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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 썩어 떨어져 나가” 中 여배우… 원래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무슨 일?

    “코 썩어 떨어져 나가” 中 여배우… 원래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무슨 일?

    중국의 한 가수 겸 배우가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코가 썩어 검게 변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BBC는 다큐멘터리 ‘Make Me Perfect: Manufacturing Beauty in China’를 통해 중국의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 산업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다큐멘터리에는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가오 류의 사연이 공개됐다. 류는 완벽한 외모를 원해 지난 2020년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가 찾은 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집도한다고 명시한 곳이었다. 하지만 수술 후 얼마 안 가 류는 부작용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류의 코끝은 염증으로 인해 점점 검은색으로 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심해졌고, 일부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수술받은 지 일주일 지났을 때 상급병원을 찾은 그는 수술 부위 손상이 심해 재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재건 수술을 위해 그는 한화로 약 7800만 원을 지출했고, 두 달 동안 입원해 연기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 류는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유하면서 성형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가오 류가 받은 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성형수술이다. 코 성형 부위는 5가지로 나뉜다. ▲콧대 ▲코끝 ▲콧구멍 ▲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 ▲콧볼이다. 보통 코끝을 높이거나 낮춰 코의 전체적인 높이를 조정한다. 수술을 통해 매부리코(콧등의 중간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는 코)를 깎아 매끈한 콧대로 교정하고, 휜 코도 똑바로 필 수 있다. 이외에도 콧구멍의 대칭을 맞추거나 비주를 집어넣고 콧볼을 줄이는 방법으로 코 성형수술을 진행한다.류가 겪은 코 성형수술 부작용은 ‘구축’이다. 구축 현상은 코 성형 후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실리콘 보형물 주위에 염증이 생겨 피부와 점막이 굳으면서 쪼그라드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코가 짧아지고 코끝 모양이 변한다. 구축 정도가 심하면 류처럼 코 주변 조직이 괴사해 검게 보일 수도 있다.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코끝이 수축하다 보니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코 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수면 중 호흡에 문제가 생겨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코 주변이 심하게 당겨서 아프다는 환자들도 있다.류처럼 구축이 심하게 온 코를 재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차적으로는 비중격 연골, 귀 연골, 늑연골 등 자가 조직을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권장한다. 첫 수술 때 이미 자가 조직을 사용해 재수술에 사용할 만큼의 양이 확보되지 않거나, 기타 사유로 자가 조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 보형물을 고려한다.코 성형수술 후 염증이나 구축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코끝에 지나친 부담이 가지 않게 적당히 높여야 한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도 필수다. 수술 전 생활 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환자는 수술 직후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자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또, 아직 다 아물지 않은 수술 부위에 외상을 입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4/24 16:38
  • 강아지 입냄새에 뽀뽀 힘들 때, ‘이 질환’ 의심해봐야 [멍멍냥냥]

    강아지 입냄새에 뽀뽀 힘들 때, ‘이 질환’ 의심해봐야 [멍멍냥냥]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연신 뽀뽀하다가도 입 냄새 때문에 괴로운 상황이 한 번쯤은 있다. 물론 음식물을 먹고 난 뒤 일시적으로 입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양치질을 하면 금세 사라져야 정상이다. 건강한 강아지는 입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므로 구취가 나는 강아지라면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강아지의 입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거나, 입 주변만 만졌는데도 냄새가 심하다면 입 안을 살피고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장관 문제로 생긴 냄새가 입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구강 질환에 의한 입 냄새가 대부분이다. 주로 피비린내, 고름 냄새, 퀴퀴한 냄새가 난다. 특히 피비린내와 고름 냄새를 동반하는 구취는 입 안에 생기는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흑색종은 악성 종양인 경우가 많고 치료가 어려워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종종 입 안을 살피지 않으면 종양이 커지기 전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흑색종 초기에는 검고 작은 점 모양이 나타난다. 구취가 나지 않더라도 입 안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석이나 치주 질환도 구취의 원인일 수 있다. 평소와 다르게 입 냄새가 부쩍 심해졌다면 스케일링도 고려해야 한다. 치석이 각종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강아지의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을 하루 1회는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습식 유형의 사료,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과일, 간식을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해주기를 권한다. 양치질할 때는 강아지 전용 칫솔과 치약이 필요하다. 견종이나 치아 크기를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고른다. 칫솔을 반려견에게 자주 보여주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거나, 칫솔 위에 간식을 짜는 등의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치약 맛과 질감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냄새를 맡게 하고, 입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앞니 부분만 살짝 쓸어주고, 익숙해지면 윗니와 아랫니를 모두 양치질해 본다. 그 이후에 안쪽 어금니까지 시도해보면 된다. 한 손으로 윗입술을 살짝 들어 올리고 원을 그리면서 치아를 문질러 준다. 특히 안쪽 어금니는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플라그(치태) 제거용 개껌을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치아 기능성 껌은 미국수의구강협의회(Veterinary Oral Health Council, VOHC​)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4 16:34
  • “홍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

    “홍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

    홍삼이 노화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인한 '근감소증'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여러 전문가가 홍삼의 근감소증 개선 효과에데 대해 발표했다.신체는 약 600여 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40대부터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해 60대를 넘어가면 30%, 80대를 넘어가면 30대의 절반까지 근육이 감소한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 저장소 역할을 하는 근육이 줄면 에너지 비축 능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쉽게 살이 찔 수 있다.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기능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으로, 점점 걸음이 느려지고 근지구력 약화로 일상생활 수행도 힘들어진다. 골다공증·낙상·골절의 위험은 증가한다. 근육의 혈액 순환과 호르몬 조절 기능이 약화돼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당뇨병·심혈관질환·만성질환 등이 악화될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근감소증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박중훈 교수팀은 전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노인성 근감소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근육의 질과 기능은 물론 대사 기능까지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점을 입증했다.박중훈 교수팀은 노인성 근감소증 마우스 모델(SAMP8)을 활용한 장기 실험을 통해 홍삼의 예방·치료적 효과를 평가했다. 홍삼을 먼저 투여해 예방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에서 생후 2~6개월간 홍삼농축액 200mg/kg/day 또는 400mg/kg/day를 투여했다. 그 결과, 장딴지근은 17.7%, 가자미근은 65.8%의 근육량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치료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미 근감소증이 발현된 생후 10개월 이상의 마우스에 홍삼을 8주간 투여한 결과, 인슐린 감수성이 25.8%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량과 자발적 보행 활동량도 유의하게 증가했다.근육 조직 분석에서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확인됐다. 유산소성 대사 기반의 근섬유인 Type I과 지구력근인 Type IIA 비율이 증가했고, 짧고 강한 힘을 내는 근육인 Type IIB 비율은 감소했다. 이는 근육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에서의 미토콘드리아 함량은 최대 2.3배 증가했고, 근섬유 횡단면적은 부위별로 20~35% 확대돼 근육의 질이 구조적·기능적으로 모두 개선됐다. 또 Type I 섬유 특이 유전자인 'Myh7' 발현이 증가하고, Type IIB 섬유 특이 유전자 'Myh4' 발현은 감소하는 등 단백질 발현 패턴 역시 지속적으로 에너지 생성이 가능한 근섬유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내당능과 인슐린 감수성 관련 지표에서도 유의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에너지 소비량과 자발적 보행 활동 증가 등 대사 활성도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박중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홍삼이 단순히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며 "홍삼이 근육의 질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근육 대사 효율을 강화함으로써 대사성 건강 전반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근감소 개선과 더불어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대사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이용호 교수팀은 홍삼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과 이로 인해 유발된 근감소증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대사 이상이 있으면서 간 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로, 과거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으로 불리던 병이다. 전 세계 인구의 약 25%가 앓고 있는 대표적인 간질환으로, 간염과 섬유화뿐 아니라 지방간, 간경변, 간세포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근감소증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용호 교수팀은 마우스 모델을 활용하여 대사연관 지방간염과 간섬유화를 유도시킨 뒤 홍삼을 10주간 경구 투여했다. 그 결과, 지방간이 개선됐다. 간-체중 비율과 혈청 ALT 수치가 감소했고, 간 조직 내 지방 축적과 섬유화가 완화했다. 간세포 노화 지표인 p16, p21 발현도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세포 분석을 통한 면역세포 조성 분석 결과, 간 내 염증성 면역세포 침윤도 감소했다.근감소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마우스 점핑 메카노그래피 기법을 포함한 근기능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지방간염을 유도한 시점과 홍삼을 10주간 투약한 시점에서 근기능을 평가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근력·지구력 향상 효과가 관찰됐다. 근육 조직의 양적·질적 개선도 함께 확인되었다.이용호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홍삼이 대사연관 지방간질환 및 근감소증 개선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며 “향후 간 노화를 개선하고 근감소증까지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홍삼의 주요 유효성분인 홍삼다당체 성분의 면역 증진과 알츠하이머병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경기대 융합과학대학 신광순 교수팀은 홍삼다당체의 구조와 활성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홍삼다당체가 면역세포의 사이토카인 생성으로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신호 전달 경로를 자극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 문민호 교수팀은 홍삼다당체가 알츠하이머병 병태생리에 미치는 영향을 전임상시험을 통해 평가했다. 홍삼다당체는 신경 염증 완화, 미토콘드리아 기능 회복, 아밀로이드-β 축적 감소, 타우 병리 억제 등 다양한 병리를 조절해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을 나타냈다. 성체 해마신경발생과 인지기능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특히 타우 응집 억제와 타우 해리 촉진 작용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연구진 100여 명이 홍삼의 바이러스에 대한 염증세포 사멸 효과  등 총 16여 개 주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4/24 16:26
  •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위해성 평가 결과 ‘안전’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위해성 평가 결과 ‘안전’

    국내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비스페놀 3종 통합위해성평가 결과 위해 우려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비스페놀 3종(비스페놀 A, 비스페놀 S, 비스페놀 F)에 대해 일상생활로 노출될 수 있는 경로를 모두 고려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비스페놀은 내열성과 강도가 높아 ▲도시락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제조 ▲식료품 캔 내부·수도관 코팅용으로 쓰이는 에폭시수지 제조 등에 사용되고 있다. 다만, 비스페놀은 내분비장애물질로, 인체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신경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쳐 불안감 증가, 기억력 저하 등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대문에 국내에서는 어린이제품, 화장품 등에 기준·규격을 설정해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이번 비스페놀 3종 통합위해성평가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기준 우리 국민의 비스페놀 A 총 노출량은 0.005μg/kg/day로, 평생 노출돼도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유해물질 노출량인 인체독성참고치(20μg/kg/day)의 0.02%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스페놀 S와 F는 독성시험자료 중 독성이 시작되는 유해물질 노출량인 독성시작값을 총 노출량으로 나눠, 노출안전역을 구한 후 각각 불확실성 계수와 비교해 위해도를 평가했다. 노출안전역이 불확실성 계수보다 크면 위해도가 낮은 것인데, 비스페놀 S의 노출안전역은 10만 6758, 비스페놀 F는 69만 2308로 불확실성 계수보다 컸다. 비스페놀 S의 불확실성 계수는 1000, 비스페놀 F는 100이다.또 비스페놀 A의 총 노출량은 2020년보다 영아는 12%, 성인은 22% 수준으로 감소했다. 연구팀은 영유아 제품, 화장품 등에 대해 비스페놀의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한 결과로 봤다.비스페놀 3종의 통합위해성평가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식약처는 '인체적용제품위해성평가법'과 제1차 위해성평가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통합위해성평가를 수행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비스페놀 3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 2025/04/24 16:24
  • [제약계 이모저모] 유한재단, 제2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 外

    □ 유한재단, 제2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유한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 4층 연수실에서 ‘2025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유일한 장학금’은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는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유한재단이 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2025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전국 43개 대학의 대학원에서 선발된 142명이며, 상·하반기 두 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한다. 총 지원 규모는 14억2000만원에 달한다.□ 삼진제약,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파누스정 240mg’ 출시삼진제약은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일반의약품 ‘파누스정 240mg’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허가 은행엽건조엑스제제 중 단일 성분 기준 최고 함량을 함유한 ‘파누스 정’은 1일 1회 복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말초동맥 순환장애, 기질성 뇌 기능장애, 이명 등의 증상에 사용되던 기존 40mg, 80mg 제품과는 다르게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경화 증상) 등 정신 기능 저하 증상 개선에 보다 특화됐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심포지엄 개최JW중외제약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HAVEN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HAVEN’은 헴리브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시리즈 명칭으로, ‘혈우병 환자들이 겪는 치료 부담과 출혈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식처와 같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혈우병 전문가들이 참여해 헴리브라의 임상 결과와 치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치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이지듀 봄·여름 ‘기미 팩트’ 출시대웅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의 신제품 ‘기미 팩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기미 팩트는 봄·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증가하는 유분과 땀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높은 밀착력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이지듀 ‘기미 쿠션’의 확장 라인으로, 기존 기미 쿠션의 커버력과 기미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 보송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다. 텍스처, 커버력, 지속력 등 전반적인 사용감을 최적화해 봄·여름철 메이크업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4 15:59
  • 동국제약, 인체적용시험서 ‘형개추출분말’ 근력 개선 기능성·안전성 확인

    동국제약, 인체적용시험서 ‘형개추출분말’ 근력 개선 기능성·안전성 확인

    동국제약은 ‘형개추출분말을 이용한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과제의 인체적용시험에서 근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영숙 박사 연구팀과 공동 수행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2022년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했다.인체적용시험에서는 손아귀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중장년층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형개추출분말 섭취에 따른 근력 개선 효과·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 결과, 형개추출분말을 섭취한 시험군은 대조군 대비 손아귀 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등속성 근력측정기를 활용한 대퇴사두근의 근력 평가에서도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개선을 보여, 형개추출분말의 근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동국제약은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원료 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정 절차 완료 후 제품 발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소재인 형개추출분말의 기능성과 제형을 기반으로 2026년 국내에서 제품을 출시한 후,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형개(荊芥)는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전통적으로 알레르기 피부염, 습진 등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활용돼 왔다. 주요 성분은 정유, 모노테르페노이드, 플라보노이드, 페놀산 등이며, 항염, 항알러지, 진통, 해열, 혈류 개선 등 다양한 약리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4 15:38
  •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치료제’ 생산 돌입… 위탁생산 계약

    롯데바이오로직스, ‘ADC 치료제’ 생산 돌입… 위탁생산 계약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업과 ADC(항체-약물 접합체) 임상시험용 후보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3년부터 증설해온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내 ADC 생산 시설을 본격 가동하게 됐다. 이를 통해 ADC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개시를 알리고,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의 ADC 생산시설은 최대 1000리터 접합 반응기를 포함한 통합 생산·정제 라인을 갖췄다. 자체 품질 관리 시험뿐 아니라, 특성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항체 전처리 과정부터 자동화한 원료 무균충전까지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고객사 추가 확보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ADC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제임스 박 대표이사는 “고품질 ADC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뿐 아니라 ADC를 포함한 위탁생산기업으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ADC 모달리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회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 시러큐스 캠퍼스에서 ADC 생산시설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제임스 박 대표이사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든 미국 법인장, 시러큐스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4 15:36
  • 비보존,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VVZ-2471’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비보존,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VVZ-2471’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비보존은 경구용 통증·약물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인 ‘VVZ-2471’의 임상 1상 결과 논문을 국제학술지 ‘중추신경계 약물(CNS Drugs)’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논문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VVZ-2471의 단회·반복투여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에서는 VVZ-2471 경구제의 ▲안전성·내약성 ▲투여 용량에 따른 약동학 특성 ▲섭식 영향 ▲흡연 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연구 결과, VVZ-2471은 치료 효능이 예상되는 수준을 상회하는 고용량까지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용량 의존적 약동학 특성과 흡연 욕구를 낮추는 효능도 나타났다.앞서 비보존은 지난해 6월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를 대상으로 VVZ-2471 경구제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3개 기관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와 함께 향후 통증 치료에 폭넓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오이드 중독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약물 중독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도 준비 중이다.VVZ-2471은 다중-타깃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후보물질이다. 중독·통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두 가지 수용체 ‘mGluR5’와 ‘5-HT2AR’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길항 기전을 갖고 있다.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4 15:25
  • 셀트리온, ‘짐펜트라’ 장기 연구 결과 발표 “안전성·유효성 확보”

    셀트리온, ‘짐펜트라’ 장기 연구 결과 발표 “안전성·유효성 확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 3상 장기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국제학술지 ‘크론병·대장염 저널’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102주(약 2년)간 진행한 장기간 유지 치료에 대한 것으로, 모든 환자가 짐펜트라를 투약하는 오픈라벨(피시험자와 연구자가 투여 받는 치료제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는 임상시험 설계 방식) 형태로 설계됐다. 크론병 환자 278명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 348명이 참여해, 기존 54주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짐펜트라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약력학 정보 등 전반적인 장기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임상에서는 초기 6주간 정맥주사 형태로 약물을 투여한 후, 치료 반응이 확인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10주차부터 피하주 제형 120mg 또는 위약을 무작위로 배정해 54주차까지 투여했다. 특히 22주차 이후 증량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환자들은 용량을 240mg으로 증량하는 것도 허용했으며, 이후 연장 연구에 진입한 환자들은 모두 피하주사 단일제형으로 102주차까지 치료를 이어갔다.연구 결과, 피하주사 제형은 장기 투여에도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약동학·약력학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보였다. 임상적 관해, 내시경적 반응 등 주요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나타냈고, 용량 증량군에서 새로운 안전성 관련 우려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짐펜트라의 지속적인 치료 효과와 장기 처방에 대한 근거까지 추가로 확보하게 된 만큼 미국 내 처방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4 15:21
  •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 결과 발표 “PPI 대비 우월성 입증”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 결과 발표 “PPI 대비 우월성 입증”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가 23일(현지시간)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테고프라잔(국내 제품명 케이캡)’을 평가한 두 건의 미국 3상 임상시험 ‘TRIUMpH’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미국 3상은 미란성 식도염·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1년 HK이노엔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세벨라의 소화기의약품 전문 계열사 브레인트리가 진행했다.임상 결과, 테고프라잔은 1·2차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특히 미란성 식도염 전체 환자군과 중등도 이상 식도염 환자군 모두 2주·8주차 치유율에서 PPI(란소프라졸) 대비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시험에서는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모두 완전한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연구에서 발생한 개별 이상반응은 3% 미만으로 대부분 경미하고 일시적인 수준이었다.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률 또한 2% 미만으로, 테고프라잔, PPI, 위약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테고프라잔과 란소프라졸 투여 환자의 평균 혈청 가스트린 수치는 연구 기간 동안 정상 범위(0~180pg/ml)를 유지했다.세벨라는 이번 임상 외에 추가로 진행 중인 ‘미란성 식도염 치료의 유지요법’ 3상 임상도 올해 3분기에 마칠 예정이다. 4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미란성 식도염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을 포함한 신약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세벨라 파마슈티컬스 앨런 쿡 사장 겸 CEO는 “특히 미란성 식도염에서 테고프라잔이 란소프라졸 대비 2주·8주 치료 모두에서 우수한 치유 효과를 보인 점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테고프라잔은 기존 PPI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4/24 15:06
  • “다리에 힘 빠지면 끝”… 68세 노사연, ‘세 가지’ 운동 꾸준히 한다

    “다리에 힘 빠지면 끝”… 68세 노사연, ‘세 가지’ 운동 꾸준히 한다

    가수 노사연(68)이 건강 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살아보고서’에 출연한 노사연은 해외살이를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노후에 좀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가끔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음식이 중요하다는 노사연은 “저는 해외에 가면 아침밥이 제일 중요하다”며 “예전에는 음식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날 노사연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음식, 내가 못 먹어본 음식을 먹으려면 건강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면서 절실한 게 근 감소다. 다리에 힘이 빠지면 다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으로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을 꼽았다. 노사연이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운동, 얼마나 효과적일까?▷등산=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물론, 장비의 무게를 통해 근력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체중과 장비를 통해 근력이 강화되면 자연스레 뼈 건강이 강화되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노사연처럼 오래 등산을 즐긴다면 자세도 중요하다. 등산할 때는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말아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자전거 타기=노사연은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탄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노사연은 “자전거를 탔다 하면 30~40km씩 타는데, 꽤 오래 탔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하체 근육뿐 아니라 배나 척추 등 상체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자전거는 무릎이 약한 사람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동시에 체지방도 분해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클리닉 연구팀은 자전거 타기가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막아줘 무릎 관절염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영=수영은 열량이 많이 소모되는 운동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되는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다만,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4/24 15:00
  •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3주기 참여기업 모집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3주기 참여기업 모집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은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 16시까지 개방형실험실 3주기 운영사업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과 창업기업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보건의료 분야 신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제3주기 운영에서 구로병원은 기업–연구소–대학–병원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허브(K-Lab Central)’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학제 공동연구, 정밀의료기기·면역·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기술 실증, 병원 실증 플랫폼 연계, 글로벌 기술사업화지원센터(GMSC)와의 협력을 통한 전시·홍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조금준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 사업은 병원과 기업이 함께 보건의료분야의 혁신을 실현하는 플랫폼이다"며 "이번 3주기 사업에서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은 병원의 연구 인프라와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부분을 촘촘하게 준비했다”고 했다.지원 자격은 보건의료 분야 창업 7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 또는 창업 예정 기업이다. 1차 지원 기간은 2025년 말까지이며,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202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고려대 구로병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4/24 14:55
  • 중학생도 ‘위고비’로 살 뺀다? 노보 노디스크, 국내 허가 신청

    중학생도 ‘위고비’로 살 뺀다? 노보 노디스크, 국내 허가 신청

    노보 노디스크가 국내 청소년 대상으로 비만약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유럽 등에 이어 국내에서도 청소년 투여가 가능해질지 관심이 모인다.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식약처에 위고비의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적응증 허가를 신청했다.현재 국내에서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등에 해당하는 성인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은 위고비에 대해 ‘만 18세 미만 어린이 및 청소년 환자에서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다.식약처가 이번 적응증 확대 신청을 승인할 경우 청소년 비만 환자의 치료 선택지가 늘어나게 된다. 앞서 노보 노디스크의 또 다른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2021년 식약처로부터 소아·청소년 투여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위고비는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 억제를 돕는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출시됐다.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청소년도 위고비를 처방받을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위고비를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 치료제로 허가했고, 유럽의약품청(EMA) 또한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 환자가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국내 품목 허가 심사 당시 성인 비만 환자에 대한 임상 자료를 제공했다. 이번에 청소년에게도 위고비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는 점을 입증하면 적응증 허가를 받을 수 있다.한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에 대해서도 위고비 적응증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24 14:52
  • “하루 ‘이것’ 한 줌”… 치매는 물론 대장암 위험도 낮춘다?

    “하루 ‘이것’ 한 줌”… 치매는 물론 대장암 위험도 낮춘다?

    호두 섭취가 염증을 줄이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코네티컷대 학술 의료센터 연구팀은 40~65세 성인 39명을 대상으로 3주간 호두 기반 식단을 제공했다.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참가자들은 체내 우롤리틴 수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주일간 호두 섭취를 중단했다. 우롤리틴은 호두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장내 미생물과 반응해 생성되는 물질이다. 연구팀은 실험이 끝난 뒤 참가자들의 소변과 대변,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일부 참가자에게서는 결장 용종(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작은 혹) 조직도 함께 검사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내 우롤리틴 수치와 결장 조직 내 염증 반응, 암 관련 단백질의 변화를 정밀하게 평가했다.연구 결과, 우롤리틴A의 생성 능력이 높은 참가자일수록 혈액 내 염증성 지표 수치가 전반적으로 낮았다. 우롤리틴A는 여러 우롤리틴 중에서도 항염증 작용이 가장 뛰어난 형태다. 결장 조직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됐다. 특히 결장에 용종이 있었던 환자들의 경우, 종양세포에서 자주 나타나는 단백질인 비멘틴의 발현이 현저히 감소했다. 비멘틴은 암세포의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이런 변화는 우롤리틴A가 종양의 악성화를 억제하고 대장암 예방에 도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연구팀은 “우롤리틴은 염증 조절을 넘어 암 예방 가능성까지 갖춘 물질”이라며 “장내 미생물과 식이 성분이 함께 작용해 인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임상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한 줌의 호두는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있어 매우 간단하고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연구는 미국 암연구협회(AACR) 산하 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 4월호에 게재됐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4/24 14:50
  • 사람들은 반려견 왜 기를까? ‘이런 관계성’ 때문으로 드러나 [멍멍냥냥]

    사람들은 반려견 왜 기를까? ‘이런 관계성’ 때문으로 드러나 [멍멍냥냥]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정서적 지지를 얻기도, 일방적으로 돌봐 주기도, 함께 놀기도 한다. 최근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자녀와 친구가 합쳐진 독특한 존재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 에니코 쿠비니아 교수 연구팀은 개가 인간과의 관계에서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17명의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연인, 가까운 친척, 친한 친구 등 자신의 주변 인물 4명과 반려견에 대한 관계 특성을 평가하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은 ▲동반자 관계 ▲친밀감 ▲양육감 ▲만족감 ▲갈등 ▲적대감 ▲권력 관계 등 관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보호자들은 반려견을 자녀와 친한 가장 친구 관계가 혼합된 존재로 인식했다. 반려견을 자녀처럼 양육하고 관계 안정성을 느끼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처럼 갈등 수준은 낮았다. 높은 수준의 유대감 역시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에서 두드러지는 요소였다. 보호자들이 다른 주변 인물과의 관계보다 반려견과의 관계에서 힘의 불균형을 크게 느낀다는 점도 확인됐다. 힘의 불균형은 관계를 구성하는 어느 한쪽이 강한 통제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반려견에 대해 강한 통제권을 갖고 있는 것이 보호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이것이 반려견 소유의 근본적 동기라고 분석했다.연구 저자인 쿠바니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보호자에게 반려견이 자녀와 가장 친한 친구가 합쳐진 독특한 관계로 여겨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자녀와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친밀감, 친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편안함, 예측 가능한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을 반려견에게서 모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4 14:47
  • “물에서 올라와 기진맥진”… 중국서 인기인 ‘뚱보 인어’, 사진 보니?

    “물에서 올라와 기진맥진”… 중국서 인기인 ‘뚱보 인어’, 사진 보니?

    중국의 아쿠아리움에서 통통한 체형의 ‘뚱보 인어’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온라인 매체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지난시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이색적인 수중 공연이 펼쳐졌다. 대형 수조에서 통통한 체형의 남자가 물속에서 경쾌하게 몸을 흔들며 등장했다. 그는 “나는 자발적으로 출근했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그를 본 관객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공연의 주인공은 중국 남성 왕쩌저우(27)로 이전에 스쿠버다이빙 강사였으나 현재는 아쿠아리움에서 쇼다이버로 일하고 있다. 쇼다이버란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생물과 함께 헤엄치며 수중 쇼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쇼다이버는 수중 쇼부터 수중 생물에게 먹이 주기, 수중생물 질병 관리, 수족관 청소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왕쩌저우는 “동료 한 명과 함께 하루 평균 3~4회씩 공연에 참여한다”며 “한 회당 10분 남짓의 짧은 공연이지만, 체형 특성상 물속에서 저항이 커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관객들이 내게 ‘뚱보 인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매번 물속에 있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기진맥진하지만, 관객들이 웃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왕쩌저우의 공연 모습을 담은 영상은 중국 SNS상에서 화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어가 여자여야 하고, 날씬해야 한다는 기준을 깼다”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깬 좋은 공연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4 14:30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집중점검 실시 外

    ■ 식약처,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집중점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200여 곳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 300여 곳을 전수 점검할 계획으로, 5월에는 전체 어린이집의 약 60%를 점검하고 나머지 40%는 10월에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보존식 보관 ▲식품과 조리실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여부 등이며, 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식약처, 신제품 신속 개발·제품화 위한 전문인력 양성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등 분야의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규제과학 전문인력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산업계 또는 연구기관에서 신속한 혁신제품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에 걸쳐 ▲제품 기획 ▲제품 개발단계의 규제요건 검토 ▲인허가용 기술문서 작성 ▲품질관리 지원 ▲시험·검사와 안전성 평가 등 혁신제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품화와 시장 진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웰라이프, 건강한 내일을 위한 브랜드 ‘헤이N’ 론칭대상웰라이프가 일상 속 건강한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헤이N’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브랜드 론칭에 맞춰 ▲ 헤이N 100% 유기농 레몬즙 ▲ 헤이N 굿모닝 진저샷 스틱 ▲헤이N 100% 유기농 푸룬즙 총 3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농심 백산수,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 선보인다농심이 일러스트 작가 ‘히조’와 협업해, 백산수 수원지인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를 박스 패키지에 적용한 ‘백산수 아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히조는 청정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 작가로, 백두산 천지의 여름 모습을 따듯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농심은 생수업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백산수 수원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심은 5월 17일까지 ‘천지차이 백산수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상상하는 백두산 천지를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 도미노피자, ‘Best to Best 하프앤하프’ 피자 25일 출시도미노피자가 월드 베스트 피자와 코리아 베스트 피자를 동시에 즐기는 ‘Best to Best 하프앤하프’ 피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월드 베스트 피자인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와, 코리아 프리미엄 베스트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코리아 클래식 베스트인 ‘포테이토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림 푸디버디, ‘유기 키즈김 2종’ 출시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을 위한 부드러운 유기 원초로 구운 ‘유기 키즈김’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들의 성장 시기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기 기름과 염도를 다르게 적용했다. 생후 12개월 이상에게 추천하는 ‘올리브유로 구운 유기 키즈김’과 생후 6개월 이상에게 추천하는 ‘부드러운 유기 키즈김’ 등 총 2종으로 구성했다. ■ 메가MGC커피, '마루는 강쥐'와 두 번째 만남! 홀케이크와 굿즈 5종 출시메가MGC커피가 캐릭터 ‘마루는 강쥐’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올해는 ‘봄 운동회’를 컨셉으로 24일 ‘마루’의 생일을 맞아 모죠 작가와 두 번째 콜라보를 진행하며 홀케이크와 굿즈 5종을 한정 출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짱 센 어린이상! 고구마루 케이크’는 더욱 달콤해진 군고구마 맛의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다. 굿즈는 ▲빙글빙글 마루 인형 키링 ▲언니랑 마루랑! 피크닉 매트 파우치 세트 ▲마루 쓱싹 마루 깔끔 멀티 파우치 ▲마루 덥석 마루 꼴깍 빨대 텀블러 ▲작지만 강력한 마루 자석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사 환타, 복숭아의 상큼함 담은 '환타 제로 상큼 피치' 출시코카-콜라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신제품 ‘환타 제로 상큼 피치’를 출시했다. ‘환타 제로 상큼 피치’는 350ml 캔 1종으로 출시되며,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5월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파리바게뜨, 5월 가정의 달 제품 출시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으로 스테디셀러 ‘마이넘버원’ 케이크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 ‘마이넘버원’ 케이크는 6가지 종류의 다른 조각 케이크가 하나의 케이크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하는 플레이버인 고구마·초코생크림·딸기생크림·수플레치즈·피치얼그레이·블루베리요거트 케이크로 구성됐다. 5월 15일까지 판매되는 제품에는 케이크 받침에 ‘복불복 게임’을 넣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굽네치킨,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캠페인’ 3기 연장 업무협약 체결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한적십자사와 올해 3회째 업무협약(MOU)을 맺고 헌혈 문화 확산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굽네치킨과 적십자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와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가 혈액원의 헌혈차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교와 기업, 정부 기관에 방문해 헌혈 참여자에게 오븐치킨과 오븐피자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풀무원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 저속노화 트렌드 반영한 건강 식단으로 지속 성장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Design Meal)’의 ‘저당고단백밀’이 저속노화 트렌드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은 100g당 당류를 5g 미만으로 설계했으며, 메뉴당 18g 이상의 단백질을 담아 저당·고단백 기준을 충족시킨 저당·고단백 식단이다. 통곡물 밥, 호밀빵, 듀럼밀 파스타 등 다양한 통곡물을 활용하고, 채소, 단백질, 통곡물 비율을 2:1:1로 구성해 균형 잡힌 식사를 돕는다. 또한,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해 고객이 즐겁게 식단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칭따오, 초개인화 맞춤형 트렌드 맞춰 제품 출시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지난 2일 라거 캔 맥주의 대용량 신제품 ‘칭따오 라거 710ml 빅캔’을 출시했다. 기존 200ml, 330ml, 500ml 용량에 이어 710ml까지 선보이며 총 4가지 라거 캔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시간을 위한 200ml 미니캔부터,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330ml, 혼자서도 여럿이 모인 자리에도 어울리는 500ml, 한 캔으로는 아쉽고 두 캔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위한 710ml까지 용량을 세분화해 다양한 상황과 장소, 개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4/24 14:11
  • “아침도 건강하게” 소유진, ‘이 음식’ 한가득 먹어… 다이어트에도 최고?

    “아침도 건강하게” 소유진, ‘이 음식’ 한가득 먹어… 다이어트에도 최고?

    배우 소유진(43)이 아침에도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릅두릅두릅 날 좋은 조용한 아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생두릅과 두릅전이 담겨 있었다. 소유진이 아침으로 한가득 챙겨 먹은 두릅,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4 14:00
  • “이가 아파도 치과에 못 가요” 장애 아동에게 유독 힘겨운 치과 치료

    “이가 아파도 치과에 못 가요” 장애 아동에게 유독 힘겨운 치과 치료

    지적장애가 있는 12살 민재(가명)는 이를 닦는 습관이 들지 않아 충치가 심했다. 민재 할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여러 치과를 전전했지만, 대다수 치료가 어렵다며 돌려보냈다"며 "결국 마취 후 수면치료가 가능한 병원까지 가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병원은 왕복 네 시간 거리였고, 치료가 늦춰졌다. 그 사이 충치는 신경치료가 필요한 수준으로 악화됐다.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수진(가명·9살)이는 이가 아파도 치과를 갈 수 없다. 치과에서 들리는 기계 소리, 특유의 냄새가 수진이를 몸부림치게 하기 때문이다. 수진이 어머니는 "치과 문턱을 넘는 것조차 어렵다"고 했다.이가 아파도 치과에 못 가는 아이들이 있다. ▲스스로 이를 닦지 못하고 ▲이가 아파도 표현하지 못하고 ▲치과 진료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장애 아동들이다. 구강 관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통증으로 식사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성장도 방해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장애 아동이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장애 아동, 충치·치주 질환 위험 높아장애 아동은 비장애 아동보다 '구강 위생 관리' 능력이 떨어진다. 유치에서 충치를 경험할 가능성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모두 약 60~70%로 큰 차이가 없다(2015년 보건복지부·스마일재단 '장애인 구강보건 실태조사'). 반면,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한 영구치에선 치아우식(충치) 경험률(12세)이 비장애 아동은 54.6%, 장애 아동은 85.2%로 차이가 매우 컸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숫자에 집중해 보면, 장애 아동 10명 중 8~9명은 치아 우식을 경험한 셈이다. 특히 지적장애 아동은 당분 함유가 많은 간식류를 선호해 우식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남서울대 치위생학과 배현숙 교수 연구 결과 확인됐다.구강 위생 관리 능력이 떨어질 경우, 우식증뿐 아니라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여러 연구를 통해 치주질환이 있을 경우 유해 세균이 혈관을 따라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치매·심혈관질환·당뇨병 등 중증질환 발병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023년 기준 만 18세 이하 장애 아동은 8만 6178명으로 학령기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 아동의 숫자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장애 아동은 양치질 달리 하고, 충치 유발 음식 삼가야보호자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앞서 소개한 배 교수팀 연구에서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없는 아동이 60%에 달했다. 최근 대한소아치과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서도 조사 대상의 49%에서 보호자가 칫솔질을 완전히 도와주고 있었다. 주 양육자의 도움 수준이 높을수록 장애 아동의 치아 우식증 발생 빈도는 낮았다.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현태 교수는 “하루 최소 2회, 가능하다면 보호자가 직접 닦아주는 것을 권장한다”며 “본인이 닦을 땐 손의 크기나 힘을 고려해 칫솔 손잡이를 개량하면 더 효율적으로 양치가 가능하다”고 했다. 손잡이는 시중에 판매하는 스펀지형 손잡이 보조 도구를 칫솔에 끼우거나, 뜨거운 물에 넣으면 말랑해지는 열가소성 플라스틱 등으로 맞춤형 손잡이를 만들면 된다. 손가락을 벌리기 힘들어하는 아동은 벨크로나 밴드로 손에 칫솔을 묶을 수 있도록 개량하면 된다.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현태 교수는 “특히 치실 사용이 중요하다”며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활용하면 쉽게 치아 사이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삼가고 입안에 오래 물고 있는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고 했다. 양치를 도울 땐 거울 앞에서 아이와 눈을 맞추며 놀이처럼 접근하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면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아이의 양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치과 방문 어려워도… 검진은 매우 중요치과에 가기 어려운 장애 아동일수록 6개월마다 반드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경희대 치의학전문대 소아치과학교실 최성철 교수팀은 경희대 치과병원을 방문한 장애인 환자 53명의 검진 패턴을 8년간 추적·관찰하고, 질환의 경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환자(20명)는 방문한 환자(33명)보다 ▲치수치료 ▲보철치료 ▲발치치료 등 침습적인 치료를 더 많이 받았다. 반복해 전신마취 치료를 받는 환자는 모두 비정기 방문 그룹에 해당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장애 아동일수록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치과 의사의 보호자와 환자 검진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했다.◇장애 아동 방문할 수 있는 치과는?민재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장애 아동을 받는 치과는 많지 않다. 보호자들은 장애인 전문 치과 병원을 따로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전문 진료 기관은 ▲보건복지부 산하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대학 병원, 개원의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나뉜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대학병원에 설치·위탁해 운영하는 곳으로, 서울대 치과병원·부산대 병원 등 전국에 16곳 존재한다.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은 서울시에서 설립해, 서울대 치과병원이 위탁 운영한다. 전문 센터에서는 장애로 행동조절이 안 되거나, 불안·공포 등으로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에게 전신마취·진정요법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학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 치과 진료 가능한 개인 의원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는데, 간혹 더 이상 진료하지 않는 곳도 있어 방문 전 전화가 필요하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4/24 14:00
  • 한그루, 원피스 글래머 몸매 과시… ‘애플힙’ 어떻게 단련했나 보니?

    한그루, 원피스 글래머 몸매 과시… ‘애플힙’ 어떻게 단련했나 보니?

    배우 한그루(32)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애플힙을 공개했다.지난 23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분홍색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딱 붙는 의상으로 인해 한그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났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한그루의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몸매 보기 좋다” “언니처럼 애플힙 만들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그루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국의 계단과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그루가 즐겨하는 두 가지 운동이 애플힙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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