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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하다 발목 삐었을 때 냉찜질 할까, 온찜질 할까?

    운동하다 발목 삐었을 때 냉찜질 할까, 온찜질 할까?

    직장인 A씨(32세∙여)는 최근 등산을 하다 얼어있는 바위를 잘못 디뎌 미끄러졌다.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집으로 돌아와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려고 며칠간 따뜻한 수건으로 아침, 저녁으로 정성스럽게 찜질을 했다. 하지만 통증은 점점 더해졌다. 참다 못해 병원을 찾은 A씨는 “온찜질을 해서 발목 염좌가 더 심해졌다”며 “부상과 부위, 증상에 따라 냉찜질과 온찜질을 달리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9 07:30
  • 모유 수유 하면 류마티스관절염 위험 낮아져

    모유 수유 하면 류마티스관절염 위험 낮아져

    모유 수유를 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버밍햄 대학 역학·생물통계학교수 페이만 아다브 박사팀은 중국에 있는 50세 이상의 7300명의 여성들의 피임약 사용여부와 모유수유 여부, 건강 상태와 관련된 문항을 만들어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모유수유를 한 여성은 모유를 먹인 적이 없는 여성에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발병률은 더 낮았다. 페이만 아다브 박사는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은 모유 수유 문화가 자연스러웠던 1940~50년대 출생자들"이라 하면서 "모유수유의 감소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률을 높여주는지 아닌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류머티즘' 온라인판에 게재됐으며,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산부인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9 07:30
  • [건강단신]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새해맞이 건강검진 특별 우대 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새해맞이 건강검진 특별 우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새해맞이 건강검진 특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수사회를 넘어 고령화시대인 이제는 얼마나 더 오래 사느냐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시되고 있다. 부모님 건강을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금액적인 부담에 선뜻 병원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 혹시 암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지만 차일피일 미뤄왔던 사람들 등 이번 특별 우대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특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서남병원 건강증진센터장 정혜경 소화기내과 교수는 “건강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만 하지 말고 생활패턴과 가족력, 나이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문의는 건강증진센터 (02)6300-7700~1으로 하면 된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7:31
  • 가끔 아픈 무릎, 이것도 관절염일까?

    가끔 아픈 무릎, 이것도 관절염일까?

    축구·야구 등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부상 위험도 높아졌다. 특히 과격한 스포츠로 인한 연골판 손상은 젊은 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무릎 질환 중 하나이다. 웰튼병원 관절내시경센터 송상호 원장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 통증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젊은 시절 연골판 부상은 자칫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30대 과격한 운동 ‘반월상 연골판 파열’50대 이상 무릎 질환의 대부분이 퇴행성 관절염이라면 젊은층의 대다수는 연골판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대표적인 질환은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주로 과격한 스포츠나 무리한 운동이 원인이 되고 있다.‘반월상 연골’이란 무릎관절 내측과 외측에 각각 위치하는 섬유성 연골로, 생긴 모양이 초승달을 닮아 ‘반월상 연골’ 또는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부른다. 반월상 연골은 관절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관절로 전해지는 체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과도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급격한 방향 전환을 요하는 축구나 야구 선수들은 물론, 배구나 농구, 핸드볼 선수들의 경우는 스파이크나 점프 후 착지 동작에서 무릎에 무리한 힘을 계속 받으면 발생할 수 있다.◇무릎 붓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통증 있다면 의심반월상 연골이 파열된 경우에는 관절 접촉면이 닳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누르면 압통이 있거나 걸을 때 삐끗하는 느낌이 나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폈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어들면서 운동 중 갑자기 무릎을 굽히거나 펴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몸의 방향을 갑자기 돌리는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또는 다른 부위보다 심하게 붓기도 한다.진단은 관절초음파검사, 자기공명영상진단(MRI)을 활용하지만 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연골 상태를 파악하는 경우도 있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이나 물리 치료가 가능하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반월상 연골열상은 며칠 정도 통증이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제 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송상호 원장은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통증이 있을 때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 받아야 한다”며 “자칫 한번의 부상으로 평생 관절염 때문에 고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조기 퇴행성 관절염 싫다면 빠른 치료 중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한번 손상될 경우 자연치유가 어렵다. 또 치료가 늦어질수록 손상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방치하는 경우 2차적으로 연골의 손상을 일으키며 퇴행성 관절염을 앞당기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관절내시경수술은 무릎 관절 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한 후, 관절 상태를 직접 모니터로 보면서 손상된 연골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CT나 MRI 같은 특수 촬영으로 파악하지 못한 질환까지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반월상 연골의 손상 정도가 심해 절제술이나 봉합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식술을 주로 시행한다. 이식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젊은 층일수록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송상호 원장은  “관절내시경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환자의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연골판 손상은 치료는 간단하지만 방치하는 경우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7:00
  • 춥다고 움츠렸다가 생긴 '담', 잦으면 '목디스크'

    어깨와 등 통증을 일으키는 '담'. 담은 근육이 자극을 받아 딱딱하게 뭉치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부른다. 근막통증증후군은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발생 위치가 이동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등에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 날개뼈(견갑골)를 중심으로 어깨와 등 주위에 뭉친 느낌을 주며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통증을 일으켜 팔과 목의 운동범위를 제한한다. 자생한방병원 최우성 원장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온몸을 움츠리고 다니기 쉬운데 이렇게 다니다 갑자기 무리한 움직임을 한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 근육에 무리가 발생해 등이나 어깨에 담이 오기 쉽다”고 말했다. 한번 담이 온 경우 시간이 지나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등에 담이 자주 결리는 사람은 목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 담 때문에 침을 맞으러 한의원을 찾았다가 목디스크를 발견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평소 손끝이 저리지도 않았고, 목디스크 증상도 없었지만 등에 담이 자주 왔던 사람 중에 목디스크를 진단받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최 원장은 "보통 목뼈(경추) 5번에 이상이 생기면 등과 어깨에 뭉치는 느낌이 들고, 동시에 팔과 목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며 "경추 5번에 목디스크 증상이 생긴 경우 근막통증증후군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 이상 등의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6:39
  • '스마트 칫솔' 시대 열리나‥ 어떤 기능 있나 봤더니

    '스마트 칫솔' 시대 열리나‥ 어떤 기능 있나 봤더니

    오늘(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CES(국제소비자가전쇼)에 세계 최초 인터넷 접속형 칫솔이 공개됐다. 칫솔질을 즐겁게 만든다는 컨셉으로 제품을 개발한 프랑스 '콜리브리(Kolibree)' 회사의 공동창업자 루익 세소는 "어린아이의 칫솔질 효과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칫솔의 특징은 센서가 내장돼 있어서 치아를 닦을 때 치석이 얼마나 끼어 있는지를 감지하고 얼마나 많은 치석이 제거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또 사용자의 칫솔질 움직임을 기록·분석해서 매번 올바른 칫솔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런 '스마트 칫솔'의 출시는 올바른 칫솔질과 치석제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특히 치아는 다른 뼈나 피부처럼 자연치유되고 재생되지 않아서 어릴 때 습관과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바른 칫솔질은 칫솔을 회전시키면서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는 너무 힘줘서 세게 닦으면 치아의 목 부분이 패여 오히려 치아가 시린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닦아줘야 한다. 일반 칫솔로 닦기 힘든 치아와 치아 사이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틈에 치태나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 문제가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6개월~1년마다 한 번씩은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이상적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만 20세 이상이면 연 1회 치과 진찰료와 스케일링비에 보험이 적용된다.
    치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8 16:38
  • 밤부터 강추위! 유의해야할 질환들

    강추위 밤부터 강추위가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강추위로 인해 생기거나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명 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노출이 많고, 지방이 거의 없는 부위이다. 따라서 추우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동상이 제일 잘 걸리는 기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강추위로 귀에 공급되는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청력이 감퇴하거나, 갑자기 '쨍'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먹먹해지는 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추워서 목과 어깨 부위를 심하게 웅크리면 목 부분 근육이 긴장되면서 귀로 가야 할 혈액이 일시적으로 통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때도 이명이 생길 수 있다. 여승근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겨울철 감기 합병증으로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여 교수는 "평소 귀마개, 목도리를 착용해 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어깨·목 근육이 뭉치거나 피곤한 느낌이 들면 수시로 주물러 뭉친 근육을 풀어주라"고 말했다. 추위로 인한 이명 증상은 보통 1주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귀는 지방이 없고 추위에 노출이 잘 된다. 이 때문에 강추위에 노출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이명, 두통 등 일시적인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치질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이 끈끈해지면서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말초 혈관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때 치질이 생길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항문 주변 조직도 혈액이 잘 돌지 않고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기 때문에 작았던 치핵이 밤톨만한 크기로 붓는다. 이렇게 되면 치핵이 항문 안으로 잘 들어가지 않아 작은 자극에도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강희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치질 환자는 겨울철에 가장 많다.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중심 체온이 감소하면 말초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한(防寒)이 중요하다. 갑자기 악화된 치질은 1~2주 정도면 대부분 완화된다. ◆각막염 찬바람이 눈에 들어오면 눈이 시리고 안구를 싸고 있는 눈물층이 깨져 눈물이 흘러 나간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눈이 건조해진다. 이런 상태에서 안구에 먼지 등 오염물질이나 바이러스·세균 등이 침입하면 각막염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항균 효과를 가진 눈물층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미 안구건조증인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추위로 인한 각막염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인공 눈물을 넣고, 눈꺼풀 마사지를 해 눈에 지방분을 충분히 배출시켜 찬바람에 눈물층이 쉽게 깨지는 것을 방지한다. ◆두통 추위에 안면 근육이 노출돼 계속적으로 긴장하면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말초 신경의 감수성이 증가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미 생긴 두통이 추위 때문에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손으로 관자놀이, 목 뒷 부분 등을 눌러 마사지를 하면 좋다. 노현기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특히 목 부위는 중요한 혈관들이 밀집돼 지나가는데, 지방이 거의 없어 쉽게 열을 뺏기고 근육이 긴장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목도리나 모자를 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종창(腫脹)·한랭 두드러기 피부에 차가운 자극이 있으면 염증 반응이 나타나 따갑고 열이 나며 붉은 색 종창이 생길 수 있다. 가렵거나 통증도 나타나고 심하면 물집이나 궤양도 생긴다. 대부분 2~3주 내에 저절로 없어진다. 따뜻할 때는 괜찮다가 추운데 가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한랭 두드러기도 있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6:10
  •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과의 차이점

    흔히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기 쉬운 질환 중의 하나가 관절염이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있지만 이 두 가지 관절염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발병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분명한 구분이 필요하다. 대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혁재 교수의 도움말로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류마티스는 원인 잘 모르고, 퇴행성은 노화가 원인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적이고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노인성 관절염, 골 관절염이라고도 하며 연골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비 염증성 만성 관절염이다. 즉,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성, 퇴행성 관절염은 비 염증성 관절염으로 이해하면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부분 원인을 잘 모른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기회적인 요인 등이 서로 연관되어 병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병적인 자극이 우리 몸의 이상 면역 반응과 항체형성을 활성화 시켜 발생한다. 반면에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화에 따른 관절의 퇴행성 변화, 여성, 인종 차이, 직업적 손상, 비만, 관절 외상 등의 문제들이 관련되어 있다. 증상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초기에는 관절이 아침에 뻣뻣하다, 관절이 열이 나고 붓는다, 관절에 물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통증 외에도 관절 주변 근육의 경련이 나타나며, 오래된 경우에는 관절 변형이나 운동의 장애를 가져오기도 한다.  진단 방법은 유사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확실하게 진단하는 검사는 아직 없다. 다만 다른 류마티스 질환과 비슷하게 특징적인 임상증상, 검사소견, 방사선학 소견 등이 종합되어 진단이 이루어진다. 실제로 시행하는 검사로는 항 CCP 항체검사, 류마티스 항체 검사, 염증의 정도를 알아보는 적혈구침강속도 검사,  C-반응성 단백질검사, 관절 엑스선 촬영 등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도 마찬가지로 초기진단 시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단을 내리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투약 중지하면 재발최근 효과적인 조기치료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과에 많은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이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합병증의 빈도가 감소하고 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류마티스 관절염 조절 약의 특성은 관절염 억제 효과가 4주에서부터 나타나 6개월째에 최대 효과가 나타나며 이후 지속된다. 그러나 투약을 중지하면 대부분 관절염이 다시 재발한다. 때문에 지속적인 투약이 치료에 필수적이고 치료 후 6개월 시점에서 치료효과를 평가하여 약제변경을 주로 결정하게 된다. 최근 생물학적 제제가 많은 환자에게 또한 좋은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 목적은 통증 감소와 장애 최소화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목적은 일차적으로 통증의 감소와 관절 운동성 유지, 장애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증상이 경한 환자는 비 약물적인 치료 즉, 환자교육, 체중감량, 물리치료, 유산소운동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하고 이러한 치료에 반응이 없고 증상이 악화되면 약물치료를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혁재 교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 약물적인 치료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적절한 운동, 환자교육 같은 경우 오히려 진통제보다 증상의 호전 효과가 더 크다는 보고도 있어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퇴행성 관절염의 약물 요법은 주된 목적이 통증의 완화이므로 항염 작용이 없는 단순 진통제가 치료의 1차 선택 약제이다. 이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사용을 고려한다. 수술적 치료는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를 갖게 될 때 고려하게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5:27
  • [건강단신]우보한의원, 난치성피부질환 해외환자유치 나서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우보한의원 네트워크가 해외환자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용과 수술분야가 아닌 피부질환에 대한 해외환자 유치는 치료기간을 예측하기 어렵고 그에 따른 치료효과 또한 자신할 수 없어서 경쟁력이 취약한 부분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더구나 한방피부질환치료는 외국인이 보기에 더 생소할 수밖에 없어 우보한의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우보한의원은 지난해 호서대학교 박선민 식품영양학과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우백환이 백반증을 일으키는 멜라닌색소 결핍을 해소하고 이를 증가시킨다’는 효능을 밝혀낸 바 있다. 관련결과는 대한본초학회지에 게재되고 경남 산청에서 열린 제8회 ICTAM 국제학술대회에서 소개됐다. 이밖에도 한약재 삼백초의 아토피치료 효능을 국제학술지 ‘사이토카인’에 게재하는 등 피부질환에 대한 4차례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우보한의원은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5개의 네트워크 가운데 압구정본점을 해외환자 유치 시범사업 거점 한의원으로 지정하고 점차 전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5:14
  • 렌즈 오래 끼면 각막 얇아져 라식 못한다고?

    렌즈 오래 끼면 각막 얇아져 라식 못한다고?

    겨울이 되면서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기온이 덥고 세균 번식이 활발한 여름보다는 겨울이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시력교정술은 계절과 아무 관련이 없다. 이외에도 시력교정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찾아온다는 속설, 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이 얇아져서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하다는 속설 등이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4:19
  • 똥배 유발하는 식적(食積), 장 마사지로 쏙~

    똥배 유발하는 식적(食積), 장 마사지로 쏙~

    오늘 아침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이경제 한의학 박사가 식적(食積)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 박사는 방송에서 "한의학에서 식적은 말 그대로 음식이 배출되지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말한다"며 "식적이 있으면 똥배의 원인이 된다"고 했다.
    다이어트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8 14:19
  • 두피 상태별 탈모 관리 방법, 탈모 예방 6가지 수칙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추위가 몰여올 예정이다. 이런 계절이 되면 탈모 환자들의 마음에도 찬바람이 불어온다. 탈모는 사계절 내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동절기에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쉽고, 이것이 모근에도 영향을 끼쳐 탈모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겨울은 모발의 생장주기상으로도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라, 이 때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탈모증상이 봄까지 이어지기 쉽다. 또한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진행성 피부과 질환이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 증상을 최대한 예방하고 증상이 시작된 이후에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탈모 진단을 받고 의학적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대한피부과의사회는 겨울철 부쩍 심해진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성공적인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한 생활 속 6가지 골든타임'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3:59
  • 박상혜 씨가 제안하는 천연조미료 레시피

    박상혜 씨가 제안하는 천연조미료 레시피

    50여 가지 천연조미료를 개발한 요리연구가 박상혜 씨는 “건강하려면 먹는 음식에 우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개발한 천연조미료와 이를 활용한 요리를 배워 보자. 박상혜(46) 씨는 충남 보령에서 병원 의무기록사로 10여 년간 일했다. 하루 종일 만나는 사람이 모두 환자였다. 그는 수많은 환자를 보면서 그들이 아픈 이유 중 하나가 ‘음식을 잘못 먹어서’라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다. “건강하려면 식습관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몸으로 들어온 음식은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잘 먹기만 해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는 “바른 식습관은 이미 병을 가진 사람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릴 적 몸이 약해 절에서 몇 년간 지낸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결과다. “절에 사는 동안 스님을 따라 산으로 나물을 캐러 다녔어요. 자연을 그대로 담은 자연식 밥상을 먹었지요. 절에 머무르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졌어요. 아토피피부염이 있었는데, 말끔히 나았고요.”이때 인공조미료가 들어 있지 않은 사찰음식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자연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인공조미료 맛을 대신하고 우리 몸에 좋은 천연조미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50여 가지나 된다.“양조간장 대신 채소와 조선간장으로 맛간장을 만들고, 천일염으로 녹차소금이나 버섯마늘소금을 만들어요.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죠. 화학식초 대신 과일식초를 만들어 쓰고요. 토마토케첩이나 마요네즈도 바로 만들어요. 우엉 껍질은 대부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으로도 훌륭한 천연조미료를 만들 수 있어요.” 모두 함께 새 식탁운동 그는 ‘새마을 운동’처럼 식탁을 바꾸는 ‘새식탁 운동’을 제안한다. 주부가 인공조미료 사용에 길들여진 조리 습관을 바꾸면 새 식탁을 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주부가 먼저 의식을 개선해 새식탁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세요. 새 식탁이란 건강을 생각한 자연식탁이에요. 가족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식탁에서 자연식을 먹으면 건강해질 수 있어요.”그는 식재료를 구입할 때 마트보다 재래시장을 이용한다. 재래시장에서는 비닐에 담긴 예쁜 식재료가 아닌 투박하지만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신선함은 물론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이렇게 구한 신선한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만든 그의 음식은 맛있다. 하지만 그는 요리할때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보다 중요한 요소로 마음가짐을 꼽는다.“음식은 사랑이에요. 사랑이 담긴 조리는 최고의 맛을 내지요. 그 사랑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헬시레시피취재 박지영 기자 사진 조은선 기자 촬영협조 공양간2014/01/08 13:39
  • 손가락 길이 재면 폐 기능 좋은지 여부 알 수 있다

    손가락 길이가 폐 기능과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박이내 교수는 비뇨기과 수술을 위해 폐기능검사를 시행하였던 245명 (남 162명, 여 8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 전에 미리 손가락 길이 비를 측정해 이 손가락 길이 비와 폐기능검사 결과와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검지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값이 적을수록 폐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생식기관의 발생 및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태아기적 성 호르몬 (sex hormone)이 손가락의 형성뿐만 아니라 폐의 발생 및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아시아남성과학회지 (Asian Journal of Andrology)’ 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2:00
  • ADHD, 아이 잘못 양육한 탓일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아직도 인식이 부족해 ‘단순히 철이 없고 극성맞다’, ‘지나치게 활발하다’, ‘남자답다’, ‘버릇없이 키워져서 자제력이 부족하다’ 등으로 인식돼 적절한 치료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청소년기에도 단순히 학습 부진, 부모자녀 갈등이나 사춘기 행동 문제로만 인식되거나, 성인기에는 게으르고 책임감 없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등 치료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DHD는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지만 6~18세 ADHD 환자에서 최대 진단 치료 비율이 16%로, 84%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지욱 교수의 도움말로 ADHD에 대해 알아본다. 학급당 한두 명은 ADHDADHD는 12세 이전의 초기 아동기에 발병해 만성 경과를 밟으며, 가정, 학교, 일, 대인관계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매우 중요한 신경발달장애다. 일반적으로 매우 활동적인 3∼5세의 아동들은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고 상당히 충동적이기 때문에 ADHD 아동을 구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대개 5∼6세가 정도가 돼야 분명하게 눈에 띄기 시작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어려움이 두드러지게 돼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령기 아동의 5∼8% 정도의 유병률을 가져 평균적으로 학급 당 적어도 한두 명은 ADHD 때문에 도움을 필요로 한다. 또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발생빈도가 높다. 과몰입 아이도 ADHD일수도전형적으로 ADHD 아동들은 교실에서 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며, 계속해서 움직이고, 수업 도중에 부적절하게 돌아다니기 일쑤다. 수업 중에 떠들고 질문이 끝나기 전에 대답을 하거나 다른 친구가 대답을 하고 있는데도 불쑥 끼어들기도 한다. 준비물도 챙겨주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차례를 지키지 않거나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장난치거나 주의가 산만하여 지적을 많이 받는다. 또한 또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긍심이나 자신감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이러한 아동들도 만화, 레고, 휴대폰, TV, 게임과 같이 좋아하는 활동에는 상당한 시간 동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뿐만 아니라 70% 가량에서 불안장애, 틱 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비행문제, 학습장애, 우울 장애, 야뇨증, 아동학대 등의 공존질환을 가지며 훈육과 양육의 어려움으로 인한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문제가 동반되기 쉽다.  부적절한 양육은 원인이 아닌 악화 요인ADHD는 흔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이 부적절한 양육, 훈육의 부족, 생애 초기 경험이나 경제적 여건 등이 원인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비교적 적다. 오히려 유전적, 신경생물학적 취약성 등의 많은 선천적 요인이 작용하는, 뇌의 신경생물학적인 원인이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전두엽은 행동을 억제하고 적절한 반응을 지속하게 하며,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고 활동 수준을 통제하는 일을 하는데 ADHD 환자는 전두엽 영역의 활동이 정상인보다 적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뇌의 신경발달학적 문제가 ADHD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반영해 2013년에 개정된 미국 정신의학회 공식진단체계에서도 ‘행동 장애’에서 ‘신경발달장애’로 바뀌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이러한 신경생물학적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환경적인 경험이나 여건에 따라 임상적으로 적응상의 문제가 나타나는 시기나 증상의 악화와 호전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효율적 양육지도와 약물치료 병행을최지욱 교수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ADHD 아동의 특성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효율적인 양육지도, 약물치료의 병행”이라고 말한다. 약물치료는 기능이 떨어져 있는 뇌신경회로에서 체내에 있는 신경전달물질이 잘 분비되게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를 통해 약물은 단기적으로는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신경망을 활성화시키고 신경발달을 촉진시킨다. ADHD의 약물치료는 현재 국내에서는 중추신경자극제가 일차적 치료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오랜 임상 역사뿐만 아니라 최근까지의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그 안전성과 효과가 확고히 입증됐다. 대뇌의 도파민을 활성화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내는데 70~80% 정도에서 매우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부모 양육 상담과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2차적인 학습 부진이나 정서적 어려움, 부모 자녀 관계 문제 등이 유의하게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인지학습치료, 놀이치료나 음악, 미술치료 등의 심리치료, 혹은 부모 상담치료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틱 장애나 불안 장애, 우울 장애, 발달 장애, 가정 내 문제 등의 공존 질환에 대한 평가와 전문적인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1:19
  •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응급처치 어떻게 하나

    장동혁 공황장애 고백‥ 응급처치 어떻게 하나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혁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보이면 공황장애로 진단한다. 갑자기 공포심이 느껴지고 심장이 터질 정도로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는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를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보통 20~30분간 지속 후 사라진다.
    정신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8 10:16
  • 이특 끔찍한 가족사 부른 치매, 대책은 없었나

    이특 끔찍한 가족사 부른 치매, 대책은 없었나

    어제(7일)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 조사 결과, 이특의 아버지가 부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 치매를 앓던 부모를 모시던 고된 삶에 지친 끝에 발생한 비극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순식간에 가족 세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치매'는 과연 무엇 때문에 발생하고 어떤 증상을 유발하는 것일까.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08 10:09
  •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은 1993년부터 함안, 충주 등 4개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인 1만3164명을 15년 이상 추적해 건강한 사람의 평소 수면시간이 사망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봤다. 연구 참여 당시 개개인의 생활습관(수면시간)과 건강 위험 요인을 조사했다. 2010년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1580명이었으며, 하루 수면 시간을 5시간 이하, 6시간, 7시간, 8시간, 9시간, 10시간 이상으로 분류해 각 수면시간 그룹에 따라 사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7~8시간 수면 그룹에서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7~8시간에 비해 수면 시간이 짧거나 길수록 사망률은 증가해 수면시간에 따라 U 자형 위험도를 보였다. 특히 7시간 수면 그룹에 비해 5시간이하 수면 그룹은 21%,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은 36% 사망률이 높았다. 사망자 중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경우 하루 7시간 수면 그룹에 비해 5시간 이하 수면 그룹은 40%,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은 37% 사망률이 높았다. 호흡기계 질환으로 사망한 경우 하루 7시간 수면 그룹에 비해 5시간 이하 수면 그룹은 85%,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은 98% 사망률이 높았다. 사망 원인을 분류하기 힘든 원인에 의한 사망(주로 고령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도 수면시간에 따른 U 자형의 사망 위험도 변화가 관찰됐다. 수면은 건강의 중요한 요인으로서 적정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시간과 관련된 신체 내 영향으로는 코티졸 분비 변화로 인한 성장호르몬 대사의 변화, 그렐린 등의 식욕 관련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한 에너지 대사의 변화, 만성 염증의 지속적인 증가 등이 보고돼 왔다. 더불어 적정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비만,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꾸준히 제시돼 왔다. 그러나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살펴볼 수 있는 연구 형태를 기반으로 한 국내 연구는 거의 없었다. 유근영 교수는 “적정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경우 전체 사망 및 질환 별 사망 위험이 모두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인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한국인의 적정 수면시간임을 코호트 연구를 통해 규명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4/01/08 10:05
  • '청소년 꿈 찾기 캠프' 개최

    '청소년 꿈 찾기 캠프' 개최

    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에서 제4회 청소년 꿈 찾기 캠프를 개최한다. '꿈 그건 내가 찾을게요. 느낌 아니까'라는 주제로, 경기 포천시에 있는 아침햇살수련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레크레이션 및 강의, 멘토와의 만남, 콘서트, 희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8만원(숙식, 여행자 보험 가입비, 교통비, 사진영상CD 제공 등 포함)이며 15일 자정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울, 경기, 충청권 중·고등학생 중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거나, 꿈이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100명을 선정한다. 문의 (02)3280-7007.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1/08 10:05
  • [주목! 새 병원] 서울제이에스병원… 수술 후 완전 회복까지 '국가대표 주치의'가 치료

    [주목! 새 병원] 서울제이에스병원… 수술 후 완전 회복까지 '국가대표 주치의'가 치료

    관절·척추·스포츠손상 전문병원인 서울제이에스병원이 작년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열었다. 무릎 관절 분야 전문가인 병원의 송준섭 대표원장은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주치의다. 지난 7일 2002 월드컵 축구 한국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이 병원에는 무릎 뿐만 아니라 족부·척추를 전문적으로 보는 김나민 수석원장, 어깨·팔꿈치를 보는 박영은 진료원장 등 부위별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모든 수술 환자의 완전 회복까지 도와주는 '메디컬 재활' 시스템이 이 병원의 최고 자랑이다. 메디컬 재활은 의료진이 수술 전 환자의 근력과 관절·근육의 기능을 첨단장비(싸이벡스)를 이용해 정밀하게 측정하고, 수술 후 이에 맞는 여러 재활 운동법을 처방해 기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개념이다.송 원장은 "수술을 완벽하게 해도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환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수술 환자 2000여 명에게 메디컬 재활을 적용했고, 이후 환자 불만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는 체대 혹은 운동선수 출신이면서 동시에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는 메디컬 트레이너가 6명이나 있다. 이들은 ▷환자의 수술 전 근력·관절 기능을 직접 체크하고, 환자의 수술 과정까지 눈으로 직접 지켜본 뒤 맞춤형 재활에 참여한다. 송 원장은 "메디컬 트레이너는 전담 환자의 질환을 완벽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재활에 참여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훨씬 높다"고 말했다.송 원장은 "많은 척추·관절 병원이 수술 후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재활법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수술 후 10일 동안 입원시키면서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재활 방법을 가르쳐준다. 또 퇴원 후에도 3개월 이상 1~4주에 한 번씩 환자 상태를 체크해준다.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수술을 받은 사람은 원래 가지고 있던 근육의 양이 적고 근력도 약해서 재활을 통한 기능 회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수술 후 통증 때문에 재활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제이에스병원에서는 '무중력 트레드밀'과 같은 첨단 장비를 구비해 통증 때문에 재활을 못하는 환자를 돕고 있다. 이 장비는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최대 20%까지 줄여 걷기 운동을 시키면서 근력을 키운다.
    우리병원소식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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