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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되려고 ‘이곳’까지 성형한다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의사 되려고 ‘이곳’까지 성형한다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일부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손금 성형을 시도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다.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에서 의사 손금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방송인 전현무는 “어려서 의대 진학반에 입학한다”며 “일찍이 의사 손금이 아니면 의대 진학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해 손금 성형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호선은 “너무하다”고 탄식했다.손금은 태아 발달 과정에서 형성되는데, 임신 10~12주경 태아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손금의 기본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후 손바닥을 자주 구부리거나 사용하면서 굴곡선이 생긴다. 피부 노화, 반복적 마찰, 건조 등으로 잔주름이 늘 수는 있으나 손금의 큰 구조는 새로 생기거나 바뀌지 않는다.일부에서는 원하는 모양으로 손금을 만들기 위해 손금 성형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시술이다. 손금 성형은 학회 차원의 표준 수술로 인정되지 않아 안전성 자료가 부족하다. 손바닥은 신경과 혈관이 촘촘히 밀집한 부위여서 절개나 레이저 시술 시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저하, 만성 통증, 손 굽힘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피부가 두껍고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부위여서 부자연스러운 흉터가 남거나 감염 위험도 크다.전문가들은 손금 성형이 의학적 필요가 없는 미용 목적 시술임을 강조하며 “부작용 위험이 크고 합법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경고한다. 일부 병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시행되지만, 체계적 안전성 자료가 없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0 16:56
  • “임신했는데 덜 먹어야 하나요?” 고령 임신 늘더니 당뇨병도 급증…

    “임신했는데 덜 먹어야 하나요?” 고령 임신 늘더니 당뇨병도 급증…

    결혼과 출산의 평균 연령대가 상승하면서 고령 임산부에게 많이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병 역시 급증하고 있다. 최근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연간 분만 건수는 40만1435건에서 20만9822건으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 진단 건수는 3만377명에서 2만6089명으로 소폭 감소해 전체 분만 대비 임신당뇨병의 비율은 7.6%에서 12.4%로 증가했다. 출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임신성 당뇨병 환자도 증가해 우리나라 40세 이상 산모의 약 5명 중 1명에서 임신성 당뇨병을 동반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꾸준히 공급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 태반에서 여러 임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해당 호르몬의 영향으로 산모 몸은 자연스럽게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되며 혈당이 평소보다 올라간다.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다.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세은 교수는 “특히 고령 임신에서는 임신 전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더 높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며 “실제로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흐름과 맞물려,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고 했다.임신성 당뇨병은 단순히 산모의 일시적인 질환으로 끝나지 않는다. 임신성 당뇨병은 태아, 신생아에게 거대아, 신생아저혈당,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산모에게는 전자간증 등 임신성 고혈압 질환, 양수 과다증, 난산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병 산모에서 태어난 자녀는 소아비만, 성인기 당뇨병 등 대사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더욱 높다. 즉, 임신 중 혈당과 임신성 당뇨병은 아이의 건강과 향후 대사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요소인 만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임신성 당뇨병은 별도 증상이 없어 임신 24~28주에 산전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해도 무조건 굶어서 혈당을 낮추는 것은 피해야 한다. 태아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하며 혈당은 유지하는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박 교수는 “저칼로리 식사나 과도한 탄수화물 제한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필요시 케톤 확인과 분할 식사, 복합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 조정,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4~12주 사이 추적검사가 권고되며, 임신성 당뇨병 병력이 있는 여성은 이후 2형 당뇨병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므로 장기적 추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신오상훈 기자2026/02/20 16:34
  • 속 편하면 위 멀쩡하다? “초기엔 자각 증상 없는 위암”

    속 편하면 위 멀쩡하다? “초기엔 자각 증상 없는 위암”

    최근 발표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 유병자는 36만6717명으로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전체 암의 13.4%를 차지했다. 특히 남성에서는 24만257명으로 유병자 수 1위를 기록했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데 뚜렷한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을 위한 정기검진이 필요하다.위암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짠 음식이나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 흡연과 음주, 만성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이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위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지속되면 세포 변화가 누적되면서 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초기 위암은 자각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다. 고려대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영 교수는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더부룩함, 가벼운 속쓰림 정도로 나타나 일상적인 소화불량으로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라며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상복부 통증, 빈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진단의 핵심은 위내시경 검사다. 위 점막의 미세한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확대 내시경이나 특수 염색 기법을 활용해 정상 점막과 암 조직의 경계를 보다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위암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 현장에서는 위암으로 진행하기 전 단계인 위선종이나 이형성 병변을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단계에서 치료하면 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김승영 교수는 “진행성 위암은 위 절제 수술과 항암치료가 필요하지만, 점막이나 점막하층 상부에 국한된 조기 위암은 치료 내시경만으로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위암 예방의 기본은 생활 습관 관리와 정기검진이다. 과도한 염분 섭취와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 흡연, 음주는 위 점막 손상과 만성 염증을 유발해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김승영 교수는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증상이 없더라도 위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위암오상훈 기자 2026/02/20 16:21
  • 현대ADM,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현대ADM,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현대ADM바이오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오는 3월 6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 배경에 대해 “최근 당사가 성공적으로 완료한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실험 결과에 있다”며 “약물이 암세포에 닿지 못해 발생하던 가짜 내성 문제를 극복하고 항암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새로운 사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새로운 사명인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조직의 장벽을 뚫고 들어가는 ‘침투력(Penetration)’과 암 정복의 ‘승리(Triumph)’를 의미하는 약물의 명칭을 계승했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모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사 씨앤팜과 구축한 AI 바이오 신약팀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설계·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립선암·폐암·유방암 등 난치성 암종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기술이전 등 사업화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조원동 대표는 “사명 변경은 회사의 정체성이 단순 임상 지원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 개발 기업으로 전환됐음을 알리는 의미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20 16:05
  • 노래 불렀더니 의외의 건강 효과가?

    노래 불렀더니 의외의 건강 효과가?

    듣기에 편안한 노래는 기분만 좋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전신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케임브리지대 음악치료연구소의 알렉스 스트리트 연구원은 BBC를 통해 “노래는 인간의 회복력과 사회적 유대감을 키우는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건강에 유익한 노래 부르기노래를 부를 때의 효능 중 하나로 호흡기 건강이 있다. 깊고 길게 숨을 내쉬는 호흡법을 연습하며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 일부 호흡기 질환 재활 프로그램에서는 노래를 치료 도구의 하나로 활용하기도 한다.노래를 하면 심박 수와 혈압이 안정되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목소리를 내어 노래할 때 신체 반응이 보다 강하게 나타난다. 이 과정에 미주신경이 관여한다. 성대와 목 근육을 자극하는 미주신경이 활성화되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고 통증이 줄어든다.아울러 노래는 언어, 운동,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를 동시에 자극한다. 이에 머리를 맑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리트 연구원은 “노래를 하면 밝은 목소리와 표정, 자세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드러난다”고 말했다.의료 현장에서도 노래를 활용한다. 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환자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노래를 부르면 파킨슨 환자의 발음 능력이 향상되고, 뇌졸중 환자의 언어 재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 심폐기능 강화 효과사우샘프턴대 애덤 루이스 교수는 “노래는 신체 활동의 한 형태로 빠르게 걷는 정도의 운동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노래를 꾸준히 했을 때 심폐기능이 트레드밀 걷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됐다. 또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키어 필립 박사는 “노래가 만성 호흡기 질환자의 심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노래는 비정상적인 호흡 패턴을 교정하고 호흡 근육을 단련해 증상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2/20 16:03
  • ‘동안 배우’ 엄지원, 피부 비결 ‘이것’이라는데… 의외네?

    ‘동안 배우’ 엄지원, 피부 비결 ‘이것’이라는데… 의외네?

    배우 엄지원(48)이 피부 관리 비법으로 '충분한 수면'을 꼽았다.지난 19일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피부에 가장 좋은 건 무조건 수면”이라며 수면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지원은 “4시간 이하로 자면 피부가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수면과 피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깊은 수면 동안 우리 몸은 피부로 가는 혈류량을 늘리고 콜라젠 생성을 촉진하며 세포 복구를 가속한다. 특히 밤에는 부교감 신경계와 생체 리듬 덕분에 피부 재생이 극대화될 수 있다. 반면 수면이 부족하면 이러한 재생 주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피부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수면 부족은 '코르티솔' 수치도 상승시킨다. 이는 피부 재생을 방해하고 혈액 순환을 저해해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만든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피지 과다 생성, 여드름 악화, 습진 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연구개발센터에 따르면, 수면 부족이 지속될수록 피부 수분 함량도 점차 감소한다.또, 세종충남대병원 피부과 김현정 교수는 슬립테크2022 건강 세미나에서 “6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 5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피부 노화 징후가 더 많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실제 실험에서는 수면을 4시간으로 제한했을 때 피부 장벽 회복 속도가 4분의 1로 떨어지고 피부 수분량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은 성인 기준 적정 수면 시간을 7~8시간으로 권장한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아침에 피곤하지 않고 낮 동안 졸지 않을 정도의 수면이 적정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0 15:51
  • 간까지 도려냈는데 암 아니었다고? 병원 오진에 '분통'

    간까지 도려냈는데 암 아니었다고? 병원 오진에 '분통'

    담석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을 찾은 70대 환자가 담낭암 진단을 받고 담낭과 간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암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76)씨는 지난해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담석 진단을 받은 뒤 정밀 검사를 위해 같은 해 9월 초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았다.A씨 측 설명에 따르면 병원은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를 근거로 염증 소견이 관찰되며 담낭암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추가 정밀검사를 거쳐 담낭암 확진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이에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담낭과 간 일부를 함께 절제하는 '확대 담낭절제술'을 받았다.그러나 수술 약 일주일 뒤 나온 최종 병리검사 결과는 암이 아닌 ‘만성담낭염’으로 확인됐다. 수술 진단서의 최종 진단명 역시 만성담낭염으로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만성 담낭염은 담석 등으로 인해 담낭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알려졌다.A씨는 의료진의 설명 방식과 이후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그는 “당시 의료진이 ‘암이 의심된다’는 표현이 아니라 암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해 수술을 결정했다”며 “수술 후 암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병원은 오진에 대해 사과하거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수술 이후 숨이 차는 등 건강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며 “의료진 판단의 결과를 왜 환자가 모두 떠안아야 하느냐”고 토로했다.A씨는 수술 전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연구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의 장기 기증 동의서에 서명했으며, 현재 절제된 장기는 병원 측에 기증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연구에 도움이 된다고 해 동의했지만, 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A씨는 향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고, 검찰 고소도 검토하고 있다.이에 대해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절차가 진행되면 그 결과에 따라 적절히 조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담낭암은 다른 소화기암과 달리 수술 전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검사 과정에서 담낭이 천공될 경우 복막염이나 암 전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상 의학적 소견만으로 수술을 결정하고, 최종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를 통해 내리는 것이 일반적인 의료 절차로 알려져 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6/02/20 15:47
  • 혈당 안정에 좋은 ‘저항성 전분’ 쉽게 먹는 방법은?

    혈당 안정에 좋은 ‘저항성 전분’ 쉽게 먹는 방법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저항성 전분’이 거론된다.저항성 전분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효과적인 영양소 중 하나다. 장 속 미생물들이 저항성 전분을 분해하면서 염증을 줄이고 만성질환 위험을 낮춰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화합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항성 전분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개선하고 당뇨병·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의 한 종류로, 콩·완두콩·렌틸콩·녹색 바나나·감자·통곡물 등에 풍부하다. 특히 흰쌀이나 파스타처럼 일반적으로 전분이 많은 음식도 조리 후 냉장 보관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크게 높아진다.이 과정에서 전분 분자가 단단하게 변해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형태로 재배열된다. 임상시험 결과, 갓 지은 밥의 저항성 전분은 100g당 0.64g에 불과했지만 24시간 냉동 후 재가열하면 2.5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냉동한 밥을 먹은 사람들은 혈당 상승폭이 훨씬 낮았다. 감자, 파스타, 병아리콩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듀럼밀 파스타의 경우 며칠 동안 냉동 보관을 했더니 저항성 전분 함량이 거의 세 배 증가했다.텍사스 여자대학교의 민디 A. 패터슨 교수는 “저항성 전분은 해로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장내 생태계를 건강한 방향으로 바꾼다”고 설명했다.장내 미생물은 저항성 전분과 같은 먹이를 통해 단쇄지방산(SCFA)을 생성한다. 이 화합물은 장 점막을 강화해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포만감을 높여 비만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권장 기준에 따르면 성인은 하루 15g의 저항성 전분을 섭취해야 하나 실제 평균 섭취량은 4g 수준에 그친다. 플로리다 어드벤트헬스 임상연구소의 캐런 코빈 박사는 “섭취량이 너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저항성 전분 섭취를 늘릴 수 있는 방법에는 ▲콩·완두콩·렌틸콩을 반 컵씩 하루 두세 번 먹기 ▲구운 감자를 냉장 보관해 샐러드나 반찬으로 활용하기 ▲병아리콩 파스타·오트밀처럼 단백질과 섬유질이 높은 식품 활용하기 ▲보리와 기장 등 통곡물을 밥에 섞어 먹거나 24시간 냉동 후 재가열하기 등이 있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2/20 15:27
  • ‘그레이 아나토미’ 배우 에릭 데인, 53세로 별세… 생전 앓았던 병은?

    ‘그레이 아나토미’ 배우 에릭 데인, 53세로 별세… 생전 앓았던 병은?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마크 술록 역을 맡았던 배우 에릭 데인이 별세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에릭 데인이 ‘루게릭병’으로 잘 알려진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을 앓다가 53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홍보 담당자는 성명을 내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 에릭 데인이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과의 투병 끝에 19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고인은 친애하는 친구들과 아내, 두 딸 빌리, 조지아와 함께 마지막 나날을 보냈다”고 전했다.에릭 데인이 생전 앓았던 루게릭병은 중추신경계(뇌와 척수)의 운동신경 세포가 파괴되는 희소 질환이다. 루게릭병이란 명칭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 루 게릭이 38세라는 젊은 나이로 이 병에 걸려 사망해 그를 기르기 위해 붙여졌다. 보통 사지의 근력 약화, 근 위축, 사지마비, 언어 장애, 호흡 기능 저하로 수년 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루게릭병은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만큼 예방과 치료가 어렵다. 다만 충분한 영양 공급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김병조 교수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들의 장기 추적 데이터를 이용해 생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구 식이 섭취를 할 수 없는 환자는 경구 식이가 가능한 환자에 비해 사망 위험비가 약 4.7배 증가했다. 또 체지방률의 증가 정도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약 4.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0 15:22
  • 아이들 '건강한 정신' 위한다면… '이것'만은 못 마시게 막아야

    아이들 '건강한 정신' 위한다면… '이것'만은 못 마시게 막아야

    가당 음료가 청소년 불안장애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본머스대 연구팀이 가당 음료 섭취와 정신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9건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과다 섭취하는 것이 청소년 불안장애 발병 위험을 34%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당 음료로는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설탕이 든 주스, 과일 주스, 설탕이 들어간 차와 커피, 가당 우유 등이 지목됐다. 음료 섭취량이 많을수록 불안장애 위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를 이끈 클로이 케이시 박사는 "청소년 영양에 대한 공공 보건 정책은 대부분 비만과 2형 당뇨병 같은 신체적 결과에 초점을 맞춰 왔다"며 "이번 연구는 청소년들의 가당 음료 섭취와 불안장애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낸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연구팀은 청소년들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단 음료를 찾는 역인과성이 성립될 수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가당 음료 섭취가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 8만7000명을 약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가당 음료를 일주일에 1~2잔 마실 경우 우울증 위험이 26%까지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호주 퀸즐랜드공대 연구팀 역시 한 주에 7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5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가 뇌 신경 시스템을 교란시켜 세로토닌 기능을 떨어뜨리고 코르티솔 과잉 분비를 유도해 우울과 불안 증상을 악화한다고 봤다. 이와 같이, 정신 건강과 음식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 소아과 전문의 다니엘 간지안 박사는 미국 건강 매체 ‘헬스라인’에 "설탕 섭취로 인한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은 초조함이나 불안감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과도한 설탕 섭취가 장내 미생물총을 변화시키고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장내 미생물은 장과 뇌 사이의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여러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고, 스트레스나 우울 등 감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인 휘트니 린센마이어 박사는 ‘헬스라인’에 "가당 음료를 매일 마시거나, 이를 통해 수분을 보충해서는 안 된다"며 "향이 첨가된 탄산수, 허브차, 갓 자른 과일을 넣은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불안감이나 공포감으로 인한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불안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신체·정신적 변화와 학업 부담으로 인해 불안장애와 같은 심리적 문제를 겪기 쉽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0~14세 청소년의 4.1%, 15~19세 청소년의 5.3%가 불안장애를 경험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불안장애 진단을 받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불안장애로 진단받은 10~19세 환자는 4만1611명으로 전년 대비 8.7% 늘었다. 불안장애는 유전적 요소, 정신적 충격을 일으키는 사고나 재해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2/20 15:08
  • “가슴 쳐다보는 시선 힘들어”… 20대 女 결국 수술까지, 무슨 사연?

    “가슴 쳐다보는 시선 힘들어”… 20대 女 결국 수술까지, 무슨 사연?

    프랑스의 한 20대 여성이 유방축소술을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로렌 아틀란(26)은 가슴 크기가 J컵이었다고 밝히며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공장소에서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원하는 옷을 입는 것도 힘들다”며 “허리 통증도 매우 심했다”고 말했다.결국 유방축소술을 받았다는 로렌 아틀란은 “J컵에서 D컵까지 줄일 수 있었다”며 “수술을 받은 뒤 지금 완전히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졌다”고 했다. 로렌 아틀란이 받은 유방축소술은 비대한 유방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이다. 가슴 조직 일부를 제거하고, 쉽게 처지는 가슴을 위로 올려 유방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수술을 받으면 유방의 크기가 전보다는 확연히 줄어들어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수술 방식은 가슴의 크기와 처짐 정도에 따라 다르다. 크게 오자 절개법, 수직 절개법, 유륜 절개법으로 나뉜다.다만, 부작용도 있어 수술 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유방축소술에는 필연적으로 수술 흉터가 남고, 유선에 문제를 일으켜 수유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유두 감각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는 부작용도 있는데, 드물게 감각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수술 과정에서 유방 조직이 과다하게 절제되면 좌우 가슴의 크기가 다르거나 유두의 위치가 비대칭이 될 수 있다.수술 후 한 달 정도는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흉터를 벌어지게 할 수 있는 가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6/02/20 15:04
  • [의학칼럼]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한 담석, 다빈치 SP 로봇수술로 정밀 치료 가능

    [의학칼럼]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한 담석, 다빈치 SP 로봇수술로 정밀 치료 가능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담석이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도 ‘담낭에 돌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치료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환자가 많다. 담석은 담낭 안에 담즙 성분이 굳어 형성된 것으로, 증상 여부와 합병증 위험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진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함께 로봇수술을 활용한 정밀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환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담석의 주요 원인으로는 기름진 식습관, 급격한 체중 변화, 임신과 출산, 여성 호르몬의 영향, 고령, 당뇨병 등이 꼽힌다. 특히 콜레스테롤 섭취가 많은 식생활과 운동 부족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 담석 형성을 촉진한다. 식생활 변화와 함께 최근에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건강검진을 통해 담석이 발견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상당수 환자는 무증상 상태로 지내며 정기적인 추적 관찰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담석이 담낭관을 막거나 염증을 유발하면 우상복부 통증, 명치 통증, 소화불량, 구역과 구토가 반복될 수 있고 급성 담낭염이나 담관염, 췌장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담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담석의 크기나 개수보다 증상 유무와 합병증 위험이다. 건강검진에서 조기에 발견된 무증상 담석은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염증 소견이 동반되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담낭 기능 저하, 담낭 벽 비후, 담낭 용종 동반 등의 경우에도 수술이 권고될 수 있다.실제 40대 남성 B씨는 건강검진에서 담석을 진단받았으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 경과 관찰을 이어왔다. 그러나 이후 기름진 음식 섭취 후 우상복부 통증이 반복되며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B씨는 통증과 흉터, 합병증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빈치 SP 로봇수술을 선택했다. 수술은 하나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진행됐으며, 염증이 동반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시행됐다.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빨라 조기 보행과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했으며 흉터 부담도 크지 않았다.담석의 근본적인 치료는 담낭을 제거하는 담낭절제술이다. 과거에는 개복수술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복강경 수술이 표준 치료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로봇수술이 도입되면서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고해상도 3차원 시야와 정밀한 기구 조작이 가능해 담낭 주변 혈관이나 담관 손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하나의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할 수 있어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로봇수술은 보다 안정적인 수술 환경을 제공해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의 회복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통증과 흉터에 대한 부담이 크거나 보다 섬세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 유용한 치료 선택지가 될 수 있다.담석은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인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전문의 상담과 정기적인 관찰이 중요하다. 증상이 시작되거나 합병증 위험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로봇수술을 통해 통증과 흉터, 합병증 부담을 줄이는 정밀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다.(* 이 칼럼은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진료부장​​​의 기고입니다.)
    기타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관철 진료부장​​​2026/02/20 15:00
  • 얼었던 땅 녹자 사고 급증… 해빙기 낙석·붕괴 주의보

    얼었던 땅 녹자 사고 급증… 해빙기 낙석·붕괴 주의보

    기온이 오르며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2~3월)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낙석 사고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3월 사이 발생한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319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7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쳐 총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89건의 사고가 발생해 2024년(87건)보다 늘었고, 사망자도 4명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사고 유형별로는 축대나 옹벽 등이 무너지는 ‘지반 약화’ 관련 사고가 173건(54.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산악사고(낙석·낙빙 등)가 58건(18.2%), 얼음 깨짐 등 수난사고가 46건(14.4%), 산사태가 42건(13.2%) 순으로 나타났다.실제 해빙기에는 낙석으로 인한 아찔한 사고도 발생했다. 지난해 2월 설악산 비선대 인근에서는 등산로 주변 바위를 정리하던 스님이 굴러 떨어진 바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있었다. 구조대원들이 유압 장비로 바위를 들어 올려 구조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또 속리산 인근에서는 50대 남성이 산행 중 떨어진 돌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헬기 이송되기도 했다.소방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의 축대·옹벽, 노후 건축물 등이 기울거나 균열이 생기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산행할 때는 낙석 위험이 높은 절벽 아래나 바위 근처 접근을 자제하고,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낮과 밤의 큰 기온 차로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운전 중에는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을 발견하면 속도를 줄여야 한다. 또한 낚시 등 수난 활동을 할 경우 얼음이 얇아져 깨질 위험이 크므로 얼음 위 진입을 삼가야 한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며 우리 주변 곳곳에 균열과 붕괴 위험을 만드는 시기”라며 “등산이나 야외 활동 시 주변을 잘 살피고, 특히 공사장이나 축대 주변을 지날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6/02/20 14:08
  • “아랫배 순식간에 빠져” 20kg 감량 제이제이, ‘이 동작’ 추천하던데… 뭘까?

    “아랫배 순식간에 빠져” 20kg 감량 제이제이, ‘이 동작’ 추천하던데… 뭘까?

    20kg 감량 후 화제가 됐던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1)가 운동 동작을 소개했다.지난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랫배 삭제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연휴 동안 쌓아놨던 복부, 특히 이렇게 갑자기 음식을 먹었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아랫배다”라며 “관리할 수 있는 운동 루틴을 소개한다”고 말했다.제이제이는 가장 먼저 호흡을 시행한 후 데드버그, 레그레이즈, 크런치, 플랭크 동작 등을 차례대로 수행했다. 운동을 마친 제이제이는 “이 운동을 포함해서 운동 후에 마무리 운동으로 복부 운동을 추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제이제이가 선보인 운동 동작 세 가지를 꼽아봤다.◇레그레이즈, 코어 강화에 도움레그레이즈는 복근 선명도와 코어 강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 누운 자세에서 복부 힘으로 다리를 올렸다 내리면 된다.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턱을 가슴으로 당기고 척추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때 두 다리는 곧게 펴야 하며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위험이 있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플랭크, 허리 통증 예방 효과도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코어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코어 근육이 건강해야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히기 때문이다.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중요한 점은 팔꿈치 각도는 90도로, 팔꿈치와 어깨는 일직선에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다.◇크런치, 상복부 근육 키울 수 있어크런치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상체를 드는 동작이다. 하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상복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누워 허리가 꺾이지 않게 배에 힘을 줘 매트에 붙여준다. 무릎은 90도로 들어준다. 어렵다면 무릎을 세워 누워도 된다. 이후 손에 깍지를 끼거나 가슴에 손을 올려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목에 과하게 힘을 주거나 허리를 쓰지 않도록 상복부 근육을 느끼며 천천히 진행한다. 상체가 완전히 일어날 때 각도에서 반 정도까지 올라온다고 생각한다. 내려갈 때도 복압을 유지하며 천천히 내려간다. 상체가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에 올라와 동작을 반복한다.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무릎을 찍고 내려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2/20 13:53
  • LG화학 “두경부암 신약, 임상 3상 지속 진행”

    LG화학 “두경부암 신약, 임상 3상 지속 진행”

    LG화학은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가 두경부암 신약 ‘파이클라투주맙’의 임상 3상 적절 투여 용량을 최대 함량인 20mg/kg으로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아베오의 임상 지속 결정은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의 권고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위원회는 파이클라투주맙 3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개 시험 용량 중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이번 임상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단일 요법으로 순차적 투약했거나 병용 투약했던 HPV(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음성인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클라투주맙·세툭시맙 병용요법과 위약·세툭시맙 병용요법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소 410명에서 최대 500명을 모집해 치료 시작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인 전체 생존기간 등을 살펴볼 계획이며,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등에서 시험자를 모집 중이다.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간세포성장인자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단일클론항체 기반 표적항암제다. 이번 임상에 책임 연구자로 참여 중인 조지 워싱턴대 암센터장 줄리 바우만 박사는 “파이클라투주맙 기반 병용요법의 잠재적 임상 이점을 확인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중요한 순간”이라며 “최적 투약용량 확정을 통해 임상시험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2/20 13:11
  • “3주면 빠진다” 한고은, ‘급찐급빠’ 식단 공개… 대체 뭐야?

    “3주면 빠진다” 한고은, ‘급찐급빠’ 식단 공개… 대체 뭐야?

    배우 한고은(50)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9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52세에 허리 24인치 유지하는 한고은의 부기 싹 다이어트 보양식’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작년 12월 초를 시작으로 3kg 쪘다고 빼는 중”이라고 밝히며 급찐급빠 식단을 소개했다.그 식단으로 한고은은 ‘치킨 누들 수프’를 만들었다. 셀러리, 양파, 당근 등 채소를 썬 후 직접 닭을 손질했다. 이후 냄비에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두른 후 채소, 닭, 파스타면을 넣어 완성했다.이어 “이거를 먹으면 5kg을 뺄 수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고은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것만 먹으면 3주면 충분하다”고 답했다.한고은의 다이어트 수프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유발해 암을 유발한다.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한고은처럼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로,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한편, 살을 빼기 위해 지나치게 식사량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체중 조절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에너지 섭취량을 적당히 줄이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다. 가장 안전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감량 식사는 하루 500kcal를 줄이는 식사 형태이고, 평소 식사량의 3분의 1을 줄이는 수준이다. 하루 500kcal씩 섭취량을 줄이면 1주일에 약 0.5kg, 한 달에 약 2kg을 감량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2/20 12:00
  •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공복 모닝커피, 뭘 마셔야 할까?

    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공복 모닝커피, 뭘 마셔야 할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 이들이 많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통해 비몽사몽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다. 하지만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 부담을 준다. ◇빈 속 모닝커피, 혈당 조절 방해한다기상 직후에는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있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한다. 이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인슐린 작용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이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아드레날린이 간에서 글리코겐을 분해해 포도당을 혈액으로 방출시키기 때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영양팀 허정연 임상영양사는 "커피 속 폴리페놀 성분이 당뇨를 예방하는 데 일부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카페인 자체가 인슐린 감수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혈당 변동성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공복 상태에는 위장관 내부의 위산 농도가 높다. 산성인 커피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인 클로로겐산이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하면 위장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또 카페인은 하부식도괄약근 수축을 방해해 위산과 음식물 역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이기도 하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아메리카노 vs 카페라떼,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그래도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아메리카노보다는 카페라떼를 고르는 게 낫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희석해 만드는 반면, 카페라떼는 우유를 섞어 만든다.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의 일종인 카제인은 산성이 강한 커피가 위벽에 바로 닿지 않도록 일종의 완충 작용을 한다. 하지만 이 성분이 위벽을 코팅하거나 직접적으로 보호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허정연 임상영양사는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단백질 등의 성분이 위를 자극해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당이 제거된 우유나 두유 또는 식물성 음료로 바꿔야 한다. 다만 식물성 음료는 우유나 두유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다. ◇공복 상태 피하고, 기상 1~2시간 후에 마셔야아메리카노든 카페라떼든, 커피는 완전한 공복 상태보다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에 완충 작용을 해줄 음식물이 있으면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하기 어렵다면 견과류 한 줌, 요거트, 통곡물 크래커 등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품을 먼저 섭취해야 한다. 또 기상 직후보다는 1~2시간 후, 코르티솔 수치가 비교적 낮아졌을 때 커피를 마셔야 혈당 변동성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커피는 하루 한 두 잔 이내로 섭취하고, 연하게 내려 마시는 게 좋다.
    푸드김보미 기자2026/02/20 11:42
  • “8주 만에 큰 변화” 관절 욱신거리면 식사 ‘이렇게’ 하세요

    “8주 만에 큰 변화” 관절 욱신거리면 식사 ‘이렇게’ 하세요

    미국의 류마티스 면역학 교수가 식단 조절을 통해 관절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는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국 스탠퍼드대 류마티스 면역학 임상 부교수인 타미코 카츠모토 박사는 “관절염 진행 상태를 바꿀 방법이 없다는 것은 관절염에 대한 가장 큰 오해”라며 “식단이나 생활 습관 교정 등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소개했다. 카츠모토 박사가 소개한 식단의 핵심은 항염 효과가 있는 식물성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블루존(장수 지역) 식단을 참고하면 이해가 쉽다. 접시의 절반을 십자화과 채소 등 질 좋은 채소와 과일로 채우고, 4분의 1은 콩·렌틸콩 등 식물성 단백질, 나머지 4분의 1은 현미·귀리 등 비정제 곡물로 구성하면 된다. 여기에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추가하면 영양소 균형이 더 잘 맞는다. 미국 류마티스학회 역시 블루존 식단을 가장 효과적인 항염 식단으로 꼽는다.실제로 십자화과 채소와 통곡물, 생선 등으로 구성한 식단을 실천하면 체내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등 십자화가 채소에는 설포라판,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현미, 퀴노아, 파로 등 통곡물 역시 염증 완화 효과가 있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생선은 십자화과 채소와 통곡물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하고,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염증 매개 물질을 조절해 염증을 줄인다. 카츠모토 박사가 소개한 식단을 실천하면 관절염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다. 관절염은 뼈와 주변 조직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염증’이 핵심 기전이다. 노화하면서 연골이 마모돼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대표적이다.블루존 식단의 관절염 증상 개선 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리드 류마티스 및 재활센터 연구팀이 2023년 발표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다학제적 생활습관 프로그램’ 논문에 따르면, 통곡물 위주의 식물성 식단(지중해식 식단), 신체 활동 증가, 스트레스 감소 등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식단의 효과가 가장 컸다. 연구 중간 시점인 8주차에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식단은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 속도를 조절하는 하나의 보완책이다. 식단과 함께 약물 치료와 운동, 물리 치료 등을 병행해야 질환 치료 효과가 크다. 
    푸드최소라 기자2026/02/20 11:38
  • "집밥·급식 메뉴 안전 지킨다"… 식약처, 식육가공업체 860여 곳 점검

    "집밥·급식 메뉴 안전 지킨다"… 식약처, 식육가공업체 860여 곳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고기 등 가정간편식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햄·소시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식육가공업체 86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정간편식 소비가 늘고,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용 햄·소시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이 자주 섭취하는 식육가공품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특히 최근 3년간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식육가공업체는 감소 추세를 보여, 식약처는 올해 해당 업체에 대한 점검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축산물가공품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식약처는 위생 점검과 함께 불고기·갈비탕·떡갈비 등 식육가공품 1080여 건을 수거해, 장 출혈성 대장균·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항생제와 농약 등 잔류 물질(최대 264종) 오염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기타장가린 기자2026/02/20 11:27
  • “목소리 변해버려” 신기루, ‘이 시술’ 부작용 고백… 뭐였길래?

    “목소리 변해버려” 신기루, ‘이 시술’ 부작용 고백… 뭐였길래?

    코미디언 신기루(44)가 턱 시술을 잘못 받아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신기루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턱 시술을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 신기루는 “시술대에 누워 있는데, 살이 많다 보니 어디가 턱인지 헷갈려서 성대에다, 울대에다 세 방을 놨다”고 했다. 이어 “턱이 얇아져야 하는데 목소리가 미성이 됐다”며 “목이 뭔가 부었다”고 했다.신기루가 받은 시술은 턱 보톡스로 보이는데, 보톡스를 성대, 목 등 잘못된 위치에 맞으면 목소리 변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보톡스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은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이라는 세균이 생성하는 신경 독소다. 신경과 근육의 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 방출을 차단해 근육 수축을 막거나 근육을 약화한다. 미용, 의료 목적으로 얼굴 주름, 턱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된다.그러나 성대나 후두처럼 복합적이고 미세한 근육이 많은 부위에 주입되면 보톡스가 근육을 마비시켜 목소리 강도 저하, 변형, 발성 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후두, 성대 부위에 보툴리눔 톡신 주사를 맞은 환자에게서 삼킴 곤란, 쉰 목소리 등이 약 2주간 나타났다고 미국 애리조나 콜로라도대 공동 연구팀이 보고한 바 있다.턱 저작근 등 올바른 위치에 맞아도 주사 성분이 작동하는 과정에서 삼키는 게 불편하거나 후두, 성대 쪽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라지지만, 4~6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목소리가 안 나오는 등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6/0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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