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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램펄린' 점프 운동,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

    '트램펄린' 점프 운동, 골다공증 예방에 좋아

    최근 트램펄린(얇은 그물 매트 위에서 점프할 수 있는 기구)을 이용한 '점핑 운동'이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짧은 시간 칼로리 소모량이 크다며 전용 운동 클럽이 생긴 것은 물론, 가정에서 트램펄린을 구입해 쓰기도 한다. 트램펄린 운동은 무릎 통증이 있거나 가벼운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그러나 발목 상태가 나쁘거나 65세 이상이라면 피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8 08:58
  • 40대 초반, 60대 중반에 건강 급변… 특별히 관리해야 '무병장수'

    40대 초반, 60대 중반에 건강 급변… 특별히 관리해야 '무병장수'

    우리 몸은 10대 중반에'2차 성징'이라는 커다란 변화를 경험한다. 40대 초반과 60대 중반에도 큰 변화를 겪는데, 이 시기를 '생애 전환기'라고 한다. 경북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감신 교수는 "40대는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60대는 질병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사망 등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시기로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0세와 66세를 건강에 중요한 전환기로 보고, 국민건강검진에서 40세에 B형간염 검사, 생활습관 평가, 간암·유방암 검사 항목을 추가하고 66세에 골다공증 검사, 인지기능 장애 검사, 노인 신체기능 평가를 추가해 관리하고 있다. ◇40대 초반부터 대사증후군 급증 중년층에 접어드는 40대부터는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용제 교수는 "음주, 흡연, 식습관,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의 누적과 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8 08:55
  • 생애 전환기 영양관리… 골밀도 감소 40대 '칼슘', 근육 감소 60대 '단백질'

    생애 전환기에는 영양관리가 필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 식단 외에, 40대와 60대가 특히 챙겨야 할 중요 영양소나 식품은 무엇일까?▲40대=칼슘·비타민D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40대에는 여성은 폐경기, 남성은 흡연·음주·운동부족 누적 등으로 골밀도가 줄어든다. 40대 기준으로 여성 700㎎, 남성 800㎎이 하루치 칼슘 적정 권장량이다. 서울성모병원 영양팀 소은진 영양사는 "멸치나 유제품에 칼슘이 많다"며 "하루에 칼슘 적정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멸치볶음 1 작은 접시, 치즈 1장, 우유 1컵, 요거트 1개, 상추 12장, 중간 크기 새우 5마리를 모두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비타민D 1일 충분 섭취량은 5㎍이다(40대 기준). 연어·우유 등에 많다.▲60대=식이섬유·단백질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강북삼성병원 영양팀 김보영 영양사는 "60대는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같은 혈관 질환자가 많다"며 "혈관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끼니마다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는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일부 흡착시켜 배출한다. 김 영양사는 "한 끼에 채소 반찬을 작은 종이컵 한 개 이상 분량으로 먹어라"고 말했다.60대부터는 근육이 급격히 줄어들어, 단백질 섭취도 신경써야 한다. 국내 노인 43%는 단백질을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대한가정의학회). 김보영 영양사는 "60대라면 한 끼에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50~100g은 먹어야 한다"며 "닭가슴살 한 덩어리, 달걀 1개 반 정도가 한 끼에 적당한 양"이라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18 08:52
  • 열대과일 '리치' 공복에 섭취하다 저혈당증 빠져

    열대과일 '리치' 공복에 섭취하다 저혈당증 빠져

    덜 익은 리치를 먹을 경우 저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공복에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성인은 하루에 10개 이상, 어린이는 한번에 5개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최근 인도에서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53명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중국에서 공복에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10여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가철 동남아 국가를 여행할 경우 현지에서 덜 익은 열대과일(리치, 람부탄, 용안 등)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리치는 숙성될수록 연두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며, 숙성 후 갈색으로 변한다.열대과일 리치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Hypoglycin)과 MCPG(methylene cyclopropylglycine)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은 포도당 합성과 지방의 베타 산화를 방해하여 섭취할 경우 저혈당증으로 인한 뇌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덜 익은 리치에는 히포글리신과 MCPG가 2~3배나 높게 함유되어 있어 공복상태에서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의식불명‧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7 16:52
  • 국립암센터, 암환자·암생존자 등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국립암센터, 암환자·암생존자 등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국립암센터는 17일부터 2주 간 국립암센터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 ‘국립암센터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 일원을 모집한다. 혁신단은 국민 참여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혁신 성장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혁신단은 일반 시민, 암환자, 암생존자, 보호자, 지역사회 보건 관계자 등 20인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사업 및 공공혁신에 대한 관심도, 성별,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띤 위원들로 선발할 계획이며 임기는 2년이다.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공모접수는 7월 1일까지이다.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암환자 및 암생존자의 눈높이에 맞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국립암센터는 혁신단이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6/17 15:10
  • 아메리카노는 괜찮다? 열량 낮다고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아메리카노는 괜찮다? 열량 낮다고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아메리카노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안심하고 마시는 커피다. 아메리카노는 정말 살찔 걱정 없이 마셔도 되는 걸까?아메리카노라고 해서 살에서 자유로운 건 아니다. 열량이 낮다고 방심해 많이 마시면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살이 찔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이 몸속에 들어오면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이 들게 한다. 이러한 상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는데, 코르티솔 분비가 많아지면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이 방해받는다. 이는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자꾸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 장기간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해 몸의 긴장 상태가 지속될 경우, 일시적으로 빨라졌던 심장박동은 오히려 느려지고, 이뇨작용에 저항하는 힘이 생겨 체내 독소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여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또 커피 속에 있는 카페인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남는 열량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콜레스테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 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는 향이 강하고 풍미가 진해 즐겨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에스프레소에는 카페스테롤이라는 화학물질이 있다. 카페스테롤은 간 효소 수치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에스프레소를 물로 희석해 만드는 아메리카노에도 카페스테롤이 있다. 실제 네덜란드 연구팀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한 잔에 카페스테롤이 4mg 정도 들어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1%가량 높일 수 있다고 한다.따라서 열량이 낮다고 안심해 아메리카노를 과다 섭취해선 안 된다. 식약처가 제시한 카페인 성인 기준 1일 최대 섭취 권고량은 400mg이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5:07
  • 벌 쏘이고 가렵다고 긁으면 '큰 일'… 올바른 대처법은?

    벌 쏘이고 가렵다고 긁으면 '큰 일'… 올바른 대처법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벌을 주의해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 대처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봤다.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방식이 좋다. 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지는 말아야 하는데, 너무 세게 힘을 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살살 밀어 빼내야 한다.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벌침 끝부분에 독낭이라는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은 독낭을 터뜨릴 수 있다.벌침을 제거한 다음에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얼음주머니를 이용해 얼음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완화하고 벌 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막는다. 이때 상처 부위가 가렵다고 해서 긁으면 안 된다. 부종이 심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벌에 쏘이면 대개 가려움증과 통증, 부종과 같은 증상이 며칠간 지속된다. 이때 항히스타민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구강 내가 붓거나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온몸이 가려울 경우에는 쇼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 구강 안이나 목, 안구 부위를 쏘인 경우에도 2차적 손상의 위험이 있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조치를 받도록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3:36
  • 노인 '이 비타민' 부족하면 움직이는 것 힘들어진다

    노인 '이 비타민' 부족하면 움직이는 것 힘들어진다

    비타민K가 부족한 노인은 운동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터프스대 인간 영양-노화 연구센터 연구팀은 70~79세 남성 노인 635명과 여성 노인 68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6개월마다 혈중 비타민K 수치를 측정하고, 신체 운동기능을 평가했다. 연구는 최대 10년간 이어졌다.그 결과, 혈중 비타민K 수치가 낮은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운동성 제한 위험이 1.5배, 운동성 장애 위험이 약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성 제한은 쉬지 않고 400m 거리를 걷거나 계단 열 칸을 올라가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상태, 운동성 장애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태로 규정됐다.연구팀은 “노령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운동기능 장애에 대한 다양한 위험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비타민K 결핍은 운동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비타민K는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채소와 달걀, 우유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 노인학학회 학술지 ‘노인학: 의과학(Journal of Gerontology: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1:20
  • '데어리고트' 콜린 프로서 박사, 산양유 우수성 알리는 강연 진행

    '데어리고트' 콜린 프로서 박사, 산양유 우수성 알리는 강연 진행

    지난 6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제 24회 대한주산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산양분유 제조사,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의 콜린 프로서 박사가 명사로 참여해 모유 대체식으로서 산양유아식의 영양적 우수성에 대해 강연했다.콜린 프로서 박사는 세계 최초의 산양유아식을 생산한 데어리고트사의 수석 연구책임자로서 동물영양, 생리학분야의 석학이자 특히 산양유 연구 관련해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힌다.콜린 프로서 박사는 산양유에 관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2001년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성장발달 연구를 시작, 2011년 국내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와 2014년 호주에서 진행한 산양유와 아기 피부에 대한 연구 등 그간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결과를 들어 아기에게 모유가 가장 좋다는 전제하에 영유아들에게 산양유가 가진 다양한 장점들에 대해 발표했다. 산양유는 소화가 어려운 αS1-카제인이 거의 없고 β-락토글로블린이 우유로 만든 분유에 비해 적어 우유단백에 민감한 아기들의 소화에 더 유리하다. 또한 산양유는 유지방의 크기가 작으며 모유와 비슷한 지방구성으로 소화흡수가 빨라 민감한 아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올리고당이 우유에 비해 훨씬 많을 뿐 아니라 아기 장내 미생물 균총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산양분유가 우유에 비해 모유에 더 가까운 결과를 보인다.이날 강연은 대한주산의학회 회원인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것인 만큼, 산양유의 특징이 되는 주요 성분과 호주와 한국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큰 관심을 받았다.뉴질랜드 데어리고트는 1984년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이래, 한국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 산양분유를 현재 판매하고 있으며, 산양분유를 수유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2012년에는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충족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사계절 목초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부터 직접 만들어져, 산양유의 모든 영양적 특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유의 품질부터 제조공법까지 다른 산양분유와 차별화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11:17
  • 요통 4개월 이상 지속되면 척추질환 의심

    요통 4개월 이상 지속되면 척추질환 의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6월부터 약 3개월 간 ‘제3회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척추질환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올바른 척추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선 2회의 캠페인에서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을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척추건강의 위험신호인 ‘요통’을 주제로 대국민 건강강좌, 관리 지침서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요통은 10명 중 8명이 평생에 한 번 이상 겪을 정도의 흔한 증상으로 부적절한 자세 지속,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요통은 보통 3~4개월 이내 호전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우에는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요통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척추관 협착증, 허리 디스크,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 및 하반신 통증, 보행장애, 근력 마비 및 대ž소변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서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관계 없이 허리와 다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이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전국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척추전문병원에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척추질환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잠재적 척추질환자인 장노년층이 많은 보건소 및 복지관에도 신경외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척추질환에 대한 정보 및 예방, 치료법에 대한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요통을 비롯해 척추질환 치료법, 척추질환에 대한 잘못된 오해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건강한 척추관리 지침서’와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등을 제작, 무료로 배포해 일반 국민들에게 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김은상 회장은 “요통이 장기간 이어지면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척추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통은 척추건강의 위험 신호인만큼, 요통을 겪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 평생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올해에도 올바른 척추질환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11:12
  • 더운데 웬 사우나? 운동 효과 납니다

    더운데 웬 사우나? 운동 효과 납니다

    사우나를 하면 중강도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마틴루터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19명을 대상으로 25분간 사우나를 하게 했다. 사우나 내 온도는 섭씨 95도, 습도는 13%였다. 연구팀은 사우나 전과 직후, 30분 후 모든 참여자의 혈압과 심박수를 측정했다.그 결과, 25분간 사우나를 할 경우 실내 자전거 타기를 한 것과 같은 수준의 혈압 상승과 심장 박동 증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W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한 것과 비슷한 수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심혈관 근육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뒷받침한다.한편 근육 활동이 없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만약 사우나 후 체중이 소폭 감소했다면, 이는 체내 수분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연구팀은 “사우나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강도 스포츠 활동을 한 것과 유사한 긍정적 효과를 갖는다”며 “단,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사우나를 마친 뒤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보완 대체 요법(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1:09
  • 홍선영 12kg 감량…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홍선영 12kg 감량… 안심해선 안 되는 이유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12kg을 감량해 화제다.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언니 살 진짜 많이 빠져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선영은 “얼굴에 티가 나냐”고 물으며 “꾸준히 운동해 1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비만인 경우, 당장 특별한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이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암 발병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비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그러나 체중은 한 번 늘면 다이어트를 해도 원래 몸무게로 늘어나려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점진적인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하는 게 중요하다. 무조건 굶거나, 지나치게 적게 먹거나, 한 음식만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는 습관은 다이어트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과 함께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반드시 운동을 병행해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지 않아 요요현상 없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0:03
  • 태연 우울증 약물치료­… 빨리 나으려면 '이것' 중요

    태연 우울증 약물치료­… 빨리 나으려면 '이것' 중요

    가수 태연이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네티즌이 올린 악플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쯧쯧거리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을 향해서는 “정말 위로가 된다”며 “대화도 하고 소통하면서 많이 의지한다”고 밝혔다.우울증은 단순히 우울한 기분과는 달리 생각, 사고과정,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우울감 ▲의욕 및 흥미 저하 ▲수면장애 ▲식욕 저하를 비롯한 체중 변화 ▲주의집중력 저하 ▲부정적 사고 ▲무기력감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이나 시도 등이 있다. 증후를 인지하고 있다가 우울증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받는 게 좋다.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상담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중증도 이상이라면 항우울제 복용과 같은 약물치료가 동반된다. 이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이 있다. 운동은 격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좋은데, 유산소 운동은 항우울제처럼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활성도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또 낮 시간을 활용해 햇볕을 쬐면 도움 된다. 실내에만 있으면서 햇볓을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정신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7 10:01
  • 치료법 없는 로타바이러스 장염…백신으로 예방해야

    치료법 없는 로타바이러스 장염…백신으로 예방해야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95%가 감염될 만큼 흔하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매년 세계에서 5세 미만 영유아 45만명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사망에 이른다.로타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가능한 생후 6주 이후부터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로타 백신은 ‘로타릭스’와 ‘로타텍’ 2가지가 있다. 두 백신은 예방 혈청형과 예방효과는 차이가 없지만 접종횟수, 예방접종 완료시점이 다르다.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는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모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가지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동일하게 허가받았다”며 “하지만 두 백신은 포함된 바이러스 균주 종류가 달라 항체를 형성하는 원리도 다르다”고 말했다.로타텍은 사람과 소(牛)의 유전자를 재편성한 바이러스 균주를 포함한다. 일반 백신처럼 포함된 혈청형에 대해서만 예방 효과를 가진다. 로타텍은 G1, G2, G3, G4, G9P1A [8] 5개의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허가 받았다.로타릭스는 사람 균주만 사용해 교차예방효과가 있는 사람의 면역력 형성을 재현했다. 백신에 포함된 G1P[8]와 함께 들어 있지 않은 G2P[4], G3P[8], G4P[8], G9P[8] 균주에 대해서도 예방효과를 허가받았다. 또 G8P[4], G12P[6] 2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교차방어효과가 있다.은병욱 교수는 “두 백신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에 따라 접종횟수와 용량을 지켜야 충분한 면역력을 형성할 수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도 가능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신속히 완료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두 백신은 바이러스 균주가 달라 접종횟수와 접종완료시점도 다르다. 로타텍은 3회 투여가 필요하며, 1회 2ml의 용량으로 각 1회씩 총 3회 투여한다. 로타릭스는 1회 1.5ml 용량을 총 2회 투여하면 된다.국내 표준 예방접종 일정 기준으로 접종 시 두 가지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8주부터 8주 간격으로 투여 가능하며, 이에 따라 로타릭스는 16주에 로타텍은 생후 24주에 접종을 완료한다.은병욱 교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기 때문에 접종 전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대한소아과학회 등 자료를 참조해야 한다”며 “허가 효능, 예방접종 완료시점을 바탕으로 알맞은 백신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17 09:26
  • 식중독, 더 잘 걸리는 사람 있어… 지사제 먹지 말아야

    식중독, 더 잘 걸리는 사람 있어… 지사제 먹지 말아야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 위험이 높아졌다. 식중독,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식중독에 더 잘 걸리는 사람식중독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같은 음식을 먹고도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이는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어떤 부위를 먹었는지, 그리고 음식을 먹은 사람의 신체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식중독균이 몸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일정량 이상의 세균이 체내에 들어와야 고열, 설사, 구토 등이 생기며, 그 기준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여러 명이 같은 음식을 먹었어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세균이 몸속에 들어온 사람에게만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을 더 많이 먹었거나, 세균이 더 밀집된 부분을 먹은 사람에게 증상이 잘 생긴다.환자의 면역력도 중요하다. 영·유아나 노인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같은 양의 세균이 몸에 들어와도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식중독 증세가 더 쉽게 나타난다.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앓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면역력이 낮으면 설사, 구토에서 멈출 증상이 탈수까지 이어져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지사제 먹으면 식중독 증세 오래 가식중독에 걸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장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방어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사를 멎게 하려고 지사제를 먹으면 식중독 증세가 오히려 오래갈 수 있다. 지사제는 식중독 원인균을 장 속에 오래 머물게 하므로 세균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방해한다.설사와 구토를 하면 체내의 수분·당·전해질 등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탈수를 유발하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물 속에도 세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물은 끓여서 마셔야 안전하다. 당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다만 한꺼번에 물이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면 장을 자극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나눠 마셔야 한다. 식사는 밥 대신 미음이 좋다. 장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세균의 공격을 받은 장이 빨리 회복된다. 미음이나 죽을 먹은 뒤 설사 증세가 멎으면 밥을 먹어도 된다.◇혈변·고열 동반 땐 병원 치료를설사와 구토 증상 외에도 혈변, 39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면 장 점막이 파괴돼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해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장 점막이 파괴되면 혈액으로 세균이 퍼져나가 전신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대개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게 나타난다. 영·유아도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한다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성인보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인이어도 이틀 이상 설사가 멎지 않으면 금식하면서 수액을 통해 당·수분·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07:44
  • 아직 젊은데… 건망증 막으려면 팔다리를 움직여라

    아직 젊은데… 건망증 막으려면 팔다리를 움직여라

    건망증은 주로 중년 이후에 겪는다.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0~30대 건망증 환자도 많다. 젊은 건망증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전두엽 잘 안 쓰고, 뇌 피로한 탓뇌의 전두엽은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 약속 장소와 시간, 전화번호 등 뇌에 저장된 정보를 끄집어내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20~30대 대부분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외우기보다는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하다보니 전두엽 사용 빈도가 줄었다. 뇌는 잘 쓰지 않는 부위의 세포를 스스로 없애는 특성이 있는데, 사용 빈도가 줄어든 전두엽의 세포가 줄면서 기억력도 떨어지는 것이다.뇌 피로도 문제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야 능력을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뇌가 쉽게 지친다. 과다한 스트레스와 소홀한 건강관리도 뇌에 독성물질이 쌓이게 해 건망증을 잘 유발한다. 건망증이 빨리 왔다는 것은 그만큼 뇌 기능이 빨리 퇴행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조기 치매도 조심해야 한다. 건망증이 있는 사람이 7년 후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7배나 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팔다리 움직이고 일기 쓰면 좋아건망증을 예방하거나, 이미 있는 건망증이 더 심해지지 않게 하려면 팔·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과 일기 쓰기가 도움이 된다. 배드민턴·자전거 타기·걷기 같은 운동을 하면 뇌도 자극을 받아 기능 전체가 향상된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려 일기를 쓰는 것도 전두엽을 자극하는데, 이때는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직접 쓰는 게 낫다. 만약 건망증과 우울감이 함께 있다면 경도 인지장애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7 07:02
  • 달걀 삶으면 노른자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이유

    달걀 삶으면 노른자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이유

    간혹 달걀을 조리하면 노른자가 회색빛을 띠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항간에는 이를 두고 GMO 달걀이라는 설이 떠돌기도 했다. 겉이 회색으로 변한 노른자는 먹어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걸까?먼저 속설은 사실이 아니다. 회색 노른자를 먹는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달걀 노른자가 회색빛으로 변하는 것을 녹변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가열 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화학반응이다. 달걀 노른자에는 철 성분이, 흰자에는 황 성분이 있다. 이 두 가지가 결합하면 황화철 반응이 일어나는데, 그로 인해 노른자가 회색과 비슷한 푸른색을 띠게 되는 것이다. 달걀을 높은 온도에서 혹은 오랜 시간 가열할 경우 더 잘 나타난다.건강에 이상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므로 먹어도 된다. 달걀을 너무 오랜 시간 가열하지 말고, 삶은 직후 찬물에 넣으면 어느 정도 녹변현상을 줄일 수 있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6 07:32
  • 무더위 속 외출 시 '이것'만 챙겨도 체감 온도 '뚝'

    무더위 속 외출 시 '이것'만 챙겨도 체감 온도 '뚝'

    양산은 여름철 강렬한 햇빛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양산이 있지만, 햇빛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능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어떤 양산을 고르는 게 좋은지 알아봤다.과거 양산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산을 애용하는 남성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양산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면 좋다.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탈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일본 환경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산 사용 시 체감온도가 3~7도가량 떨어지고, 모자 착용에 비해 땀의 양이 약 17% 줄어든다.그렇다면 어떤 양산을 골라야 햇빛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까? 먼저 코팅이 안 됐거나 망사처럼 비치는 천을 사용한 양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면이나 마, 실크 등의 소재를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이 자외선을 잘 차단하며 열 차단 효과도 뛰어나다. 자외선 차단율이 표기돼 있는지도 확인한다.양산의 색깔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바깥쪽은 흰색 계열, 안쪽은 검은색 계열로 된 것을 쓰는 게 좋다. 바깥쪽은 내리쬐는 햇빛을 반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흰색 계열이 적절하다. 안쪽은 땅에서 반사된 햇빛을 안감이 흡수할 수 있도록 검은색이나 어두운 계열의 색이어야 한다. 땅에서 반사된 햇빛도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간혹 양산을 우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물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산으로도 쓰고 싶다면, 우산 기능이 함께 있는 우양산을 고려해볼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6 07:12
  • 야식으로 먹기 좋은 고기 종류는?

    야식으로 먹기 좋은 고기 종류는?

    주말이 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평일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야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야식으로 인기 많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몸에 부담을 주고, 건강을 해친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은 없을까.바나나나 견과류는 건강한 야식에 속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위장에 자극이 덜하고,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큰 편이다. 숙면을 돕기도 한다.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 이완 역할을 해 잠이 들 수 있도록 한다. 견과류 역시 비슷하다. 아몬드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고, 호두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 불면증 해소에 좋다. 단,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 과다 섭취하지 말고 설탕이 가미된 것은 피해야 한다.아보카도도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당분이 적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단, 열량이 높은 편에 속하므로 너무 많이 먹지는 말도록 한다.고기를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 닭가슴살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조리법에 주의해야 한다. 기름에 튀기거나 자극적으로 양념한 닭가슴살은 열량이 높아지고, 위벽을 자극한다. 야식으로 먹을 때는 기름기 없이 삶거나 굽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 이때 닭가슴살이 퍽퍽해 먹기 힘들다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일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이뇨작용을 하는 아스파라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다음 날 붓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5 07:07
  • 수면 시간이 혈당에 영향… 몇 시간이 적당할까?

    수면 시간이 혈당에 영향… 몇 시간이 적당할까?

    수면 시간이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을 너무 적게 자도, 많이 자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미국 시카고대 수면장애센터 연구팀은 과체중인 20~65세 성인 962명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진행하고, 수면 습관과 관련된 질문지를 작성하게 했다.분석 결과,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이거나 8시간 이상인 사람은 하루 7~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장기간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한 상태를 말한다. 포도당은 적혈구의 생존 기간인 4개월 동안 결합된 상태로 몸속을 떠다닌다. 이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를 검사하면, 지난 3개월 정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진단에 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또 하루 8시간 넘게 자는 사람은 공복혈당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짧은 것도 문제지만, 과도하게 길어도 문제”라며 “수면 시간과 당뇨병과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규명이 필요하지만, 너무 적거나 많은 수면 시간은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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