 뒤엉켜 두피가 지저분해져 모발의 생장을 방해하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돼지고기, 달걀, 정어리, 콩을 비롯해 미역 등의 해조류와 야채류 등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라면, 햄버거, 피자, 돈가스 등의 가공 인스턴트식품과 커피, 담배 등의 기호 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는 될 수 있으면 피한다. 또한,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너무 맵거나 짠 음식,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도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삼간다.
무엇보다도 원형 탈모는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증상이 계속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을 벗어나거나 마음을 편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면 모발에 필요한 영양공급을 막아 모발이 거칠어지고 탈모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5:34
먹는 순서 다이어트 실생활에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메뉴를 보면서 시뮬레이션해 보자.닭가슴살 스테이크
파프리카·아스파라거스·가지·마늘→닭고기→감자 순으로 먹는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다만, 소스를 너무 많이 곁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감자는 채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탄수화물이니 가장 마지막에 먹자.
수프
버터나 생크림이 들어간 것보다 깔끔한 토마토수프가 좋다.
빵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어 혈당 상승을 초래하니 되도록 먹지 말자. 사이드 메뉴 고를 때 빵과 밥 중에 고른다면 밥이 낫다.
카레라이스
카레와 밥을 나눠서 먹어도 위 속에서 층을 만들지 못하므로 금지 메뉴다.
볶음밥
밥을 기름에 볶은 밥은 이미 기름을 잔뜩 빨아들였기 때문에 건더기와 쌀을 나눠서 먹어도 의미가 없다.
햄버거
일단 모두 분해해 상추, 토마토 등 채소류→치즈→고기(패티)→빵 순으로 먹는다. 감자튀김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먹고 싶다면 맨 마지막에 먹자
샌드위치
속재료의 내용물을 채소류→치즈→닭고기 또는 햄→빵 순서로 따로따로 먹는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채소가 많이 들어 있고, 고기도 들어간 샌드위치가 좋다.
전골
채소와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전골은 좋은 메뉴다. 채소는 날로 먹기보다 익혀 먹으면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버섯류채소류육류 또는 생선밥 순으로 먹는다. 전골에 곤약이 들어 있다면 곤약부터 먼저 먹자. 곤약은 감자로 만들었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먼저 먹는 것이 좋다.
닭갈비 백반
채소 겉절이→미역국 미역 건더기→닭갈비 속 채소→닭갈비 속 닭고기→부침개→닭갈비 속 고구마→밥 순서로 먹는다. 닭갈비같이 채소와 함께 볶은 음식은 채소류를 먼저 먹은 후 고기를 먹자.
꽁치조림 백반
꽁치조림 속의 무→무친 나물→된장국의 배추 건더기→잡채 속 채소→꽁치→잡채의 당면→밥 순서로 먹자. 잡채는 당면과 채소가 함께 섞여 있어 먹기 까다로운 메뉴다. 꼭 먹고 싶다면 당면과 채소를 따로 먹자.
육개장 백반
나물무침→육개장 속 채소 건더기→부침개 속 새우→육개장 속 고기 건더기→나머지 부침개→감자조림→밥 순서로 먹자. 밀가루와 채소를 함께 섞어 만든 부침개는 탄수화물만 따로 먹기 어려운 음식이다. 먹지 않는 편이 낫다.
일본식 라면
라면 위 건더기→달걀→면 순서로 먹자. 라면 먹을 땐 라면 위 건더기를 다 먹은 다음 면을 먹는다. 마지막에 국물은 마시지 말자.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금할 필요 없다. 단, 밥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 스테이크 부위는 등심을 추천한다. 감자나 옥수수 등 사이드 메뉴가 나올 땐 가장 마지막에 먹자. 샐러드→그 외 채소→수프→스테이크→옥수수나 감자 샐러드밥 순서로 먹자.
치킨덮밥
고칼로리인 튀김도 요령껏 먹으면 괜찮다. 기름을 잔뜩 머금은 튀김옷을 벗겨내고 먹자. 채소류가 함께 올려 있으면 채소류, 고기, 밥의 순서로 먹자. 한번에 비벼 먹지 말고 따로 먹어야 한다. 덮밥 위의 채소→튀김 옷을 뺀 닭튀김→밥 순서로 먹는다.
한정식
샐러드 같은 생채소류→장아찌나 김치 같은 절인 채소류→데치거나 구운 채소류→떡갈비(고기류) 순서대로 먹고 난 후 마지막으로 밥만 먹자. 물론 배가 부르면 밥은 먹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의 한정식같이 반찬 가짓수가 많은 메뉴를 먹을 때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될 것이다. 이때도 똑같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의 순서만 지키면 된다. 그렇다고 모든 메뉴를 다 먹으란 말은 아니다. 채소류로 반찬을 어느 정도 먹다 남긴 후 다음 단계의 반찬을 먹고 싶으면 그다음 반찬을 먹으면 된다. 그렇다고 채소류의 순서를 모두 건너 뛰고 고기류인 단백질 음식만 많이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세 단계 음식의 양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먹는 순서 다이어트의 포인트다.
회덮밥
고단백·저지방인 어패류는 다이어트의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회덮밥은 덮밥 종류 중 다이어트에 적합한 메뉴다. 채소류→절인 생강, 절인 장아찌→생선회→밥 순서로 먹자. 채소류 중에 무가 있으면 무를 먼저 먹는다. 무의 소화효소가 그다음으로 먹는 생선회나 밥의 소화를 돕는다. 또 생선회 먹을 땐 지방과 당질이 낮은 흰살 생선을 먼저 먹고 붉은살 생선을 먹자.
Q&A 먹는 순서 다이어트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Q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뭘 먹을까?
A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칼로리 걱정에 샐러드만 주문하기 쉬운데, 그럴 필요 없다. 먹는 순서 다이어트는 채소만 먹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오히려 세트 메뉴를 주문해 고기와 채소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좋다. 단, 사이드 메뉴로 볶음밥은 금물.
Q 먹는 순서만 지키면 많이 먹어도 되는가?
A 아무리 ‘먹는 순서’를 완벽하게 실천해도 먹는 양이 엄청나다면 의미가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다면 살짝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아야 한다. 먹는 순서를 실천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는 사람은 먹는 양을 되돌아본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태경 기자2013/09/16 14:16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9/16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