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스포츠손상 전문
전문 트레이너, 환자 1대1 전담… 검진부터 수술·재활까지 참여
이 병원에는 무릎 뿐만 아니라 족부·척추를 전문적으로 보는 김나민 수석원장, 어깨·팔꿈치를 보는 박영은 진료원장 등 부위별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모든 수술 환자의 완전 회복까지 도와주는 '메디컬 재활' 시스템이 이 병원의 최고 자랑이다. 메디컬 재활은 의료진이 수술 전 환자의 근력과 관절·근육의 기능을 첨단장비(싸이벡스)를 이용해 정밀하게 측정하고, 수술 후 이에 맞는 여러 재활 운동법을 처방해 기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개념이다.
송 원장은 "수술을 완벽하게 해도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아 환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수술 환자 2000여 명에게 메디컬 재활을 적용했고, 이후 환자 불만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는 체대 혹은 운동선수 출신이면서 동시에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는 메디컬 트레이너가 6명이나 있다. 이들은 ▷환자의 수술 전 근력·관절 기능을 직접 체크하고, 환자의 수술 과정까지 눈으로 직접 지켜본 뒤 맞춤형 재활에 참여한다. 송 원장은 "메디컬 트레이너는 전담 환자의 질환을 완벽하게 파악한 상태에서 재활에 참여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훨씬 높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많은 척추·관절 병원이 수술 후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재활법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수술 후 10일 동안 입원시키면서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재활 방법을 가르쳐준다. 또 퇴원 후에도 3개월 이상 1~4주에 한 번씩 환자 상태를 체크해준다.
나이가 들어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수술을 받은 사람은 원래 가지고 있던 근육의 양이 적고 근력도 약해서 재활을 통한 기능 회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들은 수술 후 통증 때문에 재활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제이에스병원에서는 '무중력 트레드밀'과 같은 첨단 장비를 구비해 통증 때문에 재활을 못하는 환자를 돕고 있다. 이 장비는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최대 20%까지 줄여 걷기 운동을 시키면서 근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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