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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차움,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건강단신]차움,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개원 6년 차를 맞이해 공식 홈페이지(www.chaum.net)를 개편했다.개편된 차움 홈페이지는 14개 진료과와 9개의 특화 진료센터에 대해 주요 질환과 대표 프로그램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메뉴와 컨텐츠를 분류했다. 예약 및 상담 기능도 강화했다. 웹사이트 내 검색창을 통해 센터와 의료진에 대한 빠른 검색을 지원하고, 외래예약 상담신청과 건강검진 간편예약 기능을 추가해 신속하게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 글로벌 6개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장애인과 고령자도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강화했다.향후 차움은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 영어, 러시아, 중국어 등의 다국어 홈페이지의 개편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1:31
  • 국내 의료진, 보톡스 이용해 난치성 고혈압 치료 성공

    국내 의료진이 난치성 고혈압 환자를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시술로 치료에 성공했다. 보톡스는 주로 미용성형에 쓰이지만 세계적으로 60% 이상 질병치료에 활용되며, 소아 뇌성마비, 사시, 요실금, 근육강직증, 편두통 등 치료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고혈압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팀은 4가지 이상의 약과 신장신경차단술로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으로 치료중인 20대 환자를 보톡스를 이용한 복강신경총 블록(신경차단술)으로 시술한 결과, 최근까지 수축기혈압 15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하로 혈압이 조절되고 있다고 밝혔다.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는 “고혈압은 대부분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수 없는데,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요법을 병행하면 복용 약의 용량과 개수를 줄이고, 약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으므로, 담배 끊기, 음주 자제, 싱겁게 먹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적정 체중, 허리둘레 유지, 긍정적인 마음가짐, 정기적으로 혈압측정과 같은 좋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 교수는 “하지만 세 가지 이상의 고혈압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불응성 고혈압 질환 환자는 혈압이 잘 조절되는 환자에 비해 심혈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위험성이 높다”고 덧붙였다.통증센터장 박휴정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이 증례를 통해 보톡스를 이용한 복강신경총 블록이 불응성 고혈압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생각해볼 수 있지만, 보톡스 자체가 효과가 있는지 혹은 시술 효과를 유지시키는지 등, 정확한 기전에 대한 연구및 다수의 증례를 통한 증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연구 결과는 Toxins 2월호에 게재됐다. 
    고혈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5/30 11:22
  • 세란병원 신사옥 개관…종합건강검진센터·산후조리원 들어서

    세란병원 신사옥 개관…종합건강검진센터·산후조리원 들어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 세란병원이 병원 뒤편에 새로이 종합건강검진센터 등이 들어갈 신사옥을 개관했다.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에 신사옥은 지하 1,2층에는 기존 본 병원에서 이동한 종합건강검진센터와 새롭게 준비한 메디컬 스파시설이 자리 잡는다.지상1층은 로비와 카페, 휴게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층부터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 들어선다.세란병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예방의학과 안티에이징 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리즈를 충족하고자 더 넓은 공간에서 신속하고 다양한 검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별도 독립된 공간에 종검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왔었다. 더불어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출산 후 관리와 비만, 안티에이징 관리 등을 모두 충족해 줄 수 있는 각종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신사옥은 그야말로 신생아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가장 중요한 건강분야를 진단부터 관리 치료해주는 신개념의 토탈 헬스케어 센터가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신사옥 개관은 내년 개원 30주년을 맞는 세란병원의 변화와 발전의 단계 중 하나이다. 세란병원은 1987년 개원 이후 전문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발전 했으며, 진료과와 전문 의료진, 첨단 진단기기 확충하며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를 모색해왔었다.세란병원은 이번 신사옥 개관을 통해 종로구는 물론 은평, 서대문 등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해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재 16개 진료과와 39명의 전문의와의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진정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은 “세란병원은 개원 이후 늘 그 자리에 머물기 보다는 변화하고 발전 하고자 노력해 왔었다. 이번 신사옥 개관도 그 노력의 하나이다. 세란병원은 앞으로도 시대와 문화의 변화에 발맞춰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30 11:21
  • 심장과 콩팥,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심장과 콩팥, 네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연관성 큰 심장·콩팥 건강‘심신(心腎)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있다. 심장과 콩팥(신장)의 연관성이 알려지며 새로 생겨났다. 심장에 손상이 오면 콩팥에, 콩팥에 손상이 오면 심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1:13
  • 6월의 헬스 & 메디컬 뉴스

    6월의 헬스 & 메디컬 뉴스

    01 가천대길병원, 폐센터 개소가천대길병원이 폐질환과 관련된 각종 진료 영역을 치료하는 폐센터를 개소했다. 이곳 폐센터는 폐암 클리닉,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클리닉, 천식 및 알레르기 클리닉, 폐섬유화증(폐조직이 염증으로 인해 섬유화되어 호흡장애가 생기는 질환) 클리닉 등 4개의 세부 클리닉을 운영한다. 정성환폐센터장은 “미세먼지와 환경공해로 인해 늘어나는 각종 폐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맞춤 진료를 해서 폐 질환 극복을 앞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1:08
  • [카드뉴스] 생각하는 사람 자세가 쾌변에 도움을 준다?

    [카드뉴스] 생각하는 사람 자세가 쾌변에 도움을 준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30 10:47
  • 31일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계획 다시 세운다면, '이렇게' 하세요

    31일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금연 계획 다시 세운다면, '이렇게' 하세요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금연의 날'이다. 올해 29회째를 맞은 '세계 금연의 날'에는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흡연 충동 억제를 위해 담배 포장에 질병 사진과 경고문구를 삽입하는 '플레인 패키징(Plaing Packaging)'을 주제로 하고 있다. 1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요즘, 연초에 세운 금연 의지가 희미해졌거나, 이미 '도전 실패'를 선언했다면,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충동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필승 금연 전략'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흡연 충동 유발 않는 환경 만드는 것이 중요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흡연 충동을 일으키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보건소의 금연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재흡연을 하게 되는 동기 중 '스트레스 해소(53.2%)'가 가장 많았고, '금단증상(14.9%)', '본인의 의지 부족(14.9%)', '주위의 유혹(13.6%)' 순으로 답했다. 업무 등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흡연 욕구를 빠르게 상승시키는 것이다.이에 최근에는 금연에 실패하는흡연자들을 위한 국가 및 사내차원의 금연지원사업들이 도입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자들의 금연치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병, 의원 및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총 8~12주의 금연 프로그램을 3회 이상 참여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최종 이수 시 축하선물 등을 지급한다는 '금연지원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기업들 역시 직원들의 흡연률을 낮추고자 흡연공간 축소, 금연 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금연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금연, 순간적 흡연충동 해결이 핵심금연을 결심하고, 흡연 충동을 유발하지 않는 환경이 마련됐다면 그 다음으로는 순간적으로 드는 흡연 충동을 해결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금연을 시작한 후 첫 1주가 금단증상으로 담배 생각이 자주 들고 흡연 충동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라고 말한다. 흡연에 대한 충동은 모든 흡연자가 금연 과정에서 겪는 현상으로 몸에서 더이상 니코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발생한다. 흡연충동은 담배냄새를 맡는 것 뿐 아니라 단지 타인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은 시각적 요인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흡연 충동을 적절히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욕구는 보통 단시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흡연에 대한 욕구가 없어질 때까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금연 껌 이용한 니코틴 대체요법, 장기 금연 도와금연 껌이나 패치 같은 니코틴 대체요법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니코틴 대체요법이란 금연 껌 같은 금연 보조제를 사용해 체내에 담배의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순수 니코틴만 공급해 담배에 대한 의존성과 금단현상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니코레트팀이 20~50대 금연시도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금연현황 및 금연 보조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금연 보조제 사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 150명 중 41.3%(62명)가 '의지만으로는 참기 어려워 금연 보조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금연보조제 중 하나인 '니코레트 쿨민트 향 껌'의 경우 2000년 니코틴 의존증인 사람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흡연욕구를 현저히 감소시켜 위약대비 12개월 이상 장기 금연 성공률을 위약대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금연껌을 과도하게 많이 씹으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크게 올라 오히려 껌에 중독될 수 있다. 따라서 금연껌은 하루 24개 이하로 섭취하고, 금연 전 하루 한 갑 이상 흡연한 사람은 니코틴 4mg, 한 갑 이하 흡연자는 2mg 껌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42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은 '이것'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은 '이것'

    여름철은 기온이 높고 습해 세균이 번식하고 활동하기에 최적기다. 특히 음식물에 세균이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법과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 10가지를 알아본다.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음식 만들기 전,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손을 제대로 씻어야 한다.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손바닥뿐 아니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을 20초 이상 꼼꼼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식중독균은 대부분 고온에서 증식이 억제되므로 음식을 조리 시 85℃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날음식 가까이에는 익힌 음식이나 곧 섭취할 음식을 함께 놓지 않아 교차오염을 막는다. 조리한 음식은 상온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므로 조리 후 1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주방 기구 관리도 중요하다. 조리대·개수대는 중성세제로 세척한 후,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200배(염소농도 약 200ppm) 희석한 액으로 소독해야 한다. 칼·도마·행주 등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세균과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5/30 10:38
  • 학교 밖 청소년, 6월부터 건강검진 받을 수 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공단은 금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여성가족부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선정된 2800여명의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5월 20일 신청주소지로 발송했으며,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485개소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기관은 건강검진표에 동봉된 안내문에 수록돼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nhis.or.kr)나 건강iN(hi.nhis.or.kr) 사이트의 검진기관·병원찾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건강검진 대상자는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본인부담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와 함께 검진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건강검진 결과는 검진을 받은 후 15일 이내에 수검자의 신청주소지로 우편발송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 또는 모바일 앱 M건강보험에서도 본인인증 후 확인이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3년을 주기로 실시하며, 검진항목은 상담 및 진찰,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17개 항목의 기본검진과 감염성 질환 및 산부인과 등 4개 항목의 추가검진으로 이뤄져 있다. 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등을 활용해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상담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관련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또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청소년전화 1388,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34
  • 유산소 운동의 종류, 관절 약하면 자전거, 하체 단련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의 종류, 관절 약하면 자전거, 하체 단련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이용해 신체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운동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유산소 운동에 포함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줄여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의 종류를 알아본다. 
    피트니스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30 10:33
  • "대장암 수술 합병증 '정맥혈전증', 한국인은 발생률 낮아"

    분당서울대병원 대장암 치료팀이 국내 대장암 수술 환자의 정맥혈전증 발생률을 밝혀내기 위한 대규모의 전향적 연구를 시행, 한국인의 수술 후 정맥혈전증 발생 위험률을 밝혀냈다.대장암 수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로 알려진 ‘정맥혈전증’은 체내에 생긴 혈전(피가 굳어진 덩어리)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으로, 다리쪽 정맥에 주로 나타나며 고령 및 거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흔히 발생한다.정맥혈전증이 심할 경우 폐 혈관을 막아 급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양에서는 대장암 수술 후 약 15~40%의 환자에서 정맥혈전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암 수술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항응고약제를 사용한 정맥혈전증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암 수술 후 정맥혈전증 발생 확률이 서양보다 낮을 것이라는 경험적 인식이 있어서, 예방적 항응고약제를 서양처럼 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에 관한 의문이 있었다.연구팀은 2011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5~14일 사이에 하지 정맥 초음파를 시행, 정맥혈전증 발생 여부를 전향적으로 조사했다.그 결과, 400명 중 정맥혈전증이 발생한 환자는 단 12명(3%)에 불과했으며, 이중에서도 상당수는 임상적 의미가 적은 무릎 아래쪽에 혈전증이 발생한 케이스로 위험도가 낮았다. 반면, 7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동반질환 수가 많은 환자의 경우 및 수술 전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소견이 있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수술 후 정맥혈전증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근욱 교수는 “본 연구는 한국인 대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최초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로, 서양에 비해 수술로 인한 정맥혈전증의 발생빈도가 한국인에서는 매우 낮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무분별하게 서양의 정맥혈전증 예방 가이드라인을 국내 암 수술 환자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암 연구와 치료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학술지에 최근 게재됐으며, 2015년 임상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26
  •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개소기념 건강강좌 개최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당뇨내분비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A관 2층 당뇨내분비센터에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올바른 당뇨 관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개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이재혁 센터장이 ‘당뇨병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당뇨병의 원인과 올바른 당뇨 관리법을 알려준다. 또 손서영 교수가 ‘내분비내과 진료가 필요한 증상과 질환들’, 하지민 영양팀장이 ‘당뇨병과 내분비질환을 위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영양사와 임상 운동사가 당뇨인을 위한 식단 및 필요한 운동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당뇨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환자가 급증하는데 발맞춰 당뇨병의 조기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당뇨내분비센터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혁 당뇨내분비센터장은 “건강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은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와 주요 합병증의 조기발견, 연계된 진료과의 다학제적 접근, 교육을 통한 정확한 지식 전달 및 순응도 개선 등을 목표로 오는 6월 7일 당뇨내분비센터의 문을 연다.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는 독립된 하나의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 교육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one-stop 진료와 연계된 진료과와의 당일 협진, 개인별 맞춤 교육과 집단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24
  • 자궁경부암 다른 암에 비해 20~30대 ‘젊은 암’ 많아

    자궁경부암은 20대에도 매년 2000명 이상이 발병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4년 간(2011년~2015년)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5만명 이상(2015년 5만5천명)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진료인원의 대부분은 30세 이상이지만 30세 미만 진료인원도 매년 약 2천명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자궁경부암'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5년 기준 약 5만5천명이었으며 연평균 진료인원은 약 5만4천명이었다. 총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85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7%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자궁경부암은 30세 이후부터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30세 미만도 매년 2천명 이상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자궁경부암’ 진료인원 대부분은 3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에서 연령구간별 점유율은 전체 암 진료인원(여성) 중 자궁경부암 진료인원의 비중이 10% 이상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자궁경부암’은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질 출혈, 분비물 증가 등이 있다. 시간이 경과해 병이 진행되면 혈뇨가 나올 수도 있으며, 자궁 경부뿐만 아니라 주위 장기에 번지면서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로 통증이 퍼져 나갈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되면 모두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감염 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검사해야 한다.자궁경부암은 조기 검진 시 완치율이 높은 편이므로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 단계’가 7~20년까지 지속되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은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포함되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2016년부터는 대상 연령(기존 30대 이상)이 확대되어 20세 이상 여성은 2년 주기로 받을 수 있다.자궁경부암 발생의 주된 원인인 고위험 HPV바이러스 중 16, 18형이70% 정도를 차지하는데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 중순부터 2003.1.1.~2004.12.31.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6개월 간격으로 두 번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자궁경부암 백신이 모든 유형의 HPV에 의한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지속적인 정기검진을 통해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김종욱 상근심사위원은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900명에 이르지만 예방․완치가 가능하므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정기검진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흡연도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9
  • 40대 남성 절반이 비만…칼슘·비타민B2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과잉섭취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비만인 것으로 밝혀졌다.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최순남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01~2011)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최교수팀은 논문에서 ‘2001년 439명, 2005년 489명, 2011년 344명 남성의 키·체중’ 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10년 사이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0.6 증가하고 비만율은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MI는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23∼25 미만이면 과(過)체중,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한다.비만은 사망률을 높이고 고혈압·당뇨병·협심증·동맥경화 등의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0대의 하루 열량 섭취량은 2001년 2268Kcal에서 2011년 2739Kcal로 증가했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의 섭취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단백질의 경우 과잉 섭취의 기준이 되는 평균 섭취량(45g)보다 2배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0대의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량은 각각 충분섭취량(2500mL, 25g) 대비 41~58%, 34~38% 정도에 불과했다. 칼슘도 권장섭취량 대비 섭취량을 말하는 영양소 적정 섭취비(NAR) 값이 10년 내내 0.8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칼슘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도 낮게 나타났다”며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사기간 동안 중년 남성의 식습관의 변화도 관찰됐다. 사탕과 초콜릿 등 당류제품, 아이스크림 등은 꾸준히 늘었고, 라면·빵·과자류 등 탄수화물 위주의 식품은 감소하다 다시 급격히 증가했다. 연구팀은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난 것이 BMI 증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것으로 판단했다.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주 3회 이상 땀이 밸 정도의 운동의 할 경우 BMI가 크게 낮아진다며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을 강조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8
  • "암 생존자, 당뇨병·이차암 등 자기 건강 상태 제대로 몰라"

    위암 장기 생존자 상당수가 다른 암이나 질환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모르고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가정의학과 신동욱·이지은 교수팀은 2013년 10월부터 1년간 암건강증진센터에 의뢰된 위암 치료 후 3년 이상 생존한 위암 장기 생존자 250명의 건강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5%와 3%가 각각 당뇨병과 고지혈증이 있었으며, 36%는 당뇨 전 단계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은 설문에서 해당 질환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자신의 골밀도 상태를 모른다고 답한 88.4% 중 24%가 골다공증, 37%가 골감소증을 새롭게 진단받았다. 다른 신체 부위에 암이 새롭게 생기는 이차암 검진 현황을 보면,  환자의 86%가 폐암 검진을 제때 받지 않았으며, 이 비율은 자궁경부암(66%)과 유방암(28%), 대장암(24%)에서도 높게 나타났다.양한광 교수는 “암환자 만성질환 관리는 암과 함께 꾸준히 이뤄져야 하지만, 암 치료에 집중하는 암전문의가 챙기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신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로 대부분의 암환자는 암에 관심을 집중하다 보니 다른 질환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보완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체계가 보다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대병원 위암센터는 가정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위암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환자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 연구 결과는 국내 대표 의학 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17
  • 까매진 팔꿈치·무릎, 하얗게 만들 수 없을까?

    까매진 팔꿈치·무릎, 하얗게 만들 수 없을까?

    팔꿈치, 무릎, 발꿈치 등은 다른 부위보다 유독 거뭇거뭇하기 마련이다. 샤워를 열심히 해도 때수건으로 문질러도 하얗게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이러한 부위는 외부와 지속적인 마찰과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자극을 계속 받으면서 피부 각질이 벗겨지고 쌓이는 것이 반복돼 색이 변해버리는 것이다. 특히 팔꿈치와 무릎에는 피지선이 적어 다른 부위에 비해 건조해지기 쉽다. 각질도 잘 일어나고 색소침착이 쉽게 생기는 이유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09
  • 아직도 마스크 안 쓰세요?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

    아직도 마스크 안 쓰세요?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사람의 폐포 깊숙이까지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이다.폐포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폐포 내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폐포의 기능이 저하돼 벽이 두꺼워지거나 탄력이 떨어진다. 폐포가 손상되면 폐기능 저하로 이어져 만성폐질환으로 연결되거나 기존의 폐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30 10:00
  • 더워진 후 화장실 자주 간다면…'과민성방광' 의심

    더워진 후 화장실 자주 간다면…'과민성방광' 의심

    기온이 높아져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섭취도 늘어나는 계절이다. 자연스레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데, 유난히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난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소변이 마려워도 300~500mL의 소변이 방광에 모일 때까지 참을 수 있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을 앓는 경우 300~500mL까지 차지 않아도 소변을 못 참을 것만 같아 화장실에 가게 된다. 증세가 심해지면 자다가도 소변이 마려워 계속 깬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방광·요도에 자극이 가거나 신경계 질환일 수 있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의심되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와 상담하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광 배뇨근의 수축을 억제해 방광을 안정시켜 압력을 줄이는 약물치료가 일반적이다.과민성 방광은 완치가 쉽지 않다. 증세가 나아지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어 3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 골반근육 운동, 방광훈련, 식이조절, 체중감량 등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과민성 방광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사람은 오후 6시 이후에는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는 녹차, 커피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변비가 있는 경우 배에 힘을 줘 방광에 자극을 가할 수 있기에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해 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도 과민성 방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뇨기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9:00
  • 배만 볼록 나오는 ‘마른비만’ 예방하는 착한 간식

    배만 볼록 나오는 ‘마른비만’ 예방하는 착한 간식

    배만 볼록 나오고 다른 팔다리는 가는 것이 특징인 '마른비만'인 이들이 크게 늘었다. 마른비만은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주에 속할지라도 근육량이 부족하고 체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다. 문제는 마른비만의 경우 건강에 대해 간과하기 쉽다보니 대사증후군 같은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 1530명 중 16.4%가 정상 체중이면서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마른 비만군으로 나타났다.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대신 채식과 견과류 위주의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성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만체형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8:00
  • '이것' 냉장고에 넣었다면, 바로 꺼내서 상온에 둬야

    '이것' 냉장고에 넣었다면, 바로 꺼내서 상온에 둬야

    베테랑 주부라도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할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식재료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냉장 보관했다가 맛이 변하거나 상하는 것이 있다. 다음의 식품이 냉장고에 있다면 꺼내도록 하자.보관이 까다로운 식품 중 하나가 감자다. 감자는 냉장 온도(4℃ 이하)에서 환경호르몬인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량이 증가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아크릴아마이드는 높은 온도(120℃ 이상)로 감자를 요리할 때 생기는 물질로 신경계를 교란하고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빛이 드는 곳에 보관해도 안 된다. 싹이 나면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인 '솔라닌'이 합성되기 때문이다. 감자는 검은색 비닐봉지나 종이 박스에 담아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향신료인 양파와 마늘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냉장 보관하면 습기를 흡수해서 물컹물컹해지고 싹이 나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때문에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하면 숙성이 멈추고 껍질 속 세포막이 손상돼 탱탱함이 사라지고 쭈글쭈글해진다. 또한, 냉장 온도에서 토마토의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40%나 감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토마토는 바구니나 큰 그릇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도록 한다.빵과 떡도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빵과 떡의 전분이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운 상태였다가, 냉장고에 들어가면 수분이 빠져나간 딱딱하고 뻣뻣한 상태로 바뀌는 노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금방 먹을 수 있다면 밀봉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면 냉동해서 먹기 전에 가열해 먹으면 맛과 식감을 되살릴 수 있다. 
    푸드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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