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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때가 많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위(胃)에 손상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늘면서 널리 퍼진 '혼밥' 현상도 위 건강을 해치는 사례 중 하나다. 위 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혼자 밥 먹기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식사 메뉴로 자주 즐긴다고 답한 라면, 백반, 빵, 김밥 등 간편식은 탄수화물과 지방식이 많아 열량이 높으므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 혼자 밥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비만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 혼자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먹는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가 알칼리성이라는 이유로 위산을 중화하고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할 수 있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이 위산을 만나면 젤리 형태가 되는데, 위는 이를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위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일반 우유보다 지방이 적게 든 저지방, 혹은 무지방 우유를 먹는 게 좋다.◇속 더부룩할 때 탄산 마시기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탄산 음료를 마시면 속이 뚫리는 느낌이 든다. 탄산음료는 일시적으로 위의 음식물 배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한다. 특히 평소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점심식사 후 바로 낮잠 자기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빨리 식사를 하고 잠깐의 단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수면을 취하면 위가 운동하기 어려워 소화가 잘 안 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누워서 자는 것은 더 좋지 않다. 식사를 하면 소화를 위해 위산이 분비되는데, 이때 바로 눕게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물에 밥 말아 먹기입맛이 없을 때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도 위 건강을 해친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하며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 작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입 속 침은 음식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침이 잘 나오지 못하면 음식물이 충분히 분해되지 못해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에서 이뤄지는 소화 기능도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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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초, 국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치사율은 40~60%로 감염병 중 치사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진행도 하루 이틀 사이로 빠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와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해 알아봤다.◆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7~10월 집중 발생국내에서는 7~10월까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의 대부분이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유발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높고, 염도가 높은 바다에서 잘 증식한다. 김우주 교수는 "여름철 국내 서해, 남해의 얕은 바다는 어디든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돼있다고 보면 된다"며 "이 지역에서 잡은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맨발로 바다에 들어갈 경우 피부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침투해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만성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병, 암 환자 주의건강한 사람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됏을 때 패혈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여름철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했거나, 해수에 오염된 피부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되는데, 건강한 사람은 식중독처럼 설사 정도로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하지만 만성간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암환자, 면역저하환자 등 고위험 환자들은 균에 감염되면 비브리오 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균이 장벽을 뚫고 간 문맥을 타고 간으로 들어온다. 건강한 상태라면 간에 있는 쿠퍼세포가 장을 통해 들어온 균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만성 간질환 환자들은 쿠퍼세포가 정상적 기능을 하지 못해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이 간을 통과해 혈액을 통해 전신을 돌아다니며 패혈증을 일으킨다. 또한 만성 간질환 환자들은 혈액 내 철분 함량이 높은데,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혈액 내 철분을 이용해 병독성을 증가시킨다.◆ 근육통으로 시작해 피부발진과 수포, 구토, 의식저하까지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면 고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시작되고, 피부 발진, 수포, 출혈 등이 생긴다. 증상 진행은 빠른 편이며 구토를 하고, 의식이 떨어지며, 저혈압, 쇼크가 일어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발병 24시간 이내 얼마나 빨리 대처했는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인 만성간질환자, 당뇨, 만성신부전, 암환자, 면역저하환자 등에 국한되므로, 이런 사람들은 여름에 어패류를 섭취하고 고열, 구토, 복통, 피부발진 등 수포가 생기면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내원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항생제 투여, 괴사조직의 수술적 제거, 수액 및 혈압 상승제 투여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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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거의 매일 꿈을 꾼다. 꿈을 꾸고 나면 자연스럽게 잊는 경우가 많은데, 한 전문가에 따르면 전날 밤 꾼 꿈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꿈 과학자 앨런 홉슨은 '활성화-종합 이론'을 통해 꿈이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전날 밤 꿈으로 가늠할 수 있는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봤다.◇공격받거나 쫓기는 꿈유독 공격받거나 쫓기는 꿈을 자주 꾼다면 뇌 기능이 저하된 것일 수 있다. 실제로 파킨슨병이나 치매 환자는 악몽을 자주 꾸고, 꿈에서 겪은 일이나 자신이 꿈에서 한 행동을 몽유병처럼 실제로 행하기도 한다. 꿈을 꿀 때 뇌간에서는 신체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뇌세포군이 활동한다. 그런데 파킨슨병이나 치매처럼 뇌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생기면 해당 뇌세포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꿈 조절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악몽을 꾸게 되고, 꿈에서 하는 행동을 현실에서 그대로 행하기도 한다. 실제로 꿈에서 겪은 일을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 중 52.4%가 12년 뒤 치매 및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 결과도 있다.◇가위에 눌리는 꿈누군가 몸을 압박하는 느낌이나 방 안에 누군가 있는 느낌을 받는다면 뇌에서 행동과 수면의 조화를 이루는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잠을 잘 때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호르몬이 나와서, 꿈속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런데 잠에서 거의 깨어 의식이 대부분 돌아온 상태인데, 근육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계속 나와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면 누군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경우 기면증, 렘수면행동장애 등 수면장애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반복적인 악몽반복적으로 기분 나쁜 악몽을 꾼다면 베타차단제 등 혈압약이 원인일 수 있다. 이런 약들은 혈관을 넓혀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데, 혈관을 넓하는 성분이 꿈과 관련된 아세틸콜린, 세로토닌 등 호르몬 분비 균형을 깨뜨리기도 한다. 악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자리에 드는 게 두려울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좋다. 부정맥도 악몽의 원인일 수 있다.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으면 뇌로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뇌가 자는 도중 자꾸 깨면서 악몽에 시달릴 수 있다. 실제로 네덜란드 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부정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악몽을 꿀 확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꿈을 평소보다 많이 꾼다면평소보다 더 많은 꿈을 꾼다면 그간 수면이 부족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수면부족으로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하면 그간 꾸지 못한 꿈을 한꺼번에 몰아서 꿀 수 있다. 항우울제에는 렘수면(꿈꾸는 잠)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서 항우울제를 복용하던 사람이 약을 끊어도 약 복용 중 꾸지 못한 꿈을 몰아서 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침실이 너무 춥거나 더우면 잠을 자는 도중 자주 깰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평소와 비슷한 양의 꿈을 꾸지만 '꿈을 많이 꿨다'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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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끼니를 간단하게 때우기 위해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빈 속에 먹으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음식도 있다. 아침 대용으로 자주 선택되는 고구마나 바나나가 그러한 식품에 속한다. 빈속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고구마, 토마토고구마와 토마토에는 타닌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도록 한다. 따라서 빈속에 고구마나 토마토 주스를 먹으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바나나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칼로리가 낮아 공복 섭취용 식사로 인기다. 하지만 바나나를 빈속에 먹으면 심혈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신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다.◇귤빈속에 귤을 먹으면 속 쓰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빈 속에 먹으면 위산이 갑자기 늘어날 뿐 아니라 위점막을 자극해 위점막 손상을 유발하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 쓰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귤 외에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산도가 높은 과일도 공복 섭취를 삼간다.◇우유빈 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자극한다. 이로 인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위염이 있다면 증상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 식사 대용으로 우유를 마신다면 견과류나 빵, 시리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감감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에는 펙틴과 타닌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들은 위산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응고가 잘 돼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이 생기고, 심하면 위 결석이 생길 수 있어 공복에 감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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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쁜 사람들에게 제2의 눈이 되어주는 '안경'. 안경은 눈이 잘 보이게 하는 도구이지만,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력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안경 관리법을 알아본다.◇안경 렌즈는 물로 먼지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야안경 렌즈의 흠집은 안경을 닦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안경을 옷 등으로 닦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안경을 닦을 때는 먼저 물로 안경을 헹궈 먼지를 제거한 후 천으로 닦아내야 한다. 안경 렌즈에 미세한 먼지가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도 흠집이 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미용 티슈보다는 안경원에서 제공하는 안경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안경 클리너는 렌즈를 닦는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질이 부드럽니다.안경 착용 후 고기 등 기름이 튀는 음식을 먹었다면 합성세제나 샴푸 등으로 기름때를 제거한 후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준다. 기름 성분은 물에 잘 씻기지 않아 세제를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안경 렌즈에 기름때가 남아있으면 투과율이 떨어져, 눈의 피로가 심해지고 시력 교정도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안경은 뜨거운 곳에 보관 삼가야안경을 뜨거운 차 안에 두거나, 목욕탕 사우나에서 착용할 경우 안경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생겨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 김흥수 교수팀이 건조하고 뜨거운 환경에서 안경 렌즈의 코팅막 균열 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경 렌즈가 70도에서 5분 이상 있으면 코팅막 균열이 생겼다. 90도에선 불과 1분 만에 코팅막이 망가졌다. 일반적으로 여름철 주차장에 서 있는 자동차 실내 온도는 50~80도이며, 대중목욕탕 사우나 온도는 70~100도에 달한다.안경 렌즈 코팅막은 빛 투과율을 높여 더 잘 보이게 하고, 흠집을 예방해 빛 산란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시력 감소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이나 스마트폰, PC 모니터의 청색광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안경 렌즈의 소재는 플라스틱이나 유리이기 때문에 열에 약한 단점이 있다. 플라스틱 렌즈는 고온에서 수축과 팽창이 쉽게 일어나고 유리는 열전도율이 높아 렌즈의 코팅막이 쉽게 균열된다. 안경 렌즈 코팅막에 균열이 생기면 빛이 여러 곳으로 난반사되고, 빛이 꺾이는 각도가 달라져 망막에 정확하게 상이 맺히지 않아 시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고, 자외선이나 청색광 차단 같은 특수 기능도 잃게 된다.◇최소 1년에 한 번은 안경 교체해야안경은 1년에 한 번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기적으로 렌즈를 바꿔야 렌즈의 흠집에 따른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안경 렌즈를 잘 관리했다면 2년에 한 번 주기로 교체해도 된다. 아이들의 경우 시력 변화가 크므로 6개월에 한 번 시력 검사 후 안경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교체 시기가 되지 않더라도 안경을 썼을 때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불편하다면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안경 코받침이 기울어지거나 내려앉은 경우에도 바로 수리하거나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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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23일 일회용 주입기에 담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치질을 치료할 수 있는 ‘치쏙크림’을 출시했다.치질은 항문 피부와 혈관조직이 늘어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피부조직에 발생하는 외치핵과 점막조직에 발생하는 내치핵 등이 있으며 심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 증상이 나타난다.치쏙크림에 함유된 4가지 유효성분(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리도카인, 알란토인)은 혈관 및 피부 보호, 치질 부위 통증 완화 및 상처 치유 증진 효과가 있어 통증, 부종, 출혈 등을 개선한다.일회용기에 담긴 치쏙크림은 기존 다회용 주입기 제품·좌제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회용 주입기는 여러 번 재사용해야 한다는 점, 좌제는 손으로 제형을 직접 만져야 하고 여름철 쉽게 물렁해진다는 불편함이 있다.특히 치쏙크림 주입기 너비는 6mm로 시판 제품 중 가장 작게 만들어 도포하거나 항문 삽입 시 거부감을 최소화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페닐레프린염산염, 테트라히드로졸린염산염 등)이 함유되지 않아 심장질환, 고혈압, 갑상선질환, 당뇨병, 전립샘비대증 등 배뇨곤란 환자들도 사용할 수 있다”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치쏙크림과 경구용 치질약 병용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치쏙크림은 15세 이상 및 성인 기준으로 1회 2g, 1일 3회의 범위 내에서 직장 내 삽입해 주입하거나(내치핵) 환부에 직접 바르면(외치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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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등학교 재학 중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논문의 주제인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은 어떤 질환일까.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은 뇌 손상의 일종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폐에서 산소 전달이 잘 되지 않거나, 동맥내 산소 저하, 급성 심정지, 혈색소 부족 등에 의한 빈혈성 저산소증, 독성 물질(일산화탄소 등)에 의한 중독 등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신생아나 소아에서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침수사고, 영아 돌연사 증후군, 기도폐색,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심폐정지가 원인이며 영유아 및 소아의 주요 사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은 저산소증의 정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데 인지저하, 뇌전증, 자율신경계 부전, 운동장애, 식물인간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의 예후는 의식장애에서 시작하여 일상 생활로의 복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예후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의 원인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심폐정지 시 병원 이송 전 단계에서 즉각적인 기도 삽관과 정맥확보를 통한 산소 및 에피네프린 등의 투여가 이뤄져야 한다. 병원 도착 후에는 포도당 항상성 유지, 저체온 유지, 심혈관계 지지요법 등을 집중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