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혁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을 보이면 공황장애로 진단한다. 갑자기 공포심이 느껴지고 심장이 터질 정도로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땀이 나는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를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보통 20~30분간 지속 후 사라진다.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원인은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이 있으며,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있다.
공황발작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은 종이컵이나 비닐봉지를 이용해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입하면서 혈액농도가 올라가 과호홉을 가라앉힐 수 있다. 우황청심환을 먹는 사람도 있지만 한의학적으로 우황청심환이 공황장애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검증결과는 없으므로 무분별한 복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평소 명상과 호흡조절을 해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공황발작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