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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하면 소변 마려운 까닭은‥

    긴장하면 소변 마려운 까닭은‥

    시험을 볼 때면 유독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 달려가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면접이나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소변이 마려운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긴장하면 소변이 마려운 이유는 뭘까? 인체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있다. 이 자율 신경은 흥분될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 계열과 평온한 기분일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계열이 있다. 배뇨 기능에 관여하는 방광이나 요도 괄약근에도 자율 신경이 작용한다. 소변이 방광에 편안하게 저장되기 위해서는 방광이 적절하게 늘어나고 동시에 요도 괄약근은 소변이 새지 않도록 닫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은 교감 신경이 활성화됐을 때 나타난다. 반면 소변을 보기위해서는 요도 괄약근이 적절히 열리면서 방광이 수축해 내부에 저장된 소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돼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방광과 요도괄약근은 자율 신경의 조절에 의해 ‘저장기’와 ‘배뇨기’를 반복한다. 이런 반복은 뇌, 척수 등의 중추신경계가 발달하기 전인 아기 때는 전적으로 자율 신경의 조절에 의해 결정되지만 중추신경계가 발달하면서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서주태 제일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평상시에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방광의 충만 정도에 따라 적절히 조화를 이뤄 방광에 일정 분량의 오줌이 차야 배뇨가 이뤄진다. 하지만 긴장하게 되면 이 같은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져 방광에 오줌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많이 차 있는 것처럼 느껴져 소변이 마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긴장 상태에서는 혈액 순환이 빨라지면서 신장에서의 소변 생산이 늘어나 방광이 처리해야 할 소변 양도 따라서 증가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더 자주 든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8:39
  • 첫눈에 반한 그녀 앞에서 코피 터지는 이유

    4년 동안 애인이 없었던 직장인 A씨(가명, 35세)는 오랜만에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야근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별 기대없이 나간 A씨는 미모의 여자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그만 쌍코피를 흘리고 말았다. A씨는 피로 때문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속내를 알아차리지나 않았을까 민망한 생각이 들었다. B급 영화나 성인 만화를 보면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코피가 터지는 장면이 더러 있다. 왜 그럴까? 김태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은 "성적인 자극을 받아 흥분할 땐 교감 신경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심박동이 빨라지면서 머리쪽 혈관이 확장돼 머리쪽으로 피가 쏠리게 된다"며 "이때 신체 중 약해져 있는 모세혈관이 있으면 압력으로 인해 그곳이 터지게 된다. 평소에 코 점막이 건조하거나 약해져 있다면 코피가 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뇌출혈로 인한 복상사도 코피가 터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이 때는 코의 모세혈관이 아니라 약해져 있는 뇌 혈관이 터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적 흥분이나 자극에 의해 혈압이 올라가 코피가 터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김태형 원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과로로 코피가 난다', '너무 흥분돼서 코피가 난다' 등의 표현은 그만큼 절박하다는 의미에서 과장되게 사용될 때가 많다"며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머리쪽으로 혈액이 몰려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는 종종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몇몇의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코피는 코의 입구로부터 5㎜~1㎝ 떨어진 지점의 코 점막이 건조하고 약해져서 생긴다. 공기가 건조하면 콧물과 이물질들이 굳어져 딱지 형태로 점막에 들러붙는데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점막에 손상이 가 코피가 나는 것이다. 조중생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코도 메마르기 쉽다. 평소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고, 바셀린 등을 발라 코의 점막을 부드럽게 해 주면 좋다"고 말했다. 만약, 코피가 날 경우 우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흥분이 가라앉지 않으면 아드레날린이 계속 분비돼 지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숙이거나 뒤로 젖히지 말고 고개를 세워 머리가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하여 코를 5~10분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금방 지혈된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8:38
  • [건강단신] 고대안암병원 외 3건

    [고대안암병원]비뇨기과 강성구 교수, 세계로봇수술학회 최우수발표상 수상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강성구 교수(공동발표 : 고영휘 교수, 강석호 교수, 천준 교수)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미국 올랜도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 5차 세계로봇수술학회(World Robotic Urology Symposium(WRUS))에서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이호연 임상조교수, 미국 임상종양학회 메리트 어워드 수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호연 임상조교수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McCormick Place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0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메리트 어워드 (Merit Award)를 수상해 연구 활동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CJ제일제당과 줄기세포치료제 공동연구 협력사업 추진 서울대학교병원(이하 "서울대병원")은 4월 19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CJ제일제당 주식회사(이하 "CJ제일제당")과 심혈관질환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의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공동연구 책임자 김효수 교수 및 강현재 교수, 이은주 교수와 CJ제일제당의 김진수 사장과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 김성진 사업개발 상무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서울성모병원]개원 1주년 기념 암환우 위한 콘서트 성황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암 환우를 위한 콘서트가 대강당을 가득 메운 약 300여 명의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기타2010/04/21 18:48
  • 비타민, 왜 합성은 안되고 천연은 되나?

    비타민, 왜 합성은 안되고 천연은 되나?

    국민 영양제로 떠오른 비타민제 시장에 새로운 이슈가 떠올랐다.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 사이의 효능 차이에 관한 논란이다. 논란에 중심에 있는 몇 가지 비타민에 대해 알아본다. ◆천연비타민 vs 합성비타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천연 비타민은 곡물, 채소, 생선 등 천연 소재에 함유된 비타민을 추출하고 정제하는 기술을 이용해 만든 비타민제이다. 반면 합성 비타민은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화합물을 원료로 한다. 즉, 천연에 존재하는 성분과 동일한 분자 구조로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든다.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C의 원료인 아스코르빈산은 대부분 옥수수 녹말과 옥수수당에 발효공정을 가한 뒤 휘발성 화합물을 첨가해 생산된다. 비타민E의 경우는 필름을 만드는 유화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정제해 생산한다. 분자식이 같은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은 완전히 똑같은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합성 비타민은 합성하는 과정에서 분자식과 같지만 천연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가 소량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구조는 비타민의 본래 효능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천연 비타민은 그 자체가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이 없다. 하지만 천연 소재를 대량 확보해야 하고, 추출과 정제 공정이 정교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비타민C 1000mg을 얻으려면 34개가량의 감귤이 필요하다. 합성 비타민은 대량으로 화학 공정을 거치므로 가격이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흡수율이 떨어지며, 일부 비타민의 경우 효과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구체적인 효능과 내용물의 차이는? 비타민C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동일한 구조식을 가지고 있어 효능에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구조식이 같다고 효능이 같은 것은 아니다. 합성 비타민C는 비타민C의 핵심 물질인 ‘아스코르빈산’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C는 아스코르빈산 외에 단백질과 당류, 미량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따라서 구조가 같은 비타민C라 하더라도 천연과 인체에 흡수하는 정도는 차이가 있다. 여러 논문에서 천연 비타민C가 합성 비타민C보다 혈장에서 1.3배 흡수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백내장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도 합성 비타민C에 비해 훨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E 채소 오일이나 기타 천연 식물에서 추출되는 비타민E는 합성 제품에 비해 생체 유용성과 흡수력이 높다. 비타민E를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간에서는 천연 비타민E가 합성 비타민E보다 흡수율이 약 2배 더 높고, 태반을 통해 자궁에 있는 아이에게 작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 3배 더 높은 생체 활성도를 나타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A에 대해서는 천연과 합성의 차이에 대한 논란이 많다. 최근 한 국제 저널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매일 합성 비타민A를 1만IU 이상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합성 비타민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경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A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동물실험에서 천연 비타민A는 합성 비타민보다 독성이 적고 혈중 흡수율이 합성에 비해 1.5배 높았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도 마찬가지다. 합성 베타카로틴의 경우 장기간 사용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합성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임에도 항산화 활성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하는 천연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산화적인 손상에도 약해 비타민E 같은 항산화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최근 발표된 임상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합성 베타카로틴만 보충한 흡연자 그룹은 폐암 발생률이 오히려 18% 증가하였다. 이는 산화적인 손상을 받은 베타카로틴이 다른 주변 조직에 산화적인 손상을 증가시킴으로써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천연과 합성 사이에 흡수율과 효능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 합성 비타민D를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 도움말=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
    가정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1 10:50
  •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 어찌하오리까?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 어찌하오리까?

    판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크고 짙은 다크서클이 이제 턱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아무리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 해결책은 없을까? 다크서클의 원인은 눈밑 지방?다크서클의 원인은 눈가 피부에서 기인한다. 눈가 피부는 사람의 피부 중 가장 얇은 부위로 피부 밑으로 흐르는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푸르스름하게 보인다. 두 번째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의심할 수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상태에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로 인한 염증이 색소침착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 밑의 두둑한 지방이 문제다. 도톰하게 튀어나온 눈밑 지방 아래로 드리워진 그림자가 눈밑을 더욱 어두워 보이게 하고, 나이로 인해 생긴 잔주름이 누적되면서 그늘져 보인다.눈밑은 피부층이 얇아 예민하므로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즉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고 눈밑이 어두워진다.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장시간 컴퓨터 작업, 아이 메이크업, 눈을 비비는 습관 등 외부적 자극을 주지 않는다. 눈화장은 세심하게 클렌징해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다. 1주일에 한 번씩 스팀타월과 냉타월을 교대로 찜질하는 습관을 들여 눈가 혈액순환을 돕는다. 만약 관리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사용하거나, 비타민C가 풍부한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눈 부위에 10분 정도 얹어 놓는다. 다크서클 예방, 먹고 씹고 붙이고 바르고!다크서클은 완벽한 해결책이 없다. 다크서클을 예방하거나 더 어두워지지 않게 하려면 비타민K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녹차 등 주로 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하다. 비타민K는 혹시 터져서 다크서클로 나타날 수 있는 모세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한다. 비타민K는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하므로 채소를 생식하거나 기름에 살짝 조리해 먹는다. 다크서클 특효약으로 알려진 연어는 살보다 알이 더 좋다. 연어 알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연어 살의 약 3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E가 풍부해 다크서클을 완화해 주는 것은 물론 눈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C가 포함된 아이크림도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눈 머리, 가운데, 끝 부분을 검지로 지그시 눌러 가며 마사지한다. 다크서클의 원인을 치료하고 싶다면 시술!다크서클에 좋은 식품을 먹고 크림을 바르는 등 생활요법으로 좋아지지 않는다면 마지막 단계로 시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크서클 시술은 생성 원인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피부 밑의 모세혈관과 정맥이 비쳐 보이는 경우라면 불필요하게 늘어난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브이빔 레이저’와 ‘브이스타 레이저’로 시술한다. 시술 당일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며 가격은 30만~40만원 선이다.눈밑 색소침착이 원인이라면 미백치료가 필요하다. IVS 이온비타 솔루션의 미세 전류로 표피뿐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이온화된 비타민C, 태반 추출물 등을 흡수시키고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한다. 눈밑 지방 처짐으로 눈 아래 그늘이 생긴다면 출력 탄산가스 레이저로 눈밑 지방을 제거한다. 수술 시간은 20~30분 소요된다. 수술이 아닌 미세자가지방이식 및 필러 시술을 통해 간편하게 교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밑에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그늘을 만든 경우 브이빔 레이저와 제오 레이저로 두 달 동안 5회 정도 치료하면 주름이 완화된다. 도움말 최혜정(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 원장), 박종갑(고운세상피부과 홍대점 원장)
    건강정보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4/21 09:13
  • [건강단신] 경희의료원 외 6건

    [경희의료원]의대병원-소방재난본부 MOU 체결 의대병원은 4월 9일 본관 6층 의료원장실에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와 원장원 교류홍보실장 그리고 남문현 동대문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지진상 구조구급팀장 등이 참석해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대안산병원]안과 백세현, 이 화교수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 안과 백세현, 이 화 교수가 지난 4월 3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0년 ‘103회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고대구로병원]‘서울디지털단지 메디시스템 포럼’ 개최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는 15일(목)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서울디지털단지 메디시스템 포럼’을 개최하고 의료기기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고대구로병원]불우환자 돕기 ‘사랑나눔 도서전’ 성료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불우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기금을 마련하고자 4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신관 1층 로비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도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아산병원]GIST 환우 모임 개최 우리 병원 종양내과는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위장관기질종양이라 불리는 GIST 환우들을 위해 제7회 GIST 환우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환우와 함께하는, GIST! 바로 알고 같이 이겨내자'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은 기스트 환우들에게 최신 치료 정보를 전달하고 환우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제3회 아산-임페리얼 심포지엄 개최 우리 병원은 영국의 세계적인 암 석학들과 우리 병원의 암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방암과 폐암을 주제로 제3회 아산-임페리얼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화의료원]제1회 국제 암 엑스포 참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C( 구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암 엑스포'에 참여한다.
    기타2010/04/20 19:01
  • 탈모 예방하려면 드라이기 버리고, 물 많이 마셔야

    탈모 예방하려면 드라이기 버리고, 물 많이 마셔야

    고민과 돈이 따로 노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 탈모치료에는 왕도가 없다. 그만큼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자개인의 만족도 또한 떨어진다는 뜻이다. 사태가 이러니까 온갖 민간요법과 인터넷에는 ‘~카더라’ 통신만 난무한다. 급기야 얼마 전에는 전립선 비대증에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 탈모치료제로 둔갑돼 인터넷을 통해 시중에 유통된 바 있다. 현재까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제외하고 공증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발모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육모와 양모효과를 부풀려 마치 머리가 나는 것처럼 혹세무민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물론 임상에서 치료된 사례들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치료사례일 뿐이다. 배원영 머리샘한의원 원장은 "인터넷에 다양한 탈모 예방법이 범람하지만 왜곡된 정보들이 많다. 일상생활에서 ‘삼행삼금(三行三禁)’만 잘 실천해도 상당부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삼행삼금(三行三禁)’이란 취침 전 머리감기, 목·어깨풀기, 물마시기 등 실천해야 하는 ‘삼행(三行)’과 ‘무스·젤 등 헤어제품’ , ‘헤어 드라이기’ , ‘술·흡연’ 등은 삼가야 하는 ‘삼금(三禁)’을 뜻한다. 머리감기는 탈모예방의 기본이다. 밤에 귀찮아서 머리를 감지 않고 자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서 좋지 않은데, 특히 무스와 헤어젤을 쓴다면 두피에 흡착돼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될 수 있는대로 사용을 줄여야 하고 어쩔 수 없다면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감는 것이 좋고 마무리는 찬물로 해 주면 두피 모공을 수축시켜 머리털에 탄력을 더해줄 수 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두피의 유분기가 과도하게 제거돼 머릿결이 푸석해지기 쉽다. 목과 어깨 근육이 굳어 있으면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기 쉬우므로 평상시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아울러 평소 두피가 붉거나 상열감이 심한 사람들은 열을 내는 금속인 금목걸이를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꿀벌의 독을 정제해 만든 봉독약침을 시술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촉진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줄 수도 있어 도움이 된다. 탈모환자들은 머리손질에도 민감하다. 손질의 강도와 방향이 조금만 잘못되더라도 머리숱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 탈모환자들이 부족한 머리숱을 풍성해 보이게 하기 위해 헤어드라이기를 선호하는데, 이도 위험할 수 있다. 배원영 원장은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이 두피에 자극을 줘서 각질 등을 일으키는 사막화 현상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 굳이 헤어드라이기를 써야 한다면 차가운 바람으로 20cm 이상 떨어져 말려야 하며, 머리숱을 되도록 오래 지키려면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또한 헤어드라이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나 머리카락이 들어가 드라이기 뒤쪽에 끼기 마련인데 진공청소기처럼 분해해서 청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위생상 불결할 수 있다. 오히려 헤어드라이기에 쌓인 미세먼지가 바람과 함께 배출돼 두피의 모공을 가로막는 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반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탈모 예방에 좋다. 배원영 원장은 “신체에 수분 함유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이 떨어지고 두피가 얇아져 탈모가 심해질 수 있는데, 요즘처럼 꽃샘추위에 일교차가 크고 황사바람에 노출되다 보면 두피가 건조해지기 쉽다. 두피 또한 피부의 일환이기 때문에 하루 1.8리터를 나눠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대체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0/04/20 17:19
  • [비타민의 모든 것 ②천연비타민] 비타민B·C는 합성, 비타민E는 천연이 좋아

    [비타민의 모든 것 ②천연비타민] 비타민B·C는 합성, 비타민E는 천연이 좋아

    내가 매일 복용하는 비타민제는 어떤 원료로 만든 것일까?비타민제는 원료에 따라 합성비타민제과 천연비타민제으로 나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제의 90% 이상은 합성비타민제다. 합성비타민제는 원유의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화학적으로 재조성해서 만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천연비타민제도 100% 천연 원료만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이 없으며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고 만든 비타민제는 '천연'이라는 표기를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연비타민은 합성비타민에 천연 추출물이나 분말 등을 첨가하거나, 천연 원료에서 엑기스를 추출한 뒤 비타민 함량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이를 화학적으로 변형하거나, 천연 원료를 엑기스로 추출하는 등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제조하는데 이중 천연 원료를 엑기스로 추출하는 세번째 방법으로 제조된 것만 100% 천연비타민이다.◆천연비타민제, 다양한 성분 포함하고 흡수 좋아그렇다면 천연비타민제와 합성비타민제의 효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합성비타민제도 과일이나 음식물에 들어 있는 자연 상태의 비타민 분자 구조와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합성비타민이 천연비타민의 구조와 완전히 같지 않아 효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주장도 한다.합성비타민제는 비타민 단일 성분만 들어 있지만 천연비타민제는 비타민 성분 외에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 유익한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은 "이런 추가 성분이 천연비타민제의 효능을 배가시킨다. 예를 들어 감귤에서 추출한 천연비타민C 제품이 합성비타민C 제품보다 천천히 흡수돼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시간이 더 긴데, 이것이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이라고 말했다.체내 흡수율이 천연비타민제가 더 높다는 주장도 있다. 성상현 서울대 약대 교수는 "천연비타민은 흡수율이 합성비타민보다 높아 같은 양을 먹어도 흡수가 더 잘되고, 당연히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7:06
  • 의치, 치약 대신 주방세제로 닦으세요

    의치, 치약 대신 주방세제로 닦으세요

    의치(義齒)는 치약 대신 주방세제를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흔히 치약 묻힌 칫솔로 의치를 '벅벅' 닦는데, 이는 의치를 마모시키는 잘못된 방법이다.황수정 건양대 치위생학과 교수는 치약, 주방세제, 식초, 베이킹소다 등 4가지 제품을 3~10배 희석한 용액을 칫솔에 묻힌 뒤 의치에 1만 번 칫솔질을 했다. 1만 번은 하루 3회씩 1년간 양치를 할 때 추정되는 칫솔질 횟수다. 그런 다음 칫솔질 전후 의치의 무게를 비교해 마모 정도를 비교했더니 치약으로 닦은 의치 무게가 30㎎이 줄어 마모가 가장 심했다. 그 다음은 식초,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순으로 많이 마모됐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의치를 닦을 때 치약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황 교수팀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265명을 조사한 결과, 65%가 치약으로 의치를 닦고 있었다.
    치과김맑아 헬스조선2010/04/20 17:02
  • [헬스편집실] 130세 시대… '사는 것'과 '죽지 못하는 것'

    [헬스편집실] 130세 시대… '사는 것'과 '죽지 못하는 것'

    인간 수명 120~130세 시대에 관해 얘기를 하면 대부분 기대와 희망보다 불신과 부정·회피의 반응을 보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내 손자 때나 가능한 얘기…" "난 그렇게 오래 살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준비·계획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지요.그러나 과학의 발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인간 삶의 조건들을 강제합니다. 자동차나 핸드폰이 없던 100년 전의 삶과 지금의 세계가 얼마나 판이하게 다릅니까? 의과학의 발전 속도를 공부해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 삶의 모든 분야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엄청난 '수명혁명'이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진행 중인 수명혁명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나아가 전 인류적으로 엄청나게 골치아픈 문제들을 초래하지만 저는 '개인' 문제만 얘기를 드리겠습니다.제가 주목하는 것은 '120세까지 사는 문제'가 아니라 '120세까지 못 죽는 문제'입니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과 건강 수명의 차이는 10년 정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10년간 병 들어서 '의학적 도움'에 의지해 산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평균 수명과 달리 건강 수명은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수명혁명이 건강하지 못한 수명만 연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엄밀하게 말하면 현대의학은 암이나 심장마비나 당뇨병 등으로 못 죽게 하거나 죽는 시기를 늦출 수는 있어도 개인을 건강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 수명 120세 시대에도 건강은 여전히 개인의 몫으로 남게 됩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며 건강에 해로운 흡연·음주 같은 나쁜 생활습관들을 고쳐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50년 60년 70년을 의학적 도움에 의해서 살아야 합니다. 담배를 끊으라면 "실컷 피우다 빨리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본인 희망대로 빨리 죽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담배나 비만 같은 병의 씨앗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120세까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헬스테크'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노후 대비 재테크로 아무리 많은 돈을 모았더라도 병에 걸리면 몽땅 병원에 갖다 바쳐야 하는 시대입니다. 당장 성공하기 위해 스트레스 받고 담배 피우면서 몸을 혹사하는 것보다 좀 더 먼 미래를 계획해야 합니다.헬스테크는 건강검진 등을 통해 자기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당장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을 하고 식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의사가 담배 끊고 살 빼라고 조언하면 즉시 실천하십시오. 80세 90세까지 살 인생이라면 좀 '뻐팅겨도' 될지 모르지만 이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뻐팅기면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마비나 언어장애를 안고 40년 50년 60년을 산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5단계 수명혁명은 지금도 빠른 속도로 진행 중입니다.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59
  • '목' 앞쪽에 생긴 혹 5~10%, 옆쪽 혹의 80%가 암

    '목' 앞쪽에 생긴 혹 5~10%, 옆쪽 혹의 80%가 암

    목에 생기는 혹이 중노년층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상식과 달리 인체에서 혹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가 바로 목이다. 목은 수많은 기관이 모여서 지나가기 때문에 여러 기관에 발생하는 혹의 '집합소'가 된다. 그러나 목에 혹이 생겨도 모르고 지내기 십상이다.목에 생기는 혹은 대부분 목 안쪽으로 자라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주형로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목에 생기는 혹의 약 10%는 암이므로 위암이나 유방암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듯 목도 주기적으로 혹이 생겼는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25
  •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② 심근경색-응급시술 그 이후

    불시에 목숨 앗아가는 응급질환② 심근경색-응급시술 그 이후

    가슴 한가운데가 터져나갈 듯한 흉통이 닥친 급성 심근경색 환자는 신속한 응급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즉시 가야 목숨을 건질 수 있지만〈본지 7일자 D7면 참조〉, 그것으로 전부는 아니다. 응급 시술로 심혈관에 스텐트(혈관확장용 철망)를 삽입했다고 '병이 다 나았다'고 여기면 큰 착각이다. 전문가들은 "스텐트 삽입 후 병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심장병과의 싸움 제2라운드가 시작된다.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거나 항혈소판제제 복용을 2~3일만 걸러도 혈관이 다시 막히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심장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9
  • 한국인 5명 중 한 명 도수 틀린 안경 쓴다

    한국인 5명 중 한 명 도수 틀린 안경 쓴다

    한국인 5명 중 1명은 자신의 시력과 다른 도수의 안경을 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누네안과병원이 올 1월부터 3개월간 근시 환자 1005명을 조사한 결과 18%가 안경 도수를 필요 이상 높게 측정한 '과교정'이거나 반대로 낮게 측정한 '저교정'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태훈 누네안과병원 원장은 "저교정보다 과교정이 문제"라며 "과교정된 안경을 쓰면 가까운 거리가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에 컴퓨터나 독서와 같은 근거리 작업을 할 때 눈에 필요 이상의 힘을 주어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충혈되며 두통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이가 과교정 안경을 쓰면 정상적인 시력 기능 발전에 문제가 생겨 약시가 되거나 한쪽 눈을 가리는 경우 그 눈이 상하좌우로 돌아가는 사위( 斜位)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안경을 맞출 때 과교정하게 되는 것은 부정확한 시력 검사 때문이다. 성인은 과음한 다음날, 피로가 쌓인 오후,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시력 검사를 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흐릿하게 보여 실제보다 낮은 시력으로 측정될 수 있다. 이 도수에 맞춘 안경을 끼면 과교정이 된다. 컴퓨터, 책, TV 등 가까운 곳을 많이 보는 어린이는 수정체의 조절 근육이 긴장해 일시적으로 눈이 나빠지는 가성 근시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가성 근시 상태에서 시력을 재면 실제보다 낮게 나와 과교정이 된다. 안경을 착용한 후 계단이 휘어져 보이거나 땅바닥이 올라와 보이는 현상이 지속되거나, 빨강색과 초록색을 나란히 두고 바라봤을 때 초록색이 더 강하게 잘 보이면 과교정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7
  • 신경에 주사 놓아 수술 없이 요통 잡는다

    신경에 주사 놓아 수술 없이 요통 잡는다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양대 질환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다. 두 질환 모두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엉덩이 다리 발 등로 퍼져나간다. 방치하면 보행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이와 같은 요통을 물리치료나 수술 대신 '신경 주사'로 치료하면 효과가 좋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수술하지 않고 주사 치료를 받은 요통 환자 5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425명)가 증상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척추·관절질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7
  • 편두통·턱관절 부담 덜한… 코골이 방지 장치 개발

    편두통·턱관절 부담 덜한… 코골이 방지 장치 개발

    잠자는 동안 입을 편하게 유지하면서 코골이를 완화시켜 주는 보조 장치가 개발됐다. 대표적인 코골이 방지 장치인 양압공급장치는 코에 공기를 불어 넣어 기도를 넓힘으로써 코를 골지 않게 하는 원리인데, 자는 동안 마스크를 코에 대고 자야하는 것이 불편했다. 기계 장치가 커서 여행 중 휴대하기도 힘들었다. 마우스피스처럼 입에 끼워 강제적으로 아래턱을 앞으로 당김으로써 코골이를 방지하는 구강내장치 역시 위 아래 턱이 하나로 묶여 있는 형태라 장치를 낀 상태에선 입을 마음대로 벌릴 수 없었고 오랜 시간 착용하면 턱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이 단점이었다.
    기타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4
  • [1분 헬스 Q&A] 어르신, 왜 자꾸 빨간 옷을 입으세요?

    [1분 헬스 Q&A] 어르신, 왜 자꾸 빨간 옷을 입으세요?

    나이가 들면 대부분 빨간 색을 좋아하게 된다. 등산로에서 만나는 60~70대의 등산복은 한결 같이 빨간 색이다. 매일 집 근처 불곡산을 등산하는 이모(70·경기 분당구)씨는 "젊을 때 입지 않던 빨간색 옷이 자꾸 좋아져 등산할 때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붉은색 계통 조끼나 티셔츠를 자주 입는다"고 말했다. 왜 그럴까? 노년층이 되면 새삼스레 정열이 솟는 것일까?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4
  • [건강서적] 척추측만증 외

    [건강서적] 척추측만증 외

    척추측만증이춘성 지음ㅣ씨이디에이알 바이오刊ㅣ2만원 청소년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부모에게 알려주는 책이다. 자녀가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의 부모가 책가방, 책상·걸상을 제때 바꿔주지 않거나 아이가 공부할 때 자세를 교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책한다. 그러나 척추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것이 척추측만증과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환자의 90%는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서를 구하기 어려웠던 환자나 보호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된다.
    책/문화2010/04/20 16:06
  • 미래학자들 "우리 세대 130~150세까지 산다"

    미래학자들 "우리 세대 130~150세까지 산다"

    지난 해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0.1세지만 이는 산술적 평균에 불과하다. 요즘 문상(問喪)에선 웬만하면 고인 나이가 90세 전후다. 이제는 90이 넘어도 "호상(護喪)입니다"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초근목피로 어린시절을 연명했고, 6·25 전쟁을 겪었으며, 산업화를 달성하느라 건강을 돌보지 못한 세대가 이럴진대, 매일 건강을 걱정하는 우리 세대는 도대체 몇살까지 산다는 말일까? 의학자와 미래학자들 주장을 종합하면 인간 수명은 ①위생과 공중보건의 개선 ②진단 및 치료 기술의 발전 ③장기 이식 ④호르몬 보충 ⑤유전자 치료 등에 의해 획기적으로 연장되게 된다. 이 다섯가지 중 마무리 된 것은 ①뿐이며 다른 것은 모두 진행형이다. ①의 효과만으로 30~40년 수명이 연장됐는데 ②~⑤가 모두 마무리 되면 인간 수명은 미래학자 주장처럼 정말 130~150세가 될지도 모른다.
    종합임호준 헬스조선기자2010/04/20 16:05
  • "몸에 나노 로봇 투입해 病 고치고 수명 연장"

    "몸에 나노 로봇 투입해 病 고치고 수명 연장"

    '우리 시대 최고의 발명가, 사상가, 미래학자'로 평가 받는 미국의 레이 커즈와일 박사는 2008년 세계 과학페스티벌에서 "앞으로 15년 안에 생명 연장 속도가 늙어가는 속도를 추월하고, 21세기 중반에는 인간과 기계, 소프트웨어가 합쳐져 '불로장생'에 가까운 삶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주장해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커즈와일 박사에 따르면 현재 진행형인 수명 혁명은 ①건강을 위한 노력 ②생명공학 혁명 ③나노혁명의 세 가지 교량(橋梁)을 건너야 완성된다. 그는 특히 나노혁명에 주목해, "인간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나노(10억분의 1) 기술의 결정체이므로 '나노 로봇' 수백만 개를 몸 안에 투입해 각종 질병을 고쳐 수명을 연장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구체적으로 커즈와일 박사는 2020년대 중후반쯤되면 인공지능을 가진 나노 로봇(기계)이 혈관을 따라 돌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같은 혈액 세포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예를 들어 일반 적혈구보다 훨씬 많은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적혈구 나노 로봇은 사람이 산소 없이도 몇 시간씩 버틸 수 있게 해주며, 백혈구 나노 로봇은 항생제보다 수백배 빠르게 염증을 가라앉힐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2020년대 말이 되면 나노 로봇이 뇌 세포까지 들어가 뇌 신경전달물질과 상호작용해 기억력을 재생시키고 인간의 지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며, 아울러 몸 안에 쌓여 있는 대사 찌꺼기와 독성 폐기물을 청소하고, 손상된 DNA를 수리해 노화 과정을 역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황당한 주장 같지만 나노 혁명의 씨앗은 이미 싹이 트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06년 10나노미터 이하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올해 초 미국 MIT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특수 설계된 나노분자를 정맥에 주입해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만든 60나노미터짜리 '나노버'는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동맥경화가 생긴 곳을 정확하게 찾아가 최장 12일 동안 손상된 혈관벽을 치료하는 약물을 방출했다고 한다.
    의료장비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5:58
  • 나르샤,  앞니 무갈기 1위 한 까닭은  "00성형 덕분?"

    나르샤, 앞니 무갈기 1위 한 까닭은 "00성형 덕분?"

    얼마 전 KBS 2TV 인기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걸 그룹 멤버들이 ’무 갈기‘에 도전했다. 이들의 목표는 ‘건강한 라미네이트 1인 뽑기’. 이 중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나르샤는 라미네이트 성형을 ‘튼튼하게’ 해 준 치과 원장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연예인 열이면 아홉이 한다는 라미네이트 성형, 과연 어떤 것일까? 일주일이면 치아 미인을 만들어 준다? 라미네이트는 무엇? 과거 연예인들의 성형은 절대 감춰야 한다는 게 불문율이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이 성형사실을 고백하면 큰 뉴스거리가 됐었다. 그런데 요즘은 사정이 다르다. 성형은 곧 미용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커밍아웃’도 늘고 있는 것. 그 중 최근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고백하는 성형 중 하나가 ‘치아성형’이다. 라미네이트나 투명교정 등의 치아 성형은 이제는 성형 축에도 들지 않을 만큼 대중화 됐지만, 그 효과는 어느 성형술 보다 크다. 라미네이트란 치아의 겉면을 0.5~0.7mm 정도 살짝 깎아내고, 그 위에 특수 도자기 소재를 사용해 주조한 인조 손톱 모양의 팁을 붙이는 시술을 말한다. 주로 살짝 돌출되거나 함몰된 앞니, 벌어지거나 고르지 못한 치열의 교정, 작은 충치나 부분적으로 깨어져 나간 치아의 치료에 사용된다. 일반교정에 비해 일주일 정도로 교정기간이 짧다. 치과 방문도 3회 정도에 그쳐 시간이 여의치 않은 연예인이나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가지런히 해주는 것은 물론 변색이나 착색된 치아도 영구적으로 미백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약물 복용에 의해 치아가 변색됐거나 태어날 때부터 누런 치아, 반점이나 줄무늬 등이 있는 치아 등은 미백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했지만 라미네이트를 하면 충분한 미백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료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라미네이트의 수명은 보통 5~7년 정도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 오동진 미소드림치과 원장은 “치료 후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물을 섭취하고, 아주 차갑거나 아주 뜨거운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6개월~1년 정도의 적응기간에는 갈비를 뜯거나 손톱 등 단단한 것을 깨무는 동작들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부착된 라미네이트가 떨어져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정기적인 검사와 스케일링,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치간 칫솔, 치실 등의 사용을 생활화 하면 반영구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라미네이트 시술시 한번 삭제된 치아는 복원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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