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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 한방울로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 진단한다

    침 한방울로 자가면역질환 '쇼그렌증후군' 진단한다

    눈물샘, 침샘 등 외분비샘에 원인미상의 만성염증이 발생해 입마름증,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을 침(타액)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세계 첫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쇼그렌증후군은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10~15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주로 40대 이후 중년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높다. 약 3분의 1의 환자들은 입마름증, 안구건조증상 이외에 림프종, 관절염, 레이노 현상, 간 손상, 기관지염, 폐섬유화증, 사구체신염, 혈관염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을 겪는다. 불행히 현재까지 쇼그렌증후군의 자연경과를 호전시키는 완치법은 없다. 림프종합병증의 발병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5~10배 이상 높고, 폐섬유화 합병증으로 조기 사망할 수 있는 희귀난치질환이다.국내 쇼그렌증후군 유병률은 약 2만명으로 추정되는데, 그 동안 쇼그렌증후군 진단이 쉽지 않고 안구건조증을 일반적인 증상으로 생각해 병을 키우기 쉬웠다.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박성환 교수팀은 쇼그렌증후군 환자 혈액의 유전체검사 결과 Siglec-5 단백질 발현 증가를 바탕으로, 환자의 침에서도 이 단백질을 활용해 질환의 바이오마커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하였다. 그 결과 쇼그렌 증후군 환자(170명)의 침에서 발현되는 Siglec-5의 농도는 건강 대조군(25명), 건조 증상은 있지만 쇼그렌 증후군으로 분류되지 않은 대조군 (78명), 루푸스 환자군 (43명)보다 높게 측정되었다.또한 침에서의 Siglec-5 수치는 높을수록 침분비량은 적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각결막의 손상정도를 나타내는 각막 결막 염색 점수(ocular staining score)는 높게 측정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분비기능 장애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 확인되었다.이 결과를 토대로 별개의 쇼그렌 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군 (쇼그렌 환자 45명, 비쇼그렌 건조증후군 환자 45명)에서 검사의 유효성을 검정하였을 때, 민감도는 64.4%, 특이도는 77.8%였다. 이는 기존의 쇼그렌증후군 측정법인 침의 양 검사(uSFR)의 민감도 40.91%, 특이도 80.43%와 눈물량 검사인 셔머검사(Schirmer's Test)의 민감도 40.91%, 71.74%보다 더 민감한 검사법으로 나타났다.쇼그렌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복용하고 있는 약제의 부작용 등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을 배제한 후 자가항체를 확인한다. 혈액검사, 침샘조직검사, 눈물샘 분비정도를 확인하는 안과적 검사, 침의 양을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이주하 교수는 “그 동안 siglec-5 단백질은 골수, 호중구, 비만세포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고 자가면역질환과의 상관관계는 연구되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침을 이용한 새로운 진단법으로 유용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박성환 교수는 “만약 중년 여성에서 원인 모르는 입마름증, 안구건조증이 3개월이상 지속되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이 동반된 경우는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며 “쇼그렌증후군 환자로 진단되면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는 구강에 자극이 되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입마름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이뇨제,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등 많은 약이 구강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어떤 약물이든 사용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5:38
  • 경희대치과병원, IT 플랫폼 기반 ‘치과종합검진센터’ 개설

    경희대치과병원, IT 플랫폼 기반 ‘치과종합검진센터’ 개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치과계 최초 종합검진센터를 구축했다. 잇몸과 치아, 악관절은 물론 근육, 뼈, 혀 등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치과검진방법을 개발, 완성된 자체적인 표준 검진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검진 영역은 ▲치아 및 치주 관련 기본검진 ▲턱관절 및 구강 내 질환 검진 ▲구강암 검진 ▲부정교합 및 동적인 구강기능 검사로 나눠진다.구강검진은 환자 등록과 설문지 작성을 통해 기초적인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난 후, 임상검사 및 형광분석검사촬영, 영상촬영(파노라마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영상촬영 중 가장 대표적인 파노라마는 치주질환, 치아 우식증 등 대표적인 구강질환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구강질환 유무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연령·생활·습성별로 검사항목을 세분화, 개인 맞춤형 선별 정밀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전문의에 의한 맞춤형 검진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에게 제공된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경희치과종합검진센터는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의과계에 구축돼 있는 ‘건강의학센터’와 동일한 개념”이라며 “대학치과병원으로서 종합검진 개념의 치과표준화를 통해 공공성을 가지는 국민 구강건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검진시스템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치과검진 EMR 시스템’을 적극 활용, 진단의 정확도와 편리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해당 시스템을 바탕으로 문진표 작성 시 전신건강상태, 구강건강 인식도 및 습관 등 모든 설문을 전산화하여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진단결과를 여러 진료과가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웹기반 원격 진단 서비스를 통해 국가 간의 의료장벽과 의료수준 차이를 넘어선 글로벌 빅데이터 구축 및 초 양질의 진단 치료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5:11
  • 한성주 근황, 원예치료사 어떤 직업인가?

    한성주 근황, 원예치료사 어떤 직업인가?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9일 한 매체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가 원예치료사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그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원예치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이전부터 원예치료를 공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원예치료는 식물 기르기, 꽃 장식 등의 원예작업을 하면서 신체·정서·교육·사회적 능력을 길러 심신 갱생 및 재활을 도모하는 활동을 총칭한다. 원예활동은 오감을 모두 자극해 다른 심리치료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하고 자아표현을 개발하는 등의 정서적 효과뿐 아니라 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을 촉진해 손가락 및 손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신체적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문화적 배경이나 성장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능하다. 특히 심장질환자, 시야에 이상이 있는 환자, 초기 치매 환자, 학습 장애 환자 등에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현재 여러 단체 및 기관에서 원예치료가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5:03
  • 젊은층이 A형간염에 취약한 이유

    젊은층이 A형간염에 취약한 이유

    A형간염이 비상이다. A형간염이 어떤 질환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봤다.Q. A형간염이란A.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열, 근육통, 전신쇠약감과 함께 상복부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발생하여 몸살이나 위염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대부분 황달이 동반된다.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고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 0.1% 정도에서는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하여 간이식이 필요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국내에서 A형간염이 크게 유행하였는데 당시 약 80% 정도의 환자들에서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심한 증상을 보였다.Q. A형간염은 어떻게 감염되나?A. A형간염은 수인성 질환이다. 즉 A형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익히지 않은 음식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증상이 발생하기까지의 잠복기가 2~4주 정도다.Q. A형간염이 30~40대에서 흔히 발생한다는데?A. A형간염의 발생은 사회의 발전 및 위생 상태 개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A형간염은 어릴 때 감염되면 증상 없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데, A형간염을 앓은 사람들에게는 자연 면역이 형성된다. 통계를 보면 1970년 대 초반에는 10세 이하의 아동의 약 45%, 20세 이상의 성인의 대부분에서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회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위생 상태가 개선돼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적어지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 항체 보유율이 소아 청소년에서 10% 미만, 젊은 성인에서 20~30%로 떨어진다. 소아의 항체 보유율은 백신 접종을 통해 상승하고 있으나 197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중반에 출생한 20~40대의 항체 보유율은 여전히 낮다.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자연면역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감염이 드물고, 어린 소아에서는 백신 효과로 항체보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반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세대가 나이 들면서 30-40대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Q. A형간염의 예방법은?A. 백신을 맞으면 된다.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접종이 권장되는 대상은 감염의 위험이 높은 군(어린이들을 돌보는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진 및 실험실 종사자, 혈액 제제를 자주 투여받는 경우 등)과 A형간염에 감염되었을 때 심한 간손상이 초래될 수 있는 만성 간질환자들이다. 그러나 최근 A형간염이 유행하고 있고 감염되었을 때 입원을 요할 정도의 심한 간염이 흔하기 때문에 A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경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손을 잘 씻고 물이나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4:54
  • 고기 센 불에 구웠다가… '유방암' 위험 높아져

    고기 센 불에 구웠다가… '유방암' 위험 높아져

    고기는 무조건 센 불에 구워 먹어야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센 불에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고기·돼지고기와 같은 육류에는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라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런데 지나치게 뜨거운 온도로 고기를 가열하면 앞선 두 단백질이 결합하면서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유방암 등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발암 물질이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분자 구조가 매우 작아 고기에 흡수된다. 177도 이상의 온도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불판이나 쇠판에서 고기를 구울 경우, 온도가 200~250도가량 된다.낮은 온도라 해도 30분 이상 조리할 경우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센 불보다 150도 정도의 중불에서 30분 이내로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29 14:48
  • 말로 표현 못 하는 우리 아이 '약시' 체크리스트

    말로 표현 못 하는 우리 아이 '약시' 체크리스트

    평소 TV 볼 때 눈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려올려 보던 적이 많은 김모(8)양. 초등학교 입할 수 수업시간에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인다는 말에 부모는 김양을 데리고 안과에 갔다. 김양은 '약시' 진단을 받았다.약시란 안과 정밀검사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시력표 검사를 하면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나고, 안경을 써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사시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만 8세 이후에 발견하면 교정이 어려워 심각한 시력장애 위험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 유아의 TV, 스마트폰, PC 이용률이 증가하고 조기교육이 늘어나면서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눈에 무리를 주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소아 약시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약시의 치료 성공률은 만 4세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95%이지만, 만 8세에는 완치율이 23%로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만큼 빠른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아이의 경우 자신의 시력이 좋은지 나쁜지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데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서는 만 3세가 되면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받도록 해야 하고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가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눈을 찌푸리거나 째려보며 사물을 보는 경우, 또는 유난히 햇빛 등에 눈부심이 심하고, TV나 책을 가까이서 보려고 한다거나, 독서나 놀이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자주 넘어지는 등의 증상 중 1~2개 이상이 아이에게서 보인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인 8세 이전에 가정에서 아이의 한쪽 눈을 가리고 관찰했을 때 아이가 안 보여서 눈가리개를 뗀다거나, 눈가리개 주변으로 보려고 한다거나, 눈앞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보지 못하면 약시를 의심해 보고 안과를 찾으라"며 "완치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기에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약시 소견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안 보이는 눈의 발달을 위해 약시의 원인을 교정하는데, 우선 약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눈꺼풀 처짐, 백내장 같은 기질적 이상을 치료하고, 굴절이상은 안경을 사용하여 교정해 준다. 한쪽 눈에 약시가 있는 경우 정상 시력 눈의 ‘가림치료’를 통해 약시안의 시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으며, ‘가림치료’의 효과 정도에 따라 가리는 시간과 기간을 정한다. 사시가 동반된 경우에는 굴절이상 교정과 가림 치료를 병행하면서 사시안의 시력 및 사시의 호전 여부를 확인한 다음 필요시 사시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우리 아이 이럴 때 ‘약시’ 의심해 보세요!1. 생후 6개월이 됐는데도 눈을 잘 맞추지 못한다.2. 눈을 심하게 부셔하거나 TV 볼 때 찡그리거나 고개를 숙인 채 치켜들고 본다.3. 사물을 볼 때 눈을 많이 찌푸리거나 다가가서 본다.4.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본다.5. 양쪽 또는 한쪽 눈꺼풀이 쳐져 있다.6.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비빈다.7. 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고 시선이 고정되지 않는다.8. 한쪽 눈을 가리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했을 때 눈앞에 물체를 보지 못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4/29 14:43
  • 심근경색·협심증, 치료 후 재발 위험 높아… LDL·혈압 관리 필수

    심근경색·협심증, 치료 후 재발 위험 높아… LDL·혈압 관리 필수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제19회가 지난 23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신세계문화홀에서 열렸다.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가 '심근경색·협심증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헬스조선 이해나 기자가 이한철 교수와 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며 청중의 심장질환 관련 궁금증을 풀어줬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4:32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4) 방아쇠 수지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4) 방아쇠 수지

    방아쇠 수지는 손가락이 딸깍 걸리는 병입니다. 두꺼워진 힘줄이 활차를 통과하지 못하고 걸리는 현상입니다. 바늘을 이용한 비절개 수술법과 0.5cm 미니 절개를 통한 수술법이 있습니다. 방아쇠 수지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4/29 13:53
  • 가래 삼키면 어떻게 될까?

    가래 삼키면 어떻게 될까?

    가래가 생겼을 때 뱉지 못하고 삼키는 경우가 많다. 불순물이고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에 삼키면서도 기분이 찝찝하다. 가래를 삼켜도 건강에 괜찮은 걸까?가래(객담)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액체를 말한다. 물리적 자극으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할 뿐 아니라 면역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병적 요인을 방어한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100mL 정도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가래를 삼키는 것보다는 뱉어내는 게 좋지만, 삼킨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특정 질환으로 인한 가래가 아니라면 정상 가래에 포함된 세균은 위액에 의해 사멸되고,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분해된다.단, 폐결핵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가래를 삼키지 말아야 한다. 폐결핵 환자의 가래에는 결핵균이 섞여 있을 수 있는데, 결핵균이 있는 가래를 삼키면 장에서 장결핵을 유발할 수 있다. 전염의 우려가 있어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29 13:48
  • 눈 비비지 말라고 하는 '의학적' 이유

    눈 비비지 말라고 하는 '의학적' 이유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침침하거나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 혹은 요즘처럼 알레르기가 성행할 때 무심코 비비게 된다. 이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눈을 비비는 습관이 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살펴봤다.◇원추각막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에 충격을 주거나 미세한 상처를 낼 수 있다. 이로 인해 각막이 점차 얇아지면 각막이 원추형으로 변하는 원추각막이 발생할 수 있다. 원추각막은 각막이 얇아져 원뿔형 모양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시력이 정상일 수 있으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시력 저하, 왜곡, 눈부심, 번짐, 자극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추각막이 진행돼 급성 원추각막 혹은 각막수종이 발생하면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안검하수눈을 비비는 습관을 오래 지속하면 안검하수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안검하수는 위쪽 눈꺼풀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말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윗눈꺼풀이 처지면서 눈동자를 덮고 심하면 동공을 가려 시야가 방해된다. 눈꺼풀 피부는 얇아서 눈을 비비는 등의 물리적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가 쉽게 늘어지고, 근육이 약해지면서 안검하수가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화장을 지우는 과정에서 눈 부위를 심하게 문지르는 것 또한 피하는 것이 좋다.◇눈꺼풀염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꺼풀 안쪽 각막이나 결막을 자극해 상처를 낼 수 있다. 또 눈을 만지는 과정에서 손에 있던 세균이 침투하면서 결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염증이 눈동자에 생기면 각막염이 될 수 있고, 눈꺼풀에 눈다래끼가 생길 수도 있다. 염증이 있으면 눈이 충혈되면서 가려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가렵다고 해서 눈을 만지게 되면 염증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난시성장기 어린이·청소년의 경우, 눈을 비비는 습관이 난시를 유발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각막은 성인보다 유연한데, 눈을 비비는 과정에서 압력을 받으면 각막이 특정 방향으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난시가 있으면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흐리게 보인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심하면 두통도 동반된다. 아이가 눈을 자꾸 비빈다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안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29 13:42
  • 전국 확산 ‘A형 간염’…예방법은?

    전국 확산 ‘A형 간염’…예방법은?

    제1군 전염병 ‘​A형 간염’​이 서울·경기·​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올해 A형 간염 환자수는 ​3597명으로 이미 지난해 감염자수 2436명을 넘어섰다. 시도별 감염자수는 경기 지역이 1060명(29%)으로 가장 많고 대전(615명), 서울(570명), 충남(312명), 충북(236명), ​인천(218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10만 명 당 발생률이 41.11명으로 전국 평균(6.94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간에 생긴 염증을 나타내는 간염은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과 비바이러스성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다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형~E형 간염으로 나뉜다. 여기서 A형·B형·C형 등은 발견된 순서일 뿐 혈액형과는 무관하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 등을 통해 나타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 발생 즉시 방역대책을 세워야하는 제1군 감염병이다.A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보균자의 분비물에 오염된 물, 손, ​식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 대부분 급성으로 발병하며 발열과 오한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가 2주에서 ​50일로 길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황달, 피로, 검은색 소변, 식욕부진, 구역질, 복통, 발열 등 심한 증상이 나타난다. ​반대로 소아기 감염은 거의 증상이 없다.A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잦은 지역은 위생이나 보건 상태가 나쁜 곳이 많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돼 쉽게 항체를 획득하면서 급성 A형 간염 환자가 적다. ​반면에 위생 및 보건이 좋은 곳에서는 어릴 때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아 성인이 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현재 국내 A형 간염 감염자 중 20~40대가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A형 간염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차단해야 한다. 국제성모병원 간담췌내과 이상헌 교수는 “A형 간염은 오염된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손씻기로 개인위생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만약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으로 평생 면역을 획득할 수 있어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여행을 간다면 현지에서 날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등은 피하고 항체가 없다면 출국 전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3:36
  • 사노피, 사회책임활동 5년째 진행…"지역 사회 기여할 것"

    사노피, 사회책임활동 5년째 진행…"지역 사회 기여할 것"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는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4월 5일)을 기념하여, 4월 한 달 동안 국내 사노피 지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데이(One Foundation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노피는 2014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원파운데이션데이’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2015년부터 매년 4월 한 달 간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이라는 두 가지 주제와 연관된 사회책임활동을 국내 3개 지사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 하는 봉사 활동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2019년 원파운데이션데이는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방 시설 보수, ▲요양원 방문봉사, ▲미세먼지저감 및 습지 환경조성, ▲시각장애인 야구장 관람 동행봉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 북 제작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4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만성ž희귀난치성질환ž암 환아와 가족의 치료여정에서 정서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의 15주년을 맞아, 2011년 사노피가 기증한 아름다운가게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의 시설 보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5년 째 원파운데이션데이 활동을 통해, 사노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이자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사노피 기업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노피는 15년 째 만성ž희귀난치성질환ž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 중이며, 젠자임코리아는2014년부터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참여 형 공익캠페인 ‘착한걸음 6분 걷기’를 후원해 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노숙인, 도서지역 초등학생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진행해 왔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1:26
  • 식약처, "조사 결과, 수입 맥주서 농약 미검출"

    식약처, "조사 결과, 수입 맥주서 농약 미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농약 맥주’로 논란이 된 수입 맥주 및 와인 4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미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글리포세이트는 제초제 성분으로, 글리포세이트는 제초제의 주요 성분으로, 국제암연구소(IARC)가 위험도 2A군(인체 발암성 추정 물질)으로 분류한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29 10:57
  • 5월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백신 못 써 피하는 게 최선

    5월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백신 못 써 피하는 게 최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이 뎅기열 주의를 당부했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며,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가 사람을 물면서 전파된다. 주로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고열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은 3~5일간 지속되며 초기에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 대개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병을 방치해 뎅기 쇼크 증후군이 발생하면 장에서 출혈이 일어나면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댕기열 백신을 사용하고 있지만, 큰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국내를 포함한 뎅기열 위험이 크지 않은 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에 포함된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해당 지역을 여행하고 왔거나 여행 계획 중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한 뎅기열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1.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긴 옷·기피제·모기장 등 모기 회피 용품 및 상비약을 준비한다.2.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밝은색 긴팔, 긴바지를 착용한다. 만약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는다.3. 여행 후 헌혈 보류기간 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발진·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는다.
    내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4/29 09:58
  • 올해 A형간염 환자 증가세…3040 '주의보'

    올해 A형간염 환자 증가세…3040 '주의보'

    올해 A형간염 환자 신고 건수가 작년에 비해 늘어나, 보건 당국이 A형간염 예방 주의사항 당부에 나섰다.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A형간염 신고 건수는 3천 59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 67명보다 2.37배 증가했다. 신고 환자 중에는 30~40대가 72.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30~40대 A형간염 환자가 많은 이유는 항체가 있는 사람이 적어서다. 1970년대 이후 출생자인 30~40대는 사회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고, 예방접종을 따로 맞는 경우도 많지 않았다.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39세의 항체양성률은 31.8%다.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된다. 주사기나 혈액제제, 성접촉 등도 감염 경로다.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한다. 보통 심한 피로감과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편이다.  성인은 70%이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사망하기도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준수가 중요하다.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며, 조개류는 90도에서 4분간 가열해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또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환자를 돌보거나 아이를 돌보기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이 없는 사람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12∼23개월 모든 소아다. 면역력이 없는 외식업과 보육시설 종사자, 감염 노출 위험이 있는 의료인·실험실 종사자, 유행지역 여행자 등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4/29 09:54
  • 다이어트? 체력강화?…목적별 운동 3가지

    다이어트? 체력강화?…목적별 운동 3가지

    봄기운이 가득한 지금은 운동하기 좋은 시기다. 운동은 목적이 다이어트인지 아니면 체력강화인지에 따라 해야 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목적별 알맞은 운동을 알아본다.◇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1. 걷기대표적인 유산소운동 걷기는 늘어난 지방을 줄이고 골격근을 강화한다. 발목, 무릎, 허리 등을 5~10분간 준비운동으로 충분히 풀어주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시간과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고 딱딱한 아스팔트나 울퉁불퉁한 곳보다는 고른 운동장이 권장된다. 30분 이상 걸어야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빠르게 걷는 것보다 장시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2. 등산등산은 심폐기능 향상, 무릎·허리 근력 강화, 심신 안정효과가 있다. 산에 오를 때는 지치지 않게 걸음걸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야하고 발바닥 전체를 디디며 일정한 리듬을 지키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쉬면 운동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는 30분 정도 걷고 10분 쉬고, 숙련자는 50분 걷고 10분 휴식이 권장된다. 물을 지나치게 마시면 피로해지기 때문에 조절하고 내려올 때는 허리를 낮춘 채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것이 좋다.3. 에어로빅에어로빅은 근육의 지구력과 탄력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움직이면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우울감 환자가 1주일에 3~5회 30분 씩 에어로빅을 했더니 12주 후우울증세가 47% 정도 감소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 복싱에어로빅, 심폐기능을 키우는 아쿠아로빅 등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에어로빅은 주 3회 이상 20~40분 정도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적이다.​◇체력강화에 좋은 운동1. 자전거 타기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자전거 타기는 심폐기능 강화, 근육 단련, 혈액순환 개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운동 시작 전에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어야한다. 자전거를 탈 때는 목은 숙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당기며 입은 조금 벌려야한다. 자전거를 오래 타면 다리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어 적절한 휴식이 권장된다. 안장 높이는 무릎 통증을 막기 위해 페달이 밑으로 내려왔을 때 발이 닿을 수 있을 정도가 좋다.2. 배드민턴배드민턴은 재미있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 봄철 운동으로 제격이다. 배드민턴 치는 동안 달리기와 뛰기, 몸의 회전과 굴곡운동이 반복돼 운동 효과가 크고 근육 발달, 관절 강화, 신경계 및 호흡순환계에 좋다. 배드민턴은 쉬워 보이지만 전신을 사용하는 격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손목, 어깨, 무릎 준비 및 정리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3. 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트레이닝은 체력의 기반을 다져주고 역기, 아령 등 장비만 갖추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달리기만큼 지방을 연소시키며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부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운동 전 자신에게 알맞은 무게로 해야 한다. 3개월 이상 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4/29 09:48
  • 폐 '회춘' 위한 호흡법

    폐 '회춘' 위한 호흡법

    숨쉬기만 잘 해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성인 남성의 호흡량은 안정된 상태에서 약 500cc이며 노력을 하면 1600cc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숨을 올바로 쉬기 위해서는 가슴보다 배를 움직여야 한다. 가슴을 움직이는 흉부호흡은 깊은 숨을 쉴 수 없어서, 몸 속 근육을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다. 요가와 명상을 통해 호흡에 집중하면 깊은 숨을 쉬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손을 배에 얹고 방바닥에 누워 5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가슴이 아닌 배가 부풀어 오르도록 한다. 그러면 횡경막이 폐를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가슴이 넓어진다. 내뱉을 때에는 7초동안 천천히 숨을 내쉰다. 이렇게 하려면 배가 아주 높이 솟았다가 깊게 꺼진다.깊은 숨쉬기는 아침에 깨서, 잠자기 직전 10번씩 하면 된다. 일상생활 중에는 의식적으로 깊은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기타2019/04/29 08:20
  • 심혈관·뇌 건강 지키는 '오메가3' 꽉 찬 식품 7가지

    심혈관·뇌 건강 지키는 '오메가3' 꽉 찬 식품 7가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과 우울증을 예방하고, 두뇌 건강과 눈 건강을 좋게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음식만 잘 챙겨 먹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베스트' 식품을 꼽아봤다.◇고등어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 른생선의 대표주자다. 고등어에 들어 있는 지방 중 DHA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EPA는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DHA·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은 산화하기 쉬운데,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 민E가 들어 있다. 검붉은 살 부분에는 타우린과 철분이 듬뿍 들어 있어 간 기능 강화와 빈혈 예방에 좋다. 고등어를 구입할 때는 눈이 맑고 탁하지 않은 것을 고른다. 배가 무지개빛을 띠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고등어는 부패하는 속도가 빠르니 구입하면 얼른 요리해 먹는다.◇청어청어는 고등어·꽁치와 마찬가지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청어에는 불포화지방산뿐 아니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 체력을 회복해야 할 때 섭취하면 좋다. 그 밖에 철분과 비타민B12가 많아 빈혈 예방에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청어를 구입할 때는 비늘이 많이 붙어 있고 은빛 광택이 나는지 살핀다. 아가미에 피가 배어 나온 것은 신선하지 않다.◇연어연어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된다. 비타민D가 풍부해 중년의 뼈 건강에 이롭고, 비타민B군이 고루 들어 있어 성장 촉진에 도움된다. 그 밖에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B1,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연어가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연어를 구입할 때는 살이 탱탱하고 비늘이 은빛인지 살핀다. 조각 난 연어는 자른 면이 선명하고 투명한지 확인한다.◇호두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다. 호두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또한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유 지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호두를 꾸준히 섭 취하게 한 결과, 트랜스지방산이나 포화지방산보다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증가해 심장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칼륨과 비타민B1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과 피로해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호두는 들었을 때 무게감 있는 것을 상품으로 친다. 단백질이 풍부한 우 유와 함께 섭취하면 궁합이 잘 맞는다.◇꽁치꽁치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꽁치에 풍부한 DHA·EPA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다. 꽁치는 비타민D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을 좋게 한다. 또한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눈의 피로를 해소해준다. 꽁치를 구입할 때는 윤이 나고 살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통통하며, 주둥이 끝이 노란빛을 띠는 것이 좋다. 꽁치를 섭취할 때는 소화불량을 조심해야 한다. 지방이 많아 과잉 섭취하면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꽁치 요리를 할 때 무즙을 곁들이는 등 무와 함께 조리하면 무의 소화효소가 소화를 촉진시켜 도움된다.◇들기름들깨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지방 질 40%, 단백질 16%, 당질 20%가 들어 있어 기름으로 만들기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일반 참기름은 약 0.7%인데, 들기름은 최고 60%에 이른다. 알파리놀렌산은 뇌 기능을 돕는 DHA의 기초 물질로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인다. 들기름을 구입할 때는 저온압착해 추출한 제품을 고른다.◇아몬드아몬드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아몬드를 적절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아몬드에는 오메가3 지방산 외에 질 좋은 단백질,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E,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아연, 혈압을 낮추는 칼륨 등이 들어 있어 건강에 이롭다. 아몬드를 구입할 때는 붉은 갈색을 띠고 껍질이 너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4/29 08:10
  • 감기 걸린 아이, 목욕시켜도 될까?

    감기 걸린 아이, 목욕시켜도 될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를 달고 사는 어린이가 많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린이는 1년 동안 평균 6~8회 감기에 걸린다. 그만큼 흔하지만 아이는 어른에 비해 감기를 시작으로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아 치료와 함께 올바른 관리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 어린이 감기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Q. 감기 걸린 아이 목욕시켜도 될까?A. 함소아한의원 안예지 대표원장은 "감기에 걸렸을 때, 목욕은 되도록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며 "목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목욕 전후로 아이가 '온도 차이'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욕하면 따뜻한 욕실과 그에 비해 낮은 실내의 온도 차이에 반복해서 노출되기 쉽고, 물기가 다 마르기 전까지는 체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한다. 특히 열이 날 때는 되도록 목욕시키지 않는 것이 좋고, 가볍게 물수건으로 얼굴과 손발을 닦아주는 정도가 좋다. 어쩔 수 없이 목욕이나 샤워를 해야 하는 경우 10분을 넘지 않게 한다. 또한 욕실 내에서 몸과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따뜻한 옷을 입고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Q. 감기 걸린 후 밥을 안 먹는다면?A. 감기에 걸린 아이는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든든하게 잘 먹어야 빨리 나을 것 같은 생각에 억지로 먹이다 보면 오히려 체하거나 탈이 나기 쉽다. 평소 아이가 먹는 양보다 조금 적게 준비하고, 소화되기 쉬운 죽이나 따뜻한 국 위주로 소량씩 먹이는 것이 좋다. 감기가 낫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평소보다 더 잘 먹기도 해 아이가 적게 먹는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아이가 너무 적게 먹으면서 탈수 증상이 오지 않는지 확인한다. 아이가 평소와 비슷한 빈도로 소변을 보는지, 소변과 대변의 양이 너무 적지 않은지,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았는지 점검한다. 특히 아이가 열이 날 때는 어른들에 비해 체표면적이 작아 탈수증이 오기 쉽다. 체온과 같은 온도의 물을 수시로 마실 수 있게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돼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Q. 실내 환경은 어떻게 조성하는 것이 좋은가?A. 안예지 대표원장은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이 너무 건조하면,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서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없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습도는 50~60%를 유지하고 코 막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습도를 조금 더 높이는 것도 좋다. 아이의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감기 증상이 완화할 수 있고 고열이나 코막힘으로 마른 입술과 피부, 호흡기 점막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자는 방에 외풍이 들지 않는지 챙겨보고, 창문 쪽으로 너무 붙어서 자지 않게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4/29 08:02
  • 30~40대 젊은 노안환자 증가…스마트폰 멀리해야

    30~40대 젊은 노안환자 증가…스마트폰 멀리해야

    지나친 스마트폰, PC, 태블릿 사용 등으로 인해 ‘노안(老眼)’을 앓는 30~40대 환자가 늘고 있다.국내 통계에 따르면 노안환자는 2009년 1279명에서 2014년 1680명으로 약 31% 증가했으며 그중 30∼40대 환자가 약 절반인 743명(44%)으로 밝혀졌다.노안은 증상이 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과 비슷해 헷갈리기 쉽다. 하지만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르다.인천성모병원 안과 황형빈 교수는 “노안은 보통 40대부터 눈의 조절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따라서 노안 대신 ‘조절력 저하’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했다.◇막을 수 없는 노안…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늦춰야우리 눈은 가까운 것을 볼 때와 멀리 있는 것을 볼 때 안구의 ‘도수 조절’이 필요하다.30대 이하는 수정체가 두꺼워 도수 조절이 원활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조절력이 감소한다. 실제로 40대부터는 가까운 것을 볼 때 눈을 찡그리게 되고 50대부터는 돋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따라서 평소 스마트폰, PC 사용 시간을 줄이고 눈을 자주 깜빡이는 등 관리를 통해 늦추는 것이 좋다. 적절한 도수의 돋보기를 사용하면 근거리 주시 능력 보존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도수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수정체를 젊은 상태로 돌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노안은 치료법도 없다. 대신 근거리 시력을 높이기 위해 각막에 작은 링을 심어 초점심도를 깊게 하거나 각막을 깎는 노안 라식 등 보완책이 있다. 백내장치료 시 쓰이는 인공수정체에 다초점 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인공수정체 삽입술’도 고려할 수 있다.황형빈 교수는 “수술로도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없다”며 “하지만 눈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다면 삶의 질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4/2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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