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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최근 개발된 당뇨병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 안전 사용 매뉴얼'이 최근 개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개정한 '의약품 안전 사용 매뉴얼-경구용 혈당 강하제 복용 시 이점에 주의하세요'에는 ▶당뇨병과 증상 안내 ▶최근 개발된 당뇨약(SGLT-2 억제제)과 기존 당뇨약의 종류 ▶사용 시 주의사항 ▶다른 약물과 병용 시 주의사항 ▶치료 중 저혈당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당뇨병은 체내 포도당 농도를 혈액에서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제1형) 생성된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제2형)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제1형은 소아에서, 제2형은 성인에게 주로 나타난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소변량이 늘어나는 '다뇨증',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증', 음식을 많이 먹는 '다식증'이며 체중감소, 피로감, 공복감 등도 자주 나타난다.
내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15 07:30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 "키도 안 커요~"
아침저녁의 쌀쌀한 날씨가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키 성장을 방해하는 질환인 알레르기비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통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9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진료인원의 경우 2008년 45만 7천 32명에서 2012년 59만 60명으로 4년 동안 연 평균 6.6%가 증가했다. 연령별 환자 수 분석결과 성장기 아이들의 알레르기 비염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연령별 10만명당 진료인원은 9세 이하가 2천 5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0대가 1천 435명이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고 점막이 약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한 9월의 경우 아이들이 개학으로 인해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에 노출되기도 쉽다. 사춘기로 인해 호르몬분비 변화가 활발해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감수성이 커지는 것도 알레르기 비염 발병률이 높은 원인 중 하나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 증상은 발작적인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 눈과 코 주위의 가려움증 등이다. 특히 환절기의 큰 온도차는 코 점막을 더욱 자극해 비염증상을 심화시킨다. 주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알레르기비염은 열이나 근육통 등 다른 전신증상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키가 원활히 자라기 힘들다. 단백질, 칼슘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시기에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면 후각기능이 감퇴되어 식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수면시간에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을철에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인 쑥과 돼지풀 등의 잡초 화분을 유의해야 한다. 알레르기질환은 항원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가급적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청결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비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항원이다.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을 억제시키려면 자주 환기를 시키고 늘 집안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사람의 피부각질과 비듬을 먹고 살기 때문에 침구류와 의류를 자주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번 55℃ 이상의 물로 세탁한 후 햇볕아래에서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 비염을 외부로부터 신체를 방어하는 기능인 위기(衛氣)가 약한 상태에서 다양한 외부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위기는 곧 질병과 싸워 이기는 힘인 면역력을 말하며 장 건강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혈액검사나 피부 도포검사를 통해 항원을 찾아 제거하거나 회피해야 하며 이후에 증상완화와 면역력 향상을 위해 체질개선에 목표를 두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 비염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숙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을 약해진 몸의 회복에 쓰게 만들어 원활한 키 성장을 방해한다. 한방치료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체질로 변화시키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키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의학
헬스조선 편집팀
2014/09/14 13:00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病이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화가 나거나 답답해도 참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쌓여가는 화를 방치하면 단순히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는 감정뿐 아니라 신체적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 화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쌓이면 '화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화병'은 미국신경정신의학회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 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재된 단어이다. 주로 중년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화병은 유병률이 4~5% 정도로,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참아 일어나는 울화에 의해 나타난다. 화병은 주로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성격적 특성상 속상함·억울함·분함·증오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담아두면 화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화병은 범불안장애, 공황 증상, 피로, 우울감, 불면증,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공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화병은 초기에는 정신적 문제에 그치지만 2차적으로는 신체적 증상이 발생한다. 단순히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고 예민한 상태에서 벗어나 온몸에 열이 나고, 목이나 가슴이 조여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속 쓰림이나 메스꺼움 등에 의한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가 나타나거나, 만성적 분노로 고혈압이나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화병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 증상, 가족력 등을 듣고 판단한다. 발병 이전 환자의 삶이나 스트레스 요인 여부 등이 환자의 심리적 상태에 미친 영향으로 화병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화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혀 힘들다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들어 힘이 든다 ▶얼굴이나 가슴의 열감으로 힘들다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져 힘들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많이 든다 ▶마음속 화가 쌓이거나 분노가 치민다 ▶잠들기 어렵거나 밤에 너무 자주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깬다 ▶삶이 허무하거나 우울하게 느껴진다. 만일 이러한 증상 중 5개 이상이 6개월 안에 나타나면서 이유 없이 몸이 아프거나 정서적 불안함을 느낀다면 화병을 의심할 수 있다. 화병을 진단받으면 보통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등의 정신과적 약물치료와 정신 치료를 병행한다. 하지만 평소에도 화를 쌓아두지 말고 스스로 풀어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면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만일 스스로 혹은 가족의 도움으로도 화를 풀기 어렵다면 정신과를 찾아 전문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정신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4 09:00
하반기 공채 시작, 스트레스 받는 취준생의 탈출구는
9월 중순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하반기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 12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삼성과 LG 등 기업도 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곧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입사 경쟁 상황에서 취업준비생을 줄여 부르는 '취준생'의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만 한다. 취준생들이 취업 스트레스를 받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소화불량·불면증·가슴 답답함 등이다. 이뿐 아니라 취준생들이 입사 자격을 위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다 보면 운동량이 부족하고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어 만성 피로와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도 커진다. 취준생들이 만성 피로나 우울증 등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는 것이 좋다. 공부를 하더라도 틈틈이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 삶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 만일 두통이나 위장장애, 식욕 부진 등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고, 대처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평소에도 균형 잡힌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두면 건강하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일부러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사고를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불안·불편감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억제 작용을 상쇄하는 역할을 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3 13:00
추석에 살 찐 딸에게 면박주면 안 되는 이유
살이 찐 사람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뚱뚱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뚱뚱하다는 말을 자주 들을수록 몸무게가 늘어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팀이 4년간 50세 이상 남녀 3000명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몸무게나 신체 사이즈에 부끄러움을 느낀 사람이 비만이 될 확률이 6배 높았다. 뚱뚱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섭취량이 늘어 더 뚱뚱해진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3 08:00
복합적인 틱장애 ‘투렛증후군’
식탁을 엎고 사람을 때린다. 맞은 사람은 고개를 마구 흔들고, 입이 멋대로 움직이면서 이상한 소리까지 낸다.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연기자 이광수가 보여 주는 ‘투렛증후군’ 환자의 발작 모습이다. 한 번씩 발작할 때마다 보이는 별나고 이상한 행동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투렛증후군을 무조건 드라마 속 남의 얘기로만 볼 수 없다. 아이들은 물론 성인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틱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종합판이 바로 투렛증후군이기 때문이다.
건강정보
김수진 기자
2014/09/12 17:42
시니어는 빨간색을 좋아해?
나이 들면 빨간 옷에 손이 간다. 여성은 물론 남성도 젊을 때는 ‘남사스럽다’며 거들떠보지 않던 빨간 옷을 척 걸쳐 입는다. 비교적 등산객 연령대가 높은 평일 등산로는 장년층 이상의 빨간 등산복이 행렬을 이룬다. 그뿐만이 아니고 노년층은 평소 붉은 셔츠나 조끼를 즐겨 입는다. 왜일까?실제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노년층 715명에게 ‘어떤 색상의 옷을 입고 싶은가’를 조사해 보니 빨강·주황 등 붉은색 계통이 27.8%로 가장 많았다. 독일에서 14~97세 남녀를 대상으로 나이 대에 따라 빨간색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조사한 적이 있다. 25세 미만은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8%에 그친 반면, 50세 이상은 두 배가 넘는 16.5%에 달했다. 이런 경향 때문에 의류업체에서 제품을 출시할 때, 붉은 계열 쓰는 비율이 젊은 층보다 노년층에 더 높다. 나이가 들면 왜 빨간색을 선호할까? 젊은 시절 시도해 보지 못한 파격 패션에 대한 보상 심리가 샘솟는 것일까?
시니어건강
취재 이동혁 기자 도움말 김경일(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박영순(압구정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
2014/09/12 17:42
배 나오고 잔병치레… 중년 남성, 인생에도 가을이 찾아온다!
가을은 중년 남성의 중후한 멋과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그런데 이들에게 닥친 '가을 인생'은 그다지 멋있거나 낭만적이지 않다. 절정의 순간을 지나 떨어진 낙엽처럼 중년 남성의 몸과 마음은 초라해지기 쉽다. 남성은 중년이 되면 세포 내 단백질 합성이 저하되고, 수분이 적어지면서 얼굴과 목 주변에 짙은 주름이 생긴다. 또 남성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지면서 탈모가 진행돼 머리도 점점 벗겨진다. 뱃살도 점점 두툼해지며 전형적인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간다. 중년에 접어들면 기초대사량이 15% 정도 감소하고,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비대성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적게 먹고 운동을 해도 허리 주위에 집중된 지방세포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12 17:06
스케일링 받아도 잇몸질환? 이럴 땐 '딥스케일링'이 해답
치주염을 한 번 앓았던 사람은 스케일링을 꼬박꼬박 받아도 치주염이 계속 재발한다. 잇몸 깊숙이 있는 플라그는 일반적인 스케일링으로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쌓이다가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럴 때는 '딥스케일링'을 해야 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V자 모양으로 3㎜ 미만의 미세한 틈이 있다. 이를 '치은열구'라고 하는데, 이 부분을 박테리아가 공격하면 치주질환이 발생한다.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인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된 염증이며, 염증이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치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12 15:29
[건강단신]청담산부인과외과, '콘트라스트 모드' 하이푸 도입
청담산부인과외과 하이푸클리닉이 빠르고 정확한 시술을 가능하게 돕는 하이푸 시술의 최신 ‘콘트라스트 모드(Contrast Mode)’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 자궁근종, 선근증, 종양 등의 하이푸 치료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 촬영을 추가로 진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최신 의료기술력을 도입하면서 하이푸 시술 직후 누워있는 상태에서 바로 시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9/12 14:43
20~30대에도 고지혈증 생긴다던데… 원인은?
고지혈증은 흔히 4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30대도 건강 검진을 받으면 고지혈증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젊은 층은 정상체중에 식습관이나 운동량도 남들과 비슷해 영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땐 '가족성 고지혈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기타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3:00
임수정 격투기 후 코 막히면 '비중격만곡증' 의심
종합격투기 대회인 '레볼루션2' 계체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열렸다. 이날 최홍만, 임수정, 김태헌, 명현만이 참석했으며,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29)은 58Kg 라이트 웨이트 여성부에서 레이카(일본)와 12일 맞붙는다. 기자회견에서 임수정은 "은퇴한 적이 없는데, 부상으로 인해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다보니 복귀전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며, "부상이 완쾌돼 이렇게 경기에 나설 수 있어 매우 좋다. 운동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비인후과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1:12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공효진, 이광수의 공통점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11일 종영했다. 배우 조인성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질환을 가진 주인공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정신질환을 가진 주인공들뿐 아니라 매회 다양한 정신질환에 대해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스킨쉽만 하면 식은땀이…공효진의 '트라우마'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공효진은 어린 시절 엄마의 불륜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인해 남자와 스킨쉽을 할 때마다 심장 박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식은땀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정신건강의학이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트라우마'는 마음에 깊이 상처를 입힌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의미한다.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것은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성폭행·전쟁 등 규모가 큰 사건부터 친구에게 놀림 받던 일·물에 빠지던 일 등 사소한 행동까지 다양하다.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요인은 사건의 크기나 심각성이 아니라 이를 맞닥뜨렸을 때 느끼는 개인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정신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1:10
오랜만에 학교 갔다가 눈 빨개졌다면 '유행성 각결막염'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학기가 시작됐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특히 많은 사람이 한 데 모이는 만큼 유행성 눈병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가 1000명당 25.4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1:07
승리 교통사고 후 주의해야 할 후유증 4가지
가수 빅뱅 멤버 승리가 12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했다. 승리는 패션 브랜드 '노나곤' 런칭 파티에 참석 후, 12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강변북로를 주행하던 중 옆 차선의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리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외상은 없는 것 같은데 교통사고가 났으니 병원에 입원해서 건강 상태 체크해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를 당한 후 짧게는 3~4일, 길게는 수개월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엔 사소한 증상도 철저하게 체크해야 한다. 서서히 나타나는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들에 대해 알아본다. ◇목뼈 인대와 근골격 손상목이 지탱하는 머리 무게는 평균 6.5㎏인데, 교통사고 때 목뼈(경추)가 앞뒤로 심하게 흔들리면 인대와 근육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심하면 경추 사이를 지나는 척추 신경도 손상을 입는다. 이로 인해 두통이나 목 통증, 목의 움직임 제한과 팔 저림, 요통, 구역질, 현기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손상 진단 후 1주일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하며, 그 뒤 보조기를 이용해 국소 고정을 하면 대개 1~3개월 안에 호전된다. ◇허리뼈 손상사고 때의 강한 충격은 허리뼈(요추)에도 영향을 주는데, 사고 직후에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손상이 심하면 골반이 뒤틀리고 다리 길이가 달라질 수도 있으며, 디스크나 만성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뼈가 손상됐다면 약물이나 물리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교통사고 때 충격으로 턱 관절과 이를 지탱하는 부위에 일시적인 이탈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 턱관절 위치에 변화가 생기는데, 아래위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치아 스트레스 증후군(DDS)'이나 '턱 관절 증후군(TMJ)'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두통이나 목, 어깨가 결리는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 오해할 수 있지만, 턱관절 주변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진탕사고 시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으면서 신경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발생한 뇌진탕은 MRI(자기공명영상)로도 잘 확인되지 않는다. 뇌진탕은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호전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진탕 후 증후군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두통, 어지럼증, 이명, 청력·시력 감퇴나 과민, 불안, 우울, 기억장애, 인지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드물게는 시간이 경과한 뒤 뇌출혈이 뒤늦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초기 검사 결과와 환자의 외상 정도를 가늠하여 필요 시 입원하여 관찰을 해야 할 수도 있다.
기타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0:09
가을에 관련된 속담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 얼마나 좋기에…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여름에 강렬했던 햇볕이 차츰 누그러져 가을볕을 즐기며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볕은 비타민D를 생성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백혈구 기능을 활발하게 해 인체 저항력을 길러준다. 또 계절성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어 가을철 햇빛은 보약과도 같다.
기타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0:07
피해야 할 식습관… 현대인 최악의 식습관은 뭐?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피해야 할 식습관' 관련 글이 게재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건강을 지키고 체중 조절 효과를 보기 위해서 피해야 할 식습관을 식사량 조절, 식사 시간 조절, 식사할 때 습관 조절로 나눠 설명했다.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식사량 조절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과도하게 줄인다'는 보편적으로 기초대사량 이하의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평소 식사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면 체지방과 체수분, 근육이 함께 빠져나가 체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이뿐 아니라 요요 현상·폭식증 등 다이어트 부작용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식사량은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 조절바쁜 현대인들은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 한 번에 몰아먹는 '폭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이다. 습관적으로 폭식을 하면 몸에서는 음식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남은 열량을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정상 체중이더라도 체지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른 비만이 되기 쉽다. 팔·다리는 가늘지만, 복부 내장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마른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인다. 또, 인슐린 분비에도 악영향을 미쳐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식사할 때 습관 조절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탄산음료나 커피, 녹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촉진해 소변량을 증가시켜 몸을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만든다. 또,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체내 전해질이 과다하게 축적돼 몸이 붓거나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음료수를 물 대신 마시지 말아야 한다. 일부에서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지방은 체내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므로, 지방을 전혀 먹지 않으면 오히려 쉽게 피로를 느끼고, 외부 충격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된다. 따라서 지방이라고 무조건 섭취를 피하지 말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땅콩·아몬드 등 견과류와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10:03
가을산행으로 건강 망치지 않으려면 '체온' 어떻게 지키나
연일 맑은 날씨에 등산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등산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없이 쉽게 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 무리하게 등산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가 커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근육이나 관절이 긴장한 상태이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등산을 하면 무릎관절이 손상되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평소 척추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리막길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허리에 무리하게 힘을 줘 요통이 심해질 수 있다. 환절기에는 저체온증이 발생할 위험도 크다. 등산 중 땀이 난 후, 땀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찬바람까지 맞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저체온증이 생긴다.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과호흡, 탈진, 탈수, 열 손실 증가 등을 느낀다면 저체온증을 의심할 수 있다. 저체온증이 나타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오한·현기증·사지 마비 등이 동반돼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선선한 날씨에 건강하게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을 오르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긴장한 근육과 관절을 풀어줘야 한다. 산에서 내려올 때는 몸무게의 3~5배가 앞으로 쏠려 넘어지거나, 관절이 손상될 위험도 더 커진다. 따라서 하산을 할 때 무릎을 약간 굽히고 좁은 보폭을 유지하며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딛으며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낮의 기온이 높더라도 얇은 겉옷을 따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두꺼운 외투는 몸의 움직임을 둔하게 해 넘어질 위험이 크다. 등산을 할 때는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등산용 모자나 목 보호대, 장갑 등을 준비해 머리·목·손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초콜릿과 같은 열량이 높은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가지고 가 자주 섭취하면 체내에서 계속 열을 발생하기 때문에 저체온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12 09:00
자주 걸리는 사레, 해결하려면 '근육' 힘 길러야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중에서도 '연하장애'가 나타나기 쉽다. 연하장애는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며, 삼킬 때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먹은 것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잘못 들어가는 현상도 포함된다. 음식물을 삼킬 때 기도 주변 근육과 식도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해야 정상적인 삼킴 과정이 진행되는데, 근육 힘이 약해지면 이 과정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연하장애는 근력이 약한 고령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젊은 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젊은 층에서 연하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는 뇌졸중, 중추신경의 종양, 퇴행성 변화 같은 중추신경의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고, 구강이나 인후부 등 두경부에 생긴 종양을 수술한 경우에도 흔히 발생한다. 뇌성마비, 척수염, 식도 폐색, 근소실증, 두부외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연하검사실 환자 비율을 참고하면, 60대와 70대는 각각 25%, 23%, 10대부터 40대까지는 모두 합해 15%의 비율로 연하장애가 진단됐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12 07:30
[건강단신]서울성모병원, 16일 만성콩팥병 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은 16일 오후 2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이 병원 신장내과 최범순 교수가 '만성콩팥병의 합병증(골질환, 고지혈증, 빈혈)'을, 영양팀 김영애 영양사가 '저인, 저칼륨, 저콜레스테롤 식이'를 알려준다. 김영주 간호사가 '만성콩팥병 교육 소개'도 한다. (02)2258-1231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09/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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