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당뇨병 완화해주는 '쿠킹 테라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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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요리법을 알려주는 당뇨쿠킹테라피를 실시했다/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로  10일 병원 로비에서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과 홍보대사 배우 이원종을 비롯해 병원 외래고객 및 입원환우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뇨예방 관리식을  소개하는 ‘당뇨 쿠킹 테라피’ 를 개최했다. 쿠킹 테라피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면역력 증진을 위한 쿠킹 테라피를 개최하는 등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다.

올해는 금천/관악/구로 최초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문의가 제안하는 당뇨에 좋은 요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쿠킹 테라피’에 선보인 9가지 요리는 모두 당뇨전문의인 내분비내과 백혜리 과장이 직접 선정, 추천했다. 당뇨 환자는 물론 바쁜 생활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건강한 요리법을 전달, 당뇨 예방 생활화 및 올바른 식습관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요리들은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방식 혹은 소금에 절이는 대신 오븐에 찌거나 굽는 방식을 통해 지방 및 열량, 염분을 줄인 것들이 특징이다. 더불어 항암·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가지,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 신체의 염증을 예방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연어,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 등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들을 활용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당뇨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해당 레시피 홈페이지 게재, 병원식 반영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