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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준 축복, 통영 굴밥

    자연이 준 축복, 통영 굴밥

    찬바람이 분다. 이맘때 바다는 온통 먹거리의 천지다. 동해안 작은 항구를 가면 연탄 화덕에서 양미리와 도루묵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 구룡포에서는 과메기가 꾸덕꾸덕 말라간다. 자갈치 공판장에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광어와 참돔이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드러누워 있다. 진해만을 둘러 싼 거제도와 가덕도에서는 대구 잡이가 시작된다. 제주 먼 바다를 휘젓고 다니는 방어 뱃살에는 고소한 기름이 오른다. 벌교 갯벌에는 꼬막이 지천이다. 서천항에서는 물메기 잡이가 한창이고 서해 작은 섬에서는 자연산 홍합을 채취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귀하디귀한 참복을 맛보는 사치 역시 이때부터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겨울바다의 먹거리 중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굴이다. 남해와 서해에 걸쳐 두루 생산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은 역시 경남 통영시다.통영 시내를 걷다 재미있는 광고판을 발견했다. 근육질의 남성과 가녀린 여성이 각각 굴 하나씩을 들고 있다. 그리고 남성의 사진에는 ‘여자를 위하여 남자가 먹는다’. 여성의 사진에는 ‘남자를 위하여 여자가 먹는다’는 카피가 있다. 보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꽤 잘 만든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자고로 광고는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 굴의 단백질 함량이 우유의 3배에 달하고 각종 비타민과 무질의 보고이며 특히 아연은 남성의 정력에 철분과 구리는 여성의 빈혈에 좋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은 광고로서 매력이 없다. 카사노바나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는 스토리 역시 흥미롭기는 하지만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로 들릴 따름이다. 그에 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여자는 남자를 위해 먹는다는 카피는 필부필부(匹夫匹婦)들에게 ‘그럼 나도 혹시…’라는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푸드뉴트리션글 박상현(음식칼럼니스트)2015/12/21 09:25
  • 아는게 힘(力), 내게 맞는 운동은?

    아는게 힘(力), 내게 맞는 운동은?

    운동만 꾸준히 해도 질병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효과를 충분히 거두고, 작심삼일이 안 되려면 자신의 나이와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운동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연령대 별로 효과적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10대, 성장판 자극해 주는 운동이 도움돼청소년들은 적어도 주 3회, 회당 20분 이상은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비경쟁적인 것이 가장 좋으며, 중간 정도의 격렬한 신체 활동들로 조깅, 계단 오르기, 농구, 축구, 댄스 등이 적합하다. 줄넘기나 배구와 같이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운동도 좋다.◇20대, 운동을 생활화해야 이 시기에는 강도를 높여도 가장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폭식·폭음에 의해 지속적인 운동이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 경우 계단을 오른다거나 가까운 거리는 걷는 등 평상시 신체활동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3일 이상 가벼운 조깅을 통해 폐기능, 순환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0대,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해야30대는 체력이 하강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무리한 스포츠는 자제하고 체계적이고 규칙적 운동을 해야 한다. 빨리 걷기나 가벼운 조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 20분간은 꾸준히 걷고, 2개월 이후에는 40분 정도로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1-2회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등 구기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헬스센터를 찾아 구체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40대, 질병 상태에 따라 주의해야이 시기는 건강상태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사회적으로도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다. 만성질환이 생기기 쉬운 연령대라 그 어느 때보다도 운동이 권장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운동은 심장마비나 골절 등의 문제가 있으니, 심장병 환자나 골다공증 환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전문적인 치료 차원의 운동요법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높이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피하고 추운 새벽에 하는 실외 운동도 피해야 한다. 관절염 환자는 통증이 있거나 무릎과 어깨가 부었을 때 운동을 삼가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환자는 관절에 부담이 적게 가는 아쿠아로빅이나 고정식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이 좋다.◇50대 이후, 함께 운동하면 정신건강에도 도움돼50대 이후에는 건강에 위험한 요인이나 질병을 한두 개쯤 가지고 있으므로 지나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근력이 약해지고 순간반응이나 평형감각이 떨어져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은 위험할 수 있다. 땀을 뻘뻘 흘리는 과격한 운동보다는 편안한 운동화와 운동복 차림으로 30~40분 정도 산책, 맨손체조, 배드민턴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노인복지회관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배우면 대인관계 향상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1 09:00
  • 식사시간 10분 미만이면 위염발생 위험 1.9배 커져

    식사시간 10분 미만이면 위염발생 위험 1.9배 커져

    식사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은 사람은 위염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 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위염(미란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식사시간이 5분 미만이거나 5분 이상~10분 미만인 사람은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위염 발생 위험이 1.7배, 1.9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사시간이 10~15분인 사람의 위염 위험도도 15분 이상인 사람의 1.5배였다.연구진은 이번 결과에 대해 빠른 식사 속도가 포만감을 덜 느끼게 해 과식으로 이어지고, 이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 점막이 위산에 오랫동안 노출돼 위장관계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설명했다. 고병준 교수는 "식사속도가 빠른 사람은 음식을 씹는 횟수와 기간이 적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식사속도와 위염의 발생 매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처럼 빨리 식사를 하면 위염 발생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기 전에 많은 양의 칼로리가 몸에 들어와 내장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성인병 발생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위염발생 및 성인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은 뒤 20분 정도가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서 최소 20분 이상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패스트푸드나 분식류보다는 한식을 먹돼,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은 식욕을 자극해 과식하게 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21 08:00
  • 기억 자꾸 '깜빡'…치매일까 아닐까?

    기억 자꾸 '깜빡'…치매일까 아닐까?

    기억을 ‘깜빡’하는 증상이 반복되면 무조건 치매부터 의심하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해서 모두 치매는 아니다. 단순한 건망증이거나 특정 질환에 의해 일시적으로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생긴 것일 수 있다. 이때는 원인 질환을 해결하면 치매 증상도 사라진다. 치매와 그 밖의 질환을 구분하는 법을 알아봤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21 07:00
  • 태극권 체조⑪ - 쉽게 따라하는 스트레칭 동작

    태극권 체조⑪ - 쉽게 따라하는 스트레칭 동작

    추운 겨울엔 몸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그래서 이번호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을 소개한다. 일하는 동안 문득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하면 된다. 어깨가 시원해지고 등이 쭉 펴지는 느낌, 허리로 전해지는 상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태극권 기본 동작으로 정리한 스트레칭 자세를 바르게 하고 팔을 뻗기만 하면 된다. 태극권 건신12단금 중 제6단인 ‘호랑이 기지개 켜기’다. 의자에 앉아서 할 수도 있고 서서 할 수도 있는 간단한 동작이다. 깍지 낀 손을 앞으로 쭉 뻗었다 돌아오는 첫 번째 동작과, 앞으로 뻗은 손을 뒤로 휘돌려 손가락 끝을 마주쳤다 돌아오는 두 번째 동작으로 이뤄져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글 이찬(세계태극권연맹 부총재)2015/12/20 09:30
  • 검은콩두유제품, 흰콩두유제품보다 '칼슘' 함량 높아

    검은콩두유제품, 흰콩두유제품보다 '칼슘' 함량 높아

    두유는 콩을 주원료로 해서 만든 가공식품이다. 간식 및 식사 대용식, 건강에 좋은 음료로 인기가 있는 두유는 제품의 제조 방식이나 원재료, 식품첨가물 함유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두유 12개와 대형유통점 PB(Private  Brand) 2개, 총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당류, 칼슘 등 영양성분 등을 시험·평가했다. 그 결과, 당류와 칼슘에 대한 검은콩두유와 흰콩두유 제품의 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당류는 1회제공기준량(200ml) 당, 검은콩두유 제품은 최소 5.8g ~ 최대 10.9g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1.9배 차이났고, 흰콩두유 제품은 최소 5.2g ~ 최대 9.0g으로 제품별로 최대 1.7배 차이났다.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의 경우, 10.9g으로 WHO 1일 섭취권고량인 50g의 21.8%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칼슘은 1회 제공기준량(200ml) 당, 검은콩두유 제품은 최소 149mg ~ 최대 283mg이었고, 흰콩두유 제품은 최소 25mg ~ 최대 228mg으로, 검은콩두유 제품(평균 235mg)이 흰콩두유 제품(평균 113mg)에 비해 2배 이상 칼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에 열량, 단백질, 지방 등 영양성분의 경우, 검은콩두유와 흰콩두유 제품과의 함량 차이가 크지 않았다. 또 안전성 평가 결과, 전 브랜드에서 대장균군과 일반세균이 불검출되었고, 중금속은 극미량 검출되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두유의 제품별 당류, 칼슘 등 함량 차이가 있어, 개인별 식이조절 등이 필요한 경우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0 07:00
  • 사망률 0%, 치료율 100%를 향해

    사망률 0%, 치료율 100%를 향해

    정기검진으로 인한 조기 치료로 위암 생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성공적인 수술은 물론이고 수술 후 합병증이 없고 회복이 빠르도록 수술을 ‘잘’ 하는 데 초점을 맞춰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는 최신 치료법을 앞서 도입, 기존 치료가 듣지 않아 여전히 ‘생존율 사각지대’에 있는 위암 환자의 치료에도 도전하고 있다.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기자2015/12/19 90:30
  • 비슷한 듯 다른 어깨 통증, 질환별 치료법은?

    어깨관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로 운동범위가 넓은 신체부위로 움직임과 쓰임이 많기 때문에 손상 위험도 크다. 또한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인근 부위에도 영향을 미쳐 줄줄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대표 어깨질환인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의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거나 손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원인과 구별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오십견, 운동제한이나 삶의 질 저하될 수 있어 치료 권장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는 유착성관절낭염은 흔히 오십견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관절막과 인대가 서서히 굳어가며 생기는 질환이다. 대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서 붙여진 병명처럼 중장년층 환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초기에는 어깨관절을 안쪽으로 돌리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증상이 진행될수록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회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해 잠을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며, 어깨 전반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고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치료는 굳어져버린 관절막과 인대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탄력성과 유연성의 강도를 정상화시키는 것이다. 발병 이후 1~2년이 지나면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 동안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운동제한이 남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된다. 초기 오십견 증세라면 약물 및 주사요법,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 굳은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서서히 넓혀주고, 온찜질로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시행된다. 만약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오십견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방법이다. 어깨에 소형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운동범위의 제한과 어깨통증의 원인이 되는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미세하게 절개해 운동성을 확보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원리다. 특히 웰튼병원의 관절내시경 수술은 피부절개를 최소화해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중 근육 손상도 적어 입원기간도 2일 정도면 충분히 일상 복귀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술 이후에는 어깨 운동치료로 손상된 인대를 회복시켜 관절막 근육조직을 강화시켜주고, 재활방지를 도와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어깨충돌증후군 방치하면 회전근개파열로 악화과거 어깨통증은 노인이나 어깨관절 사용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발생했는데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과 팔뼈 사이가 좁아져 어깨를 움직일 때 견봉과 어깨 힘줄이 충돌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어깨 높이 정도로 팔을 올렸을 때나 머리 위쪽으로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한다거나 무엇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딸각거리는 소리가 나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해 충돌이 지속되면 회전근 파열을 일으켜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뼈를 감싸고 있는 어깨힘줄이 과도한 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파열된 상태를 말하는데, 팔을 뻗거나 들어 올릴 때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어깨통증 환자의 70%가 회전근개파열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어깨질환이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팔을 들어올리거나 돌릴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는데, 손을 뒤로 돌리는 자세나 동작에 제약이 발생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치료를 안받는 환자들이 있는데, 한번 파열된 힘줄은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고 방치하면 끊어진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기 전 경미한 손상은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파열이 진행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봉합술을 통해 손상되고 찢어진 부분을 봉합해주는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손경모 소장은 “어깨통증이 생기면 으레 오십견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어깨질환의 증상이 비슷해 자의적인 판단으로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사례가 많다”며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진다거나, 평소 어깨관절 사용이 많은 경우 작은 이상징후도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5/12/19 07:00
  • 월요병 걱정에 야식 생각난다면, 브로콜리 드세요

    월요병 걱정에 야식 생각난다면, 브로콜리 드세요

    일요일 저녁에는 월요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 실제 영국 식품제조업체인 '포르자'가 성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람들은 일요일 저녁 7~10시 사이에 살찌는 음식인 과자·케이크 등을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야식은 위에 부담을 줘 수면을 방해할 뿐 아니라 잠을 자는 동안 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소화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저녁 야식을 예방하는 '식욕 억제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녹차·마테차각종 차 종류는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를 식전에 마시면 특유의 떫은맛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식후에 마시면 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테차를 마셔도 좋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2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할까 걱정된다면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보리차, 율무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호두·아몬드 등의 견과류올레산(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들도 식욕을 억제한다. 올레산은 호두,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에 풍부하다. 입이 심심하거나 식욕이 느껴질 때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느껴져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으므로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견과류의 1일 섭취량은 25g으로, 호두의 경우 5~7알, 땅콩 23알을 하루에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브로콜리·감귤류 과일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노란색을 띄는 베타카로틴은 귤, 당근, 호박, 감 등의 노란색 과일과 채소에도 풍부하다. 귤, 오렌지, 레몬, 자몽과 같은 감귤류 과일들이 가진 신맛은 순간적으로 식욕을 억제하며, 과도한 지방의 흡수를 막는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좋아 과식을 막아준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8 17:30
  • 추운 겨울, 유독 소화불량 잘 생기는 이유는?

    추운 겨울, 유독 소화불량 잘 생기는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유독 소화불량을 잘 겪는 사람들이 있다. 소화불량은 보통 위장 점막이 손상되거나 위액 등의 소화효소 분비가 잘 안돼 발생한다. 하지만 낮은 기온도 위장 장애를 불러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낮은 온도가 자율신경에 영향우리 몸이 과도한 추위에 노출된 경우, 일시적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돼 소화불량, 식욕감퇴, 위장장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전문의들은 "낮은 온도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줘 이러한 증상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차가운 공기에 배가 장시간 노출되면 열을 빼앗겨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소화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고 보는 전문의들도 있다. 겨울철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 차에 따른 신체의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능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뇌 중심부에 있는 시상하부에는 온도조절중추가 있어, 외부의 기온의 높낮이에 따라 혈관을 확장 및 수축시킴으로써 신체의 온도를 36.5도로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인체의 조절기능은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에 의해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음식을 특별히 잘못 먹은 적도 없는데 이유 없이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며 설사 증상이 있다면 실내외의 급작스러운 온도차를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 춥다고 전열기구 가까이에서 몸을 갑자기 녹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몸의 온도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추위 그 자체가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추위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위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들게 되고 위의 활동성이 떨어지며 소화효소의 분비가 줄어들게 된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나 대장 같은 장기의 운동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자율신경은 온도 변화에 특히 민감하다"며 “겨울에 유독 소화불량 증세가 잦은 사람이라면 추위와 급격한 온도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줄어든 활동량도 위장장애 원인추위로 인해 외출을 삼가는 등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위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위장 운동은 음식의 종류나 식사 시간 등과 더불어 사람의 활동량 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식사 뒤에 앉아만 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위가 제대로 운동할 수 없어 위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식사 뒤 곧바로 과도한 활동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식사 후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팔다리의 근육에 전달되는 혈액 양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위장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홍성수 병원장은 “소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식사 뒤 20~30분 정도 쉬고 난 뒤 산책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저녁 식사 뒤에는 활동량이 더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평소 소화불량증을 자주 겪는 사람은 식후 가벼운 활동을 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얼었던 몸 녹이고 밥 먹어야평소 소화불량이 잘 생기는 사람은 오랫동안 추위에 노출됐다면 몸을 충분히 녹인 후 천천히 음식을 먹어야 한다.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적게 먹는 게 좋다. 한편 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소화장애가 더 심해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탄산음료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 소화과정에서 발효되면서 오히려 가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땐 음식을 오래 씹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식후 곧바로 눕는 것도 피해야 한다. 위가 제대로 운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2/18 14:00
  • 365mc-아름다운가게, 저소득층 아동 위한 '온세나 바자회' 개최

    365mc-아름다운가게, 저소득층 아동 위한 '온세나 바자회' 개최

    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난 11일 아름다운가게 서초점에서 '온세나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병원 비전을 되새기고 실현하기 위해 조직된 임직원 봉사단체 '365mc 온세나 봉사단'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365mc 지점 및 네트웍스 직원들의 물품 400여 점을 기증받아 판매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또한 365mc는 바자회와 별도로 기부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해 '별별마을 책읽는 도서관'을 지원했다. '별별마을 책읽는 도서관'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서 구입이나 문화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지원하는 조직이다.서울 365mc 병원 조민영 병원장은 "개원 이후 진료 분야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도 의료기관의 사명이라 여기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직원분과 뜻깊은 활동의 기회를 주신 아름다운가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8 13:00
  • [신간도서]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신간도서]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상승세를 보이던 부동산 가격은 2016년 경제성장률이 2%대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깐깐해진 대출 제도 등과 함께 갑작스럽게 하락세로 돌아섰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을 뿐 부동산 강세는 여전할 것이라는 예측과 부동산 시대는 끝났다는 엇갈리는 전망 속에 대다수의 평범한 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 어느 때보다 안개 속에 둘러싸인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2016년에는 과연 어느 곳을 향하게 될까?이 책은 2015년 10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종완, 고준석, 박원갑, 박합수, 이남수, 이동현 등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 20인이 총출동한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를 엮은 것이다.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분야별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해 시장 현황을 진단하고 다음 해의 투자 전망과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자리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2016년의 집값부터 부동산 시장의 전반을 명쾌하게 전망하고, 시장의 핫 이슈와 정부 정책,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임대 수익형 부동산, 경매와 신규 분양 시장 접근법 등 최신 투자 정보를 담았다. 지금 당장 필요한 최신 투자 정보 외에도 부동산 투자자에게 필요한 보석 같은 통찰과 안목도 담아냈다. 먼저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노후 자산 관리의 3가지 원칙을, 주용철 세무법인 지율 대표는 아는 만큼 돈이 되는 상속·증여 제테크 노하우를 전달했다. 고준석 신한은행 동부이촌동지점장은 부자들의 발상과 접근법,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부동산의 본질과 시장의 타이밍을 통해 우리가 지금껏 놓쳐온 지점들을 되짚어준다.2016년 부동산 시장 전망부터 미래의 부동산 시장까지,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특급 투자 전략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북클라우드 刊, 292쪽, 15000원
    기타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8 11:00
  • 만성 스트레스 노인, 치매 발생 위험 커

    만성 스트레스 노인, 치매 발생 위험 커

    만성 스트레스를 겪는 노인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생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리처드 립턴 박사 연구진은 스트레스와 치매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인지기능에 이상이 없는 70세 이상 노인 507명을 대상으로 3.6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노인들에게 현재의 생활환경, 앞으로 올 일들 등 14개 항목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평가하는 '스트레스 지각 측정검사'를 시행하고 매년 최소 1회씩 인지기능 테스트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만성 스트레스가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란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의 다른 사람보다 떨어진 상태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인지기능평가 점수(0~56점)가 5점 올라갈때마다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30%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알츠하이머병학회 키스 파고 박사는 "스트레스가 치매를 유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치매로 이행되는 과정이 스트레스를 일으키는지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장애'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뇌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8 10:00
  • 40~50대도 꼭 해야 하는 밸런스 운동

    40~50대도 꼭 해야 하는 밸런스 운동

    지금 선진국에서는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노년을 준비하며 즐기라는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 운동이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노년에 들어서면 신체 기능이 쇠태해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경미한 부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점점 버겁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노화과정을 그저 기다리지만 말고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액티브 에이징의 배경이다. 노년에 접어들면서 눈에 가장 두드러지게 감소하는 신체기능은 근력과 균형감각이다. 근육 기능을 점검할 때 흔히 사용되는 ‘장수 검사(오른쪽 그림 참조)’가 있다. 책상다리로 앉은 자세에서 손을 바닥에 대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지 시험한다. 두 손을 사진에서처럼 가슴 앞으로 나란히 올린 상태에서 다리 힘을 이용해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균형감각 테스트
    다이어트피트니스글 홍정기(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2015/12/18 09:30
  • 몸 약한 이들의 피로회복제, 명태

    몸 약한 이들의 피로회복제, 명태

    명태해장국이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명태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간을 보호하고 체력을 북돋워준다.생태, 동태, 북어, 황태.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명태를 말한다. 생태는 싱싱한 생물 상태를, 동태는 얼린 것을, 북어는 말린 것을, 황태는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20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것을 말한다. 또한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말린 반건조 상태이고, 어린 명태는 노가리라고 한다. 이처럼 명태는 상태나 잡힌 시기 및 장소, 습성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제사, 고사, 전통혼례 등에서는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신성한 수호물로 인정받을 정도로 귀중한 생선으로 여겨왔다. 조선조 말 이유원이 저술한 <임하필기>라는 책도 명태를 언급하고 있다. ‘함경도 명천군(明川郡)에 사는 어부 태씨(太氏)가 물고기를 낚았는데, 그때까지 이름이 없어서 지명의 명(明)자와 잡은 사람의 성을 따서 명태라고 이름을 붙였다’라고 기록돼 있다.
    푸드뉴트리션글 김달래(김달래한의원 원장)2015/12/18 09:00
  • 올 한 해 술, 담배에 중독 돼 있지는 않으셨나요?

    올 한 해 술, 담배에 중독 돼 있지는 않으셨나요?

    술, 담배가 건강에 '백해무익'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또이 둘은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 한 해가 저물기 전, 올해를 기준으로 이 중독들을 자가 진단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2/18 07:00
  • 폐경 후 다시 시작된 생리?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폐경 후 다시 시작된 생리? 자궁근종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10년 전 자궁근종을 진단받은 김모(50)씨는 작년에 폐경된 이후 최근 월경으로 의심되는 출혈과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진단 결과 자궁근종으로 인한 출혈이었다. 작았던 자궁근종이 커지며 출혈이 일어난 것이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진 자궁근종은 대부분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며 자궁근종의 크기도 줄어들지만 드물게 폐경 이후 악성으로 발전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있다"며 "폐경 이후에도 부정출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자궁근종으로 인한 하혈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폐경 이후 자궁근종으로 문제가 생기면 부정출혈, 아랫배 통증, 빈뇨증, 성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근종 자체가 악성암으로 발전할 확률은 적은 편이지만 위와 같은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폐경 이후 여성은 대부분 임신과 출산을 모두 마친 경우가 많아 자궁을 절제하는 수술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궁을 절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면 자궁근종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하이푸 시술을 택할 수 있다.하이푸 65~100℃의 고온에서 자궁근종 조직을 초음파로 태워 없애는 시술법이다. 절개가 필요 없고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아 폐경기 여성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들도 선택할 수 있는 시술법이다. 김 원장은 "많은 여성이 자궁질환이 생겼을 때 자궁 절제에 대한 부담이 크다"며 "하이푸 시술로 자궁을 보존하고 종양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자궁 절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8 07:00
  • [건강단신]한솔병원, '변비탈출' 강좌

    대장항문 전문병원 한솔병원은 23일 오후 4시 한솔병원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변비탈출’이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상화 진료부장이 ▲ 변비의 원인 ▲ 장 건강의중요성 ▲ 장에 좋은 음식 ▲ 장에 나쁜 음식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02)2147-600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2/17 18:02
  • 페퍼민트 효능, 졸음 방지하고 소화불량에 탁월

    페퍼민트 효능, 졸음 방지하고 소화불량에 탁월

    추운 겨울 따뜻한 허브차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페퍼민트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허브차는 향이 나는 말린 잎이나 꽃, 과일을 우려낸 식물성 차다. 허브를 우려 따끈하게 끓인 차는 체온을 높여줄 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도 가져다준다. 허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서 자신의 체질이나 상태에 맞춰서 먹을 수 있다. 그중 페퍼민트 효능은 무엇일까?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7 15:55
  •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 겨울철에 심해지는 이유는?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 겨울철에 심해지는 이유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알레르기 천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알레르기 천식은 염증 반응으로 기도가 좁아지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알레르기란 정상에서 벗어난 과민반응을 의미한다. 정상인에게는 증상이 유발되지 않는 자극에도 알레르기 환자에는 예민하게 반응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모두 알레르기에 영향을 미친다.알레르기 천식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비듬, 애완동물의 털과 같은 다양한 알레르겐(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다.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기온 자체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천식이 있는 경우 호흡 곤란,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호흡), 흉부 압박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밤에 증상이 증상이 심해지며 수면 곤란,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알레르기 천식은 만성 질환이어서 완치가 어렵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정확히 파악해 그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비듬과 같은 물질들이 주변에 남지 않도록 청소에 신경 써야 한다. 추운 날씨나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 찬 공기로 호흡하는 것과 오염 물질을 피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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