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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토닌 제제 잘못 먹으면 밤잠 더 없어진다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멜라토닌 제제를 구해 복용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뇌에서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멜라토닌 제제를 꾸준히 먹으면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주장 때문이다. 수면 전문의들은 그러나 멜라토닌 제제를 함부로 먹으면 오히려 수면장애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은 "초저녁 잠이 많아지고 새벽잠이 없어지는 노인성 수면리듬장애는 멜라토닌을 먹으면 오히려 더 이른 시각부터 잠이 쏟아지게 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멜라토닌 제제는 잠드는 시각을 늦추게 하는 '치료약'이 아니라 먹으면 잠이 오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현재 사람들이 구해 먹는 멜라토닌 제제는 모두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비공식 경로로 들어온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멜라토닌 제제의 제조·수입·판매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 원장은 "멜라토닌 제제는 부작용 등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돼 있지 않으므로 장기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멜라토닌은 해외여행 시 시차 때문에 잠을 못 자거나, 평소 지나치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있을 때 1~2알 정도 일시적으로 복용해 수면 타이밍을 바로 잡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56
  • 와인 한두 잔은 OK!… 독주는 '수면품질' 저하

    와인 한두 잔은 OK!… 독주는 '수면품질' 저하

    술을 마시면 잠이 쉽게 드는 것은 알코올이 신경세포와 조직을 마비시켜 신체를 이완시킨다. 따라서 몸은 피곤하지만 스트레스나 골똘한 생각으로 대뇌가 각성 상태여서 잠으로 이어지지 못할 때 술을 적당히 마시면 전신의 신경이 이완되면서 수면을 막는 '빗장'이 열려 잠이 쉽게 든다.이 때, 도수가 너무 높은 술은 효과적이지 않다. 알코올은 위를 지나 십이지장을 통과하며 흡수되는데, 알코올 도수가 25도를 넘으면 위에 오래 머물러서 취기가 상대적으로 늦게 온다. 이렇게 되면 독주(毒酒)가 독주를 불러 술에 취하게 된다. 따라서 소주나 양주보다 맥주나 막걸리, 와인을 한두 잔 마시는 게 낫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55
  • 카페인, 코코아·감기약에도 있어

    카페인, 코코아·감기약에도 있어

    '커피'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에는 거의 모두 카페인이 들어 있다. 심지어 '디카페인 커피'(2~4㎎/100mL·이하 같음)에도 카페인이 약간 들어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커피에서 카페인을 97% 제거하면 디카페인 커피로 인정한다. 캔커피 54.4㎎, 커피우유 45.2㎎, 커피아이스크림 20.4㎎, 커피맛 요거트 36㎎, 커피껌 32.04㎎/1통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53
  • 잠 제대로 자려면 늦은 오후 햇빛 30분 이상 쬐라

    잠 제대로 자려면 늦은 오후 햇빛 30분 이상 쬐라

    불면증은 병원 치료와 함께 일상 생활 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좋아진다. 어떤 생활 습관이 수면에 좋은지에 대한 상식과 속설은 수없이 많다. 불면증을 개선하는 올바른 생활 요법을 전문의 도움말로 키워드를 통해 알아본다.
    생활습관일반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53
  • 다리 쑤셔서 잠 깨··· 도파민제 알약이 '특효'

    다리 쑤셔서 잠 깨··· 도파민제 알약이 '특효'

    하지불안증후군은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다리가 근질근질하고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콕콕 쑤셔 잠들기 어렵거나 잠에서 자주 깨는 병을 말한다. 잘 때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밤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환자의 약 60%가 수면장애를 겪고 약 30%가 주간졸림증을 호소한다.하지불안증후군은 꽤 흔한 병이지만 환자 대부분은 자신의 병에 대해 잘 모르거나 큰 병이 아니라고 생각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다. 조용원 계명대동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20~69세 전국 성인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5%가 하지불안증후군이었다"고 발표했다.원인은 뇌에서 중독 등에 관여하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노화로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드는 40세 이후에 잘 생기며, 도파민의 원료인 철분이 부족해도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잠들기 2~3시간 전 도파민제 알약을 복용한다. 약을 복용하면 하루 만에 효과가 나타나 1~2주 내에 증상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권형민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는 "도파민제 알약은 근본적인 치료 수단이 아니므로 상당수 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며 "하지만 구토나 어지럼증 등 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고 파킨슨병 용량의 4분의1 정도만 쓰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한편 혈액검사 결과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도파민제를 복용하지 않고 철분제만 복용해도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권 교수는 "환자 중 20%가 철결핍성 빈혈이 있으며, 철분을 보충해주면 증상이 좋아진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철분제나 철분이 풍부한 쇠고기 녹색채소를 먹으면 도움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50
  • 손·발 가운데 침 놓고, 척추 좌우에 부항

    손·발 가운데 침 놓고, 척추 좌우에 부항

    한의학에서 수면은 기(氣)의 운행(運行)으로 설명한다. 김영진 내미지한의원 원장은 "불면증은 낮에 몸 밖으로 나갔던 음(陰)의 기운이 잘 들어오지 못해 생기는 병"이라며 "불면증 치료는 기를 몸 안으로 잘 모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기를 안으로 모아주는 대표적인 혈인 손바닥과 발바닥 가운데 움푹 파인 부위인'노궁(勞宮·그림 위)'과 '용천(湧泉·그림 아래)'에는 침이나 뜸을 놓는다. 이 부위를 손이나 지압봉으로 눌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 양 옆에 세로로 지나는 '독맥(督脈)'이라는 혈에는 부항을 뜬다. 잠들기 전 이 부위를 손날로 가볍게 두드려도 된다. 보통 1~2주에 한번씩 3~6개월간 치료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민간요법으로는 산조인차와 연자차가 효과적이다. 산조인이나 연자 12~20g에 물 1.5L를 넣어 끓인 차를 물 대신 마신다. 산조인은 대추과 나무인 산조인나무의 씨앗, 연자는 연꽃의 씨앗이다. 둘 다 대형마트나 약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연자는 8~9월에 수확하므로 여름철에 가장 구하기 쉽다.산조인은 반드시 볶아서 껍질을 벗긴 뒤에 끓여야 한다. 김 원장은 "산조인은 각성작용이 있어 볶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며, 볶아야 단단한 껍질이 벗겨져 불면증에 좋은 성분이 잘 스며나온다"고 말했다.기공(氣功) 요법도 불면증 치료에 쓴다. 조성훈 경희대한방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잠자기 전 양반다리로 앉아서 목과 손에 힘을 완전히 풀고, 팔을 아래로 늘어뜨린 다음 몸을 좌우로 10~20분간 천천히 움직이면 몸 안에 기가 모아져 잠이 잘 온다"고 말했다.
    한의학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49
  • 병원 처방 수면제, 내성 없고 기억력 안 나빠져

    병원 처방 수면제, 내성 없고 기억력 안 나빠져

    불면증 치료는 크게 인지행동치료와 수면제 복용으로 이뤄진다. 홍승철 성빈센트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전체 불면증 환자 중 대다수는 수면습관개선, 인지행동치료, 이완요법 등으로 증상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런 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 수면제를 처방하는 것이 원칙이다.◆침실에선 이렇게 수면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졸릴 때만 잠자리에 눕고, 침대에서는 책을 읽거나 음식을 먹는 등 수면 이외의 다른 행동을 삼가야 한다. 이와 함께 침실에서 시계를 치워야 한다. 방에 시계를 두면 잠들지 못하는 동안이나 자다가 깨서 시간을 체크하게 돼 강박관념이 생긴다. 하루 한 번 15분 이내의 낮잠은 자도 되지만, 15분이 넘으면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하다가 억지로 깨게 되므로 밤잠을 방해한다. 불면증 환자는 낮잠을 자지 않는것이 좋다.인지행동치료는 의사와 면담을 하면서 젊을 때와 똑같은 시간 동안 자야한다는 강박관념이나 잠 잘자는 배우자를 미워하거나 부러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짜증스런 상황을 불면증 탓으로 돌리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1~2주마다 병원을 방문하며 최소 4주 이상 실천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김린 고대안암병원 정신과 교수는 "불면증 증상이 처음 나타나면 인지행동치료와 잠들기 1~2시간 전 복식호흡·명상 등으로 긴장을 푸는 이완요법을 스스로 해 보라"며 "한달 안에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의와 함께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심장에 심전도 및 뇌파감지기를 붙이고 마음가짐에 따라 근육긴장도, 심박동수, 뇌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도 도움된다.
    신경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49
  • 무료 검진·세미나… 건강축제 초대합니다

    조선일보와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는 '2010 조선일보 건강박람회'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구 태평양홀)에서 개최됩니다. 국내 의료건강 산업과 친환경 건강제품의 육성·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 박람회는 건강식품관, 의료·제약관, 뷰티·다이어트관, 건강용품·기기관, U헬스케어관, 메디컬서비스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다양한 건강강좌와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메디컬 서비스관에서는 유명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의료진이 관람객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해드립니다. 박람회 기간 중인 9일에는 우리나라와 북미·일본·중국 등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를 초청하는 '2010 서울국제건강기능식품세미나'도 개최됩니다.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의료건강용품, 헬스뷰티용품, 친환경 유기농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와 의료 및 건강 관련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박람회 출품신청 및 기타 문의는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사무국(02-761-2512~6)으로 해주십시오.
    기타2010/06/08 16:47
  • 30분만에 잠 못들거나 5번 이상 깨면… 불면증

    불면증은 잠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리거나(입면장애), 잠든 후 다섯 번 이상 깨거나(수면유지장애), 6시간을 못 잤는데도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기 힘든(조기각성) 것이 주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주 3회 이상씩 한 달 이상 반복되면 불면증으로 진단한다. 불면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효과도 떨어지므로 빨리 치료해야 한다. 중년 이후 불면증은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우울증 등의 질환에 의해 유발 또는 악화되므로 이런 질병도 함께 치료해야 한다.수면리듬장애에는 새벽 1~2시까지 잠들기 어렵고 아침 7~8시에 일어나기 어려운 '지연성 수면위상증후군'과 저녁 7~8시부터 잠이 쏟아져 새벽 3~4시에 잠이 깨서 다시 잠을 못자는 '전진성 수면위상증후군' 등이 있다. 역시 이런 증상이 주 3회 이상씩 한 달 이상 반복되면 수면리듬장애로 진단한다. 전진성 수면위상증후군은 뇌의 노화가 직접적인 원인이다.불면증과 수면리듬장애는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수면검사실에서 하룻밤 자면서 실제 수면 상태의 혈압, 맥박, 호흡, 뇌파, 산소포화도 등의 신체 증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신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45
  • '잠 못 이루는 중년'… 병원 찾는 40~50代 수면장애, 4~5배 폭증

    '잠 못 이루는 중년'… 병원 찾는 40~50代 수면장애, 4~5배 폭증

    모처럼 일찍 퇴근해 TV 앞에 앉으면 천근 추의 무게로 졸음이 온몸을 짓누른다. 깜빡 졸다 깨어나서 눈을 비비며 침실로 들어가지만 그러면 거짓말처럼 잠이 달아난다. 갑자기 회사 일이 생각나서 머리가 복잡해지고, 낮에 우연히 들은 노래 가사가 계속 머리 속을 맴돌기도 한다. 양 한 마리부터 세어 보고, 거실에 나가 TV나 책을 보며 잠을 청하지만 오늘도 잠 잘 자기는 그른 것 같다.
    정신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45
  •  미모의 여성앵커, 방송 도중 실신해‥이유는?

    미모의 여성앵커, 방송 도중 실신해‥이유는?

    지난달 27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케이블방송 여성앵커가 멘트 도중 ‘아휴~’라는 소리와 함께 의자에서 쓰러지며 실신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쓰러진 방향에 다른 진행자가 있어 급히 부축하는 모습도 뉴스 화면 일부를 통해 확인됐다. 다행히 뇌진탕 등의 부수적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심혈관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6
  • 케빈 코스트너처럼 정자왕 되려면 '이것' 조심

    케빈 코스트너처럼 정자왕 되려면 '이것' 조심

    영화 ‘늑대와 춤을’로 유명한 미국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최근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7번째 아이를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케빈 또한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물론 19살이나 어린 아내를 뒀기 때문에 할아버지뻘 나이에 늦둥이를 보는 일이 가능했지만 40대만 되어도 ‘골골’해지는 한국 남성들에게는 ‘강한 남성’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 대개 여성들은 이 나이가 되면 폐경을 맞아 수태가 불가능하지만 남성들은 80세가 되어도 이론적으로는 수태가 가능하다. 문제는 정자의 품질이다. 남성의 생식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6
  • 여름이다, 눈병 바이러스가 몰려온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성 눈병이 전국적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에 유행하는 눈병은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나 강한 자외선에 의해서도 눈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결막과 각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세균이나 유해물질에 감염되기 쉬운 부위. 최근에는 서클렌즈 등 콘텍트 렌즈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이 또한 눈병 발생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안과 한재룡 교수의 도움말로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눈병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08 08:45
  •  "세제 대신 레몬껍질, 식초 써서 세탁해요"

    "세제 대신 레몬껍질, 식초 써서 세탁해요"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세제로 어떤 것이 있을까? 세제, 섬유유연제, 표백제 모두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세탁 전 과정에 필요한 친환경 세제를 모았다.  만능 재주꾼, 베이킹소다베이킹소다는 인체에도 일정량 존재하는 약 알칼리성 천연물질로 세탁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다. 악취를 중화시키고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셔츠의 옷깃과 소매는 때가 잘 타는 곳인데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로 거품내 빨면 훨씬 효과적이다. 옷깃과 소매에 페이스트를 바르고 비빈 다음 15분 정도 후 식초를 뿌려 거품을 내고 세탁한다. 민감한 스웨이드 소재도 더러워진 곳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칫솔로 살살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세탁조의 곰팡이도 베이킹소다로 방지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페이스트 만들기 - 베이킹소다 가루와 물을 2~3:1의 비율로 물을 조금씩 첨가하며 잘 섞어준다. 시간이 지나면 굳거나 분리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저은 다음에 사용한다. 한 번 만든 것은 한 번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남을 경우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특집기사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5
  • 구릿빛 피부 만들려다 피부 노화 빨리 올 수 있어

    구릿빛 피부 만들려다 피부 노화 빨리 올 수 있어

    하얗고 긴 다리는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해변가에서 만큼은 ‘부끄러운’ 다리가 된다. 휴가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살결을 위해 벌써부터 태닝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태닝은 기본적으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위’이다. 태닝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Q. 태닝을 하면 왜 나쁜가? A. 햇볕 속 자외선은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탄력과 관계된 세포들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름을 만들고, 피부 전체적인 탄력을 떨어뜨린다. 또 과다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 세포에서 돌연변이가 생겨 피부암도 유발시킨다. 게다가 자외선은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더욱 부추긴다.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은 멜라닌 세포의 비정상적인 활성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태닝을 하다보면 이러한 색소질환이 더 많이 생겨난다. Q.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선 햇볕을 많이 쬐라고 하던데? A.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 햇볕을 쬐라’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합성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외선은 우리가 일상생활 시 노출되는 햇볕으로도 충분하다. 하루 15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것이 권장되는데, 출퇴근 시간, 창가에 앉아있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쬘 수 있다. 오히려 과다한 햇볕 노출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Q. 태양광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기계태닝은 괜찮지 않나? A. 그렇지 않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안전한’ 피부태닝은 없다고 말한다. 인공램프에서 나오는 인공 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 오히려 2배 이상 많다. 최근엔 실내 태닝기계 이용 시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가장 위험한 피부암인 흑색종 발병 위험이 74%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악의 발명품 50’을 꼽는 기사에 피부암을 유발시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로 인공태닝기계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Q. 그래도 꼭 태닝이 하고 싶다면? A. 피부 상태에 따라 태닝 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태닝 시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미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광(光)독성이나 광(光)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태닝 전 피부과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 봐야 한다. 또 선탠을 할 때 갑자기 많은 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태닝을 꼭 해야 한다면 한 번에 원하는 피부색을 원하기 보단 서서히 여러 번에 걸쳐 태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빠른 시간 가볍게 태닝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왔다. 로션이나 스프레이 타입의 셀프태닝 제품을 몸에 바르거나 뿌리면 즉시, 또는 2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착색이 되고 샤워를 하면 다시 본래의 피부톤으로 돌아올 수 있다. 도움말 = 심우영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교수, 신학철 피부과 신학철 원장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5
  • 나들이 많은 계절,멀미약은 챙기셨나요?

    나들이 많은 계절,멀미약은 챙기셨나요?

    멀미는 눈에 보이는 주위환경의 움직임과 몸속 평형감각 기관이 느끼는 움직임 차이에 의해 메스꺼움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시중에는 먹고 마시고 붙이는 다양한 제제의 멀미약이 나와 있다. 멀미약을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1. 패치제는 4시간 전에 붙여요 멀미약은 스코폴라민 성분이 들어 있는 붙이는 패치제와 스코폴라민·메클리진염산염·디멘히드리네이트 성분으로 된 알약 및 마시는 약, 디멘히드리네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씹는 껌 등이 있다. 패치제는 피부를 통해 귀 내부 신경섬유에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인데, 이 약물이 신경섬유의 활성을 억제하여 멀미를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패치제는 약물의 체내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약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차타기 4시간 전에 귀 뒤 건조한 피부 표면에 붙인다. 붙인 약이 떨어진 경우 반대편 귀 뒤에 새로 붙이는 것이 좋다. 패치를 붙이거나 떼어낸 뒤에는 비누로 손을 씻어 약의 잔여물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피한다. 알약 및 마시는 약은 승차하기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복용하며,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추가복용한다. 껌은 멀미로 인한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씹는다. 10~15분가량 씹다가 일반 껌처럼 버리면 된다. 2. 감기약, 진통해열제 등과 함께 먹으면 안 돼요 감기약이나 진통해열제, 진정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졸림, 목마름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등이 있는 사람도 멀미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안압이 높아지거나, 배뇨장애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어린이는 부모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에게 멀미약을 챙겨줄 때는 ‘어린이용’인지를 반드시 확인한다. 부득이 성인용 멀미약을 복용할 경우 연령별 사용량을 확인한 후 적당한 양을 먹인다. 만 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멀미약을 먹이지 않는다. 3.멀미약 없이 멀미 예방하는 법 버스나 자동차는 가능한 한 앞좌석, 배는 중앙 좌석, 비행기는 날개의 위쪽 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외부경치를 볼 때는 멀리 있는 산이나 지평선 등을 본다. 차 안의 탁한 공기는 멀미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차 문을 충분히 열어 두었다가 타거나, 차 실내온도는 20~22°C로 유지해 바깥 온도와 5°C 이상 차이 나지 않게 한다. 많은 음식을 먹으면 멀미가 심해질 수 있으니 여행 직전이나 여행 중에 음식물을 가볍게 먹는다. 특히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 과자 등 기름진 음식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한다. 어지러움을 느끼면 차 움직이는 방향으로 눕는다. 이동 중에는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Tip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멀미약 붙이는 제제 어린이키미테패취(명문제약)액제 소보민시럽(소아, 삼익제약), 노보민시럽(삼익제약), 배미론큐액(바이넥스), 토스롱액(동성제약) 가루약 보미롱산(영일제약) 캡슐제 아네론캅셀(시믹씨엠오코리아) 정제 메카인정(태극제약) 씹어 먹는 제제 화인탈츄어블정(보람제약) 껌제 피크니에프껌정(새한제약) ※ 사용량은 연령별, 제품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복용 전 제품 설명서에서 확인한다. 성인만 복용 가능한 멀미약으로는 키미테패취(명문제약), 뱅드롱액(부광약품), 이지롱내복액(한국슈넬제약), 보나링에이정(일양약품), 트라민츄정(크라운제약) 등이 있다.
    건강정보취재 김맑아 기자2010/06/08 08:45
  • 노화 삼총사 '주름+모공+잡티'를 한번에 해결한다

    피부 노화는 25세 무렵부터 시작해 팔자 주름이 깊어지면 피부 처짐 현상과 함께 모공이 확장되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같은 잡티도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런 피부노화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가능하다는 주장이 최근 열린 대경피부과의사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최근 ‘레이저 싸이클 요법’을 창안한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은 “이런 레이저들을 싸이클 방식으로 시술하면 한 종류의 레이저를 반복할 때 사람마다 반응이 차이가 나는 오류를 피할 수 있다. 또 한 종류 레이저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데서 오는 지루함이나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여주며, 서로 상호보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모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흡입 고주파, 프락셀 레이저, 장파장 엔디야그(Nd:YAG) 레이저 토닝 등이 있다. 소프트 필로 알려진 장파장 엔디야그 레이저 토닝은 숯 용액을 크리스탈 필링 등으로 모공 속에 침투시킨 뒤 레이저를 쏘이면 모공 속의 숯 입자가 레이저를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며 모공을 수축시키는 원리다. 아울러 피부  표면이 열 전달로 인해 가볍게 ‘다림질’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차 레이저는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작용을 하고, 3차로 사용하는 큐 색소레이저는 기미에 쓰이는 파장이므로 기미를 흐리게 하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고주파기들은 주름을 개선시키는 치료기인데 흡입고주파기는 주름을 삼차원적으로 교정, 충분한 리프팅 뿐 아니라 흡입기(suction) 작용이 모공을 열어 주어 열을 모공 속으로 잘 침투할 수 있게 해 준다. 울쎄라 혹은 써마쿨도 이 레이저 싸이클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 표면의 5분의 1 정도를 점 형태로 열기둥을 만드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 효과를 주로 이용한다. 모공에 열 기둥을 맞추어 떨어뜨리면 모공이 수축되는 원리. 이와 동시에 전체적으로 주름이 같이 감소하고 검버섯, 기미 등도 색이 옅어진다. 이때 각 피부상태에 따라 파라미터를 잘 설정하고 시술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종적으로 IPL 시술을 해 줌으로써 다른 시술에서 충분히 처리되지 못한 미세한 색소와 홍반을 정리해 준다. 황규광 원장은 “레이저 싸이클 요법은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미용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08 08:44
  • [건강단신] 용인세브란스병원 새 모습으로 우뚝! 외 2건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새 모습으로 우뚝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6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증축리모델링 봉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박상진 용인시 의사회장, 이종재 용인시의회장, 신재춘 경기도의원 등 외빈들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조재국 원목실장, 정문규 연세대 치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주변 인구증가와 의료기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지난해 이사회 및 용인시의 인가를 얻어 지난해 12월부터 증개축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촬영실, 강당, 교수연구동을 신설하고 전공의실, 치과종합클리닉, 산부인과 외래 등을 확장했으며, 응급실도 리모델링을 통해 독립진료구역을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또한 병상도 126병상으로 14병상이 증가했고, 연면적도 1983년 개원 당시 1,442m²에 불과했으나 1992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증축 및 개축으로 총 9,920m²으로 늘어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희진 교수, 유럽혈액학회지에 희귀혈액질환 논문으로 주목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진 교수는 한국인 혈구탐식증후군 레지스트리와 연계한 "한국인 유전성혈구탐식증후군 환아에서의 분자유전학적원인 규명" 연구결과를 지난 4월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의 공식학술지인 <Haematologica>지(IF 5.978)에 실어, 해당호 Editorial에서 희귀혈액질환에서의 인종에 따른 유전학적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연구성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김희진 교수는 같은 과 송민정 임상강사와 함께 지난 5월 27-29일 열린 제 51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혈액학 종합학술대회에서 "Genome-wide SNP array를 이용한 유전성응고질환의 유전체학적 분석"과 "한국인 여성 중증 A형 혈우병환자의 분자유전학적진단"으로 각각 우수구연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하였다. 부산시 미국인 환자유치 나선다 국내 의료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지역 의료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 의료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6월9일부터 5일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미국 LA현지 환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해외 의료관광 유치단에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 부산지역 13개 의료기관과 2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현지 에이전시와 보험사, 여행사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부산 의료관광 상품과 비자 발급, 의료사고 대응법 등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에도 중국, 러시아 등에도 적극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는 2015년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 40만명,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한 2010년에는 8만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어 이 같은 지자체들의 해외 시장 개척의 움직임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인천, 고양, 대구 등 지자체에서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안동시도 외국인 의료관광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대형병원들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하여 미국 등 해외 현지에 사무소를 갖추고 모객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의료기관들의 해외환자 유치 시장은 더욱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 현지 사무소 개소는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의료진이 상주하거나 해외 의료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번 부산시 미국인 환자유치 관계자는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미국 주요도시에 현지 사무소를 갖춰 놓고 환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의사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가 많고 이는 미국 의료법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현지 사정을 잘 모르고 진행할 때 오히려 국가나 병원 이미지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 환자유치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직접 해외마케팅에 뛰어드는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해외 마케팅 전략이나 정책을 충분히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전문 에이전시나 전문가 육성이 시급하다는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6/07 17:57
  •  얼룩 지우는데 효과만점! 소금활용법

    얼룩 지우는데 효과만점! 소금활용법

    소금은 조미료로만 활용하기에 쓰임새가 아깝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세탁, 방충 등을 아우른다.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How to 1 >> 색깔 옷을 선명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소금은 옷감의 염료가 물에 녹는 것을 막아 주므로 색깔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색깔 옷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한다. How to 2 >> 옷에 착색된 핏자국을 지울 때피가 묻은 천을 오랫동안 빨지 않고 두면 착색된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두면 핏물이 배어나오는데 이때 비벼 빤다. 감물이 들은 옷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한 후 다시 식초물에 빨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How to 3 >> 카펫에 묻은 얼룩 제거세탁이 어려운 카펫에 얼룩이 생겼다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이나 소다 등을 얼룩 위에 뿌려 둔다. 소금이 얼룩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는다. 어떤 얼룩이든 쉽게 지워진다. How to 4 >>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소금을 활용하면 타월과 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한다. How to 5 >> 개미가 싫어하는 소금소금은 개미가 기피하는 물질이다. 개미는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동경로를 잘 파악해서 한쪽 구석에 소금을 뿌려 두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How to 6 >> 딥클렌징할 때클렌징 크림에 죽염과 같은 고운 입자의 분말 소금을 조금 섞어서 딥클레징하면 모공 속에 남아 있던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묵은 각질이 말끔히 없어진다.How to 7 >> 목감기에 걸렸을 때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 소금물을 입 안에 머금은 후 가글하거나 고개를 젖혀 목까지 닿게 한 후 뱉어낸다. 1~2시간 간격으로 해주면 좋다. How to 8 >> 달걀 삶을 때달걀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에 금이 가더라도 껍데기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다. 이때 물 온도는 80℃ 이상이어야 한다.
    푸드뉴트리션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2
  • 무좀,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다간 ‘큰일’

    무좀,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다간 ‘큰일’

    다가오는 여름, 벌써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려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고 짖무른 발가락 사이에서 나는 악취는 신발 벗는 일에 공포마저 느끼게 한다. 무좀만큼 민간치료 요법이 많은 병도 없고, 무좀처럼 잘 낫지 않는 병도 없다. 여름철 무좀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본다. ◆ 무좀은 전염병? 무좀은 곰팡이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이 발에 발생하는 족부백선을 말한다. 요즘은 의학용어를 쉬운 한글로 바꾸고 있는 추세이다. 무좀은 피부과 전체 외래환자의 10~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중 발무좀은 33~40%를 차지한다. 현대인들은 긴장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고,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습기가 잘 발산되지 못한다. 무좀 감염의 최상의 조건이 된다. 감염을 일으키는데 적합한 요소로는 적당한 습도 이외에도 보행에 의한 기계적 자극으로 발생하는 피부의 손상을 들 수 있다. 또 목욕탕, 수영장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무좀환자의 발에서 떨어져 나온 인설(피부 비늘)의 곰팡이균을 통해 발로 전염된다. ◆ 무좀의 증상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는 무좀이 없다가 여름만 되면 무좀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무좀이 계속 있는데 겨울에는 증상이 약해져 가렵지 않다가 여름만 되면 다시 악화되며 가려워지는 것이다. 무좀의 증상은 지간형, 수포형, 각화형 세 가지로 나뉜다. 지간형이 가장 흔한 형태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 순이다. 이 부위는 폐쇄되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하기 때문에 잘 발생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발냄새가 흔히 동반된다. 지간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긴다. 또 건조되면 살비듬이 보이고 양측의 발가락과 발바닥까지 퍼질 수 있다. 수포형은 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작은 물집에는 점액성의 황색 액체로 차 있다.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상처를 남긴다.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서 무좀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악화된다. 물집이 형성될 때 가려움증이 심하다. 각화형은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진다. 보통 가렵지 않으며 자각증상이 별로 없다. 만성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손발톱무좀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이 세 가지 증상은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서로 섞여서 나타날 때가 많다. ◆ 발톱에도 무좀 생긴다 무좀 곰팡이는 발뿐 아니라 손이나 얼굴, 사타구니를 포함해서 몸의 어디든지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중복 감염은 39.1%에 이른다. 발톱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노랗게 되면서 아래쪽으로 두터워져서 많은 분들이 발톱이 썩었다고 표현을 한다. 때로는 발톱을 부딪쳐 다치거나 축구를 하다가 잘못 찼는데 그 후로 발톱이 썩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발톱무좀이 생기면 발톱에 연고를 발라도 충분히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약을 복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2~3개월만 약을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간혹 간기능 검사를 하고 약을 먹기 때문에 약이 독하다든가, 약을 먹으면 간이 상한다든가, 간약을 같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잘못된 상식이다. 간기능이 나쁜 사람은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뿐이다. 검사상 간이 정상이면 별 문제가 없다. 간 약을 같이 먹을 필요도 없다. 또 때로는 발톱무좀으로 병원에 가면 발톱을 뽑는다고 알고 겁나서 병원에 가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치료할 때 발톱을 뽑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 무좀의 치료 발에 발생한 병변 중 무좀이 아닌 다른 질환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KOH 도말검사와 진균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있으면 항생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조절한 후 진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각질층의 두꺼움이 심하면 살리실산(2~6%)이나 요소 연고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그 외 각종 항진균제를 1일 1~2회씩 바른다. 바르는 약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한 달 정도 복용한다. 항진균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간기능 검사로 정상인지를 확인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 발가락 사이에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연고를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따라서 먼저 진물이 멈출 때까지 하루에 세 번씩 15분 정도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에 발을 담그는 치료를 해서 진물을 멈추게 한 다음 무좀연고를 바르는 게 좋다. 약물 대신에 생리식염수나 일반 수돗물을 사용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렵다고 발바닥에 생긴 물집을 따면 안 된다. 물집 딴 곳으로 병균이 들어가 곪는 수가 있다. 가능하면 물집을 따지 않는 것이 좋다. ◆ 민간요법은 절대 금물 무좀만큼 민간치료 요법이 많은 병도 없다. 간혹 무좀에 아무 무좀연고나 발라도 좋아지기도 하지만 제대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잠시 불편한 증상만 없어지는 것이다. 무좀은 ‘불치의 병’이라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해보지도 않고 집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로 자가 치료 해 병을 악화시키거나, 식초에 정로환을 타서 바르거나 마늘 등을 사용한 후 화학화상이나 이차 세균감염이 돼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때론 장기간 입원치료를 하거나 심한 경우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에서는 PM이나 치선액과 같이 속칭 껍질을 벗겨낸다고 하는 무좀약을 발가락 사이에 바르기도 한다. 발가락 사이의 밀폐된 공간에서 살이 더 짖무르고 균이 들어가 곪기 쉬워지므로 삼가야 한다. 또 시중에는 소위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라고 나온 것들이 있다. 사용설명서에 보면 무좀, 습진, 감염 등 여러 가지가 적혀 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러한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연고의 성분을 보면 무좀 곰팡이를 죽이는 성분 외에도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억누르는 호르몬제가 들어 있다. 이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빨리 좋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무좀이 완치되긴 어렵다. 무좀을 완치시키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열과 습기를 없애라! 무좀은 치료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 곰팡이는 열과 습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피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밖에서 들어오면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린 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진균제 분말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양말이나 신발은 잘 맞고 통풍이 잘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능한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다. 특히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양말을 피하고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보기 싫긴 해도 발가락 양말 같은 것을 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김상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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