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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운동부족·과도한 다이어트… '젊은 퇴행성관절염' 부른다
30대 직장인 김모(30·서울시 중구)는 최근 앉았다 일어서기만 하면 무릎에서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났다. 통증도 심해 버스 한 정거장 이상의 거리를 걸으면 무릎이 아파 곧바로 택시를 타야 했다. 김씨는 상태가 악화돼 성모다인병원을 찾았다가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30대는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는 크게 놀랐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같이 무릎을 과하게 굽히는 자세를 자주 하다보니 무릎 연골이 빨리 노화된 것이다. '성체줄기세포 이식술' 치료를 받은 김씨는 지금은 통증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관절염, 30대도 생긴다퇴행성관절염은 노화가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는 243만명이며, 40대 이하가 26만명에 달한다. 10명 가운데 1명이 40대 이하인 셈이다. 성모다인병원 관절센터 양상훈 원장은 "과거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대다수가 60~ 70대였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무릎 등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노화 외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이유는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荷重)도 함께 늘어나는데, 이때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 근육이 약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커진다. 생활습관이나 특정 자세도 영향을 미친다. 관절이 좋지 않다면, 의자가 아닌 바닥에 자주 앉는 생활은 피해야 한다. 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관절이 구부러지는 각도를 크게 해 관절에 부담을 주고 연골을 쉽게 마모시킨다.
정형외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7:30
신체 활력은 '깨끗한 혈액'에 달렸다
김모(51·서울 서초구)씨는 최근 들어 피로감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며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게 최선"이라 말했다.◇혈관, 온몸 건강에 영향나이가 들면서 힘이 빠지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혈관은 산소나 영양분을 우리 몸 속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혈관 건강이 나쁘면, 산소와 영양분 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온 몸의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려면 혈관 내부가 깨끗해야 한다. 혈액 속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지단백)'이 적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지단백)'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관 내벽에 피떡(혈전)이 생긴다. 피떡이 혈관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혈관은 좁아지고, 심하면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HDL 수치는 60㎎/㎗ 이상, LDL 수치는 130㎎/㎗ 이하가 정상이다. 미국 월포드 홀 육군 메디컬 센터 리처드 크라수스키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HDL이 1㎎/dL씩 감소할 때마다 협심증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2% 올라간다.
내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7:30
부츠, 발목과 종아리 여유롭고 밑창 두꺼워야 발 편안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보온과 멋을 동시에 잡는 부츠는 롱부츠, 앵클부츠, 어그부츠, 패딩부츠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부츠는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발에 편안함을 줄 수도, 반대로 고통을 줄 수도 있으므로 고르는 데 신중해야 한다. 종아리를 조이는 롱부츠는 자칫 발목을 긴장시키고 피로를 부를 수 있다. 올 겨울 유행하는 패딩부츠는 발이 편하고 따뜻한 것이 특징으로 밑창에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지,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족욕으로 발을 따뜻하게 하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줘야 여러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굽과 종아리 조이는 롱부츠보다는 두께감과 접지력 좋은 패딩부츠가 Good 겨울 부츠는 소재와 장식, 굽 높이 등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일반 신발보다 발과 발목에 더 부담을 준다. 발을 가장 피로하게 하는 부츠는 굽이 높고 종아리를 조이듯 감싸는 롱부츠다. 굽이 높은 부츠를 오래 신으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바닥 뒤꿈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발볼이 좁고 앞코가 뾰쪽한 종류는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여기에 밑창까지 매끄러운 부츠는 낙상의 위험도 크다. 또한 종아리가 조이면서 피부 아래의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아래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롱부츠는 일반적인 신발보다 발목의 움직임이 불편하기 때문에 발목 관절이 더 긴장하게 된다”며 “여기에 굽까지 높으면 하이힐의 단점도 추가되기 때문에 발과 발목에 여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형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7:15
'혈관팔팔' 출시 기념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혈관팔팔'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관절팔팔'이나 '혈관팔팔' 제품을 구매하면 '간건강 밀크씨슬' '비타팔팔' 제품 중 한 박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씨스팜 본사 홈페이지(www.syspharm.co.kr)나 전화(02-850-2525)로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2014/12/09 07:00
'몸의 뿌리' 발이 흔들리면 무릎·척추도 위험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신체 기관이다. 60세까지 산다면 지구를 세바퀴 반 도는 거리인 16만㎞를 걷는데, 걸을 때마다 몸무게의 120%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뎌야 한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발에 이상이 생겨도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발 질환이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질 때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이 보내는 비상 신호를 무시하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고 허리 등에 2차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에 잘 생기는 3대 질환인 발목관절 손상,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만 잘 알아도 평생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종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7:00
추위에 움츠러드는 혈관, 부드럽게 관리하자
자영업자 이모(60·서울 강서구)씨는 작년 12월 달리기를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이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은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그 뒤 이씨는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으며, 혈행(血行) 개선에 도움이 되는 'PME88 멜론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도 섭취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6:30
맞춤형 보청기 일찍 끼워야 난청 악화 안 돼
최모(65·경기 분당구)씨는 지난해 보청기를 구입했지만 세 달 만에 착용을 포기했다. 주변의 소음이 너무 크게 들리고, 본인의 말소리가 귀에 울려 두통이 잦았기 때문이다. 최씨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올해 초 청각 클리닉센터가 있는 김성근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가 "본인의 상태에 정확하게 맞춰 처방된 보청기를 쓰지 않으면 듣는데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최씨는 소리 민감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소리와 울리는 소리에 유독 예민하다는 것을 알았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청기를 처방받은 최씨는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두통 없이 편안하게 보청기를 착용 중이다.◇전문의에게 소리 민감도 검사 받아야보청기는 반드시 개인 맞춤형을 착용해야 한다. 난청은 경도·중등도·중등고도·고도 4종류로 나뉜다. 그런데, 같은 노인성 난청이라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 잡음이나 울림 소리에 유독 민감한 사람, 소리는 잘 듣는데 어느 방향에서 나는 소리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이비인후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6:30
남성이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가 남성의 심장박동을 빨라지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제임스메디슨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한 달 주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될 때의 여성의 목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후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낮아지거나 허스키해지는 경향이 있다. 변화는 매우 미세하지만 이런 변화에 남성들은 무의식적으로 매력을 느끼게 된다.
SEX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9 06:00
冬將軍(동장군)의 심술, 혈관·관절 건강해야 이긴다
수은주가 뚝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건강에 '경고등'이 켜진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쓰러지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심혈관일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6:00
내시경으로 어깨 속 보며 힘줄 봉합… 30분이면 '수술 끝'
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한모(68·서울 광진구)씨는 지난해부터 양쪽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최근 오른쪽 어깨를 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 검사를 받았더니 '회전근개 파열'이었다. 어깨에는 네 개의 힘줄이 있다.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교통사고 같은 큰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나이가 들어서 이 힘줄 중 하나라도 손상을 입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한다.
척추·관절질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2/09 05:30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산모 건강에는 문제 없나?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이 화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무려 6.4kg에 달하는 거대 신생아가 태어났다. 키 61cm에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이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 끝에 탄생했다. 이번 '미국 6.4kg 슈퍼 우량아'를 낳은 산모는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보통 우량아를 낳게 될 경우, 출산 전 산모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우량아를 임신한 대부분의 산모는 출산 전 임신성 당뇨를 앓는데, 이는 산모의 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생긴다.
산부인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8 17:58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 가슴 통증으로 시작...대처법은?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조직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급성 심근경색증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른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갑자기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근경색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은 심한 가슴 통증이 대표적이다.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하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하고, 최소 2시간 이내에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아야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평소 당뇨를 앓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가슴 답답증, 소화불량, 호흡곤란 등을 느낀다면 이른 시일 안에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 비만 환자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30분씩 운동하고, 채소 중심의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수면호흡장애 등도 심근경색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줄이거나 끊는다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도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내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8 17:57
충분히 쉬었는데도 월요일이 피곤한 이유 알고보니…
월요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주말의 늦잠이다. 보통 주말에는 주중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난다.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자고 일어났기 때문에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보면 그렇지 않다. 호주의 한 연구에서 16명의 연구팀을 대상으로 주말에 주중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게 하고, 기상 시간을 두 시간 정도 더 늦춘 결과 생체 시계가 45분 정도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지연된 생체 시계는 주말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게 만든다. 하지만 월요일은 늦게까지 자지 못하기 때문에 전 날 늦게 잠든 만큼 수면이 부족해진다. 충분한 휴식이라 생각했던 주말의 늦잠이 결국 주중의 수면을 부족하게 만드는 셈이다.
가정의학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12/08 16:41
붉은 여드름 자국 해결엔 '복합 레이저 치료'가 도움돼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생긴다. 여드름 흉터 유형은 크게 세 가지인데, 울긋불긋해지는 홍반, 병변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는 색소침착, 정상 피부보다 패이거나 튀어나오는 식이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것에만 집중해 초기 여드름에 의한 붉은 자국(여드름 홍반)이나 갈색 자국(여드름 색소침착)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경우 많았다. 그러나 초기에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을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깊은 흉터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피부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2/08 16:30
뚱뚱해지는 대한민국… '뉴스포츠'로 극복해보자!
대한민국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19세 이상 성인 비만 유병률은 32.8%에 달했다. 비만은 당뇨병, 협심증,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뉴스포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포츠는 야구·축구 등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부분적으로 개량하거나 새로 개발해 시간, 장소, 인원의 제약 없이 가능한 운동의 형태다. 뉴스포츠의 종목으로는 골프를 개량한 파크 골프(공원에서 나무 채를 이용한 경기), 티볼(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경기), 츄크볼(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른 볼이 상대 팀에게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경기) 등이 대표적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족구, 외발자전거, 짐볼 등도 뉴스포츠에 해당한다. 2006년 설립된 한국뉴스포츠협회는 현재까지 40여 종의 뉴스포츠를 소개했다. 야구를 변형한 티볼은 2008년 제8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등학교 체육교과목에 정식 도입됐을 만큼 자리를 잡았다. 이뿐 아니라 대부분의 뉴스포츠 종목이 개별 협회를 설립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뉴스포츠는 각 시·도의 생활체육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강습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뉴스포츠용품판매점에서 용품을 구매해 개인적으로도 즐길 수 있다.
비만체형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8 14:00
국내 연구팀, 원인불명 섬유근육통의 뇌 기전 밝혔다
뇌 백질 이상이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새롭게 밝혀졌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유근육통은 만성 전신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인구의 2~4%에게서 나타난다. 주로 여성에게서 발병하며 통증과 함께 피로,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동반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고통스럽지만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가 뒤늦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은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성 섬유근육통 환자 19명의 뇌를 확산텐서영상(MRI diffusion tensor image)으로 분석했다. 확산텐서영상이란 뇌에 존재하는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뇌 구조물, 특히 백질을 시각화하는 영상 기법이다. 분석 결과, 섬유근육통 환자는 나이와 성별이 동일한 정상 대조군(21명)과 비교해, 백질의 연결성이 감소해 있었다. 백질은 신경세포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신경 연결 통로로, 이번에 나타난 연결성 감소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다발인 뇌량(뇌들보)에서 발견됐다. 백질의 연결성 감소가 섬유 근육통 환자의 통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근육통 환자를 통증 평가 척도로 평가한 결과 환자의 주관적 통증 정도와 백질의 연결성 감소 간 유의한 상관성이 확인됐다. 새로운 진단 치료법 개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존 연구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섬유근육통 환자의 구조적 이상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섬유근육통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정천기 교수는 “섬유근육통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한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는 부족 했었다”며 “이번 연구는 섬유근육통 초기의 뇌 내 변화 양상을 제시함으로써 질환의 뇌 기전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류마티즘학 분야 최고 국제 권위지인 Arthritis & Rheumatology 11월호에 게재됐다.
신경외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12/08 13:43
빙판길 주의, 미끄러질 땐 요령 있게 넘어지세요!
빙판길 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눈이 내려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주의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흔히 발생하는 빙판길 낙상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잘못 넘어지면 뇌진탕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다.
정형외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8 13:42
기로에 선 바이러스·세균과의 전면전 강력해진 내성균에 굴복할 것인가
“강력해지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처럼, 세균·바이러스에 대항할 방법이 머지 않아 사라질지도 모른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12년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이사회에서 한 발언이다. 인류가 결핵, 폐렴, 에이즈, 장염 등 수많은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패배했음을 인정하는 말이다. 과연 세균과 바이러스는 무엇이 다르고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내성이란 무엇일까.
건강정보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12/08 13:33
슈퍼맨이 돌아왔다 '메뚜기 먹방' 화제…영양가 들여다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메뚜기 먹방'이 화제가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체험에 나선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대한, 민국, 만세)이 논에서 메뚜기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이 끝난 후 삼둥이들은 메뚜기 튀김을 먹었다.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4/12/08 11:42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바깥바람이 오히려 도움 된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화제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우리 몸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탓에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과거에 소개했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을 알아본다. 먼저 바깥 공기를 자주 쐐야 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밖에서 춥게 지내지 말고 훈훈한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체내 침투한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를 증대시키는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또 하나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은,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다.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도 사각 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씻은 뒤에는 완전히 말려야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된다. 잠이 모자라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잠을 자지 않아도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자신이 쉬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수면에 방해될 수 있다. 잠이 올 때 확실히 자야 감기를 예방하는 면역력이 길러진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로 좋은 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감잎차, 소화·해열 작용이 뛰어난 매실차,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모과차 등을 마시면 감기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내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12/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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