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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에우제비오를 무너뜨린 심장마비, 어떻게 막나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에우제비오 다 실바 페헤이라(72)가 5일(현지 시각) 향년 72세를 일기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포르투갈의 뉴스 통신사 '루사'는 "에우제비오가 심장질환과 합병증으로 투병하다가 5일 오전 포르투갈의 다 루즈 병원에서 사망했다"며 "포르투갈 정부가 이날부터 3일간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에우제비오는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에서 선정한 20세기의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로, 소속팀 벤피카에서 '흑표범'이라 불리며 745경기 733골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남긴 선수로 알려졌다. 이런 에우제비오의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였다. 심장마비는 일시적으로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면서 심한 가슴 통증과 함께 식은땀·구토·졸도·돌연사 등이 동반되는 증상이다. 특히 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 아침에는 신체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압이 상승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심장마비를 막기 위해 평소 심장을 보호하는 건강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음식은 짜게 먹지 말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며, 지방이 많은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대신 양질의 콩과 생선을 통해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된다.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자전거 타기·조깅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권장된다. 특별히 피해야 할 습관은 장시간의 사우나나 찜질이다. 특히 냉온찜질을 반복하는 습관은 높은 온도에서 확장했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모자랐던 혈액량이 더 감소해 심장마비를 잘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심혈관일반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10:52
얼마나 빨라야 파워워킹일까? 다이어트 효과 보려면‥
파워워킹은 일반적으로 걷는 속도보다는 빠르고 달리기보다는 느린 운동이다. (시속 6~8km 정도) 이런 파워워킹은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면서 칼로리를 소모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세는 팔꿈치를 L자로 유지한 채 가슴을 펴고 복부를 끌어당겨 배에 힘을 준다. 무릎을 곧게 펴는 느낌으로 보폭을 넓게 하면서 무릎이 스치도록 11자 모양으로 걷는데, 이 때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cm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걸음걸이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파워워킹을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발을 바깥쪽으로 빼고 걷는 팔자걸음인 경우, 파워워킹을 하면 오히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척추전문의들은 팔자걸음이 다리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해 고관절과 바깥쪽 무릎관절에 무리를 줘 퇴행성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발을 안쪽으로 모아 걷는 안짱걸음도 무릎 안쪽 연골에 무리를 줘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며 아킬레스건을 위축시켜 하지에 피로를 가중시킨다. 따라서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담해 걸음걸이를 교정한 후 파워워킹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10:27
점인 줄 알았는데 암이라고?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주로 검은 반점형태로 나타나는 흑색종은 최근 국내에서 환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894명에서 2011년 2576명으로 해마다 8% 정도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환자의 70% 정도가 50대 이상일 정도로 장년층과 노년층에게서 주로 발병하지만 그 보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드물지 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흑색종에 대한 인식이 현저하게 낮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의 경우 주로 발바닥이나 손바닥, 손톱 밑과 같은 신체의 말단부에 자주 발생하는데다 가려움이나 통증 같은 자각증상 또는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얼핏 봐서는 보통의 점처럼 오인하기 쉬운 모양새도 환자들이 흑색종을 소홀히 여기고 지나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흑색종은 피부암 중에서 가장 악성도가 높은 암으로 꼽힌다. 환자가 흑색종을 자각하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흑색종은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뼈, 폐, 간 등 어떤 기관들로도 전이가 가능한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흑색종은 수술적 치료와 함께 병기에 따라 수술 후 면역 항암 치료, 혹은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해야 한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06 09:00
발바닥 아픈 사람, 척추질환 앓기도 쉽다
족저근막염이 있으면 척추질환도 앓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일병원이 최근 족저근막염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인 55.9%(71명)가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허리디스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관협착증과 목디스크가 각각 19명, 1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족저근막에 문제가 생기면 척추에도 이상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것이다.
정형외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09:00
담배 피우면 살 빠지고 스트레스 해소된다고?
직장인 김모(30)씨는 새해 목표로 금연을 결심했다. 건강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담배를 끊는 것이 맞지만,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아서 이제껏 쉽사리 끊기 어려웠다. 또 담배를 피우면 살이 빠진다는 얘기가 있어 금단증상으로 급격하게 살이 불어날까 두렵기도 하다. 흡연이 살 찌는 것을 막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사실일까?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살이 빠질 수 있다. 담배 속의 독성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세포들이 비흡연자보다 많이 움직여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 담배 속 니코틴은 식욕을 억제시키고 담배로 인해 소화계의 기능이 약해져 살이 빠지는 것이다. 또, 흡연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지방 대신 단백질이 감소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 약리학 교수인 마거리트 모리스 박사팀이 쥐를 대상으로 한 7주간의 동물 실험에서 담배 연기에 노출된 쥐의 먹는 양은 연기를 마시지 않는 쥐의 먹는 양보다 23% 줄었지만 체지방량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모리스 박사는 "담배를 피우면 식욕이 다소 억제되고 체중이 감소되는 것 같지만 실은 체지방대신 근육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살이 찌는 것이 두려워 금연을 주저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일이다. 금연 후에는 코와 입의 감각이 회복되어 식욕이 증가해 살이 찌지만 평균 2~4kg의 체중증가는 정상적인 증상이다. 금연 시 충분한 운동으로 흡연 욕구를 균형잡힌 식생활로 대체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다. 담배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담배에 든 니코틴은 아침에 뇌를 각성시켜 기분을 좋게 만든다. 저녁에는 진정 작용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켜 신체를 피곤하게 만든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09:00
"같은 고혈압 환자라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위험"
여성 고혈압 환자가 남성 고혈압 환자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메디컬센터 외과전문의 카를로스 페라리오 교수팀은 고혈압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53세 이상의 100명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심혈관체계에 혈압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혈류역학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사를 진행했다. 실험 결과, 고혈압이 있는 여성이 같은 증상을 가진 남성보다 심혈관병변이 30~4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심장질환을 잘 일으킬 수 있는 호르몬과 혈압조절에 관련된 호르몬의 종류와 수치를 통해 여성의 심혈관 체계가 생리학적으로 남성과는 다르다는 것도 발견했다. 또, 연구팀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기전이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것도 발견했다. 페라리오 교수는 지금까지 고혈압은 남녀 모두에게 같은 기전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고 치료도 성별과 관계없이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페라리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 특유의 고혈압 발생과정을 이해해 여성을 위한 맞춤 고혈압 치료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의사들은 남성보다 여성이 고혈압이 있을 때 더 빨리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심혈관질환의 치유법 발전 저널에 게재됐으며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2일 보도됐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09:00
봄도 아닌데 무기력하고 졸리다? '동곤증'이시네요!
겨울이 되면서 두통·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회사원의 경우 점심을 먹고 의자에 앉으면 꾸벅꾸벅 졸음이 몰려오기 일쑤다.이런 동곤증(冬困症)은 실제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증상이다. 정확히 계절성 정서장애(SAD: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불리며, 지속되면 계절성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겨울이 긴 북부 유럽에 이런 가벼운 계절성 정서장애를 앓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에 이런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일조량과 큰 관련이 있다. 겨울은 햇볕의 양과 일조시간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야외활동이 줄어들며 신체가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든다. 이 경우 햇볕에 의해 생성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며 이런 무기력증·우울증·불면증 등이 생기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밝은 빛을 많이 받는 것만으로 이런 증상을 많이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겨울에는 신체가 충분히 햇볕에 노출되도록 적당한 산책과 일광욕을 해주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방안의 불빛을 아주 밝게 켜 두는 것도 좋다. 웃음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니 억지로라도 많이 웃도록 노력하고, 고등어·연어·정어리 등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를 먹는 것도 동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6 09:00
[건강단신] 경희대학교병원 곽형우 교수,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 선출 외
경희대학교병원 곽형우 교수,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 선출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곽형우 교수는 지난 12월 일본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2013년 12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는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망막학회로, 이번에 개최된 제8차 정기총회에는 33개국에서 2300명이 참가했다. 곽형우 교수는 망막관련 질환 치료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명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대한망막학회 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5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 2013년 11월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된 바 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03 17:37
맥주병으로 종아리 밀면 근육 사라지고 다리 예뻐질까?
대학생 김모(24)씨는 올 새해 목표로 저녁에 조깅을 매일 하기로 다짐했다. 그런데 조깅을 한 지 이틀 정도 되자 종아리가 땅기면서 아파왔다. 김씨는 종아리에 알(근육)이 생겨서 각선미가 사라질까봐 자기 전에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고 있다. 정말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면 근육이 풀어질까? 몸매를 유지하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만들기 위해 운동 후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거나 종아리에 랩을 씌워 압박하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방법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견해를 보인다.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미는 것은 혈액 순환과 부종 예방에 일시적인 도움은 되지만 직접적인 다리 둘레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 랩을 이용해 종아리를 감싸는 것은 오히려 혈액 순환을 방해해 다리가 붓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종아리는 크게 지방형 종아리, 근육형 종아리, 부종형 종아리로 분류할 수 있다. 지방형 종아리는 종아리에 피하지방이 많은 경우다. 따라서 스트레칭이나 요가 같은 유산소운동을 통해 종아리가 얇아질 수 있다. 근육형 종아리는 단단한 알통이 특징인데, 앞발에 힘을 주고 뒤꿈치만 들었다 놨다 반복하거나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 평소 다리가 잘 붓는 부종형 종아리인 경우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므로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을 삼가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17:28
미세먼지 심할 때 쓴 황사마스크, 빨아서 재사용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황사 방지용 마스크 사용 요령, 콘택트렌즈 및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취급요령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 미세먼지 대비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법〉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0.04~1.0 μm(평균 약 0.6 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미세먼지(PM10, PM2.5)도 차단이 가능하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 여성의 경우 화장이 지워지는 것을 우려하여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 용기 또는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황사방지」 또는 「황사마스크」란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황사방지용 마스크 제품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홈페이지(www.mfds.go.kr)→ 분야별정보→ 바이오→ 의약외품정보→ '황사방지용 마스크' 허가현황 <안약 사용 시 주의 사항> -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洗眼)약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금물로 눈을 씻으면 안과 질환 예방이나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나, 오히려 눈에 자극을 주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게 사용해야 한다. -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3분 내지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 사항〉 -미세먼지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보다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t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으며, 안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먼저 렌즈를 빼낸 후 안약을 넣고 안약을 넣은 후에 최소 30분 후에 렌즈를 다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 섭취 시 주의 사항〉 - 포장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고, 필요에 따라 1종 세척제(채소용 또는 과일용)를 이용해 세척하도록 한다. -또한 노상이나 야외 조리음식은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어린이들이 사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외부공기가 주방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뚜껑이나 랩으로 포장해 보관한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03 16:53
셰프가 알려주는 손쉽게 만드는 스위스 요리 레시피
고백하자면, 스위스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그래도 스위스 사람은 한 번쯤 만나 보지 않았을까? 아마 이태원 해밀턴호텔 앞 붐비는 거리에서 옷깃 정도 스쳤을 거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우리의 인연은 스치는 옷깃으로 끝났다. 스위스 사람인지, 미국 사람인지, 프랑스 사람인지 구별할 눈도 없다. 그래서 경복궁 옆 서촌의 ‘가스트로 통’에서 스위스를 체험했다. 마치 눈 쌓인 스위스처럼 눈이 쏟아지던 날이었다.레스토랑은 스위스 전통 가옥 샬레를 연상시켰고, 하얀 눈이 쌓인 마당에서 사람들은 관광객처럼 사진을 찍었다. 롤란드 히니 셰프는 딱딱한 셰프복을 입고 있었지만, 중간중간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촬영용 딸기와 귤을 건네기도 했다. ‘먹어도 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입안 가득 귤을 넣고 오물거리며 ‘스위스는 정이 많은 곳’이라 생각했다.‘가스트로 통’은 미식(Gastronomy)으로 사람들과 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전 세계 특급 호텔에서 경력을 쌓은 롤란드 히니 셰프와 부인 김영심 씨가 함께 문을 열었다.“세계를 보고 싶어서 셰프가 됐어요. 한 30년 됐네요. 운 좋게 전 세계 특급 호텔에서 총주방장도 해봤어요.” 그는 겸손하게 말했다. 웨스틴조선호텔, 리츠칼튼서울, 신라 호텔 등 국내 여러 특급 호텔의 총주방장을 지냈다. 당시 방한한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과 전 세계 유명 인사의 특별 메뉴를 제공했다. 방랑자의 화려한 경력이다. 그러다 직장 동료로 와인 전문가 김영심 씨를 만났고, 그의 방량벽은 끝을 맺었다. 그는 꽤 잘 적응했다. 한국은 자연과 지리 환경이 스위스와 비슷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는 말을 한다. 그도 그렇게 여긴다
헬시레시피
진행 문은정 기자
2014/01/03 13:43
혈당 잡고 싶다면 양파·말린 표고버섯으로 요리하자
당뇨병 환자에게는 새해에 꼭 잡아야 하는 것이 행운 말고 또 있다. 바로 혈당이다. 당뇨병은 체내에서 당을 잘 처리하지 못해 혈액 내 당 농도가 올라가는 병이다. 과도한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에 당뇨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를 보면 국내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발병률은 높아져서 65세 이상은 9명 중 2명(23%)에 달한다. 당뇨병이 무서운 까닭은 혈당 관리가 안 되면 여러 가지 당뇨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의 20~40%가 당뇨병신증을 앓고, 17%가 심뇌혈관질환, 15%가 족부궤양으로 평생 고생한다. 망막질환으로 실명하는 환자 중 25%도 역시 당뇨망막병증이 원인이다. 이런 당뇨합병증을 막으려면 새해부터 혈당을 규칙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11:07
음식 삼켜도 찝찝하고 사레 잘 들린다면 '삼킴 장애'
직장인 김모씨(68)세는 요즘 들어 밥을 먹고 나서 물을 잘 삼키지 못한다. 사레도 자주 들린다. 한 두번은 넘어갔지만, 증상이 반복되자 몸 속에 큰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김씨는 "노화로 인해 식도와 기도 주변의 근육 힘이 감소하면서 삼킴장애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10:15
매년 1월 느는 위질환자…쓰린 속 달래려면?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12월 한 달을 술로 보내고, 또 신년을 맞아 앞으로 설날까지 술 약속이 줄을 섰다면 위 건강 특별 관리에 돌입하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모임에서 술은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다. 술자리는 즐겁지만 흥청망청 신나게 마시다 보면 아픈 ‘위’만 남게 된다. 연말연시에는 급성위염이나 위경련, 속쓰림, 복부팽만감 등 크고 작은 위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많이 마시거나, 많이 먹는 것은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점막을 손상시키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는 12월, 1월은 위식도역류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12월과 1월 평균 환자 수가 105만1172명으로 다른 달의 97만6314명보다 7만명 이상 더 많다. 술자리가 잦아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할 수 없는 것 때문이다. 위 건강 악화를 막으려면 음주 전 간단한 식사는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숙취는 당과 수분 부족 때문에 저혈당 현상이므로 당분이 들어 있는 꿀물, 식혜, 수정과 등을 마셔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해 속쓰림에 시달릴 때는 아벡솔 지.아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즈왁스알코올(BWA; Bees Wax Alcohol)을 주성분으로 한 ‘아벡솔 지.아이(Abexol G.I)’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해외 연구 논문에 따르면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 가스 팽창 등 5개 증상 점수 변화가 섭취 6주 후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가 나타난 것을 위를 보호하는 위 점액양이 증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고분자 지방족 알코올이 혼합된 천연성분으로, 식약처로부터 이미 2009년에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먼저 기능성을 인정받고, 최근 위 건강 기능성을 추가 인정받았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03 10:14
'별그대' 신성록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와 다른 점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신성록은 극 중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09:32
질병관리본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독감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1000명 당 15.3명이었으며,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12.1명을 초과한 상태임을 2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것.질병관리본부는 최근 3년간의 경향을 볼 때 독감 유행 기간이 통상 6~8주 정도 지속되며 유행 정점에서는 평소보다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특히 고위험군 환자(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 기능 장애 등)의 경우,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상 독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독감은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기타
2014/01/03 09:31
2030 목디스크 환자 증가…원인과 해결책은?
최근 젊은 층에서 목디스크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고도일 병원이 20~30대 목디스크 환자들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발병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들 3명 중 1명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30대 목디스크 환자 127명 중 29.1%는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취하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병된 경우였고, 특별한 계기 없이 나타난 경우가 26.0%, 스포츠 부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이 24.4%, 수면 직후 8.7%, 스트레스가 5.5%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젊은 층에 생기는 목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 변형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추(목뼈)는 요추(허리뼈)에 비해 움직임이 많고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나쁜 자세로 인해 디스크로 악화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역시 젊은 층 목디스크 발병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부담감이 가장 큰 20~30대의 경우 스트레스가 목 통증을 악화시켜 디스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일 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과거에는 목디스크 환자가 중년층 이상에 한정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IT기기 사용의 급증 등으로 젊은 층 환자가 늘면서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 질환으로 바뀌었다"며 "특히 심한 스트레스는 목 주변의 근육을 경직시키고 혈액순환을 억제시켜 목디스크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디스크가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목디스크는 재발위험이 커서 치료를 받은 후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어깨 펴고 고개 꼿꼿이 하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 기기의 사용시간은 되도록 줄이도록 한다. 책상 위의 모니터는 너무 낮거나 높지 않게 조절하고, 업무 중 1시간에 한 번씩은 틈틈이 목과 어깨 돌리기·허리 펴기 등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09:09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고 난 뒤에는 유자차를 드세요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유자차 한 잔은 맛도 좋지만, 비타민C가 풍부해서 건강에도 매우 좋다. 감기를 예방하는데도, 숙취 해소에도, 흡연자의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유자 100g에는 10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C 하루 최소 권장량인 70mg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유자차 한 잔에 유자가 100g정도 들어간다면 유자차 한 잔으로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흡연자는 체내 비타민C가 모자라기 쉽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유자차를 마시면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다. 또 유자 속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유자차는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유자를 씻어 4등분할 후 반으로 잘라 속의 씨앗을 제거하고 믹서기로 갈아준다. 설탕을 넣어 고루 섞고 하루 정도 재운 후 뜨거운 물에 타 먹으면 된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09:09
홍삼 먹어도 효과 못 보는 사람 있다던데…
홍삼은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홍삼에 들어 있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성분이 몸의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체내의 과산화 물질을 없애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홍삼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 평소에 소화기능이 좋고 뼈대가 굵은 열성 체질은 홍삼을 장기간 섭취하면 좋지 않다. 몸의 열을 높여주는 홍삼을 장기간 섭취하면 몸의 열과 혈압이 더욱 높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환자도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청에서는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당뇨병환자가 당뇨병 약과 함께 홍삼을 먹으면 혈당이 너무 떨어져 저혈당 증세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 바 있다. 고혈압환자도 홍삼이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니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산욕기(출산 후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기간)에도 홍삼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출산 후에는 열이 많아져 홍삼을 먹으면 젖이 줄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은 홍삼을 먹는 것이 좋다. 원기회복에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홍삼의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줄 수 있다.
푸드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09:09
춥다고 어깨 움츠리다 오십견 생겨…치료법은?
추운 겨울에는 야외활동을 할 때 목과 어깨를 움츠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장시간 몸을 움츠리고 다니면 오십견이 생길 수 있다. 겨울이라 활동량이 감소한 상태라서 혈관이 수축해 있는데, 그 상태에서 몸을 움츠리면 목과 어깨 부근의 근육이 계속해서 긴장하다가 뭉쳐서 결국 혈액순환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 장애는 목과 어깨 주위 근육에 염증을 만들어내고, 오십견을 유발할 수 있다.
정형외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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