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4/22 08:38
기타2010/04/21 18:48
국민 영양제로 떠오른 비타민제 시장에 새로운 이슈가 떠올랐다.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 사이의 효능 차이에 관한 논란이다. 논란에 중심에 있는 몇 가지 비타민에 대해 알아본다.
◆천연비타민 vs 합성비타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천연 비타민은 곡물, 채소, 생선 등 천연 소재에 함유된 비타민을 추출하고 정제하는 기술을 이용해 만든 비타민제이다. 반면 합성 비타민은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화합물을 원료로 한다. 즉, 천연에 존재하는 성분과 동일한 분자 구조로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든다.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C의 원료인 아스코르빈산은 대부분 옥수수 녹말과 옥수수당에 발효공정을 가한 뒤 휘발성 화합물을 첨가해 생산된다. 비타민E의 경우는 필름을 만드는 유화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정제해 생산한다.
분자식이 같은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은 완전히 똑같은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합성 비타민은 합성하는 과정에서 분자식과 같지만 천연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구조가 소량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구조는 비타민의 본래 효능을 떨어트리기도 하고,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천연 비타민은 그 자체가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이 없다. 하지만 천연 소재를 대량 확보해야 하고, 추출과 정제 공정이 정교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비타민C 1000mg을 얻으려면 34개가량의 감귤이 필요하다. 합성 비타민은 대량으로 화학 공정을 거치므로 가격이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흡수율이 떨어지며, 일부 비타민의 경우 효과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구체적인 효능과 내용물의 차이는?
비타민C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천연이나 합성이나 동일한 구조식을 가지고 있어 효능에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구조식이 같다고 효능이 같은 것은 아니다. 합성 비타민C는 비타민C의 핵심 물질인 ‘아스코르빈산’만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C는 아스코르빈산 외에 단백질과 당류, 미량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따라서 구조가 같은 비타민C라 하더라도 천연과 인체에 흡수하는 정도는 차이가 있다. 여러 논문에서 천연 비타민C가 합성 비타민C보다 혈장에서 1.3배 흡수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백내장이나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도 합성 비타민C에 비해 훨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E
채소 오일이나 기타 천연 식물에서 추출되는 비타민E는 합성 제품에 비해 생체 유용성과 흡수력이 높다. 비타민E를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간에서는 천연 비타민E가 합성 비타민E보다 흡수율이 약 2배 더 높고, 태반을 통해 자궁에 있는 아이에게 작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 3배 더 높은 생체 활성도를 나타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A에 대해서는 천연과 합성의 차이에 대한 논란이 많다. 최근 한 국제 저널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매일 합성 비타민A를 1만IU 이상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합성 비타민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경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하지만 천연 비타민A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동물실험에서 천연 비타민A는 합성 비타민보다 독성이 적고 혈중 흡수율이 합성에 비해 1.5배 높았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도 마찬가지다. 합성 베타카로틴의 경우 장기간 사용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합성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임에도 항산화 활성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음식으로 섭취하는 천연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산화적인 손상에도 약해 비타민E 같은 항산화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최근 발표된 임상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합성 베타카로틴만 보충한 흡연자 그룹은 폐암 발생률이 오히려 18% 증가하였다. 이는 산화적인 손상을 받은 베타카로틴이 다른 주변 조직에 산화적인 손상을 증가시킴으로써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천연과 합성 사이에 흡수율과 효능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 합성 비타민D를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
도움말= 여에스더 에스더클리닉 원장
가정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1 10:50
판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크고 짙은 다크서클이 이제 턱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아무리 화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다크서클, 해결책은 없을까?
다크서클의 원인은 눈밑 지방?다크서클의 원인은 눈가 피부에서 기인한다. 눈가 피부는 사람의 피부 중 가장 얇은 부위로 피부 밑으로 흐르는 붉은 모세혈관과 검푸른 정맥이 푸르스름하게 보인다. 두 번째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의심할 수 있다.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상태에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로 인한 염증이 색소침착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 밑의 두둑한 지방이 문제다. 도톰하게 튀어나온 눈밑 지방 아래로 드리워진 그림자가 눈밑을 더욱 어두워 보이게 하고, 나이로 인해 생긴 잔주름이 누적되면서 그늘져 보인다.눈밑은 피부층이 얇아 예민하므로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즉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고 눈밑이 어두워진다.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장시간 컴퓨터 작업, 아이 메이크업, 눈을 비비는 습관 등 외부적 자극을 주지 않는다. 눈화장은 세심하게 클렌징해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한다. 1주일에 한 번씩 스팀타월과 냉타월을 교대로 찜질하는 습관을 들여 눈가 혈액순환을 돕는다. 만약 관리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사용하거나, 비타민C가 풍부한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눈 부위에 10분 정도 얹어 놓는다.
다크서클 예방, 먹고 씹고 붙이고 바르고!다크서클은 완벽한 해결책이 없다. 다크서클을 예방하거나 더 어두워지지 않게 하려면 비타민K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다.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녹차 등 주로 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하다. 비타민K는 혹시 터져서 다크서클로 나타날 수 있는 모세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한다. 비타민K는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하므로 채소를 생식하거나 기름에 살짝 조리해 먹는다. 다크서클 특효약으로 알려진 연어는 살보다 알이 더 좋다. 연어 알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연어 살의 약 3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E가 풍부해 다크서클을 완화해 주는 것은 물론 눈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C가 포함된 아이크림도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눈 머리, 가운데, 끝 부분을 검지로 지그시 눌러 가며 마사지한다.
다크서클의 원인을 치료하고 싶다면 시술!다크서클에 좋은 식품을 먹고 크림을 바르는 등 생활요법으로 좋아지지 않는다면 마지막 단계로 시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다크서클 시술은 생성 원인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피부 밑의 모세혈관과 정맥이 비쳐 보이는 경우라면 불필요하게 늘어난 혈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브이빔 레이저’와 ‘브이스타 레이저’로 시술한다. 시술 당일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며 가격은 30만~40만원 선이다.눈밑 색소침착이 원인이라면 미백치료가 필요하다. IVS 이온비타 솔루션의 미세 전류로 표피뿐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이온화된 비타민C, 태반 추출물 등을 흡수시키고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한다. 눈밑 지방 처짐으로 눈 아래 그늘이 생긴다면 출력 탄산가스 레이저로 눈밑 지방을 제거한다. 수술 시간은 20~30분 소요된다. 수술이 아닌 미세자가지방이식 및 필러 시술을 통해 간편하게 교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눈밑에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그늘을 만든 경우 브이빔 레이저와 제오 레이저로 두 달 동안 5회 정도 치료하면 주름이 완화된다.
도움말 최혜정(차앤박피부과 성신여대점 원장), 박종갑(고운세상피부과 홍대점 원장)
건강정보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0/04/21 09:13
기타2010/04/20 19:01
대체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0/04/20 17:19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7:06
치과김맑아 헬스조선2010/04/20 17:02
기타임호준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59
암일반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25
심장질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9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7
기타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4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6:14
종합임호준 헬스조선기자2010/04/20 16:05
'우리 시대 최고의 발명가, 사상가, 미래학자'로 평가 받는 미국의 레이 커즈와일 박사는 2008년 세계 과학페스티벌에서 "앞으로 15년 안에 생명 연장 속도가 늙어가는 속도를 추월하고, 21세기 중반에는 인간과 기계, 소프트웨어가 합쳐져 '불로장생'에 가까운 삶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주장해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
커즈와일 박사에 따르면 현재 진행형인 수명 혁명은 ①건강을 위한 노력 ②생명공학 혁명 ③나노혁명의 세 가지 교량(橋梁)을 건너야 완성된다. 그는 특히 나노혁명에 주목해, "인간 자체가 살아 움직이는 나노(10억분의 1) 기술의 결정체이므로 '나노 로봇' 수백만 개를 몸 안에 투입해 각종 질병을 고쳐 수명을 연장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구체적으로 커즈와일 박사는 2020년대 중후반쯤되면 인공지능을 가진 나노 로봇(기계)이 혈관을 따라 돌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같은 혈액 세포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예를 들어 일반 적혈구보다 훨씬 많은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적혈구 나노 로봇은 사람이 산소 없이도 몇 시간씩 버틸 수 있게 해주며, 백혈구 나노 로봇은 항생제보다 수백배 빠르게 염증을 가라앉힐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2020년대 말이 되면 나노 로봇이 뇌 세포까지 들어가 뇌 신경전달물질과 상호작용해 기억력을 재생시키고 인간의 지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며, 아울러 몸 안에 쌓여 있는 대사 찌꺼기와 독성 폐기물을 청소하고, 손상된 DNA를 수리해 노화 과정을 역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황당한 주장 같지만 나노 혁명의 씨앗은 이미 싹이 트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06년 10나노미터 이하의 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올해 초 미국 MIT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특수 설계된 나노분자를 정맥에 주입해 동맥경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만든 60나노미터짜리 '나노버'는 혈관을 돌아다니다가 동맥경화가 생긴 곳을 정확하게 찾아가 최장 12일 동안 손상된 혈관벽을 치료하는 약물을 방출했다고 한다.
의료장비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4/20 15:58
얼마 전 KBS 2TV 인기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걸 그룹 멤버들이 ’무 갈기‘에 도전했다. 이들의 목표는 ‘건강한 라미네이트 1인 뽑기’. 이 중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다른 멤버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나르샤는 라미네이트 성형을 ‘튼튼하게’ 해 준 치과 원장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연예인 열이면 아홉이 한다는 라미네이트 성형, 과연 어떤 것일까?
일주일이면 치아 미인을 만들어 준다? 라미네이트는 무엇?
과거 연예인들의 성형은 절대 감춰야 한다는 게 불문율이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이 성형사실을 고백하면 큰 뉴스거리가 됐었다. 그런데 요즘은 사정이 다르다. 성형은 곧 미용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커밍아웃’도 늘고 있는 것.
그 중 최근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고백하는 성형 중 하나가 ‘치아성형’이다. 라미네이트나 투명교정 등의 치아 성형은 이제는 성형 축에도 들지 않을 만큼 대중화 됐지만, 그 효과는 어느 성형술 보다 크다.
라미네이트란 치아의 겉면을 0.5~0.7mm 정도 살짝 깎아내고, 그 위에 특수 도자기 소재를 사용해 주조한 인조 손톱 모양의 팁을 붙이는 시술을 말한다. 주로 살짝 돌출되거나 함몰된 앞니, 벌어지거나 고르지 못한 치열의 교정, 작은 충치나 부분적으로 깨어져 나간 치아의 치료에 사용된다. 일반교정에 비해 일주일 정도로 교정기간이 짧다. 치과 방문도 3회 정도에 그쳐 시간이 여의치 않은 연예인이나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가지런히 해주는 것은 물론 변색이나 착색된 치아도 영구적으로 미백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약물 복용에 의해 치아가 변색됐거나 태어날 때부터 누런 치아, 반점이나 줄무늬 등이 있는 치아 등은 미백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했지만 라미네이트를 하면 충분한 미백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료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라미네이트의 수명은 보통 5~7년 정도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수명이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 오동진 미소드림치과 원장은 “치료 후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물을 섭취하고, 아주 차갑거나 아주 뜨거운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6개월~1년 정도의 적응기간에는 갈비를 뜯거나 손톱 등 단단한 것을 깨무는 동작들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부착된 라미네이트가 떨어져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정기적인 검사와 스케일링,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치간 칫솔, 치실 등의 사용을 생활화 하면 반영구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라미네이트 시술시 한번 삭제된 치아는 복원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치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4/20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