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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인천 남동구 인천한누리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고려인, 난민, 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의협은 이날 행사에서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난민, 인천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에게 총 1191건의 진료 및 검진을 했다. 이를 위해 14개 진료과목 의사 20명, 치과의사 3명, 약사 5명, 간호사 및 간호대생 46명, 방사선사 1명, 임상병리사 5명 등 총 120명의 봉사자가 함께 했다.의료사랑나눔 장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공해준 인천 한누리학교 박형식 교장은 진료를 받으러 온 한누리학교 학부모들과 다문화가정의 통역을 지원하는 등 행사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협 의료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행복한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개회식이 끝난 후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직접 진료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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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가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를 국내 출시했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을 표적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의약품 골다공증 치료제로 6개월에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약제다.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및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 안드로겐 차단요법을 받고 있는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 아로마타제 저해제 보조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실제로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 연구에서 데노수맙(denosumab)을 6개월마다 한번씩 3년간 피하주사 한 결과, 위약군 대비 프롤리아 군에서 척추 골절은 68%, 고관절 골절은 40%, 비척추골절은 20% 감소효과를 보였다.FREEDOM 연구를 10년간 연장한 결과, 골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척추, 비척추 골절의 발생은 낮게 유지되었다. 뿐만 아니라 10년간 연장된 시점까지 위약군 대비 우수한 위험 대비 효과성 프로파일을 보였다.이와 함께, 비스포스포네이트를 투여했었던 환자에게 있어 프롤리아로 교체 시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 지속시 보다 더 큰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한 것은 물론, 매 6개월마다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로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암젠코리아 의학부 염선영 전무는 “골다공증은 ‘조용한 도둑’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골절 발생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환으로 특히 폐경 이후 골절이 발생하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고 아직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현실에서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면서 편리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미국 임상내분비학회(American Academy of Clinical Endocrinology, AACE)에서는 골절이 없는 중등도의 골다공증 환자, 골절이 있는 중증의 골다공증 환자 모두에게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 골다공증재단(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NOF)과 호주 골다공증학회(Osteoporosis Australia) 역시 가이드라인에서 골다공증 1차 치료제로 프롤리아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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