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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헬스조선 4월호 '골프부상 예방법'

    월간 헬스조선 4월호 '골프부상 예방법'

    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4월호가 23일 온·오프라인 서점에 나온다. 특별부록 '근골격계 질환 궁금증 풀이북'을 제공한다. 관절염, 허리·목 디스크, 오십견, 골프 엘보 등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초보 마라토너를 위한 1개월 훈련 프로그램, 도보여행 전문가가 추천한 최고 걷기여행지 7곳, 프로골퍼가 알려주는 골프부상 예방법, 캠핑용품 쇼핑 팁 등도 눈길을 끈다. 새로 시작하는 연재 칼럼 '최고의 궁합을 찾아라!' 1탄은 '무와 두부와 만나 완벽해진 삼치 건강밥상'이다. 이와 함께, 당뇨병 약선요리 등 건강 식생활 기사가 가득하다. 정기구독 문의 (02)724-7688
    책/문화2012/03/21 09:13
  • 산악달리기 건강법

    산악달리기 건강법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집 근처 안산(鞍山)에서 산악달리기를 하는 박모(56·서울 서대문구)씨는 체력이 젊은이 못잖게 강해졌다. 박씨는 “올 초부터 마포구에 있는 직장까지 조깅으로 출근하지만 지치지 않고, 20대 아들과 배드민턴을 쳐도 이긴다”고 말했다. 36인치였던 허리 둘레도 32인치로 줄었다.산을 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포장 도로를 뛰는 평지 달리기와 산길을 걷는 등산의 운동 효과를 한 번에 보기 위해서다. 아웃도어 용품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산악달리기용 운동화의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한국산악마라톤연맹은 지난해부터 각 시도별로 지역연맹을 만들 정도로 동호인이 늘고 있다.산악달리기는 근력·지구력·평형성·유연성 등을 골고루 향상시킨다. 한국달리는의사들 이동윤 회장(외과 전문의)은 “산악달리기는 근력·심폐지구력 등이 고루 향상되는 전신운동”이라며 “울퉁불퉁한 산길을 뛰어 오르내려 러닝머신에서 일정하게 달릴 때보다 다리 근육이 골고루 길러진다”고 말했다. 또, 산악달리기는 평지를 달릴 때보다 에너지가 20% 더 소모되는 고강도 운동이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장·노년층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할 만한 운동은 아니다. 기록 경쟁을 하는 경기가 아니므로 무리해서 달릴 필요도 없다. 이동윤 회장은 “심·뇌혈관이나 호흡기에 만성질환이 있거나 관절이 나쁜 사람이 아니면, 노년층도 얼마든지 산악달리기를 즐기며 건강을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3
  • [건강 신상품] 차티스, '명품부모님보험' 출시해

    차티스는 노후에 부담되는 각종 병원비를 보장해 주는 '명품부모님보험'을 출시했다. 골절·화상·장기 및 뇌손상 등을 기본 보장하며, 백내장·중이염 등 시청각질환 수술비 보장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치매간병비,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비 등 다양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해 계약할 수 있다. 시청각질환 수술비는 시청각질환 진단이 확정되고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수술받은 경우 일정액을 지급한다. 일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60세 남성 1만1270원, 여성 1만1350원이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차티스 홈페이지(www.chartis. co.kr)에 실려 있다. 가입 및 문의 무료전화 080-6050-104
    기타2012/03/21 09:12
  • "작년 해수욕장 좋았어?" 자주 물어보세요

    최근 인기를 모으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3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이 우연히 친부모의 옆집으로 이사오지만, 아들이 5살 때 헤어졌기 때문에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이 드라마처럼, 어린이가 자라면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의 일은 대부분 기억하지 못한다. 한국정신건강연구소 황원준 원장은 "어릴 적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조직이 덜 발달해 기억이 오래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인지 능력를 담당하는 전두엽 발달은 중학생 나이가 돼야 완성되는데, 기억도 인지능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두엽이 완성돼야 제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또, 기억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강한 인상을 받아야 오래 지속되는데, 어린이는 성인보다 경험이 부족하고 일상 생활이 단순하기 때문에 기억이 빨리 잊혀진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환경도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황원준 원장은 "5살 때 가족을 잃은 아이가 남에게 구박 받으면서 사는 바람에 친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계속 떠올렸다면 일부라도 기억이 남겠지만, 좋은 가정에 입양돼 사랑받으며 자랐다면 이전 기억을 굳이 유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친부모 기억은 모두 잊게 된다"고 말했다.부모가 자녀에게 어렸을 적 기억을 선명하게 유지해주고 싶으면, 즐거웠던 때의 사진을 자주 보여주면서 그 때 아이가 느꼈던 감정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된다. 기억은 항상 감정과 연관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즐거웠던 기분을 상기시켜 주면 그 일을 오래 기억한다.
    정신질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2
  • [편의성 높인 약품] 밥과 함께 먹는 당뇨약,  바로 효과 보는 발기부전약

    [편의성 높인 약품] 밥과 함께 먹는 당뇨약, 바로 효과 보는 발기부전약

    지난달 발기부전치료제 처방을 받은 김모(48·서울 양천구)씨는 부부관계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했다. 약효가 나타날 시간을 계산해 부부관계 시간을 미리 정해놓다 보니 아내와 잠자리를 시작하기 어색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김씨는 최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약으로 바꾸고 부부관계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됐다.◇10초에 녹는 치매약, 3개월 가는 호르몬제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1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뚱뚱한 사람, 몸 차갑게 하고 운동하면 효과 높아

    뚱뚱한 사람은 운동할 때 손을 차갑게 하면 운동 효과가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탠포드대 인간행동연구소 스테이시 심스 박사(운동생리학)는 30~45세 고도비만 여성(체질량지수 30~34.9) 2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온도가 각각 섭씨 16도와 37도인 물이 담긴 병을 손에 차게 한 뒤, 팔굽혀펴기와 트레드밀 달리기를 석 달간 매일 45분씩 시켰다. 그 결과, 16도 물병을 찬 그룹은 2.4㎞를 걷는 데 걸리는 시간이 37도 그룹보다 평균 5분 이상 줄었고, 허리 둘레도 평균 3인치 줄었다. 평균 혈압도 내려갔다. 심스 박사는 "비만하면 운동할 때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땀이 더 많이 나고 피로를 빨리 느껴 운동을 오래 하지 못하는데, 손을 차갑게 해서 체열 발산을 도운 결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돼 효과를 크게 본 것"이라고 말했다.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은국 교수는 "꼭 손이 아니어도 몸에 차가운 물질이 닿으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서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따라서 따뜻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약간 추운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단, 체온이 떨어질 정도로 추운 환경에서 운동하면 근육이 무리를 받는다.
    종합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1
  • [피로 물질 다스리기] 주말마다 잠만 잤는데… 만성피로?

    [피로 물질 다스리기] 주말마다 잠만 잤는데… 만성피로?

    3개월간의 큰 프로젝트를 지난달 끝낸 직장인 박모(41·서울 서대문구)씨는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몇 주 째 주말 내내 잠만 잤지만 피로가 더 심해졌다. 반면, 늘 쉽게 지치는 주부 김모(45·서울 강동구)씨는 운동 부족이라는 말에 석 달간 매일 헬스클럽에서 운동했지만 오히려 만성피로가 생겼다.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는 "피로 물질을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서 잠만 많이 자거나 쉼없이 운동하면 대사기능이 떨어져 피로가 가중된다"고 말했다.◇'행복 호르몬'도 균형 잃으면 피로 유발
    가정의학과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1
  • "오메가3 먹은 임신부, 똑똑한 아이 낳는다"

    "오메가3 먹은 임신부, 똑똑한 아이 낳는다"

    최근 임신부가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조용균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엄마의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돼 뇌신경 발달에 도움을 준다"며 "요즘 산부인과에서는 엽산제, 철분제 등 이미 알려진 임신부용 영양제와 함께 오메가3 제제를 권한다"고 말했다.◇오메가3 지방산이 아이 지능 높여미국소아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사는 임신 17~19주의 임신부 341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 대구간유군(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 1183㎎ 포함)과 옥수수유군을 출산 후 3개월간 섭취하도록 했다. 그리고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대구간유를 섭취한 엄마가 낳은 아이가 옥수수유 섭취군 아이보다 지능이 더 높았다. 호주에서는 임신 20주 임신부 9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생선오일(DHA 2.2g, EPA 1.1g), 다른 한 그룹은 올리브유를 매일 섭취시킨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 결과, 생선오일을 섭취한 여성의 출산 직후 제대혈에 포함된 DHA와 EPA의 농도가 높았다. 이들이 낳은 자녀가 두살 반이 됐을 때 활동 능력을 비교해 보니, 생선오일 섭취군 자녀가 손과 눈을 함께 사용하는 능력이 더 우수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조작하는 능력은 아이의 인지발달 정도를 나타낸다. 조용균 교수는 "임신부가 하루에 오메가3 지방산을 300㎎ 이상 섭취하면 자녀의 인지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작은 생선에서 추출한 오메가3가 안전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참치,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싱싱한 고등어 한 토막에는 0.5~1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어 매일 먹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삼진제약 박연정 약사는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정어리, 멸치 등 1차 먹이사슬에 있는 작은 생선에서 추출한 것이 수은 등 중금속 오염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 중 '오엠지-3' 등이 남미대륙 쪽 남태평양에서 잡은 정어리·멸치 등에서 추출한 오메가3 지방산을 원료로 쓴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산화가 쉽게 되므로 제조일자가 오래 됐거나, 캡슐 속 지방이 탁하고 불순물이 있는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0
  • [메디컬 포커스] 분만출혈

    [메디컬 포커스] 분만출혈

    36세에 첫 아이를 가졌던 이모씨는 최근 출산 직후 갑자기 대량 출혈이 일어나 혈압이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늘어난 자궁 근육이 수축하지 않아 발생한 출혈이었다. 이씨는 과다 출혈로 생명을 잃기 직전 필자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서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산후 출혈은 아기를 낳다가 숨지는 모성 사망(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4주 안에 임신 및 출산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것) 원인 1위다. 우리나라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 당 모성사망자 수)는 2008년 현재 11.4명으로, OECD 34개국 중 5번째로 높다. 만혼 추세에 따라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는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산모의 절반 이상이 30세 이상인데, 고령 산모는 분만 후 출혈 위험이 훨씬 크다. 또, 과체중아 임신, 양수과다증, 전치태반, 유착태반, 응고장애 질환을 가진 경우 등도 산후 출혈이 많다.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산후 출혈을 겪었으면 둘째를 낳을 때에도 출혈 위험이 크다.코피가 났을 때 코를 누르면 지혈이 되는 것처럼, 출산 직후 태반이 박리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출혈은 자궁 근육이 수축하면서 멎는다. 임신 중 자궁으로 유입되는 혈액량은 맥박당 500㏄에 이르기 때문에, 이런 지혈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엄청난 양의 피가 쏟아져 나오고, 이 때 신속히 지혈하지 못하면 산모는 숨진다.분만 후 자궁에서 출혈이 계속되면 피가 멎도록 자궁마사지나 자궁수축제를 투여한다. 이것이 효과가 없으면 자궁을 적출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목숨은 건지지만 이후 임신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자궁내풍선확장술과 자궁동맥색전술로 지혈하면 자궁을 떼어내지 않고 피를 멎게 할 수 있어 산모의 가임 능력을 보존시켜 준다. 자궁내풍선확장술은 자궁 안에 특수풍선이 달린 카데터를 넣어 넓히면서 자궁을 전체적으로 눌러 지혈시키는 방법이다. 풍산확장술로 피가 멎지 않으면 양측 자궁동맥을 젤폼(지혈제)으로 막아 혈액이 자궁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궁동맥색전술을 쓴다. 풍선확장술은 20분, 색전술은 30분~1시간이 걸린다.필자의 병원은 2009년 8월부터 현재까지 산후 출혈이 생긴 여성 104명을 두 방법으로 치료했다. 그 결과, 환자 생존율 99%와 자궁 보존율 94%를 기록했다. 산후 출혈은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들이 신속히 협진해 빠르게 지혈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고위험 임신부는 이런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거나, 출혈 산모를 큰 병원으로 보내는 응급 이송체계를 갖춘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낳도록 권한다.
    출산권자영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2012/03/21 09:10
  • 초보자는 올라가는 높이 300m 안 넘게

    초보자는 올라가는 높이 300m 안 넘게

    산악달리기 코스는 초·중·고급 단계로 나눈다. 자신 몸 상태에 맞는 코스를 택해야 건강 효과가 높다. 각 단계별 대표적 코스를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박충규 사무총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초급=평평한 길이나 임도가 많은 산으로, 달려 올라가는 높이가 300m 내외, 달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서울 아차산=아트투어길부터 뛰기 시작해, 긴고랑 입구부터 펼쳐진 완만한 능선을 타고 삼각지점까지 오른다. 제4보루 성터를 거쳐 가파른 나무계단길 끝이 정상(287m)이다. 길폭은 두세 사람이 지날 정도지만, 비교적 한산해 뛰기 좋다. ▷경남 사천시 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각산약수터까지 길폭 3~4m의 길을 뛴다. 이후 정상(398m)까지 길폭은 좁지만 경사는 완만하다. 정상에서 송신탑쪽으로 내려와 모충사 방향의 임도로 뛴다.◇중급=600m 내외의 높이를 2~3시간 달리는 정도이다. 험한 코스일수록 샛길이 많아야 한다. ▷서울·경기 수락산=수락골 입구 초입부터 새광장까지는 완만하지만, 깔딱고개부터 정상(641m)까지는 가파르다. 석림사 코스로 내려오는데, 산 중턱까지만 가파르고 이후엔 완만하다. ▷충남 청양군 칠갑산=칠갑광장에서부터 뛰어 1m 내외 길폭의 완만한 산행길로 접어든다. 450여개의 계단 끝이 정상(561m)이다. 장곡사로 내려오는 3㎞의 코스가 완만해 뛰기 좋다.◇고급=800m 이상 높이를 3시간 이상 달린다. ▷서울 도봉산=도봉매표소에서 도봉서원까지 아스팔트 길을 뛰어 올라간 뒤, 완만한 계곡길을 따라 마당바위까지 오른다. 이후 정상(740m)까진 가파른 돌길이나 칼바위와 우이암을 거쳐 도봉매표소로 돌아오는 길은 완만하다. ▷강원 태백시 태백산=당골매표소, 제당골을 거쳐 문수봉까지는 완만하며, 부쇠봉부터 천제단까지는 평탄한 길이다. 정상인 장군봉(1567m)에서 유일사를 거쳐 유일사매표소로 내려온다.
    피트니스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10
  • [건강하고 안전하게 달리기] 오르막선 보폭 좁혀 천천히… 쫄바지 입어야 근육 안 다쳐

    [건강하고 안전하게 달리기] 오르막선 보폭 좁혀 천천히… 쫄바지 입어야 근육 안 다쳐

    산악달리기의 건강 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안전하게 달리는 요령이 따로 있다. 일반 등산과는 다른 점이 많다.◇올바른 장비▷꽉 끼는 쫄바지 입고=몸에 꽉 끼는 쫄바지를 입어야 달릴 때 근육의 진동이 줄면서 근육 피로를 덜 느끼고 미세근육 손상도 줄어든다. 두 다리를 동시에 넣기 어려워서 한쪽 다리씩 집어넣어야 할 만큼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를 고른다. 땀 흡수가 잘 되고 시원한 쿨맥스 소재가 좋다. 쫄바지가 부담스러우면 종아리, 허벅지 등을 부위 별로 조여주는 카프가드를 입고 위에 헐렁한 반바지를 입는다.▷트레일 러닝화에 맞춤 깔창 깔아야=일반 러닝화가 아닌, 트레일 러닝화를 신어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트레일 러닝화란, 돌멩이나 잔 나뭇가지가 널려 있는 거친 지면에서 안전하게 뛸 수 있도록 설계한 신발이다. 등산화와 러닝화의 기능을 절충했는데, 등산화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쿠션감이 있어 뛰기 좋고 러닝화보다는 땅바닥에 닿는 부분인 아웃솔이 두껍고 바닥의 돌기가 굵어 울퉁불퉁한 길에서 뛰기 쉽게 했다.깔창도 중요하다. 러너스클럽 무교점 정민호 대표는 "트레일 러닝화를 신어도, 개인의 발 모양에 맞는 깔창을 깔아야 발목이 접질리는 등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웃도어 용품 매장에서 사람마다 발바닥 모양에 맞는 깔창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말했다.▷면 양말 신으면 물집 생겨=쿨맥스 소재의 발가락 양말을 신어야 땀 흡수가 잘 된다. 면 양말은 땀을 흡수하면 차가워지는 데다가, 피부와 마찰이 되기 때문에 발에 물집이 잡힌다.◇달리는 방법▷처음 두 달은 산책 코스부터=마라톤이나 등산을 많이 한 사람도 산길을 처음 달리면 균형감각과 순발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입문 단계에서는 평지가 많고 험하지 않은 산부터 달려야 한다. 동네에 있는 산책 코스 수준의 산을 1주일에 1~2회씩 두 달 정도 달리면 산에서 뛰는 것에 익숙해진다. 체육과학연구원 성봉주 박사는 "오르막길에서는 보폭을 좁게 하고 천천히 달려 체력을 아껴야 한다"며 "반면, 경사가 없는 구간에서는 1㎞를 10분에 뛰는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뛰면 된다"고 말했다. 달리면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노래를 흥얼거릴 수 있는 강도이다. 한편, 서울 남산 순환도로처럼 포장된 등산길에서는 다리 근육 전체 단련 등 산악달리기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다.▷15분마다 3분씩 쉬고=산길에서는 쉬지 않고 무작정 오래 달리면 안 된다. 10~15분마다 한 번씩 3분 정도 쉰다. 이보다 오래 쉬면 다리 근육이 수축돼 다시 뛸 때 쥐가 나거나 통증이 생긴다. 쉴 때 무릎을 굽혀 다리를 가슴쪽으로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면, 달리면서 긴장된 허벅지 근육이 풀린다.▷달리기 마친 뒤엔 5분 걸어야=산악달리기는 평지를 달릴 때보다 하체 근육에 많은 압력이 가해진다. 따라서 운동이 끝난 후 다리 근육의 피로 해소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다 달린 뒤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고, 5분 정도 평지를 걸으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그 다음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데, 벽을 잡고 서서 한 쪽 다리를 50㎝ 정도 뒤로 빼고 뒤쪽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앞쪽 무릎을 굽힌다. 이 스트레칭을 양쪽 각각 3분씩 하면 된다.◇영양 보충법▷한 시간 내외는 이온음료만=동네의 얕은 산을 한 시간 내외로 뛸 때는 이온음료만 챙겨 가면 된다. 달리면서 틈틈이 마시되, 달릴 때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복통이 생기므로 한 모금만 삼키고 나머지는 입만 적신다.▷2시간 달리면 초코바까지=2시간 정도 달릴 때는 이온음료와 함께 초코바·바나나를 가져가서 먹는다. 초코바·바나나는 달릴 때 소모되는 당분을 신속히 보충해주고 소화 흡수도 빠르다. 바나나는 달리면서 먹으면 얹힐 수 있으므로, 집에서 미리 한 개를 3등분해 가져가서 한 조각씩 먹는다. 연세사랑병원 스포츠재활센터 이정우 실장은 "바나나 한 개를 통째로 가져왔으면 반드시 달리기를 멈춘 다음 먹고, 5분은 쉬어야 한다"며 "달리는 도중에는 초콜렛·바나나를 제외한 고형 음식은 먹지 말라"고 말했다.▷3시간 이상은 탄수화물 도시락=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안응남 교수는 "3시간 이상 달릴 때는 미리 고구마·김밥 등 탄수화물 위주의 간단한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라"며 "식사를 한 뒤에는 반드시 20~30분 쉬면서 소화를 시키고 나서 다시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숫가루나 포도주스를 가져가서 쉴 때 마셔도 된다. 이들은 탈진했을 때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08
  • 레진·세라믹·금·아말감… 충치, 뭐로 때울까

    레진·세라믹·금·아말감… 충치, 뭐로 때울까

    주부 정모(39·경기 용인시)씨의 아홉 살 딸은 최근 치과에서 "영구치와 유치 각각 한 개씩 썩었다"는 말을 들었다. 정씨는 "딸의 충치를 어떤 재료로 때워줄 지 선택하라"는 치과의사의 말에 망설이다가 "그냥 알아서 하라"고 대답했다.충치 치료에 쓰는 재료는 레진·세라믹·테세라·금·아말감 등이 있다. 재료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일반인은 잘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가격만 보거나 치과의사에게 맡긴다.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 송민주 교수와 스마트치과 지정현 원장의 도움말로 보철 재료 선택법을 알아봤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07
  • [건강 단신] '암 극복 생활학교' 25일 개최 외

    '암 극복 생활학교' 25일 개최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주최하는 암 극복 생활학교 29회와 30회 행사가 각각 오는 25일, 4월 8일부터 4박 5일간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를 비롯해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등이 암을 이기는 체질로 바꾸는 생활법을 알려준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명상, 항암식단 강좌, 웃음치료, 기체조와 전나무숲 트레킹 등 다양한 강좌와 체험으로 진행된다. 문의 1588-9983건강정보 이메일 서비스유태우 닥터U와함께의원 원장이 이메일로 '닥터U의 몸맘삶편지'라는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각종 만성질환·비만 관리법, 암 대처법, 심리문제 해결법, 소아청소년 문제 관리법, 스트레스 해결법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매주 5회 이메일로 보내준다. 홈페이지 www.닥터U.kr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HappyDr.U@unhp.co.kr, 트위터 @With_DrU, 전화 (02)540-1280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2012/03/21 09:07
  • [알아야 藥 ! ]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아야 藥 ! ]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봄철에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악화되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점막 부기를 내리는 약을 써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일반의약품<사진>은 먹는 약과 뿌리는 약이 있다. 먹는 약은 지르텍노즈정(한국UCB제약), 코싹정(한미약품) 등이 대표적이다. 혈관을 수축시키는 슈도에페드린 성분이 부은 코 점막을 가라앉힌다. 약을 먹고 나서 1~2시간은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섬세한 기계 조작은 피한다. 또, 이런 약은 우리 몸 전체 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인 혈압상승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환자는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한다.이에 반해, 충혈제거성분이 함유된 콧속에 뿌리는 약은 코 혈관에만 작용한다. 오트리빈(노바티스)과 코비쿨(경남제약) 등이 있다. 코비쿨에는 항히스타민 성분도 들어 있어 심한 콧물에도 도움된다. 멘톨향이 추가된 오트리빈 멘톨 0.1%를 뿌리면 시원한 느낌이 강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리식염수 역할을 하는 노즈후레쉬(조아제약)와 오트리잘(노바티스) 등으로도 숨쉬기가 편안해질 수 있다. 염화나트륨 성분으로 콧속 세척과 보습·항균 작용을 한다. 오트리잘은 2세 미만 유아에게도 쓸 수 있다. 뿌리는 약은 기포가 생기면 정확한 양을 분사하기 어려우므로, 흔들지 말고 뿌린다.먹는 약은 2주 이상, 뿌리는 약은 1주 이상 사용하면 지나치게 혈관이 위축돼 비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의약품을 써도 증상이 1~2주 이상 이어지면 전문의에게 스테로이드제 등을 처방받는다.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06
  • 근막동통증후군_장년층도 스마트폰 쓰면 목·어깨에 생긴다

    근막동통증후군_장년층도 스마트폰 쓰면 목·어깨에 생긴다

    최근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받은 주부 이모(64)씨는 허리 통증과 보행 장애 등 다른 증상은 모두 없어졌는데, 몇 달이 지나도 장딴지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에 갔다. 주치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약해진 다리 근육을 평소처럼 쓰다 생긴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말했다.◇환자 4년간 56% 증가근막동통증후군 환자가 크게 늘었다. 이 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07년 122만3713명에서 2011년 190만7095명으로 56%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근육이 버틸 수 있는 힘보다 강한 충격이 반복되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것이 발병 원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는 "잘못된 자세나 동작을 반복하거나 근육이 가진 원래 힘보다 과도하게 쓰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뭉쳐 통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는 "젊은층은 근육에 긴장을 주는 잘못된 자세가 주요 원인이고, 장년층 이상은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질환으로 약해진 근육을 평소처럼 쓰다 잘 생긴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부정하게 들여다보는 사람이 늘면서 중장년층도 목, 어깨 등에 근막동통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주삿바늘로 찔러 뭉친 근육 풀어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이 없는 것을 먼저 확인한 후, 아픈 부위의 근육을 눌렀을 때 압통과 연관통(누른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의 통증)이 있으면 근막동통증후군으로 진단한다. 0.5~2㎝ 정도 크기의 점이나 띠 형태의 활동성 근막유발점이 만져지는 경우가 전형적이지만, 만성화되면 잘 만져지지 않는다.초기엔 스트레칭만으로 완화되지만, 스트레칭을 해도 통증이 퍼지거나 짓누르는 양상이 이어지면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양방에선 근이완제·진통제와 함께 열치료·마사지 등의 물리치료를 한다. 이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 근막유발점에 주삿바늘을 찔러 넣어서 딱딱한 부위를 자극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주삿바늘만 찔러 넣어도 되지만, 보톡스·스테로이드·마취제·생리식염수를 약간 주입하기도 한다. 박 교수는 "통증 부위가 딱딱하게 굳거나 여러 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땐 체외충격파요법을 쓰기도 한다"고 말했다.한방에선 침·뜸·한약 등을 병행 치료한다.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는 침 치료가 효과적"이라며 "한약으로 어혈이나 담 등의 원인도 없앤다"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06
  • 미세먼지 사망 주의보_미세먼지 농도 25% 올라가면 "뇌졸중 사망자 1.2%자살률 9% 증가"

    미세먼지 사망 주의보_미세먼지 농도 25% 올라가면 "뇌졸중 사망자 1.2%자살률 9% 증가"

    황사철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다. 미세먼지(지름 10㎛ 이하 먼지)가 뇌혈관질환 사망률과 우울증 환자의 자살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미세먼지 뇌혈관벽에 쌓여 혈전 유발연세대의대 김창수(예방의학)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간 국내에서 심·뇌혈관 질환으로 숨진 16만27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사망하기 이틀 전의 미세먼지 농도를 알아봤다. 그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25%씩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사망자가 1.2%씩 늘어났다. 김창수 교수는 "미세먼지가 혈액에 들어가서 뇌혈관벽에 쌓이면 염증과 혈전(피딱지)이 생겨서 뇌졸중을 유발하고, 먼지가 폐로 들어가면 온몸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뇌졸중의 상태가 악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대전 등 7개 도시의 대기오염자동측정망 기록을 바탕으로, 먼지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사망 이틀 전 농도를 파악했다. 김 교수는 "조사 대상자들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을 때 외출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대도시에서는 황사철 미세먼지가 실내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외출하지 않아도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미세먼지 농도와 심혈관 질환 사망은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
    심혈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9:05
  • 보톡스 맞는 남성들, 갈수록 늘어

    보톡스 맞는 남성들, 갈수록 늘어

    남성들의 보톡스 시술 수요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앤미클리닉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남성 고객들의 보톡스 시술 건수를 조사한 결과, 2009년 남성 보톡스 고객은 303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559명으로 54.2%가 증가했다. 2011년에는 878명으로 전년 대비 6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앤미클리닉 이치훈 원장(압구정점)은 “보톡스 시술을 원하는 남성들의 경우 사각턱 교정 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간 주름이나 이마 주름, 눈가 주름 등 주름 치료를 위해서도 내원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이미지 혹은 작은 얼굴을 희망하거나, 더 젊어 보이고 싶은 이유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다양한 이유로 보톡스 시술을 원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이어 이 원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보톡스 시술과 같은 쁘띠성형은 여성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던 것이 지배적이었으나 이제는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외모 관리나 콤플렉스 해결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3/21 08:28
  • 먹으면 알레르기 생긴다‥도대체 왜?

    먹으면 알레르기 생긴다‥도대체 왜?

    식품알레르기는 식품에 있는 일부 단백질에 반응해서 일어난다. 식품 속 단백질은 대부분 조리과정이나 소화과정에서 분해되는데, 분해되지 않고 체내로 흡수되는 일부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식품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알레르기를 잘 일으켜 식품 표시를 법적으로 의무화한 식품은 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등이다. 우유=>우유에 있는 특정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그러나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어 우유를 먹지 않으면 칼슘이 결핍되므로 적정량의 대체 식품을 섭취한다. 두유, 아몬드, 두부 등이 적합하다. 칼슘제를 별도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계란=>계란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계란이 들어가 있는 과자나 케이크 등이 많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도 노른자는 먹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밀=>밀 알레르기가 있다면 식품의 라벨을 꼼꼼히 읽어야 한다. 빵가루를 입힌 튀김, 곡식 추출물, 크래커 등을 먹을 때 조심한다. 요리할 때는 밀가루 대신 호밀가루, 감자가루, 귀리가루 등으로 대체한다. 콩=>콩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콩기름에는 단백질은 거의 포함되지 않으므로 중증의 콩알레르기가 있지 않다면 제한할 필요가 없다. 간장이나 된장 등의 조미료도 항원성이 매우 낮아진 상태라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과일=>바나나, 복숭아, 키위, 사과 등 과일을 먹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과일을 가열하면 과일 안의 단백질이 변성돼 알레르기가 유발되지 않는다. 가열처리 된 과일 주스는 마실 수 있다.땅콩=>땅콩의 경우 매우 소량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심각한 경우가 많다. 특히 초콜릿 등의 과자류에 들어 있는 것을 모르고 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다른 견과류에도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생선=>생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갑각류를 먹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한다. 육류=>육류 알레르기가 있어 육류 섭취를 제한할 때는 철분 흡수가 적어지면서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철분이 많은 해조류나 생선류로 대체해 먹도록 하고 충분치 않을 때는 철분제 보충을 고려한다. 메밀=>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메밀 알레르기가 많다. 메밀이 밀로 표기돼 공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메밀국수를 삶은 물에 우동 등을 삶는 것을 피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8:27
  • 커피, 하루 몇 잔까지 괜찮을까?

    커피, 하루 몇 잔까지 괜찮을까?

    커피전문점은 없는 곳이 없고 매해 커피믹스 제품은 최고 인기상품을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하루 허용량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 이은정 영양사는 “우리나라는 성인 400㎎, 임산부 300㎎, 어린이 체중 1㎏당 2.5㎎을 카페인 하루 허용량으로 정하고 있다”며 “성인 카페인 허용량 400㎎을 기준으로 할 때, 커피믹스 5~6잔, 원두커피 3~4잔 정도이다”고 말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3/21 08:27
  • "쉽게 넘어지는 사람, 비타민D 부족일 수도‥"

    "쉽게 넘어지는 사람, 비타민D 부족일 수도‥"

    50대 이상 여성 손목 골절 환자의 상당수가 비타민 D 부족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정형외과 공현식 교수팀은 손목 골절로 치료받는 환자 104명과 골절이 없는 대조군 107명의 환자에 대해 나이와 계절에 따른 비타민 D의 수치와 골밀도, 부갑상선 호르몬과 골대사 표지자를 비교했다. 그 결과, 50대 이상 여성 손목 골절 환자 중 44%이상이 비타민 D 부족인 반면 골절이 없는 대조군의 여성에서는 13%만 비타민 D 부족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군은 대조군보다 골밀도가 낮았으며, 비타민 D 부족으로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상승돼 있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3/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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