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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 같은 아기와 함께, 날렵해진 턱선 눈길” 박수홍 부인 김다예… ‘이 음식’ 먹으며 살 뺀다 밝혀

    “인형 같은 아기와 함께, 날렵해진 턱선 눈길” 박수홍 부인 김다예… ‘이 음식’ 먹으며 살 뺀다 밝혀

    방송인 박수홍(54)이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7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이엄마 생일맞이 다이어트 중간 비포애프터 영상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다예의 출산 전과 후 다이어트 모습이 담겨있었다. 김다예의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해당 게시물에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할 예정이다”는 댓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말기 90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며 “출산 후 필라테스하고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어 살 빼는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가 밝힌 두 가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6/16 13:38
  • [식품업계 이모저모] 식약처, 깨진 달걀과 살모넬라균 오염 달걀 위생점검 실시 外

    ■ 식약처, 깨진 달걀과 살모넬라균 오염 달걀 위생점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용란 유통·판매업체 14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시기에 살모넬라 식중독에 따른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패된 달걀이나 껍질이 깨져 내용물이 누출된 달걀 등 식용에 부적합한 달걀의 취급 여부와 물세척한 식용란을 냉장온도에서 보관하는지 여부 등 식용란 유통환경의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등 달걀 껍데기의 표시 적정성 여부도 확인한다. 아울러 업체 점검과 함께 식용란 700여 건을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잔류물질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카스, 여름 신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 7.0’ 전격 출시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가 인기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의 고도수 버전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카스 레몬 스퀴즈’ 특유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기존 4.5도에서 7도로 높였다. 제품은 500ml 캔으로 출시되며, 6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29일까지 성수동 ‘더맨모터스’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수상한 성수역 7번 출구’를 운영한다. ■ 한식진흥원–한국정신문화재단, ‘전계아(煎鷄兒)’ 쿠킹클래스로 전통 안동 음식문화 재조명한식진흥원은 지난 13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함께 안동 전통음식 ‘전계아(煎鷄兒)’를 주제로 한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찜닭의 원형으로 알려진 ‘전계아(煎鷄兒)’를 소개함으로써, 5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온 안동 지역의 전통 조리법과 그 속에 담긴 정신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계아는 1500년대 초 저술된 우리나라 최고(最古) 조리서 『수운잡방』에 기록된 닭 요리로, 참기름에 지진 닭을 간장 등의 양념에 졸여낸 음식이다. 오늘날 안동찜닭의 원형으로 평가된다.■ 공차코리아,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 협찬공차코리아가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 공식 제작 협찬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드라마 ‘우리영화’의 제작 협찬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맞춤형 티 음료 경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공차만의 차 문화를 전달할 계획이다. 공차는 이번 제작 협찬을 기념해 자사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영 기간 중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심, 중국 ‘캠퍼스 팝업스토어’ 성료농심이 지난 5월부터 약 1개월 간 중국 6개 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심은 중국 상해의 해양대와 중의대, 광주의 화남사범대와 중산대, 정주의 하남농업대와 정주사범대에서 진행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 1분기부터 중국 현지에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신라면 툼바 마케팅에 나섰다. “Creamy와 Spicy 모두 가능한, 라면 그 이상의 라면”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현지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만들어 시식하고, 현지 모델 ‘디에잇’과 함께하는 포토존,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겼다.■ 롯데웰푸드,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성료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제14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하며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롯데웰푸드와 의성군이 2010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한 가족 캠핑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의성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는 대표 지역 상생 행사 중 하나다. ■ 하림, 오징어의 쫄깃함을 살린 ‘더미식 오징어 초빔면’ 출시하림이 주재료인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The미식(더미식) 오징어 초빔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빔면’, ‘메밀비빔면’, ‘비빔면 맵싹한맛’에 이어 선보이는 네 번째 비빔면 라인업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오징어라면’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해물류 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분석해 오징어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비빔면을 개발했다.■ 한국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 6 캠퍼스 챌린지’ 리더 모집한국 코카-콜라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투명 음료 페트병 자원순환을 위한 ‘원더플 캠페인’ 시즌 6에 함께할 ‘캠퍼스 챌린지 리더’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원더플 캠페인’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재활용을 통해 다시 투명 페트병으로 순환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올해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전국 30여 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캠퍼스 챌린지를 도입했다. 9월부터 시작하는 캠퍼스 챌린지를 앞두고, 한국 코카-콜라는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캠퍼스당 1팀씩 총 30팀의 ‘캠퍼스 챌린지 리더’를 모집한다. 선발된 리더들은 캠퍼스 내 투명 음료 페트병 수거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며, 보틀 투 보틀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 출시청정원이 누구나 손쉽게 깊고 풍성한 맛의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간편 조미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 등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 크라운해태 임직원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전통음악 공연 크라운해태제과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야외 공연 2회, 실내 공연 2회 등 총 4차례 전통음악 공연을 펼친다. 15년간 사내 동아리에서 배우고 즐기며 다양한 국내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임직원들의 첫 번째 해외 공연이다. 서울예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음악 전공 대학생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에서 공연하는 이번 공연단은 크라운해태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판소리, 민요, 팔일무, 사물놀이) 소속 임직원 108명과 서울예대 국악 전공자 15명 등 총 130명으로 구성된다.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대표 K컬처 체험 공간으로 인기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이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10년 만에 누적 외국인 관람객 8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재작년부터는 외국인 관람객이 급증해 방문객의 40% 이상이 외국인 관람객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외국인 관람객의 57%가 미국, 유럽, 호주 등 서양권 국가 관람객일 만큼, 특정 문화권에 국한되는 것 없이 다채로운 국적의 관람객들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6/16 13:12
  • "12kg 감량, 근육 몸매" 홍석천, 아침 식단도 남다르네… 닭가슴살과 '이것'의 조화!?

    "12kg 감량, 근육 몸매" 홍석천, 아침 식단도 남다르네… 닭가슴살과 '이것'의 조화!?

    방송인 홍석천(54)이 직접 만든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1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월요일 아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책상 위에 바나나와 함께 아침 식사가 놓여 있었고, 닭가슴살·방울토마토·달걀이 함께 볶인 듯한 음식이 있었다.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홍석천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12kg을 감량한 바 있다. 그의 아침 식단 재료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바나나, 에너지 보충과 장 건강에 좋아홍석천의 아침 식단 속 바나나는 아침 식사로 적합한 대표적인 에너지원이다. 천천히 흡수되는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돕는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장내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바나나에는 프리바이오틱스(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도 포함돼 있어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익은 바나나는 당 함량이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숙성 정도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닭가슴살, 근육 유지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적어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체중 감량 중에도 근육 손실을 줄이고 기초대사량 유지를 돕는다. 근육량이 유지돼야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은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열을 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닭가슴살은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아 심혈관 건강 관리에도 좋다. 다만 단백질만 집중적으로 섭취하면 다른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채소나 탄수화물과 함께 균형 잡힌 식사를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방울토마토, 피부 건강과 항산화에 기여홍석천이 즐겨 먹는 방울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피부 노화 예방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수분과 식이섬유도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고 체중 조절에도 유리하다. 방울토마토에 포함된 비타민C는 피부 탄력 유지에 필요하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위산이 많거나 위가 민감한 사람은 공복 상태에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속쓰림이나 위장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달걀, 식사량 조절과 두뇌·눈 건강에 유익달걀은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간식 섭취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 흡수가 빠르고 소화 부담이 적어 아침 식단으로 적합하며, 다이어트 중에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노른자에 들어 있는 콜린(기억력과 집중력에 관여하는 영양소)은 두뇌 기능 유지에 좋고, 루테인과 지아잔틴 같은 항산화 성분은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타민D와 셀레늄도 함께 들어 있어 면역력 관리에도 유익하다. 다만 노른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편이라, 고지혈증이나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섭취 전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푸드이해나 기자2025/06/16 12:00
  • “58세에도 터질듯한 팔근육”… 김희애,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58세에도 터질듯한 팔근육”… 김희애, 어떤 운동 하나 봤더니?

    배우 김희애(58)가 민소매 옷을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희애는 ‘나의 운동 생활 오늘 친구들과 안개 낀 바닷가 5km 러닝도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덤벨을 이용한 벤치 프레스, 맨몸 푸시업을 하는 영상과 친구들과 러닝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희애는 민소매를 입고 탄탄한 팔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의 신” “58세 맞냐” “터질듯한 팔근육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희애가 하는 세 가지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6/16 11:40
  • “박나래 맞아?” 14kg 감량 후 ‘여신’된 근황… 아침마다 ‘이것’ 먹는 게 비결?

    “박나래 맞아?” 14kg 감량 후 ‘여신’된 근황… 아침마다 ‘이것’ 먹는 게 비결?

    14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박나래(39)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박나래의 새로운 프로필 6컷이 공개됐다. 이는 4년 만에 공개된 프로필이라는 점에서 더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의 단아함과 카리스마 등이 돋보였다. 특히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후 유지어터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박나래의 물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14kg 감량 후 분위기까지 확 달라진 박나래,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공복 시간 유지, 지방 연소에 효과적먼저 박나래는 공복 시간을 길게 유지했다. 박나래는 “먹방 다음 날에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지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공복 시간이 길수록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고 지방 연소가 잘 되는 상태로 몸이 변한다. 보통 단식 후 12시간이 지나야 지방 연소가 지난다.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지방 연소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길게 단식해야 한다. 다만, 임산부, 당뇨병 환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긴 공복 시간을 피해야 한다.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 빈혈, 피로감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오버나이트 오트밀, 포만감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 박나래가 다이어트 중 아침으로 즐겨 먹은 오버나이트 오트밀도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오트밀을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밤새 담가 두고,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간편한 식사다. 이 방법은 오트밀이 물이나 액체를 흡수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게 돼 소화가 쉽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또한, 오버나이트 오트밀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변화를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섭취 시 설탕이나 고열량의 토핑을 과다하게 추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유제품에 민감한 사람은 우유 대신 아몬드 음료나 두유 등 대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16 11:30
  • "'이렇게' 먹고 바로 2kg 뺄 것" 프로 다이어터 미자 식단 공개… 뭐 들었나 보니?

    "'이렇게' 먹고 바로 2kg 뺄 것" 프로 다이어터 미자 식단 공개… 뭐 들었나 보니?

    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모레 제주도 가기 전까지 2kg만 빼고 가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위에 다이어트 도시락이 놓여 있었다. 잡곡밥과 고기반찬, 채소가 담긴 구성이었다. 한편 미자는 과거 체중이 80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현재 48kg을 꾸준히 유지하는 '관리어터'로 유명하다.◇잡곡밥, 포만감 높이고 혈당 조절에도 좋아미자 다이어트 도시락 속 잡곡밥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잡곡은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4배 많고, 미네랄과 비타민B군이 풍부해 에너지 대사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귀리, 보리, 현미처럼 혈당 지수(혈당을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수치화한 지표)가 낮은 곡물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 인슐린 분비 부담을 줄인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 조절이 쉬워지고, 공복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잡곡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한다. 이 과정은 면역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노폐물 배출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데도 도움이 된다.하지만 잡곡밥은 체질에 따라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껍질에 포함된 불용성 식이섬유는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장에 이상이 없지만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이 반복되는 질환을 말한다. 또한 잡곡에 포함된 인과 칼륨 성분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체내 축적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혈중 칼륨 수치가 높아지면 근육 경련이나 심장 리듬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만성 신장 질환자라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잡곡을 처음 먹는 경우에는 백미와 섞어 소량부터 시작하고, 익히는 시간을 늘려 부드럽게 조리하는 것도 좋다.◇고단백 반찬, 근육 지키고 체지방 감량에도 도움미자의 도시락 속 고단백 반찬은 근육 유지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체중 감량 중에도 근육량을 유지해 기초대사량 감소를 막는 데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섭취 후 열 발생이 크고 체내 에너지 소비도 증가한다. 또한 흡수가 천천히 이뤄져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고, 식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식사량이 줄고 군것질을 피하게 돼,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다만 단백질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과도한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체내에서 사용되지 않은 단백질은 요소로 전환돼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장 기능이 계속 소모된다. 또한 단백질이 지나치게 많으면 간 기능에도 부담이 되고, 남은 에너지는 결국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다. 특히 가공육이나 튀긴 고기반찬은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많아 혈관 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삶거나 굽는 등 기름기를 줄인 조리법이 더 적절하며, 닭가슴살·두부·달걀·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5/06/16 11:20
  • “아직 20대인데” 머리 3500모 심었다… 탈모설 시달렸던 女 아이돌 고백, 누구?

    “아직 20대인데” 머리 3500모 심었다… 탈모설 시달렸던 女 아이돌 고백, 누구?

    가수 이채연(25)이 ‘워터밤’ 공연 이후 불거진 탈모설에 머리카락을 심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연은 워터밤 공연에 대해 아픈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워터밤은 물총놀이를 하며 음악 공연을 즐기는 축제다. 이채연은 “첫 워터밤 공연 때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다가 머리 비워있는 공간을 잘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흑채로 채웠는데 물에 다 씻겨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웨이브를 했는데 머리가 텅 비어 있어서 이채연 탈모설이 돌았다”며 “계속 워터밤 나가야 하는데 큰일 났다고 생각해서 바로 머리를 심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 2025/06/16 11:10
  • ‘40kg 감량’ 이수민, “출산 2주만, 5kg 감량 성공”… 모습 보니?

    ‘40kg 감량’ 이수민, “출산 2주만, 5kg 감량 성공”… 모습 보니?

    개그맨 이용식(73)의 딸 이수민(34)이 산후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지난달 출산을 한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전 몸무게 48kg, 임신 후 출산 직전 몸무게 85kg, 출산 후 조리원 때 몸무게 76kg,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와 산후 다이어트 시작한 지 2주 만에 5kg을 추가 감량해서 현재 몸무게 71kg! 목표 체중은 임신 전 몸무게 48kg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20대 때 40kg을 감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한 번 해봤으니 두 번은 못 하겠습니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 전과 출산 전후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처럼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 체중 조절을 시작하는 게 좋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 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이 무겁다고 해서 너무 긴 휴식을 갖는 것도 좋지 않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복부 운동에 집중하는 게 좋다. 출산 후에는 복부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윗배와 아랫배의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복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때 윗배를 모으고 아랫배에 힘을 주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이 현상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시도하며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다만, 너무 조급하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 이수민 역시 “너무 살 빼려는 거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천천히 하면 몸의 변화가 느껴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루 세 끼를 균형 있게 챙기면서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16 11:03
  • “흐린 날엔 이거지~” 고현정이 향기에 푹 빠진 ‘음식’… 뭘까?

    “흐린 날엔 이거지~” 고현정이 향기에 푹 빠진 ‘음식’… 뭘까?

    배우 고현정(54)이 바질 향을 좋아한다며 파릇파릇한 바질을 한가득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질이 가득 담긴 그릇이 보였다. 고현정은 사진과 함께 “흐린 날 바질 향은 그냥 옳다”며 바질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고현정이 푹 빠진 바질은 실제 어떤 효능이 있을까?◇지방 분해하고 염증 감소해고현정이 좋아한다는 바질은 100g당 약 22kcal로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할 때도 먹기 좋다. 바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장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바질은 체내 염증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로,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기 위한 신호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이 유발되게 하는 신호 물질이다.◇뼈 튼튼하게 하고 항암 효과까지바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면역력을 키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해 항암 효과까지 있다. 바질에는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어 출혈을 억제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팀은 바질잎을 포함한 식품 136종의 비타민K 함량을 검사했다. 그 결과, 바질의 비타민K 함량이 575㎍으로 채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질 향, 스트레스 완화해줘고현정이 좋다고 한 바질 향은 심신 안정과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인도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500mg의 바질을 섭취한 사람은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증상이 완화됐다. 또, 바질 속 게라니올 성분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 증상을 덜어준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다만, 바질이 건강에 좋다 해도 과다 섭취하면 중추 신경을 과다하게 자극해 어지러움이나 일시적인 신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약 20~30g만 섭취하는 게 좋다.임산부나 수유부는 바질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6/16 10:33
  • “생으로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 장윤정이 싸다니는 ‘이 음식’, 정체는?

    “생으로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 장윤정이 싸다니는 ‘이 음식’, 정체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45)이 평소 마늘종을 챙겨 다니며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장윤정 가방 안엔 00이 있다 | 한 번도 보고 들은 적 없는 그녀의 가방 속 그리고 마음 속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정은 한 식당을 찾아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식사 중 장윤정은 가방에서 포일에 둘러싸진 마늘종을 꺼냈다. 장윤정은 “나는 제철에 나는 채소를 되게 좋아한다”며 “마늘종이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며 “이게 없으면 빨리 집에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장윤정이 평소 가방에 넣어 다닐 정도로 즐겨 먹는 마늘종은 마늘의 꽃줄기를 말한다. 마늘종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알리신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수족냉증 치유에도 좋다. 장윤정은 마늘종을 생으로 먹었지만, 마늘종은 데쳐 먹으면 더 좋다. 마늘종을 데치면 알리신 흡수율이 45% 높아지고 맛도 좋아지기 때문이다.마늘종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마늘종은 100g당 3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면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 자연스레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마늘종을 먹을 때는 마른 새우와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마른 새우는 마늘종에 부족한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른 새우와 함께 조리하면 맛은 물론 영양도 좋아진다. 마늘종은 줄기의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다만, 마늘종을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면서 속쓰림이나 위염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알리신 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하루에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한다. 마늘종 하루 적정 섭취량은 2~3줄기 정도, 약 50g 내외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6/16 10:25
  • 클럽에서 만난 사람, 그 사람은 만나지 마오

    클럽에서 만난 사람, 그 사람은 만나지 마오

    직장에서 힘들고 긴 하루를 보냈다. 이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에 모처럼 클럽으로 발길을 돌렸다. 반짝이는 조명, 알코올의 알딸딸함, 심장을 울리는 음악 소리. 분위기에 취해, 술에 취해 클럽을 즐기고 있었던 그 순간, 난 만나버렸다. 그토록 애가 타게 찾아 헤맨 나의 이상형을.하지만 잠깐만. 여기서 넘어가선 위험하다. 심리학과 뇌과학은 경고한다. 지금 그 느낌은 거짓일 수 있음을.클럽은 너무 자극적인 곳이다. 귀가 멍해질 만큼의 큰 음악 소리, 현란하게 반짝이는 조명. 게다가 격렬한 춤에 숨이 차오른다. 아드레날린이 몰아치고, 생리적 각성은 솟구친다. 어느 정도 높아진 생리적 각성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문제는 이 생리적 각성이 눈에 콩깍지를 씌울 수 있다는 점이다.‘흔들다리 실험’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흔들다리처럼 위험한 상황에서 마주친 이성을 더 매력적으로 느꼈다는 그 실험. 이는 우리가 몸의 생리적 각성을 잘못 해석해서 생긴 결과다. 우리는 감정이 먼저 생기고 몸의 생리적 반응이 뒤따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즉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해서 저 사람을 보면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 우리는 먼저 생리적 반응이 발생하고, 그 생리적 반응의 원인을 해석해서 정서적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흔들다리를 건널 때 심장이 먼저 빨리 뛰고, 이 원인을 뇌가 해석하는데, 보통은 흔들다리 때문에 생긴 생리적 반응이라고 해석하고 ‘무섭다’는 정서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실수로 심장 박동의 원인을 내 앞의 이성 때문이라고 해석하게 되면, 그 상대를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된다. 클럽에서도 마찬가지다. 자극적인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생리적 각성의 원인을 내 앞에 나타난 그 사람에게 돌리는 실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리고 술이 원수다. 술은 나름 스트레스를 풀리게 한다. 하지만 위험하다. ‘비어 고글’이라는 현상이 있다. 이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매력도를 과대평가하는 현상이다. 그냥 하는 소리 아니냐고? 아니다. 실제 실험을 통해 확인해 봤더니,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낯선 이성 얼굴에 대해서 더 매력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게다가 술은 나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술이 가져다주는 편안함은 알코올이 억제 신경전달물질인 GABA 수용체를 자극해 억제성 신호를 강화하면서 일어난다.(이 때문에 알코올은 대표적인 진정제다) 뇌의 신호 전달이 전반적으로 억제되니, 복잡한 사고를 해야 하는 전두엽의 활약이 약해진다. 그래서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기보다는 눈에 두드러지는 단순하고 강한 자극 정보에 더 집중하는데, 이를 ‘알코올 근시(alcohol myopia)’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클럽에서 만난 그 사람의 인성, 능력, 성격 등 판단하기 어려운 정보는 건너뛰고, 눈에 도드라지는 외형 정보에 더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비어 고글 현상이 있으니, 내 앞 사람의 매력은 평상시보다 과대평가돼 있는 상황. 오호통재라!술이 문제긴 하지만, 이미 직장에서 받을 만큼 받아버린 스트레스도 문제다. 스트레스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으로 이루어진 HPA축을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솔을 분비시킨다. 과도한 코르티솔은 가장 높은 수준의 인지 기능에 큰 역할을 하는 전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한다. 그 결과, 평상시면 경계했을 것 같은 위험한(?) 상황도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고, 내 앞의 사람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도 못하게 된다.그뿐 아니다. 일단 클럽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 시간을 즐기는 상황은 말 그대로 도파민이 폭발하는 상황이다. 도파민은 쾌락을 증폭시켜 보상을 과대평가하게 만든다. 특히 스트레스로 지친 상태에서 찾아온 보상이기에 그 강도가 더욱 크게 평가될 것이고, 그때 내 앞에 나타난 그 사람도 일종의 보상으로 여기게 될 수 있다.결국 이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클럽에서 만난 사람에 대한 호감도와 지각된 매력도는 평상시에 비해 과도하게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실제로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 정말로 매력적인 사람일 수 있고, 평상시 꿈꿔왔던 이상형일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니 클럽에서 만나 지금 열애 중인 많은 커플들이 서로를 의심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클럽이라는 곳의 환경, 그리고 그곳으로 향한 나의 마음 및 신체적 상태는 평상시와는 매우 다른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고 글을 마무리 지으면 될 것 같은데….사회가 어려워지고 덩달아 사회 진입도 어려워지면서 사랑을 뒤로 미루는 청춘들이 많은 오늘날, 차라리 클럽에서 진로, 경제적 여건, 성장의 가능성 등 사랑을 머뭇거리게 하는 다양한 인지적 억제 요인들로부터 자유로움을 얻어, 사랑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20대의 발달 과업(발달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필수적으로 완수해야 하는 미션)이 연애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본능적으로 끊임없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간다. 사회적 상호작용의 최고봉은 타인을 나처럼 사랑할 수 있는 연애가 아니겠는가. 삶에 지친 청춘에겐 사랑도 사치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지친 삶을 보듬어 주는 것도 역시 사랑이 아닐까. 독자들의 사랑을 위하여, 치얼스!
    칼럼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2025/06/16 08:53
  • [밀당365] 혈당 높을수록 기억력 떨어진다던데… 치매 어떻게 막을까

    [밀당365] 혈당 높을수록 기억력 떨어진다던데… 치매 어떻게 막을까

    고혈당은 혈관과 신경을 서서히 손상시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복합적인 대사질환입니다. 당뇨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최근,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수록 ‘기억력’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수록 기억력이 저하됩니다.2. 엄격한 혈당 관리로 치매는 물론 합병증 예방하세요!혈당 높아질 때마다 인지력은 저하혈당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당뇨병을 진단받은 지 10년이 안 된 평균 57.1세 성인 3271명을 대상으로 혈당과 인지기능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메트포르민을 기본으로 복용하게 하면서 네 가지 약제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배정해 약제 종류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를 4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연구 결과, 혈당이 높을수록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치매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약제 종류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1% 높아질 때마다 전두엽 실행 기능을 반영하는 검사 점수가 약 0.94점 낮아졌고, 단어 기억력이나 동물 이름 말하기 점수도 각각 0.27점, 0.28점씩 떨어졌습니다. 이에 기억력이나 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지만, 어떤 약을 썼느냐보다 혈당을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가 더 뚜렷하게 관련이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당뇨병, 치매 위험 요소실제로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치매 위험 요소입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는 “뇌는 인슐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인슐린 신호전달 경로의 장애와 뇌에서의 에너지 대사 문제로 인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며 “알츠하이머병을 3형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최대 1.5배까지 높아진다는 한림대성심병원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혈당이 높으면 뇌의 혈관도 합병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산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혜 교수는 “만성적으로 높아진 혈당 수치는 뇌혈관과 신경을 손상시켜 인지장애를 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관련된 염증과 산화스트레스 역시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인슐린 저항성도 문제인데요. 몸속 인슐린 분해 효소는 한정돼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큰 당뇨병 환자는 이를 극복하고자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 많이 생산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분해 효소가 인슐린을 처리하는 데 급급합니다. 인슐린 분해 효소는 뇌의 찌꺼기인 베타아밀로이드도 분해해야 하는데,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에만 매달리다 보니 베타아밀로이드를 잘 처리하지 못합니다. 치매 위험이 높아집니다.뇌혈관 건강 지키는 식습관당뇨병 환자의 혈당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의사가 처방한 약을 잘 복용하면서 식사·운동 등 생활습관을 건강히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박경혜 교수는 “혈당 조절은 당화혈색소뿐 아니라 혈당 변동 폭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해야 합니다.음식 섭취 역시 신경 쓰셔야 합니다. 강성훈 교수는 “음식은 뇌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분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채소, 과일, 견과류를 많이 먹고 가공식품을 줄이면 뇌에 해로운 염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중년층의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다만, 고령의 당뇨 환자는 건강 상태에 알맞게 혈당 조절 목표를 개별화해야 합니다. 강성훈 교수는 “심한 저혈당은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고 합병증 위험을 되레 높인다”며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평소 본인의 혈당을 잘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당뇨 환자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등을 앓고 있다면 가족들이 환자의 혈당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당뇨김서희 기자2025/06/16 08:40
  • “신장암도 담배가 주요 원인… 금연하고, 매년 복부 초음파 받아야”

    “신장암도 담배가 주요 원인… 금연하고, 매년 복부 초음파 받아야”

    신장은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 전해질,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 양쪽 옆구리에 각각 하나씩 존재한다. 한쪽 신장이 없어도 건강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만성 신부전이나 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신장암의 경우 초기 진단이 늦어져 한쪽 신장 전체를 절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빨리 발견만 하면 완치 가능한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신장암에 원인,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정준 교수에게 자세히 물었다. -신장암 주요 원인은?“신장암은 신장에 발생한 암을 뜻한다. 크게 신세포암과 신세포암을 제외한 다른 신장암으로 나뉜다. 신세포암은 소변을 만드는 신장 세포에서 발생한 암이다. 신장암은 한국에서 발병률이 높은 10대 암중 하나로, 전체 암의 약 2~3%를 차지한다. 남성에게 여성보다 약 2배 더 많이 발생한다. 흡연이 주원인이다. 신장암 환자의 20~30%가 흡연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신장암 발생 위험이 1.4~2.5배까지 커진다. 흡연하면 입과 기관지를 통해 유해 물질이 들어 오고 신장을 통해 배출된다. 다만, 자주 흡연하면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의 성분이 신장에서 배출되지 못한 채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신장에 염증이 생기고 암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또한 비만해지고 고혈압에 걸리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증상이 뚜렷한가?“초기 신장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 암의 크기가 작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신장은 복막(복강을 싸고 있는 장막) 뒤에 있는데, 암이 어느 정도 커져 신장의 구조가 변형되거나 장기를 밀어낼 정도는 돼야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부터 통증을 동반한 빈뇨, 혈뇨, 등 또는 옆구리 통증, 복부 혹, 체중감소 등을 자각하게 된다.”-진단은 안 어렵나?“신장암 진단은 주로 복부 초음파, CT(컴퓨터 단층 촬영), MRI(자기 공명 영상) 등의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다만,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환자 대부분 2기 이상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다. 이때는 약물 치료가 잘 듣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현재 국가 의무 검진 항목에는 복부 초음파와 같은 영상 검사가 빠져있어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암일반김예경 기자 2025/06/16 08:30
  • [멍멍냥냥] 달에 ‘25만 원’ 강아지 유치원… 사회화에 도움되지만, ‘이럴 땐’ 독

    [멍멍냥냥] 달에 ‘25만 원’ 강아지 유치원… 사회화에 도움되지만, ‘이럴 땐’ 독

    반려견을 ‘멍치원’ ‘견치원’이라고도 불리는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는 보호자가 늘고 있다. 강아지 유치원은 말 그대로 보호자를 대신해 강아지를 돌보고 교육하는 시설이다. 보통은 보호자가 출근 등으로 집을 오래 비워야 할 때 이용한다. 성견의 경우 4에서 6시간, 어린 강아지는 2시간까지 혼자 있어도 괜찮지만, 그 이상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려견이 꼭 집에 혼자 있지 않더라도 유치원 등록을 고려하는 보호자가 많다. 반려견의 사회성 발달과 기본 훈련에 유치원 생활이 도움된다는 말이 있어서다. 사회화가 안 된 반려견은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노출됐을 때 과도한 두려움과 공격성을 보인다. 강아지 유치원은 이런 문제 행동을 완화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까?◇강아지 유치원 후기 “낯선 환경에 덜 민감해져”실제로 반려견을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반려인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반려견을 유치원에 보낸 지 6개월째인 A씨는 “반려견이 유치원 등원 전에는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를 보면 짖고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유치원 등원 후에는 사회성이 눈에 띠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민하게 반응하던 소리나 낯선 환경에도 안정감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줄어든 모습을 보인다”며 “유치원에서 했던 둔감화 훈련 덕분인 것 같다”고 밝혔다.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강아지 사회화에 꼭 필요한 훈련들을 한다. 기본적인 ‘앉아’ ‘기다려’ 등의 동작 훈련과 산책 시 보호자와 맞춰서 걷고 줄을 당기지 않도록 하는 산책 훈련이 그 예다. 놀이와 휴식 시간이 시간표에 따라 적절히 분배돼 있어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A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반려견들끼리 자유롭게 놀고 어울리는 시간도 있어 사회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국내 한 반려견 훈련소 통계에 따르면, 강아지 유치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반려견의 85%가 산책 시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덜 느끼고, 짖는 행동이 주는 등 문제 행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의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반려견이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에 대한 일지를 보호자에 전달한다. 반려인은 일지에 적힌 그날의 교육 내용과 피드백, 반려견의 컨디션, 여러 전달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도 볼 수 있어 반려견의 사회화 정도 역시 점검할 수 있다. A씨는 “일지를 통해 반려견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어 안심이 되고, 교육 내용도 함께 알 수 있다”며 “가정에서도 일관성 있게 반려견을 양육할 수 있다”고 말했다.◇공격성·트라우마 있는 반려견, 강아지 유치원은 오히려 독전문가들도 강아지 유치원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될 수 있다고 본다.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이혜원 교수는 “하루에 충족해야 하는 운동량을 유치원에서 채울 수 있다”며 “건강한 어린 강아지이고, 두드러지는 문제 행동이 없는 경우 유치원이 반려견 사회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아지 사회성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생후 3주에서 14주 사이다. 2세 이전까지도 행동이 발달하기는 한다. 이 시기 안에 다른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 게 좋다. 이 교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기본 동작 훈련과 산책 훈련 같은 중요한 커리큘럼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하길 권했다. 반려견의 성향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반려견의 성격이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운동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등을 알아야 알맞은 유치원에 보낼 수 있어서다.하지만 무턱대로 유치원에 보내는 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혜원 교수는 “사회성이 좋지 않은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유치원에 보내면 오히려 강아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 경우, 반려견이 낯선 환경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가정에서 사회화 훈련을 먼저 해야 한다. 이 교수는 “다른 개에게 물렸거나 위협을 당했던 적이 있는 반려견도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게 안전하다”며 “여러 강아지가 모인 유치원에서 트라우마가 더 심해지거나 다른 강아지들에 대한 적대심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문제 행동이 지나친 반려견도 유치원 등원을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다른 강아지들에 피해를 줄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 강아지들은 서로 어울리면서 다른 강아지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마운팅, 짖기, 물기 등의 행동을 원래 하지 않았던 반려견이 유치원을 다닌 후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등원을 재고해봐야 한다. 강아지 유치원에 다니면 반려견 사회화에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다소 높은 비용 때문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도 꽤 있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2024년 기준 2년간 반려견 유치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300명의 한 달 평균 지불 금액은 25만 480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평균 이용 횟수는 6.5회였다. A씨의 반려견이 출석 중인 유치원의 회당 비용은 4만 원이 넘는다. 주 3회를 등원한다고 가정하면, 한 달 비용은 약 50만 원 정도다. 이러한 이유로 강아지 유치원을 보내기 어려운 경우, 가정에서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사회화 교육법은 어떤 게 있을까? 이혜원 교수는 일상에서 다양한 자극에 서서히 노출시키는 방법을 권했다. 예를 들어, 현관문 소리나 벨소리 같은 자극적인 소리를 작은 음량으로 틀어주면서 반려견이 해당 자극에 무뎌지도록 하는 것이다. 또, 산책하며 오토바이나 자전거 혹은 다른 강아지들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도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이 다가올 때 간식을 조금씩 주면 민감하게 반응했던 대상을 ‘좋은 것’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다.  
    펫문화복지정책이해림 기자2025/06/16 07:33
  • 기억력 높이는 식사법이 있다

    기억력 높이는 식사법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방금 들은 이야기를 잊어버리거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경험을 한다. 일시적인 증상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지만 반복되거나 점차 증상이 심해진다면 인지기능 저하의 신호다. 다행히 식단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건 기억력 향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치매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Mediterranean diet)에서 파생된 마인드(MIND, 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 식단이다. 채소, 통 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 위주로 식사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한 DASH 식단의 장점을 합친 식사법이다. ‘지중해식과 DASH 식단을 더해 신경 퇴행을 막는다’는 의미로 ‘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의 앞 글자를 따 마인드(MIND) 식사라 일컫는다. 적색육, 가공식품,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정제되지 않은 통 곡물과 채소 등을 위주로 식사해 뇌 기능 저하를 막는 효과가 있다.마인드 식사는 뇌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라 불리는 재료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식품은 채소, 특히 잎채소다. 시금치, 케일, 상추 등 녹색 잎채소에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K, 루테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세포를 노화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매일 채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저하 속도가 느리다는 연구가 있다. 매일 두 종류 이상의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자.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도 빼놓을 수 없다.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뇌 염증을 줄이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뇌 기능 향상 효과를 누리려면 주 2~3회 섭취하는 것이 좋다.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도 중요하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뇌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뇌 신경 전달을 원활하게 해준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1~2회 생선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인지 기능이 더 오래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그 외에도 견과류(특히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와 비타민 E가 풍부하며 올리브오일, 통 곡물, 콩류, 소량의 적포도주도 마인드 식단에서 권장하는 식품군이다.반면, 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도 있다. 가공육, 튀긴 음식, 흰 빵, 과자 등 정제된 탄수화물, 과도한 설탕과 포화지방 섭취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 건강을 해치며 궁극적으로는 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물론 음식만으로 모든 위험을 없애기는 어렵지만 건강한 식단은 약보다 강력한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평소 뇌가 좋아하는 식사를 실천하는 것이 기억력을 지키는 첫걸음이다.[본 인지 건강 캠페인은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와 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문소영 아주대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국제이사)2025/06/16 07:05
  • “살 얼마나 뺀 거야?” 손담비 근황 ‘깜짝’… 비법 대체 뭔가 보니?

    “살 얼마나 뺀 거야?” 손담비 근황 ‘깜짝’… 비법 대체 뭔가 보니?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두 달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척추 라인 좋아지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한 지 두 달 만에 완벽한 몸매를 찾은 듯한 모습이다.손담비의 몸매 관리 비법 중 하나인 필라테스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필라테스, 다이어트 효과에 근육 단련까지실제로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필라테스를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도 볼 수 있다. ◇정확한 복식호흡 지키는 게 중요해필라테스를 할 때는 정확한 호흡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동작에 맞춰 복식호흡을 진행하면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촉진해 소화와 심폐기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손담비처럼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복부 운동에 집중하는 것을 권한다. 출산 후에는 복부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윗배와 아랫배의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복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때 윗배를 모으고 아랫배에 힘을 주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이 현상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너무 과도하게 힘을 주면 오히려 복부에 불필요한 압력이 가해져 근육의 회복이 더디거나 허리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시도하며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리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16 06:30
  • '이 병' 오진받고, 코끼리 다리 된 20대 女… 대체 무슨 일?

    '이 병' 오진받고, 코끼리 다리 된 20대 女… 대체 무슨 일?

    허리부터 종아리에 걸친 혈전(피떡)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가 눈에 띄게 부어오른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0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틀랜드 라이트(26)는 지난 2023년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중 허리에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단순히 근육통인 줄만 알았던 라이트는 통증이 심해지자 매일 진통제를 복용했다. 하지만 증상은 악화해 일주일 후 소변까지 볼 수 없게 되자,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 라이트는 진단이 늦어져 진통제 투약 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다리가 상당히 부어올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라이트는 병원에서 신장결석을 진단받았다. 하지만 이 역시 오진이었다. CT 검사 결과 종아리에서 허리 아랫부분까지 뻗어 있는 장골정맥에 광범위한 혈전(피떡)이 발견된 것이다. 라이트는 "의료진들이 혈전의 크기를 확인하자마자 달려들었다"며 "지금까지 본 혈전 중 가장 크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후 그는 혈전 생성을 막는 항혈전제로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늦어진 치료 때문에 오른쪽 다리 정맥은 이미 상태가 악화했고 결국 스텐트 시술(혈관에 도관을 삽입해 혈류를 개선하는 시술)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이에 2년이 지난 지금도 라이트는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물리치료로 어느 정도의 움직임은 가능하지만, 무게를 지탱하는 것이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다. 라이트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처럼 정맥에 혈전이 생기면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다리가 부어오를 수 있다. ◇다리 한쪽만 붓는 심부 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유발도 심부 정맥 혈전증은 다리의 동맥을 지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심부정맥이 혈전으로 막히는 질환이다. 심부정맥은 다리 근육의 안쪽 깊은 곳에 있는 정맥으로, 이곳의 혈류가 비정상적이면 다리에 통증이나 열감이 생기며, 피부가 붉거나 푸르게 변할 수 있다. 혈전이 있는 쪽의 다리가 붓기 시작하면서 눈에 띄게 두꺼워지는 증상도 있다. 심부 정맥 혈전증은 합병증으로 폐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폐색전증은 다리에 생겼던 혈전이 혈관을 타고 올라와 폐혈관을 막는 질환으로, 호흡이 가빠지거나 가슴에 통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 심부 정맥 혈전증은 다리의 움직임이 적을 때 잘 나타난다. ▲수술을 받고 오랫동안 누워있거나 ▲움직이지 못할 때 ▲고령이나 마비로 움직이기 어려울 때 발병 위험이 크다. 임신이나 비만, 흡연, 경구피임약도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이 외에도 악성 종양이 있거나 혈액 응고 문제가 있을 때도 혈전이 발생하기 쉽다.◇평소 혈전 유발하는 흡연·경구피임약 복용 삼가야심부 정맥 혈전증은 케이틀랜드 라이트처럼 항응고제로 혈전을 녹여 치료할 수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부어 있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거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보존적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정맥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혈전용해제를 투입하거나, 혈전을 흡입해서 제거하는 시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심부 정맥 혈전증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 다리를 자주 움직여주고, 장기간 앉는 생활을 한다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이 필수다. 혈전을 유발할 수 있는 흡연은 삼가고 경구피임약도 가급적 필요한 상황에만 복용할 것을 권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6/16 06:00
  • “살 뺐더니, 너무 못 생겨져” 유명 女 아이돌 고백… 다이어트하면 ‘이곳’ 움푹 꺼지는 이유!?

    “살 뺐더니, 너무 못 생겨져” 유명 女 아이돌 고백… 다이어트하면 ‘이곳’ 움푹 꺼지는 이유!?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30)가 다이어트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했다.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미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식단 등 몸매 관리를 따로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최근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얼굴이 너무 못생겼었다”며 “볼이 막 파이고 살이 빠지니까 힘이 없어 보여서 ‘안 되겠다. 나이가 찼으니까 살이 좀 쪄있는 게 예뻐 보이겠다’고 해서 세 끼를 다 먹고 있다”고 말했다.이미주처럼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살이 빠져 고민인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걸까?그 이유는 얼굴이 다른 신체 부위보다 지방 분해가 쉽기 때문이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이 분포돼 있다. 베타 수용체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며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 효소와 결합해 지방 분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얼굴에 있는 지방의 입자가 작은 것도 원인이다. 지방의 입자가 작으면 운동을 조금만 해도 지방이 빨리 연소한다. 또한, 다이어트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인대도 줄게 한다. 이로 인해 얼굴의 탄력이 떨어져 살이 더 빠져 보이는 착시 효과도 나타난다.반면, 배와 허벅지 부위는 지방이 자리 잡기 좋아, 쉽게 살이 붙고 빠지기는 어렵다. 하체에는 지방 분해를 돕는 ‘베타 수용체’가 상체보다 적고, 지방 분해 억제 효소가 작용하는 ‘알파-2 수용체’는 많다. 즉, 허벅지는 한 번 지방이 생기면 잘 분해되지 않고,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합성되기는 쉬운 부위인 것이다.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은 것도 원인이다. 셀룰라이트는 혈액, 림프 순환 장애로 지방조직,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의 결합 조직이 뭉쳐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허벅지에는 많은 양의 셀룰라이트가 생기는데, 이는 콜라겐 캡슐이 지방 조직을 감싸고 있는 형태여서 한 번 생기면 없애기 쉽지 않다.하체살을 빼고, 얼굴살을 지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수시로 마사지를 하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지 않는 게 좋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할 경우, 얼굴 근육이 줄어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달에 2~3kg를 목표로 천천히 빼는 게 좋다. 장기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해야만 얼굴살만 볼품없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16 00:15
  • ‘관리의 신’ 전효성, ‘이 음식’ 안 먹으니 피부 좋아졌다… 뭘까?

    ‘관리의 신’ 전효성, ‘이 음식’ 안 먹으니 피부 좋아졌다… 뭘까?

    가수 겸 배우 전효성(35)이 자기관리를 위해 피하는 식습관을 소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전, 효성입니다’에는 ‘[횻끼] 육식파도 홀리는 최현석 비건 레스토랑 | 효성스러운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건강한 외식 맛집을 소개했다. 평소 관리법에 대해 그는 “고기를 줄인 지 4년 정도 됐는데 완전히 끊은 건 아니고 닭고기는 먹는다”며 “속이 편해졌다”고 말했다.피부 관리에 대해 전효성은 유제품을 줄였다고 밝혔다. 전효성이 “유제품을 줄이니까 피부가 좋아지고 트러블이 없어졌다”고 하자, 제작진은 “제가 본 사람 중에 피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효성이 “술도 안하고 마라탕 같은 거도 안 좋아한다”고 하자, 자막에는 ‘관리의 신’이라며 철저하게 관리하는 전효성을 극찬했다. 전효성이 직접 언급한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육식, 혈압 높여 자제해야전효성처럼 고기 섭취를 줄이면 장기적으로 건강관리에 좋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 육류는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지질이 쌓이면서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건강을 위한다면 전효성처럼 적색육 대신 닭고기·오리고기 등 백색육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백색육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유제품, 피부 염증 유발도실제로 전효성이 느낀 것처럼 유제품을 먹으면 피부 건강이 악화하기도 한다. 유제품에는 염증을 유발하는 포화지방이 많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에서는 낮은 유제품 섭취로 인한 대사증후군을 가진 성인 37명을 대상으로 6주간 무작위로 하루 3번 유제품을 섭취하거나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도록 했다. 그 결과, 하루 3번 유제품을 섭취한 그룹에서 전신성 염증 및 간 기능 향상이 확인됐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유제품 섭취가 염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극단적으로 유제품 섭취를 금지하기보다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는 식품만 조심할 것을 권한다.◇술, 지방 축적 잘 되게 해술도 몸매 관리에 좋지 않다. 알코올이 은근히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소주 1잔(50mL)은 71kcal, 생맥주 1잔(475mL) 176kcal, 보드카 1잔(50mL) 120kcal, 막걸리 1잔(200mL) 92kcal에 달한다. 가장 칼로리가 낮은 소주도 1병(360mL)을 마시면 500kcal가 넘는다. 물론 이 열량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해 몸에 축적되는 건 아니다. 그런데, 식이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다른 음식의 섭취가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는 걸 돕는다.◇마라탕, 얼굴 부기 악화전효성이 안 좋아한다는 마라탕에는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다. 마라탕 1인분(250g)의 나트륨 함량은 2000~3000mg 정도로, 한 그릇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2000mg)을 넘는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부종을 일으키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기도 쉽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게 되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돼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6/15 23:02
  • “출산 후 50kg 쪘지만, 살고 싶어 뺐다”… 세 아이 엄마, 2년만 다시 50kg 감량한 비결은?

    “출산 후 50kg 쪘지만, 살고 싶어 뺐다”… 세 아이 엄마, 2년만 다시 50kg 감량한 비결은?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이 만난 ‘이렇게 뺐어요’ 네 번째 주인공은 출산 후 살이 쪘지만, 꾸준한 관리로 무려 50kg을 감량한 세 아이의 엄마 이수진(37·대전 대덕구)씨다. 이수진씨는 다이어트 과정을 자신의 SNS에 꾸준히 게재하며 사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다이어트 습관을 지키고 있다는 이수진씨. 직접 만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물었다. -다이어트 시작하게 된 계기는?“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는 ‘자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코골이가 너무 심했다. 수술도 받았었는데, 출산하고 살이 찌니까 계속해서 재발했다. 첫째 낳고 30kg, 둘째 낳고 10kg, 셋째 낳고 10kg, 총 50kg이 쪘다. 주변 사람들이 코골이 때문에 같이 못 자겠다고 말해 창피하기도 했다. 그때부터 ‘살을 빼야겠구나’ 마음을 먹었던 것 같다. 그러고 1~2년간 50kg 감량에 성공했다.”-다이어트 전후 모습 SNS 통해 공개했다. 이유는?“살을 빼기 위해서였다. 혼자 조용히 살을 뺄 수도 있지만, 나태해질 때가 많고 그러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면 포기하기 쉽지 않다. 자존심도 상하고(웃음). 그래서 SNS에 공유하면서 빼보자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6/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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