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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 이유 있었네” 엄정화, 꾸준히 ‘이 음식’ 섭취… 뭐 들었나 보니?

    “마른 이유 있었네” 엄정화, 꾸준히 ‘이 음식’ 섭취… 뭐 들었나 보니?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건강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테라스가 나왔는데, 테라스 테이블에 샐러드가 놓였다. 엄정화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올린 사진 속 샐러드도 아보카도, 버섯, 닭고기 등이 들어간 건강식이다.▷아보카도=엄정화가 먹은 샐러드에 들어간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대표적으로 느타리버섯은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팽이버섯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닭고기=엄정화가 먹은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4/29 13:43
  • 중장년 시력 위협하는 망막전막… 초기 증상 없어 위험

    중장년 시력 위협하는 망막전막… 초기 증상 없어 위험

    현대인의 수명이 늘어나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화로 인한 안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망막전막'이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칫 간과하기 쉬운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저하와 왜곡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망막전막은 망막표면에 반투명 막조직이 형성돼 황반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망막앞막, 황반주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시력저하와 물체의 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황반 부위에 발병해 황반변성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황반에 노폐물이 쌓여 점차 시력을 잃게 되는 황반변성과 달리 질환이 진행돼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망막전막은 일반적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진다. 김안과병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망막전막으로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 중 50대 이상이 약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고령사회에서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망막전막이 나타났을 때 노안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흔한데, 방치할수록 망막 구조에 심한 변형이 일어나면서 결국에는 그 기능을 상실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변형된 망막과 시력이 회복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적절한 때에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포도막염을 앓은 경우, 백내장 등 안구 내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중년층, 노년층이라면 망막전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관리가 필요하다.망막전막은 망막 표면에 생긴 막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유일한 방법으로 정도에 따라 치료시기를 결정한다. 보편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고 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막이 달라붙어 있는 정도가 심해 망막 변형 및 시력저하가 심할 경우 수술을 진행한다. 유리체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여 망막 표면에서 막을 제거하게 되며 수개월이 경과하면서 왜곡된 망막 구조가 회복되면 증상이 일부 개선되기도 한다. 망막전막이 오래되어 망막 구조 변형이 매우 심한 상태라면 완벽한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 경우 시력 악화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망막전막은 암슬러 격자를 이용해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데, 한쪽 눈을 가리고 암슬러 격자를 바라봤을 때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끊어져 보인다면 망막전막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경우 즉시 내원하여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유영주 전문의는 “망막전막은 초기에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거나 미미하기에 정기적으로 본인의 눈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노년층에서 망막전막 발병률이 높고 황반변성과 그 증상이 비슷하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노년기 삶의 질을 지키는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4/29 13:33
  • 한양대병원 송재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양대병원 송재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송재철 교수가 지난 2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산재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송재철 교수는 산업화 시기 탄광 등에서 일하며 진폐증에 걸린 근로자 보호에 사명감을 갖고, 2004년부터 20년간 진폐심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한 판정과 관련 제도 수립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진폐 및 석면노출 근로자의 권리구제와 산재보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연평균 2400건의 진폐 근로자 장해 상태를 판정하는 등 진폐 판정의 신뢰도와 수용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2015년에는 석면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돼 석면폐증 요양급여 심사와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 참여했으며, 석면폐증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위한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 의학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현재 국내 최초로 개소한 ‘직업병 안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송 교수는 직업성 질병 모니터링 체계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기여하고 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 자문위원회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정기준 개선에도 노력해왔다. 역학조사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질병과 작업장 유해 요인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썼다.송재철 교수는 “앞으로도 직업병 예방과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연구와 활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노동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4/29 13:32
  •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AI 기반 중증 외상 전주기 케어 시스템’ 추진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AI 기반 중증 외상 전주기 케어 시스템’ 추진

    아주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음성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소생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기록하는 한편, 환자의 병원 이송 과정을 중앙에서 관제하는 AI 기반의 종합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증외상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전주기 AI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셀바스AI (현장 음성정보로 손상 정도 및 닥터헬기 필요성 판단하는 STT 시스템) ▲엠티이지 (소생실 영상 기반 치료행위 인식 및 개인정보 비식별화 시스템) ▲딥노이드 (CT 영상 기반 외상 중증도 자동 분류 AI) ▲대아정보시스템 (환자 이송 관제 대시보드와 EMR 연계 플랫폼)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명숙 디지털헬스신성장팀장은 “응급상황에 가장 빠르게 대응 가능한 항공 모빌리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의료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서 AI 기술의 접목과 발전이 필수적이다”며 “의료 분야 AI 솔루션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의료 AI 기술의 일상화와 국내 디지털헬스 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경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이번 AI 기반 응급의료 시스템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이라는 목표를 넘어 응급의료와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전국 권역외상센터 및 글로벌 응급의료 시장까지 진출 가능한 선도적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 이송 시간은 기존 34분에서 30분으로, 수술 개시 시간은 기존 85분에서 60분 이내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며, 중증도보정사망률 역시 기존 1.0에서 0.7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증도보정사망률은 실제사망자수·기대사망자수로, 1보다 작을수록 좋은 치료 성적(낮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4/29 13:26
  • “김승현 맞아?” 몰라보게 살찐 근황 ‘충격’… 단기간에 훅 찌는 ‘주요 원인’은?

    “김승현 맞아?” 몰라보게 살찐 근황 ‘충격’… 단기간에 훅 찌는 ‘주요 원인’은?

    배우 김승현(44)이 몰라보게 살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데이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승현은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메이크업 후 촬영 중인 김승현에게 딸 김수빈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찍고 계신가”라고 물었고, 이에 김승현은 “제가 그래도 모델 경력이 몇 년입니까”라며 “리즈 시절 느낌은 안 나지만, 지금은 약간 아빠 컨셉으로 푸근하게 간다”고 말했다. 이에 딸 김수빈은 “너무 푸근하다”며 “그만 푸근해도 될 것 같다”고 했고, 김승현은 “죄송하다. 앞으로 좀 더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김승현은 과거 날렵했던 턱선은 사라지고,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김승현이 정확히 어떤 이유로 살이 쪘는지 밝히진 않았지만, 즐겨 먹으면 단 기간에 살이 찌기 쉬운 대표 음식 3가지를 꼽아봤다.▷술=김승현은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승현은 주량에 대해 “전에는 무한대로 마셨는데, 지금은 소주 3병 정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살이 훅 찔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배달 음식=김승현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배달 음식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달 음식을 자주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배달 음식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일 때가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과자=김승현은 평소 과자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과자를 손에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는 체중 조절에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고,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9 13:00
  • “죽기 살기로 촬영”… 62세 이혜영, 액션 중 ‘이 뼈’ 세 개 부러져

    “죽기 살기로 촬영”… 62세 이혜영, 액션 중 ‘이 뼈’ 세 개 부러져

    배우 이혜영(62)이 영화 ‘파과’ 촬영 중 갈비뼈가 여러 개 골절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EP. 90 이혜영, 술기운에 한 마디 “요즘 얘들은 이래서 안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출연한 이혜영은 “이번에 ‘파과’라는 영화를 찍었다”며 “영화에서 60대 여성 킬러 역할을 맡아 액션 연기를 해야 했다”고 했다. 이어 “20년 만에 액션 연기에 도전한 것이다”며 “정말 죽기 살기로 목숨 바쳐서 촬영했다”고 했다. 이혜영은 “결국 촬영하면서 갈비뼈 세 개가 골절됐다”고 말했다. 이혜영이 겪은 ‘갈비뼈 골절’은 일반적으로 타박·압박·낙상 등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골절된 갈비뼈의 정도와 개수 등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조금씩 달라진다. 갈비뼈 골절이 의심되면 엑스레이 검사와 CT(컴퓨터 단층촬영)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복통이 있다면 복부 CT를 통해 간 손상 여부를 파악한다. 심한 갈비뼈 골절은 기흉(폐에 구멍이 생겨 흉통과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병)과 혈흉(폐와 흉벽 사이에 혈액이 축적된 것) 등의 합병증을 유발한다. 두 질환은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생긴 날카로운 부분이 폐·혈관·흉벽의 혈관을 찌르면서 발생한다. 간이나 비장(체액을 순환시키는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 등 복부 장기 손상도 생길 수 있다. 어떤 경우 팔·다리에 생기는 타박상처럼 폐에도 좌상(근육이나 섬유 조직 등이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폐 좌상은 나중에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골절이 심하지 않고 합병증이 없다면 ‘가슴 밴드’를 사용해 치료한다. 가슴을 압박하면 흉벽 운동을 안정시킬 수 있고 조직부종도 막을 수 있다. 가슴 부위는 팔다리 타박상과는 다르게 호흡 과정에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회복이 눈에 띄게 느리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통증 때문에 호흡이 어렵다면 진통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휴식을 취하고 활동을 제한하는 것도 회복에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29 12:30
  • “점프도 힘들어 감량 결심”… 1년만 ‘58kg’ 뺀 30대 女, 모습 보니?

    “점프도 힘들어 감량 결심”… 1년만 ‘58kg’ 뺀 30대 女, 모습 보니?

    미국 30대 여성이 1년 만에 58kg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은 사만다 브라이언트(37)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틱톡 계정에 공유하며 화제가 됐으며, 그의 틱톡 계정은 8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다. 브라이언트는 작년 3월 몸무게가 209kg였다. 그는 “작년 3월에 엄마와 걷다가 엄마가 넘어졌는데 내가 잡아주지를 못했다”며 “살이 너무 쪄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던 게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 일로 경각심을 가진 브라이언트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다이어트에 앞서 내가 비만 때문에 하지 못하는 동작들을 정리해봤다”며 “제자리에서 조금 점프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매일 5.5마일(8.85km)을 걸어서 1년 동안 58kg을 뺐다. 지난 3월 그는 과거 점프하지 못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3000만 회를 넘었다. 브라이언트는 “여전히 151kg여서 갈 길이 멀지만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이 격려해주고 팁을 알려줬다”며 “끈기를 가지고 계속 운동하면서 살을 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사만다 브라이언트처럼 꾸준히 걷는 습관은 건강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다만,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걷기 자세도 신경 써야 한다. 걸을 때 발은 약간 벌어진 11자 모양으로 만든다. 발이 땅에 닿을 때는 ‘발뒤꿈치 → 발바닥 중앙 → 발가락’ 순서로 누르듯이 걸어야 한다.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는 한가운데가 닿도록 한다. 발끝이 안쪽으로 모이는 안짱걸음이나 발끝이 벌어지는 팔자걸음으로 걷는 것은 피한다. 안짱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안쪽에, 팔자걸음으로 걸으면 무릎 바깥쪽에 무리를 준다. 힘을 주면서 일자걸음으로 걷는 것도 좋지 않다. 하중이 다리 안쪽으로 많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29 11:50
  • 물어보살 40대女 사연자, 몸 덜덜 떨며 이야기… ‘이것’ 중독에 의한 금단증상이라고?

    물어보살 40대女 사연자, 몸 덜덜 떨며 이야기… ‘이것’ 중독에 의한 금단증상이라고?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전 남편의 외도로 인한 스트레스로 알코올 중독에 빠진 여성 사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포장마차를 운영한다는 40대 여성이 사연자가 출연했다. 사연자는 “지금은 남편과 이혼한 상태이며, 전남편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며 “이혼 전, 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중국에 가게 됐고 그 전에 남편이 회사 경리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것은 남편이 양성애자였다”고 말했다. 진행자인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왜 이렇게 몸을 떠냐”고 물었다. 이에 사연자는 “금단현상이다”며 “술 마시는 직업을 오랫동안 했는데, 오늘 방송 때문에, 전날 술을 안 마시고 와서 몸을 떠는 것 같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 정도로 떨면 알코올 중독이다”며 “외롭고 힘든 마음 때문에 술을 먹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게 10년 이상 이어지면 중독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이어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 몸의 신호 체계가 무너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연자처럼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몸이 덜덜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알코올 중독’ 때문이다. 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명칭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술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조절이 안 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면 중독된 것일 수 있다. 또한 갑자기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 ▲떨림 ▲불면증 ▲메스꺼움 ▲구토 ▲일시적인 환각 또는 환상 ▲불안 ▲경련 ▲발작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알코올 중독은 ‘CAGE(케이지)’ 테스트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CAGE’ 테스트는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거나 정신을 차리기 위해 술을 마신 적 있다(Eye-Opene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질문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이외에도 몸이 아프거나 중요한 업무가 있는 등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술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일 수 있다. 음주 후 기억이 자주 사라지는 경우도 알코올 중독의 신호일 수 있다.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가를 찾아 상담받는 게 좋다. 알코올은 간, 심장, 뇌 등 신체 전반에 해로워서 알코올 중독을 방치하면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알코올 중독을 판정받은 사람 중 신체적 금단 증상이 심하다면 제독치료를 먼저 해야 한다. 술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후 상담 치료를 진행하며, 환자에 따라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중독은 오랜 기간 걸쳐 특정 대상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다. 따라서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술을 대체할 다른 취미 등을 찾아야 하며, 평생 술에 대한 욕구를 조절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29 11:20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달 7일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5월 7일 서울 코엑스 E4호,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5월 7일 서울 코엑스(E4호)에서 '2025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연 2회(춘계, 추계) 개최되는 포럼으로, 올해 4회차를 맞는 바이오헬스정책연구 성과발표 대표 행사다.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헬스 혁신과 안보를 위한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최근 바이오헬스정책연구의 내용을 소개하고, 정책적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이에 따른 주제 발표는 ▲원격 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진흥원 이지선 책임연구원) ▲의약품의 안정적 수급파악 사례와 이의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정혜윤 책임연구원) ▲공공병원 건립추진사례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강대욱 수석연구원) ▲’16~’22년 의료기관 재무제표로 본 병원경영 실태(진흥원 김지은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파트장)의 4가지 주제를 다룬다.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이행신 센터장은 “본 포럼을 통해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 정책연구 환경이 더욱 활발하게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 정부, 기업, 학계와 협력하여 의미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본 행사는 5월 7일 BIO KOREA 2025 개최기간에 오픈세션으로 진행되며, BIO KOREA 2025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5/04/29 11:15
  • 기쁨병원 문창모 부원장, 국제 학술대회 '염증성 장질환 연구' 2개 부문 수상

    기쁨병원 문창모 부원장, 국제 학술대회 '염증성 장질환 연구' 2개 부문 수상

    기쁨병원 소화기내과 문창모 부원장이 지난 10~12일 서울에서 개최된 '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25)'에서 세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정교수 출신인 문창모 부원장은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지난 2024년 11월부터 기쁨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진료를 이끌며 환자 치료와 함께 선도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문 부원장은 모든 초록의 교신저자로 참여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문부원장은 'Engineered adipose-derived mesenchymal stem cell-extracellular vesicles (ADMSC-EV) modified with KPV using Click-Chemistry'는 구연 발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연구는 항염증 및 재생 효과를 동시에 갖는 새로운 IBD 치료제 가능성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Distinguished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했다.문 부원장의 'COVID-19 Risk in Patients with Autoimmune Diseases Using Biologics or Small Molecules' 연구는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이 연구는 팬데믹 시기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생물학적 제제 및 저분자 약물 치료와 코로나19 감염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대규모 인구 기반 코호트로 분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코로나19 대응 전략 수립에 중요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했다.문 부원장은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 유래 소포체를 활용한 면역 조절 연구 'Extracellular vesicles derived from Bifidobacterium longum subsp. infantis mitigate intestinal inflammation by promoting balanced macrophage polarization'은 포스터 구연 발표로 선정돼 이화여자대학교 전현정 연구원이 발표를 맡았으며, 'KASID Contribu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 연구는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차세대 치료법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창모 부원장은 "염증성 장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기에,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 성과가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염증성 장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기쁨병원은 소화기내과 문창모 부원장뿐 아니라 최근 대장 질환 분야 외과 신준상 부장을 영입하며 소화기·대장 질환 진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신준상 부장은 대장암 및 대장 질환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수술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쁨병원 강윤식 병원장은 "기쁨병원은 단순한 진료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춘 의료진을 통해 최신 의학 지식을 임상에 적용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문창모 부원장과 신준상 부장을 중심으로 한 소화기·대장 질환 전문 의료팀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와 수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4/29 11:05
  • “미스터리 풀렸다” 故 진 해크먼, 뒤늦게 밝혀진 사인… 심장 ‘이 병’ 앓았다

    “미스터리 풀렸다” 故 진 해크먼, 뒤늦게 밝혀진 사인… 심장 ‘이 병’ 앓았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故 진 해크먼(생전 95세)의 공식 사인이 뒤늦게 발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뉴멕스코주 검시관실은 “최종 부검 결과 해크먼은 울혈성 심부전 병력을 앓고 있었으며, 신장에 심각한 만성 고혈압성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또 진 해크먼 체내에서 소량의 아세톤이 발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톤이 “당뇨병 및 공복에 의한 케톤산증의 부산물일 수 있으며, 이소프라판올(알코올의 일종)을 섭취한 후 몸에서 생긴 물질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진 해크먼은 아내 베티 아라카와(생전 65세ㅇ)와 함께 지난 2월 26일 자택에서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진 해크먼의 사인으로 꼽힌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 근육이 부어서 심장에서 전신으로 피를 내보내는 펌프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혈액이 심장에는 많이 고여 있지만, 전신의 필요한 기관에는 피가 충분히 가지 못하게 된다. 증상으로는 전신부종,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먼저 생기고 오래 지속되면 간 기능, 신장 기능, 뇌 기능에 모두 장애가 발생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울혈성 심부전의 원인은 다양하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와 신장이나 간 등에 문제가 있을 때로 나눌 수 있다. 울혈성 심부전은 심한 부정맥, 심장 판막 질환, 관상동맥 질환 등 모든 종류의 심장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다. 급성일 경우에는 심장의 근육은 비교적 정상이고, 심장에서 혈액이 배출되는 기능이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원인 질환을 제거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만성 울혈성 심부전은 심장의 근육이 손상돼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원인 질환을 치료해도 심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악화된다.울혈성 심부전의 치료는 내과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내과적 치료에는 저염식, 금연, 금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고혈압 치료 등이 포함된다. 수술적 치료로는 심장이식이나 보조 장치 등이 있다. 평소 심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 등이 있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이미 심부전을 진단받은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피하고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9 11:00
  • [뷰티업계 이모저모]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 신제품 15종 출시 外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 신제품 15종 출시글로벌 K-뷰티 플랫폼 ‘YLESS(와이레스)’가 명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은 보습,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들과 명품 브랜드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핸드, 바디케어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해양 식물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풍부한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방쥔 모이스처라이징 소프트 크림’, ‘아방쥔 크레마 오리지날 크림’, 탄력과 광채를 더해 주는 고영양 ‘아방쥔 임페리얼 컨센트레이트 크림과 에센스’, 유명 명품 브랜드의 향을 재현한 ‘블루콰티카 핸드워시와 바디크림’ 등 총 15종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신제품들은 오랫동안 한국에서 사랑받아 온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한국의 뷰티 제조사들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물로, K-뷰티의 최신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가격은 오리지널 대비 10% 수준으로, 가성비 고품질 대체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이다.​ ■스킨1004, 인도네시아서 오프라인 팝업 성료... 시장 공략 본격화스킨1004가 인도네시아에서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스킨1004는 인도네시아 대표 뷰티 플랫폼 '소시올라'의 10주년 행사에 참여해 팝업 부스와 뷰티 전시회를 운영했다. 자카르타 아고라 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에게 브랜드 대표 제품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3월 21일부터 9일간 운영한 팝업 부스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등 스킨1004의 대표 라인을 선보였다. 지난 27일까지 진행된 뷰티 전시회는 스킨케어 존에서 ‘톤 브라이트닝’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제품력을 알렸다. 한편, 스킨1004는 인도네시아 소시올라 90개 매장에 진출했으며 상반기 10곳에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외 '케이케이브이', '왓슨스'등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있다. 향후에도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하고 브랜딩을 강화해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리니어지 UAE 론칭 행사 성료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두바이 크릭 하이츠에서 ‘덴서티’ 및 ‘리니어지’의 UAE 공식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이시스메디칼 한국 본사 및 제이시스메디칼 UAE 독점 대리점인 누멕스 헬스케어의 주요 임직원들과 이범찬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비롯해 현지 의료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범찬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가 직접 덴서티를 공개한 순간으로, 현장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주목을 이끌어냈다. 강연에서는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인 덴서티와 초음파 의료기기인 리니어지의 기술력과 임상 효능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이 이뤄졌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출시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을 출시한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자회사 리봄화장품과 함께 선보이는 센텔리안24 브랜드의 첫 번째 마데카 크림 시리즈 제품이다.‘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피부 칸에 수분을 채우고, 피부선을 정돈하며, 얼굴 전체를 끌어올리는 ‘피부 저속노화 3단 매커니즘’을 통해 피부 탄력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민낯의 피부도 밝혀주는 광채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건조 노화, 모공 노화, 광 노화 등 노화의 핵심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해 기존 ‘더 마데카 크림’ 대비 2.5배 강화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갖췄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은 5월 1일 신세계홈쇼핑을 시작으로 5월 2일에는 GS홈쇼핑과 CJ홈쇼핑, 5월 5일 KT알파 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스킨푸드, 당근 라인X담곰이 컬래버 기획 세트 2종 출시스킨푸드가 나가노 작가의 인기 캐릭터 담곰이와 협업한 ‘캐롯 카로틴(당근) 라인’ 기획 세트 2종을 27일 출시했다.스킨푸드는 이번 컬래버 제품을 네이버 스킨푸드 브랜드스토어 브랜드데이를 통해 27일 선런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스킨푸드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 1일 Q10에서 선보인다.‘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패드)’ 기획 세트는 담곰이가 새겨진 특별한 패키지의 당근패드 본품(60매)에 패드 리필(30매)과 담곰이 키링 파우치를 증정하는 구성이다.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당근앰플)’ 기획 세트는 담곰이가 그려진 당근앰플 본품(55ml)에 앰플 리필(52ml)와 굿즈로 담곰이 스티커를 증정한다.■네오팜,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국내 판권 계약 체결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를 운영하는 네오팜은 하이어코퍼레이션과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힐로웨이브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 네오팜은 기초 보습 케어를 넘어 보다 전문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한다는 다짐이다.‘힐로웨이브’는 피부미용산업 전문기업 하이어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스킨부스터로, 프랑스산 저분자·고분자 듀얼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바이오 스티뮬레이터(BIO-STIMULATOR)다. 식약처로부터 4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해 피부층 내 직접 주입 가능하며,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보습, 피부 탄력 개선,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힐로웨이브는 통증은 완화하고, 멍이나 엠보 등 시술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아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오팜은 오는 5월 1일부터 힐로웨이브 독점 유통을 시작한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4/29 10:58
  • 연세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 기부받아

    연세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 기부받아

    연세의료원이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KMI 이규장 미래기금으로 조성된 이번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0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의료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KMI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재활치료 분야의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배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의료소외계층과 재활 환자를 위한 연세의료원의 선도적 역할에 공감하여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 기관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도시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0만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4/29 10:21
  • 홍진희, 촬영 중 병원行… “몸 ‘이곳’ 물 찼다 빠져, 쭈글쭈글” 무슨 일?

    홍진희, 촬영 중 병원行… “몸 ‘이곳’ 물 찼다 빠져, 쭈글쭈글” 무슨 일?

    배우 홍진희(62)가 촬영 중 병원을 찾았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넘어진 후 무릎 통증에 시달리는 홍진희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했다. 박원숙은 촬영 중이라도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보자고 제안했다. 홍진희가 “평지를 걷고 뛰는 건 괜찮다”며 “그런데 계단을 올라갈 때 힘들다”고 하자, 박원숙은 “그게 신호다”라며 걱정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마친 홍진희는 “운동하면서 뛰다가 나무 같은 곳에 걸려 넘어졌다”며 “통증이 심했는데 겉에 피 나고 이런 것만 병원 가서 치료하고 엑스레이를 찍진 않았다”고 의사에게 설명했다. 검사 결과를 확인한 의사는 “물이 찼다 빠지면서 쭈글쭈글해졌다”며 “초기에 치료했으면 통증이 더 빨리 가라앉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뼈에 이상은 없다”며 “다음부터 이렇게 다쳤을 땐 병원에서 검사도 하고 주사나 약물 치료를 받아야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4/29 10:20
  • ‘28kg 감량’ 진서연, 부기 확 빼준다는 ‘이 주스’ 레시피 소개… 뭔지 보니?

    ‘28kg 감량’ 진서연, 부기 확 빼준다는 ‘이 주스’ 레시피 소개… 뭔지 보니?

    배우 진서연(42)이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인 주스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진서연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진서연은 여배우 주스를 만들었다. 진서연은 “토마토, 코코넛워터, 아가베 시럽을 넣으면 된다”며 “촬영하러 가기 전에 늘 마시는 부기 빼는 주스”라고 말했다. 과거 28kg 감량 후 꾸준한 관리로 유지 중인 진서연이 소개한 여배우 주스 속 재료의 효능, 대체 뭘까?▷토마토=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출과 에너지 생산 등의 기능을 촉진한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하는 채소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토마토를 먹으면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같이 섭취할 수 있다. 또 토마토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특히 토마토는 현존하는 식용 작물 중 라이코펜이 가장 많은데, 라이코펜은 익힐수록 함량이 늘어난다. 따라서 진서연처럼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한다.▷코코넛 워터=진서연이 빼놓지 않고 주스에 넣는다는 코코넛 워터는 몸속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워터의 주요 성분은 칼륨 등 전해질이다. 특히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이 붓고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코코넛 워터를 마셔 칼륨을 섭취하면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다. 진서연이 부기 완화의 효과를 본 이유 역시 이 덕분이다.▷아가베 시럽=진서연이 필수로 챙기는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열량 또한 설탕의 절반 수준이다. 진서연처럼 평소 몸매 관리를 하거나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아가베 시럽을 찾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다만, 아가베 시럽에는 과당이 의외로 많아 주의해야 한다. 과당은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되는 포도당과 달리, 간에서 대사를 거친다. 이 과정에서 지방 형태로 바뀌면 장기에 쌓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방간 위험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4/29 09:54
  •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정수환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 구연 학술상’ 수상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정수환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 구연 학술상’ 수상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정수환 교수가 지난 25~26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제51차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KOTIC 2025)’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을 수상했다.정수환 교수는 ‘골다공증성 대퇴경부 골절 환자들의 골절 패턴을 분석하여 골밀도(BMD)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골다공증 진행에 따른 대퇴경부 골절 양상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골밀도(BMD)를 간접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향후 임상적 진단 및 연구 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정 교수는 “앞으로도 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고관절 골절의 수술 및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단신최지우 기자 2025/04/29 09:39
  • 명지병원, ‘대사비만/GLP-1 클리닉’ 본격 운영

    명지병원, ‘대사비만/GLP-1 클리닉’ 본격 운영

    명지병원이 체중감량을 통한 대사이상 및 기저질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대사비만/GLP-1 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클리닉은 최근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GLP-1 기반 치료를 중심으로 단순 비만부터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을 동반한 비만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한다.치료대상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BMI 27 이상, 기저질환이 없더라도 BMI 30 이상인 경우 해당한다.치료는 약물요법, 영양교육, 행동 치료를 병행한다. 약물은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에 관여하는 GLP-1 호르몬을 활용한 주사제 위고비와 경구제 큐시미아, 콘트라브 등을 환자 상태에 맞춰 처방한다.영양전문가가 식단 관리와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시행하고 운동법과 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에서 체중감량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보다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환자 한 명당 평균 진료시간도 20분 내외로 편성했다. 기본 검사 항목은 혈당, 지질 등 혈액검사와 갑상선·부신 호르몬 검사이며 필요시 심전도, 24시간 혈압 측정, 간 초음파, 간 스캔, Fat-CT 검사 등을 추가 시행한다.이재혁 당뇨내분비센터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체중 감량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대사질환 및 합병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클리닉이 비만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4/29 09:37
  • [아미랑]“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치열하게 배워 암을 이겼습니다”

    [아미랑]“아내를 살릴 수만 있다면… 치열하게 배워 암을 이겼습니다”

    가족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항상 나의 편에 서서 묵묵히 응원하고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특히 암 환자에게 가족은 더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힘든 투병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숨은 조력자입니다. 오늘은 암을 극복한 주인공 대신 그 옆을 지키며 완치를 향해 달려온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궁경부암 4기 진단을 받은 아내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암을 공부하며 극복으로 이끈 유명길(43·서울 성북구)씨를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암일반최지우 기자2025/04/29 08:50
  • '미지의 동물' 등장? 개선충 감염 털빠진 너구리 활보… "산책 시 주의" [멍멍냥냥]

    '미지의 동물' 등장? 개선충 감염 털빠진 너구리 활보… "산책 시 주의" [멍멍냥냥]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도심 공원을 산책하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진 가운데, 목격담 속 동물이 개선충에 감염된 너구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7일 송도 지역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송도 수변공원 등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이 빈번하게 목격되고 있다. 목격담 속 동물은 너구리와 염소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으로 온몸에 털이 빠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의 모습을 확인한 국립생물자원관 서문홍 환경연구사는 목격담 속 동물이 “개선충에 감염된 너구리”라며 “너구리는 단체로 생활하는 동물이라 한 마리가 감염되면 주변 다른 개체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 연구사의 말처럼 너구리는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동물이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형제 간 서열이 정해지며, 무리와 협력해 야생에서 생존하는 만큼 무리 중 한 개체가 기생충에 감염되면 다른 개체도 감염될 위험이 크다. 이에 너구리는 ‘옴’이라고 불리는 전염력 강한 피부 기생충인 개선충에 감염되기 쉽다. 서울시 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구조된 너구리 중 54.8%가 개선충에 감염된 상태일 정도다. 개선충에 감염된 너구리에서는 ▲가려움증 ▲포피 박리 ▲털 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의 정도가 심해 개선층에 감염된 너구리는 가려움증을 참지 못한 나머지 자기 털을 뽑거나 피부를 씹곤 한다. 주민들이 목격된 너구리의 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던 주된 이유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 2025/04/29 08:00
  • '배 빵빵' 강아지 귀엽기만 했는데… 위 건강 위험 신호!? [멍멍냥냥]

    '배 빵빵' 강아지 귀엽기만 했는데… 위 건강 위험 신호!? [멍멍냥냥]

    강아지의 배가 빵빵해진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게 아니라 '위확장' 때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강아지는 고양이에 비해 위확장 위험이 더욱 크다. 위확장은 위에 가스나 음식물이 비정상적으로 차 위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상태를 말한다. 단순한 소화불량과 달리 위가 급격히 팽창해 주변 장기와 혈관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대형견과 일부 중형견에서 흔히 발생한다. 심하면 위가 꼬이는 위염전(확장된 위가 꼬여 혈류를 막는 상태)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위확장과 위염전은 응급질환으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쇼크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위확장이 발생하면 복부 팽창과 함께 헛구역질이나 구토 시도가 나타난다. 침을 과도하게 흘리거나 호흡이 가빠지기도 한다. 심해지면 위가 뒤틀렸을 때 고통을 호소하고 불안해하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창백한 잇몸도 중요한 증상 중 하나다. 이런 상태는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방해해 급격히 혈압이 떨어지고 결국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위확장의 원인은 다양하다. 식사 후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경우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식사 직후 심한 운동을 하거나 소화불량으로 위에 가스가 과도하게 차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유전적인 요인도 위확장 발병과 연관된다. 대형견 품종인 ▲세인트 버나드 ▲그레이트 데인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등이 특히 위험군에 속한다.치료는 빠른 대응이 핵심이다. 우선 위에 튜브를 삽입해 가스를 배출시키는 위 감압술을 시행한다. 이후 위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필요시에는 수술로 위를 제자리에 고정하는 위 고정술을 진행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를 여러 번 나눠 제공하고, 식사 후 즉시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여러 마리가 함께 식사하는 경우 식사 공간을 분리해 경쟁심리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과펫이해나 기자2025/04/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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