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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떨려 방문 못 연다면… 노화 탓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도

    손 떨려 방문 못 연다면… 노화 탓 아닌 뇌종양 신호일 수도

    주부 김모(62·서울 성동구)씨는 지난 여름, 방학을 맞아 집에 놀러온 손자에게서 "할머니는 누워 있을 때 팔을 빙빙 돌리며 흔든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전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TV를 볼 때 팔이나 머리를 떠는 친구들을 적지 않게 봐왔기 때문에, 김씨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 '나이가 들어 그러는 것'이라며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김씨는 최근 뇌검사를 통해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팔을 흔든 게 파킨슨병 초기 증상이었던 것 같다"는 말도 들었다. 김씨 증상을 '불수의(不隨意) 운동'이라 한다. 50대 이상에게 적지 않게 나타나며, 흔들리거나 떨리는 증상·신체 부위가 다양하다. 대부분 김씨처럼 노화 탓으로 여기지만, 파킨슨병·뇌졸중·뇌종양의 신호일 수 있다.불수의 운동은 증상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질병이 원인이라면 해당 질병을 치료해야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원인을 못 찾는 경우라면 증상을 완화하는 안정제 등을 사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증상이 심하면 뇌에 전류를 흘려 뇌의 과도한 작용을 억제하는 심부뇌자극술을 하기도 한다.①파킨슨병 의심주로 팔·턱·혀·다리가 1초에 4~5회 떨리고,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쪽만 나타난다.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떨림이 대부분 사라진다. 침대에 누워 있거나 팔을 책상 위에 얹어 놓고 있는데 손이나 팔이 떨리는 경우다.몸에 기운이 남아 있는데도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해지거나, 힘이 빠진 것처럼 몸이 뻣뻣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 파킨슨병은 중뇌(뇌의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들을 연결하는 회로를 형성)에 있는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 줄기가 손상돼 생긴다.②뇌졸중·뇌종양 가능성팔이나 다리를 목표한 곳으로 정확히 뻗거나 움직이기 힘들다. 수납장을 열려고 손잡이에 손을 뻗을 때, 상대방이 잡고 있는 연필 끝에 손가락을 갖다 대려고 할 때 떨리는 식이다. 운동 실조증(팔·다리·머리·몸의 움직임이 조화롭지 못함)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1초에 4회 정도 떨린다. 떨림 자체도 매우 거칠다. 이는 몸의 운동 기능, 떨림 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증상이 심해진다.③원인을 찾지 못한 경우가만히 있을 땐 괜찮다가 어떤 자세를 취하거나 활동을 하면 떨린다. 1초에 8~10회, 손·턱·머리·다리·얼굴·성대 등이 떨린다. 텔레비전·영화·책을 집중해 볼 때 고개가 잘 떨린다. 술을 마시면 증상이 완화되며,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보통 떨림이 몸의 양 쪽에서 모두 나타난다. 유전에 의한 것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불수의(不隨意) 운동신체의 움직임을 스스로 자각 또는 통제하지 못하는 증상. 움직임의 양상, 움직이는 신체 부위가 다양하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어깨를 움츠리거나 욕설을 하는 틱 장애의 증상도 이에 포함되며, 좁은 의미로는 50대 이상에게 많이 나타나는 머리·팔·손·다리 떨림을 말한다.
    뇌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30
  • 많을수록 건강에 도움… '의무방어전' 취급 말아야

    많을수록 건강에 도움… '의무방어전' 취급 말아야

    중국 한무제(漢武帝)의 태몽은 태양이 어머니 가슴 속으로 빨려드는 꿈이었다. 그래서였는지, 한무제는 태양이 하루도 쉬지 않고 떠오르듯 매일 여자를 품에 안았다. 후궁이 2만 명이었던 그는 "밥을 사흘 굶을 수는 있지만, 여자는 하루라도 없으면 안 된다"고 큰소리를 쳤다.한무제와 달리 대부분의 현대 남성은 부부관계를 의무방어전으로 치른다. 의무방어에 대한 부담은 아내보다 남편이 훨씬 많이 받는다. 섹스 시 여성이 받는 신체적 피로가 남성보다 훨씬 적은 동시에, 여성의 성적 욕망이 남성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에는 '하룻밤에 두 번은 남편의 도리이고, 네 번은 아내의 권리'라는 규정도 있었다. 이 규정을 지키는 남성이 손으로 꼽을 정도였기 때문에 당시 여성들은 누구나 "식사를 해도 배가 고프다"고 에둘러 불만을 토로했다.부부관계를 얼마나 자주, 많이 하는 게 이상적인가는 의학적으로 규정할 수 없다. 커플마다 신체 조건, 나이, 성적 취향, 금실에 따라 바람직한 빈도가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부부관계는 빈번할수록 좋다. 섹스의 심신 건강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남편이 얻는 효과로는 '사랑하는 여성과 함께 했다'는 심리적 성취감과 자신감, 성적 흥분 후의 신체적 이완감이 대표적이다. 성행위 도중에 분비되는 엔돌핀은 온종일 상사와 거래처 갑(甲) 눈치를 보고 귀가한 남편 몸에 가득 쌓여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싹 없애 준다. 한편, 아내는 성행위를 통해 월경 이상이 조절되고 신체적으로 더욱 성숙해진다. 남편이 콘돔을 끼어서 정액이 여성의 몸에 흡수되지 않더라도, 음경이 가하는 물리적 자극에 대한 신체적 반응만으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요즘처럼 강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에 부부관계를 자주 하면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된다.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글로불린A가 잘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나 독감바이러스의 공격에서 우리 몸을 지켜준다.
    SEX김재영 퍼스트비뇨기과 원장2014/01/22 07:00
  • 흰색, 매운 채소는 돼지고기와 함께… 초록색, 익히지 말고 샐러드로 드세요

    흰색, 매운 채소는 돼지고기와 함께… 초록색, 익히지 말고 샐러드로 드세요

    채소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채소의 특징에 맞춰 조리를 해야 한다. 채소의 색깔에 따라 함유 영양소도 다르고, 조리법에 따라 체내에 흡수되는 양도 다르다. 서울대병원 급식영양과 주달래 임상영양파트장과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의 도움을 받아 색깔별 채소 조리법을 알아본다.◇흰색: 기름에 볶으면 체내 잘 흡수양파, 마늘, 배추, 무순, 버섯, 양고추냉이, 콜리플라워에는 알리신, 케르세틴, 인돌 같은 영양소가 많다. 이런 영양소는 면역력을 높이고 뼈와 혈관을 튼튼히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열에 강하고, 기름과 함께 볶았을 때 몸속에 잘 흡수된다. 특히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서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마늘, 양파 등 매운 맛을 내는 채소는 비타민B1이 들어 있고 기름기가 있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함께 익혀 먹으면 좋다.◇노란색·주황색: 껍질째 기름과 함께 볶으면 효과당근, 파프리카, 호박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함유돼 있다. 심혈관계, 눈 건강, 세포 건강,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들 채소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 정도인데 비해, 기름에 익혀 먹으면 60~70% 정도로 높아진다. 다만,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분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 있어 비타민C 함유 식품과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 구연산이 든 식초나 사과를 넣고 익히면 비타민C 파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폐·심혈관에만 나쁜 줄 알았는데… 담배, 허리도 병들게 한다

    폐·심혈관에만 나쁜 줄 알았는데… 담배, 허리도 병들게 한다

    담배를 피우면 암·심혈관 질환 등 몸 곳곳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흡연이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 발생 위험도 높인다고 한다. 담배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뭘까?◇칼슘 흡수·혈액순환 방해 받아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성인 1300명을 52년간 추적 조사했더니, 흡연·고혈압·고지혈증 등 여러 요인 중 흡연이 허리 통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요통을 겪는 비율이 31% 높다는 핀란드의 연구도 있다. 이처럼 흡연이 허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니코틴·일산화탄소 등 유해 물질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코 풀면 콧물 더 많아져… 흐르는 것만 닦으세요

    코 풀면 콧물 더 많아져… 흐르는 것만 닦으세요

    감기 등으로 인해 콧물이 나면, 코를 억지로 풀거나 콧물이 흐르지 않도록 작용하는 약을 먹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콧물이 더 많이, 더 오래 나오게 만들 수 있다.콧물은 코 점막에서 분비되는 묽은 점액으로, 온도·습도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콧속으로 침입하는 세균·바이러스 등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감기·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때 콧물이 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신승엽 교수는 "코를 자꾸 풀면 콧속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점막이 비대해진다"며 "점막이 부어서 서로 맞닿으면 콧물이 더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가급적 약을 먹는 것도 삼가는 게 좋다. 콧물이 흐르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세포를 씻어내야 하는데, 약을 먹어서 억지로 콧물이 안 나게 하면 그 기능이 제대로 안 이뤄진다.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을 삼키면 편도선염 등이 잘 생긴다. 코에 있던 세균이 목 뒤쪽으로 옮겨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신승엽 교수의 설명이다. 콧물이 생기면 밖으로 흐르는 것만 휴지로 닦고, 콧속이 꽉 막혀서 답답할 때는 식염수를 코 안쪽으로 흘려 보내 콧물을 없애는 게 좋다. 이렇게 해도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콧물이 많이 날 때만 약을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당뇨병·고혈압 환자… 안저검사 무시하면 실명 위험

    당뇨병·고혈압 환자… 안저검사 무시하면 실명 위험

    20년째 당뇨병을 앓아온 류모(75·경북 영주)씨. 몇 년 전부터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느꼈지만 눈이 아프거나 빨개지는 등의 이상이 없어서 노화 탓으로만 돌렸다. 류씨는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자 최근 안과를 찾아 진단을 받았는데, 당뇨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이었다. 의사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며 "당뇨·고혈압 환자는 당장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저검사(망막이나 시신경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야 시력감퇴·실명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당뇨병 환자는 당뇨망막병증(혈관이 끈적끈적해져 망막 혈관이 막히고 터지는 병)이 잘 생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 5명 중 1명이 당뇨망막병증을 경험했다. 하지만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류씨처럼 노안 탓으로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아주대병원 안과 송지훈 교수는 "당뇨망막병증은 너무 늦게 발견하거나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르는 병"이라며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해야 병의 조기 발견·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고혈압 환자도 마찬가지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망막 혈관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 고혈압의 합병증인 고혈압망막병증(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망막 혈관이 막히는 병), 동맥경화 등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안저(眼底)검사는 눈에 동공을 확대하는 안약을 넣고 의사가 직접 안구를 살피거나 사진을 찍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순천향대병원 안과 최경식 교수는 "망막에서 피나 하얀 뭉게구름 같은 덩어리가 보이면 레이저로 혈관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한다"고 말했다.  
    안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과당 섭취 줄여 혈액은 맑게… 파워워킹으로 혈관 탄력있게

    과당 섭취 줄여 혈액은 맑게… 파워워킹으로 혈관 탄력있게

    '건강 100세'의 핵심은 혈액과 혈관 건강이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혈관 질환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맑게, 혈관은 탄력있게 유지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실천해보자.혈액의 질은 먹는 음식에 좌우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예방재활센터 이종영 소장은 "제철 식품 위주로 5대 영양소를 포함한 식단을 구성, 하루 세끼 먹는 게 혈액 건강 유지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주목! 새 병원] 중앙보훈병원

    [주목! 새 병원] 중앙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재활·치료를 맡아온 중앙보훈병원이 신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1400병상(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국내 최대 공공 의료기관으로 재탄생했다. 병상 수는 수도권에서 여섯번째로 많다. 2600억 원을 들여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라 암치료용 선형가속기, 재활용 로봇, 수(水)치료시설 등 기구와 장비도 새로 들였다. 국가유공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보훈병원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 군인·경찰 복무 중 상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를 무료로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료·치료도 한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곳에 있으며, 서울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이 가장 규모가 크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내 손이 저울이 된다… '핸드 다이어트'

    내 손이 저울이 된다… '핸드 다이어트'

    살을 빼려면 일단 음식 섭취량부터 줄여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음식을 적게 먹는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 소화·배변 장애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도 보면서 이런 부작용도 겪지 않으려면 먹는 양을 정확히 재는 게 좋은데, 저울로 달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하다.이렇게 번거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미국·영국 영양학자, 의사 등의 조언을 받아 고안한 '핸드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핸드 다이어트는 자신의 손을 부위별로 이용해서 음식 섭취량을 재는 식이 조절법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은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도 하루 필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체격과 손의 크기가 비례하기 때문에 성별·나이에 따른 차이도 어느 정도 고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핸드 다이어트를 하면 단백질·무기질·비타민 등은 고루 섭취하면서도, 성인 1일 권장 칼로리(남성 2500㎉, 여성 2000㎉)보다 30~40% 정도 적게 섭취(남성 1600㎉, 여성 1400㎉ 정도)하게 된다. 이정주 파트장은 "이대로 하면 체중을 10% 정도 줄일 수 있을 것"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세상 빙빙 돌면 귀 이상… 균형 못 잡으면 뇌 문제

    우리가 살면서 한두 번쯤은 어지럽다고 느낀다. 그런데 똑같이 "어지럽다"고 표현하지만 느끼는 증상은 다양하다. 그 때문에 어지럼증이 심각하다고 느껴도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은혜 교수는 "어지럼증은 원인별로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며 "자신이 겪는 어지럼증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면 원인 질환을 찾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어지럼증을 증상별로 나눠 원인을 정리해본다.◇세상이 도는 느낌: 귀·뇌 문제세상이 빙글빙글 돈다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게 좋다. 특히 갑자기 생긴 어지럼증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귀의 가장 안쪽에 있음)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어지럼증의 50~60%를 차지한다.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이 주요 원인이다. 이비인후과에서 비디오 안진 검사 등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비교적 치료가 쉽다. 이석이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물리치료를 받거나, 고개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전정재활치료를 받고, 신경안정제 계통의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낫는다. 다만, 두통·손발 저림·보행장애 등이 동반된다면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어지럼증이 사라졌더라도 2차 뇌졸중이 닥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01/22 07:00
  • [알립니다] 名士 동행 '무이산 힐링여행'… 무릉계곡 노니는 朱子가 돼보자

    ―3월 11~14일… 숙식·교통 프리미엄서비스헬스조선은 3월 11~14일 '명사(名士)와 함께 하는 무이산 힐링여행'을 진행한다.중국 남동쪽 복건성에 위치한 무이산은 성리학의 대가 주자(朱子)가 '무릉도원'으로 부른 중국 5대 명산(名山) 중 하나며,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됐다. 산을 에워싸고 흐르는 구곡계(九曲溪)와 36개의 봉우리, 99개의 암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중국 동남부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무이암차(武夷岩茶)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대홍포차는 중국 10대 명차로 손꼽힌다.헬스조선 프로그램은 무이산 트레킹 외에 ▷대나무 뗏목으로 구곡계 유람 ▷장예모 감독의 '인상대홍포' 공연 관람 ▷한준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철학·교육학)의 인문학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항공·중국 국내선을 이용하며, 5성급 호텔 숙박·약선요리 등 숙식·교통은 프리미엄급으로 제공된다. 18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중국비자비 별도) 30명 선착순.●문의·접수: 1544-1984
    기타2014/01/22 07:00
  • [건강단신] 경희대학교병원,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4' 개최 외

    경희대학교병원,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4' 개최 경희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은 2월 16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4'를 개최한다. 감염내과를 비롯한 여러 진료 과에서 일차 진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경권 변호사가 의료분쟁에 대한 특강도 실시한다. 개원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강좌는 온라인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2월 14일(금)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958-8200 (내과의국)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01/21 17:59
  • 신지 다이어트 비법 따라하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다!

    신지 다이어트 비법 따라하면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신지는 최근 열린 ‘코요태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운동을 정말 싫어했는데 운동을 하면서 재미를 붙였다”며 “운동을 하니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많이 먹어도 크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금주를 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술 마시면서 먹던 안주와 그 다음 날 허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을 먹지 않으니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신지의 다이어트 비법은 매우 건강한 다이어트 법 중 하나다. 무작정 굶거나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운동량을 늘리지 않고 음식 섭취량을 줄여서만 살을 빼면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다. 지방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때는, 운동할 때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무산소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 패턴과 관계가 있는데, 인체는 무산소 운동 때는 탄수화물을, 유산소 운동 때는 지방을 우선적으로 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한다. 또 운동을 시작하면 에너지로 바뀌기 쉬운 탄수화물이 지방보다 먼저 사용된다. 지방은 운동을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나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다. 즉 무산소 운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지방이 잘 타는 시간에 탄수화물을 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금주를 한 것도 살이 빠진 중요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술은 그 자체로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마셔도 포만감을 높이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열량을 섭취해도 다른 음식물의 섭취를 크게 낮추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신 후 식사를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렇게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 세포에 축적되며 비만의 원인이 된다. 술의 열량을 따져보면, 소주 한 병에는 82.8g×7㎉=579.6㎉의 열량이 들어 있으며 소주 한 잔에는 대략 70㎉가 들어 있다. 생맥주 500㏄ 한 잔에는 140㎉의 열량이, 양주는 50㏄ 정도 한 잔에 90㎉가 들어 있다. 따라서 살을 빼려면 가급적 금주를 하는 게 좋지만,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술과 함께 물을 많이 마셔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함과 동시에 술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 같은 저칼로리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4/01/21 17:16
  • 35세 넘은 임신부가 조심해야 할 병은?

    35세가 넘은 임신부가 가장 조심해야할 임신 합병증은 어떤 것일까?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임신 합병증은 임신성 당뇨, 전치태반, 산후출혈인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임신부는 전치태반과 유착태반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제일병원에서 출산한 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율은 전체 37.2%(2012년 기준)로 10년 전 12.3%(2003년 기준) 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제일병원 주산기센터 연구팀은  임산부 통계집 ‘2013 제일산모인덱스’ 자료를 근거로 2012년에 출산한 산모 6808명을 대상으로 산과적 합병증을 분석했다. 35세 미만 초산모(2,835명)와 35세 이상 초산모(1157명)를 비교분석한 결과, 고령임신부가 젊은 임신부에 비해 임신성당뇨(35세미만 발병률/35세이상 발병률, 4.3%/7.6%)을 비롯해 전치태반(1.8%/3.3%), 산후출혈(2.7%/4.8%), 자궁내 태아사망(0.3%/0.9%)의 발병률이 2배 가까이 높음을 확인했다. (임신성당뇨 1.8배, 전치태반 1.9배, 산후출혈 1.8배) 한편, 고령 초산모 가운데 40세 이상 산모의 산과적 합병증을 따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35세 이상~40세 미만 초산모와 40세 이상 초산모 그룹 사이를 비교분석한 결과 40세 이상 초산모 군에서 전치태반, 유착태반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전치태반에서 40세 이상 초산모 임신부의 발생률이 3.3배(2.4%/7.4%), 유착태반은 9.7배(0.3%/3.0%)로 높게 나타나 40대 고령산모의 경우 다른 합병증과 함께 전치태반, 유착태반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제일병원 주산기센터 한유정 교수는 “고령 임산부의 합병증이 발병 위험이 높지만,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의 큰 합병증 차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임신 전 계획을 세워 임신을 미리 준비하고 산전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인 예비 임신부의 경우 무엇보다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만성병의 여부를 검사하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이 잘 관리된 상태에서 임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형아 출산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의 엽산 복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임신을 한 후 산전관리 동안에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해 양수검사나 융모막 검사와 같은 산전 세포유전학적 검사를 하고 정밀초음파 검사, 태아안녕평가검사 등을 시행 것이 도움이 된다. 고령 산모라도 정상체중인 경우 임신 중 합병증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임신 전과 임신 중 적절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01/21 16:14
  • 조류 인플루엔자란? '384명 사망 야기한 바이러스!'

    조류 인플루엔자란? '384명 사망 야기한 바이러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군 신림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들이 고병원성(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치사율이 특히 높은 것) 바이러스인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21일 정읍 고부면의 한 오리농장에서도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신고가 들어와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란 닭, 칠면조, 야생조류 등이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H5N8형 같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경우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38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 있는 H5N8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람에게 감염된 적은 없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손 씻기만 철저하게 해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닭, 오리는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서 먹도록 한다. Tip)질병관리본부에서 제안한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요령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2.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3.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한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한다. 5.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준다. 6. 닭,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할 수 있다. 7.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8.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방문 후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한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21 15:38
  • 안면실인증이란? '세 번 이상 봐야 간신히 기억나는 병'

    안면실인증이란? '세 번 이상 봐야 간신히 기억나는 병'

    인터넷상에서 안면실인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 수가 급증했다. 안면실인증이란 다른 말로 '안면인식장애'라고도 불리며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일컫는다. 작년,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본인의 안면실인증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보통은 처음 만난 사람과 통성명을 했을지라도 이름보다 얼굴이 먼저 기억에 남는 때가 많다. 하지만 안면실인증을 가진 사람들은 같은 사람을 세 번 이상 봐야 간신히 얼굴을 기억한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을 겪는다. 이들에게는 파티나 동창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가는 일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그래서 얼굴 대신 수염이나 머리카락 색깔, 안경, 점 등 다른 식별 수단들을 적극 활용하기도 한다. 안면인식장애가 심각해지면 아내와 자식은 물론 자신의 얼굴도 못 알아보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1956년 보도된 최초의 환자 사례를 보면 교통사고 후 3주간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가 깬 뒤 주위 사람들의 얼굴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다는 사례가 있고, 뇌졸중에 걸렸다가 회복한 뒤 양을 키운 농부의 경우 양들을 구별하고 이름까지 붙여주었지만, 정작 사람들의 얼굴은 구별하지 못했다는 사례도 있다. 서울대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는 "안면인식장애는 퇴행성 뇌질환을 앓거나, 뇌에서 얼굴 인식 담당 기관이 다쳐서 생긴다"고 말했다. 선천적인 경우는 거의 없고, 뇌경색, 치매 등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때 안면인식장애가 올 수 있다. 대체로 사람의 얼굴만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상실증 등 기억 관련 질환과 동반된다.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을 만큼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찾아가 봐야 한다. 그러면 우선 유명인의 얼굴을 보며 이름을 알아맞히는 '얼굴인식검사'를 하고, 상태가 심각하면 뇌에 이상이 있는지 CT나 MRI(자기공명영상)을 찍어본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21 15:21
  • 이유비 성악 실력 따라잡으려면 감기약·커피 피해야

    이유비 성악 실력 따라잡으려면 감기약·커피 피해야

    배우 이유비가 성악 실력을 선보였다.  이유비 성악 실력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됐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이유비는 이날 방송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한 부분을 열창하며 출연자와 방청객들을 감탄하게 했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21 15:13
  • 허리디스크 막으려면 연령별로 변비·근육운동 조심

    허리디스크 막으려면 연령별로 변비·근육운동 조심

    허리디스크는 허리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원래 퇴행성 척추질환의 일종이었지만, 요즘은 강한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탈출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방심하다가 생길 수 있는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법을 알아보자. ◆젊은 층 '식스팩'보다 척추심부근육 단련하여 디스크 파열 예방한 척추병원의 조사를 보면 허리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 1만7741명 중 47.5%인 8419명이 청장년층인 40대 이하로 밝혀졌다. 전문가는 "허리디스크 환자 2명 중 1명이 젊은 층인 것은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충격에 의한 디스크 파열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처럼 일명 '식스팩'을 만들려는 젊은 층들은 특히 무리한 복근운동으로 인해 디스크 파열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복근뿐 아니라 척추주위의 심부근육도 함께 단련시켜야 한다. 척추심부근육이 약해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역기를 들거나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자칫 척추불안정증이나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다.척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걷기·수영·자전거 타기 등이 있는데, 자전거를 탈 때는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되도록 펴져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척추에 좋다. ◆노년층 '복압' 상승 막고 디스크 탈출 예방노년층에게 잘 발생하는 퇴행성 디스크는 약간의 외부 자극에도 디스크가 탈출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특히 복압(腹壓)이 상승하며 디스크가 탈출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순간적으로 배근육이 수축하고 복압이 상승하면서 뒤쪽 척추와 디스크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미리 배에 힘을 주고 몸을 앞으로 구부정하게 움츠리거나 무릎을 약간 굽히는 것이 좋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이 심한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 저린 증상이나 통증이 심해졌다면 디스크 탈출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변비로 인해 무리한 힘을 주다가 디스크가 탈출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적당한 강도의 조깅·줄넘기 등으로 복근을 단련시키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변비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01/21 14:55
  • 쿠싱증후군? '이유 없이 얼굴·허리에 살찌면 의심'

    쿠싱증후군? '이유 없이 얼굴·허리에 살찌면 의심'

    대학생 이모(27)씨는 운동도 꾸준히 하고, 특별히 과식을 했던 적도 없는데 계속 살이 쪘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토실토실 해졌다는 말까지 들은 이모씨는 이유가 궁금해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의사에게서 '쿠싱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21 14:03
  • 빙판길 조심…'넘어질 때 손 짚지 마세요'

    빙판길 조심…'넘어질 때 손 짚지 마세요'

    새벽부터 내린 눈과 계속되는 강추위로 거리 곳곳에 빙판길이 발생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빙판길에서 잘못 넘어지면 뼈나 근육에 큰 부상을 입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면 손목으로 땅을 짚기보단 그냥 과감하게 넘어지는 편이 차라리 낫다. 손목으로 땅을 짚을 경우 순간적으로 손목에 압박이 가해져 인대에 부상을 입거나 뼈에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미끄러진 후 부은 손목이 하루가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따라서 빙판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 손을 빼고 바닥을 보면서 걸어야 한다. 굽이 낮은 신발이 좋다. 보도블록 중간의 하수구 뚜껑도 금속 재질이라 미끄러우니 피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넘어질 때 요령 있게 넘어지는 것도 부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엉덩이 부분이 먼저 땅에 닿으면 뇌진탕과 꼬리뼈 척추의 골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충격 흡수가 좋은 등부터 넘어지는 것이 부상을 줄일 수 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0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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