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고 온 男, 골골대는 이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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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조선 DB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마사지는 중국 마사지와 태국 마사지다. 중국 마사지는 주로 밟기, 누르기, 문지르기 등의 동작을 기본으로 하고, 태국 마사지는 이에 꺾는 동작이 추가된 형태다.  마사지는 인체의 운동 범위 내에서 신체조직을 부드럽게 누르고 당겨서 근육과 기혈의 흐름을 풀어줄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마사지를 받을 경우 근육과 척추, 인대 등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운동 범위 이상으로 몸을 꺾거나 봉을 잡고 허리 위에 올라가는 등의 마사지 동작은 근육이 미세하게 찢어지는 등의 근육 손상은 물론, 인대와 척추 등에 무리한 자극을 줘 디스크 손상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평소 척추질환이 없던 사람이라도 무리하게 척추나 주변 근육을 비틀다 보면 몸살이 난 것처럼 근육통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척추질환자의 경우 기존 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무리하게 마사지를 받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디스크와 같은 허리 통증이 있는 환자가 몸을 꺾는 등의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현대인은 운동부족과 장시간 이어지는 사무작업으로 인해 근육과 척추가 약해져 있거나 언제든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는 병증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언제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