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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먹고 나는 입냄새, 빨리 해결하려면?

    마늘 먹고 나는 입냄새, 빨리 해결하려면?

    한국 음식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가있다. 이 때문에 식사 후에 입에서 나는 마늘 냄새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늘을 먹은 후 나는 입냄새,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마늘을 먹을 때 우유를 마시면 ‘마늘 구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을 먹은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마늘을 먹을 때 우유를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는데 더 좋았다. 또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나 맹물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마늘의 알릴 메틸 황화물이나 AMS 성분은 소화를 하는 동안에 파괴되지 않고 몸에 퍼져 호흡이나 땀으로 배출된다. 이 때문에 마늘을 먹고 나면 불쾌한 입 냄새와 체취가 몇 시간, 며칠 동안 머무는 것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물과 지방 성분이 마늘의 유황성분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마늘 입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까칠한 발뒤꿈치 돌에 문지르면 안 되는 이유

    까칠한 발뒤꿈치 돌에 문지르면 안 되는 이유

    까칠해진 발뒤꿈치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이들은 보통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고민을 해결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거친 발뒤꿈치,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이유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의 부족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된다. 몸무게의 하중을 견디다보면 각질층이 발바닥 뒤쪽부터 두꺼워진다. 또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로 인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앞 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발가락 사이에 티눈이 발생할 수 있다. 발뒤꿈치 굳은살을 제거하는 방법에 뾰족한 수는 없다. 흔히 굳은살은 물에 불려 떼어내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심한 자극을 가하면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발바닥의 각질은 부드러운 타월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살짝 벗겨내야 한다. 심한 경우 각질제거기를 이용할 수 있다. 목욕탕에서 바닥에 발꿈치를 문지르거나 돌이나 심지어 칼로 각질을 긁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돌이나 칼 등을 이용하면 굳은살뿐 아니라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마사지 받고 온 男, 골골대는 이유 봤더니

    마사지 받고 온 男, 골골대는 이유 봤더니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마사지는 중국 마사지와 태국 마사지다. 중국 마사지는 주로 밟기, 누르기, 문지르기 등의 동작을 기본으로 하고, 태국 마사지는 이에 꺾는 동작이 추가된 형태다.  마사지는 인체의 운동 범위 내에서 신체조직을 부드럽게 누르고 당겨서 근육과 기혈의 흐름을 풀어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마사지를 받을 경우 근육과 척추, 인대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운동 범위 이상으로 몸을 꺾거나 봉을 잡고 허리 위에 올라가는 등의 마사지 동작은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는 등의 근육 손상은 물론, 인대와 척추 등에 무리한 자극을 줘 디스크 손상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척추질환이 없던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척추나 주변 근육을 비틀다 보면 몸살이 난 것처럼 근육통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척추질환자의 경우 기존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무리하게 마사지를 받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디스크와 같은 허리 통증이 있는 환자가 몸을 꺾는 등의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현대인은 운동부족과 장시간 이어지는 사무작업으로 인해 근육과 척추가 약해져 있거나 언제든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는 병증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언제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눈 자주 비비는 습관 탓에 각막 얇아져 '원추각막'?

    우리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70%가 시각을 통해 얻어지는데, 눈은  비비거나 넥타이를 꽉 메는 생활습관 별로 다른 안질환이 잘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대전성모병원 안과 강승범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한 눈을 해치는 대표적인 안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잦은 눈비빔, 원추형 각막 발생 시켜 계속 눈을 비비면 각막에 작은 충격을 주어 각막이 점차 얇아지게 돼 원추형으로 변하는 원추형 각막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런 눈비빔은 정신지체환자뿐만 아니라 아토피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는데, 그 발생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월등히 높게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눈비빔은 원추각막뿐만 아니라 날파리증이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망막박리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특히 아토피 환자에서 이런 망막박리의 빈도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꽉 조여 맨 넥타이, 녹내장 손상 유발시켜 흔히 백태라고 말하는 군날개는 여자보다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일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자외선, 모래, 먼지, 비, 바람등과 같은 만성적인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막자극이 생길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녹내장 환자에게서는 흡연이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시신경의 허혈성손상을 더 유발시켜 녹내장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넥타이를 너무 꽉 조이게 맬 경우에도 목정맥압을 높여 방수의 유출을 방해하고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흡연, 백내장 발생빈도 증가시켜 백내장의 위험인자로서 연령, 성별, 근시 등이 알려져 있지만 흡연도 백내장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흡연이 백내장을 발생시키는 기전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수정체 내의 산화작용이 증가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주로 피질백내장보다는 핵백내장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흡연으로 인한 백내장 발생의 위험도는 약 3배로 알려져 있고 흡연량이 증가하면 할수록 백내장 발생이 증가한다는 발표도 있다. 1990년도 초에 시드니근교에서 고염분섭취와 백내장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있었는데, 이 연구에서는 소금 섭취가 후낭하백내장 발병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성격일수록 중심성 장액맥락망막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은 이 같은 질환뿐만 아니라 나이 관련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이다. 특히 삼출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흡연자에게서 발생할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또한 자외선 등과 같은 광독성은 황반변성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장시간 컴퓨터사용, 안구건조증 심하게 만들어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하면 한 곳을 오랫동안 집중하여 보게 되는데 이 때 눈깜박임 횟수가 감소하여 안구표면이 건조하게 돼 안구건조증이 있는 환자들은 그 증상이 더 심하게 된다. 따라서 과도하게 눈을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면 자주 눈을 쉬게 해주거나 눈을 자주 깜빡여 각막에 눈물을 적셔주고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도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콘택트렌즈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면 좋다. 또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중간중간 먼 곳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눈에 들어갔던 조절이 풀려 눈이 편안하게 되므로 안구건조증 예방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가성 근시 발생시켜  최근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혹사당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근거리 주시를 장시간 하는 경우, 근거리 사물만 잘 보도록 조절된 눈을 풀지 못해 일시적인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다. 가성근시는 눈앞의 사물이 한동안 흐릿하게 보이는 것으로 만약 이 상태가 계속되면 영구적으로 근시가 진행될 수 있다. 이때 가성근시가 생긴 상태에서 함부로 근시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더욱 충혈되고 피로와 두통까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눈의 조절을 푸는 것이 더 어려워져 공부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가성근시는 생활습관을 바꾸고 정밀 굴절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착용하면 충분히 교정할 수 있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음경 크기로 고민하던 30대 男, 병원 갔더니

    음경 크기로 고민하던 30대 男, 병원 갔더니

    인천에 거주하는 직장인 D씨(男·35)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며칠 전 성관계 중 부인에게 “성기가 좀 작은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D씨는 살면서 성기 크기로 고민한 적이 없었지만 부인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괜히 자신감이 떨어지고 직장생활까지 우울해졌다. 집에서도 부인을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피하게 된다.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D씨는 결국 비뇨기과를 찾았다. 의사는 “D씨의 성기 크기는 정상이다. 일반적으로 성기가 작다고 내원하는 분들 성기를 살펴보면 대부분 정상이며 본인이 불만족스러워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의학적으로 남성 성기 크기는 평소 7cm 전후, 발기 시 10~12cm 전후면 정상이다. 이보다 약간 작아도 정상으로 본다. 이주성비뇨기과 이주성 원장은 "오히려 성기가 너무 크면 자궁에 상처를 줄 수도 있으며 여성 성감대는 질 입구 5cm 안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남성은 물론 여성도 남성 성기 크기에 민감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성기 크기에 집착하지 말고 ‘남성케겔 운동’을 통해 ‘힘’을 키우라고 추천한다.  케겔운동은 요도괄약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으로 발기 능력과 사정 능력을 향상 시키며 조루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남성 케겔 운동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소변줄기를 끊거나 항문괄약근을 조이는 느낌으로 몸에 힘을 준다. 2. 요도괄약근을 5초간 수축했다가 5초간 이완하기를 4~5회 반복한다. 3. 익숙해지면 시간을 10초정도 늘려 근육을 수축했다가 10초 동안 이완한다. 케겔 운동 중에는 숨을 참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호흡하면 된다.
    비뇨기과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04 09:00
  • 환절기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하는 '식품'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해야겠지만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다. 봄철 챙겨 먹으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봤다. 이들 품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한 것으로, 시중에서 해당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 피부 건조엔 '히알루론산'환절기 피부건조로 고통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봄철 피부건조는 겨울과 달리 얼굴이나 손 등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충분한 수면과 함께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물론 피부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몸 크기의 2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겨 저장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건조한 겨울날씨에도 피부 속 촉촉한 수분을 유지시켜 주어 탄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미 그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어 뷰티 산업에서도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피부보습과 각질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에너지 보충은 '마그네슘''나이아신' 봄은 겨울 내내 움츠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야외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시기다. 하지만 갑작스레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 되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 맨손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 게 좋다. 아울러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나이아신을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의 피로를 유발시켜 다리에 쥐가 나는 등 근육경직 현상을 초래하므로 미리미리 보충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엔 '홍삼''인삼''알로에겔'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 몸살 등에 걸리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 증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홍삼, 인삼, 알로에겔은 면역능력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약자나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삼이 체질에 맞지 않다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클로렐라나 피로 회복에 좋은 매실추출물을 추천한다. #. 춘곤증 예방엔 '종합비타민'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춘곤증 때문에 곤란한 경험이 있을 듯하다.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식욕부진, 소화불량, 무기력증 등을 동반하는 춘곤증은 영양소 섭취에 조금만 신경 써도 극복이 가능하다. 시금치, 브로콜리, 쑥, 냉이, 두릅 등은 비타민, 무기질,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음식이다. 이를 챙겨먹기 힘든 직장인이나 나홀로족들은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황사엔 '프로폴리스'매년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황사는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에서 불어오는 먼지바람으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로 인해 후두염, 기관지염, 감기, 천식, 피부트러블, 비염, 결막염 등을 유발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손발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프로폴리스가 구강의 항균 작용 기능을 인정받았다.  #. 체지방관리엔 'CLA' 'HCA'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3,4월은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성분 및 영양균형을 생각한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의 한결 같은 정석이지만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병행한다면 더 효과적이다. 체지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CLA(공액리놀레산)와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 껍질추출물)가 대표적이다. 식약청으로부터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 그린마떼추출물, 녹차추출물, 히비스커스 등 복합추출물 등도 체지방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내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

    내 입냄새의 원인은 무엇일까?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흔히 입냄새가 나면 "양치를 깨끗하게 안 해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다. 다양한 입냄새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나는 입 냄새 아침 기상 후 입 냄새가 나는 것은 자는 동안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침이 적으면 세균이 혀와 치아 표면에서 빠르게 증식된다. 밤새 고여 있던 침의 산도가 높아지면서 입안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나 잇몸의 단백질을 부패시키는 것도 원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무작정 운동했다가 척추·관절은 '두두둑'

    정년 퇴임을 한 김모(61)씨는 날이 풀려감에 따라 새벽 운동으로 등산을 택했다.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하고 공기도 좋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하산하면서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넘어졌고 척추가 골절돼 병원에 내원했다. 따뜻한 봄이 오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기차게 하고자 산으로 공원으로 나가 운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계획 없이 무작정 운동을 하고 의욕에 넘쳐 무리하면 척추 및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척추가 건강한 바른 야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에 20~30분 정도 걷기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이다. 특히 허리에 만성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좋고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의 경우, 짧은 거리를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매일 조금씩 늘려 1.5km를 15분 정도에 걸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게 좋다. 약 1분에 100미터를 걷는 정도의 빠르기로 하루에 20~30분 정도 걸으면 척추 건강에 좋다. 걷는 장소도 관절에 무리를 주는 지면이 딱딱한 아스팔트보다는 걸음을 내디디면 다소 푹신하게 느껴지는 공원의 트래킹 코스들을 이용하도록 한다. ▷나무에 등 부딪히기, 잘못하다 척추 다쳐 약수터, 뒷산 공원 등에서 나무에 등을 계속 부딪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는 없는 것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자세가 교정된다.’, ‘시원하다’ 라며 이를 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일시적으로 허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강하게 할 경우 척추까지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척추골절 등 척추에 손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 척추 측만증, 협착증, 디스크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 피해할 행위이다. ▷하산할 때는 뒤꿈치 들고 내려와야 등산 후, 하산할 때에는 등산 시보다 수월하게 발걸음을 내딛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낙상하는 경우도 있고 발을 헛디뎌 척추를 다치기도 한다. 특히 발목과 무릎에 평지에서 걸을 때 보다 3배 이상의 하중이 무릎에 실리기 때문에 관절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뒤꿈치를 들고 부드럽게 지면에 발을 디뎌 하중이 직접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 자전거 운동기구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서 지면에 발이 직접 닿지 않아 관절에 부담이 덜한 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기구를 타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관절에 무리가 없다. 또한 허리가 과신전 돼 충격이 가지 않도록 의자의 위치를 적당하게 조정해 줘야 한다. 자전거에 앉은 채로 발을 뻗어 아래쪽 페달에 닿을 때 약간 무릎을 굽힐 수 있는 높이가 척추 관절에 부담을 덜 주는 높이이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의 심정현 병원장은 “잘못된 운동법으로 인해 척추와 관절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노인의 경우 의욕만 앞서 몸을 움직이다 보니 오히려 운동이 독이 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척추나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을 하기 전, 전문의와 상의하고 적당한 선에서 올바르게 운동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 개최, 의사 40여명 임상경험 공유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 개최, 의사 40여명 임상경험 공유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30일 병원 2층에서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개원의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비인후과에서 흔히 경험하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 임상 증례, 약물처방 트렌드, 병원 경영과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미나 첫 강의에 나선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의 ‘봄철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과 치료’ 주제발표에서는 코막힘 환자 등에 대한 외래 진료 노하우, 항히스타민제/항류코트리엔제/스테로이드제제 등의 약물처방 패턴이 소개됐다. 이어 ▲외래에서 흔히 경험하는 음성질환의 진단과 치료(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진석) ▲어지럼증 증례토의(하나이비인후과병원 추호석) ▲Interesting Cases in Rhinology(하나이비인후과병원 김준호) 증례 위주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의 ‘병원경영과 보험청구’ 발표에서는 급여적용기준을 비롯해 요양기관 현황, 인력관리 기법 등 병원경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례소개가 이어졌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병원과 의원 간 윈윈(win-win) 관계 정립을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며 “의원에서 전문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면 성심성의껏 진료, 검사, 수술 후 다시 의뢰했던 이비인후과 의원으로 보내는 윈윈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3/04/03 14:48
  • "소금 대체 신물질 개발" 정말 짠 맛 제대로 낼까?

    "소금 대체 신물질 개발" 정말 짠 맛 제대로 낼까?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박사팀은 재래간장으로부터 짠맛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최초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실험쥐 한 그룹에는 소금물 100mM(밀리몰)을, 다른 그룹에는 소금물과 재래간장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을 0.25% 첨가한 용액을 제공하고 48시간 동안 각 용액의 기호도에 따른 섭취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재래간장에서 추출한 물질을 첨가한 소금물을 먹은 그룹이 소금물을 제공한 그룹과 유사한 섭취량을 보였다. 연구팀은 “짠맛 조절 물질은 재래간장의 숙성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활성물질의 함량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식품의 짠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짠맛 조절 식품소재 개발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 2013/04/03 13:11
  • [정진호 건강웹툰] 내시경 위암치료 - 환생2

    [정진호 건강웹툰] 내시경 위암치료 - 환생2

    정진호의 헬스카툰2013/04/03 11:11
  • 길 1일 1식 식단 공개‥ "해도 너무 해"

    길 1일 1식 식단 공개‥ "해도 너무 해"

    리쌍의 길이 1일 1식 식단을 공개했다.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1일 1식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길이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대 공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8
  • 천식 환자가 봄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가루 또는 황사로 인해 천식 환자가 증가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올바른 천식치료제의 선택과 사용법을 소개했다. 현재 국내 천식치료제는 흡입제, 패취제, 정제 등이 있다. 흡입제는 흡입장치를 이용해 약물이 폐까지 전달되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감독이 필수적이며, 특히 흡입이 어렵고 장치를 작동하는 것이 미숙한 6세 이하는 안면마스크나 스페이서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페이서(흡입제를 정량투여 하기위해 사용하는 기구) 등은 감염을 막고 다음 사용을 위하여 사용 후 매번 세척 및 건조가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흡입제는 사용 후 입안에 백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칸디다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흡입 후 입안을 물로 씻어야 한다. 패취제는 흡입을 잘 못하는 소아나 심한 기침으로 토할 수 있는 경우에 사용이 적합하다. 패취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법에 따른 부착부위를 확인 후 상처가 없는 피부에 붙이고 부착부위를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의 경우 떼어낼 수 있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붙이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천식의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약물 사용뿐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잘 제거하고 실내에서 동물을 기르지 않는 등 생활 속 환경개선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6
  • 손연재 건강 악화, 구토에 발열까지‥ 원인은?

    손연재 건강 악화, 구토에 발열까지‥ 원인은?

    체조 요정 손연재가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건강이 악화돼  올 시즌 첫 월드컵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구토·발열 증상이 심하고 컨디션이 난조인 것. 무리한 체중 감량은 왜 건강 악화를 야기하는 걸까? 우선 무리한 식사조절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쓰게 된다. 이때 배나 허벅지의 지방만 쏙쏙 분해되면 좋겠지만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려면 효소나 호르몬 등이 복잡하게 관여해야 한다. 또 어느 정도 지방이 분해되다가도 더 이상의 분해를 막는 방어시스템도 생기므로 상대적으로 손쉬운 다른 조직에서 에너지를 빼서 쓰게 된다. 무리한 살빼기로 인해 근육이 약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대사이상도 초래한다. 단시간에 과도하게 영양을 제한한 결과, 체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급격히 이루어지면 그 자체로 쇼크가 올 수도 있고, 심장의 부정맥이나 심장박동 이상이 생겨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가끔 단식원 등에서 사망 사고가 생기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나 거식증과 같은 신경성식이장애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때론 비만인 사람에게서 영양과잉과 영양실조가 동시에 생길 수 있다. 뚱뚱한 사람들이 갑자기 영양을 줄이면 영양공급에 차질을 빚어 빈혈이나, 골다공증, 근골격계 위험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2
  • 정신과적 증후군, 봄에 특히 조심해야

    정신과적 증후군, 봄에 특히 조심해야

    정신과적 증후군이 있다면 특히 봄에 조심해야 한다. 급격한 날씨 변화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겨울동안 추운 날씨에 적응돼 있던 신체가 급격히 올라가는 기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체리듬이 바뀌는데, 이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져서 감정기복이 심해진다.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는 "3~5월에 정신과적 증후군 환자가 병원을 많이 찾는 편"이라며 "이들은 주로 이 시기에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이 심해지고, 두통·불면증과 같은 신체 증상도 악화됐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정신과적 증후군 환자가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내면에 분노감·우울감·슬픔·불안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 쌓여서 증상이 악화된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5월에 자살한 사람의 비율이 전체 27.6%를 차지했다. 박용천 교수는 "3~5월에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이라며 "정신과적 증후군도 이 같은 이유로 증상이 악화되므로 이 시기에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리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서 세로토닌(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 분비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4
  •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대장 선종도 많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대장 선종도 많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장 선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부초음파 검사 때 지방간이 발견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적게 먹는데도 간에 지방이 5% 이상 껴있는 상태이다. 간 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국내 유병률은 약 30%이다. 대장 선종은 대장암의 전 단계에 생기는 혹이다. 보통 대장내시경을 할 때 발견되면 제거한다.창원파티마병원 내과 이주용 과장팀이 대장내시경 검사와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은 1938명을 대장 선종이 있는 그룹(494명)과 정상 그룹(1444명)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대장 선종 그룹에서 지방간 유병률이 34.6%로 정상 그룹(23.3%)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주용 과장은 "지방간이 있으면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 생겨 혈중 인슐린 호르몬 수치가 증가한다"며 "과도한 인슐린 호르몬이 대장 세포를 자극해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되면서 선종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대장 점막 염증과 함께 선종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한소화기학회는 건강한 성인은 50세 이상부터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검사 권고 연령을 40대로 낮춰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3
  • 회사에선 웃고 집에선 운다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회사에선 웃고 집에선 운다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4년간 영업직에 근무해 온 김모(34·인천 남구)씨는 회사에서 '스마일 맨'으로 통한다.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는 물론이고,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업무 보고를 할 때도 항상 웃는다.김씨는 몇년 동안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웃음 짓느라 최근에는 두통과 소화불량까지 생겼다. 이를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직 질병 단계는 아니지만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씨처럼 '정신과적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인간관계, 경쟁, 과도한 업무 등 원인도 증상도 다양하다.◇정신과적 증후군의 종류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는 증후군은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샌드위치 증후군 등이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은 취직이나 출세를 위해 직장 동료·선후배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생긴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도 무조건 웃는다. 중간 관리자들에게 많이 생기는 샌드위치 증후군은 상사와 능력 있는 하급자 사이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3
  • 뇌졸중도 자가진단…  35점 넘으면 검사받아야

    뇌졸중도 자가진단… 35점 넘으면 검사받아야

    '어느 날 갑자기 신체 마비, 언어장애가 생긴다. 심하면 사망한다.' 이처럼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본공중보건센터(JPHC)가 일본 국립암센터, 후지타 공중보건대학 등 연구팀과 함께 만든 자가진단표를 활용하는 것이다.이 진단표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 40~69세 일본인 1만5672명을 추적조사해 만든 것으로, '10년 안에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얼마나 높은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행하는 뇌졸중 학회지에도 실렸다.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조사 대상자가 많고 권위 있는 학술지에 실렸다는 점에서 우리 국민에게 적용해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흡연·혈압 등 7개 요인을 점수화자가진단표 항목은 나이, 성별, 흡연, 체질량지수(BMI), 수축기·이완기 혈압과 혈압약 복용여부, 당뇨병 등 뇌졸중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 7가지다. 자가진단은 각 항목별로 자신에 해당하는 점수를 계산해 이뤄진다.예를 들어 키 172㎝, 체중 75㎏인 60세 남성이 있다. 담배를 피고, 당뇨병은 없다. 수축기 혈압 122㎜Hg, 이완기혈압 81㎜Hg으로 혈압이 약간 높지만 혈압약은 먹지 않는다. 이 남성의 점수는 나이 16점, 성별 6점, 흡연 4점, 체질량 지수(25.35) 2점, 혈압 3점, 당뇨병 0점이다. 합계 31점으로 10년 내 뇌졸중 발병 위험은 7~8%로 나타났다.〈자가진단표 참조〉
    뇌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1
  • [메디컬 포커스] 병원서 배란일 맞추면 대부분 3~4개월 안에 임신

    [메디컬 포커스] 병원서 배란일 맞추면 대부분 3~4개월 안에 임신

    몇달 전, 결혼한 지 2년 된 부부가 난임을 보는 필자의 진료실에 찾아왔다. 피임을 하지 않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했지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에 부담을 느껴서 병원에 오기를 몇 번이나 망설였다고 했다.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아내의 나이가 33세로 수태력이 저하된 상태인 데다가 부부가 아이를 빨리 갖기를 원해 배란유도제를 썼다. 이 부부는 두 달 뒤 자연임신에 성공해 올 가을 아기를 만나게 된다.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부 중 다수는 '난임클리닉은 무조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한다'고 생각하고 병원 방문을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난임은 아내의 양측나팔관 폐쇄나 남편의 무정자증 등 병원의 도움을 크게 받아야 하는 심각한 난임과, 단지 수태력이 저하되어 병원을 찾지 않아도 언젠가는 자연임신이 가능한 난임으로 나눈다. 난임클리닉에 오는 여성 대다수는 후자에 속한다. 이들은 배란일을 맞추거나 배란되는 난자의 수만 조금 증가시켜도 비교적 빠르게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피임을 하지 않아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산부인과를 바로 방문하는게 좋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심각한 난임인지부터 진단해야 한다. 검사는 간단하고 신속하다. 둘째, 단순히 수태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일정기간 배란일을 정확히 맞추거나 배란 촉진을 해서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셋째, 일정 기간 자연임신이 안 되면 적절한 시기에 보조 생식술로 임신을 도와서 너무 늦은 나이까지 임신이 안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난임 기본검사는 호르몬검사, 자궁난관조영술, 남성 정자검사 등이 있는데, 처음부터 검사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주치의와 상담한 뒤 일정 기간 배란일을 받아 자연임신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자연임신이 가능한 부부는 대부분 첫 3~4개월 안에 성공한다. 이 기간 동안 배란일을 맞춰서 임신을 시도해도 안 되면 과배란 유도 주사를 통해 난자를 2~3개 이상 증가시켜 임신확률을 높여 본다. 그래도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 남편의 정자를 주입하는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을 통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한다.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부부의 몸 상태를 모르고 막연히 '아이가 생기겠지' 생각하며 마음 졸이고 부부관계를 갖다가 실망만 반복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이 더 어려워진다. 마지막으로, 난임 때문이라면 부부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남편과 아내가 함께 주치의의 설명을 듣고 계획을 세워야 과정이 순조롭고 예후가 확실히 좋다. 
    임신백은찬 분당제일여성병원 원장2013/04/03 09:11
  • 성형수술 후 부기·통증… 빛으로 치료

    성형수술 후 부기·통증… 빛으로 치료

    빛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광(光)치료'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주로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데 쓰였는데, 최근 피부과나 성형외과 치료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피부과에서는 레이저 시술 후 광치료를 시행한다. 여드름,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이나 탈모를 치료하면 시술 부위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때 해당 부위에 파란 파장의 빛을 쏘면 피부 세포가 자극을 받아 콜라겐·엘라스틴 등을 생성, 피부가 빨리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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