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5/21 13:47
20~40대 여성, 이유 없이 붓는 특발성부종 주의보최근 한 여가수가 특발성부종이란 진단을 받고 방송활동을 중단하자, 어떤 질환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2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특발성부종에 관한 궁금증을 푼다.2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부종은 심장이나 간, 콩팥, 내분비계 등의 이상으로 생긴다. 인체의 약 70%는 수분인데, 생체리듬이 깨져 수분이 과도하게 쌓이면 몸이 붓게 된다. 부종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을 알 수 없으면 ‘특발성부종’이라 한다. 특발성부종은 몸이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며,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간다.특발성부종은 20~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생리주기와 연관돼 증상이 일시적으로 심해지거나 약해지기를 반복한다. 한양대병원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는 “젊은 여성이 아침보다 저녁에 체중이 많이 늘면서 피곤하고, 우울증 등 정신과적 문제가 있으면 특발성부종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발성부종은 원인이 불분명하므로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정신과적 문제가 동반되면 정신과 치료가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높고, 사용을 중단하면 부종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한의학으로 살펴본 특발성부종한의학에서는 비장·폐장·신장의 기운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로 기가 체내에 울체(鬱滯)될 때 부종이 생긴다고 본다. 특발성부종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검사하면 특별한 이상이 없다.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백수영 원장은 “낮에 오래 서서 활동하면 중력에 의해 하반신으로 수분이 몰려 하지에 특발성부종이 발생하기 쉽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몸의 삼투압을 이루는 나트륨(Na)과 수분을 몸에 지니는 성향이 있는데, 월경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이 상승하면 더 부을 수 있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인체 기운을 보강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등의 원리로 치료한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탕약을 처방하고, 침구나 뜸으로 치료한다. 뽕나무 뿌리껍질이나 검정콩·팥·옥수수수염 등을 달여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면 도움이 된다. 특발성부종에 도움되는 생활수칙1 탄수화물 적당량 섭취 : 부종은 밥·빵 등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면 심해질 수 있다. 탄수화물은 하루 세 끼 식사 때마다 일정하게 섭취한다.2 부종 심할 땐 목욕 : 부종이 심한 사람은 따뜻하게 목욕하면 좋다. 너무 뜨겁지 않은 물에 몸을 15분 정도 담그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냉기가 없어지고 신진대사가 높아져, 땀이 쉽게 배출된다.3 몸 따뜻하게 유지 몸이 차가우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부종에 안 좋다. 찬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을 먹고,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4 꾸준히 전신운동 : 걷기, 자전거타기, 요가, 계단 오르내리기 등 가벼운 전신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줄인다. 운동시간이 부족하면 제자리걸음이나,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5 누워서 쉬기 : 낮에 서 있는 시간이 많으면 체내 혈액과 노폐물이 하반신에 고여 다리 부종이 생기기 쉽다. 짬 날 때마다 편안히 누워 다리에 쿠션 등을 받치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6 스트레스 적절히 풀기 :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항상 긴장 상태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종이 잘 생긴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고, 되도록 마음을 편안히 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5/21 11:39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21 11:36
비만체형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21 09:53
가정의학과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21 09:18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가정이 많이 생기는 달이기도 하다.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신부들은 꽃단자 하기에 바쁘다. 날렵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마사지도 받는다. 그런데 아무리 꾸미고, 단장을 해도 알 듯 말 듯 뭔가 계속 2%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헤어라인’을 의심하라
만약 계속되는 변화에도 무언가 어색하고, 부족한 느낌이라면 ‘헤어라인’을 의심해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헤어라인의 영향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헤어라인의 위치와 모양에 따라 인상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
만약 헤어라인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이마가 지나치게 넓어 보여 얼굴이 커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며, M자형의 각진 헤어라인을 가진 여성이라면 인상이 강하고, 고집스러워 보일 수 있다. 또한 헤어라인의 모양이 들쑥날쑥 하거나 숱이 너무 없으면 올림 머리를 해도 예쁘지 않다.남성 역시,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헤어라인을 가진 경우라면 나약하고, 자신감 없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자의 자존심이라고도 불리는 구렛나루가 아예 없거나, 숱이 적다면 아무리 멋진 헤어 스타일을 하더라도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모발이식 통해 헤어라인 교정, 구렛나루도 이식
헤어라인의 위치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구렛나루가 볼품 없는 경우라면 간단한 모발이식 수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뒷부분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부분으로 옮겨 적절하게 재배치하는 모발이식 수술은 주로 탈모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된다. 그러나 요즘에는 헤어라인 교정이나 구렛나루 교정, 눈썹 이식 등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헤어라인 교정 수술은 모발의 밀도나 탈모의 진행, 두피의 탄력도 등 다각적인 검사를 진행한 후, 헤어라인의 모양과 이식 모발들의 굵기와 방향 등을 고려한 후 모낭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식 방법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에는 환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비절개 모발이식이 많이 활용된다. 비절개 방식은 수술 후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과 붓기도 없으며, 머리를 삭발하는 등 외모의 변화도 전혀 없기 때문에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구렛나루 이식은 헤어라인 교정에 비해 더욱 간단하며, 방식은 헤어라인 교정과 같다. 이러한헤어라인 교정이나 구렛나루 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다. 무작정 이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형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만들어야 자연스러운 라인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2/05/21 09:17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1 09:16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1 09:15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5/21 09:15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5/21 09:15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1 09:15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20 17:14
주부에게 유용한 식품첨가물 궁금증 Q&A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식품첨가물에 관한 가이드북을 선보였다. 주부가 알아두면 좋을 식품첨가물에 관한 궁금증을 소개한다.Q1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식품첨가물은 식품 제조 시 보존, 착색, 감미 부여 등 다양한 기술적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현재 국내 식품위생법은 식품첨가물을 ‘식품을 제조·가공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에 넣거나 섞는 물질 또는 식품을 적시는 등에 사용하는 물질’로 정의한다.Q2 식품첨가물은 왜 사용하는가?식품첨가물은 보존료, 착색료, 산화방지제, 밀가루개량제 등 식품의 품질을 유지 또는 개선하려는 용도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보존료 용도의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보존하는 동안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Q3 식품첨가물이 소비자에게 주는 이점은 무엇인가?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안정성 등 품질을 유지하거나, 관능적 품질을 증진시키는 데 사용한다. 소비자의 특별한 요구에 부응하는 식품 제조를 위해, 식품의 영양적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단, 식품의 제조, 가공, 포장, 운송 및 저장 시 원료물질의 결함이나 비위생적 취급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하면 안 된다.Q4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은 어떻게 평가하는가?식품첨가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려면 해당 물질의 화학적 특성, 제조방법, 분석방법, 식품과의 반응성, 용도, 독성시험 결과 등이 필요하다. 독성시험에는 반드시 대사특성, 아만성독성, 만성독성, 발암성, 유전독성, 발생독성과 기타 독성에 대한 정보가 포함돼야 한다. 이런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인체 안전 기준치인 1일섭취허용량(ADI) 이내로 섭취 시 안전한 것으로 평가한다. 1일섭취허용량은 사람이 어떤 식품첨가물을 일생 동안 매일 섭취해도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는 하루 섭취량을 의미하며, 식품첨가물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지표이다.Q5 식품첨가물은 안전한가?식품첨가물로 사용하려면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돼야 한다. 즉, 발암성은 없는지, 영·유아에 해롭지 않은지,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지 등 다양한 독성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확인된 물질만 허용한다. 또 식품첨가물을 섭취하면 어떻게 소화, 흡수, 대사되고 배설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Q6 식품첨가물을 위험할 정도로 과량섭취할 수 있는가?식품첨가물의 섭취량을 평가할 때 사용대상 식품별로 최대 사용된 양과 이런 식품을 하루에 과량 섭취하는 것까지 고려해 안전하게 관리한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의 양이 1일섭취허용량 이내일 경우에는 해당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안전한 것으로 평가한다.Q7 어떤 물질이든 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는가? 국내에 지정된 식품첨가물만 식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에는 개별 조건을 따른다. 예를 들면 구연산, 펙틴 등은 특별히 사용대상 식품을 정하지 않고 대부분의 식품에 사용 가능하지만, 소르빈산, 아질산나트륨 등은 사용대상 식품과 사용량이 정해져 있으니 이에 따른다.Q8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는 조건은 무엇인가?식품첨가물로 지정되려면 다음의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과학적 결과를 근거로 정한 식품첨가물의 사용량 수준이 인체에 위해한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다른 방법으로 달성할 수 없는 정당한 기술적 필요성이 있어야 한다.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해서는 안 되며, 소비자에게 이점이 있어야 한다. 그 밖에 문화적·환경적 요인 등 다른 요인도 고려한다.Q9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는 절차는 어떻게 되는가? 식품첨가물로 지정되려면 식약청이 정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설정과 사용기준 개정 신청에 관한 지침’에 따라 관련 자료를 식약청에 제출한다. 이 지침에 따라 해당 물질의 안전성과 기술적 필요성, 정당성 등 검토, 행정예고,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고시한다.Q10 국내 지정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찾아볼 수 있는가?현재 국내에 지정된 식품첨가물은 식약청 고시인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고시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법령정보’란 및 식품첨가물정보방(www.kfda.go.kr/fa)의 ‘규격기준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Q11 소비자가 식품에서 식품첨가물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소비자는 식품의 표시사항을 통해 제품에 사용한 식품첨가물을 확인할 수 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서는 식품에 사용한 식품첨가물의 명칭, 용도 등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5/20 03:54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여심은 화려한 컬러의 샌들에 꽂혔다. 백화점 구두 매장에도 발가락이 드러나는 토오픈 슈즈와 샌들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네일샵엔 발각질관리와 패티큐어를 위한 여성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여름패션의 아이콘이기도 한 샌들, 일부 남성들은 샌들 사이로 삐져 나온 여성의 발가락에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샌들은 착용전, 자신의 발상태는 어떠한지 먼저 점검이 필요하다. 맨발을 그대로 드러내게 되므로 발바닥과 발뒤꿈치 굳은살을 깨끗이 정리하고, 티눈이나 사마귀가 있다면 발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쩍쩍 트로 갈라진 발뒤꿈치 굳은살 없애야 대부분의 여성들이 샌들을 신을 시기가 오면 발 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피부 자극과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발 각질을 제때 관리하지 못하고 방치해 뒀기 때문이다. 미관상 보기 흉한 발꿈치 굳은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단 없애고 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물에 불려 벗겨내기, 버퍼 또는 거친 사포로 갈아내기, 손톱으로 뜯거나 손톱깎기 혹은 칼로 제거하기 등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심한 자극을 주면 줄수록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굳은살을 벗겨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발전용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각화증이 심할 경우엔 안전한 각질 제거법을 숙지한 후 제거한다. 간혹 손톱깎기나 칼, 가위 등으로 각질을 잘라내기도 하는데, 이는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먼저 발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buffer)를 이용해 문질러주거나, 스크럽제로 마사지한 후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버퍼를 사용할 때는 발이 마른 상태에서 슬슬 밀어야 한다. 보통 발을 물에 불린 상태에서 버퍼를 사용하는데, 이는 죽은 세포와 산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게 한다. 발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소독과 보습 성분이 들어있는 발전용 크림을 바른다. 또, 오렌지나 귤 같은 감귤류의 껍질이나 유자차의 유자 찌꺼기를 발에 문질러 주는 것도 좋다. 과일의 껍질에는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각질층을 제거해주고 보습효과도 있다.발뒤꿈치에 지나치게 각화증이 심할 때는 피부과 진료 후 각질연화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 받아 제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굳은살이 두터워져 피부를 압박해 통증까지 유발하는 경우라면 레이저를 사용해 통증 없이 굳은살을 제거해주는 치료도 있다.◇티눈, 통증 유발하므로 치료 필요 발각질만 문제인줄 알았더니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 티눈도 골치다. 티눈은 만져보면 딱딱하고 걸으면 통증도 있다. 주로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의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생긴다. 오랜 동안 너무 꽉 맞는 신발이나 폭이 좁은 구두 속에서 발가락이 심하게 밀착되어 자극을 받아 생긴 일종의 굳은살이다. 하지만 굳은살과 달리 티눈은 딱딱해진 부위가 신경을 눌러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하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티눈은 티눈고를 부착하거나 티눈 연고를 바르는 등 꾸준히 반복해서 치료해야 한다. 먼저 티눈의 딱딱해진 부분을 잘라내고, 티눈의 중심 부분인 티눈 심에 약을 바르면 된다. 티눈 심이 깊은 경우엔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재발되지 않으려면 한 달 이상 많이 걷지 말고 딱딱한 신발을 피해야 한다. ◇발바닥 사마귀, 바이러스가 원인 굳은살, 티눈으로 오해하기 쉬운 또다른 증상이 바로 발바닥 사마귀다.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기면 신발에 의해 지속적인 압박을 받기 때문에, 겉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발의 피부속으로 파고들어 걸을 때마다 심하게 아프게 된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티눈으로 오해하게 되는데, 티눈과 달리 발바닥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긴다. 따라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피부 속으로 계속 번져나가기 때문에 조기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크기가 작을 때는 치료가 간단하지만 감염 부위가 커지면 외과적으로 절제해도 균이 남아 재발하는 수가 있고 나중에 흉터가 생기면 그 흉터에 의한 통증을 영원히 남을 수 있다. 티눈은 각질이 원심형으로 모여 있어 심지를 형성하는 모양이지만, 발바닥 사마귀는 바늘 구멍과 같은 혈흔이 모여 있어 전문의의 눈에는 쉽게 구분된다. 발톱 주위에 생긴 사마귀도 시간이 지나면서 발톱을 침범하여 발톱 성장에 장애를 줄 수 있고 치료 후에도 발톱 기형이 남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마귀 치료는 먼저 사마귀 치료 연고를 피부과에서 처방 받아서 발라볼 수 있다. 대략 한달 정도 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전기 또는 레이저로 사마귀를 태우거나, 냉동요법으로 얼리기, 혹은 사마귀를 파괴시키는 주사를 놓아 치료한다.사마귀는 바이러스균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많다. 이는 기존의 사마귀가 치료되기 전에 이미 사마귀 바이러스가 주변에 번져 있었기 때문인데, 이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은 새로 생기는 것을 바로바로 치료해서 주위에 바이러스가 퍼질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그냥 놔두면 저절로 없어진다는 주위의 말 때문에 사마귀를 방치하다가 신경이 쓰여 손톱으로 후벼 파거나 입으로 물어 뜯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뜯어내려 하게 되면 세균감염이 일어나 곪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의해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5/19 17:34
대한암협회가 권고하는 암 예방 수칙 14- 생활습관 개선으로 암을 정복하자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 인구의 1/3은 암 예방이 가능하고, 1/3 이상은 조기진단 시 완치 가능하며, 1/3 이상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한국인 4명 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대한암협회가 제안한 암 예방 권고사항을 되새겨 보자. 01 편식하지 않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음식이 암을 일으키는 비중은 30%가 넘는다. 이처럼 암과 음식 관계는 밀접하다. 전문가들은 암환자는 예방부터 치료까지 ‘잘 먹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한 가지로는 완전하지 못하다. 다양한 식품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단은 과일과 상추·시금치 등 잎채소, 콩류,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준비한다. 02 황록색 채소를 주로 한 과일 및 섬유질을 섭취한다다양한 과일과 채소 섭취가 암을 예방한다. 서울대 약학대학은 고추, 생강, 포도, 마늘, 브로콜리 등의 식품 색소 성분인 피토케미컬을 암세포에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피토케미컬을 투여한 지 하루만에 암세포가 죽기 시작했다. 이런 결과는 다섯 가지 과일과 채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피토케미컬은 색과 성분에 따라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붉은색 그룹인 토마토와 수박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전립선암과 폐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 그룹인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은 방광암 예방에 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란색을 대표하는 콩에는 유방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 포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발암물질을 억제한다. 03 우유와 청국장을 섭취한다 우유는 당질, 단백질, 지방과 칼슘을 공급하는 식품이다. 비타북스가 펴낸 《항암식탁 프로젝트》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대장암에 관련한 여러 임상시험에서 우유가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을 섭취하려면 저지방 제품을 선택한다. 성인 여자는 우유 한 컵이 좋고, 중년 이후 남성은 하루 한 컵 이상 먹지 않는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효능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 또한 암 예방을 돕는다. 사포닌은 유해성분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04 비타민을 적당량 섭취한다비타민C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소화관 내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비타민C는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위암, 직장암, 자궁암, 폐암 등을 억제한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비타민보충제도 건강한 식사를 대신할 수 없다. 암 예방을 위해 보충제에 의존하기보다 과일과 채소를 신선한 식품 그 자체로 섭취한다. 05 이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불포화지방산이나 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등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과다한 지방 섭취는 피한다. 1일 동물성지방 섭취량은 총 열량 섭취량의 14% 이내로 한다. 포화지방은 하루 20g 이내로 섭취한다. 최근 미국암협회(ACS)가 5년 만에 개정한 ‘암 예방을 위한 영양과 운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의 시작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암 위험인자는 체중, 식사 그리고 운동’이라는 문장이다. 또 ‘평생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며 ‘남녀노소 모두 꾸준한 비만 억제가 암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06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음식을 싱겁게 조리해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소금과 간장 사용을 줄이고 국물 음식은 짜지 않게 조리한다. 국물은 적게 먹고, 김치는 덜 짜게 담근다. 음식을 먹을 때 소금이나 간장을 추가로 넣지 않는다. 마늘, 고추, 식초, 카레 등 향신료를 이용해 간을 맞추는 것도 방법이다. 07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과 고기는 피한다암 예방을 위해서 탄 음식은 금물이다.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음식이 타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따라서 불에 직접 태우는 조리법은 피하고 탄 부분은 반드시 잘라낸다. 훈제한 생선과 고기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다.08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부패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공급하는 꼴이다. 되도록 신선한 식품을 섭취한다. 구매한 식품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유통기한을 확인한 후 빨리빨리 먹는 습관을 들인다. 09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세계암연구재단의 보고에 따르면 술 섭취량에 따라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하루 맥주 한 캔, 소주 두 잔 이내로 섭취를 제한한다. 10 금연한다폐암은 흡연자의 약 15%가 걸린다고 알려졌다. 국제암연구소 암 발생 요인 비율표에 따르면 음식 30%, 흡연 10~30%, 만성감염 10~25%, 직업 5%, 유전 5%를 차지한다. 담배의 벤조피렌, 니트로소아민 등 화합물은 대사에 의해 발암물질이 된다. 폐로 들어가 폐암을 유발하고 식도암·췌장암 등 전신 암의 원인이 된다. 폐암뿐 아니라 다른 부위 암 유발인자가 될 수 있으니 금연하는 것이 현명하다. 11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는다 자외선 A와 B는 피부 표피 내의 DNA 손상을 일으켜 피부암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 DNA를 손상시키고, 이로 인한 돌연변이 발암과정을 거쳐 피부암이 발병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표면 암뿐 아니라 피부 깊은 곳까지 진행하는 기저세포암, 전이가 되는 악성 흑색종까지 유발하므로 주의한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긴소매 옷, 넓은 모자 등을 착용한다. 12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되 과로는 피한다암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생존율이 낮다. 하지만 치명적인 암을 이기고 기적처럼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그들은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 하버드의대 의료진이 유방암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주일에 1시간 이상 운동한 사람의 사망률은 25% 정도 낮았고 3시간 이상 운동한 사람은 그 효과가 두 배 가까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노성훈 교수는 “운동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잊는 체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꾸준한 운동은 생각 이상으로 면역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저강도에서 중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전체적인 면역기능이 증가된다”고 말했다. 13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건강은 건전한 마음에서 시작한다. 건전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해소한다. 전문가들은 심호흡, 명상, 자기최면, 운동, 충분한 휴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을 위해서는 가족의 역할이 중요하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는 “부부 사이에 주고받는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긍정적인 표현이 암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노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배우자에게 매일 이런 표현을 한 그룹(10명) 피험자의 혈액 내 산화성 스트레스 지표가 50%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 지표는 30% 늘었다”고 말했다. 체내 산화성 스트레스가 줄면 암과 고혈압, 당뇨병, 파킨슨병 등의 발생 확률이 낮아지고 노화도 늦춰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4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해 몸을 청결히 한다외부활동을 하면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황사 등 외부 오염물질과 세균에 노출된다. 인체에 해로운 유해물질과 화합물은 암의 유발인자·성장인자로 작용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목욕과 샤워를 해 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5/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