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21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19
고혈압오동주 고려대 의료원장·심장내과 교수2008/06/10 16:19
■종합 비타민제'종합 비타민'에는 '비타민A·B(B군 중 1종 이상), C·D·E' 다섯 가지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어야 한다. 이 중 하나라도 빠져 있으면 '종합'이란 표현 대신 '복합' '혼합' 'multi' 'complex' 표기만 할 수 있다. 시판 중인 대표적 종합 비타민제는 더글라스사의 '멀티비타민 화이토(50가지 성분)', 비타민 하우스의 '초이스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30가지 성분)', 와이어스사의 '센트룸(27가지 성분)' 등이 있다. 5가지 영양성분과 다른 미량 영양소도 들어 있다.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종합 비타민을 복용해 결핍되기 쉬운 '일일 최소요구량'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2005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한국인들이 특히 부족하기 쉬운 10대 영양소는 비타민A·B2·C·D, 칼슘, 칼륨, 철, 엽산, 아연, 오메가 3지방산이다. 오메가 지방산은 보통 단일 제제로 나와있으므로 따로 섭취하고, 나머지 9가지 영양소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었는지, 또 일일 권장량만큼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각 성분의 일일 권장량(최소 요구량)은 ▲비타민A 750㎍RE ▲비타민 B2 약 1.5㎎ ▲비타민C 100㎎ ▲비타민D 5㎍ ▲칼슘 700㎎ ▲칼륨 4.7g ▲철 10㎎ ▲엽산 400㎍(임산부는 600㎍) ▲아연 9㎎이다.하지만 무조건 한 알 안에 많은 성분이 들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한 알 안에 든 영양소의 가짓수가 많을수록 상대적으로 각각의 영양소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합 영양제를 살 때에는 영양소의 가짓수와 함께 각 영양소의 함량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복합 영양제 & 단일 영양제건강을 위해 특정 성분을 좀 더 섭취하고 싶다면 2~3가지 성분이 강화된 '복합 영양제'나 1가지 성분만 고용량으로 들어 있는 '단일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복합 또는 단일 영양제 속 특정 성분의 함량은 종합 영양제보다 적게는 2~3배, 많게는 10~20배가량 많다. 일일 상한 섭취량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따로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음주와 흡연 많이 하는 남성| 비타민B군과 C가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 비타민B군은 술의 해독을 도와주고 간의 염증을 완화시킨다. 비타민B1·B2·B12 등은 과다 복용 시에도 비교적 안전하므로 상한섭취량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비타민B3와 B6은 하루 100㎎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흡연으로 인한 몸 속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 유한양행 '삐콤씨' 등이 대표적이다. 비타민C 고 함량 제품에는 고려은단의 '비타민C 1000㎎', 천호식품의 '매일매일 비타민C(3600㎎/하루)' 등이 있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중년 여성| 중년 여성은 뼈 건강, 노화, 혈액 순환, 우울증 등이 가장 큰 문제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최소 700~800㎎의 칼슘이 필요한데 종합 영양제에는 150~170㎎ 정도만 들어 있다. 따라서 800~1200㎎의 고용량 칼슘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등의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비타민A·C·E, 셀레륨만 고용량으로 든 '항산화비타민제'가 좋다. 단, 비타민A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과용 부작용 위험이 높으므로 일일 총 섭취량이 3000RE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항산화비타민제에는 일양약품의 '멀티비타민A·C·E', GNC의 '비타민A·E·C & 셀렌' 등이 있다. 혈액 순환엔 오메가3지방산과 감마리놀렌산, 우울증에는 아미노산 제제가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대부분 식사를 거르거나 소식을 하고 운동을 병행한다. 이 때 근육의 단백질이 줄어들어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단백질이 많이 든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을 태울 때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겨나므로 500~1000㎎ 단위의 비타민C를 하루 세 번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육류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면 이것들이 칼슘의 흡수율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칼슘 제제를 섭취해야 한다.|신체기능이 떨어지는 노령층| 나이가 들수록 칼로리 요구량은 줄어들지만 단백질 요구량은 그대로다. 따라서 단백질이 많이 든 클로렐라 등의 단일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소화력이 크게 떨어져 영양성분이 들어와도 잘 흡수가 안 되므로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영양분의 장내 흡수를 높여주는 유산균 단일 제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12 단일 제제도 좋다.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의 비타민B12 결핍률은 약 40%다. 이 성분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수가 줄어들어 영양 흡수율이 감소하고 피로감이 커진다.
|임산부| 엽산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엽산은 유전형질을 만드는 DNA와 적혈구, 신경전달물질 등을 생성하므로 임신 전에는 체내 엽산 요구량이 400~600㎍까지 늘어난다. 보통 종합 영양제에는 100~180㎍밖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도움말=이왕재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 정세영 경희대 약대 교수, 권상희 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 사무관, 조미현 약사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18
간암시카고=글·사진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07
종합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05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8/06/10 16:04
기타2008/06/10 16:01
치과2008/06/10 11:45
식품첨가물 등 독성물질 80% 이상 소멸 효과 '과학적 규명'
"잘 씹으면 타액 분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본인은 오랜 세월에 걸쳐 타액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그 결과 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구체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었다. 선조 대대로 경험을 통해 전해 내려오던 말을 증명할 수 있게 된 점은 과학자로서 너무나 기쁘고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서문을 보면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책 제목만 봐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즉, "씹어라"라는 조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
흔히 스님들의 식사는 40회 씹기로 시작한다고 한다. 그 만큼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소화기 강화는 물론,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건강 상식이다.
그러나 씹는 것 만으로도 음식에 들어있는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논리는 생소하다. 오염된 환경으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때문에 솔깃할 만한 정보다. 특히 불량식품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 건강법을 우선시 하는 부모들에겐 좋은 책이 될 듯 하다.
식품첨가물은 이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그래서인지 비만과 암, 생활습관병에 더욱 많은 이들이 시름하고 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일본의 니시오카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타액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100%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타액에 이러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처음이다.
니시오카 하지메는 방사선과 화학물질의 독성 연구 분야 전문가다. 그는 세계 최초로 타액의 독성제거 능력을 연구해 국제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980년대 초 일본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면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던 중 '타액'에 관심을 갖게 됐다.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타액에 독성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꼭꼭 씹어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그는 타액의 놀라운 효능을 알리면서 '한 입 30번 씹기' 전도사로 변신했다.
과거 초등학교 우유급식 때, 선생님께서 "우유를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씀이 흘려보낼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타액이 독성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이 책은 분명 독성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귀한 건강지침서가 될 것이다. 정가 12,000원.
/ 원창연 헬스조선 PD (cywon@chosun.com)
목차 글을 시작하면서 05
CHAPTER 01 현대인은 왜 잘 씹지 않게 되었을까 음식을 꼭꼭 씹어 먹던 옛 선조들 16 씹지 않는 시대의 도래 20 타액 연구를 통해 ‘씹는 습관’의 중요성 깨달아 23 부드러운 음식이 맛있고 고급이라는 인식 27 스낵과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진 아이들 32 20분 만에 먹어치우는 학교급식 35 바빠서 꼭꼭 씹어 먹을 시간이 없다? 39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부드러운 가공식품의 범람 43
CHAPTER 02 잘 씹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치아도 퇴화할까? 48 씹지 않게 된 아이들과 들쑥날쑥한 치아 50 턱이 덜 발달돼 인상이 바뀐 현대인 54 잘 씹지 않게 되면서 비대칭 얼굴이 늘고 있다 57 타액이 부족하면 충치가 많아진다 59 잘 씹지 않으면 쉽게 암에 걸린다 61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잘 씹지 않는 습관 66 잘 씹지 않으면 뚱뚱해진다 69 고칼로리 음식이 면역시스템을 위협한다 74 입 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의 등장 76
CHAPTER 03 식품첨가물을 둘러싼 흑막 어육 소시지와 두부에 들어 있던 AF-2 80 1G의 AF-2는 200억 개의 돌연변이 세포를 만든다 85 때맞춰 터진 생선 탄 부위의 발암설 88 무죄였던 생선의 탄 부위와 그 이면 92 AF-2 사건이 망각되길 기다리는 사람들 94 발암물질이라도 소량이니 문제없다? 96
CHAPTER 04 나는 왜 타액에 주목하는가 연구를 진행하는 5가지 원칙 102 발암성 유무를 조사하는 박테리아 검사 106 멘델에 필적하는 두 과학자와의 인연 110 세계 최초로 타액을 연구하다 115 타액은 깨끗한가 더러운가 118 타액은 변이원성(발암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 120 실험으로 규명된 타액의 놀라운 힘 124 타액의 독성제거능력에도 개인차가 있다 129 흥분해 뛰어들어온 치과대 교수 132 타액을 섞으면 왜 독성물질이 사라지는가? 135 타액은 안전한 애프터쉐이브 로션 138
CHAPTER 05 만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 생물은 산소 때문에 살고 산소 때문에 죽는다 142 활성산소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145 세포 안에서는 언제나 치열한 전투가 진행된다 150 활성산소를 조사하는 KAT-SOD시험의 개발 152 활성산소의 발생 유무를 육안으로 확인한다 156 발암유발과 촉진에 모두 작용하는 활성산소 162 활성산소의 발생원인 담배 164 디젤자동차와 수돗물에서도 활성산소는 생성된다 168 플라스틱을 1,000℃에서 태우면 안전한가? 171 처벌 근거 없는 만성 독에도 활성산소는 관계한다 176 튜브에 든 고추냉이는 과연 안전한가 179
CHAPTER 06 타액의 힘과 활성산소 방어법 활성산소를 피하는 3가지 원칙을 지켜라 186 탁월한 활성산소 제거능력 갖춘 타액을 활용하라 192 아기에게는 타액보다 더 효과 높은 모유를 먹여라 195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라 197 OH래디컬을 없애주는 알코올을 적절히 즐겨라 202
CHAPTER 07 잘 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씹으면 뇌기능이 활성화된다 206 잘 씹으면 면역력이 향상된다 209 노인성 치매가 예방된다 212 타액 속에는 젊어지는 호르몬이 있다 216 씹는 습관으로 삶의 질이 결정된다 218 틀니로도 꼭꼭 씹으면 타액의 효과는 동일하다 221 천천히 씹으면 만복중추가 자극된다 224 잘 씹기야말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227 얼굴 근육이 발달해 표정이 풍부하고 매력적이 된다 231 환경호르몬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생식능력을 높인다 234
CHAPTER 08 어떻게 하면 잘 씹게 될까 씹기의 중요성을 학문으로 정립한‘일본저작학회’ 탄생 242 한 입에 48번을 씹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244 부드러운 백미보다 까칠한 현미를 주식으로 247 잘 씹는 습관을 길러주는 단무지 250 연한 고기보다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단으로 253 씹는 것의 대명사 껌의 효과 257 국회에서도 논의되었던 씹기의 중요성 261 100년 전에 제기된 잘 씹기를 통한 건강관리 264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운동과 진정한 풍요로움 267 ‘한 입에 30번 씹기 모임’ 회원모집 중 270 잘 씹기 위한 12가지 규칙 273
글을 마치며 278 옮긴이의 글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