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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근깨와 기미, 모양은 비슷해도 치료 방법은 제각각

    어린 시절부터 양 볼에 작고 검은 반점의 주근깨가 많았던 주부 이모씨(30)는 출산 이후 주근깨가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작고 깨알 같던 주근깨가 거뭇거뭇 구름처럼 얼룩덜룩해진 것이다. 출산 이후 외출이 드문데다, 외출 시에는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겼음에도 주근깨가 퍼지자 피부과를 찾은 이 모씨는 뜻밖에 주근깨가 아닌 기미가 생겼단 말을 들었다. 주근깨가 퍼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기미가 생겨난 것. 이씨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미가 생긴 경우는 출산 후의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한다거나 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미 얼굴에 주근깨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는 그 치료가 더 복잡하다.기미와 주근깨가 한번에 있는 여성의 경우 기미와 주근깨를 같은 색소질환이라고 보고 한번의 시술로 기미와 주근깨 모두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미만 생겼을 경우에는 기미 치료 시술을 받으면 되지만 이미 어린 시절부터 양 볼에 주근깨가 자리잡은 상태라면 한가지 시술만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 둘은 생기는 원인도 다르며 발생하는 피부 층도 다르기 때문이다.기미가 발생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흔히 자외선, 임신, 경구피임약,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출산 후 생기는 기미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며 주로 피부의 표피, 진피 층에서 생긴다.주근깨는 깨알같은 반점이 얼굴, 목, 가슴, 팔과 같은 햇빛 노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색소질환으로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과다하게 생성해 나타나는 것이 원인이며 소아기에 자주 발생하고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렇게 주근깨와 기미가 동시에 얼굴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육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미와 주근깨의 모양을 관찰하는 것이다. 기미의 경우에는 양볼 전체에 깔리듯이 퍼져있어 마치 구름처럼 보이며 경계가 불분명하다. 주근깨의 경우에는 얼굴에 점을 찍어 놓은 듯 보이며 1~2mm의 깨알 같은 갈색 반점으로 경계가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미는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주근깨는 소아기때부터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이렇게 원인도, 생김새도 다른 기미와 주근깨를 같은 색소질환으로 치부하고 치료하면 제대로된 치료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미와 주근깨의 경우 집에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색소질환이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과를 찾아서 치료해야 한다.새하얀 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은 “기미의 경우 다양한 원인들이 상호작용하여 생기기 때문에 치료 또한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며 “특히 출산 후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긴 기미의 경우에는 피부의 진피에서부터 생성되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 자리한 색소를 제거해주는 레이저토닝과 혈관 레이저 등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피부에 자리 잡았던 주근깨가 기미와 함께 있다면 주근깨를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시술을 함께 받는 것이 좋은데 IPL, 고출력 색소레이저 등이 효과적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5 09:06
  • ‘1분 식사남’, 그의 위는 정말 안녕한가? 전문가의 답변은‥

    ‘1분 식사남’, 그의 위는 정말 안녕한가? 전문가의 답변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모든 음식을 1분 만에 해치우는 ‘1분 식사남’이 등장했다. 그는 콜라 8초, 자장밥 17초, 라면 한 그릇 30초만에 먹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에서 1분 안에 메밀국수 29그릇을 먹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더 신기한 점은, 그가 여태까지 소화불량에 시달린 적이 없다는 점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8:00
  • 서울성모, VVIP 위한 특별 건강프로그램

    건강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1년 과정의 건강프로그램이 대한민국 상위 1% 대상으로 개설된다.서울성모병원은 프리미엄 의료서비스와 문화예술 강좌가 혼합된 '디올스(The Alls)'를 최근 개설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기업 CEO 및 임원, 정부나 공공기관 고위인사, 주요기관의 기관장이나 간부급 인사 등이 대상이다. 1년 가입비가 1000만원이다.가입 후 1년간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가 1회 제공되며, 문화예술 공연관람이 4회, 골프대회가 2회 열린다. 매월 2회 건강강좌와 명사특강이 진행된다.건강검진서비스는 디올스 전담 코디네이터에 의해 맞춤형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검진 후 문제가 발견되면 전담 코디네이터가 원스톱으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오페라, 뮤지컬, 음악회 등 공연관람과 골프라운딩, 와인파티 등을 통해 멘탈케어가 이뤄지고 사교의 장도 마련된다. 팀제로 이뤄지며, 한 팀은 최대 50명으로 꾸려진다.건강강좌는 다양한 질환의 예방법 등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명의로 꼽히는 의료진들이 강의한다.  명사특강은 자기개발과 함께 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난새 지휘자, 오명 KAIST 이사장, 전용복 칠예공예가 등이 내면의 발전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한다.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은 "첨단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세심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고, 서울성모병원 최고의 의료진으로부터 건강정보가 체계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삶의 전반적인 활력 증진이 이뤄질 것"이라며 "사회 각층의 리더들간의 활달한 교류를 하면서 건강관리와 자기계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7:00
  • [건강단신]경희대병원, 걷기대회 '걸어톤' 개최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센터는 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걷기대회인 ‘걸어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에 대한 강의와 질의 및 응답 시간 그리고 의사, 간호사 등 당뇨병 전문 의료진이 당뇨병 환자와 함께 걸으며 상담하는 걷기대회로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경희대학교 교정에서 있을 예정이다.당뇨인과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신청자 100명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02)958-882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6:31
  • [건강단신]차앤박피부과, 프리맘 (pre-mom) 프로그램 런칭

    [건강단신]차앤박피부과, 프리맘 (pre-mom) 프로그램 런칭

    차앤박피부과 네트워크(www.cnpskin.com)에서 임신 중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프리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임신부의 연령대는 높아지고 직장맘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잦아져 치료가 절실한데 임신 중에는 피부과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선입견 때문으로 트러블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지난 8월 한달 동안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에 연고처방만을 받기 위해 내원한 임신부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명(73%)이 임신부가 받을 수 있는 치료가 있는지를 궁금해했다. 또한 그들이 호소하는 피부질환은 갑작스러운 트러블(여드름)과 기미, 튼살 순이었다.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기미. 기미는 임신 중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색소 질환이며 이는 임신 중 많아지는 에스트로겐(estroge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과 색소세포자극호르몬(MSH: melanocyte-stimulating hormone)으로 인하여 색소가 과잉 생산되는 결과물이다. 원래 있던 주근깨나 점 등 기타 색소성 질환들이 임신 중에 짙어지는 증상도 흔하게 나타난다.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김지은 피부과 전문의는 "임신 중에는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는 없지만 완화하는 피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미와 잡티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임신 중에는 산소흡수치료(옥시젯)를 통해 피부에 비타민C나 항산화 물질을 흡수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색소를 옅어지게 하는 이점과 동시에 피부 전체적으로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의 경우도 압출 및 국소부위의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프리맘 여드름 케어로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463-1221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4:23
  • 복강경 수술 크게 확대, 癌 꼼짝마

    복강경 수술 크게 확대, 癌 꼼짝마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의 성적이 크게 높아지면서 각종 질환에 크게 확대·적용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위·대장·식도·간·췌장 등 각종 암 수술의 과반 이상을 최소침습수술로 할 뿐 아니라, 소화성 궤양·맹장염·탈장·자궁외임신·심장기형 등 다양한 질환에도 적용한다.◆모든 암 77%, 복강경으로 떼낸다복강경수술은 배를 크게 여는 대신 0.5~1㎝ 정도의 구멍 3~5개를 뚫은 후 가스를 넣어 배를 부풀린 다음 특수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이용해 수술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전체 암 수술의 77%를 복강경으로 하는데, 식도암 95%, 대장암 92%, 위암 60% 등이다.인천성모병원 외과 김진조 교수는 “개복수술은 흉터도 크게 남지만 상처가 아물면서 예기치 않는 합병증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수술 후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며 “반면 복강경수술은 흉터나 출혈이 적고 회복시간이 짧으며 수술 후 통증도 훨씬 덜하다”고 말했다. 실제 복강경 수술의 합병증과 감염 발병율도 각각 7%·1.4%로 개복수술(8%·3%)에 비해 낮다.(인천성모병원 자료) 김진조 교수는 “충수나 비장을 절제하거나 복벽을 뚫고 나온 장도 복강경을 적용한 최소침습수술이 기존의 개본수술과 비교해 회복도 빠르고 통증이나 미용적 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45
  • 자궁근종, 병원 갈까 한의원 갈까?

    자궁근종, 병원 갈까 한의원 갈까?

    “혹일까? 어혈일까? 보는 시각에 따라 치료법 달라”>> 양방 가라사대자궁근종은 여성의 20~30%가 가진 것으로 보고될 만큼 흔하다. 이것은 암이 아니며, 암으로 바뀌지 않아 굳이 제거할 필요 없다. 다만,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생리통이 심하거나, 빈혈을 일으킬 만큼 월경출혈이 많아 불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양방치료는 크게 자궁을 떼내는 수술과 자궁을 보존하는 보조적 치료법으로 나뉜다.양방에는 어떤 치료법이 있나?자궁절제술&복강경수술 : 자궁근종은 자궁을 절제하거나 복강경으로 혹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주를 이루지만, 자궁벽이나 내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에게는 쓸 수 없다. 가임기 여성 중에는 자궁의 혹이 7cm 이상으로 아주 큰 경우가 아니면 증상이 심해도 수술을 받지 않고 폐경기 여성만 주로 이 수술을 받는다. 자궁의 혹은 갑자기 커지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을 서두를 필요 없다. 자궁을 다 떼지 않고 복강경 등으로 부분 절제할 수 있지만, 다른 부위에 근종이 다시 생길 가능성이 있다. 복강경수술을 받으면 복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3~4일 정도 입원하면 된다.호르몬 치료 : 자궁의 혹을 줄이기 위해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먹거나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피하주사로 한 달에 한 번씩 맞으며, 3~6개월 정도면 근종의 크기가 감소하고 하혈이나 통증이 현저하게 줄어든다.자궁동맥색전술 : 혹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동맥)을 막아 혹을 천천히‘굶겨 죽이는’것이다. 자궁동맥색 전술은 근종의 크기를 절반 정도로 줄여 주지만, 치료받은 사람의 40%가 근육통이나 복부통증(골반통) 등‘색전 후 증후군’을 겪는다. 비용은 100만원 정도다.고주파 근종용해술 : 질이나 항문으로 초음파 장비와 바늘을 넣어 위치를 확인한 뒤 바늘에 열을 가해 혹을 녹이는 방법. 질이나 항문으로 기계를 넣어야 하고, 혹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주변 조직이 화상을 입는 단점이 있다. 난소, 장 등 주변 장기가 타거나 뚫리는 부작용이 3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비용은 100만원 정도. MRI(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한 방법 가장 최신 치료법이다. 초음파를 혹에 집중적으로 쏘면 혹이 녹는다. 초음파는 한 곳에 쪼여도 뜨겁지 않으며, 통증도 일으키지 않는다. MRI와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법은 주변 장기나 자궁벽, 내막을 손상하지 않아 가임기 여성에게 적합하다. 시술 비용은 400만원 선이고 현재 국내에는 강남차병원에서만 이 치료를 하고 있다.
    건강정보취재 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3:39
  • 출산 전 엄마가 우울하면 까다로운 아이 태어난다

    출산 전 엄마가 우울하면 까다로운 아이 태어난다

    출산 전 엄마의 우울증이 심할수록 아이가 까다로운 기질이 형성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희정 교수는 엄마의 산전 우울증과 아이 기질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아이의 엄마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생후 6개월된 아이 2078명의 엄마들은 평균 31세로 학력과 직업의 분포도가 각기 다양했다. 기질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은 ‘우리 아이는 감정적이다, 보채면서 운다, 쉽게 기분이 나빠진다, 화가 났을 때 격하게 반응한다’로 총 4개였다.엄마의 산전 우울감을 측정하기 위한 문항은 ‘출산 직전 한 달 간 무기력했다, 매사에 힘들었다, 슬퍼서 기운이 없었다, 자신을 가치없는 존재라고 느꼈다’로 총 4개였다.연구결과, 우울감의 수치가 높을수록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 수치가 증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과 김종우 교수는 “산모가 우울증을 겪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고 그 영향은 태아에게 미쳐 태아의 코티솔도 증가한다”며, “코티솔 증가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아드레날린을 많이 분비시킨다. 그렇게 되면 태아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39
  • 인천성모, 글로벌 의료기관 도약

    인천 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이 최초와 최고 기록을 내며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인천성모병원은 올해 국내 최초로 전이재발암 전문암병원을 개원한데 이어, 인천 지역 최초로 로봇 심장수술에도 성공했다. 지난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단일공법으로 복강경 부인암 수술에 성공했고,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장내시경 검사를 했다.양질의 의료 수준도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매번 최고 점수를 받은데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뇌졸중 치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7년 위암·췌장암 수술과 심장혈관확장술, 엉덩이관절치환술 경험이 많은 병원으로 선정됐고, 2008년에는 고위험 5대 수술로 꼽히는 간암, 대장암, 위암, 고관절치환 수술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꼽혔다.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은 “양질의 의료로 ‘가톨릭’ 이념을 실천하는 병원이 인천성모병원”이라며 “다른 병원에서 기피하는 전이재발암 등과 같은 질환을 가톨릭 이념 아래 전인치료하고, 가정간호·호스피스·사회사업 등을 통해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치유하며, 지역의료기관과 교육·연구·진료·봉사에 대해 협력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노 병원장은 “또 다가오는 2013년에는 인천 서구에 메디컬 테마파크를 완공해 지역중심 의료기관은 물론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3:37
  • 시간싸움 뇌졸중, 병원 도착 20분만에 치료

    시간싸움 뇌졸중, 병원 도착 20분만에 치료

    인천 부평구에 사는 이모(64)씨는 지난달 뇌졸중으로 갑작기 쓰러졌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예전의 건강 상태로 돌아왔다. 이씨는 주말 저녁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쓰러져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실려갔다. 검사결과는 뇌혈관이 혈전(피떡)에 의해 막혀 뇌손상이 초래된 뇌졸중이었다.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다시 살릴 수 없어 초기에 어떻게 신속하게 처치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데, 이씨는 병원 도착 20분만에 뇌로 보내는 혈관을 재개통시키는 뇌혈관 개통술을 받고, 반신마비·언어장애·시각장애 등과 같은 후유증 없이 말끔히 회복됐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41
  • 진단부터 재활까지 발질환 원스톱 치료

    연세사랑병원은 전문적인 ‘발’ 질환 치료를 위해 2007년부터 ‘족부센터’를 운영중이다.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는 족부 전문의 4명을 주축으로, 체외충격파 치료사 6명, 재활전담틴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진단에서부터 비수술 및 수술적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질환별로는 무지외반증 및 발가락 변형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고,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소전막류, 발목인대 및 연골 손상, 발목 관절염 등 전반적인 족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무릎과 마찬가지로 족부 질환에서도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치료를 지향하고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인 체외충격파 요법과 운동치료는 물론, 수술적인 치료까지 적절히 조화됐다는 평가다.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는 또 매년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족부질환 치료 및 새로운 수술기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에서도 정기적인 논문을 발표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족부전문의들과 교류하기 위해 스위스, 캐나다, 대만 등에 수시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한다. 2008년 세계적인 족부 전문의인 스위스의 힌터만 박사가 방문한 바 있으며, 도쿄 여자의과대학 카주소노 박사, 오사카의과대학 히로아키 시마 박사가 연세사랑병원 족부센터를 방문해 수술참관 및 족부질환의 치료법에 대한 의술교류를 하고 돌아가기도 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37
  • 걸을 때마다 찌릿, 족저근막염을 아시나요?

    걸을 때마다 찌릿, 족저근막염을 아시나요?

    선선한 날씨에 야외 활동이 잦아지며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바닥 통증은 운동성 질환인 ‘족저근막염’이 가장 흔하다. 연세사랑병원 부천점 족부센터 배의정 과장의 도움을 받아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봤다.◆전국민 1%가 앓고 있는 찌릿한 발바닥 통증족저근막은 발바닥을 덥고 있는 막으로,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깔창같은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을 불러 오는데, 가장 흔한 양상은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는 순간 통증이 발생한다.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사라지다가 움직이면 다시 발생한다. 주로 과도하게 발바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일반인보다 1.3~2.9배의 강도로 뛰는 마라토너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이며, 전국민의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평소 활동량이 없다가 갑자기 운동할 때에도 걸릴 수 있다. 특히 40세 이후 폐경기 여성은 호르몬 감소로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지며 생길 수 있다. MRI나 초음파 검사 등으로 족저근막염이 판정되면, 초기 단계에는 1~2주정도 안정을 취하며 염증을 가라 앉히기 위한 소염제 처방을 한다. 집에서 냉동된 캔을 발바닥으로 굴리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쓰기도 하지만, 흔히 사용되지는 않는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25
  • 연골손상, PRP주사 3방이면 통증 싹~

    연골손상, PRP주사 3방이면 통증 싹~

    평소 산행으로 건강을 챙겨 오던 주부 장모(58·인천 계양구)씨는 6개월 전부터 무릎 통증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릴 때만 ‘욱씬’거리던 통증이 이내, 앉았다 일어나기 버거울 정도로 아팠다. 병원을 찾은 장씨는 검사 후 “연골이 닳았다”는 주치의의 설명에 지레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겁을 먹었다. 그러나 담당 의사는 PRP주사요법을 권했고, 치료 두 달이 지난 지금은 통증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연세사랑병원 부천점 김용찬 원장은 “과거에는 수술할 정도가 아닌 연골 손상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며 “연세사랑병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PRP는 이런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자가혈 이용한 PRP·PRF로 수술 않고 치료‘자가 혈소판 주사’로 불리는 PRP(혈소판 풍부혈장)주사는 환자의 혈액을 한 번에 20~40㏄가량 뽑아 원심분리기로 100만개 이상의 혈소판만을 분리하고, 농축한 뒤 다시 환자에게 투여하는 요법이다. 혈소판에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데, 손상된 연골 등에 주입하면 세포증식과 콜라겐 생성 등이 이루어져 더이상의 손상을 막는다. 1주일에 1회, 총 3회를 맞으면 1년에서 1년6개월가량 효과가 지속된다. 김용찬 원장은 “이 요법은 환자 자신의 피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연골 손상이 4㎠이하로 광범위 하지 않을 때 효과가 크다.PRP가 액체 상태의 혈소판을 사용한 것이라면, 최근에는 젤 형태의 혈소판을 주입하는 PRF요법도 있다. PRF요법은 국소마취 후 무릎에 1㎝미만의 작은 구멍을 낸 뒤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손상된 부위를 PRF로 덮어주는 방식이다. 외래 병동에서 투여하는 PRP와 PRF는 달리 국소마취를 해야 하고, 당일 입원이 필요하다. 효과는 2~3년이 지속된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10/04 11:15
  • [건강단신]강동경희대병원, 간질환 건강강좌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는 10일 오전 11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검사’ 를 진행한다. ‘간의 날’을 맞이해 간 질환의 위험과 예방,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오후 2~5시까지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개회사 및 인사말(이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간 기능 검사, 언제 어떻게 하나?(심재준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 ▲만성 간염의 치료와 관리(신현필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과 간암의 치료와 예방(이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준비돼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간 질환 관련 리플렛을 제공하며, 선착순 120명에게는 B형, C형 간염 혈액검사를 무료로 진단해준다. 문의 (02)440-703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11:00
  • 하지정맥류, 척추관협착증과 잘 구별해야

    하지정맥류, 척추관협착증과 잘 구별해야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판막이 손상돼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다리에 혈관이 불거져 나오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에 터질 것 같은 압박감과, 장딴지의 통증으로 걷다 쉬기를 반복하게 되는 파행 증상이다. 하지만 혈관의 문제 외에도 척추신경의 신경이 눌려 이런 파행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하지정맥류의 파행 증상은 전문적 용어로 '혈관성 파행'이라고 부를 수 있다. 혈관의 질환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운동 시에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산소나 영양소가 고루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허혈성 증상이다.척추관 협착증의 파행 증상은 척추신경이 눌려 나타난다. 척추관 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 인대가 두꺼워지고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공이라는 공간이 좁아져 발생한다. 하지로 가는 신경이 있는 요추 척추공이 좁아지면, 신경이 눌려 다리가 터질듯한 방사통과 오래 걷지 못하는 등 하지정맥류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비슷해도 치료법과 진행양상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두 질환은 꼭 감별이 필요하다.척추관절전문 안양튼튼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병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신경성 파행은 통증dl 등, 허리, 엉덩이 전체로 나타나며 쑤시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허리를 굽히는 자세를 취해야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반면 혈관성 파행은 통증이 다리로 한정되고 꽉 조이는 것 같은 특징이 있다. 걷다가 자리에 서면 쉽게 통증이 가시고, 다리를 위로 올리는 등 체위를 변화시키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일 경우 압박스타킹을 신고 혈관 경화요법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혈관이 도드라지게 튀어나오는 중기 이후에는 수술을 시행한다.임대철 병원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초기에는 운동과 물리치료로도 좋아질 수 있지만 노화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해졌을 때는 신경차단술과, 감압신경 성형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차단술은 미세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을 차단시켜 통증을 없애는 방법이다. 시술 시간은 약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과 회복이 빠르다.감압신경 성형술은 환자의 꼬리뼈 근처로 특수 주사기를 삽입해 환부에 직접 약물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환부로 직접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투입하기 때문에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신경차단술과 마찬가지로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다. 시술시간은 약 20분 내외이며 2~3일 휴식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09:28
  • 달고 맵고 짠 맛에 길들여졌다면 '입맛 소독' 해라

    달고 맵고 짠 맛에 길들여졌다면 '입맛 소독' 해라

    스낵, 커피, 라면, 햄버거, 피자‥많은 사람들이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자극적인 맛은 그 사람의 입맛을 지배해 계속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만든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은 입맛을 '소독'해야 한다.입맛 소독이란, 음식을 먹고 나서 아무 맛도 입에 남지 않도록 힘쓰는 작업이다. 입맛 소독에 활용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물. 물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의 흔적을 씻어준다. 단맛이 거의 없는 채소도 좋은 세척제 역할을 한다. 특히 채소는 치아는 몰론, 혀에 남은 음식 찌꺼기까지 말끔히 씻어내므로 입맛 소독 효과가 탁월하다. 입맛 소독을 꾸준히 실행하면 몸이 원하는 음식을 골고루 즐기는 균형 잡힌 입맛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09:13
  • 테이프만 잘 붙여도 관절염 개선된다

    테이프만 잘 붙여도 관절염 개선된다

    약을 먹지 않고 테이프 하나로 관절염 노인의 다리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 간호학과 박경숙 교수팀은 60세 이상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밸런스 테이핑을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밸런스 테이핑을 적용한 노인대상자는 하지 통증이 감소했고, 무릎 관절 가동범위가 늘어났다.밸런스 테이핑 요법은 약물처리가 안 된 탄력이 있는 테이프(밸런스 테이프)를 피부에 부착시켜 피부에 자연적으로 흐르는 전자기적인 흐름을 조절해 통증을 줄이고 회복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테이프가 붙어있는 한 계속 작용해 통증이 즐이고. 근육의 긴장을 정상화시켜 관절 가동력을 더욱 좋게 해 결국은 관절 자체도 자연 회복되도록 만든다.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력 테이프를 사용하면 되고, 다른 대체요법에 비해 적용시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 테이프를 적용한 기간 중에도 불편감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박경숙 교수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갈아주면 된다. 테이핑한 상태로 샤워한 후 수건으로 꼭꼭 눌려주면 되는 데, 만약 가려우면 떼어내면 된다. 발목과 손목에 염좌가 생겼을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10/04 09:11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2]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 미백화장품이 정답!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 12]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 미백화장품이 정답!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맘껏 즐겼다면 그 즐거움의 흔적을 우리의 얼굴에서 찾아내기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거울을 보고 얼굴 톤이 균일한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데, 특히 눈 밑 광대 부분과 귀 앞쪽의 피부, 입 주위와 이마 가운데를 살펴보자. 두 군데의 피부색이 다름을 찾아낼 수 있다면 올 가을, 달라진 피부 톤이 완전히 자리 잡기 전에 미백화장품을 사용해보기를 권하고 싶다.대중들의 미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망 속에서 화장품 회사는 얼굴의 피부톤을 밝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트렌드가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동양인 피부 자체의 빛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단계에 이르렀다.사람의 피부톤을 결정짓는 중요한 인자 중 하나가 멜라닌이다. 멜라닌은 피부 제일 겉층인 표피의 기저층에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에 의해 생성되어 주변의 각질형성세포로 이동하면서 피부색을 나타내게 된다. 미백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은 멜라닌의 생성과 탈락을 조절하여 미백의 효과를 이끌어낸다.미백효과는 여러 기전에 의해 기대되는데, 만들어진 멜라닌을 환원시키거나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등 여러 기전에 의해 작용하게 된다. 멜라닌을 환원시킬 수 있는 성분에는 항산화제인 토코페롤, 비타민 C 유도체 등이 있다. 또한, 멜라닌 형성에 관여하는 타이로시나제(throsinase)라는 효소를 억제하는 여러 성분들이 있는데 폴리페놀 유도체, 코직산 등이 그것이다. 각질 세포의 표피탈락을 유도하는 글라이콜릭 산이나 레티노익 산 역시 미백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색소 과립활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를 보이는 알부틴 등이 많이 사용된다.미백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다. 기미나 잡티를 없애는 일에만 급급하다 보면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온 지금, 자외선 양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해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매일 자외선 차단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 그 다음 단계는 미백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알부틴,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함유된 미백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마지막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피부의 건강상태가 좋아야만 피부는 투명하고 하얗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낮과 밤 시간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고, 보습 제품 중에서도 미백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선택해 미백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09:10
  • 너무 욕심 내다간 발기력을 상실할 수도‥

    며칠 전 필자의 외래로 엉거주춤한 상태로 잔뜩 찌푸린 상으로 들어온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고자 한다.A씨는 오랜 노총각 생활을 40대가 되어서야 끝내고 정말 운 좋게 띠동갑의 어린 부인과 두 달 전 꿈과 같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평소 남부럽지 않는 성기능을 자랑하던 A씨도 어린 부인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강박감에 남모른 고민을 조금씩 하고 있던 차에 추석 연휴 때 만난 학교 동창의 자랑 아닌 자랑에 귀가 솔깃하게 된다.그 친구는 당뇨합병증으로 발기부전이 있어 비뇨기과에서 음경해면체 자가주사요법을 처방받아 성관계전에 자신의 음경에 발기유발제 주사를 놓아서 발기를 유도한 후 성관계를 하곤 했는데, 그 효과에 너무나 만족한 나머지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만 발기유발주사를 꺼내들곤 자랑을 과하게 한 것이다. 이 주사만 음경에 살짝 놓으면 한 시간은 완전 딱딱한 막대처럼 발기가 잘 된다고.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만 호기심이 발동한 A씨는 자신의 음경에 친구에게 빌린 그 주사를 놓고 말았다. 발기부전이 있는 친구에게 맞추어 용량이 조절된 그 주사제는 발기력이 정상인 A씨에는 과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다. A씨는 처음에 발기가 아주 단단히 되어 좋았지만,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갈수록 발기는 가라앉지 않고 음경은 점점 더 아파오기 시작했다. 집에서 냉찜질을 하고 별 수를 다 써봤지만 하루가 지나 A씨는 우리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오고야 말았다. 응급실에서 해면체에서 피를 흡입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시술을 받고서야 A씨의 음경은 제 모습을 찾았다.그러나 그 이후 A씨의 음경은 이전의 정상적인 발기력은 회복하지 못하고 흐물흐물한 그것으로 전락해 신혼의 단꿈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발기가 수 시간 지속되어 가라앉지 않는 현상을 지속발기증이라 하며 혈액질환이 있거나 음경에 손상을 입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발기유발제를 과도하게 주사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A씨처럼 비뇨기과에서 철저한 검사후 맞춤 처방을 받지 않고 친구나 지인에게서 얻은, 자신에게 과도한 용량을 주사한 경우가 전형적이다.지속발기증이 발생하면 음경해면체가 망가져서 이후에는 정상적인 발기능을 상실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발기력에 문제가 없는 남성이 호기심에 타인의 발기유발제를 자신의 음경에 주사하는 것은 짚불을 업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을 꼭 기억해야 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10/04 09:10
  •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면 건강도 확실히 지킬 수 있다. <월간 헬스조선>이 창간 3주년을 기념해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습관, 영양의 불균형, 가족력 등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은 셀 수 없이 많다. 반대로 생각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월간 헬스조선>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얼마나 알고’, 또 ‘건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은 지난 8월 26일 ~ 9월 14일 20일간 헬스조선닷컴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1564명의 독자가 참여했다.#1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우리나라 사람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가 가장 걱정되는 가족력 질환으로 나타났다. 가족력이 걱정되는 질병으로 25%가 ‘고혈압’이라 답했고, 17%가 ‘당뇨’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험요소만 제거하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허리둘레, 혈압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 ‘두둑한 배’가 높은 인격을 대변하던 시대는 이미 옛일. 복부비만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다.국제보건기구(WHO)와 미국의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제시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남자 90cm(35인치), 여자 80cm(31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혈압이 130/8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규정한다. 설문에 따르면 41.9%의 응답자가 정상 혈압 수치에 있었지만, 100~140mmHg를 넘어 고혈압의 위험성을 가진 응답자도 32.5%에 이르렀다. 한편, 설문 응답자 중 탈모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응답자가 12.1%로 나타나 탈모 예방에 대한 고민과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특집기사정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1/10/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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